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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선 번호인 171번을 공유하는 고속도로에 대한 내용은 오산화성고속도로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 | 용인서울고속도로 龍仁서울高速道路 Yongin–Seoul Expressway | }}} | ||
용인서울고속도로 노선도[1] | |||||
<colbgcolor=#0047a0> 노선 번호 | 171번 | ||||
기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
종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 ||||
연장 | 22.9km | ||||
개통일 | 2009년 7월 1일 | 흥덕IC - 헌릉IC | |||
2018년 7월 12일[2] | 금토JC | ||||
관리 | 경수고속도로(주) | ||||
왕복 차로수 | 4차로 | 고등IC - 헌릉IC | |||
6차로 | 흥덕IC - 고등IC | ||||
구조 | 나들목 7개소[3] 분기점 1개소[4] 터널 15개소[5][6] 휴게소 0개소 | ||||
주요 경유지 | 용인(수원) ↔ 서울 | ||||
홈페이지 | https://www.ysew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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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 171번. 공사 당시 가칭은 영덕-양재간 고속도로에 번호도 141번이었으나, 개통 전인 2008년 171번으로 변경되고 현재의 이름으로 확정됐다.용인서울고속도로의 법령상 본선은 평택파주고속도로(17번)이다. 평택파주고속도로에서 오산화성고속도로,
2. 건설 목적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양재IC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 대체도로로 건설되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건설은 2005년 10월에 시작되어 2009년 6월에 준공되었다. 수원시, 화성시(동탄신도시), 용인시 등의 서울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도로 완공 이후에는 성남시 권역에 성남고등공공주택지구나 대장지구가 새로 개발되는 등 연선 개발 촉매재 역할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도로관리주체는 경수고속도로(주).[8] 노선번호는 오산화성고속도로와 같이 쓰지만, 고속국도 지정령에서도 별개로 되어있고 지리적으로도 별개의 고속도로로 떨어져 있다.[9] 또한 나들목 번호도 이어지지 않고 따로 매겨져 있으며, 둘 다 민자고속도로이기는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운영·관리한다.[10]
3. 특징
수원시, 용인시에서 강남권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양재IC 구간의 교통량 분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민간투자가 이루어진 노선이지만 대체구간의 경부고속도로와 통행료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통행료 차이가 발생하면 교통량 분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비슷하게 맞춘 것이다. 대신에 정부에서 그 차액을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형태로 계약을 맺었다.#
줄여서 용서고속도로[11] 또는 경수고속도로라고도 부른다. 정확한 명칭은 용인서울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는 남쪽-북쪽 지명 순으로 이름이 붙기 때문에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되는 것.
서판교 나들목~서분당 나들목 구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다. 이 2개의 나들목은 양방향으로 진출입로가 다 있고, 본선 및 나들목에도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성남시 대장동 및 미금역으로 가기가 편리하고 또 용인시 고기동 쪽 고기리유원지 놀러 갈 때도 수월하다. 판교신도시 개발시 입주민들의 교통부담금 명분 이유와 함께 요금소 설치해서 돈 받기에는 너무 짧은 구간이고, 이 구간 일반 도로가 변변치 않기 때문에 이렇게 놔둔 듯하다. 또한 성남시, 용인시에서 서울(사당), 안양, 과천쪽 방향으로 이동 시 해당 무료구간의 이용이 용이하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대장지구가 완공되면서 서판교 나들목~서분당 나들목 간 이용 차량도 제법 있다.[12] 따라서 출퇴근시 서판교 나들목 하산운터널 쪽의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청계산,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자락과 여러 아파트, 주택 밀집단지들을 통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전체에 터널이 많은 편이다.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흥덕 나들목~광교상현 나들목 구간은 대부분 지하차도로 이루어져 있으며[13], 광교상현 나들목에서 헌릉 나들목까지는 광교산과 청계산 동편을 훓고 지나가기 때문에 터널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 이 때문에 산악지형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선형이 좋고,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14] 또한 판교신도시를 통과하는 구간에 크고 아름다운 방음터널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
기점은 흥덕 나들목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서 311번 지방도와 직결하기 때문에 화성시의 동탄신도시를 거쳐 오산시 외곽까지 이어진다. 오산시 외곽에 있는 오산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시내도로로 전환되고,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이 나온다. 사실상 오산시까지 신호등 걸리는 곳 없이 막힘없이 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다르게 여기는 화물차 비중이 적다. 전광판에 나올 정도로 민자사업자가 홍보를 하고 있다.
통행요금은 서수지IC 문서, 서수지TG 문서, 금토TG 문서로.
4. 문제점
개통 초기에는 이용자가 별로 없어 흥덕에서 헌릉까지 길이 막히지 않으면 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었다.[15] 하지만 2015년 들어 수원시 광교신도시 입주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버스노선들도 증가, 고속도로와 직결되는 311번 지방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이 지하화되어 이용객이 폭증해 버렸다. 비 오는 날과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가 특히 심하다. 주로 상행은 흥덕IC~길마재터널 부근[16]하행은 서판교IC~서수지IC 구간에서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다. 최근 들어서는 정체가 훨씬 심각해졌고, 상행의 경우 출퇴근 시간 용인시 흥덕IC부터 성남시 진입구간 서분당IC까지 상습 정체구간이다.[17] 수원 버스 3007의 경우 하행은 거의 전 구간(헌릉 나들목~광교상현 나들목)을 이용한다.운전자 사이에서 요금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으며[18], 서울의 종착지가 양재대로가 아닌 헌릉로라는 점에 있어서 다시 헌릉로를 따라 양재나 수서 방면 혹은 구룡터널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불편하다. 그 영향으로 대왕판교로와 구룡터널의 정체는 심각해졌다. 따라서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 헌릉 나들목에서 대모산에 터널을 뚫는 방식으로 연장하여 영동대로 혹은 삼성로와 직결하는 방안이 자주 떡밥으로 거론되며, 처음 계획 수립 당시에도 검토된 바 있다고 한다.[19]
양재동 쪽으로 간다면 고등 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하여 청계산로를 따라 양재동으로 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토요일 오후 같은 경우에는 헌릉로 양재 방향의 정체가 극심한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헌릉로를 이용하지 않고 염곡지하차도 목전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단, 반대방향이라면 비추천. 염곡지하차도에서 성남 방면으로 나오는 차는 청계산로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고 사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양재 나들목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들로 가득차서 통과가 힘들기 때문이다. 반대방향이라면 그냥 염곡지하차도로 직진한 뒤 헌릉 나들목을 이용하자. 이쪽 방향은 막히는 일이 별로 없다.
단 하나의 휴게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 구간을 왕복 출퇴근하는 차량은 하이패스 충전할 곳이 상행 서수지 나들목 밖에 없다.
이 고속도로는 한때 남해고속도로 서영암-해룡 구간과 더불어 한국에서 어떤 고속도로와도 직접 이어지는 곳(JC/IC)이 없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교차는 하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으며[20]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위 교차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광교상현 나들목으로 나와 43번 국도를 잠깐 거쳐 동수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서판교 나들목에서 나와서 57번 지방도(안양판교로)와 23번 지방도(대왕판교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했었다. 실제로 5500-2번 같은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금토JC 완공 이전까지는 이 방법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탔다.
2018년 금토 분기점이 개통되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었다. 당시 하행선 방향 램프의 개통 첫날 운중터널 하행선의 차로 3개중 2개를 막고 공사를 해 당일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원성을 샀다. 제2경인고속도로로 갈아타려면 서판교 나들목에서 내려서 안양판교로 하오고개를 넘어서 북청계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있다.[21] 나들목 간의 단순 직선경로로 따지면 고등 나들목~동판교 나들목/여수대로 나들목이 더 가깝기는 하나 가는 길이 복잡하다.[22]
경부고속도로 수원~양재구간과 국지도 23호선의 포화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었고 수원~서울의 직결로 건설을 위해 용인시를 우회하여 청계산과 연결되는 산자락들의 동쪽 사면을 깎아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 따라서 서수지TG를 고도상 최고점으로 하여 꾸준히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를 가진다. 그 덕분에 양방향 모두 서수지TG를 지나기 전까지는 오르막때문에 차량 흐름이 느리고 지정체가 잦은 편이다. 출퇴근시간에 특히 체감이 되는데, 서수지 톨게이트 전까지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가, 톨게이트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체가 풀린다. 다만 서울방면으로는 서판교IC의 램프가 진출 후 바로 나오는 고가차도 하부 교차로 신호때문에 정체를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이것이 본선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광교상현IC의 경우 서울방향은 출입가능하나 남쪽으로는 불가능하다. 덕분에 선거떡밥으로는 꾸준히 재활용되고 있지만,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도로교통량은 적을지언정 실제로 건설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뚫릴경우 화성 동탄2신도시나 오산까지의 이동은 매우 쉬워지겠지만.
이 노선의 연장선으로 오산용인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는데... 서수지IC를 분기점으로 전환하고 서수지JC부터 별도의 고속도로 노선을 뚫어서 오산화성고속도로에 연결하는 계획이다. 서수지-광교상현 구간은 지선으로 격하.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고속도로 최초로 지선의 지선, 철도에서는 제2지선이라고 부르는 노선이 탄생하게 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오산용인고속도로-오산화성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제1지선이기 때문이다.[23]
5.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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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고속도로 | 흥덕IC - 광교상현IC - 서수지IC - 서수지TG - 서분당IC - 서판교IC - 금토TG - 금토JC() - 고등IC - 헌릉IC | }}}}}}}}} |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시 - 성남시 - 서울특별시(강남구)로 향한다.
<rowcolor=#ffffff> 소재지 | 번호 | 이름 | 접속 노선 | 비고 | |
경기 | 용인시 기흥구 | <colbgcolor=#ffffff,#191919> 1 | 흥덕IC | [[311번 지방도| 311 ]] | 시점 |
용인시 수지구 | 2 | 광교상현IC | [[43번 국도| 43 ]] | [24] | |
3 | 서수지IC | ||||
TG | 서수지 | [25] | |||
성남시 분당구 | 4 | <colbgcolor=#ffffff,#191919> 서분당IC | [[334번 지방도| 334 ]] | ||
5 | 서판교IC | [[57번 지방도| 57 ]] | |||
성남시 수정구 | TG | 금토 | |||
5A | 금토JC | [26] | |||
6 | 고등IC | [27] | |||
서울 | 강남구 | 7 | 헌릉IC | 종점 |
===#
해당 고속도로의 짧은 거리로 인해 남쪽 방향과와 북쪽 방향으로 모두 연장 계획 제시된 상황이지만 실제로 착공을 하게될 지는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
- 오산용인고속도로: 상술한 대로 서수지TG에서부터 수원 시내를 지하로 통과하여 같은 노선번호로 지정된 오산화성고속도로의 안녕IC(혹은 서오산TG)와 직결하는 계획. 또한 오산화성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직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후에 완공될 익산평택고속도로와 간접적으로[28] 연계가 된다면 호남과 서울을 빠르게 이어주는 또 하나의 간선도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의 혼잡도를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오산용인고속도로 개통 시 서수지~서울 구간의 혼잡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 제2용인서울고속도로의 필요성도 언급되고 있다.
- 공주천안고속도로(간접연계): 용인서울고속도로 기점인 흥덕IC에서 직결되는 동부대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국도 1호선 천안성환~평택소사 우회도로를 거쳐[29] 안궁IC(가칭)에서 공주천안고속도로와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이 또한 경부고속도로의 서울-천안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제 2의 간선도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30]
====# 북부 연장 #====
- 성남강남고속도로: 현재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수원(오산)에서 서울을 단거리로 이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경부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는 고속도로로 평가되지만 정작 서울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선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종점인 헌릉IC에서 가로막혀 시내도로 진입 후 구룡터널로 우회해야 하는 구조로,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점은 사실이다. 즉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헌릉IC에서 더 연장하여 대모산을 지하로 통과한 후, 영동대로의 대심도 지하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계획과 맞물려 직결하기 위한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가 서울의 동북부를 빠르게 이어주고 의정부 부근에서 자동차전용도로인 신평화로와 직결되어 동두천, 연천 방향으로, 그리고 민락IC연계를 통해 포천 방면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 완료될 시 강남 및 영동대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모든 고속도로가 완공될 시 수도권 남북을 잇는 새로운 간선축이 형성될 수 있다. 성남강남고속도로 문서에 나오듯 민자적격성 통과로 착공예정이며 본 고속도로 연장 언급 대신 금토-개포 신설이라고만 하여 지하에 새로 파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6. 사건·사고
- 2014년 12월 17일,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면 하산운터널#에서 제네시스 삼단봉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 2022년 8월 9일 밤 1시경에 용인방면 하산운터널 입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토사가 도로에 유입되었다. 금토JC를 거치는 1550, 1570, 3002, 5500-2번 버스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 - 대왕판교로[31] -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 구간으로 우회했으며, 서판교IC를 이용하는 1007-1, 4000, 4500번은 서판교IC~서분당IC 사이를 대장동 판교대장로로 우회했다.
7. 기타
2009년 6월 30일 진행된 개통식 |
영화 보이스에서 잠깐 등장한다.
8. 주행 영상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 헌릉IC 구간 주행 영상 (04:54~) |
용인서울고속도로 헌릉IC → 흥덕IC 구간 주행 영상 |
[1] 남서측의 짧은 구간은 노선 번호를 공유하는 오산화성고속도로이다.[2] 서울 방향 램프는 동년 12월 27일 개통[3] 흥덕IC, 광교상현IC, 서수지IC, 서분당IC, 서판교IC, 고등IC, 헌릉IC[4] 금토분기점(경부고속도로)[5] 흥덕지하차도, 금광지하차도, 신대지하차도, 여수내지하차도, 동역지하차도, 길마재터널, 성복터널, 동천터널, 고기터널, 하산운터널, 운중터널, 고산터널, 고등터널, 심곡터널, 세곡터널[6] 최장터널: 하산운터널(서울방면: 1,657m, 용인방면: 1,677m)[7] 국토부 노선 지정령에는 아직 없으므로 취소선 처리[8] 인천국제공항에 눈독들이는 맥쿼리한국투융자회사가 지분 35.0%에 해당하는 금액 578억원 및 후순위대출채권 중 58%에 해당하는 770억원을 투자, 총 1,348억원을 투자하였다. 그 밖에는 한국인프라이호투융자회사가 지분 25.0%, 대우건설이 지분 10.3%를 가지고 있다.[9] 영통지구 내를 가로지르는 왕복 10차선의 43번 국도(봉영로)와 직결하는 용인시 구간 흥덕3로를 통해 두 고속도로가 연계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311번 지방도(동부대로)와 직결되어 있어서 더욱 이 둘이 한 번호를 공유해야 하는 필요성이 의심되기도 한다.[10] 오산화성고속도로는 경기고속도로(주)가 운영 관리.[11] 동명의 노래도 있다.[12] 대장지구와 운중동을 잇는 일반도로는 서판교터널이 있는데 속도제한이 50km/h 수준인데다 나와서 좀만 지나면 아파트 단지와 신호등이 나와서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13] 참고로 이 구간은 광교호수공원 하부를 뚫고 지나간다.[14] 광교산 서쪽 자락으로 지나가는 봉담과천로에 비해서는 확실히 선형이 좋다. 물론 아예 평지를 달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판교 구간보다는 구불구불한 편이지만.[15] 특히 운중터널 출구-서판교 나들목 사이의 방음터널 구간은 직선 선형에다가 차로도 넓어졌는데, 당시에는 차도 없었어서 무의식적으로 밟다보면 시속 150km는 쉽게 넘길 수 있었다.[16] 광교상현 나들목의 병목현상이 심하다. 광교상현진입시 1차로로 빠르게 차선을 바꾸자.[17]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의 2020년 수시조사 결과 이 구간의 일 평균 통행량이 13만 대를 넘었는데 국토부 왕복 8차로 확장 기준을 넘어섰다. 즉 차로는 좁은데 통행량은 많은것.[18] 경부고속도로의 판교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싸기는 하다. 판교 나들목을 이용하면 1천 원이지만, 용인서울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하면 1천 8백 원이다. 비싸다는 의견 때문인지 2015년 11월부터 요금소당 요금을 100원씩 내렸다. 물론 동탄, 오산 등지에서 출발할 경우 직결되는 311번 지방도는 무료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은 덜한 편이다.[19] 실현될 경우 서울 동남권에서의 접근성 개선, 출퇴근 시간 밤고개로(23번 서울특별시도 수서 나들목-세곡동 구간) 혼잡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코렁시설이 있긴 하지만 먼저 지어진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의 구룡터널이 훨씬 가까이 붙여져 있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볼 때 큰 문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선 경로 시 보금자리주택 아파트 때문에 선형에 굴곡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 헌릉 나들목의 구조가 일반적인 트럼펫형 구조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헌릉로 위에서 180도 턴을 한 뒤 트럼펫형 구조를 가지는 인터체인지로 건설된 것 또한 시내 방향 연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20] 중학교 1학년 수학에 나오는 "꼬인 위치"를 생각하면 된다.[21] 성남 방향으로는 불가. 사실 동판교, 성남방면 진출은 그냥 이하 서술되는 경로를 이용하면 그만이라서 큰 의미가 없다.[22] 고등 나들목에서 내려서 고등보금자리지구 공사현장을 따라 난 임시 도로를 통과한다. 그 다음 대왕판교로로 내려가다가 시흥사거리에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타면 동판교 나들목으로, 여수동 쪽으로 가서 중간에 한번 유턴하면 여수대로 나들목으로 갈 수 있다.[23] 아니면 그냥 해당 구간이 고속도로에서 지정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 이전부터 311번 지방도 (일반도로) - 용인서울고속도로 직결(청명IC 이북으로 진입하면 고속도로에 강제로 진입하게 됨)이 논란이었을 뿐만 더러, 무엇보다 해당 구간에는 (서수지IC 용인 방향 진출입로 요금소를 제외한) 요금소가 아예 없기 때문.[24] 헌릉방향 진출 불가, 흥덕방향 진입 불가[25] 램프, 본선에 각각 위치[26] 헌릉방향 → 양재방향 진출, 부산방향 → 흥덕방향 진입만 가능, 나머지 방향은 진출 및 진입 불가.[27] 헌릉방향 진입 불가, 분당방향 진출 불가[28] 익산평택고속도로의 종점이 될 안중IC는 실질적으로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직결이 되지 않고 43번 국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된다.[29] 천안시 성환~평택시 소사 국도1호선 우회도로 본격 추진, 노컷뉴스, 2019-06-24[30] 천안 성환~공주 정안 민자고속도로 건설 추진, 충청투데이 2019-08-26[31] 첫날에는 대왕판교로를 타지 않고 미금역으로 우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