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7:09:33

순천만

여자만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동 일대에 조성한 정원에 대한 내용은 순천만국가정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순천만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12px 0"<tablebordercolor=#943b58>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
명승 名勝
}}}
{{{#!wiki style="margin:0 -1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1~50호]⠀
{{{#!wiki style="margin:-10px 0"
1. 명주 청학동 소금강
  1. 거제 해금강
  2. 완도 정도리 구계등
  3. 울진 불영사계곡 일원
  4. 여수 상백도·하백도 일원
  5. 옹진 백령도 두무진
  6. 진도의 바닷길
  7. 삼각산
  8.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
  9. 진안 마이산
  10.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
  11. 영월 어라연 일원
  12.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13. 예천 회룡포
  14. 부산 영도 태종대
  15. 소매물도 등대섬
  16. 예천 선몽대 일원
  17. 제천 의림지와 제림
  18. 공주 고마나루
  19. 영광 법성진 숲쟁이
  20. 봉화 청량산
  21. 부산 오륙도
  22. 순천 초연정 원림
  23.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51~100호]⠀
{{{#!wiki style="margin:-10px 0"
<table bordercolor=#fff,#1f2023>
1.#51 예천 초간정 원림
  1. 구미 채미정
  2. 거창 수승대
  3.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4. 무주 구천동 일사대 일원
  5. 무주 구천동 파회·수심대 일원
  6. 담양 식영정 일원
  7. 담양 명옥헌 원림
  8. 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원
  9.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10. 속리산 법주사 일원
  11. 가야산 해인사 일원
  12. 부여 구드래 일원
  13. 지리산 화엄사 일원
  14.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
  15. 두륜산 대흥사 일원
  16. 서울 백악산 일원
  17. 양양 하조대
  18.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19.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
  20.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21. 지리산 한신계곡 일원
  22. 태백 검룡소
  23. 대관령 옛길
  24. 영월 한반도 지형
1.#76 영월 선돌
  1. 제주 서귀포 산방산
  2. 제주 서귀포 쇠소깍
  3. 제주 서귀포 외돌개
  4. 진도 운림산방
  5. 포항 용계정과 덕동숲
  6. 안동 만휴정 원림
  7. 사라오름
  8.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9.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
  10.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
  11. 밀양 월연대 일원
  12. 거창 용암정 일원
  13. 화순 임대정 원림
  14. 한라산 백록담
  15. 한라산 선작지왓
  16. 제주 방선문
  17. 포천 화적연
  18. 포천 한탄강 멍우리 협곡
  19.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20. 설악산 토왕성폭포
  21. 설악산 대승폭포
  22. 설악산 십이선녀탕 일원
  23. 설악산 수렴동·구곡담 계곡 일원
  24. 설악산 울산바위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101호~]⠀
{{{#!wiki style="margin:-10px 0"
<table bordercolor=#fff,#1f2023>
1.#101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계곡 일원
  1. 설악산 용아장성
  2. 설악산 공룡능선
  3.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4. 청송 주산지 일원
  5. 강릉 용연계곡 일원
  6. 광주 환벽당 일원
  7. 강릉 경포대경포호
  8.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일원
  9. 괴산 화양구곡
  10. 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
  11. 화순 적벽
  12.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
  13.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
  14. 강진 백운동 원림
  15. 부안 직소폭포 일원
  16. 신안 가거도 섬등반도
  17. 서울 성북동 별서
  18. 장흥 천관산
  19. 울주 반구천 일원
  20. 고흥 지죽도 금강죽봉
  21. 완주 위봉폭포 일원
  22. 부안 우금바위 일원
  23. 칠곡 가산바위
2021년 11월 19일부로 번호 지정제 폐지
}}}}}}}}}}}}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221e1f,#fff>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svg
}}}
{{{#!wiki style="color:#fff; margin:-0px -10px -5px; min-height:26px" dark-style="color:#221e1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서천 갯벌

고창 갯벌

신안 갯벌

보성-순천 갯벌
}}}}}}}}}


파일:지구 아이콘_Black.svg 세계의 만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반도
가로림만 · 감천만 · 강진만 · 경기만 · 고성만 · 고현성만 · 곰소만 · 광양만 · 동도만 · 동한만 · 득량만 · 락원만 · 마산만 · 명주만 · 보성만 · 사천만 · 서한만 · 수영만 · 순천만 · 아산만 · 양산만 · 영일만 · 영흥만 · 오리만 · 울산만 · 웅기만 · 자란만 · 천수만 · 하청만 · 학동만 · 함평만 · 해주만 · 행안만
아시아
가고시마만 · 가우룽만 · 깜라인만 · 네무로만 · 다롄만 · 도야마만 · 도쿄만 · 료리만 · 마이즈루만 · 만나르만 · 무쓰만 · 미카와만 · 벳푸만 · 벵골만 · 발해만 · 붕로만 · 사가미만 · 사할린스키만 · 센다이만 · 수에즈만 · 스루가만 · 시마바라만 · 아니바만 · 아리아케해 · 아바차만 · 아소만 · 아카데미만 · 아카바만 · 야쓰시로해 · 오사카만 · 오만만 · 오비만 · 와카사만 · 우치우라만 · 우츠카야만 · 이세만 · 자오저우만 · 츤드라와시만 · 카라보가스볼만 · 캄바트만 · 타이만 · 토미니만 · 통킹만 · 투구르스키만 · 페르시아만 · 하카타만 · 할롱만 · 히로시마만
유럽
그단스크만 · 돌라르트 · 리가만 · 리옹만 · 메클렌부르크만 · 모어캠만 ·보트니아만 · 비보르크만 · 비스케이만 · 오네가만 · 제이드만 · 킬만 · 타간로크만 · 포메라니아만 · 핀란드만
아프리카
가베스만 · 기니만 · 델라고아만 · 뤼데리츠만 · 린디만 · 만자만 · 메나이만 · 베넹만 · 비아프라만 · 살다냐만 · 소드와나만 · 수에즈만 · 아덴만 · 아랍만 · 아부키르만 · 아카바만 · 알고아만 · 알렉산더만 · 암바스만 · 야우리만 · 오만만 · 움진토만 · 위남만 · 컨셉션만 · 타주라만 · 탕헤르만 · 테이블만 · 포울만 · 폴스만 · 한만
북아메리카
갤버스턴만 · 과카나야보만 · 관타나모만 · 그랜트트레버스만 · 글레이셔만 · 내러갠싯만 · 뉴섀객만 · 뉴욕만 · 니코야만 · 다리엔만 · 돌체만 · 리투야만 · 매사추세츠만 · 메인만 · 멕시코만 · 모바일만 · 몬터레이만 · 바타바노만 · 배핀만 · 버자드만 · 브리스틀만 · 샌프란시스코만 · 세인트로렌스만 · 슈피리어만 · 아문센만 · 알래스카만 · 어퍼뉴욕만 · 온두라스만 · 웅가바만 · 자메이카만 · 제임스만 · 조지아만 · 찰뢰르만 · 체서피크만 · 칼리포르니아만 · 캄페체만 · 코치노스만 · 키위노만 · 테르미노스라군 · 테우안테펙만 · 파나마만 · 파리만 · 펀디만 · 퓨젓사운드만 · 프로비셔만 · 허드슨만 · 화이트피쉬만
남아메리카
과나바라만 · 과나케로스만 · 델카르네로만 · 로마스만 · 마라호만 · 만사만 · 몬테비데오만 · 베네수엘라만 · 산페드로만 · 상마르코스만 · 상호세만 · 아라우코만 · 아라우퀜 · 엔세나다데과필라쿠이 · 옌데가이아만 · 오넬리만 · 울라이아만 · 이누틸 만 · 인스워스만 · 카울린만 · 칼레타조라 · 코랄만 · 콘셉시온만 · 쿡만 · 통고이만 · 트리부가만 · 페냐스만 · 포제션만 · 푸니우일
오세아니아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만 · 로벅만 · 보터니만 · 저비스만 · 조지프보나파르트만 · 진주만 · 카펀테리아만 · 쿨라만 · 파푸아만 · 포트 필립만 · 포트잭슨만
남극
굴드만 · 로스해 · 마거리트만 · 포사도프스키만 · 해럴드만}}}}}}}}}
대한민국의 명승 제41호
<colbgcolor=#943b58><colcolor=#fff> 순천만
順天灣 | Suncheonman Bay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안풍동 1176 등
분류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면적 3,015,859㎡
지정 일자 2008년 6월 16일
소유자 기획재정부
관리자 순천시

1. 개요2. 특징3. 지형4. 서식 식물 및 동물5. 산업 및 오염화6. 자연적 가치7. 교통8.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순천만.jpg

순천만 소개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여있는 남해 여자만(汝自)의 일부에 해당된다. 연안에 위치하는 지자체는 여수시, 보성군, 순천시, 고흥군이다.

여자만의 전체 면적은 318.17㎢이고, 여수시가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넓은 162.55㎢로 51.1%를 차지한다. 순천만은 여자만에 포함된 순천지역의 작은 만으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한다.

하천동천이사천이 순천만으로 흐린다.

2. 특징

여자만의 갯벌 면적은 85.57㎢이며, 여자만 면적 318.17㎢의 26.9%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만의 도서 면적은 9.31㎢이며, 여자만 면적의 2.9%를 차지한다.

여자만은 여수시 화정면(華井面)의 대여자도, 소여자도, 보성군 벌교읍의 장도(獐島) 등 섬들이 만 중앙에 떠 있다. 연안이 죄다 뻘밭이고 수심이 얕아 대형항을 개발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해상 교통이 발달하지 못하고 연안어업 중심의 작은 포구 마을들만 듬성듬성 있으나, 대신 넓은 갯벌을 바탕으로 수산업이 발달했으며 꼬막짱뚱어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이다.

특히 이 지역의 꼬막이 주로 보성군 벌교읍과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 출하되어 '벌교 꼬막'이라고 불리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고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되었다.

해상 운송에 불리한 바다이지만 일제강점기여수항을 보조할 목적으로 벌교를 개발하고 이곳의 포구를 전남 내륙과 여수항의 중계 지점으로 삼기도 했다. 2006년 1월 20일, 순천만 연안의 갯벌 중 순천시에서 보성군 벌교읍에 이르는 부분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에 등록됐는데,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등록되었고, 연안 습지로서는 전국 최초이다.

'순천만'에는 광의와 협의가 있다. 이 문서는 광의,협의를 구별없이 서술한다.(**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좁은 의미의 순천만은 순천시 동천하구 지역이다. 남해안에 발달한 연안 습지 중 한국을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

3. 지형

여자만은 원형에 가까운 만으로 그 크기는 남북 직경 약 30㎞, 동서 22㎞이다. 주요 지형은 갯벌, 염생습지, 구하도, 자연제방, 하천지형(범람원, 배후습지) 등을 들 수 있다. 순천만의 안과 입구에는 많은 작은 섬들이 있으며 동천 하구의 동쪽 해안 지역은 해식애를 이루고 있고, 서쪽 해안 일대는 뻘질 간석지로 나타나는데 현재는 방조제를 만들어 간척하였다. 순천만의 토양은 표토는 암회갈색의 사양토가, 기층에는 뻘질의 점토성분이 많아 배수가 불량한 편이라 홍수 등 재해대책에 어려움이 있다.

4. 서식 식물 및 동물

순천만에는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 군락을 이루고 있다. 바다와 인접한 갯벌 주변에 약 5.4㎢에 달하는 갈대밭이 있는데 한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이루는 동시에 잘 보전된 갈대 군락이다. 잘 보전된 갈대 군락은 새들에게 은신처, 먹이(대표적으로 뻘게, 짱뚱어)를 제공하여 철새들이 많이 찾아온다.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와 같은 조류 외에도 저어새, 황새, 혹부리오리, 민물도요 등이 서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동절기에는 논병아리, 해오라기, 황로, 노랑부리백로, 쇠백로, 중백로, 왜가리, 쇠기러기, 큰기러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등 시베리아~중국~한국을 경유하는 종 140종이 넘는 조류가 관찰 되었다.

2010년대 이후 흑두루미 등 일부 철새들의 개체수가 증가된 것이 관측되고 있다. 순천시는 서식지 보호를 위해 순천만의 전봇대를 모두 철수하는 등 순천만보존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였고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흑두루미 개체수의 절반 가량이 순천만에서 겨울을 난다.


5. 산업 및 오염화

현재 순천만 주변의 하천의 직강화로 인해 유속이 빨라져 퇴적물들이 빨리 퇴적하여 갯벌이 확장되고 있다. 또한 갯벌로 갈대의 군락이 확대되고 있다. 또, 복잡한 해안선은 약 58.7㎞에 이르며 간석지가 발달하고 흩어져 있는 섬들 주변은 어업발전에 입지조건이 좋다. 연안에는 조기, 멸치, 갈치, 장어, 문어, 전어 등의 어업이 성하며, 김, 꼬막, 굴 양식도 행하여진다. 하지만 순천만의 구하도 주변에 축사가 들어서고 오폐수의 유입으로 부영양화 현상을 보이고 있고, 구하도의 물이 항상 고여 있어 오염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구하도가 자연적으로 퇴적되어 하천의 깊이가 얕아지게 되어서 구하도가 매립되어 농경지와 도로로 변하면서 사라지고 있다.

2016년부터 역간척을 추진 중에 있다. 기존의 농지를 다시 갯벌로 전환시키는 작업이다.

6. 자연적 가치

여자만의 S자형 수로는 대한민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10대 낙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르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2006년 1월 20일에 벌교 갯벌과 연합되어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는데,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등록되었으며, 그 중 연안 습지로서는 최초이다. 2007년 7월에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 사업으로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되어 2004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한 순천만은 생물학적 가치가 크고 해안생태경관이 수려하여 2008년 6월에 명승 제41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전남 순천시는 2009년 9월 16일 국제기구로부터 유치를 확정하였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하여 순천만 일원에는 수목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저류지 등이 조성되었다. 2010년 1월 서남해안 갯벌[1]의 일부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가 2021년 7월 26일 한국의 갯벌이라는 제목으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에 이어 두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파일:순천만.png

7. 교통

8. 기타



[1] 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 갯벌, 전남의 신안 다도해 섬 갯벌, 보성 벌교 갯벌, 순천만 갯벌[2] 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니 순천만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은 망설임 없이 얼른 타는 게 좋다. 유명 관광지라고 적당히 자주 오겠거니 하고 있다가는 수십분을 기다려야 할 처지가 된다. 과거에는 67번도 있었지만 현재는 66번 단독으로 운행한다.[3] 평소에 운동 안하는 사람은 중간에 쉬어가야 할 정도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포기하는게 나을 수 있다. 참고로 여기는 구 등산길에서는 난이도가 그리 높은 곳도 아니었다. 위에서 맨 처음에 다리 생겼다고 한 두 곳이 가장 높은 쪽이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