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공화국 국방장관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바르샤바 공국 전쟁장관 (1807-1813) | |||||||||
| 초대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폴란드 입헌왕국 전쟁장관 (1815-1831) | ||||||||
| 행정평의회 | ||||||||||
| 제2대 유제프 비엘호르스키 | 제3대 마우리시 하우케 | 제4대 이지도르 크라신스키 | 제5대 프란시세크 모라브스키 | |||||||
| 제6대 에밀리안 벵기에르스키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rowcolor=#fff> 전쟁장관 (1918) | ||||||||
| 제7대 에드바르트 리츠시미그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군무장관 (1918~1942) | ||||||||
| 제8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제9대 얀 브로친스키 | |||||||||
| 제10대 유제프 레스니에프스키 | }}}{{{#!wiki style="margin: -7px -1px -11px" | |||||||||
| 제11대 카지미에시 소슨코프스키 | ||||||||||
| 제12대 알렉산데르 오쉰스키 | 제13대 스타니스와프 셉티츠키 | (제11대) 카지미에시 소슨코프스키 | 제14대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 제15대 스테판 마예프스키 | ||||||
| 제16대 루챤 젤리고프스키 | 제17대 율리우즈 타데우츠 타르나바말체프스키 | (제8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
| (제8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
| 제18대 다니엘 코나르제프스키 | (제8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 |||||||||
| 제19대 타데우즈 카스프르지스키 | (제14대)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 |||||||||
| 국방장관 (1942~현재) | ||||||||||
| 제20대 마리안 쿠키엘 | 제21대 미하우 롤라지미에르스키 | 제22대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 제23대 마리안 스피찰스키 | 제24대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 ||||||
| 제25대 플로리안 시비츠키 | 제26대 피오트르 코워지치크 | 제27대 얀 파리스 | ||||||||
| 제28대 야누스 오니스키예비치 | (제26대) 피오트르 코워지치크 | 제29대 즈비그니에프 오콘스키 | 제30대 스타니스와프 도브르잔스키 | (제28대) 야누스 오니스키예비치 | ||||||
| 제31대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 제32대 예르지 슈마이친스키 | 제33대 야로스와프 시코르스키 | 제34대 알렉산데르 슈치즈그워 | 제35대 보그단 클리츠 | ||||||
| 제36대 토마시 시에모니아크 | 제37대 안토니 마치에레비치 | 제38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 제39대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 }}}}}}}}} | ||||||
| <colbgcolor=#e34234><colcolor=#fff> 제2대 폴란드군 총참모장 스타니스와프 셉티츠키 Stanisław Szeptycki | |
| | |
| 이름 | 스타니스와프 마리아 얀 테오필 셉티츠키 백작 Stanisław Maria Jan Teofil Szeptycki |
| 출생 | 1867년 11월 3일 |
| 오스트리아 제국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프릴비치 | |
| 사망 | 1950년 10월 9일 (향년 82세) |
| 폴란드 인민공화국 코르치나 | |
| 국적 | [[폴란드|]][[틀:국기|]][[틀:국기|]] |
| 학력 | |
| 직업 | 군인 |
| 최종 계급 | 소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중장 (폴란드군) |
| 경력 | 폴란드군 총참모장 |
| 1918년 11월 16일 ~ 1919년 2월 7일 | |
| 참전 | 러일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
[clearfix]
1.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폴란드 제2공화국의 군인이자 정치인.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폴란드 군단의 사령관을 지냈고, 전후에는 폴란드-소비에트 전쟁에 참전했으며 폴란드군 총참모장과 군무장관을 역임했다.2. 생애
1867년 11월 3일 갈리치아 지방의 프릴비치(Przyłbice)에서 오스트리아 제국 의회 의원이었던 얀 칸티 셉티츠키(Jan Kanty Szeptycki) 백작과 유명한 희곡작가 알렉산데르 프레드로(Aleksander Fredro)의 딸 조피아 프레드로(Zofia Fredro)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제 중에는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교회 대주교 안드레이 셉티츠키(Andrej Szeptycki)가 있었다.셉티츠키는 1885년 크라쿠프의 제3김나지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뫼들링의 공과군사학교 포병과에 입학했다. 1888년 소위로 임관했고, 1890년부터 1892년까지 빈 고등기병학교를 다녔다. 1892년 중위로 진급해 프셰미실의 제10포병여단 기마교관이 되었다. 1894년부터 1896년까지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을 졸업하고 카샤우의 제53보병여단 부관이 되었다. 1897년부터 카샤우의 제27보병사단 참모, 1898년에는 대위로 나지바라드의 제18야전포병연대 포대장이 되었다. 1900년 참모 대위로 크라쿠프 제12보병사단에 배속되었다.
1904년부터 1905년까지는 러일전쟁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참관단으로 만주에 파견되어 압록강 전투부터 봉천 전투까지 20개월간 참관했다. 1907년 소령으로 진급해 빈 제3기병사단 참모장이 되었고, 1909년에는 크라쿠프 제1야전포병연대 대대장으로 근무했다. 1911년 중령, 1914년 5월에는 대령이 되었고, 1911년부터 1914년까지는 로마 주재 무관으로 근무했다. 1906년 6월 7일에는 레온 파베우 사피에하(Leon Paweł Sapieha)와 테레사 상구슈쿠프(Teresa z książąt Sanguszków) 공작의 딸인 마리아 유제피나 사피에하-코덴스카(Maria Józefina Sapieżanka-Kodeńska) 공주와 결혼했으나, 그녀는 1917년에 사망했다. 이후 1925년 1월 4일 스타니스와바 올리자르(Stanisława Olizar)와 재혼했다. 두 결혼 모두에서 자녀는 없었다.
3.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셉티츠키는 최고사령부 작전과에 배속되었다가 1914년 9월부터 1915년 11월까지 제2군단 참모장을 지냈다. 이 시기에 폴란드 군단과 처음 접촉했다. 셉티츠키는 1915년 11월부터는 제30야전포병여단장이 되었고, 1916년 6월에는 자원해서 폴란드 군단으로 전출했다. 1916년 7월부터 10월까지 제3여단장, 1916년 11월부터 1917년 4월까지는 폴란드 군단 전체의 사령관을 지냈다. 1917년 4월에는 폴란드의 이익에 반하는 동맹국의 정책에 반대해 해임되었다. 1918년 2월까지는 루블린 총독부의 총독을 지냈으나,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홀름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할양되자 항의 사직했다.4. 폴란드-소비에트 전쟁
1918년 11월 1일 새로 수립된 폴란드군에 소장으로 입대했다. 같은 해 11월 16일에는 유제프 피우수트스키에 의해 총참모장에 임명되었다. 1919년 3월에는 리투아니아-벨라루스 사단장이 되었고, 4월에는 리투아니아-벨라루스 전선 사령관이 되었다. 1920년 폴란드-소비에트 전쟁 중에는 제4군 사령관과 북부전선 사령관을 지냈으나, 7월 말 병과 피우수트스키와의 불화로 해임되었다.1923년 6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농민당 지도자이자 세 차례 총리를 지낸 빈첸티 비토스(Wincenty Witos, 1874-1945) 내각에서 군사부 장관을 지냈다. 재임 중 8월 4일에는 폴란드 군인의 날을 제정했다. 1925년에는 자신의 군사 경험을 바탕으로 "리투아니아-벨라루스 전선 1919.3.10-1920.7.30"을 저술했다. 1926년 피우수트스키가 일으킨 '5월 쿠데타' 당시 정부군 측 진압지휘관이었으나, 쿠데타 성공 후 모든 공직에서 해임되었다. 1945년 2월 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 폴란드 적십자 총재를 지냈으며, 같은 해 8월 29일까지 재직했다. 이후 코르치나(Korczyna)에 있는 자신의 영지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1950년 10월 9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