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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06:40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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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Star Wars Battlefront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Battlefront_2015_Cover.jpg
개발사 EA Digital Illusions CE
유통사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PC, PlayStation 4, Xbox One
ESD EA app |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 Microsoft Store | Steam
출시 2015년 11월 17일
2020년 6월 12일 (스팀)
장르 멀티플레이어 슈터
이용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게임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지원 DirectX DirectX 11 (PC)
DirectX 12 (XBOX ONE)[1]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2. 하위 문서3. 사양4. 발매전 정보 및 트레일러5. 게임 관련 정보6. DLC
6.1. 자쿠 전투6.2. 아우터 림6.3. 베스핀6.4. 데스스타6.5. 로그 원: 스카리프
6.5.1. 로그 원: X-wing VR 미션
7. 패치노트
7.1. 1월 업데이트7.2. 2월 업데이트7.3. 3월 업데이트7.4. 4월 업데이트7.5. 5월 업데이트7.6. 7월 업데이트7.7. 8월 업데이트7.8. 9월 업데이트7.9. 10월 업데이트7.10. 12월 업데이트7.11. 2017년 1월 업데이트
8. 발매 후 평가9. 흥행10. 여담
10.1. 배틀로그 미지원10.2. 시즌패스 가격 논란10.3. 서버 분리10.4. FPS 보기10.5. 기타
11. 관련항목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EA DICE가 개발/EA가 배급하는 스타워즈 세계관의 액션 및 FPS/TPS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작품으로 2015년 11월 17일 발매되었다.

영화 클래식 3부작(에피소드 4, 5, 6)의 반란 연합은하 제국간 발생한 은하 내전을 배경으로 하며, 공식 설정인 스타워즈 캐넌에 정식으로 포함된다. 동사에서 개발한 배틀필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2]

2. 하위 문서

위에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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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colbgcolor=#424242> 배틀프론트 발매전 정보 · 모드/맵 · 장비 · 영웅 · 탑승장비 · 수집요소 · 베이스 커맨드
배틀프론트 2 발매전 정보 · 캠페인 · 모드 · 병과 · 특수병과 · 영웅 · 탑승장비 · 영웅 탑승장비

3. 사양

분류최소 PC 시스템 요구 사항권장 PC 시스템 요구 사항
OS64-bit Windows 7 또는 그 이상64-bit Windows 10 또는 그 이상
프로세서 (Intel)Intel i3 6300T 또는 동급Intel i5 6600 또는 동급
메모리8GB RAM16GB RAM
하드 드라이브최소 40 GB의 여유 공간
그래픽 카드 (NVIDIA)nVidia GeForce GTX 660 2GBnVidia GeForce GTX 970 3.54GB
그래픽 카드 (ATI)ATI Radeon HD 7850 2GBAMD Radeon R9 290 4GB
DirectX11.0 호환 비디오 카드 또는 동급11.1 호환 비디오 카드 또는 동급
온라인 연결 요구 사항512 KBPS 또는 그 이상의 인터넷 연결

사양이 여러 가지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처음 공개된 사양은 말도 안 되게 높았다. 최소사양의 경우에는 메모리가 무려 8GB라는 것만 빼면 그럭저럭 납득할만하지만.[3] 권장 PC 시스템 요구사양은 스카이레이크 CPU에 16기가 RAM, 하이엔드급인 GTX970과 R9 290라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사양을 요구하고 있다. 보통 권장사양이 HD 7850 정도고 고사양을 요구해도 GTX 960이 보통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심각한 무리수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나니 베타는 역사에 길이 남을 환상적인 신적화였다. 실제로 2년전에 발매된 배틀필드 4와 별로 차이가 없는 사양이다.[4] R9 290은 분명 권장 사양이라고 했는데, i5에 R9 290 혹은 GTX780을 사용한 컴퓨터라면 1080p에서 울트라옵션에서 60 프레임 고정을 찍는 수준이다. 램이 8GB여도 방송 스트림을 돌리는 동시에 풀옵(Ultra 옵션)에서도 60 프레임 고정이 가능하다. i5-3570, 8G RAM, GTX960, SSD, 1080p 해상도에서 High 옵션으로 65-75 프레임 이상 나온다. GTX760 같이 훨씬 싼 카드로도 원활하게 높은 옵션을 놓고 60프레임 고정이 가능하다. 심지어 최소사양도 안되는 컴퓨터가 1080p 해상도로 중옵을 놓고 40-50 프레임을 찍는 수준이니, 어쩌면 갓적화라는 말로 부족한지도 모른다. 애초에 공개한 사양이 QHD(2K)나 UHD(4K) 해상도를 감안해 기준치를 여유있게 높게 잡는 2015년 이후의 트렌드를 반영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맵에 따라 프레임 편차가 있긴해도 온통 눈밭인 호스, 작은 맵인 설러스트, 사막인 타투인에서는 프레임에 매우 잘나오고 우려했던 엔도의 밀림같은 맵에서도 생각보다 프레임이 꽤 잘 나온다.[5] 상대적으로 소비 전력이 제한된 노트북에서도 큰 발열 없이 무난하게 돌아갈 정도. 참고로 배틀필드 4와 마찬가지로 nVIDIA보다 AMD 그래픽 카드에 더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반면 콘솔은 성능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PS4로는 900p, XBO로는 720p로 구동된다. 런칭 타이틀이었던 배틀필드 4나 엔진 변화가 없다시피한 배틀필드 하드라인과는 달리 시간도 지났고 엔진도 바뀌었으니, 다른 프로스트바이트 기반 게임들처럼 아마 해상도도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그런 건 없었다. 이번 세대 들어와서 슈터가 콘솔에서 1080p/60fps를 찍는 경우가 콜 오브 듀티같은 극단적인 경우 이외에는 거의 없는데, 아무래도 성능 한계가 특정한 지점에서 걸리는 것 같다. 헤일로 5: 가디언즈처럼 가변 해상도를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헤일로 5의 해상도가 아무리 내려가도 720p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인 데에 반해 배틀프론트는 양 콘솔 모두 고정 해상도에서도 60 이하로 프레임이 자주 내려간다. 다만 정식발매후 몇번의 패치로 15년 11월 현재는 PS4판은 프레임 드랍이 거의 없는 탄탄한 60프레임을 자랑한다.

4. 발매전 정보 및 트레일러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발매전 정보 문서 참조.

5. 게임 관련 정보

5.1. 모드/맵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모드 문서 참조.

5.2. 장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장비 문서 참조.

5.3. 영웅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영웅 문서 참조.

5.4. 탑승장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탑승장비 문서 참조.

5.5. 수집요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수집요소 문서 참조.

5.6. 헛 계약

자바에게 경의를 표하고 이 계약을 받으십시오. 성공하면 큰 보상을 받겠지만, 실패한다면 아우터 림에서 안전하지 못할 겁니다.

아우터 림 DLC로 추가된 요소로, 자바 더 헛이 제시하는 도전과제를 클리어 하면 그에 맞는 보상을 지급해 준다. 아우터 림과 이후 DLC로 추가되는 무장 및 스타카드는 전부 헛 계약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이 아이템들은 업그레이드도 헛 계약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일단 헛 계약 시스템 자체는 상당히 머리를 잘 쓴 컨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아이템이 게임에 추가되어도 단순히 돈만으로 살 수 있다면 이미 돈은 차고 넘치는 하드코어 유저들에겐 그다지 의미가 없으며, 이 계약 때문에 평상시 항상 쓰던 장비, 항상 하던 모드 외에 다른 장비와 모드를 강제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게임 내 사용되는 아이템의 다양화를 노림은 물론 비인기 모드의 활성화를 어느 정도 이루었고, 항상 하던 것만 해서 질려하던 플레이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능이 영 좋지 않거나 너무 매니악해서 아무도 안쓰다가 헛 계약으로 강제로 쓰다 보니 의외의 장점이 발견된 장비도 몇 있다.

문제는 헛 계약 시스템에 버그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이미 완료된 계약이 미완된 것처럼 롤백 되거나, 계약 조건을 충족시켜도 카운터가 올라가지 않는 등 상당히 심각한 버그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카운터 올라가지 않는 버그의 경우 보이기만 그럴 분 실제론 올라가며, 문제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문제라면 몇 계약이 미치도록 달성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5.7. 베이스 커맨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베이스 커맨드 문서 참고.

6. DLC

6.1. 자쿠 전투

파일:swbftboj.jpg깨어난 포스 29년 전, 엔도 전투 후에서 발생한 전투. 깨어난 포스 트레일러에 등장한 자쿠 행성의 각종 잔해는 이 전투의 흔적이라고 한다. 자쿠 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두 맵과 신규 모드인 'Turning Point(전환점)'가 추가되며 15년 12월 8일 무료로 제공되었다. 발매 후 평가는 전환점 게임 모드가 초반에는 반란 연합이 유리하게, 후반에는 제국이 유리하게 설계되어 양 진영의 밸런스가 잘 맞으며, 시각적으로는 영화 트레일러와 같이 사방에 깔린 잔해들, 하늘을 꽉 채운 X-wing과 타이 파이터, 마지막에는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격추되는 모습 등으로 아름답다.

6.2. 아우터 림

파일:swbtfouterrim.jpg2016년 3월 22일부터 이용 가능한 유료 DLC 팩.
현재까지는 DLC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 기껏해야 신규맵 몇개와 무기 못얻는 정도. 이번 DLC로 풀린 아우터 림이 소규모 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개편된 매칭시스템이 본편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이다.그래도 PC는 죽었다. 2배 이벤트때도 5천넘기기가 힘들다....
아우터 림 모드는 회수, 화물, 드로이드 수송, 영웅 대 악당, 폭파 모드를 지원한다. 전부 소규모 모드라 크게 인기있지는 않다.

6.3. 베스핀

파일:swbtfbespin.jpg2016년 7월 5일 출시한 유료 DLC 팩. 시즌 패스 소유자에겐 2주 일찍 6월 21일부터 제공된다.
베스핀 모드가 지원하는 모드는 16:16으로, 워커 습격, 폭파, 전환점, 투하지점, 우위, 전투기 편대, 사보타주다. 기존의 소규모 모드도 룰을 개조해 대규모 모드가 되었다. 아우터 림 맵들은 전부 소규모 모드여서 불평이 많았지만, 베스핀은 기존의 소규모 모드까지 대규모로 뜯어고치면서 훨씬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인 평가는 굉장히 호평이다. 추가 컨텐츠의 양이나 질이 이전의 자쿠 전투나 아우터 림 DLC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 특히 베스핀이란 곳 자체가 오리지널 트릴로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제국의 역습 중~후반부를 다루는 곳이며, 영화 속에 나온 장소와 기타 여러 요소를 잘 구현했다는 점에서 크게 점수를 먹고 들어갔다. 또한 개편된 파트너 시스템 때문에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이 빨라졌다는 평이다.

데스스타 DLC가 추가되기 앞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즌패스나 베스핀 DLC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일시적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베스핀 DLC 전용 장비들은 주어지지 않는다.

6.4. 데스스타

파일:battlefrontdeathstar.jpg2016년 9월 20일 출시된 유료 DLC 팩.
온라인 전용이며, 싱글플레이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멀티인원이 잡히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다.
바보같은 EA정책의 일환으로, 좋은 컨텐츠가 버려지는 꼴이 된 셈이다.

평가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일단 긍정적인 면으로는 데스스타 내부와 외부를 매우 잘 재현했으며, 전투 기지 모드가 참신하며,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떠 있는 우주전 맵이 추가되었으며, 다스 베이더 전용기 등 신규 영웅 탑승물은 물론 B-wing이나 타이 디펜더같이 예상치 못한 기체들도 등장한 점이다. 츄바카나 R2-D2 같은 영웅을 조작 가능하다는 점도 크게 먹고 들어갔다.

허나 부정적인 면도 만만치 않다. 일단 데스스타 모드가 지원하는 모드는 전투 기지, 전투기 편대, 폭파 단 3개 뿐이다. 이는 말만 맵이 5개 추가된 거지 사실상 전투기 편대용 맵 두개와 실내 맵 하나를 3개로 쪼갠 것 뿐이며[9] 이 때문에 어느 정도 큰 맵이 필수적인 다른 오브젝트형 모드를 구현하기 어려워서다. 문제는 이 3개 모드 중 공중전 비율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전투기 편대 모드야 원래 공중전 모드고, 전투 기지는 2/3이 공중전이다. 공중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겠지만 공중전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는 학을 때게 된다. 전투 기지 모드처럼 실내 맵을 몇 개 붙여서라도 화물, 드로이드 수송, 회수, 사보타주 모드 등을 구현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폭파 모드도 원래 그다지 크지 않은 실내 구역을 억지로 3등분하다 보니 맵이 너무 작아져 개싸움 개판맵이 된다(...). 스폰 후 스캐너를 보면 그야말로 적이 사방에 있다. 물론 개싸움을 좋아한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다행히 개발사 측에서 드로이드 수송을 비롯한 다른 모드들을 급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약속했던 반란연합 영웅들의 신규 의상도 빠진 점으로 보았을 때 개발기간이 촉박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또 신규 공중장비가 추가되기는 했지만 루크의 레드5 X-wing은 기존 X-wing에서 스킨만 살짝 손보고 스킬만 추가된 것이고, B-wing이나 타이 봄버, 타이 디펜더는 조종할 수 없어 구경만 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2016년 12월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때 화물과 드로이드 수송 모드가 드디어 추가되었다.

6.5. 로그 원: 스카리프

파일:r1scarif.jpg2016년 12월 6일 출시 예정인 유료 DLC 팩. 로그 원의 주 배경이 되는 스카리프 행성을 중심으로 한 DLC 팩이다.

6.5.1. 로그 원: X-wing VR 미션

파일:rogueonexwingvr.jpg2016년 E3에 발표된 플라이트 슈팅 미션으로, PS VR 전용이다. PS4 버전 배틀프론트를 소유한 유저에게 2016년 12월 6일 무료로 배포되었다.
원래 최초 발표될 땐 '배틀프론트 X-wing VR 미션'이었지만 2016년 10월에 '로그 원: X-wing VR 미션'으로 변경되었고, U-wing이 날아가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이 DLC를 개발한 인원들은 이 때의 경험을 살려 훗날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개발하게 된다.

7. 패치노트

지금까지의 자잘한 패치노트는 링크 참조.

7.1. 1월 업데이트

16년 1월말 패치의 경우 주로 밸런스나 버그수정, 기타 수정사항등이며, 서버의 분리로 매칭잡기가 힘들어졌음을 알고 있기에 현재는 설정-EA계정항목에서 매치메이킹 서버를 변경할 수 있다. 한국을 기준으로 새벽 2시부터가 피크이며, PC유저라면 피크시간에 접속하는게 게임하기 편하다. 현재 접속량 확인 사이트 다만 주요 무기들이 너무 너프되어 공방에서는 다들 펄스 캐넌으로 저격질만 해대기 때문에 만족도는 많이 낮다.

7.2. 2월 업데이트

7.3. 3월 업데이트

7.4. 4월 업데이트

7.5. 5월 업데이트

7.6. 7월 업데이트

7.7. 8월 업데이트

7.8. 9월 업데이트

7.9. 10월 업데이트


10월 4일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PC 버전의 경우 패치 후 영웅 대 악당 모드에서 끔찍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오류가 생겨 다시 이전 버전으로 롤백되었다. 이후 당일 늦은 시각에 PC 버전에도 패치가 적용되었다.

7.10. 12월 업데이트

7.11. 2017년 1월 업데이트

유저들은 이 업데이트가 마지막 업데이트리라 예측하고 있다.

8. 발매 후 평가

게임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공갈빵 수준의 멀티플레이 모드 하나만 가진 것들이, 알찬 고전 게임의 가격에다 피자 한 판 값을 추가로 매기는 짓거리에 저항 좀 해야겠습니다.

이볼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결론은 스타워즈입니다. "니들 같은 덕후 x신들은 우키만 나오면 살 거지?" 하는 태도가 맘에 안 들어서요.
- 게임 평론가 얏지, Zero Punctuation 2015년 게임 결산에서 이 게임을 최악 5위에 선정하며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One 로고.svg 75/100 4.5/10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73/100 5.0/10
파일:Windows 로고.svg 72/100 3.5/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71/100
FAIR

메타크리틱 점수는 15년 11월 25일 현재 PS4판은 72점, XBO판은 75점, PC판 71점. 유저 점수는 3.0~5.0대로 추락했다.[10] 메타 스코어와 유저 스코어의 점수 차이가 나는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팬보이간의 싸움질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메타 스코어는 게임 발매 초기에 발표되므로 게임의 첫인상이 큰 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고 유저 스코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드러나는 단점인 컨텐츠 부족과 핵과 버그의 난립, 밸런스 등의 문제가 평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중 컨텐츠 부족이 원인인 경우는 갈수록 점수가 낮아지지만 핵과 버그는 패치가 가능하기에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배필4처럼 년단위로 계속되면 그것도 힘들지만

일단 게임 자체의 재미에 대해서는 이미 베타 및 EA 액세스 사용자들이 충분히 증명한 바 있다. 스타워즈 팬심을 배제하더라도 게임성 자체는 좋은 편이다. 배틀프론트의 큰 장점은 이 게임이 스타워즈 스킨만 입힌 배틀필드가 아니라는 점이다. 더 작은 맵에서 더 빠르게 리스폰되는 사용자들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맵에 배치된 아이템을 먹으면 특수 기능을 쓸 수 있는 등 옛날 1990년대 중후반 PS1 및 2000년대 초중반 PS2 시절 게임을 연상케 하는 단순하지만 원초적인 재미를 충실히 구현했다.

매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차피 이 게임의 주된 타겟은 배틀필드나 콜 오브 듀티를 좋아하는 코어 FPS 게이머 층이 아니라 남녀노소 넓게 분포하는 스타워즈팬들이다.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노골적으로' 낮추었다. 본 게임은 배틀필드 4와 기본적인 시스템은 비슷해 보이지만 훨씬 쉽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코어 게이머가 아닌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정도다. 예를들어 배틀필드 4의 비행기/헬기 조종은 웬만한 게이머들도 능숙하게 조종하기 쉽지 않지만 배틀프론트의 전투기 조종은 라이트 게이머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쉽다.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며, 맵이 적긴 하지만 배틀프론트는 모든 맵이 빠지는 부분 없이 잘 만들어져 있다. 블래스터라는 에너지 탄환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탄탄한 총싸움에 대한 평가도 좋다. 더욱이 스플릿스크린 대전 및 코옵 모드를 통해 캐주얼 사용자들을 겨냥한 부분 역시 칭찬할만한 일이다.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충실히 잘 구현한 점도 호평이다. 제국의 역습에 나오는 웅장한 호스 전투를 정말 분위기 끝내주게 구현한 것만 봐도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구공화국 시절이 아닌 스타워즈팬들에게 가장 호평받는 클래식 3부작을 배경으로 한점도 스타워즈 팬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다.[11]

사소한 부분의 디테일도 상당한데, 하늘의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이기는 편에 따라 진격하거나 격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을 경우 점점 흠집이나 그을음이 생기며, 진흙탕을 밟으면 진흙이, 사막에선 모래가 다리에 들러붙는다. 호스에선 야외에 나와 있을수록 블래스터와 어깨에 눈이 쌓이며, 타투인의 살락 구덩이에 빠지면 위까지(...) 들어갈 수 있다. 엔도르에서는 이웍들이 왔다갔다하며 돌을 던지고, 타투인에선 자와족이 플레이어들을 보고 도망간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구경만 해도 즐거운 수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구매하길 주저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게임의 볼륨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맵 배경이 달랑 타투인, 호스, 엔도, 설러스트, 그리고 15년 12월초에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 DLC로 풀린다는 '자쿠의 전투'까지 합쳐도 다섯개밖에 없다. 모드별로 맵의 크기가 달라서 게임플레이의 양상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배틀필드 시절 맵을 세던 기준에 따르면 게임 모드당 맵이 4개밖에 없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2005년 배틀프론트와 2015년 배틀프론트 비교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배틀프론트가 오래 즐길 게임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이 많다. 버려지는 맵이나 무기가 없고 밀도 높은 게임이 나온 것은 다행이지만, 상기한 바와 같이 게임이 너무 작다. 남는 잉여 맵이라도 주요 맵들 사이에서 중간중간 들어가서 환기를 시켜주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데, 아무리 잘 만든 맵이라고 해도 극소수의 몇 가지만 돌려 가면서 하다가는 쉽게 질릴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의 수와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적기 때문에 높은 레벨을 찍고 아이템을 가지고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적어진 점도 문제다. 주로 쓰는 컨텐츠말고 다른 잉여 컨텐츠를 '안'하는 것과 아예 '못'하는건 천지차이다.[12] 맵이 적다는 것을 DICE도 알고 있었는지 각종 게임 모드를 추가해서 극복을 하려고 한 것 같지만, 사실 인기가 있는 모드는 스타워즈의 기분을 완전히 느낄 수 있는 Walker Assault와 Supremacy(점령전) 등으로 한정되어있다.

시즌 패스가 나와서 컨텐츠가 추가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각각의 DLC 팩이 지역을 하나씩 추가하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DLC까지 다 추가해도 맵은 8개라는 소리가 된다. DLC 하나에 맵 3개를 추가해서 나중에 시즌 패스까지 다 사면 맵이 20개에 육박하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맵은 너무 적다. 맵 수가 적어도 모든 맵이 좋은 퀄리티라면 그래도 문제가 덜하겠지만, 맵 하나로도 수준이 떨어진다면 가뜩이나 맵 수가 적은데 게임의 수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이전부터 이어지는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팬인 경우에는 점수를 박하게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배틀프론트 1(2003), 배틀프론트 2(2005)는 방대한 볼륨의 멀티플레이와 비록 캐쥬얼하지만 어느정도 분량의 싱글 캠페인마저 준비해 놓았다. 또한 당시 출시된 게임답게 모드 지원도 자유로운 편이었기 때문에 배틀프론트 2는 멀티서버가 폐쇄되는 2014년까지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다. 배틀필드와의 비교를 피해 갔다 하더라도, 과거 배틀프론트와 비교했을 때조차 DICE의 배틀프론트는 정말 얼마 없는 내용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어딘가 속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개발 취소된 배틀프론트 3의 경우 유출된 영상을 보면 알파 버전임에도 다양한 맵과 다수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및 스토리가 있는 싱글 플레이 미션 등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비교된다.

가격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 PC판 기준 기본 에디션이 5.2만원에 시즌패스까지 다 합치면 10만원이 넘고 PS4판은 12만원이 넘는다. 모드는 다양하지만 맵이 너무 적어서 돈값을 제대로 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아무리 스타워즈 IP의 라이센스비가 비쌌겠지만 이 정도의 얕은 컨텐츠라면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어야 했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A답게 미완성이었기를 바란다

앵그리 죠의 리뷰에서는 첫 말이 "They fucked it up!" 이었고 그래픽이랑 사운드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평가했는데 콘텐츠 부족과 EA의 심보 때문에 5/10이라는 점수를 주었다. 이것은 배틀프론트라고 부르면 안되고 '배틀프론트: EA' 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리뷰 중 밸런스에 관한 얘기는 마지막에 해금되면서 10달러 추가한 금액으로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사기적이란 얘기와 쓰이지 않는 장비 카드들, 사기적인 영웅에 관한 것이다.

EA에서 미국의 인기밴드인 '브레이킹 벤저민'의 멤버인 '벤저민 번리'에게 돈을 건네며 긍정적으로 게임의 리뷰를 작성해달라고 했고, 그 결과... ###

2016년 5월, EA는 배틀프론트에 싱글 미션이 없는 이유가 깨어난 포스 개봉일에 맞춰 발매 스케줄을 잡는 바람에 시간 부족으로 싱글 플레이를 개발할 여유가 없었다고 시인했으며,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세계관을 토대로 한 배틀프론트 2를 2017년 말 출시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일에 맞춰 발매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속작은 싱글 플레이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 #분량이 창렬이건 말건 팔아먹었으니 됐다 이거지? 기존 작품의 보완 대신 신작 출시로 땜빵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유저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지사.

베스핀 DLC 팩 업데이트 이후로는 유저들의 평가가 그나마 조금 더 올라갔다. 허나 그냥 평가가 올라간 건 아니고, 유저들은 '처음부터 이 정도 컨텐츠를 넣고 발매했어야 했다'며 한탄하고 있다. 결국 미완성 게임을 내놓고 DLC로 게임을 완성해 봤자 나빴던 초창기 평가가 다시 오르기는 힘들고, 이미 많은 유저가 이탈한 상태에, 결국 DLC 팩도 돈으로 사는 거니 가성비 나쁜 게임임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임성은 뛰어나나 컨텐츠가 적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후 꾸준히 무료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IGN 평가를 다시 받기까지 한 스플래툰과 비교되는 점이다. 심지어 후속작을 내버림으로써 추가적인 업데이트의 가능성 역시 거의 차단되고 말았다. 그나마 후속작 자체는 비판들을 여러 모로 의식해 꽤 충실한 볼륨으로 나올 예정인 듯 하다.

9. 흥행

2015년 말까지 전세계 플랫폼 통합 총 1,200만장이 팔렸다. #

15년 11월 22일 기준 동접자 수 (출처 : http://swbstats.com/ )
출시 직후에는 동시접속자수가 매우 많았다. 배틀필드 4 조차 출시 직후에도 최대 동시 접속자수가 20만명 초반대가 고작이었는데 배틀필드 4는 PC, PS3, PS4, XB360, XBO 5개 기종으로 발매했고, 배틀프론트가 3개 기종으로만 발매한 것까지 감안하면 예상보다 더 높은 수치다. 전통적으로 FPS 가 강세인 PC 버전보다 PS4 및 XBO 버전이 훨씬 많다. 대대적으로 TV 광고까지 했던 PS4 버전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PS4보다 훨씬 보급률이 낮은 XBO 버전조차 PC 버전의 2배가 넘는다. 이제 PC보다 콘솔이 대세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도, 북미쪽 스타워즈 팬인 라이트 게이머들이 대거 구매했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15년 12월에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가 개봉하고 대목인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판매량 및 동접자가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15년 12월 20일 기준 동접자 수
깨어난 포스(12월 18일 개봉) 개봉 여파 및 배틀프론트 세일, 경험치 2배 이벤트로 동접자수가 급증했다.


15년 12월 26일 기준 동접자 수
12월 26일에는 처음으로 동접자수 400,000명이 넘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컨텐츠 부족이라는 고질병은 어쩔수 없기에 또다시 몰락하였다. 2016년 1월 초에는 벌써 20만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니까 가격좀 낮추라고


16년 1월 8일 기준 동접자 수
역대 최악의 수준으로 추락했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해결법으로는 아시아 서버가 아닌 유럽이나 미국서버에 접속하면 할 수 있긴하다.하지만 이것은 약과였다.
PC 기준으로 아시아 서버의 경우 가뜩이나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핵유저가 판을 치나 북미서버는 그런대로 굴러가는 편.


16년 2월 14일 기준 동접자 수
16년 1월말 패치 이후 접속자 수가 더 줄었다. 그나마 이건 주말 경험치 2배 이벤트라 조금 오른것.

16년 2월 22일 기준 동접자 수
아 잠깐 눈물 좀 닦지 PS4마저 1만 5천 이하로 추락. 다음 확장팩이 게임의 사활을 결정할듯하다. 거기도 빈약하면 이젠 망하는거지 뭐 얼른 가격 인하 좀 하라니깐? 세일말고 가격인하를 하라고.


16년 4월 18일 기준 동접자 수

아우터림 패치의 영향인지 동접이 제법 오른 상황이다

16년 6월 2일 기준 동접자 수
타이탄폴다만 시차로 인해 차이가 날 수 있다는건 감안하자.

16년 8월 7일 오후 11시 20분경 기준 동접자 수
24h peak를 가지고 더해도 4만 5천여명 수준이다.[13] 같은 시간 배필4 동접자 수 111,306명의 절반도 안 된다.[14][15]

16년 9월 24일 오전 1시 10분경 기준 동접자 수그나마 좀 늘었다 같은 시각 배필4는 10만 5천여명

16년 10월 17일 오전 1시 43분경 기준으로 9월보다도 좀 더 늘었다. 대신 배필4는 13만명 넘었다.


17년 2월 13일 18시 40분 기준
한국에서 낮에는 북미서버도 방 한두개 정도 잡히는 수준. 들어가는 방마다 핵유저가 판을 치니....

17년 2월 15일 05시 47분 기준
PC: 3,238 (24h peak: 3,987)
XBOXONE: 10,639 (24h peak: 13,667)
PS4: 15,089 (24h peak: 17,812)
Total: 28,966

18년 2월 21일 22시 기준
PC: 562 (24h peak: 1,056)
XBOXONE: 1,491 (24h peak: 4,030)
PS4: 2,764 (24h peak: 4,597)
Total: 4,817
파국이다 모든 플랫폼이 합쳐도 5000명조차 넘지 못한다. PC의 경우 매칭지역을 어디로 잡든지 낮이나 밤이나 멀티에서 사람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10. 여담

10.1. 배틀로그 미지원

개발 초기에는 SNS 통합형 게임 지원 사이트인 배틀로그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었다. # 하지만 나중에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배틀프론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배틀로그가 잦은 원인 불명의 오류로 악명이 높기 때문. 그래서 배틀프론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배틀로그를 미지원하게 되는 이유는 크롬이나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이 2015년 9월 1일 부터 완전히 HTML5 규격으로 바뀌어서 설치 형태로 동작하는 플러그인들은 보안상 2015년 8월 31일을 기점으로 사용이 불가능 하게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액티브x같은 플러그인들이 전부 폐기 된다. 크롬을 비롯한 브라우저들이 플러그인들을 미지원한 이후 배틀로그는 패치를 통해 자체 플러그인을 지원하여 미지원되는 브라우저에서도 정상실행되고 있다.

배틀로그를 지원하지 않는 대신, 홈페이지와 동반자 앱을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홈페이지의 Career나 동반자 앱으로 자신의 스탯, 진행도, 스타카드, 블래스터, 각종 수집요소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헛 계약 진행상황,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카드 덱/장비 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상점 사용도 가능하다. 즉 게임 내 '컬렉션'기능을 통째로 웹브라우저 또는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베이스 커맨드라는 미니게임으로 게임 내 쓸 수 있는 크레딧을 조금이나마 벌 수 있다.

10.2. 시즌패스 가격 논란

15년 10월 13일 얼티메이트 에디션과 시즌 패스의 가격을 발표했다. PC판은 오리진 가격으로 스탠다드 에디션은 52,800원, 디럭스 에디션은 60,500원,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106,700원. 시즌패스 자체의 가격은 한화 46,200원. PS4판은 PSN 가격으로 스탠다드 65,000원, 디럭스 에디션 69,800원, 얼티메이트 에디션 121,800원이다.

이에 게임 리뷰어 앵그리 죠는 "만약 이 게임이 120달러의 가치가 있다면 나는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즌패스는 그렇지 않다" 는 의견을 내보이면서 분노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다이스의 레벨 아티스트의 반응이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태도가 심하게 불량하여 아주 욕을 거하게 먹고 있다.# 앵그리 죠의 의견이 맞았다

그리곤 또 배틀필드 1에서 이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더 비싸다! 그러나 배필1은 충분히 돈값을 한다! 하지만 타이탄폴 2가 나서면 어떨까?

10.3. 서버 분리

배틀필드 시리즈와 다르게 서버가 분리되어 15년 11월 현재 한국에서는 아시아 서버로만 연결된다. 이건 콘솔/PC 공통사항으로 15년 12월 유저수의 급감으로 PC경우 매칭잡기가 힘들정도. 제작사에서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현재는 매치메이킹 지역 변경기능이 생겨나서 이전보다 플레이가 원활해졌다. 각국 피크 타임에 맞춰 매치메이킹 서버를 옮기면 그런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버 변경법은 설정 - EA 계정 - 매치메이킹 서버 이다.

10.4. FPS 보기

PC 버전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FPS(프레임) 값 보기. 참고로 이 내용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공통이라 들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일시적으로 FPS 값 보기.
1. '~' 혹은 '`' 키를 눌러서 콘솔창을 연다.
2. [ perfoverlay.drawfps 1 ] 을 입력. (괄호제외) 끌때는 [ perfoverlay.drawfps 0 ]를 입력.[17]

영구적으로 FPS 값 보기.
1. 메모장으로 새 파일을 만들어 [ perfoverlay.drawfps 1 ] 라는 텍스트를 입력하여 user.cfg 라는 이름으로 저장.
2. 저장된 user.cfg 파일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저장된 경로로 복사.
ex) C:\\Program Files (x86)\\Origin Games\\STAR WARS Battlefront\\user.cfg

10.5. 기타

11. 관련항목

12. 외부 링크



[1] 게임 엔진 자체는 지원하지만 PC판의 그래픽 설정 화면에 DirectX 버전 선택 항목이나 관련 기능 항목이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걸 봐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싱글플레이는 거의 구색만 남겨놓은 수준이다. A.I.봇들을 상대하는 초보자들이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한 거의 튜토리얼 수준.[3] 그래픽카드의 경우 2012년 당시 메인스트림급 사양이다. 2015년 기준으로는 꽤 낮은 사양. 참고로 GTX660/HD 7850의 중고가는 15년 11월 현재 10만원 안팎이다.[4] 배틀필드 4의 권장사양이 쿼드코어 CPU, RAM 8G, GTX 660 및 HD 7870 인데 출시 당시 2013년 기준으로도 사양이 아주 높은 게임은 아니었고,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오히려 사양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5] 배틀필드 4의 정글을 위치로 한 Operation Outbreak는 타 맵들에 비해 980ti에서도 30 프레임 넘게 하락한다.[6] 여기서 연속사살이란, 한 라운드 내 10킬을 의미하며, 중간에 죽어도 상관없다.[7] 최고로 어려운 임무다. 다이옥시스 유탄 자체가 살상장비라기보다 전술장비인지라 킬 먹기가 굉장히 어렵다.[8] 제국이라면 꺼진 통신기, 연합이라면 켜진 통신기에 인접하여 킬을 따면 된다. 사살 대상과 통신기와의 거리는 무관하므로 통신기 근처에서 저격으로 쉽게 올릴 수 있다. 다만 통신기와 플레이어 간 허용거리가 상당히 짧다.[9] 전투 기지 모드 페이즈2는 실내 맵 3개를 이어붙인 것이고, 폭파 모드에서 쓰이는 맵은 각 구역별로 나눈 것이다.[10] 이는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큰 차이가 없는 수치다. 그리고 타이탄폴보다 낮다.[11] 다만 이것이 역으로 작용해서 추가된 은하제국 영웅들이 현상금 사냥꾼들로만 치우치기도 했다.[12] 정작 대척점이라 할 수 있는 배틀필드 4의 경우 맵의 편중이 그리 심한 편도 아니다. 아예 로커, 메트로 전용 서버같은 컨셉 서버 외에 대부분의 서버는 수많은 맵을 돌리고 있다. 장비도 마찬가지. AN-94 쓰다가 다른거 써보고 싶으면 M416도 써보고 다양하게 고르며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AA나 M142는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못쓴다[13] 단순히 보면 24시간내 피크 인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 플랫폼의 피크시간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 계산법으로 도출한 수치는 실제 피크 동접자 수 보다 조금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4] 단, 동시에 두 페이지를 열고 본게 아니라서 3~4분 정도 차이날 수 있다.[15] 단, 배필4는 현재 경험치 2배 이벤트로 동접자 수가 다소 버프받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 2배 없던 저번주 평일 기준으로 대략 8~9만명 정도에서 왔다갔다 했다. 그래도 절반도 안되는건 마찬가지[16] 단순히 보면 24시간내 피크 인원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 플랫폼의 피크시간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 계산법으로 도출한 수치는 실제 피크 동접자 수 보다 조금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7] 자동완성을 지원하므로 p키만 눌러도 p로 시작하는 명령어들이 쭉 나온다. 적당히 입력 후 Tab키를 누르면 해당되는 명령어가 자동입력(완성)된다. 자동완성 조건은, 탭키를 눌렀을 때 입력한 내용만으로 유일한 내용을 특정할 수 있을 것. p만 누르면 자동완성이 안 되지만(p만으론 perfoverlay. 인지 postprocess. 인지 구별 못 하니깐), pe탭을 누르면 perfoverlay.까지 자동완성 되므로, pe탭d탭fp탭스페이스1로 perfoverlay.drawfps 1를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