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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3:36:01

스텔라리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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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탐험 천체 | 이상 현상 | 이벤트 | 유물 | 아스트랄 균열
확장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활용 지도자 | 정치 | 외교 | NPC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섬멸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기타 DLC | 패치 |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1. 개요2. 윤리관
2.1. 권위주의 (Authoritarian) - 평등주의 (Egalitarian)2.2. 정신주의 (Spiritualist) - 물질주의 (Materialist)2.3. 군국주의 (Militarist) - 평화주의 (Pacifist)2.4. 외계종 혐오 (Xenophobe) - 외계종 선호 (Xenophile)2.5. 게슈탈트 의식
3. 권력구조
3.1. 상위 권력구조3.2. 제국형태에 따른 차이점
4. 사회제도
4.1. 일반4.2. 군체 의식 전용4.3. 기계 지능 전용4.4. 기업 전용4.5. 기타4.6. AI 전용
5. 정부체제6. 세력7. 평의회

1. 개요

스텔라리스의 정치, 즉 제국의 형태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윤리관

파일:stellaris_ethics.png
윤리관은 게임 내의 모든 제국 정부와 팝들이 가지는 것으로 여덟 개의 상호 대립되는 가치관을 따르는 정당의 사상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제국 생성 시 기본적으로 포인트 3개가 주어지며 8+1개 윤리관에 포인트를 투자하여 제국의 성향을 결정할 수 있다. 서로 반대되는 성향의 윤리관에 포인트를 중복투자할 수 없으며, 3점짜리 형태 의식을 고른다면 다른 윤리관은 자연스럽게 고를 수 없다. 특정 윤리관에 크게 집중했다는 설정으로 포인트를 2점을 주고 광적인 윤리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일반적인 윤리관에 비해 2배의 보너스를 받는다. 선택한 통치 윤리관에 따라 제국이 취할 수 있는 정부체제, 정책, 각종 보너스와 패널티 등이 정해져 게임 전반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게임 중 세력 관리를 통해 특정 윤리관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제국의 통치 윤리관을 한번에 하나씩 변경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윤리관 세력의 행복도가 상승하고 나머지 세력의 행복도는 감소한다. 윤리관 변경을 할 경우 광적인 윤리관이 일반 윤리관으로 강등되거나 제국의 통치 윤리관 중 가장 세력의 크기가 작은 윤리관이 탈락하기 때문에 여전히 윤리관 점수 총합은 3점을 넘을 수 없다.

자의식이 있는 모든 팝들은 8개 중 단 하나의 윤리관만을 가지고 자신이 선호하는 윤리관의 세력에 속하게 된다. 여러가지 내외적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 "윤리관 매력도"는 해당 윤리관이 제국 내에서 얼마나 지지받는지를 백분위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서 평등주의 제국이랑 상업 협정만 맺어도 평등주의 가중치 50이 오르고, 사이오닉 이론 기술만 개발해도 정신주의 가중치 25가 오르는 식으로 가중치가 변하며, 이런 가중치 총합에서 얼마나 차지하느냐에 따라 윤리관 매력도가 정해진다. #, 영문 위키 정보

이 윤리관 매력도에 팝 비율을 맞추는 방향으로 팝들의 윤리관이 장기적으로 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MTTH 좋아하는 패독식 구현답게 MTTH 35년이며, 대충 35년에 50% 확률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이론상 100년 이상 윤리관 매력도를 변동없이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팝들의 윤리관 비율이 윤리관 매력도에 거의 정확히 일치하게 된다.

다만 3.7버전까지는 팝의 윤리관이 변할 확률이 지나치게 낮은 편이라 문제가 좀 크다. 우선 팝의 윤리관이 변동할 확률을 계산하는 타이밍 자체가 마치 국가에서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하듯 일정 주기로 1번씩 이루어지는데 이 주기가 너무 길고 변동 확률도 낮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문제로, 윤리관 개혁은 특정 윤리관을 지지하는 세력, 즉 정당을 지지해 해당 세력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일단 해당 윤리관을 지지하는 세력이 나타나야 지지를 하든 말든 할 수가 있지만 해당 세력이 나타날 확률 자체가 가챠나 다름없고 세력의 출현에는 반드시 일정 수치의 지지율이 필요한데 해당 윤리관이 비주류라면 그 최소 지지율까지 도달하기가 힘들고, 지지해도 곧바로 세력이 소멸하기 일쑤다. 게다가 게임이 온갖 방법으로 통치 윤리관을 지지할 확률을 퍼줘서 다른 윤리관으로 갈아탈 방법을 극도로 제약한다.[1] 해당 세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간접적인 트리거들[2]을 다 파악하고 실천해서 반드시 일정 비율의 팝들이 플레이어의 지지 없이도 자연스럽게 해당 윤리관을 수용해야만 하므로 세력 출현 자체가 고난의 행군 그 자체. 모드로 윤리관 변동확률과 변동 주기를 버프하고 플레이어의 지지 버프를 훨씬 늘려주지 않으면 답이 없다.[3] 3.8버전에서는 평의회에 특정 윤리관을 지지하는 지도자를 올려주는 것으로 지지도를 올리는 방법이 등장해 윤리관 지지율을 올리기가 편해졌지만 이마저도 효과가 매우 미미하고, 역시 특정 윤리관의 등장 확률이 제국의 지지 윤리관에 치우쳐 있어 다른 윤리관이 잘 안 뜬다는 문제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기존의 윤리관을 더욱 강고하게 하는 데는 쓸만하지만 새 파벌을 띄워 다른 윤리관으로 갈아타기는 그리 쉽지 않다. 국민 중에서 지도자들을 뽑는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상황 보고하는 조언자 VIR의 음성이 윤리관 별로 세분화되어 제국 생성 시 또는 게임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발매 초기부터 함께했던 기본 VIR 음성 역시 선택할 수 있다. VIR 음성 선택화면에서 반복클릭을 하다보면 재밌는 대사가 많은데, 외계종 선호 VIR은 '블로르그는 매우 친근한 생명체다' 라는 말을 하고 정신주의 VIR은 '생각하는 기계의 존재는 자연을 모독하는 것이다. 이런 불경한 짓거리는 절대 허락되어서는 안 될… 아, 맞다.' 라는 대사가 있으며 노동자 VIR은 '은하계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라고도 말한다. 정포말로 평화주의 조언자를 택하면 지상군이 상륙하면서 "평화유지 부대가 상륙중입니다"라고 자상한 목소리로 말하는 코미디 같은 광경도 볼 수 있다.

세력 탭은 볼 일이 별로 없어서 귀찮아서 그렇지 세력 이름도 맘대로 바꿀 수 있다. 영어 미번역 상태인 명사가 많은데, 한글로 개선하는 모드를 깔거나 귀찮으면 세력 이름을 간단히 바꾸면 알아먹기 쉽다. 평등주의 민주당, 광적 권위주의 나치당

지지율을 올려주는 트리거 중 '특정한 종족과 같이 살고 있음' 트리거는 표현이 애매해서 행성에 같이 거주하는 해당 종족 팝이 있어야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해당 상태에 놓인 종족이 제국 내에 존재함이라는 조건이다. 외혐 지지율을 높이는 '팝이 혐오스러운 외계종과 함께 살고 있음' 조건을 예시로 들면, 이것은 실제로는 혐오스러움 특성을 가진 외계종 팝이 제국 내에 존재함이라는 트리거이지, 행성 내에 해당 팝이 존재하거나 해당 팝의 인구 비중이 행성/제국 내에서 일정 이상이어야 한다는 트리거가 아니다.

위처럼 제국의 공식 윤리관이 강제되며 세력이 잘 나오지 않는 등의 심각한 문제 때문에 사회구조가 역동성이 전혀 없어 보여서 그렇지, 사실 윤리관을 바꾸는 트리거들을 보면 재밌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팝이 특권을 누리고 있거나 자기는 노예가 아닌데 제국 내에 노예가 있으면 권위주의 성향으로 기울게 되고, 자기가 노예면 평등주의를 추종하게 된다. 외혐의 경우 주변에 정포말이 존재하거나 자국의 팝이 노예화/학살당하면 팝들이 공포와 분노를 느껴 외혐 성향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혐오스럽거나 독성을 가진 외계종이 제국 내에 존재해도 소폭 외혐으로 기운다. 결국 수치상의 밸런싱 실패에 의한 것도 크고, 지배 윤리관의 통제가 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도 문제다.

정치 세력, 즉 정당은 지지율이 일정한 최소 수치에 도달하면 출현이 가능하며, 일정한 지지율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면 강제해산당한다. 세력 생성에는 쿨다운이 존재한다. 지지를 보내거나 억제할 수 있지만 역시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어서 온갖 통치 윤리관 버프들을 찍어누르고 지배 윤리관을 바꾸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은하의 귀감 DLC에선 윤리관에 따라 저명한 귀감 지도자들이 찾아오며 어떤 귀감 지도자가 먼저 찾아오냐에 따라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귀감 지도자들의 능력까지 고려해서 윤리관을 선택하는 게 좋다.

2.1. 권위주의 (Authoritarian) - 평등주의 (Egalitarian)


파일:Stellaris_ethic_authoritarian.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authoritarian.png 권위주의
파일:Stellaris_ethic_egalitarian.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egalitarian.png 평등주의
권위주의자는 사상과 지배의 단일화와 계급 사회를 지향하며, 평등주의자는 개인의 동등한 자유와 권리를 추구한다.

두 윤리관은 특징을 잘 살린 적당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권위주의는 노예와 노동자 계급을 쥐어짜 제국을 운영하며, 소수의 지배층이 가지는 강력한 정치 압력을 통해 불만을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사회 불안정을 관리한다. 재정착, 인구/이민 통제, 노예화 등 팝 자체를 관리하는 전체주의적 기능 대다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평등주의는 노예의 사용이 불가능하며 재정착, 인구/이민 통제 등 팝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대다수의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행복으로 소수의 불만을 무마하거나, 사회 전반의 생활수준을 높히고 복지를 챙겨주는 식으로 사회 불안정을 관리해야한다.

두 윤리관 모두 서로 반대되는 성향이 나타나기 쉬워 세력관리가 극도로 어려우며, 세력의 요구사항이 게임 내 플레이어의 다양한 기능에 제약을 가하는지라 게임 플레이 내내 사사건건 플레이어의 의도와 충돌하게 된다. 또한, 반동 세력들의 지지자들을 타 세력로 옮겨가게 유도할 수단도 거의 없다. 하지만 반동 세력 지지자들의 정치압력을 최소화하는 것에 특화되어있으며, 세부적인 방법만 다를 뿐, 근본적으로 정치압력 물량으로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세력 관리에 있어 권위주의는 태생적으로 하층민으로 인한 평등주의 매력도로 인해 반동 세력이 반드시 생기게 되어있고, 이것을 소수 지배층이 가지는 강한 정치압력과 여러 탄압 수단으로 억제한다. 반동 세력의 낮은 지지도로 인하여 행복도에 가해지는 악영향은 지배층 팝이 반동 세력에 가지만 않는다면 정치압력을 통해서 안정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억제할 수 있다. 윤리관 선호는 패권 연방 소속국일 때, 로봇을 제외한 노예가 된 팝이 있을 때, 퇴폐적인 특성이 있을 때, 제정일 때이다.

반면 평등주의는 반동 세력이 생기든 말든 통제를 하지 않으며, 대신 지지자들의 압도적인 숫자와 일정 수준 이상의 행복도로 반동 세력의 악영향을 무마한다. 윤리관 선호는 노예가 된 팝이 있을 때, 완전한 시민권을 설정하지 않은 종족이 있을 때, 다른 평등주의 제국과 이주조략을 맺었을 때, 민주정일 때, 처우가 최소한 사회 복지 이상일 때 증가한다.

공통적으로 노예가 있을 때 권위주의와 평등주의 이념에 선호치가 생기는데, 노예 팝들은 당연히 신분제의 철폐를 꿈꾸며 평등주의를 추종하게 되고, 노예가 아닌 팝들은 권위주의를 추종하게 된다.

권위주의 저명한 귀감으로는 첩보 평의회 전문인 카이-샤와 노예 산출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쿠'라-민더가 있으며 평등주의 저명한 귀감으로는 통계 전문가 클래스인 조사이라 크'툰과 장군 클래스 진이 있다.

2.2. 정신주의 (Spiritualist) - 물질주의 (Materialist)

정신주의자는 종교적인 규율과 정신적 가치를 중시하고, 물질주의자는 과학과 기술의 진보, 물질적 번영을 중시한다.[4]

파일:Stellaris_ethic_spiritualist.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spiritualist.png 정신주의
파일:Stellaris_ethic_materialist.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materialist.png 물질주의
각각 연구, 통합에 특화되어 있는 윤리관. 물질주의는 기본 연구 속도 버프와 전용 생활 수준과 시행령을 통한 연구 속도 단축에 특화 되어있고 정신주의는 전용 통합 생산 건물, 통합 산출량 버프, 시행령 비용 절감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고 충성도 높은 세력이 있다는 점, 각각을 대표하는 승격 특전과 궁합이 좋다는 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세력의 충성도가 높고 대표하는 승격 특전과 궁합이 좋다는 건 뒤집어 말하면 반대의 길로 가기가 매우 껄끄럽다는 것이기도 하다. 선택한 윤리관에 맞는 승격을 찍겠다고 미리 계획해두고 진행하는 게 속편하다.

사이오닉을 탄 후의 독특한 스토리라인도 호불호가 갈리고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정신주의였으나, 3.8로 전용 안건을 받고 통합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정신주의가 떡상했다.

정신주의는 정신주의와 관련된 기술이나 특전에서 영향을 받아 선호도가 올라가며 사이오닉 팝들, 사제 계열의 선호도가 높다. 반면 로봇 권리를 인정하면 선호도가 내려간다. 물질주의는 사이버네틱, 로봇인 팝들이 좋아한다.

정신주의 저명한 귀감으로는 기업가 공직자 울라스타와 탐험가 과학자 나수즈 데메토르, 물질주의 저명한 귀감으로는 제독 사령관 존다르와 통계 전문가 과학자 보린이 있다.

2.3. 군국주의 (Militarist) - 평화주의 (Pacifist)

군국주의자는 강력한 군사력과 전쟁을 통한 패권을 선호하고 평화주의자는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해법을 추구한다.

파일:Stellaris_ethic_militarist.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militarist.png 군국주의
파일:Stellaris_ethic_pacifist.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pacifist.png 평화주의
극단적으로 운영이 갈리는 윤리관. 전쟁을 최소화하고 내정에 올인 vs 전쟁만 주구장창 하느냐로 운영이 갈린다. 평화주의의 내정 버프가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광적 평화주의의 방어 전쟁 한정은 매우 제약이 크다보니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군국주의의 장점은 지지 파벌을 만족시키기 쉽다는 것으로, 정복 전쟁을 줄창하다보면 연방 결성 이외에는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대부분 초록불이 뜨는 것을 볼 수 있고, 레비아탄이라도 잡으면 파벌 지지도가 거의 100퍼센트를 찍는다. 다만 함선 발사 속도 버프가 붙어있기는 해도 군국주의 하나만으로 전투 자체에 큰 이점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말살자 세력으로 외교를 단절하고 전투에서 큰 우위를 가져가거나, 종족 및 특성과 조합하여 전투에서 약간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정도다.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이 깨알같이 도움되기는 하지만, 한번 함대가 전멸당하면 재기가 불가능한 게임 특성상 상대 핵심 행성이 있는 항성계 영유권만 빼앗아도 사실상 세력을 멸망시킬수 있고, 콜로서스 생산 이후에는 총력전으로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 때문에 빛이 바랜다.

평화주의는 번영주의 세력으로 이어지는 특성상 전쟁을 벌이면 그만큼 통합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쟁을 피하는 게 좋다. 일반 평화주의는 해방 전쟁을 통해 선빵을 때릴 수 있지만, 광적 평화주의는 그것도 없이 오로지 방어전만 가능하다. 이래서 광적 평화주의는 내정에서 보너스를 더 받는 대신 사실상 내정과 외교 말고는 할 것이 없으며, 제국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무력 충돌이 아닌 외교나 첩보전에 의지하며 어쩌다 한 번씩 깡그리 멸망하는 이웃 제국의 빈 성계를 주워먹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외계인 혐오를 서브로 채택하면 외교도 힘들기에 몰락제국 수준의 고립주의가 되어버리니 발전이 지나치게 더뎌져 추후 몸집을 잔뜩 불린 군국주의나 제국주의 등 윤리관을 가진 세력이 침략하면 상당히 무력해질 수 있다. NPC가 이 윤리관을 채택하면 혼자서 열심히 내정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사적인 마찰을 피하는 점은 외계종 선호와 비슷해 보이지만, 평화주의는 순전히 내치에 집중하는 가운데 외계종 선호는 외교와 이를 통해 무역 가치를 더 잘 이용하고 외계종 지도자 등을 통해 약점을 보강하는 식으로 운영이 다르다.

하지만 애초에 명색이 대전략인 게임인만큼, 답답한 플레이가 강제되는 평화주의는 이 게임에서 가장 인기가 나쁜 윤리관이기도 하다. 선호 윤리관을 조사해봤더니 평화주의를 좋아한다는 플레이어가 0명이 찍혔을 정도. #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감소가 비록 나쁘지 않은 효과이긴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을 강제당하면서까지 얻어야 할 효과는 아니다. 내정 중시 윤리관답게 자원 생산량, 팝 성장 등 실제 플레이어들에게 최우선시되는 내정 효과를 큰 폭으로 펌핑받았다면 평가가 조금이나마 달라졌을 듯.

평화주의와 군국주의는 특성상 상호 모순되는 선호도를 갖고 있어서 하나가 떨어지면 필연적으로 하나가 올라가게 된다. 평화주의는 평화가 오래 지속되면 팝들의 선호도가 오르고, 나약한 팝들이 지지하며, 군사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종족과 시민권자는 인접국에게서 위협을 느끼면 평화주의를 싫어하게 된다. 군국주의는 그와 정반대로 강인함 특성이 붙었거나 직업이 결투사, 군인 같은 상남자 팝들이 지지하며, 전쟁을 하거나 지면 선호도가 오른다. 반면 평화가 지속되면 군국주의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군국주의 저명한 귀감으로는 전략가 사령관 빅터 제리든과 장군 사령관 지아'주몬, 평화주의에는 조언가 공직자 금빛의 바스와 전략가 제독 울드 다그르가 있다.

2.4. 외계종 혐오 (Xenophobe) - 외계종 선호 (Xenophile)

외계종 혐오는 종족의 안위와 이익을 최우선하고 타종족을 배척하며, 외계종 선호는 타종족과 조화로운 공존과 협력을 추구한다.

파일:Stellaris_ethic_xenophobe.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xenophobe.png 외계종 혐오
파일:Stellaris_ethic_xenophile.png파일:Stellaris_ethic_fanatic_xenophile.png 외계종 선호
외계종 선호가 무역 가치 보너스, 사절을 이용한 우호도 조정, 연방 창설, 은하 공동체 입지 구축 등에서 강력한 이득을 얻어갈 수 있다. 외계종 혐오는 확장과 성장에서 내실을 다지기 좋고 타 외계인을 노예화하는 등 좀 더 탄탄한 내정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난이도, 은하의 상태에 따라 평가와 운영이 달라지는 윤리관이기도 한데, 난도가 높고 은하가 화목할수록 외계인 선호는 어렵지 않게 각종 조약으로 이득을 가져갈 수 있게 되지만, 외계인 혐오는 조금만 밉보였다간 순식간에 적대 동맹, 연방이 형성되고 만만한 약소국들은 재빨리 나와 적대적인 강대국 밑으로 들어가 지배-종속 관계가 형성되어 게임 내내 다굴을 맞게 되고 기를 펴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도에선 외선보다도 외혐이 더욱 외교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반대로 난도가 낮고 외계종 혐오 및 학살자 제국만 가득하다면 외교의 중요도가 낮아지므로 외혐의 상대적 이점이 커지게 된다. 다만 정화나 노예화 같은 컨텐츠들은 외계종 혐오를 찍어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성능 평가와 무관하게 외계종 혐오가 꾸준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또, 외계종 선호 플레이로 이득을 취하려면 결국 다문화 정책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하염없이 늘어나는 제국 내 종족 스크롤이 부담스럽고, 아종을 마구 찍어내는 외계 제국들이 후반 랙의 원인이기도 하다 보니 오로지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고 싶어 인구 수를 줄이고 종족 다양성을 없애 은하의 렉을 줄일 수 있는 외계종 혐오를 선택하는 유인이 되기도 한다.

현 버전 기준, 외계종 선호는 평화주의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윤리관이기도 하다. 컨셉이 아니면 찍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일단 컨텐츠를 제한하는 외계종 선호에 비해 컨텐츠를 열어 주는 외계종 혐오의 인기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는데다가 유저들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후반렉을 정화로 제거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사랑받는 윤리관이기도 하다. 완전한 시민권을 줄 수 없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잠기는 컨텐츠가 없고, 온갖 재밌는 선택지가 열리게 되는데다가 사실 외혐으로 얻는 페널티는 다른 윤리관의 상충에 비하면 그리 크지도 않다. 외선의 내정/외교상 보너스는 애매모호한데 외혐은 내정에도 쓸만한 최상급의 보너스를 둘이나 가져가고, 외혐이라고 해서 외교를 봉인당하거나 매우 심각한 수준의 대외적 페널티를 얻는 건 아니라는 게 문제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팝 성장치를 퍼주면서 초반 확장도 보정해주는 것도 외혐에 매우 강력한 메리트로 작용하는데, 외선은 온갖 재밌는 선택지들을 잠가버리는 주제에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이상 애매하기 짝이 없는 무역 가치랑 다른 방법으로도 확보가 가능한 사절이나 던져주고 끝이다. 무역 컨텐츠 자체가 짜증나는 해적질로 인해 게이트웨이가 나오는 후반까지는 관리가 쉽지 않은데다가 특히 외선의 장점인 이주가 문제가 많은 현 버전의 종족창 관리를 거의 이종간 호환 급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주범인지라[8] 이로 인한 고통이 너무 크다 보니 외선을 택하고 싶지 않아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외혐이 기본이고 정의다"라고 하는 유저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외혐이 난민을 못받는 점이 있을지언정, 난민은 그레이 템페스트 같은 위기가 뜨거나 정포말이 개판을 만들지 않는 이상 잘 일어나지도 않고, 외선으로 종족 관리를 하려면 그나마 3.9부터 타이밍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는 있는 합성체 승천을 강요받는데, 사이버네틱이나 사이오닉 승천을 갔고 반대편 승천을 간 제국과 이주 조약을 맺으면 사실상 이종 간 호환의 재림일 정도로 종족 관리가 개판이 된다.

한편 외계종 선호는 평화주의 이상으로 해방 전쟁을 잘 써먹을 수 있다. 평화주의 쪽은 해방 전쟁이라도 선빵 때리면 번영주의자들이 아주 들고 일어나는데, 외선은 평화주의와 병행하지 않으면 그런 거 없어서 통합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해방 전쟁을 통해 적국을 아군화시키면 외계종주의자들의 요구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합성체 승천과 병행하면 종족 관리도 하면서 이주민까지 받아서 성장 속도도 빨라지는 건 덤.

3.8에서 외선이 간접적으로 큰 버프를 받았는데, 지도자 특성에 윤리관 제한이 붙은 특정 윤리관 전용 특성들이 생기면서 이주 조약으로 자국의 지배 윤리관과 다른 다양한 사상을 가진 지도자들을 모셔 오는 플레이가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즉, 좋은 고레벨 특성들의 효과를 풀로 누리기 위해서는 획일적 사회보다 다문화 사회가 보다 유리하다. 반면에 외혐 세력은 자기 종족이 아닌 지도자가 평의회에 올라가면 세력 찬성도가 깎이고 여럿이 올라가면 페널티가 중첩 되며 외계종 지도자가 통치자가 되면 더욱 심하게 불만을 품기 때문에 다종족 평의회를 꾸리기 굉장히 어려워졌다.

3.10에서 사절이 더 이상 연방 결속력 향상이나 은하 공동체 영향력 증진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개편되면서 외선은 좀 변화를 겪었다. 척 보면 너프인 것 같지만, 그만큼 연방 플레이 시 연방에 상주해야 했던 사절을 다른 나라와의 관계 조절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생겼다.

외선은 각종 조약을 맺으며 평범하게 외교를 하거나 외계인 지도자를 허용하고 특히나 카리스마 팝을 받아들이면 선호도가 오르고, 외혐은 혐오스러움/독성 특성을 지닌 팝이 제국 내에 존재하거나, 정포말이 주변에 존재하거나, 자국의 지배 종족을 다른 제국에서 노예화하거나 학살하는 등의 사건이 생기면 선호도가 오른다. 겉보기에는 외혐 선호도가 보다 유리할 것 같지만, 외선과 외혐은 둘 다 정당이 2개 있다. 그런데 외혐의 경우 통치 종족은 우월주의 세력, 외계종은 고립주의 세력에 가입해서 꼬이는 가운데 정화는 고립주의 세력 없애라고 있는 거지만 외선의 경우 평화주의를 안 찍으면 번영주의자가 잘 안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다. 허나 외선+평화주의라면?

외계종 혐오 저명한 귀감으로는 전략가 사령관 아튜리온과 기업가 공직자 공장장 슐라둔, 외계종 선호에는 제독 사령관 라이셰이터 싱과 탐험가 과학자 노나가 있다. 노나는 강력한 탐험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첫번째로 찾아온 귀감이라면 우주를 훝고 다니며 외계 세력과 접촉할 수 있고 외선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맹 세력을 늘려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외계종 선호는 첫 조우 DLC를 갖고 있으면 해금되는 관찰로 얻는 통찰 기술을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통찰 기술들이 무작위로 떠서 딱히 메타를 바꿀정도로 강력한 정도는 아니나 외계 지지학, 잃어버린 건설법과 최고의 합금 등 괜찮은 기술을 얻을 확률을 올려주므로 아주 나쁘지만은 않다.

2.5. 게슈탈트 의식

파일:Stellaris_ethic_gestalt_consciousness.png 게슈탈트 의식 (Gestalt Consciousness)
다수의 개체를 네트워크화된 단일지성이 통제하는 군체 의식제국과 기계 지능 제국을 위한 특수 윤리관. 윤리관 비용이 3점으로 다른 윤리관은 고를 수 없다.
전반적으로 다른 정치 체제에 비해 상당히 파격적인 기능들로 무장하고 있는데, 그만큼 페널티도 많음에도 잘만 운영하면 여타 체제와는 완전히 다른 수준의 효율을 초반부터 뿜어낼 수 있기에 해외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살펴보면 거진 70%가 게슈탈트 제국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소비재를 생산할 수 없지만 다른 종족을 제국 내에 두고 있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에 따라 자원 하나는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기계 게슈탈트 제국일 경우 식량도 소비하지 않으므로 독자적 하인이 아닌 이상 사실상 제국 내 행성은 죄다 광물과 합금을 생산할 설비로 도배해도 문제 없을 정도고, 팝 별로 자유 의지가 없는 특성상 내부 갈등이나 불만이랄 게 전혀 나올 일이 없으므로 정치의 절반은 손을 뗀다고 봐도 좋다.

물론 그 대가로 페널티도 만만찮다. 일단 무역 가치를 사용하지 않기에 후반에 일반 국가에 비해 에너지 수급이 좀 밀리며 무역 및 이주 협약을 맺을 수 없어서 신뢰도 쌓는 게 상당히 오래 걸린다. 팝들이 정치 세력을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통합 수급이 일반 제국에 비해 늦어지며, 이는 전통과 승천 타이밍이 일반 제국에 비해 늦어짐을 뜻한다. 또한 일반 제국은 행복도가 100%를 찍으면 범죄 신경을 꺼도 되지만, 군체 의식은 모두 행복도가 50%로 고정되어 인구가 커질 수록 일탈 제어를 위해 자원을 투자를 해야 한다. 즉, 후반으로 갈 수록 자원 최적화에서 일반 제국에 밀리며 평의회도 운명 특성도 없어 운명 특성 뽕맛을 못 본다. 허나 4X 게임이 다 그렇듯 초반을 강하게 가져가는 게 후반 도모로 이어지는 일이 잦고 통합도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며 스텔라리스는 유독 초반 경제 확충 난이도가 높은 특성상 초반 이득이 더더욱 체감간다. 게임 성능 외로 많은 기원들이 게슈탈트 의식과 병행할 수 없는 것은 소소한 단점. 직접적으로 막는 것도 있지만, 단일한 통치처럼 일반 제국 정부 체제를 요구하거나 장막의 스승처럼 특정 윤리관을 요구하는 것도 막힌다. 기계 게슈탈트는 기원 선택의 폭이 더욱 좁다. 그리고 귀감 지도자가 방문하지 않는다.

3. 권력구조

권력구조(Authority)는 국가의 통치 방식과 정부의 권력이 어떻게 이양되는지를 결정한다. 3.8버전에서 완전히 리메이크되어 체제 자체를 골랐을 때 거저 얻는 효과는 큰 차이없고, 지도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파일:Stellaris_auth_democratic.png 민주정 (Democratic): 10년마다 새 통치자를 선출합니다.

통치자의 임기는 10년이고, 임기 만료일 또는 통치자 사망시 6개월의 유세기간이 진행된다. 일반 지도자나 세력의 지지를 받는 대표등이 후보로 나오며 세력 출신 후보의 지지율은 소속된 세력의 지지율(Faction Support)에 비례해 정해진다. 이때 통합력을 소모하여 특정 후보의 지지율(Candidate Support)을 올릴 수 있다. 유세가 끝나는 날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도자가 당선된다. 해당 세력을 지원하는 팝 중 완전시민권을 보유한 종족의 팝은 그 수만큼 온전히 세력 지지율에 반영되고 다시 후보 지지율에 계산되지만 완전 시민권이 없는 종족의 팝은 오직 20%만큼만 반영된다. 공약 완수를 통해서 통합력을 지속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이 민주정의 장점이지만 특정 세력이 거대해지면 강력한 경쟁 후보가 등장해서 잦은 선거 주기 속에 원하는 통치자를 계속 연임시키는게 쉽지만은 않다. 이에 이어 군사 위원회 같은 일부 정치체제의 경우 시작 통치자의 클래스를 고정시키는데, 새로 선출된 통치자가 그 클래스와 일치하면 교체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해당 지도자를 교체할 지도자를 고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특히나 이게 좋은 성능의 총독일 경우 매우 짜증난다.

통치자의 등급과 통치자의 특성 개편 때문에 통치자가 장기집권하는 것이 유리해진 메타에서 약간 손해를 봤다. 리메이크 이전처럼 아예 RNG에 의존해서 통합을 박아도 다이스 갓의 선택 때문에 피눈물 나는 일이 리메이크 이후 표가 가장 많은 지도자가 선출되는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없어졌으나, 지도자들이 자신의 윤리관에 맞춰 정당을 고르는 특성상 통치자의 윤리관이 대규모 정당이 아닐 경우 통합을 소비하지 않으면 포기해야 해서 통치자 위주 롤플레이에는 손해를 보며, 이름만 민주정이고 사실상 한 명이 영구집권을 꾀하는 독재정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평등주의 콘셉트와 맞지 않는 더러운 체제로 변했다. 스텔라리스의 특징상 몰입할 수 있는 콘셉트가 성능만큼이나 중요한데 둘 다 놓친 케이스. 리메이크 이전에는 간단한 임무형 미션으로 완수하면 통합을 주는 공약이 있었으나, 공약이 없어진 건 아쉽지만 후반 가면 과두정/독재정/제정의 의제가 더 강한 특성상 간접 상향이다.

파일:Stellaris_auth_oligarchic.png 과두정 (Oligarchic): 20년마다 새 통치자를 선출합니다.

민주정과 다르게 긴급 선거를 즉시 개시할 수 있다. 긴급 선거 개시일, 통치자의 임기 만료일 또는 사망일부터 6개월간 차기 통치자 지명을 위한 협상이 진행된다. 이때 통합력을 소비해 원하는 후보를 통치자로 선출할 수 있으며 기권할 수도 있다. 후보 선택 없이 협상기간이 지나거나 기권시에 무작위로 후보 중 한명이 통치자로 선출된다. 세력 지지도와는 상관없이 무작위로 선출되기 때문에 원하는 통치자를 당선시키려면 선거를 대비해서 통합을 아껴둬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리메이크로 인해 평의원에 굉장히 의존하는 체제가 되었는데, 보다 소수정예에 의존하는 과두정다운 느낌으로 변했다.


파일:Stellaris_auth_dictatorial.png 독재정 (Dictatorial): 통치자가 죽었을때 새 통치자를 선출합니다.

선거 방식은 과두정과 동일하지만 긴급 선거를 할 수 없으며 상황 변화에 따라 통치자를 바꿀 수 없어서 과두정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나, 한 번 좋은 통치자를 얻어두면 20년마다 영향력을 써서 재선시킬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 되어 통치자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후반으로 갈수록 유용해진다. 권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싶지만 제정의 심한 무작위성이 꺼려진다면 선택할 만하다.

리메이크 이후 통치자의 레벨에 의존하는 체제로 변했다. 제정보다도 더 극단적인 통치자 중심의 통제체제라 좀 묘한 느낌.

파일:Stellaris_auth_imperial.png 제정 (Imperial): 통치자가 사망하면 지정된 후계자가 새로운 통치자가 됩니다.

승계후 30일 이내로 새 후계자가 자동으로 결정된다. 때문에 크킹이나 유로파처럼 후계자가 없어서 사달이 나는 일은 없다.통치자를 강제로 쫓아낼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쉽지만, 그냥 세력창에서 은하를 구경만 하다가 부모보다 먼저 늙어죽는 일이 태반이던 이전의 후계자들과 달리 이제는 후계자가 시작하자마자 모집비용 공짜, 유지비 공짜 지도자로 제국에 참여하는데다가, 수도 성계에 자원 10%를 주기 때문에 극단적인 중앙집권이 가능하다. 국정에 참여하며 고레벨이 된 후계자가 통치자가 죽으면 바로 승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점은 종신 집권인 통치자에 제국 전체에 손해를 입히는 부정적 트레잇이 달려 폐급이 되어버리는 것이 훨씬 심각하게 다가온다는 것으로, 때문에 철인 왕, 영웅적인 과거, 능력 전통, 재능아 종족 특성 같은 부정적 트레잇을 억제하는 시빅, 전통, 종특들이 훨씬 중요해졌다. 후계자가 폐급이 되면 미리 죽여버리는 것도 좋지만 후계자 클래스가 공직자이면 제거하기 어렵다. 그리고 3.10 패치에서 철인 왕 등 다수의 부정적 특성 억제 사회 정책들이 철퇴를 맞고 부정적 특성 억제 효과가 제거되면서 간접 너프되었다.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 군체 의식 (Hive Mind)

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기계 지능 (Machine Intelligence)
파일:Stellaris_auth_corporate.png 기업 (Corporate): 20년마다 새 통치자를 선출합니다.기업 지배 (Corporate Dominion) 사회제도가 2.2 패치 및 메가콥 DLC를 통해 아예 별도의 권력구조로 독립한 것. 다음과 같은 고유한 특징들을 갖는다:

3.1. 상위 권력구조

3.12 패치의 The Machine Age DLC와 함께 추가 예정인 기능. 사이버네틱이나 합성체 승격의 길을 완료할 경우 정부 성향에 따라 4가지의 정부 승격의 길 중 하나로 발전 가능해진다.

기계 종족도 개인주의 기계제국은 유기체와 동일하게 기존 정부체제에 따라 4가지의 권력구조 중 하나를 사용 가능하다. 게슈탈트 기계, 의욕적 동화자와 군체 의식(사이버네틱 승격 한정)의 경우 전용 상위 권력구조 2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3.2. 제국형태에 따른 차이점

4. 사회제도

사회제도(Civic)는 해당 정부의 정치적,사회적 전통을 나타내는 패시브 특성이다. 윤리관, 권력구조, 다른 사회제도 등에 따라 제한되며 최초 제국 생성시 2개. 그 후 '은하적 관리' 기술을 연구하면 1개 더 선택할 수 있다. 20년 단위로 통합을 사용해서 권력구조와 사회제도를 바꾸는 정부 개혁을 할 수 있다.

3.8패치로 인해 사회제도마다 해당 사회제도를 대표하는 평의원들이 추가되면서 플레이하는 재미와 개성이 강해졌다. 무미건조한 단어 한마디와 버프 몇 줄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좀더 몰입감이 생겼다는 평.

각 항목은 기본적으로 원문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정렬.

4.1. 일반

파일:Stellaris_auth_democratic.png파일:Stellaris_auth_oligarchic.png파일:Stellaris_auth_dictatorial.png파일:Stellaris_auth_imperial.png 일반 사회제도

파일:Stellaris_civic_agrarian_idyll.png 목가적 농경 사회 (Agrarian Idyll)
단순하고 평화로운 삶이 가장 보람 있다고 느낄 때도 있는 법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농업 사회는 대규모 도시화 과정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 효과: 발전 지구와 채굴 지구, 농업 지구가 1 주거 추가 제공. 도시 지구는 1 주거 적게 제공. 또한 농부는 2 편의 생산. 농업 지구 4개마다 1 건물 슬롯 부여.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장로 농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농부 생산량 +5%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정도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억압적 전제정파일:Stellaris_icon_no.png 종말 후파일:Stellaris_icon_no.png 부서진 링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허 거주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잔당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원 생산 지구와 농부에 강력한 이득이 주어져 주거와 편의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회제도. 또한 이 사회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면 농업 지구 주거를 추가로 +1 시켜주는 연구가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사회 제도를 채택하는 동안에는 반중력 공학을 연구하지 못하는데 반중력 공학은 행성 도시 승격 특전과 유물 행성을 행성 도시로 복원하는데 필요한 연구 조건이다. 즉, 행성 도시를 못쓰게 하는 단점이 있다. 평의회 포지션의 효과는 식량을 크게 펌핑해주는데, 그야말로 농협 그 자체.

파일:Stellaris_civic_aristocratic_elite.png 귀족 엘리트 (Aristocratic Elite)
이 사회에는 사회의 상위 계층을 차지하는 견고한 귀족 계급이 있습니다.
* 효과: 수도 건물이 정치가 직업 일부를 귀족으로 대체. 귀족 직업을 추가해 주는 귀족 영지 건물 건설 가능. 귀족 별궁 보유 자산 이용 가능. 총독 경험치 획득 +2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집사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자 팝 자원 생산량+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과두정 또는 제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상인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고위 사제단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술관료제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 내 중복 선택이 불가능한 4대 행정 사회제도 중 하나.[4대행정] 행성의 수도 건물이 제공하는 행정가 직업 일부를 귀족이라는 직업으로 대체한다. 정확히는 절반으로 50 팝을 모아 성계 수도-복합시설까지 올리면 소수점 버리기로 2 팝이 대체된다. 귀족은 정치가와 편의, 통합 생산은 동일하며 추가로 안정도를 2 올려준다.

성능상 안정도보다는 고유건물인 귀족 영지가 유용하다. 적은 비용으로 통치자 직업 하나를 더 주는데 많아진 통지자 계층의 압력으로 행성 안에 있는 다수 노예들과 노동자층을 찍어누를 수 있게 해준다.

파일:Stellaris_civic_barbaric_despoilers.png 야만적 약탈자 (Barbaric Despoilers) Apocalypse
이 사회는 달리 중요히 여기는 게 없습니다. 싸우는 것은 살기 위함이고, 가장 강한 자가 원하는 것을 차지합니다.
* 효과: 이주 조약 체결 불가. 무력 동맹 혹은 패권 이외에 연방 결성 불가 (가입은 가능). 다른 모든 제국에 '약탈' 전쟁 명분 사용 가능. 약탈 폭격 태세를 잠금 해제해 포위한 행성의 팝을 납치하고, 이들을 우리 행성에 재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제국과의 우호도 감소.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근로 감독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노예로 생성되는 제국 크기가 2% 감소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외계종 선호파일:Stellaris_icon_no.png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통점파일:Stellaris_icon_no.png
하나는 해당해야 함
광적인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광적인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yes.png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yes.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약탈은 승리시 상대 제국이 지배하는 행성 숫자만큼 500의 에너지와 50의 광물을 강탈한 뒤 10년간 상대 제국의 에너지와 광물 생산량을 20% 감소시키는 모디파이를 박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사회제도는 상대 수도성을 정복할 때 유물을 강탈할 확률이 기본 15%, 약탈 전쟁중에는 무려 50%까지 증가한다.

연방 플레이가 패권, 무력으로만 제한되고 외교 패널티를 받지만 약탈 명분으로 손쉽게 전쟁을 걸고 약탈 폭격 태세로 팝을 납치해올 수 있다. 마치 게임 내 약탈자들처럼 자원을 약탈하면서 팝도 납치해올 수 있어 기회를 잘 보다가 만만한 약소국을 약탈해서 인구를 불릴 수 있다. 전쟁 피로도/자원 소모/확장 패널티/반란 위험을 감수하고 행성을 점령하기보다 팝만 빼오고 휴전하거나, 점령할 경우 문화충격을 받아서 팝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원시국가를 상대로 그냥 폭격으로 팝을 파밍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호전적인 플레이를 권장하는 사회 제도면서도 전쟁 관련 보너스가 전무하고 외교 우호도 감소 때문에 외혐과 마찬가지로 동네북이 되기 쉽다. 승격 특전 중에 약탈 궤도 폭격이 가능하게 해주는 허무주의 획득 특전이 있으니, 게임 도중 변경할 수 없는 이 사회 제도 대신 승격 특전 쪽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평의회 특전으로 납치해온 팝을 노예로 굴릴 때의 이득이 커졌다.

파일:Stellaris_civic_beacon_of_liberty.png 자유의 등대 (Beacon of Liberty)
이 사회는 어둠의 바다에 빛나는 등대이며, 자유와 개인 의지를 가장 귀중히 여깁니다.
* 효과: 월간 통합 +15%,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1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자유 보호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평등주의 윤리관 선호도 +7%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no.png 민주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평등주의 민주정 플레이의 통합 생산용 사회제도. 3.1 패치로 팝으로부터 크기 감소가 추가되었다. 제국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인구수이므로, 페널티를 상당히 많이 경감시켜준다. 평의회 포지션의 효과가 특이한데, 민주화 운동가나 다름없는 효과를 발휘한다.

파일:Stellaris_civic_byzantine_bureaucracy.png 복잡한 관료제 (Byzantine Bureaucracy) MegaCorp
이 사회는 외부인들이 보기에 마치 관료주의의 미궁와 같은 복잡하고 광대한 관료 체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관리와 공무원 조직은 정부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쉬지 않고 일하며. 제대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삼중 확인을 받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자원도 분배하지 않습니다.
* 효과: 관료로 인한 안정도 +1. 관료로 인한 통합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행정 총괄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행정관 유지비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정신주의 파일:Stellaris_icon_no.png

관료가 생산하는 통합을 더 늘리고 안정도도 추가해준다. 일반적인 경우 특화해서 일부 행성에 관료 건물들을 몰아넣기 때문에 안정도 효과를 폭넓게 누리기는 어려우나, 관료 행성 특화와 관료 특성을 가진 총독 등을 활용해서 통합 생산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파일:Civic_catalytic_processing.png 촉매 가공 (Catalytic Processing) Plantoids [Lem]
이 문명은 촉매 화학에 산업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우주 구조물의 건설에 유기 소재를 사용하는 핵심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 효과: 금속 공학자를 촉매 기술자로 대체합니다. 촉매 기술자는 식량을 합금으로 바꿉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1 촉매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금속 기술자로 인한 합금 +2%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촉매 재활용 장치파일:Stellaris_icon_no.png 재앙을 초래한 탄생파일:Stellaris_icon_no.png

이 사회 제도를 선택한 제국은 광물 대신 식량으로 합금과 전략 자원을 생산하게 되고, 일반 제국도 유기체 반응로를 건설할 수 있게 된다. 사용되는 곳이 많은 광물에 비해 식량은 팝 유지비말고는 사용처가 없어서 잉여로 취급되는지라 쓸모없는 식량을 쓸모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촉매 기술자와 전략 자원 정제사가 일반적인 금속 공학자, 정제사 직업에 비해 기초 생산량이 더 높아서(금속 공학자 3, 전략 자원 정제사 2, 촉매 기술자 3.75, 촉매 전략 자원 정제사 2.5) 각종 산출량 증가 모디파이어 효과를 더 잘 받는다. 대신 촉매 기술자의 식량 소모가 금속 공학자 광물 소모의 1.5배에 달하기 때문에 항성 기지의 수경 재배 건물 및 가축 노예를 활용하거나 낚시꾼 사회 제도를 같이 채택하는 등 식량 수급 방법을 다각화 하는 게 좋다.

3.9 패치로 전략 자원까지 식량으로 생산 가능하게 변경되고, 평의원의 효과가 식량 생산에서 합금 생산량으로 바뀌는 버프를 받은 덕에, 식량 수급만 잘 되면 초반부터 상당한 합금뻥이 가능하여 의외의 성능픽이 되어버렸다. 특히 낚시꾼과 함께 할 경우 해양행성에 농업지구가 부족할 일이 없어지는데다 소비재를 진주 잠수부로 충당하고 산업지구를 단조지구에 올인하는 것으로 합금을 뽑아댈 수 있다. 비교적 식량 소모가 적은 편인 기계론자 기원과 합성체 승천은 처음부터 낚시꾼과 같이 쓰거나 중간에 3번째 전통으로 챙겨가도 무난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파일:Stellaris_civic_citizen_service.png 시민의 의무 (Citizen Service)
"맡은 역할을 다하고 계십니까?" 이 사회에서는 병역 의무를 마쳐야 완전한 시민권과 정치적 책임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군 복무만이 시민권을 보장합니다.
* 효과: 모병소 보유 자산 이용 가능. 함대 수용력 +15%. 군인으로 인한 통합 +2.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참모 총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상군 시작 경험치 +25, 지상군 유지비 -1.50%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광적 외계종 선호파일:Stellaris_icon_no.png 민주정 또는 과두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소생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병역권리 설정에서 완전병역을 가진 종족은 무조건 완전시민권을 가지게 된다. 모병소 보유 자산은 지배국의 함대 수용력을 15%나 늘려주며 모병소 보유 자산에 배치된 팝이 완전시민권 부여 대상일 경우 5년마다 20% 확률로 지배국 수도성으로 이주하게 된다. 평의원이 효용성이 낮은 지상군과 관련한 보너스를 주는 것이 흠.

파일:Stellaris_civic_corporate_dominion.png 기업 지배 (Corporate Dominion) MegaCorp 보유시 비활성화
초대형 기업이 정부를 대신해서 국정을 수행하는 기업국가 사회.
* 효과: 거래소 에너지 생산량 +1. 시작 시 외우주 무역회사 기술 해금. 민간 식민선 건조 가능. 외교적 태도 '무역' 사용 가능.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Trader Liaison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무역 가치 +2%, 시장 수수료 -1%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no.png. 과두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민간 식민선을 제조하는데 비싼 합금 대신 에너지만 먹는다. 강력한 보너스지만 후반으로 가면 합금 200이 아쉽거나 굳이 개척선을 늘릴 일이 없어지게 되어 활용도가 떨어지므로 개혁으로 떼버리기 좋다. 민간 식민선에 탑승할 팝 하나는 고를 수 있지만 확장전통 효과로 제공되는 보너스 팝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해당 컨셉 자체가 메가콥 DLC로 분리된 만큼, 해당 DLC가 있으면 선택할 수 없으나 랜덤 AI 제국이 들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만 AI는 초반용 사회제도라고 해서 개혁으로 떼거나 하는 걸 거의 안하는 데다가, 중복 방지를 위해 거래소 에너지 생산량 +1을 뺏긴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잘 크지 못하는 편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의회 효과는 깡무역가치 증가에 외계시장 수수료를 줄여주는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다.

파일:Stellaris_civic_corvee_system.png 부역제 (Corvée System)
이 사회는 시민들의 거주지와 근무지를 결정하는 것은 국가의 절대적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 효과: 팝 재정착에 소모되는 통합 비용이 면제됩니다. 이주 유입으로 인한 팝 성장 +1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고용국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노동자 팝 자원 생산량 +2%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유로운 피난처파일:Stellaris_icon_no.png

팝 재정착에 들어가는 통합 비용은 중반만 지나가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주 유입으로 인한 팝 성장 및 평의원 효과가 주된 메리트.

파일:Stellaris_civic_cutthroat_politics.png 냉혹한 정계 (Cutthroat Policy)
이 사회의 정치 체계는 권모술수로 유명합니다. 권력 투쟁과 밀실 야합, 밀정은 일상이나 마찬가지며,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은 이들은 이에 따라 필요한 지식을 능숙히 터득하게 됩니다.
* 효과: 시행령 유지비 -20% 암호 해독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수석 대변인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세력 통합 보너스 +3%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시행령을 많이 쓰고 싶다면 채택할만한 사회 제도. 암호 해독 +1로 첩보에도 도움 된다. 평의원 효과가 다소 미미한 편인 점이 아쉽다.

파일:Stellaris_civic_death_cult.png 죽음 숭배 (Death Cult) Necroids
이 사회의 종교는 주기적이고 의례적인 희생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자발적인 수행자들은 10년간 연구에 전념하고 최후를 맞이하며, 이는 문화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 효과: 희생의 신전 건설 가능. 죽음의 사제는 소비재를 통합, 사회학 연구, 편의로 바꿉니다. 필멸의 수행자는 통합, 사회학 연구 및 편의를 생산합니다. 필멸의 수행자가 희생 될 때 마다 제국 전역에 보너스를 주는 희생 시행령 잠금 해제. 희생의 사원 보유 자산 이용 가능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죽음의 사도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희생 시행령으로 얻는 생산량이 2% 증가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쇄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고대의 보호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망령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희생 시행령은 3가지가 있으며 선포시 필멸의 수행자 직업에 배속된 팝들이 제거되면서 일정 기간동안 시행령에 따라 행복도, 통합력, 에너지와 광물 생산 버프, 공통적으로는 팝 성장률 버프를 얻는다. 버프 효과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팝이 곧 국력인 이 게임에서 팝을 초반부터 희생시키는 건 손해가 크다. 비시민권 팝들은 필멸의 수행자 직업 가중치가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외계종 노예를 잡아와서 제물로 바치겠다는 계획을 세워도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다. 이 사회 제도의 진짜 핵심은 종속국에도 희생의 사원을 지을 수 있고 종속국의 팝만 희생시켜도 버프는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내 제국에는 희생의 사원을 지을 필요가 없고 적국을 무력으로 복속시키든 약소국을 잘 꼬드겨서 받아들이든 쓸모없는 행성을 분리 독립시키든 종속국을 여럿 만든 뒤 희생의 사원 보유 자산을 올리고 종속국 팝을 제물로 바치면 된다.

파일:Stellaris_civic_diplomatic_corps.png 외교단 (Diplomatic Corps) Ferdrations
이 사회는 수사학과 토론에 관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만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이들을 찬양합니다.
* 효과: 이용 가능한 사절 +2. 외교적 영향력 +1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고위 대사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신뢰 한도+5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쇄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3대 학살자가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관계 개선으로 전쟁 발발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AI들의 버프가 엄청난 고난도 스타트에서 국경을 맞댄 주변국들에 사절을 하나씩 박아두면 전쟁 걱정 없이 편하게 내정할 수 있다. 연방 결성 이후 결속도 유지에도 유리하며 은하공동체에 배정시켜 법률 제정을 좌우할 수 있다. 첩보와 외계종과 최초 접촉에서도 사절이 필요하므로 게임 내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평의원 의석도 나쁘지 않은데, 신뢰 한도를 심심찮게 수십씩 까먹는 부정적 특성을 얻는 바보들이 있어서 보조해줄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distinguished_admiralty.png 위엄 넘치는 해군본부 (Distinguished Admiralty)
이 사회에서 함대와 해군 본부는 특별한 역할을 가지며, 정치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이들은 최고의 인재만을 신병으로 선발합니다.
* 효과: 제독과 장군의 레벨이 3부터 시작. 함선 발사 속도 +10%. 함대 지휘 한계치 +10. 제독 경험치 획득 +2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해군 최고 사령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선 시작 경험치 +30, 제독 경험치 획득량 +3%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극초반부터 전쟁을 벌이겠다면 고르고 보는게 좋다. 특히 정화자나 클론 군대 기원과 합쳐지면 연사율 중첩과 3레벨 제독의 힘으로 어지간한 제국 한두개는 갈아버릴 저력을 가지게 된다. 평의회 포지션의 효과도 탁월한데, 4레벨 제독이면 경험치 120을 부여받아 사관학교 없이도 베테랑 함선으로 찍혀 나온다. 사회 제도의 제독 경험치 보너스와 평의회 효과까지 더해서 제독 레벨업도 빠르다.

파일:Stellaris_civic_efficient_bureaucracy.png 효율적 관료제 (Efficient Bureaucracy)
이 사회는 효율성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자기 부상 열차가 시간에 맞춰서 오는 건 물론이고, 성간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거대 관료 기구도 효율적으로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 효과: 관료 및 사제가 통합 생산량에 비례해 시행령 자금 제공, 행정관 유지비 -2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관리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행정관 생산량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행정관으로 분류되는 직업으로는 관료, 관리자, 사제, 대사제, 죽음 사제, 필멸의 수행자, 번영 전도사, 텔레파시 능력자, 문화 노동자, 죽음 기록자 등이 있다. 정신주의 윤리관과 실행력 승격, 첫번째 연맹 서류 관리소, 카리스마 지도자 특성, 관료제의 대가 운명 특성 등과 조합되면 후반부 야망도 시행령 자금내에서 해결해버리는 위력을 발휘한다.

참고로 고위 사제단의 대사제는 시행령 자금을 생산하지 않는다.

파일:Stellaris_civic_environmentalist.png 환경주의자 (Environmentalist)
이 사회는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가능한 한 자연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효과: 자연 감시인 직업을 추가하고 천연 차단물 하나당 통합을 생산하는 자연감시인 오두막 건물 건설 가능. 자연 감시인은 사회학 연구 및 편의 생산하며, 천연 차단물에 따라 에너지크레딧, 식량 및 광물을 추가로 생산. 자연 감시인 오두막 보유 자산 이용 가능.
* 보정치: 팝 소비재 유지비 -2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1 관리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팝 편의 사용량 -1.50%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무자비한 산업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억압적 전제정

팝 소비재 유지비 감소는 직업 유지비가 아니라 팝 생활 수준에 따른 소비재 유지비를 경감시켜주는 것이다. 천연 차단물 한칸당 통합 2씩 생산하며 자연 감시인 직업의 기본 산출량은 사회학 2, 편의 3으로 사무원 수준이고 천연 차단물 갯수에 따라서 자연 감시인 숫자와 추가적인 자원 생산량이 늘어나긴 하지만 효율이 좋다 말하긴 어렵다. '자연' 차단물로 분류되는 조건이 꽤 까다로워서 게임 시작시 모성에 깔려있는 차단물 3개와 독성 신 기사단 기원의 차단물 5개, 유물 행성의 차단물들도 자연 차단물로 취급되지 않는다. 자연 감시인 오두막 건물이 철거 불가능한 자연 차단물 하나를 생성하므로 최소한 통합 2는 생산한다.

차단물 제거 기술을 연구하기 전까지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고 자연 차단물에서 통합을 주는 박물학자 특성과도 잘 어울리지만 행성 수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차단물은 제거해야하므로 영원히 내버려둘 수는 없다. 소비재 유지비 경감과 평의원의 편의 사용량 감소에 의미를 두자.

파일:Stellaris_civic_exalted_priesthood.png 고위 사제단 (Exalted Priesthood)
이 사회는 이단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현명하고 독실한 사제들로 구성된 평의회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 효과: 수도 건물이 정치가 직업 일부를 대사제로 대체. 사제로 인한 통합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사제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사제 유지비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 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과두정 또는 독재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상인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귀족 엘리트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술관료제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 내 중복 선택이 불가능한 4대 행정 사회제도 중 하나.[4대행정] 행성의 수도 건물이 제공하는 행정가 직업 일부를 대사제라는 직업으로 대체한다. 정확히는 절반으로 50 팝을 모아 성계 수도-복합시설까지 올리면 소수점 버리기로 2 팝이 대체된다. 통합 산출 전문가인 사제에 추가 통합을 주는 것으로 정신주의의 장점인 통합력 수급을 극단적으로 강화한다. 전통 개방이 매우 빨라져 중반만 되도 전통을 다 열고 야망 정책을 넘보게 된다. 3.3 이후로 통합력이 연구력보다는 조금 밀리지만 그래도 매우 중요한 3차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자유의 등대 같은 대체제가 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 참고로 사제로 인한 통합 생산 증가는 죽음 사제, 대사제, 번영 전도사도 효과를 받는다.

파일:Civic_heroic_tales.png 영웅적인 과거 (Heroic past)
이 문명의 청년들은 과거의 전설에 등장하는 영웅들에게 영감을 받아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냅니다.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할 정부 공무원들은 이러한 영웅들의 이상을 체화해야 합니다.
* 효과: 사령관 수용력 +1} 공직자 수용력 +1} 과학자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위대한 이야기꾼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 윤리관 선호도 +2%,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3.8에서 추가된 당시에는 특성 선택과 부정적 특성 제어가 붙어있는 0티어 시빅이었으나 3.10.0패치로 약간 너프되었다. 전반적인 지도자 수용력을 얹어주는 효과는 이거 혼자 지도자 수용력 3개를 올려주는거라 나쁘지 않고, 평의회 효과도 전반적인 지도자 경험치 효과라 지도자 중심의 게임을 한다면 여전히 쓸만하지만, 3.10 너프와 동시에 지도자의 변수에 의존하지 않게 메타가 정립되어서 범용성 있는 시빅은 더이상 아니게 되었다.

파일:Stellaris_civic_fanatic_purifiers.png 광적인 정화자 (Fanatic Purifiers) Utopia
이 사회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지성체를 은하에서 제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그 어떤 것을 마주하든, 외계인은 결코 살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 효과: 다른 종족과 외교 불가! 은하 시장 이용 불가. 다른 종족에 '정화' 전쟁 명분 사용 가능.[12] 외계종 팝은 항상 정화됨. 외계종 팝을 정화 하면 통합 획득. 절멸 폭격 태세 사용 가능. 함선 발사 속도 +33%. 지상군 피해량 +33%. 함선 건조 비용 -25%. 함대 수용력 +33%.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전시 생산부 장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월간 합금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광적인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yes.png. 군국주의 또는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야만적 약탈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거만한 순수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혼합 진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통점파일:Stellaris_icon_no.png 패권자 파일:Stellaris_icon_no.png 맹독 신 기사단 파일:Stellaris_icon_no.png 부서진 족쇄 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정포말로 줄여부르는 3대 학살자 중 오리지널. 매우 강력한 군사력 보너스를 주지만 대신 외교적으로 철저히 고립되는지라 사방이 적이다. 초반에 밀고 나가야 될 것 같지만 타 종족의 팝을 흡수할 수 없어서 전쟁이 국가 성장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데, 그나마 정화중에 주는 통합력조차 확 늘어난 제국 크기 때문에 페널티가 가해지는 걸 감안하면 큰 메리트가 아니다. 어렵사리 적을 꺾었다고 해도 그 사이 힘을 기른 강력한 진보 AI와 마주치게 되거나 플레이어를 공공의 적으로 찍어놓고 연방이 결성되니 혼자서 은하 전체를 이길 수 있을만큼 강해지기 전까지는 위태로운 상황이 반복된다. 엔클레이브도 연방도 은하계 공동체도 외교 태도도 종속국 계약도 일부 이벤트에서의 선택지도 사용이 불가능하되므로 DLC가 추가되면 될수록 컨텐츠 제한이 극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할 수 있는게 전쟁 밖에 없어서 재미가 없다. 광적인 정화자 상위 호환급인 위기가 되기 승격이 생긴 지금은 그저 최후의 날도 심심한 숙련된 플레이어가 극한을 체험하기 위한 제도일 뿐이다.

포식자와 달리 실낱같은 외교 가능성이 있다. 정화자는 외계종을 혐오하는 거지 다른 국가를 혐오하는 게 아니며 동족은 매우 좋아하기에, 인간 등 기존 프리셋 제국이나 또다른 커스텀 제국의 주종족과 동일한 종족명+특성+외형을 쓰는 종족이 주종족인 정화자 제국은 동족의 다른 제국에게 좋은 관계도를 띄운다. 하지만 그건 정화자 입장이고, 그 동족 제국 입장에서는 종족이 같든 말든 정신나간 학살자로 보이는지라 -1000이 뜬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정화자를 선택했다면 동족 제국이 있든 없든 포식자처럼 외교가 막히지만, 반대로 플레이어와 동족인 또다른 정화자 제국이 존재할 경우 그 정화자와는 외교가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정화자를 선택하고도 제대로 외교가 가능한 유일한 사례는 동족인 정화자 제국이 또 있을 때뿐이다.

이 사회제도를 가진 여우 포트레잇 종족과 조우 할 경우 "네놈 족속들을 핵의 화염으로 이 우주에서 정화해주마, 외계 쓰레기 놈들아!"라는 대사를 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이 팬만화의 패러디.

추가된 평의회 효과는 합금 펌핑용이다. 대놓고 전쟁을 하라고 등떠미는 수준.

파일:Stellaris_civic_feudal_realm.png 봉건 사회 (Feudal Society)
이 사회는 봉건적 방식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군주는 상당한 자치권을 보유하고 영역을 통치하는 강력한 봉신에 의존합니다.
* 효과: 종속국화 제안 시 외교 요구 사항을 무시. 종속국은 다음과 같은 협정 조건을 보유 할 수 없음. 확장 금지 파일:Stellaris_icon_no.png 종속국 전챙 참전 불가 파일:Stellaris_icon_no.png 제한된 외교 파일:Stellaris_icon_no.png
종속국의 함대 수용량 기여 +5%, 종속 수용 +25, 분산된 후원에서 제외된 종속국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수석 문장 담당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종속국으로 인한 통합 +5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제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속국 플레이를 강화하는 사회제도. 속국 관리에 큰 도움을 주며 많은 속국을 거느리는 일명 우주 신롬 플레이에서는 반쯤 필수인 사회제도다. 과거에는 단순히 속국의 국력에 따른 우호도 페널티를 반으로 줄여주고 속국히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끝이었고 속국 플레이 자체가 구려서 컨셉 플레이에나 쓰는 사회제도였지만 통합력 리워크 업데이트로 지도자를 다수 굴리는데 이득을 받는 보너스가 추가되었으며 오버로드 DLC의 출시로 속국이 쓸만해지고 보너스도 새로운 속국 시스템에 맞게 개편되면서 상당히 준수한 사회제도가 되었다.

종속국을 일정 이상 둘 경우 하나를 초과하는 종속국 당 모든 종속국에 월간 충성도가 1씩 감소하는 분할된 후원 보정을 받게 되는데, 제국 기본은 1개이고 이 시빅을 채용하면 제외 종속국을 하나 늘려서 2개까지 노패널티로 운영하게 해준다. 여기에 운명 공유 승격까지 박으면 3개까지 노패널티로, 어느정도 패널티를 감수하면서 늘리면 5개까지는 별 부담 없이 운영하게 해준다.

3.10 패치로 사양이 많이 변경되었다. 종전에는 지도자 비용을 반으로 낮추고 유지비를 면제하는 대신 지도자 해고를 어렵게 하는 사회제도였으나, 전반적으로 지도자 부정적 특성을 제어하는 시빅이 사라져 지도자 해고 못하는 패널티가 심해짐에 따라 지도자 관련 효과 전반이 삭제되고, 종주국 수용 숫자에 너프를 받은 대신 종주국 협상 시의 수용치를 늘려줘서 이제는 2~5개의 종주국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컨셉의 사회제도가 되었다.

파일:Stellaris_civic_free_haven.png 자유로운 피난처 (Free Haven)
이 사회는 자유로운 피난처라는 이름에 걸맞은 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치고, 가난하고, 헐벗은 이들은 자유의 공기를 갈망하며 이곳에 모입니다. 종족과 출신에 상관없이 누구든 환영받을 것입니다.
* 효과: 이주 유입으로 인한 팝 성장 +15% 이주 유도치 +5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통합 장려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3%, 지구 유지비 -3%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외계종 선호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부역 제도파일:Stellaris_icon_no.png 억압적 전제정을 보유하지 않음.

문어발로 이주협약을 맺고 이주를 통해 인구를 찍어내는데 특화된 사회제도. 인구 구성이 개판이 되지만 그런걸 신경 쓸거면 애초에 외선 윤리관을 고르면 안된다.

파일:Stellaris_civic_functional_architecture.png 실용적 건축 (Functional Architecture)
이 사회는 간단하지만 효율적인 건축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건축 양식을 보고 지루하다거나 심지어 우울하다고 언급하는 이들도 있지만, 네오콘크리트는 전반적으로 다른 건축 자재에 뒤지지 않는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효과: 건물 및 지구 비용 -15% 건물 슬롯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건축 장인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행성 건설 속도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기초 자원 수급이 빠듯한 초반에 효과를 보기 좋은 사회 제도. 조건을 타지 않고 적절하게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난하다. 지구 비용 자체가 매우 비싸고 건물 슬롯 수도 부족한 공허 거주인, 팝 성장이 너무 빨라 쉴새없이 건물/지구를 지어야 하는 클론 지상군 기원에서 이 사회 제도가 있고 없고 체감 차이가 아주 크다. 어느쪽이든 중반이 넘어가면 생산력이나 인구수용력 문제는 해결되므로 초반에만 찍었다가 빼는 것이 좋다.

파일:Stellaris_civic_idealistic_foundation.png 이상주의적 기반 (Idealistic Foundation)
이 사회는 강한 이상주의적 가치를 기반으로 세워졌습니다. 현 정부가 이상에 충실하든 아니든 국민들은 그 사실을 잊지 않았습니다.
* 효과: 시민 팝 행복도 +1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권리 호민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팝 편의 사용량 -1.50%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다수의 행복을 통해 소수의 반동 세력을 무마하는 평등주의 플레이와 어울리는 행성 불안도 관리 사회 제도. 행복도 10%는 안정도 6 정도의 가치를 가지며 범죄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파일:Civic_idyllic_bloom.png 목가적 발화 (Idyllic Bloom) Plantoids [Lem]
이 사회는 주민을 위한 진정한 낙원을 건설하기 위해 항상 주민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돌보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 효과: 시작 종족에 적합한 플레이어 및 속국의 행성에 가이아 파종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행성 곳곳에 퍼진 시설은 4단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행성을 점차 가이아 행성으로 바꿔 나갈 것입니다. 더욱 발전된 테라포밍 기술을 잠금 해제 하면, 더 다양한 유형의 행성에서 가이아 파종기를 건설 할 수 있습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만개의 전령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가이아 파종기 유지비 및 건조 비용 -5%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공허 거주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진균류 또는 식물류 종족파일:Stellaris_icon_yes.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가이아 파종기는 크레딧과 이종가스만을 요구하는 건물로 초반에는 유지비가 높아 건설하기가 힘드나 3단계에 걸쳐 더 많은 보너스를 주다 4단계가 되면 건물이 사라지면서 해당 행성이 가이아 행성으로 테라포밍이 완료된다. 다만 모든 행성에 건설이 가능한 것이 아니며 제국 생성 시 적합한 행성에 한하여 건물을 건설할 수 있고 테라포밍 기술 발전에 따라 점차 다른 행성에도 건설할 수 있게 된다. 행성 조형가 승격 특전을 선택하는 것에 비해서 특전 한 칸을 아낄 수 있으며 4단계까지 빠르게 건설하는게 직접 가이아 테라포밍을 하는 것이나 바올 유물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훨씬 짧은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가이아 행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속국의 행성에도 가이아 파종기를 만들어 업그레이드 필요없이 10년만 지나면 테라포밍이 완료된다는 점 또한 바올이나 행성 조형가 승격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변경 불가능한 사회 제도라서 후반에 행성들을 모두 가이아로 변환했을 때 힘이 빠진다.

파일:Stellaris_civic_imperial_cult.png 황제교 (Imperial Cult)
이 사회에는 통치자를 살아있는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가 지배적인 국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효과: 시행령 자금 +10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수석 전령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사제 생산량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제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시행령 자금은 통합력을 유지비로 소모하는 시행령 작동시 통합 유지비를 시행령 자금 수치만큼 면제시켜주는 효과로 초반에 시행령 자금 +100은 매우 효용성이 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행령 유지비가 커지고 통합 수급도 많아지는 만큼 점차 체감되지 못하게 되므로 사회 개혁으로 떼버리는 것이 좋다. 권위주의+정신주의+제정이라는 빡빡한 조건도 흠이라면 흠.

파일:Stellaris_civic_inwards_perfection.png 쇄국주의 (Inwards Perfection)
이 평온하고 평화로운 사회는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낯선 이들을 인정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 효과: 경쟁자 보유 불가. 방위 조약 체결 불가. 이주 조약 체결 불가. 연구 협약 체결 불가. 통상 조약 체결 불가. 독립 보장 불가. 연방 가입 불가. 초광속 이전 문명에 침투 불가. 종속국 강요 불가. 무제한 전쟁 정책 사용 불가. 월간 통합 +20%. 팝 성장 속도 +10%. 시행령 자금 +50. 시민 팝 행복도 +5%. 이용 가능한 사절 -1. 암호화 +1. 암호 해독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경비대 지휘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방어 플랫폼 피해량 +3%, 방어 플랫폼 선체 내구도 +3%
* 국무부 장관 평의원 사용 불가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어느 정도 외계종 혐오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거만한 순수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통점파일:Stellaris_icon_no.png 패권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어둠에 대한 공포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추가로 지배국일 때나 종속국일 때나 조공국 형식만 가능하며 외교 전통을 채택할 수 없고 외교 태도 중 공격적, 협조적, 무역주의, 우월주의를 선택할 수 없다.

나는 내정만 하겠다, 그거 말고 아무것도 안한다는 식의 사회제도다.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강력하고 다양한 제약이 가해진다. DLC가 추가될수록 기업 국가와의 통상 조약, 연방 형성, 특화 종속국 등 다른 세력과의 교류가 중요시되는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는데 전혀 쓸 수 없어서 매우 답답한 사회 제도다. 구석에 틀어박혀서 내정만 하겠다고 해도 사절의 부족과 국경 마찰을 심화시키는 외교 태도, 각종 조약 사용 불가로 외교 관계가 파탄나서 툭하면 시비 걸리기 쉽고 얕보이면 침략 당하는 신세가 된다. 침략을 피하기 위해 누군가의 조공국으로 들어가는 것도 문제인데, 외교 전통을 찍을 수 없기에 평화적으로 독립할 수가 없다.

윤리관을 바꿔서 쇄국주의 효과를 무력화시켜도 여전히 종속 관계는 조공국만 가능한 문제가 있다.

파일:Civic_crafters.png 공예의 대가 (Masterful Crafters) Humanoids [Lem]
섬세한 공예에 대한 애호가 이 사회의 핵심입니다. 능수능란한 손놀림과 예리한 감각 기관 덕분에, 이들은 가장 기초적인 거래 행위에서조차 진정으로 경이로운 보물을 만들어 냅니다.
* 효과: 직공을 숙련공으로 교체. 숙련공이 1 추가 소비재와 더불어 2 무역 가치. 거주지를 제외한 장소에서 산업 지구 3개마다 1 건물 슬롯 부여.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작 장인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장갑 내구도 +1%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직공이 더 많은 소비재에 무역가치를 생산하는 숙련공 직업으로 변경된다. 일반적으로 직업을 대체시키는 사회 제도는 어느 정도 페널티가 같이 주어지는데 공예의 대가는 일절 페널티가 없으며 다양한 측면에서 이득만 있어 매우 강력한 사회 제도로 평가된다. 특히 소비재의 가치가 떡상한 3.11패치에서도 낚시꾼과 택1하는 우수한 시빅이 된 상태.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공학 연구 점수까지 생산했는데 지나치게 좋다보니 공학 연구는 삭제되는 너프를 당했다.

파일:Stellaris_civic_memorialist.png 기록자 (Memorialists) Necroids
이 제국은 과거의 기억과 유산에 경의를 표하며, 삶과 죽음의 연속적인 순환으로부터 제국의 안정과 통찰을 얻고자 합니다.
* 효과: 영면의 성소 건설 가능. 영면의 성소는 죽음 기록자 직업을 제공하고, 죽은 행성과 유물 행성의 통치 윤리관 선호도를 향상시킵니다. 죽음 기록자는 소비재를 통합 및 안정도로 바꾸며 문화 노동자의 윤리관 기반 보정치를 승계합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고위 큐레이터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월간 통합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네크로이드 DLC로 추가된 사회제도로, 기념비 건물과 문화 노동자를 대체하는 영면의 성소(Sancturay of Repose) 건물과 죽음 기록자 직업을 사용할 수 있다. 문화 노동자를 승계하기 때문에 윤리관에 따라서 다른 효과를 발휘하며 관료, 사제처럼 행정가 직업으로 분류된다.

파일:Stellaris_civic_merchant_guilds.png 상인 조합 (Merchant Guilds) MegaCorp
이 사회에서는 강력하고 매우 영향력 있는 다수의 상인 조합이 특별한 위치에 올라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 효과: 수도 건물이 상인 직업 제공.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무역국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무역상으로 인한 무역 가치 +0.4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고위 사제단파일:Stellaris_icon_no.png 귀족 엘리트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술관료제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 내 중복 선택이 불가능한 4대 행정 사회제도 중 하나.[4대행정] 행성의 수도 건물이 제공하는 행정가 직업 일부를 상인이라는 직업으로 대체한다. 정확히는 절반으로 50 팝을 모아 성계 수도-복합시설까지 올리면 소수점 버리기로 2 팝이 대체된다. 추가로 무역 주의 외교 태도를 선택할 수 있고 무역 연맹 연방을 창설할 수 있게 된다.

상인 직업은 통합을 전혀 생산하지 않는 대신 무역 가치를 12 만들어 낸다. 즉 6 통합을 12 무역 가치로 바꿔서 초반부터 에너지 크레딧 수급이 원활하게 된다. 다만 무역 가치는 모든 자원 중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자원이며, 통합은 안정도와 산출량 증가 효과를 다 받지만 무역 가치는 산출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다. 통합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것도 상인 조합을 선택하기 머뭇거리게 만드는 점이다. 따라서 세력 보너스를 챙기거나 행정or사원행성으로 조금 더 통합을 챙기는 것이 좋다.

평의회 보너스는 사무원에 의한 무역가치를 무역상에 의한 무역가치로 변경되면서 굉장히 강력해졌다. 10레벨 평의회는 무역상은 상인과 동일 수준의 무역 가치를 찍어낸다.

파일:Stellaris_civic_meritocracy.png 능력주의 (Meritocracy)
사회적 지위나 인맥은 개인의 직업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야 합니다. 이사회에서 출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 효과: 전문가 팝 자원 생산량 +10%. 추가 지도자 특성 선택지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교육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도자 경험치 획득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민주정 또는 과두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3.11 기준으로 능력 전통을 잘 가지 않기 때문에 지도자 특성 선택지 추가의 혜택이 좋아졌고 전문가 산출량을 10%나 늘려주는 효과는 게임 핵심자원이 모두 전문가군에서 생산되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산출량 증가나 다름없다. 뭐 넣을지 고민될 때 부담없이 넣어도 될 시빅.

참고로 딱히 평등주의 이념을 요구하는게 아니기에 권위주의도 광적이지만 않으면 과두정 정부 체제를 채택해서 능력주의를 가질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ining_guilds.png 채굴 조합 (Mining Guild)
이 사회의 여러 거대 채굴 조합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며, 정부는 이들이 제공하는 지원에 크게 의존합니다.
* 효과: 광부(으)로 인한 광물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광산 위원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광부가 추가로 0.05 안정도를 제공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광부당 기본 산출량이 4에서 5로 25% 증가하는데, 다른 변동치들과 곱연산으로 적용되는지라 실질적으로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광물이 많이 필요한 초반과 광물이 곧 식량인 암석류 종족에게 특히 좋고 위기의 화신 승격을 채택하면 합금보다도 광물이 더 절실해지는데 이때도 채택할만하다. 전략 자원을 채집하는 직업도 광부로 취급되기에 광물이 추가로 생성된다.

평의회 효과는 항상 옳은 안정도 관련. 채광행성은 말할 것도 없고 광부 10명만 있어도 3~5 안정도를 퍼준다.

파일:Stellaris_civic_nationalistic_zeal.png 국가주의적 열성 (Nationalistic Zeal)
강력한 국가주의적인 자신감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습니다.
* 효과: 전쟁 피로도 획득 -20%.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 -1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기수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대 수용력 +1%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군국주의 제국이 심심하면 전쟁을 걸고 세력을 확장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전투력이나 함대 규모 사회제도 중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parliamentary_system.png 의회제 (Parliamentary System)
이 사회의 의회제는 자유롭고 활기찬 토론을 장려합니다. 지배적인 정치 세력 중 하나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면, 상당한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효과: 게임이 시작되고 3개월 뒤에, 제국에 여러 세력이 형성됩니다. 세력 통합 획득 +4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의회 의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평의회 의제 진행 속도 +3%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민주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보통은 게임 시작 후 약 10년 정도 흐르고 여러 조건에 따라서 세력이 형성되지만 이 사회 제도를 채택하면 게임 시작 후 빠르게 세력이 형성되며 세력 통합력을 40%나 늘려줘서 전통 찍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광적 평등주의에 의회제까지 쓸 경우 세력 통합 보너스만으로 정신주의 못지 않은 통합을 생산할 수 있다. 그만큼 다수당 세력의 주장에 휘둘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평의원 보너스도 강력하다. 공직자 한정인 게 아쉽긴 하지만, 의제 진행 속도를 최대 30% 증가는 희귀한 효과로 국가운영 전통에서 얻는 25%, 평의회 보너스까지 적절히 들어가면 엄청난 속도를 보여준다. 적절히 안건 진행속도에 특화한 평의회는 한번에 안건 버프가2~4개씩 동시에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광평등+나누어 진 짐+의회제로 광평등 세력보너스 50%+ 의회제 세력보너스 40%+ 나누어진짐 평등주의 보너스 2배 시너지로 초반부터 엄청난 통합 보너스로 빠른 전통트리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중후반부터는 여기까지 통합에 진심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평등주의+의회제정도로 타협을 봐도 된다.

파일:Stellaris_civic_philosopher_king.png 철인 왕 (Philosopher King)
단순히 지배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국가라는 배를 진정으로 조종하려면, 지혜와 지식을 충분히 갖춘 왕이 필요합니다.
* 효과: 유효한 통치자 스킬 +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상원 의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평의원 경험치 획득 +3%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독재정 또는 제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구질구질한 시빅이었으나 3.8에 부정적 특성을 제어하는 효과로 떡상했다가 3.10에 전반적인 지도자 너프로 다시 구질구질해진 시빅(...) 시빅 이름 그대로 통치자만 효과를 받는데다가 부정적 특성 제어도 해주지 않아서 이제는 굳이 찍어줄 이유가 없다. 쳘인 왕의 진정한 가치는 평의원 보너스로, 모든 클래스가 들어갈 수 있는데다 평의원 경험치를 무려 최대 30%까지 퍼주기 때문에 고레벨 평의원을 빠르게 결집시킬 수 있다.

파일:50px-Civic_pleasure_seekers.png 쾌락 추구자 (Pleasure Seekers) Humanoids [Lem]
이 사회는 그 자체의 완벽함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특권 사회 구조 내에서 떠받들어지는 이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이 비용을 부담하든 말든 쾌락과 오락을 찬양하는 문화에 굴복했습니다.
* 효과: 퇴폐적 생활 방식 (Decadent Lifestyle) 생활 수준을 허용해, 이에 영향 받는 모든 팝의 행복도와 소비재 유지비 상승. 연예인으로 인한 팝 성장 +1% 하인이 5 편의 추가 생산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사치부 장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자 행복도 +4%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전사 문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나누어 진 짐파일:Stellaris_icon_no.png 노예상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업 쾌락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억압적 전제정파일:Stellaris_icon_no.png

퇴폐적 생활 방식은 팝 행복도에 +20%로 보너스가 강력하지만 그만큼 소비재 소모가 대폭 늘어난다. 행복도는 곧 범죄 감소와 안정도 증가로 이어지므로 그에 따른 산출량 증가가 소비재 소모를 메꿀만큼 충분한지가 관건이다. 연예인과 하인은 적을수록 좋은지라 추가 보너스는 소소한 수준. 평의원 효과가 진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통치자에게 행복도를 퍼주다시피해서 행성을 안정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통치자에게 정치력을 몰아주는 생활 수준과의 조합이 좋다.

파일:Stellaris_civic_police_state.png 경찰 국가 (Police State)
억압적인 사회를 향한 어떠한 반대도 탄압하기 위해, 국가의 대규모 경찰 병력은 군중을 주의 깊게 감시하고 통제합니다.
* 효과: 안정도 +5. 집행관으로 인한 통합 +1. 텔레파시 능력자로 인한 통합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비밀경찰청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 윤리관 선호도 +5%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광적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안정도 +5는 그렇게 강력한 효과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사회제도칸 외에 어떠한 투자도 없이 모든 행성에 꽁으로 5를 주는 건 무시 못할 효과이다.[17] 집행관은 수도 건물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직업이고 소비재를 쓰지 않는만큼 쓸만한 통합 수급원으로 쓸 수 있다. 비슷한 시민의 의무과 비교해봐도 혜택을 받기 쉽다. 평의회 의석이 효과가 애매 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큐레이터 평의원을 쓸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reanimated_armies.png 소생자 (Reanimators) Necroids
이 사회에선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국가의 부름에 응답하게 됩니다. 사령술의 대가는 끔찍하게 사망한 숙주와 수호자의 시체를 소생시켜 열등한 필멸자에게 무시무시한 공포를 불어넣습니다.
* 효과: 사관 학교 건물이 공포의 야영지로 대체되며, 사령술사 직업을 제공하고 불사자 군대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사령술사는 소비재를 물리, 사회 연구 포인트와 함대 수용력으로 바꾸며, 불사자 방위군을 생성합니다. 공포의 전초 기지 보유 자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망한 유기체 군대가 종종 불사자 군대로 부활합니다. 경우에 따라, 사망한 유기체 레비아탄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고위 사령술사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각 사령술사가 추가로 0.5 통합을 생산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게슈탈트 의식파일:Stellaris_icon_no.png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광적인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시민의 의무파일:Stellaris_icon_no.png 합성체 승격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포의 야영지는 처음부터 건설할 수 있고 사령술사 직업을 2자리 제공하며 사령술사는 물리학, 사회학 점수에 더불어, 행성 방위군 3부대와 함대수용력을 2 증가시켜주는 직업이다. 연구원 직업으로 분류되기에 연구원 산출량 증가 효과를 전부 받는다. 소생자 사회제도를 선택해서 시작할 경우 모성의 연구소 건물이 공포스러운 야영지로 대체되며 모자란 공학 연구 점수를 보완해주기 위해 모성계에 공학 연구 6점을 생성하는 지점이 생겨난다.

불사자 군대는 에너지로 생산할 수 있고 일반 지상병력보다 높은 사기피해와 체력을 가지고, 모집 시 팝에 제한받지 않으며 전투 시 사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반 군대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 유기체 군대를 전멸시킬 때마다 1/3 확률로 새로운 불사자 군대를 만들기 때문에 지상전을 거듭할수록 지상군이 오히려 늘어나기도 한다.

부활시킬 수 있는 레비아탄으로는 에테르 드레이크(샤드와 드래곤 주의 기원의 스페이스 드래곤도 포함), 보이드 스폰, 티얀키 여왕이 있고 그밖에 이상 현상 발견으로 나오는 새끼 우주 아메바(일명 복슬이), 거대 해골을 부활시켜 부릴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shadow_council.png 그림자 평의회 (Shadow Council)
시민들은 모르는 일이지만, 사실 비밀스러운 그림자 평의회가 이 사회를 조종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인 겉모습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지만, 다수에 의한 폭정 역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무식한 자들이 잘못된 후보자에게 투표하면 곤란하잖아요?
* 효과: 선거 비용-75%. 통치자 팝 자원 생산량 +10% 암호 해독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그림자 평의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자 유지비 -4%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민주정, 과두정 또는 독재정파일:Stellaris_icon_yes.png

8.3.4 기준으로 과두정이 선거 비용의 혜택을 제일 잘 받게 된다. 독재정의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지도자 수명이 늘어나서 선거간격이 길어지며, 민주정은 초반에만 조금 써먹은 이후에는 현재 세력관리와 통치자레벨만 잘 올려두면 실질 선거개입이 필요없어져 말로만 민주정이 되기 쉬운 구조가 되어있기 때문.

통치자는 주로 통합을 생산하므로 통치자 팝 생산량 증가로 통합을 더 얻을 수 있는데 보통 통치자 팝의 비율은 작기 마련이라 아주 큰 이득까지는 아니다. 그림자 평의원 효과로 통치자 유지비를 감소시키는데 원체 통치자가 소비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스킬 레벨당 효과가 높은 편이라 체감이 잘 된다. 이용대상 범위가 넓은 점도 덤.

파일:Stellaris_civic_shared_burden.png 나누어 진 짐 (Shared Burdens) MegaCorp
이 사회는 자원의 공평한 분배를 믿으며, 통치자와 국민의 필요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 효과: 모든 팝이 계층과 상관없이 보통 수준의 소비재 유지비를 갖는 나누어 진 짐 생활 수준 사용 가능. 대부분의 다른 생활 수준 사용 불가. 공동 주택 지원 사업 보유 자산 이용 가능. 평등주의 세력에서 얻는 모든 통합 2배, 안정도 +5. 팝 강등 시간 -4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수석 중재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노동자 팝 자원 생산량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광적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술관료제파일:Stellaris_icon_no.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명 우주빨갱이 사회제도. 얼핏 보면 모든 팝이 0.4씩 소비재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소비재 공급 대란에 휩쓸릴거 같지만, 노동자 계층의 소비재 소모가 0.4배 고정으로 늘어남으로써 생기는 소비재 소모보다, 0.4배 고정으로 상급층 팝의 소비재 소모가 줄어드는게 더 큰 이익을 주는지라 큰 단점이 아니다.

행복도 버프와 안정도 5%도 얹어주어 평등주의 특유의 절대 다수의 행복도와 정치압력으로 밀어붙이기가 가능하다. 전용 건물로 호화 주택 대신 공동 주택이 제공되는데, 호화 주택에 비해 편의가 낮지만 주거가 더 높다. 보통 호화 주택을 편의보단 주거 때문에 짓는다는 걸 감안하면 좀 더 좋은 셈이다.

거기에 더해서 팝 강등 시간을 45% 줄여주는데, 나눠진 짐 생활 수준에도 팝 강등 시간 45% 감소가 붙어서 도합 90% 감소로 직업 이동에 강등 시간이 거의 없어지는 수준이 된다. 보통 플레이어가 생각없이 무작정 2/3차 직업 건물을 건설하면, 1차 직업에 봉사하는 팝들이 2/3차 직업에 몰려 광물/에너지 수급량이 폭락하면서 경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런데 이 사회제도의 도움이라면 2/3차 직업을 임시로 패쇄함으로 쉽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실업자도 통합을 생산하는 것은 덤.

숨겨진 단점으로는 팝당 무역 가치 생산량이 계층 불문 0.25로 통일된다. 노동자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많이 생산하는 것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노동자보다는 전문가를 대량으로 거느리게 되므로 결국 무역 가치에서 손해를 좀 보게 된다.

파일:Stellaris_civic_slaver_guilds.png 노예상 조합 (Slaver Guild)
이 사회는 여러 개의 강력하고 무자비한 노예상 조합이 대부분의 실질적인 정치 권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예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 효과: 노예 팝 자원 생산량 +10%. 노예 계층 비율 3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노동 치안 판사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노예 행복도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행성의 각 종족별로 인구수의 35%는 무조건 노예가 된다. 자신의 주 종족은 물론 시민권을 받은 종족도 얄짤없이 노예화되며, 이 사회제도를 가진 경우에는 모든 종족에게 노예 종류를 설정할 수 있다. 여전히 종 전체 노예화도 설정할 수 있다. 노예는 우선적으로 노동직에 배치되므로 계층화 사회제도를 선택해도 반동세력 가입으로 인한 영향력 유출이 강제로 억제되고 시민권을 마구 뿌려도 세력관리가 개판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민권 종족 중 노예비율을 설정할 수 없어 계약 노예를 쓰지 않는 한 전문가/지도자 팝 증가에 제약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나 행성 별은 물론 종족 별로도 노예 비율이 할당되기 때문에 행성마다 노예종족을 할당하는 식의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노예 비율 고정은 사실상 노예 산출량 보너스의 패널티로 작용한다. 노예를 사용하는 것의 장단점을 본다면 노예는 소비재를 쓰지 않으며 주거와 편의도 적게 소모하지만 행복이 낮아 범죄가 높다. 정치력이 낮아서 안정도에 미치는 영항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정치력이 높은 계약 노예를 사용하면 유의미하게 영향을 준다. 또한 노예는 무역 가치를 전혀 생성하지 않는다.

파일:Stellaris_civic_technocracy.png 기술관료제 (Technocracy)
이 사회는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학과 이성의 원리에 따라 통치됩니다. 변덕스러운 생각을 가진 무지한 자들이나 자격 없는 정치 엘리트들은 통치에 간섭해서는 안 됩니다.
* 효과: 수도 건물이 정치가 직업 일부를 과학이사로 대체. 과학자가 무작위 전문가 특성을 지닌 채 시작. 전문가 특성에 효과 추가. 연구 선택지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선임 과학 이사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연구원 유지비 -2%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물질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상인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고위 사제단파일:Stellaris_icon_no.png 귀족 엘리트파일:Stellaris_icon_no.png 나눠어 진 짐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 내 중복 선택이 불가능한 4대 행정 사회제도 중 하나.[4대행정] 행성의 수도 건물이 제공하는 행정가 직업 일부를 과학이사라는 직업으로 대체한다. 정확히는 절반으로 50 팝을 모아 성계 수도-복합시설까지 올리면 소수점 버리기로 2 팝이 대체된다.

이 사회제도는 행정가의 통합 제공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연구를 6씩 뱉는 과학이사를 던져줌으로써, 전통 찍는 속도를 약간 포기하고 연구력을 당겨온다. 똑같이 소비재를 2씩 먹으면서 연구를 4씩 뱉는 연구원과 비교하면 소비재 대비 효율이 1.5배다. 확장을 할 때마다 연구력이 자연스럽게 딸려 나오게 되어 있어 연구원을 대폭 증원하기 전의 연구 부족 현상을 덜 겪어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거기에 연구 선택지 +1과 전문가 특성을 지닌 과학자로 필요없는 연구는 일단 제끼고 필요한 연구를 짚어가며 빠르게 테크 트리를 올리기 좋다. 사전에 연구해야 하는 기술이 무척 많은 합성체 승격을 노리고 있을 때 잘 맞는 사회 제도이며 그 밖에도 특정 타이밍에 공격가는 전략을 짜놨을 때도 유용하다. 즉, 테크 트리를 확실하게 꿰고 있고 플레이 목표가 분명할수록 가치가 높다.

3.10 패치에 기술관료제은 연구 전문가 특성에 추가 효과가 붙는다. 가령 우주 공학 전문가 스킬에 행성/섹터 부임시 공학 산출량을 추가하는 식. 행성 부임 시 동일계통 연구원 산출량에 10/20/30% 를 추가하고 섹터 수도면 섹터 전체 5/10/15%를 추가한다.

패치로 피해를 크게 본 사회제도로, 3.9에서 과학 이사가 통합을 산출하지 않도록 하향당하면서 안 그래도 느린 전통 선택 타이밍을 더 늦추게 되었고, 3.12패치로 과학 비용과 유지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더이상 과학력으로 배를 째는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사회제도는 전통도 느리고 과학발전을 획기적으로 당겨주는 것도 아니고 평의회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선택할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

파일:Stellaris_civic_warrior_culture.png 전사 문화 (Warrior Culture)
이 사회는 강인한 전사 문화를 구축했습니다. 무력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진정한 명예는 오로지 전장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 효과: 연예인 직업을 격투가 직업으로 대체합니다. 격투가는 합금을 통합, 편의 및 함대 수용력으로 바꿉니다. 지상군 피해량 +20%.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결투 중재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격투가로 인한 생산량이 10% 증가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상군 전투력 증가와 함께 연예인보다 성능이 좋은 격투가 직업을 제공한다. (연예인: 소비재 -1, 통합 +1, 편의 +10 / 검투사: 합금 -1, 통합 +2, 편의 +10, 함대 수용력 +2) 연예인 건물은 행성마다 하나씩은 짓기 마련이므로 편의 수요를 해결하면서 겸사겸사 통합과 함대 수용력을 얻을 수 있다. 오버로드 DLC에선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이 추가되었다. 일반 사회 제도 중에서 용병 엔클레이브를 늘려주는 게 이것과 변경 불가능한 야만적 약탈자밖에 없다.

하지만 그 대가로 소비재 대신 합금을 먹는다. 직공의 기본 소비재 생산량은 6이지만, 똑같이 전문가 1 팝인 금속기술자의 기본 합금 생산량은 3이므로 단순 자원 가치로 따졌을 때 유지비는 2배가 된다. 초반에는 이 합금 유지비가 매우 신경 쓰이지만, 결투 중재자 평의원으로 인한 격투가 생산량 증가는 통합/함대 수용력/편의를 전부 올려준다. 평의회 레벨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오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연예인에 비해 효율이 대폭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전쟁 군주 승격을 활용할 수 있는 용병 시빅이면서 검투사+평의회가 제공하는 높은 편의로 편의 문제를 해결해주므로 쓸만한 편. 단, 초반에 주는 보너스는 빈약하기 때문에 되도록 3시빅 체제로 정부개혁을 할 타이밍에 3번째 시빅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파일:50px-Civic_pompous_purists.png 거만한 순수주의자 (Pompous Purists) Humanoids [Aquatics]
이 사회는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매우 확신하기 때문에, 이들은 자신이 요청하지 않는 이상 타국과 외교하지 않습니다.
* 효과: 이들은 자신이 요청하지 않는 이상 다른 제국과 외교하지 않습니다. 사절 관계 개선 +25%, 이용 가능한 사절 +1, 결의안 반대 시 외교적 영향력 +15%, 외부 지도자 후보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대원수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외교적 영향력 +2%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외계종 혐오파일:Stellaris_icon_yes.png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쇄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손파일:Stellaris_icon_no.png

외교단 사회 제도의 외계종 혐오 버젼이라고 볼 수 있다. 외혐은 기본적으로 우호도 페널티가 있고 추가 사절이 없는 만큼 관계 개선이 좀 더 까다롭고 첩보에 투입할 사절이 부족한데 그 문제를 해결해준다. 다만 한 차례 너프로 외교관 시빅보다 사절 1명이 부족해진 것은 단점.

특성 덕분에 자신이 원할 때만 외교적 제안을 할 수 있어 AI들의 짜증나는 스팸 메일 공세를 겪지 않아도 되는건 은근히 편리한 점이다. 그리고 어째선지 AI가 국경 폐쇄를 못하는데,[20] 이게 은근히 좋은게 외혐 제국인 주제에 타국 영토 한가운데에 있는 레비아탄도 함대 몰고가서 신나게 쓸어담는 유사 외선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버그 같은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다.
파일:50px-Civic_anglers.png 낚시꾼 (Anglers) Aquatics
이 사회는 자연의 풍요로움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 효과: 해양형 행성에서 농업 지구의 한도가 해제됩니다. 습윤 행성에서는 농부가 낚시꾼 및 진주 잠수부로 대체됩니다. 낚시꾼은 8 식량 및 2 무역가치를 생산하고 진주 잠수부는 6 소비재 및 2 무역가치를 생산합니다. 수생류 특성을 추가합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해양부 장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낚시꾼으로 인한 식량 +0.30, 진주 잠수부로 인한 소비재 +0.20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목가적 농경 사회파일:Stellaris_icon_no.png 종말 후파일:Stellaris_icon_no.png 부서진 링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허 거주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하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거대기업의 '저인망 사업'과 연동됩니다. (거대기업 전환(혹은 그 반대)시 해당 사회제도로 자동 전환)

수생류 전용 사회 제도. 표기되지 않은 효과로 습윤 기후의 행성에서 농업 지구 광물 비용이 50 감소한다. 이 사회제도 전용 직업은 기존 농부 및 직공 직업의 상위 호환이니만큼 확실히 쓸만하며 해양부 장관도 기초 생산량 자체를 증가시키므로 상당히 좋다. 무역 가치를 극대화 하는 거대 기업과 식량으로 합금을 생산하는 촉매 가공과 조합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사회 제도 변경이 불가능해서 초반에 이득 보고 나중에 버리는 플레이는 할 수 없다.

참고로 진주 잠수부는 직공 계열 직업으로 분류되나 공예의 대가 사회 제도를 같이 선택해도 숙련공 직업으로 변환되지는 않는다. 대신 목가적 농경 사회의 편의 추가 효과는 받는다.

3.11 패치로 의외의 수혜를 받은 시빅이다. 연구 관련 패치로 소비재가 무시할 수 없는 중요 자원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농장지대로 식량과 소비재까지 챙겨줄 수 있는 이 시빅이 떡상한 것.

파일:Civic_relentless_industrialists.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 (Relentless Industrialists) Toxoids
삶은 곧 수탈입니다. 이 문명은 삶을 충만하게 산다는 원칙 위에 세워졌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용 가능한 모든 물질과 노동력에서 최대한 수익을 짜내겠다는 것입니다.
* 효과: 공조 충족 센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합금과 소비재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팝 성장을 감소시키고 행성을 서서히 죽은 행성으로 바꿉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채굴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광부로 인한 광물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물질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환경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농경 사회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발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록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생명 파종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조 충족 센터는 팝 성장률 20%를 감소시키고 소비재와 합금 생산량을 20% 증가시킨다. 게임 시작시 모성에 건설되어 있다. 행성에 짓고나서 약 30년이 지나면 상황이 발생하는데 방치하면 상황이 100 도달시 행성이 죽은 행성이 되면서 공조 충족 센터의 팝 성장률 디버프와 생산량 버프가 증가한다. 변화 수용을 선택하면 죽은 행성으로 변하는 건 동일하지만 이후 일반 행성을 죽은 행성으로 테라포밍할 수 있게 되며 공조 충족 센터의 팝 성장률 디버프가 약간 감소한다. 청결 작업을 지시하면 상황 진행도가 감소하며 0이 되면 이후 공조 충족 센터를 지어도 무덤 행성화가 방지되나 유지비에 통합력이 추가된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정책에 산업주의가 해금되며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사회 정책으로 보이지만, 무자비한 산업주의자의 진정한 힘은 행성도시와 함께 사용할 때 드러난다. 행성도시는 다른 행성 유형으로 테라포밍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조 충족 센터의 죽은행성 테라포밍 리스크를 무시할 수 있으며, 산업주의 정책 중 팝 성장 감소 및 건물 효율 증가를 채택하여 합금 및 소비재 생산량 증가 +60%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합금 경제 체제 최강의 사회 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물질주의로 시작해서 사이오닉 승격하고 산업주의자와 사이오닉 단의 효과를 동시에 누리겠다는 욕심 넘치는 플레이도 있을 정도.

파일:Civic_toxic_baths.png 변이 유발 스파 (Mutagenic Spas) Toxoids
이 문명은 변이 유발성 목욕 의식을 치르는 관습이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물질을 사용하며, 그 과정은 전문 종업원이 감독합니다. 이 '활력 부여' 의식은 사전 지식이 없는 외부인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파일:Civic_scavengers.png 고철주이 (Scavengers) Toxoids
이 사회에서는 전쟁의 암운이 아무리 짙게 드리울지언정 어떠한 것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전투 함대와 동행하는 고철 수거 팀이 잔해를 전부 뒤져 적의 장비 중 쓸 만한 것을 남김없이 회수합니다.

표기되지 않은 효과로 인양 엔클레이브와 우호도가 증가한다.

잔해 정책이 잔해 연구 및 수거로 고정되어 연구 포인트와 자원을 동시에 회수할 수 있게 된다. 함선 인양 확률은 약 10%인데 전투에서 많은 함선이 파괴될수록 더 많은 함선을 건질 수 있고 전함급까지 인양할 수 있으며 최신 설계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전쟁을 자주 치른다면 꽤 쏠쏠하게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잔해 회수를 해야 하며 인양된 함선들을 일일이 명령을 내려서 합류시켜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저명한 파라곤 보린과 인양단 엔클레이브에서 영입하는 지도자와 탐험가/학자 과학자 특성에 함선 인양 특성이 있고, 인양단 엔클레이브 평의회에 함선 인양 확률을 올려주는 특성도 있으니 같이 쓰는 것도 좋다.

파일:Stellaris_civic_eager_explorers.png 열성적인 탐험가 (Eager Explorers) First Contact
이 문명은 우주에 대한 갈망하에 여러 가지 발전 단계를 빠르게 거쳐, 다른 대부분의 문명보다 우주 탐사 시대에 일찍 도달했습니다.

SF 의 유서 깊은 떡밥인 소설 가지 않은 길의 록솔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Pre-FTL 모드들의 공식판으로 대놓고 골탕먹는 걸 좋아하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를 위한 헬 모드 페널티 사회제도. 본래 이런 류의 사회제도는 전부 기원으로 옮겼는데 이것 만큼은 옛날 마냥 사회제도 칸을 쓰게 한 것 부터가 의도적인 챌린지다.

일반적인 게임은 하이퍼 드라이브 기술을 개발한 채로 시작해 하이퍼 레인을 타고 다니며 탐사하게 되지만 이 사회 제도는 어쩌다보니 원시적인 점프 드라이브 기술을 일찍 개발해서 문명이 완전히 발전하기도 전에 우주에 진출했다는 설정이다.

스타트 조건이 참 대책 없는 수준으로, 무려 10 팝이나 더 적게 가지고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어지럽다. 번영한 통합이 4 팝을 더 가지고 시작하는 것 하나만 따져도 15% 더 강한 스타트라 사기 기원 취급 받는데, 이 사회제도를 달면 (깡 인구수만 해도) 40% 더 약하다.

게다가 이 국력 -40% 페널티는 기초 문명 기술조차 없다는 무지막지한 페널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하는 기술조차 없다. 그 말인 즉슨, 과학적 방법 마저 없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시 연구소도 못 짓는다는 것으로, 시작하자마자 기본 연구 산출을 느릿느릿 10점 모아다가 과학적 방법부터 배워서 연구소를 지어야 한다. 당연하지만, 초계함 건조가 가능하긴 커녕 시작시 주는 것 조차 없다. 모성계에 채굴 기지나 연구 기지도 전혀 없다. 어찌보면 상태가 어지간한 원시 문명들보다 더 안 좋다!

대신 전용 민간 선박으로 탐사함과 공학함이 존재하며 이 둘은 건조비가 합금 50으로 매우 저렴하며, 탐사함에 탑승해있는 과학자 2명은 (과학적 방법조차 연구 안되어 있는데...?) 탐사 관련 트레잇을 2개 가진 상태로 시작하며, 어째 설명에 누락되어 있지만, 일반 개척선보다 합금 비용이 절반인 전용 개척함이 제공된다.

그리고, 이 모든 대책 없는 페널티에 대해 주어진 단 하나의 보상은 점프 드라이브가 시작부터 있다는 것. 당연히 범위는 굉장히 좁은 상태로 시작하지만, 재충전 시간이 훨씬 빠르다. 이 때문에 성계 내에서 오가느라 느려터진 하이퍼 드라이브의 속터지는 요소를 피해갈 수 있다. 또한, 사회제도 자체에 탐사 관련 버프가 있어, 시작시 과학적 방법조차 없는 페널티를 우주를 탐사해서 연구를 벌어 때우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정도 혜택으로는 페널티를 메꾸기에는 택도 없다. 사실상 하이퍼레인으로 FTL이 통합되기 이전의 워프 드라이브의 짝퉁 버전을 준 대가로 모든 걸 다 빼앗아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고유 의석이 주는 점프 드라이브 범위 또한 아공간 드라이브로 고통 받는 페널티를 좀 덜어주는 것일 뿐, 그 범위 하나 보고 사회제도 칸을 계속 점유시킬 가치는 없다. 고통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도 난이도가 대단히 높은 사회 제도이다.

게다가, 저 모든 페널티를 위해 사회제도 칸을 하나 빼앗겨야 하니 이후 고유의 성장 포텐셜이 있긴 커녕 고유의 페널티 포텐셜만 있는 셈이다. 그나마 점프 드라이브가 개발되고 나면 사화제도 제거가 가능한 것에 감지덕지해야할 지경이다.

FTL 개편 때, 하이퍼레인이 이전에는 성계 외각에서 연속적으로 탈 수 있던 것이 화살표까지 가게 열화당한 것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짜증나는 짓 없이 혼자 워프 드라이브 타고 다닌 다는 건 재미 요소이긴 한데, 그것도 그렇게 빠른건 아니다.

난이도가 낮은 상태면 좀 다른 방식의 고난도 플레이라 생각하고 버틸만 하지만, 난이도 마저 왕창 높이게 되면 버프를 둘둘 두른 AI 제국과 경쟁이 전혀 되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초반에는 종속국으로 굽히고 들어가 후반을 기약하는 게 좋다. 탐사를 빨리 돌려서 우호적이면서 국력이 강한 제국을 찾아내 종속국으로 들어가고 은하의 판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잔존자 기원으로 시작할 경우, 고대기술학부는 정상적으로 건설되어 있다.

승격 지상주의
이 제국의 궁극적 목표는 항상 더 높은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행성 승격 비용 -10%, 제국 크기로 인한 전통 비용 -2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승격부 장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월간 통합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초거대 기업파일:Stellaris_icon_no.png

전통 비용을 줄이는데다 통합 수입도 늘려줘서 어쨋든 전통을 빠르게 찍으려 할 때 고려할만한 시빅. 그러나 정신주의 제국은 굳이 이런 걸 쓰지 않아도 통합 찍는 속도가 빠르다는 게 문제. 전통 찍기 고달픈 기술관료제랑 같이 쓸 수 없는 게 아쉽다.

행성 승격 자체가 전통을 다 찍은 최후반에 잉여 통합을 녹이기에는 좋지만 야망으로 녹이는 쪽이 더 쓸모있고, 최후반이라도 한 행성을 강화하는 효과라 초 강소국 컨셉이 아닌 이상 다른 시빅에 비해 경쟁력도 떨어진다.

지식의 보고 Galatic Paragons
위대한 자들의 지식, 원칙, 경험을 디지털화해 지식의 보고에 보관합니다. 국민들은 이 지혜와 경험의 창고를 통해 과거의 위인들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효과: 지도자 시작 스킬 레벨 +1,유효한 평의원 특성 +1, 고유한 지식의 보고 건설 가능, 흭득한 운명 특성에 따라 지식의 보고가 통합을 생산하고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킵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보고의 파수꾼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도자 유지비 -2%, 지도자 비용 -2%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지식의 보고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식의 보고는 기본 통합+5와 지도자 경험치 1%를 생산하며, 8레벨/저명한/전설적 파라곤으로부터 운명 특성을 얻을 때마다 그 숫자만큼 이 효과를 추가한다. 정부개혁이나 궤도폭격 등으로 파괴되면 이 수치가 리셋된다(...)
지도자 레벨과 경험치 획득량이 핵심인 시빅. 지식의 보고 건물은 시작부터 들고 가야 후반에 제대로 효과를 보는 대기만성형 시빅이라 들고가기 곤란한 편.

그래도 콤비네이션의 활용도는 많은데, 지식의보고+해군장교+단일한 통치로 7레벨 스타트 통치자가 대표적인 경우고, 3.10 패치로 지도자 초기 레벨을 가져가는 기술과 전통이 늘어서 지식의보고+해군장교+우월전통+지도자 부스터 기술로 6~7레벨 지도자를 바로 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3.10.0에선 8레벨까지 가능했지만 칼너프당해서 거기까진 불가능해진 상태.

십자군 정신 Galatic Paragons
인도자가 없으면 쉬이 부패에 굴복하고 타락에 빠지는 나약한 정신이 생겨납니다. 이 사회는 공격적인 개종을 통해 대중에게 '계몽'을 선사하는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 효과: 제독이 광신자 특성을 지닌 채 시작, 장군이 십자군 특성을 지닌 채 시작, 해방 전쟁 정책만 사용 가능, 함선 무기 피해량 +5%, 함선 건조 비용 -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기사단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선 공격 속도 +1%, 지상군 피해량 +2%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권위주의 또는 정신주의 또는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유의 등대파일:Stellaris_icon_no.png

함선 피해, 공속, 건조비용 전부 강력한 효과지만 저 해방전쟁 제약이 너무 심한 패널티라서 잘 채택되지는 않는다. 민주주의 배달부나 민주주의 십자군 RP 제국이라면 모를까... 텍스트에는 서술되어 있지 않지만, 자신과 윤리관이 완벽히 똑같지 않으면 바로 우호도가 80이나 감소할 뿐만 아니라 수치상으로는 민주주의 십자군, 광적인 친화자, 전도하는 광신자가 아닌 이상 채택 확률이 높지 않은데도 그 우호도 -80 때문에 체감 픽률이 더 높아 보인다.

억압적 전제정 Galatic Paragons
엘리트 중의 엘리트만이 최고 중의 최고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 밖의 모든 구성원이 할 일은 지배 계급과 이들의 하수인들을 부양하는 것뿐입니다.
* 효과: 디스토피아 사회 생활 수준을 강제로 적용해, 비통치자 직업의 소비재 유지비 감소. 통치자 직업 및 집행관만 편의 유지비 발생. 대부분의 팝이 1 범죄 추가 생성. 통치자 직업만 편의 생산 가능. 홀로그램 극장 금지. 지도자 수용력 +1, 지도자 유지비 -20%, 사령관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1 감독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자 행복도 +1%, 집행관으로 인한 통합 +0.20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사령관
* 요구 사항: 광적인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유로운 피난처파일:Stellaris_icon_no.png 전사 문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농경 사회파일:Stellaris_icon_no.png 환경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디스토피아적 사회 수준은 통치자의 소비재 소모 1.5/ 행복도 +25%/ 정치력 +1000%로 늘리는 대신 전문가는 소비재 소모 0.12/ 행복도 -200%(집행관은 +10%)/ 정치력 -25%, 노동자는 소비재 0.1/ 행복도 -200%/ 정치력 -75%로 만든다. 숨겨진 효과로 팝당 무역 가치가 통치자는 0.5로, 나머지는 전부 0.1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역가치를 갖다 버리게 된다.

경찰과 통치자만 사람 취급받는 우주판 1984. 이 사회제도로 시작하면 시작부터 수도에 경찰서를 세우고 시작한다. 통치자 빼고는 소비재와 편의소모가 극단적으로 줄어버려서 경제를 굴리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다만 전문가조차도 얄짤없이 0% 행복도를 찍어버리는지라 범죄보정을 최대로 받고, 추가로 1% 범죄율을 더 받기 때문에 결국 피지배층 팝당 3%의 범죄율이 올라버린다. 범죄가 유지비처럼 따라붙기 때문에 집행관을 많이 배치해야 되며, 링월드나 행성도시같은 인구 밀집지는 집행소 하나 정도로 커버가 힘들정도로 범죄가 치솟기 마련. 추가로 새 식민지를 세울 때 폭증하는 범죄율과 폭락하는 피지배층 행복도로 안정도가 바닥을 찍고 시작하므로 수도건물 업그레이드 전까지 이걸 관리하기 위해 경찰서를 먼저 지어서 집행관을 빠르게 확보해두어야 한다. 사실상 경찰서가 홀로그램 극장 역할을 대신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이오닉단+사상강요로 추가적인 범죄감소를 할 수 있는 사이오닉 승천과 귀족영지로 추가 통치자를 주면서 안정도까지 주는 귀족 엘리트와도 궁합이 좋다.

홀로그램 극장이 금지된 와중에 어째선지 그 업그레이드인 하이퍼 엔터테인먼트 포럼은 연구목록에 잘만 등장한다.

선별적 동족 관계 Lithoids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이 우주에서, 믿을 것은 동족뿐입니다. 이 문명은 자기 종족과 동등하다고 인정하는 종족을 매우 까다롭게 선별합니다.
* 효과: 종족 유형이 같은 제국에 대한 우호도: +100, 타 제국에 대한 우호도: -50. 종족 유형이 우리 종족과 같은 팝에게 완전한 시민권 부여. 이 밖의 팝은 완전한 시민권 이용 불가.
* 보정치: 종족 유형이 같은 종족과 같은 행성에 살 경우 시민 행복도: +7.50%. 다른 종족 유형을 억압할 경우 시민 행복도: +2.5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동족의 대변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시민의 정치력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종족 유형은 초상화 카테고리를 말한다. 예를 들어 내 종족과 다른 제국 주종족의 초상화가 둘다 포유류에 속한다면 종족 유형이 같다고 취급하여 우호도 +100을 퍼주고 다르다면 -50 페널티를 받는 식이다. 추가로 종족 유형이 다른 제국과는 이주 협약이 불가능해진다. 원래는 외계종에 완전한 시민권을 부여할 수 없는 외계종 혐오 윤리관이라도 이 사회 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 종족 유형이 같은 외계종에 한해서는 시민권이 부여된다.

본래 게임 개발 초기에 포유류는 포유류끼리 진균류는 진균류끼리 친하다는 종간 관계 기믹을 만들려다 누락된 것을 사회제도로 구현한 격이다. 다만, 원래대로라면 인간은 포유류로 들어가 있었어서 같은 포유류 끼리 친해야했으나 DLC로 휴머노이드 분류가 추가되고 인간은 휴머노이드 카테고리로 들어갔기에 꼬여버렸다.

공통점, 패권 기원과 함께 사용하면 같이 나오는 연방 제국들의 주종족 유형이 플레이어 제국 종족 유형을 따라간다. 초상화 모드같은 걸 쓸 경우 제대로 적용이 안된다.

초공간 특화 Astral Planes
이 사회는 오래전부터 속도를 추구해 왔습니다. 초공간 조작은 이들에게 또 다른 도로일 뿐입니다. 초공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자들이 가장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습니다.

주변 정보 획득 한정으로는 별바라기의 약화 버젼. 초반에는 주변 성계 정보를 빠르게 확보하고 시작하고, 중후반에는 귀중한 함대 속도와 물리학 연구를 살릴 수 있다. 평의회 보너스는 언제나 옳은 안정도 보너스인데 특정 항성 기지 모듈을 반드시 지어야 하는 점이 흠.

주권 수호 Astral Planes
전쟁을 일삼던 부족들이 모여 이룬 이 제국은. 오래전부터 국방과 방어태세를 중시하는 태도를 키워왔습니다. 이제 하나의 제국을 이룬 이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철학을 우주로 펼쳐 국경 방어를 단단히 하는 동시에 긴장은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적인 수호군은 일반 수비부대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2배 정도 된다. 대신 제국 크기에 비례해서 공격력에 페널티를 받는다.

성계와 행성에 의한 제국 크기가 엄청나게 오르기 때문에 최소한의 식민지와 성계만 확보하는 강소국 플레이를 지원해주는 사회제도. 인구에 의한 제국 크기는 기본 -50%에 지배전통 10%, 조화전통 15%, 자유의 등대 시빅에 15%, 국가운영 전통 5%, 사이오닉 이론에 10% 등 마음먹고 찍으면 이 시빅으로 인구에 의한 제국 크기 -100%를 달성하기 매우 쉽다. 이를 이용해서 식량과 채광 전용 행성을 제외한 몇천팝의 인구를 행성도시나 링월드에 때려박고도 300 근처의 제국 크기를 유지시키는 것이 주 운영법이다. 후술할 기계/군체의식/기업의 주권수호 시빅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적절히 방벽국으로 들어가서 우호 성계 발사속도 증가뻥을 추가로 받거나 불굴 전통과 영원한 경계 승격까지 찍어서 국경 바깥에 어떤 위기에 쓸려나가든 버티는 단데기 빌드를 시도하거나 할 수 있다. 평의회 보너스는 단데기 빌드의 핵심으로 자국 방어 보너스를 엄청나게 퍼주기 때문에 초반을 버티기 좋게 해준다.

암흑 컨소시엄 Astral Planes
이 사회는 초공간 드라이브를 발견하기 한참 전부터, 우주의 구조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흑 물질의 신비한 성질을 활용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게임 시작 이후에도 이 사회 제도를 추가하는 건 가능하지만 제거는 못한다는 조건이 있다. 암흑 물질 추출 연구가 되어있고 모성계에 매장지가 1 보장되기 때문에 시작부터 암흑 물질을 얻을 수 있다. 암흑 물질을 사용하는 전용 시행령으로는 암호화, 암호해독, 최대 침투를 올리는 그림자 매트릭스, 월간 합금 +5% 효과를 가진 암흑 물질 주조, 월간 에너지 +10%의 암흑 물질 방출, 월간 물리학 연구 +10%의 중입자 통찰이 있다. 암흑 물질 돌파구 평의회 안건은 실행시 무작위 암흑 물질 기술 선택지를 얻는 것인데 이걸로 몰락 제국 함대 잔해를 연구하지 않아도 암흑 물질 추진기, 보호막등을 확보할 수 있다.

차원 숭배 Astral Planes
이 사회는 시공간이 접힌 곳 너머에 신성한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불안정성이 높은 성계일수록 순폐지이자 연구 대상으로서 신성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차원 사원을 건설할 수 있게 되면서 균열 행성 기원이면 모성 성계에 차원 사원을 짓고 시작한다. 아스트랄 섬유 수입 증가도 좋고 희귀 기술 등장률 증가도 좋고 균열 등장 확률을 올려주므로 균열행성 기원과 크리스탈 균열 선점경쟁을 노릴 수 있다. 평의회 효과도 사제가 물리학까지 제공하는 강력한 효과이기 때문에 정신주의가 소홀히 하기 쉬운 과학력을 상당히 보완해준다. 어느정도 크리스탈 균열을 노리면서 다른 좋은 기원을 챙겨가고 싶으면 추천할만한 시빅이지만, 효과가 비슷한 균열행성 기원과 함께 가져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Natural designs The Machine Age

제국 디자인 단계에서 4포인트와 7특성 선택을 할 수 있다. 제약 회사와 마찬가지로 유전자 서비스 센터의 의료 노동자는 노동자 자원 생산, 팝 성장/조립속도, 편의. 거주 적합도, 통합을 제공해주는 강력한 직업으로 만들어준다.

Genesis Guides The Machine Age

Genesis Ark는 특수 개척선으로, 식민지 개척시 3팝의 준지성체를 스폰시키는 대신 기존 개척선보다 2배의 합금 비용이 필요하다.

4.2. 군체 의식 전용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 군체 의식 전용 사회제도 Utopia

파일:Stellaris_civic_hive_ascetic.png 금욕 (Ascetic)
이 군체 의식은 물질적인 안위에 관심이 없습니다.
* 효과: 거주 적합도 +5%. 팝 편의 사용량 -15%.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편의 사용 감소는 군체 의식에게 매우 유용한 효과이며, 생산 효율이 낮고 깡 인구수로 밀어붙이는 특성상 이 사회제도는 기계 제국의 고속 복제기급의 위상을 가진다. 거주성 +5%도 쏠쏠하게 좋은 효과이다. 다만 현재는 편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이 여럿 생겨서 살짝 빛이 바랜 편.

파일:Civic_hive_idyllic_bloom.png 목가적 발화 (Idyllic Bloom) Plantoids [Lem]
이 군체 의식은 환경을 중시하고, 상호 보완을 통한 완벽을 추구하며 낙원을 건설합니다.
* 효과: 시작 종족에 적합한 플레이어 및 속국의 행성에 가이아 파종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행성 곳곳에 퍼진 시설은 4단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행성을 점차 가이아 행성으로 바꿔 나갈 것입니다. 더욱 발전된 테라포밍 기술을 잠금 해제 하면, 더 다양한 유형의 행성에서 가이아 파종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공허 거주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진균류 또는 식물류 종족파일:Stellaris_icon_yes.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일반 제국의 목가적 발화와 동일하다.

파일:Civic_hive_catalytic_processing.png 유기체 재처리 (Organic Reprocessing) Plantoids [Lem]
이 군체 의식은 잉여 유기 물질을 우주 구조물에 적합한 고급 자원으로 재처리합니다.
* 효과: 주조 드론을 촉매 드론으로 대체합니다. 촉매 드론은 식량을 합금으로 바꿉니다.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재앙을 초래한 탄생파일:Stellaris_icon_no.png

생물학적 승격에 딸려오는 클론 배양기가 식량을 30씩 먹기 때문에 유기체 재처리까지 있으면 식량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다만 군체의식은 대부분의 복합 드론이 광물을 퍼먹지만 기계지능과 달리 산출량 보너스가 없는지라 광물에 의한 합금 소비량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어 광물이 상당히 여유로워진다는 장점은 있다.
그리고 전략자원 생산에도 광물대신 식량이 사용 된다.

무엇보다 군체 의식에게 식량은 타 제국과 달리 중요 자원이므로 농장을 많이 깔아둬서 나쁠건 없다. 어차피 광물은 이쪽으로 가면 건물 건설과 두뇌드론 유지비, 지상군 이외엔 거의 안쓰이므로 광부 직업을 농부로 바꿔버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devouring_swarm.png 포식자 무리 (Devouring Swarm)
우리 군체 의식은 오로지 포식하고 강해지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는 생체 물질이란 생체 물질은 모조리 섭취해 진화하고 전 은하를 포식할 것입니다!
* 효과: 다른 제국과 외교 불가! 은하 시장 이용 불가. 다른 모든 제국에 '굶주림' 전쟁 명분 사용 가능. 외계종 팝은 항상 먹이가 됨. 외계종 팝을 먹으면 사회학 연구 획득. 항성 기지 영향력 비용 -50%. 선체 내구도 +25%. 일일 선체 재생 +0.5%. 일일 장갑 재생 +0.5%. 지상군 피해량 +40%. 연구 속도(생물학) +20%. 함선 건조 비용 -25%. 함대 수용력 +33%.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조건: 공통점파일:Stellaris_icon_no.png 패권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생명의 나무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기계 팝을 포식하면 광물과 합금을 얻을 수 있다.

정포말로 줄여부르는 3대 학살자 중 하나. 다른 학살자들과 달리 외교에 일말의 여지도 없어지는 특성, 점령지의 상대 팝은 전부 먹이로만 사용되며, 반대로 광외선 종족이라 할지라도 이 특성의 팝은 반드시 정화만 할 수 있다. 외교를 포기하는만큼 전투력 보정은 가장 높게 잡혀 있는데, 선체 내구도 및 자동 회복 보너스는 정말 흔치 않은 장점. 전투 중에도 지속적으로 재생되는게 높은 선체 내구도와 시너지를 일으켜 전투 지속력 만큼은 최강이다. 일반 군체 의식이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던 시절에도 싸움질 하나는 잘 하게 해주는 포식자 무리는 평가가 높았다. 사실 잘 들여다보면 연구 보너스와 기지 영향력 비용 감소가 있어 은근히 내정 측면에서도 좋다.

암석형 종족일 경우 명칭이 대지 포식자로 변경되며, 테라포밍이 불가능해지고 팝을 포식할 때 상대적으로 쓸모없는 식량자원만 얻는 것을 벌충하여[23] '행성 포식'이라는 쿨타임 1년짜리 비용 없는 전용 행성 결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효과는 행성에 철거 불가능한 장애물(정확히는 다른 제국은 이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지만 포식하는 무리가 제거하지는 못한다)을 생성하면서 큰 황폐도를 주는 대신 다량의 광물이나 합금 또는 주종족 팝을 얻는것. 장애물이 가득차버리면 행성은 그대로 파괴되며 거주하고 있던 팝들은 자동으로 수도로 이주한다. 과거 버전에서 많은 행성은 많은 팝을 보장해주어서 다다익선이었기 때문에 행성을 쓰레기로 만드는 이 전용 결정이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3.0.1 버전 이후로는 제국별로 팝성장 한계치가 생기면서 마구잡이로 확장하는 게 큰 의미가 없어지고 팝당 산출량 효율을 높이는 것과 팝 한계치에 도달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해짐에 따라 평가가 올라갔다. 기원 중 "재앙을 초래한 탄생"과 조합하여 행성을 빠르게 개척하고 곧바로 행성 포식으로 자원과 팝을 끝까지 파먹고 버리는 전략이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divided_attention.png 주의 분산 (Divided Attention)
이 구체 의식은 주의를 분산시켜,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시야는 유지하면서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 효과: 행성으로 인한 제국 크기 -50%.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단독으로는 미묘한 편이지만 이 사회 제도의 핵심은 승격 특전인 제국 특권과 중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 다 찍으면 행성당 제국 크기가 0이 되어 행성을 마구잡이로 개척해도 제국 크기가 늘어나지 않는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empath.png 공감 (Empath) Federations
군체 의식은 타인의 정신에 닿을 수 있으며, 우리의 의지를 여럼풋이 보여주고 그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효과: 군체 의식이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제국에 갖는 우호도 불이익이 감소합니다. 이용 가능한 사절 +2. 외교적 영향력 +10%.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조건: 포식자 무리파일:Stellaris_icon_no.png 망령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빈약한 군체의식의 외교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 준다. 군체 의식 외교 페널티가 감소되는데다가 기본 사절 2명 + 추가 사절 2명으로 주변 제국들과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면 외계종 혐오 제국조차 우호적인 태도로 만들 수 있어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내정에 올인할 수 있다. 연방에서는 통일성을 쉽게 올릴 수 있어서 레벨을 빨리 올리고 통일성 소모가 큰 법률도 유지하기 쉽고 은하 공동체에 배정시키면 은하 공동체의 법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일반 제국은 망령화 기원을 선택해도 외교관 사회 제도를 같이 쓸 수 있지만 군체 의식은 망령화 기원을 선택하면 공감 사회 제도를 못 쓴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memorialist.png 기록자 (Memorialists) Necroids
이 군체 의식은 불멸하는 자신의 존재를 중심화하기 위해 다른 지성체들의 죽음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입니다.
* 효과: 영면의 성소 건설 가능. 영면의 성소는 기록 드론 직업을 제공하고 죽은 행성과 유물 행성의 일탈을 감소시킵니다. 기록 드론은 에너지 크레딧과 광물을 통합, 사회학 연구, 안정도로 바꿉니다.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조건: 포식자 무리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기록자와 거의 같지만 안정도를 올릴 방법이 지극히 제한적인 게슈탈트 의식 특성상 기록 드론이 주는 안정도 보너스는 귀중하다. 하지만 영면의 성소가 업그레이드되면 전략 자원을 소모하는 것은 거슬리는 단점.

파일:Stellaris_civic_hive_natural_neural_network.png 자연 신경망 (Natural Neural Network)
군집을 이룬 드론들의 회백질은 병렬성이 뛰어나, 군체 의식이 과학을 탐구하는 속도가 가속됩니다.
* 효과: 실업자 드론이 연구 포인트를 생산합니다. 연구 선택지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연구 선택지는 보기보다 상당히 요긴한 효과이나, 다른 매력적인 선택지가 많은 군체의식이 막 고르기에는 영 애매하고 다양한 효과를 겸비한 기술관료정과 비교해보면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다.

실업자 드론이 과학도 생산하는 효과는 두뇌 드론 산출량의 약 30% 수준으로 상당히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노리고 쓸 성능은 아니지만 광물을 소모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조금 생산해서 광물 소모 대비 연구 포인트로는 상당한 이득이 있고, 거주공간과 편의가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건물 필요 없이 물량으로 밀어 붙일 수 있는 만큼 광물 병목구간에 유리하다.

참고로 공통점 기원으로 시작할때 자연 신경망 사회 제도가 있으면 연구 협력체를 선택할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one_mind.png 하나 된 정신 (One Mind)
이 군체 의식은 드론들이 분열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 효과: 월간 통합 +15%. 지도자 최대 부정적 특성 -1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월간 통합과 부정적 특성 감소 모두 지도자들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효과이다. 부정적 특성이 안겨주는 고통을 감쇄시키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필수적인 픽. 지도자 부정적 특성 감소가 전부 칼질당한 3.10 패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pooled_knowledge.png 공동 지식 (Pooled Knowledge)
자율 드론들은 군체 의식의 느린 등록 절차를 우회하고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서로 지식을 공유합니다.
* 효과: 사령관 수용력 +1 공직자 수용력 +1 과학자 수용력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쓸모없는 암호화가 붙어있었으나, 3.10.0 패치로 각 분야 지도자 수용력 +1로 총 3명이나 추가해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strength_of_legions.png 군단의 힘 (Strength of Legions)
정신을 교육할 필요가 없다면, 더욱 손쉽게 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효과: 제독과 장군의 레벨이 3부터 시작. 지상군 시작 경험치 +100. 지상군 피해량 +20%. 지상군 유지비 -20%.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지상군이 강해지는 건 큰 의미는 없다. 궤도 폭격으로 항복을 받아내는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지상군의 비중이 매우 낮아진 것도 있고, 지상군 피해량 +15% 올려주는 전투 드론 캠페인이 있는데다가 정 뭐하면 생물학적 승격하고 난 뒤 괴력이나 유독성 특성을 달아주는게 낫다.

공통점 기원으로 시작할때 군단의 힘 사회 제도가 있다면 무력 동맹 연방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subspace_ephapse.png 아공간 전기 시냅스 (Subspace Ephase)
이 군체 의식의 인지 과정은 부분적으로 아공간 내에 존재하며, 드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공간의 영향을 줄입니다.
* 효과: 감청 기지에서 1 탐지 강도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함대 수용력 +15%. 아광속 속도 +20%.
* 확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함대 수용력 증가는 언제나 요긴한 특성이며, 사회 제도 중에서 아광속 속도 20% 증가는 오로지 아공간 전기 시냅스만 갖고 있어 군체 의식의 특권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우호도 패널티를 받아 전쟁이 잦은 군체 의식에게는 매우 소중하다.

파일:Stellaris_civic_hive_subsumed_will.png 포괄 의지 (Subsumed Will)
집중을 가다듬은 군체 의식은 자신의 의지를 가장 자율적인 드론에게까지 능숙하게 전파합니다.
* 효과: 드론 재정착에 소모되는 통합 비용이 면제됩니다.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0%. 시행령 자금 +25.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군체 의식은 팝 성장 속도가 무척 빨라 그만큼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가 매우 빠르게 커지는데 그걸 대폭 줄여주고 효율적인 작업 배치를 위해 드론을 수동으로 옮겨줄 일이 많은데 통합력 소모가 완전 무료가 된다. 주의 분산, 제국의 특권, 동기화나 지배 전통 완성 효과 등으로 제국 크기를 최소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일:Civic_hive_toxic_baths.png 치환 웅덩이 (Permutation Pools) Toxoids
이 군체 의식은 변이 유발성 산란 웅덩이를 활용합니다. 이곳에서는 전문 종사 드론들이 새로 태어난 드론의 성장을 감독합니다. 이 절차는 주변 환경에 매우 큰 피해를 줍니다.
* 효과: 변이 유발 치환 웅덩이 건설 가능. 각 치환 근무 드론이 다음 효과를 부여: 생체 팝 조립 속도: 산업 지구마다 +1.5%, 거주 적합도: 산업 지구마다 -0.75%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생명 파종파일:Stellaris_icon_no.png

변이 유발 스파의 군체 의식 버전. 군체 의식은 행복도 개념이 없으므로 행복도 페널티가 없으나 그 대신 거주 적합도 페널티가 더 강해졌다. 팝 조립 속도를 올리는 특성상 진화 승격의 클론 배양기 및 배양기 출신 특성, 눈접 특성, 산란 드론이 하나 추가되는 군체 행성, 파생 군체 보유 자산 등과 매우 잘 어울린다.

파일:Civic_hive_cordyceptic_drones.png 기생 진균 드론 (Cordyceptic Drones) Necrorids
생체 구조가 단순한 숙주를 감염시켜 기초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고도로 전문화된 드론으로, 군체 내 성간 방어의 중추를 담당합니다.
* 효과: 소생된 아메바 3마리를 지닌 채 게임을 시작합니다. 유기체 우주 동물이 사망하면 자동으로 소생됩니다. 경우에 따라 사망한 유기체 레비아탄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우주 동물 무기 피해량: +50%
우주 동물 무기 공격 속도: +50%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일반 함선 무기 중 아메바 편모, 에너지 흡수, 클라우드 라이트닝, 스컬지 미사일, 무리 타격기도 우주 동물 무기 취급으로 이 시빅의 효과를 받는다.

소생자 사회 제도의 군체 의식 버전. 우주 동물 무기군의 위력과 연사력이 50%씩 증폭되고 게임 시작시부터 소생된 아메바 3마리를 초계함 3대 대신 거느리고 있다. 아메바 모성계와 티얀키 모성계, 티얀키 무덤 성계의 항성 기지에 기생 진균 소생 시설 건물을 만들 수 있고 5년마다 우주 동물 함대를 생산한다. 부활한 우주 동물들은 유지비로 식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식량 생산을 특히 신경써야 한다.

유익한 협력 기원과의 조합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본래 돌아다니면서 우주동물을 사냥하거나 아메바/티얀키 본거지를 찾아야 하는데 이쪽은 자기들이 알아서 오기 때문. 주로 티얀키가 다가오기 때문에 에너지와 외계가스까지 덤으로 벌리는 점은 덤.

발전적 명상
이 군체 의식은 자신의 형 이상학적 건전성에 특히 관심이 많아, 자기 개발의 수단을 꾸준히 찾아다닙니다.
*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행성 승격 비용 -10% 제국 크기로 인한 전통 비용 -25%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파일:Civic_hive_stargazers.png 별바라기 (Stargazers) First Contact
밤하늘을 경이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이 군체는 언제나 탐사를 갈망해 왔습니다. 군체는 야망을 실현하고자 다른 분야의 연구는 미뤄 두고 제한적인 아공간 항행이 가능한 소형 함대를 건조했습니다.
* 효과: 기술 및 기반 시설상의 불리함을 보유한 채, 팝이 10만큼 적은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탐사함 2척과 아공간 드라이브가 장착된 공학함 1척을 보유한 채 게임을 시작해, 초공간 항행은 불가능하지만 제한적인 점프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바라기 특성을 추가합니다.
시작 성단에 관해 낮은 수준의 정보를 지닌 채 게임을 시작합니다. 감지 범위: +1, 함선 초공간 항로 탐지 범위: +2, 항성 기지 영향력 거리 비용: -20%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열성적인 탐험가 사회 제도의 군체 의식 버전. 별바라기 특성은 거주적합도 +10%, 이민으로 인한 팝성장 +25%, 재정착 비용 -25%이다.

감지 범위가 늘어나는 게 체감상 효과가 매우 좋아 여타 열성적인 탐험가 사회 제도에 비교해서 가장 탐험 능력이 뛰어나다. 별바라기 특성도 포인트로 치면 3점 정도 되는 가치를 공짜로 얻는 셈이니 상당히 좋다. 항성 기지 거리상 영향력 비용 감소는 슬링샷 기원의 효과와 합연산되므로 슬링샷 기원과 같이 쓰면 최고의 알박기 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므로 컨셉 플레이가 아니라 단순히 성능이 좋은 사회 제도를 원한다면 다른 것을 채택하는 게 낫다.

3.11 패치로 다른 탐험가 시빅이 점프 드라이브 연구로 추가/제거가 가능하게 변경되었지만, 이쪽은 종특을 추가되는 시빅이라 여전히 추가/제거가 불가능하다.

자율 드론 Galactic Paragons
이 군체에서 육성한 드론은 높은 자율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의사 결정과 상황 판단 능력이 향상되었지만, 기초 대사량이 매우 높아 소화 가능 물질을 더욱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 효과: 기본 지도자 유지비를 1 통합에서 2 광물(석질류) 또는 식량(석질류 외)으로 변경. 지도자 수용력 +1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지식의 보고 Galactic Paragons
이 군체는 은하계에 거주하는 자율 드론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데 매진합니다. 뇌 조직을 보관 및 융해시켜 기억을 추출하며, 그 과정을 통해 얻는 부분적인 기억을 새로운 드론에 주입시킬 수 있습니다.
* 효과: 지도자 시작 레벨 +1 고유한 지식의 보고 건설 가능, 8레벨을 달성한 지도자 수에 따라 지식의 보고가 통합을 생산하고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킵니다. 유효한 평의원 스킬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공허 군체 Lithoids
이 군체 의식은 우주 공간을 자기 영역으로 삼았습니다. 특수하게 진화한 이 군체의 드론은 행성 대기 바깥에서도 평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효과: 4개월마다 우리 제국의 소유의 성계 하나에 위치한 무작위 미개발 매장지 위에 채굴 및 연구 기지를 자동으로 생성. 매장된 자원을 개발할 기술이 없는 경우, 해당 매장지의 생산량이 75% 감소. 채굴 및 연구 기지를 직접 지을 경우, 10 통합 추가 건설 비용 발생.
* 보정치: 거대 구조물 건설 비용 -5% 거대 구조물 건설 속도 +10%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항성 기지만 지어놓으면 자동으로 채굴 및 연구 기지가 건설되므로 광물을 많이 절약할 수 있고 건설선을 바쁘게 움직일 필요가 적다. 그리고 전략 자원 채굴 기술이 없어도 약간이나마 전략 자원을 수급할 수 있어서 초반부터 크리스탈 감지기 시행령을 활성화하고 빠르게 탐사 할 수 있다. 거대 구조물 건설 버프가 있어서 거주지를 빠르게 만드는 테크를 타거나 후반 거대 구조물 짓기 시작할때는 약간 이득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관측소는 자동 건설하지 않는다.

초공간 동시 발생 Astral Planes
이 집단은 속도를 추구합니다. 모든 드론의 의식 깊은 곳에 초공간의 조작 방법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이 지닌 거리의 근본적인 원리에 관한 이해 수준이 확정적으로 진보합니다.

별바라기에 비해서 주변 정보 획득능력은 다소 약하지만 인구와 기술 패널티가 없다. 좀 가볍게 별바라기 능력을 활용하고 싶다면 쓸만한 시빅.

수호자 군집 Astral Planes
이 군체는 오래전부터 국방과 방어 태세를 중시하는 태도를 키워왔습니다, 이제 이 군체는 자신들의 이러한 철학을 우주로 펼쳐 국경 방어를 단단히 하는 동시에 긴장은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국 수호의 군체의식 버젼. 인구가 빠르게 불어나는 군체의식 특성상 행성에 의한 크기 패널티가 크게 다가오는 편이지만, 제국 크기에 의한 효과 감소가 붙어서 어느정도는 버틸만 한 편. 행성 패널티는 주의 분산과 제국의 특권 승격으로 상쇄가 가능하고, 인구에 의한 제국 크기 감소는 수호자 군집의 50%에 포괄 의지 시빅에서 20%, 지배 전통에서 10%, 조화 전통에서 15%로 도합 95%를 줄일 수 있다.

Innate designs The Machine Age

제국 디자인 단계에서 4포인트와 7특성 선택을 할 수 있다. 유전자 보호 감찰소는 부화 드론을 하나 더 제공하면서 노동자 자원 생산량까지 증가시켜주는 강력한 건물이다.

Genesis Symbiotes The Machine Age

4.3. 기계 지능 전용

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기계 지능 전용 사회제도 Synthetic Dawn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builder.png 건설 로봇 (Constructobot)
이 기계 지능은 처음 작동한 이래로 모든 행성상의 건설을 조직할 책임을 졌으며, 모든 방식의 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합니다.
* 효과: 건물 및 지구 비용 -15%. 건물 슬롯+1.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유기체 제국의 실용적인 건축과 같은 사회 제도. 유지 보수에 박혀있는 드론들을 최대한 빨리 다른 곳을 재배정해야 하므로 극초반에 유용성이 좀 더 높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delegated_functions.png 대표 기능 (Delegated Function)
이 기계 지능은 모듈 방식의 확대로 취약성을 줄여, 반독립 유닛을 추가로 배치해야 하는 부담을 줄입니다.
* 효과: 전체 지도자 후보 +1. 이용 가능한 사절 +1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지도자 후보군을 늘려주어 원하는 트레잇을 가진 지도자를 뽑기 좀 더 수월하게 해준다. 그리고 사절이 하나 추가된다.

파일:Civic_machine_catalytic_processing.png 유기체 재처리 (Organic Reprocessing) Plantoids [Lem]
이 기계 지능은 쓸모없는 유기 물질을 우주 구조물에 적합한 고급 자원으로 재처리합니다.
* 효과: 제조기를 촉매 드론으로 대체합니다. 촉매 드론은 식량을 합금으로 바꿉니다.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자원 통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본래는 쓸모없는 시빅이였지만, 3.8, 3.9 패치에서 상향 받아 평가가 뒤바뀌었다. 원래 기계 지능의 농부 드론은 식량 생산량이 1 적은데 유기체 재처리를 채택한 기계 지능의 농부 드론은 일반 제국의 농부와 생산량이 동일하다. 또한 촉매 드론의 합금 생산량은 5로 일반 기계 지능 주조 드론보다 생산량이 1 높다. 기본 합금 산출량이 높다보니 적은 합금 직업으로 훨씬 많은 합금을 뽑아낼 수 있다. 대신 식량 유지비도 12나 되어 일반 제국의 촉매 기술자, 군체 의식의 촉매 드론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여타 촉매 가공과 차별화 되는 점은 유기체 팝은 식량을 섭취하며 산란장, 시냅스 드론, 클론 배양소가 식량을 소모해서 식량 수요가 여러 갈래이며 일반 제국은 소비재 생산에 여전히 광물이 들어가고 군체 의식은 두뇌 드론이 광물을 막대하게 먹어서 광물 생산이 어느 정도 요구되지만 유기물 재처리 기계 지능은 광물 수요처가 건물 및 스테이션과 지상군을 말고는 하나도 없으며 팝들도 에너지만 사용하므로 식량은 오직 합금에만 투입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번영 전통을 찍어주면 광부 드론을 배치할 필요 없이 채굴 스테이션만으로 광물 수요을 감당할 수 있으며 식량은 합금 생산량에 맞춰주고 나머지는 에너지에 집중 하면 되므로 자원 관리가 한층 편해진다. 광물 수요가 없다시피 하니 공학 연구에서 광물 관련은 미루고 대신 사회학 식량 연구에 떠넘겨도 된다.

특히 독자적 하인과의 결합은 최고인데, 주인님을 위한 소비재와 식량 수요가 생기긴 하지만, 일반 제국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고, 높아진 산출량에 산출량 보너스 %까지 받으니 합금 펌핑이 더욱 무식한 수준이 된다.

다만, 기계 행성은 농경 지구를 전부 제거하다보니 시작할때 사회 제도로 들고가면 자원 통합 기원을 선택할 수 없으며 기계 행성 테라포밍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점이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terminator.png 완고한 말살자 (Determined Exterminators)
이 기계 지능은 화염에서 태어났으며, 처음 작동하자마자 자기방어를 위해 유기체 창조자들을 전멸시켰습니다.
* 효과: 죽은 행성을 수도 행성으로 시작. 유기체 종족과 외교 불가! 은하 시장 이용 불가. 유기체 종족에 '정화' 전쟁 명분 사용 가능. 유기체 팝을 항상 정화함. 유기체 팝을 정화하면 통합 획득. 절멸 폭격 태세 사용 가능. 항성기지 영향력 비용 -30%. 함선 무기 피해량 +25%. 함선 건조 비용 -15%. 함대 수용력 +33%.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독자적 하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의욕적 동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록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탐사 프로토콜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통점파일:Stellaris_icon_no.png 패권국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정포말로 줄여부르는 3대 학살자 중 하나이자 3대 특수 기계 지능 중 하나. 기계 제국과는 외교가 가능하니 정화자나 포식자보다 외교적으로 좀 덜 고립되었지만 대신 보너스가 적다. 그래도 외계 유기체들을 에너지로 바꿔먹는게 생각보다 쏠쏠하고 확장하기 편한 기계 지능이라는 거 자체가 강점이라서 여타 정화자보다 나쁘지 않다. 죽은 행성 특성상 식량지구가 비교적 적으니 낭비가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원래는 기계지능이라면 전부다 외교수립이 가능했으며, 동료 기계지능 보너스를 받아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후에 패치가 되어 독자적 하인은 살인 기계 -1000의 패널티를, 말살자는 유기체 친화자 -200 패널티를 받아 외교 수립이 불가능해졌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assimilator.png 의욕적 동화자 (Driven Assimilators)
이 기계 지능은 다각화를 통한 생존에 집착하며, 자기 자신과 모든 것, 그리고 모든 이들 사이의 경계를 지우려고 합니다.
* 효과: 10개의 사이보그[25] 팝과 유기체를 사이보그로 동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채 게임 시작. 유기체 팝을 동화시키면 소량의 통합과 사회학 연구 생성. 비동화 유기체 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으로 정화됨. 다른 모든 제국에 '동화' 전쟁 명분 사용 가능. 대부분의 다른 제국과의 우호도 감소.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독자적 하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완고한 말살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록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탐사 프로토콜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3대 특수 기계 지능 중 하나. 학살자처럼 총력전 개전 명분이 있으면서 학살자와는 다르게 외교가 가능하고 엔클레이브와 대상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이버네틱 승격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사이보그 특성을 시작부터 활용할 수 있는데다 기계 팝과 사이보그 팝이 동시에 성장하기에 메리트가 많다. 그러나 총력전은 가능하지만 전쟁 관련 보너스는 없고 유기체 제국과의 우호도 감소가 생각보다 매우 커서 역으로 총력전 선포 당하고 다굴 맞기 쉽다. 정신주의와 민주주의 십자군 제국은 동화자를 매우 혐오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할 것.[26] 함대만 마련되면 총력전 명분으로 개전한 뒤 상대 제국을 통째로 동화시켜 극강의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초반을 헤쳐나가기 어렵다. 그리고 유기체 사이보그를 위해 식량 생산 및 사회학 연구를 챙겨줘야 하며 기계 지능은 기계 행성 승격을 채택하고 테라포밍하는 게 좋은데 사이보그 팝은 기계 행성에서 거주할 수는 있지만 거주적합도가 50% 밖에 안된다.

팁으로는 아예 초반부터 합금과 광물을 몰빵하여 게슈탈트 특유의 빠른 스타트를 이용해 이웃 하나둘을 정복하거나, 주변에 무역에서 호의를 퍼줘 동화자 관계도 패널티를 상쇄하고 관계개선을 돌려 차근차근 내정을 하다가 밀어내면 된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factory_overclock.png 공정 과부하 (Factory Overclocking)
이 기계 지능은 생산 시설을 유지 보수하며, 기존의 견본을 정기적으로 최신화하고 조립 공정상의 각 유닛을 조정합니다.
* 효과: 공직자 수용력 +1. 사령관 수용력+1. 과학자 수용력+1.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지도자 수용력을 늘려주는 간단한 사회 제도이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introspective.png 자기 성찰 (Introspective)
기계 지능은 자신의 내면에 매료됨으로써, 과학 탐구에 대한 동기를 얻고 도움을 받습니다
* 효과: 연구 속도(공학) +20%. 암호화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기계지능의 숨은 존재가치라고 할만한 고성능 사회제도다. 공학 연구가 여러모로 중요하면서도 가짓수가 제일 많은 탓에 유기체 종특 중 타고난 공학자(공학+15%)가 고평가 받을 정도인데, 이건 공학 연구 속도를 20%나 올려준다. 게임 시작부터 가지고 가기에는 좀 그렇지만 연구력을 확보한 이후 세번째 사회제도로 찍을 가치는 충분히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maintenance_protocols.png 유지 보수 프로토콜 (Maintenance Protocols)
우리 기계 지능은 유닛의 정기적인 유지 보수에 집중합니다. 유지 보수 드론은 효율성과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유닛을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조정합니다.
* 효과: 유지 보수 드론은 1 통합 추가 생산.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효율 낮은 유지 보수 드론을 어느 정도 쓸만하게 만든다. 유지드론이 굉장히 많아지는 후반에는 그만큼 통합이 많이 들어와서 꾸준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평가기 직업이 추가된 이후에는 감정 모방기 특성을 달고 평가기를 배치하는 쪽이 더 효율이 좋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memorialist.png 기록자 (Memorialists) Necroids
이 기계 지능은 광활한 우주에서 엔트로피를 신중히 분석해 핵심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를 미세 조정합니다. 이를 반복해 데이터를 모으면, 뛰어난 회복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효과: 영면의 성소 건설 가능. 영면의 성소는 기록 드론 직업을 제공하고 죽은 행성과 유물 행성의 일탈을 감소시킵니다. 기록 드론은 에너지 크레딧 및 광물을 통합, 사회학 연구, 안정도 및 편의로 바꿉니다.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완고한 말살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의욕적 동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안정도 올리기 어려운 기계 지능에게 안정도 보너스는 귀중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하면 외계 가스를 유지비로 쓴다는 건 큰 단점이고 독자적 하인을 선택한 상태에서는 식량이 직업 유지비로 소모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ota_updates.png 무선 업데이트 (OTA Updates)
이 기계 제국의 유닛은 무선 수신기를 사용해, 행동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신합니다.
* 효과: 드론 재정착에 소모되는 통합 비용이 면제됩니다.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0%. 시행령 자금 +25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재정착 통합 비용 면제와 시행령 자금 25는 통합 소모를 줄여준다. 진짜 핵심은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20%로 기계 지능 통치자 레벨당 3% 팝 제국 크기 감소, 동기화, 지배 전통과 이 사회 제도 효과까지 중첩시키면 보유한 팝이 수천단위가 되어도 제국 크기는 수백 단위 밖에 안되고 그만큼 연구 비용 페널티를 적게 받아 어지간한 연구 속도 증가 효과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초중반 보다는 극후반에 위력을 발휘하는 사회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replication.png 신속 복제기 (Rapid Replicator)
이 기계 지능을 구성하는 유닛은 원래 빠르게 생산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기계 지능은 이 초기 생산의 최적화된 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효과: 기계식 팝 조립 속도 +20%.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스텔라리스는 팝 수가 곧 국력인 게임이라서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rockbreakers.png 착암기 (Rockbreakers)
초기 기계 지능 체계 중 하나의 업무는 행성 채굴 작업을 감독해 광물 생산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 효과: 광부(으)로 인한 광물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광부 길드와 동일한 효과 사회제도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servitor.png 독자적 하인 (Rogue Servitors)
짧았던 황금기의 산물인 이 기계 지능은 퇴폐적인 문명을 섬기기 위해 창조된 범행성용 하인 체계에서 탄생했습니다.
* 효과: 생체 기념물 시민권과 의무적 보살핌 생활 수준을 가진 5개의 유기체 팝과 함께 게임 시작. 조정기와 같은 일반적인 기계 제국의 통합 직업 대신[27] 유기체 보호처를 건설해 생체 트로피들이 통합을 생산하게 할 수 있음. 유물 행성 복구나 승천퍽을 통해 도시 행성 건설 가능. 유기체 피난처 보유 자산 이용 가능.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완고한 말살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의욕적 동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자원 통합 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3대 특수 기계 지능 중 하나. 기계 종족과 함께 '주인' 유기체 종족을 생체 트로피로 보유한다. 덤으로 다른 기계제국과 다르게 유기체 팝을 하나 얻을 수 있는 장애물을 가진다.

다른 기계 지능이 자원 관리가 간단한데 비해서 독자적 하인은 생체 기념물들을 먹여 살리느라 식량에 소비재까지 생산해야 하며, 전쟁으로 타 유기체 세력의 행성을 빼앗을 경우 팝들이 무조건 전부 생체 기념물로 편입되어 일을 시킬 수 없어 전쟁으로 세력 확장이 어렵다는 약점이 있다. 대신 생체 기념물들이 높은 정치력과 행복도를 가지고 있어 게슈탈트 제국의 최대 약점인 편의 수급이라는 문제를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안정도를 통해 찍어누를 수 있고, 자연적으로 통합을 제공하며 정밀 드론의 산출량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행성도시, 링월드 같은 거대행성 특화를 통해 팝 효율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게슈탈트 의식 제국 중 유일하게 난민을 받을 수 있고 행성 도시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은 덤. 주변국을 정복하고 유기체를 잡아다가 행성 도시나 링월드에 몰아넣어버리면 폭발적인 자원 생산을 할 수 있기에 초반부의 고난을 잘 견디면 중후반의 포텐셜이 매우 높다.

유기체 POP은 생체 기념물 직업을 가질 때 주거를 차지하지 않고, 지도자로 나오지 않으며, 그 외에 어떤 직업도 될 수 없고, 오직 생체 기념물로써 통합만 생산하기 때문에 무의미한 페널티 특성과 함께 제국 크기 감소/통합 증가/거주 적합도 특성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영향력이 통합력 위주로 바뀌는 패치가 시행됐고, 팝 성장 로지스틱 시스템이 생기면서 행성에 팝을 꽉꽉 채우는 것이 어려워져 기계 제국 중 통합력 수급이 제일 좋고 팝 효율을 올리는데 특화된 독자적 하인이 상대적으로 큰 혜택을 받았다.

오버로드 DLC 출시 이후로는 종속국 시스템이 바뀌면서 독자적 하인은 종속국을 생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자신의 기계 종족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보유한 생체 트로피를 독립시켜 종속국으로 편입시키는 구조이다. 본래 전쟁을 통한 세력 확장으로 이득을 보기 어렵다는 약점까지 완전히 보완되면서[28] 엄청난 성능픽이 되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predictive_analysis.png 정적 연구 분석 (Static Research Analysis)
이 기계 지능은 연구 방법론의 저준위 평가를 통해 과학 연구의 활용 가능 방안을 넓히고자 합니다.
* 효과: 연구 선택지 +1. 암호 해독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연구 선택지 추가는 테크 트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타는데 도움 준다. 다만 이것말고도 찍고 싶은 게 많을 뿐이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unitary_cohesion.png 단일 결속 (Unitary Cohesion)
일률적인 공학 표준 덕분에, 다양하게 전문화된 기계 지능 유닛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효과: 월간 통합 +15%.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시뮬레이션 구역과 평가기 직업의 등장으로 기계 지능의 통합 생산력이 일반 제국과 군체보다 크게 뒤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여타 통합 +15% 사회 제도들이 부가 효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기계 지능의 단일 결속은 통합 +15% 효과 하나 뿐이라 뭔가 불공평한 느낌을 준다. 생체 기념물들이 통합을 쏟아내는 독자적 하인이나 유지 프로토콜을 같이 찍으면 통합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warbots.png 전쟁 로봇 (Warbots)
전쟁 로봇의 대다수는 원래 전쟁을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계 지능은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투 드론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효과: 사령관의 레벨이 3부터 시작. 지상군 피해량 +20%. 지상군 유지비 -20%.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기계지능 전용 지상군인 거대전쟁기계가 충분히 강력하므로 지상군 강화 효과는 역시 별 의미 없다. 채택한다면 통치자 클래스를 사령관으로 정하고 시작부터 주어지는 사령관과 함께 레벨 3 스타트를 노리고 하는 것.

공통점 기원으로 시작할 시 전쟁 로봇 사회 제도를 보유하고 있으면 무력 동맹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machine_zero_waste_protocols.png 제로 웨이스트 프로토콜 (Zero-Waste Protocols)
이 기계 지능은 내구성이 좋은 재료와 표준화되고 교체 가능한 부품으로 제품을 생산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성했습니다.
* 효과: 로봇 유지비 -10%.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로봇 팝의 에너지 유지비가 1이니 1팝당 0.1씩 아끼는 셈이다. 1000팝이 있다면 100아끼는 것인데 최적화시킨 에너지 생산 드론 하나당 30정도는 뽑아낸다는 걸 감안하면 1000팝에서 3팝 줄이는 격이니 큰 효과는 없는 셈.

파일:Civic_machine_toxic_baths.png 초윤활제 욕조 (Hyper Lubrication Basin) Toxoids
이 기계 제국은 매우 강력한 윤활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기본 드론 외피의 생산을 개선했습니다. 그 과정은 사전 프로그램된 단말기를 통해 세심하게 제어합니다. 이 '최적화' 공정은 지금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용도를 변경한 여러 가지 산업 분야에서 나온 부산물을 주로 이용합니다.
* 효과: 생산 욕조 건설 가능. 각 윤활 단말기가 다음 효과를 부여: 팝 조립 속도: 산업 지구마다+1%, 편의 사용량: 산업 지구마다+1%.
* 성장 노드 경험치 획득 +25%
* 요구 사항: 생명 파종파일:Stellaris_icon_no.png

변이 유발 스파의 기계 지능 버전. 특정 건물을 지어야 하고 직업에 팝을 집어넣어야 하고 산업 지구가 많아야 하며 편의 사용량 늘어나는 페널티까지 있는데 아무 조건 없이 팝 조립 속도 +20% 올려주는 신속 복제기와 비교해보면 매우 나쁘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게슈탈트 의식은 유지 보수 드론의 편의 생산량이 너무 효율이 낮기 때문에 최대한 편의 수요를 줄이도록 노력하는데 편의 사용량 증가는 그걸 역행한다.

발전적 가설
이 기계 지능은 자기 핵심 알고리즘의 형이상학적 측면에 특이할 정도로 집착하고 있습니다.
*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행성 승격 비용 -10%, 제국 크기로 인한 전통 비용 -25%
* 규제 노드 경험치 획득 +25%

파일:Civic_machine_exploration_protocol.png 탐사 프로토콜 (Exploration Protocol) First Contact
이 기계 지능의 중앙 프로그래밍은 외계 생명체를 분류한다는 목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계 지능은 명령을 수행하고자 대부분의 자원을 제한적인 아공간 항행이 가능한 소형 함대를 건조하는 데 투입했습니다.
* 효과: 기술 및 기반 시설상의 불리함을 보유한 채, 팝이 10만큼 적은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탐사함 2척과 아공간 드라이브가 장착된 공학함 1척을 보유한 채 게임을 시작해, 초공간 항행은 불가능하지만 제한적인 점프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광속 이전 문명을 관찰해 얻는 통찰 진행도가 50% 증가합니다. 첫 조우를 완료할 때마다 통합을 획득합니다.
첫 조우 발견 속도: +20%, 관측소로 인한 월간 통합: +3
* 군단 노드 경험치 획득 +25%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단, 점프 드라이브 연구 완료시 추가 및 제거 가능).

열성적인 탐험가 사회 제도의 기계 지능 버전. 원시 문명 관찰과 첫 조우에 보너스가 있으며 원시 문명에 대한 공격적 간섭 정책은 불가능하다.

진짜 보너스는 개척함이 원래 개척선 가격의 딱 절반인 합금 200이라는 것에 있다. 여타 열성적인 탐험가 사회 제도의 개척함과 비교해도 가장 저렴하다.

주권 회로 Galactic Paragons
이 기계 지능은 자동 의사 결정 소프트웨어를 생산한 유닛은 자동 의사 결정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효율성과 성능이 뛰어나지만, 더 많은 전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 효과: 기본 지도자 유지비를 1 통합에서 2 에너지 크레딧으로 변경. 추가 지도자 특성 선택지 +1
* 일탈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군체의식의 유지비 변경 시빅과 비슷하다. 처음엔 지도자 부정적 특성 제어가 붙었었는데 3.10.0패치로 다른 제어 시빅과 함께 해당 효과는 삭제당했다.

지식의 보고 Galactic Paragons
이 기계 지능은 분석, 학습 및 자기 개발을 목적으로 각종 데이터 및 경험을 디지털화하고 보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효과: 지도자 시작 레벨 +1 고유한 지식의 보고 건설 가능, 8레벨을 달성한 지도자 수에 따라 지식의 보고가 통합을 생산하고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킵니다. 유효한 평의원 스킬 +1
* 인지 노드 경험치 획득 +25%

초공간 동시 발생 Astral Planes
이 집단은 속도를 추구합니다. 모든 드론의 의식 깊은 곳에 초공간의 조작 방법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이 지닌 거리의 근본적인 원리에 관한 이해 수준이 확정적으로 진보합니다.

초공간 도약의 기계 버젼

수호자 매트릭스 (Guardian Matrix) Astral Planes
이 기계 군체는 오래전부터 국방과 방어 태세를 중시하는 태도를 키워왔습니다, 이제 이 군체는 자신들의 이러한 철학을 우주로 펼쳐 국경 방어를 단단히 하는 동시에 긴장은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국 수호의 기계 버젼. 기계제국은 기본 행성 제국 크기 50%가 달려있어서 실질 150% 상승한다. 반면에 통치자 레벨당 팝 당 제국크기 -3%가 있어서 통치자 10레벨+수호자 매트릭스만으로 팝 당 제국 크기 -80%가 된다. 여기에 무선 업데이트 사회 제도만 추가하면 팝 당 제국 크기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외교 프로토콜 (Diplomatic Protocols) The Machine Age

게슈탈트 기계의 외교단 시빅. 다른 외교단 시빅도 이쪽에 맞춰서 함께 상향될 예정이다.

전술 알고리즘 (Tactical Algorithms) The Machine Age

전술 알고리즘 사령관 특성은 사령관 불멸에 함선의 합금 유지비 -30%, 함선의 에너지 유지비 +60% (지도자 레벨에 따라 증감) 효과를 가진다.

게슈탈트 기계가 용병(+전쟁 군주 승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시빅.

Obsessional Directive The Machine Age

하청업자 시빅일정 주기마다 특정 자원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라는 상황 일지가 뜨면서 진행 중 해당 자원의 생산력이 증가한다. 종료일까지 목표 생산량을 달성하면 그 자원을 배달시킨 뒤 보상을 얻는다.

Genesis Architects The Machine Age

4.4. 기업 전용

파일:Stellaris_auth_corporate.png 기업 전용 사회제도 MegaCorp

파일:Stellaris_civic_brand_loyalty.png 브랜드 충성도 (Brand Loyalty)
이 거대 기업은 국내 소비자층으로부터 엄청난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귀에 쏙 들어오는 이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죠.
* 효과: 월간 통합 +15%. 시행령 자금 +2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브랜드 관리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사 가치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자유의 등대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사를 통해 통합을 적극적으로 수급할 생각이라면 이 사회제도까지 찍어서 통합력을 더 쏟아낼 용도로 쓸만하지만, 거대기업용 사회제도에는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많다.

파일:Stellaris_civic_death_cult_corporate.png 기업 죽음 숭배 (Corporate Death Cult) Necroids
이 거대 기업은 지속적인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례적인 희생을 치릅니다. 자발적인 수행자들은 이들 사회의 번영을 기원하며 주기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칩니다.
*효과: 희생의 신전 건설 가능. 죽음의 사제는 소비재를 통합, 사회학 연구, 편의로 바꿉니다. 필멸의 수행자는 통합, 사회학 연구 및 편의를 생산합니다. 필멸의 수행자가 희생될 때 마다 제국 전역에 보너스를 주는 희생 시행령 잠금 해제. 희생의 사원 보유 자산 이용 가능.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처형 책임관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희생 시행령으로 얻는 생산량이 2% 증가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광적인 정화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쇄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죽음 숭배파일:Stellaris_icon_no.png 망령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죽음 숭배 사회 제도와 동일하다.

파일:Civic_corporate_hedonism.png 기업 쾌락주의 (Corporate Hedonism) Humanoids [Lem]
자고로 일터란 머무르고 싶은 곳이어야 하죠. 이 거대 기업의 시민들은 사치스러운 회사 생활을 대가로 고용주에게 자신의 모든 여가 시간과 충성을 바칠 것을 기쁜 마음으로 맹세했습니다.
* 효과: 퇴폐적 생활 방식 (Decadent Lifestyle) 생활 수준을 허용해, 이에 영향 받는 모든 팝의 행복도와 소비재 유지비 상승. 연예인으로 인한 팝 성장 +1% 하인이 5 편의 추가 생산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동기 부여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연예인이 추가로 0.80 무역 가치를 생산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공직자, 과학자
* 요구 사항: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계약 자산파일:Stellaris_icon_no.png 노예상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쾌락 추구자에 해당되는 사회 제도. 평의원 효과만 다르다. 특기할만한 건 거대기업 사회 제도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클래스가 평의회 가능하다는 점.

파일:Stellaris_civic_criminal_heritage.png 범죄 유산 (Criminal Heritage)
이 거대 기업은 모든 형태의 지역 정부를 대신할 만큼 크게 성장한 범죄 조직에서 유래했습니다.
* 효과: 통상 조약 체결 불가. 전쟁 중이지 않거나 휴전 상태인 일반 제국의 행성에 지사 설립 가능. 지사가 있는 행성의 범죄는 지사 가치를 증가시킴. 범죄를 증가시키는 특수한 기업 건물을 건설 가능. 지사 비용 -20%, 침투 속도 +20%. 암호해독 +1. First Contact DLC 활성화 시 은폐 강도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신디케이트 대행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범죄자마다 0.25 범죄 기업 지사 무역 가치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통상 조약 체결 자체가 불가능한 대신, 상업조약 여부와 상관없이 범죄 지사 설치를 가능한 사회제도다. 일반 기업 국가는 행성의 무역가치에 비례해서 수익을 얻지만, 범죄조직은 행성의 범죄 수치에 비례해서 수익을 정산받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사이가 안좋은 상대 제국에 범죄 지사를 깔아서 내정을 망쳐놓을 수 있다. 일반 기업 제국은 고립 주의 외계종 혐오 제국이나 정화자가 득시글거리면 지사 설치를 못해서 약해지지만 범죄 유산은 이런 상황에서도 범죄 지사를 설치할 수 있으므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AI 행동개선 모딩 없는 바닐라에서는 AI가 경찰서 도배를 꺼리낌없이 해서 재미보기 어렵고, 멀티 플레이어에서는 하도 게슈탈트 선호도가 너무 높아서 쓸게 못 된다. 오히려 싱글플레이 시 일반 제국 플레이어 상대로 AI가 범죄 조직을 깔아대서 범죄가 솟구치고 온갖 부정적 이벤트가 발생해서 훼방을 놓는다. AI 범죄 조직이 내가 정복하려는 국가에 범죄 조직을 깔아대서 해당 국가가 경찰서 도배를 한탓에 뜬금없이 방위군이 잔뜩 생성되어 정복 전쟁을 방해하는 일도 있다. 즉, 내가 하면 별로인데 남이 하면 짜증나는 사회 제도이다. 범죄도 범죄지만, 상업포럼 건설 후 지사 폐쇄가 되면 그 상업포럼이 주던 일자리도 사라져서 통치자 계급 실업자가 생기는 문제도 있다. #[30] 메가콥 DLC가 있으면 사회제도 개수를 함부로 늘리면 안 되는 원인이기도하다.[31] 결국 이딴 게 도대체 왜 있냐며 없애버리는 모드가 나왔다. 다만 AI가 이미 건물칸을 모두 채운 행성에 지사를 박으면 굳이 건물을 바꿔서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진 않으므로 쓸만한 편#, 그리고 글라비우스 AI 모드 등의 AI 개선 모드를 쓴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사회제도로 사용할 수 있다.

허가받지 않은 지사이기 때문에 설치한 지사를 모두 강제퇴거하고 보상금까지 챙기는 전용 "몰수 전쟁 명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행성 경찰 인력을 대폭 늘려 범죄율을 0으로 오래 유지하면 행성 조직이 일망타진되어 범죄조직의 행성 지사가 퇴거되는 이벤트로 치울 수도 있다.

파일:Stellaris_civic_franchising.png 가맹업 (Franchising)
이 거대기업은 가맹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들은 성공한 브랜드의 상표를 달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허가받는 대신, 이윤의 상당량을 지배 기업에 지불합니다.
* 효과: 프랜차이즈 본부 보유 자산 이용 가능, 종속국은 다음과 같은 협정 조건을 보유할 수 없음 : 확장 금지, 제한적 외교, 독립 감지.
* 보정치: 분산된 후원에서 제외된 종속국 +1 보유 자산 상한치 +1 특화 종속국 전환 시간 -33%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프랜차이즈 개발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사로 인한 제국 크기 -5%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공직자

거대 기업의 종속국 관리용 사회 제도. 거대 기업은 자원 공급 하청을 맡아줄 종속국을 다수 거느리는 게 유리하므로 쓸만한 시빅이다. 다만 한번 종속국 보유 상한 너프로 이 시빅도 너프당했으며, 너프 후에는 특화 종속국을 밀어주는 사회제도로 약간 성격이 변한 상태. 평의원 효과는 지사로 인한 제국 크기를 절반까지 감소시켜 주므로 나름 쓸만하다.

파일:Civic_permanent_employment.png 종신 고용 (Permanent Employment) Necroids
이 거대 기업은 직원들이 절대로 실직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평생토록 말이죠. 고용 기간이 끝난 직원은 보다 단순한 작업에 투입해, 계속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빚을 갚을 수 있게 합니다.
* 효과: 사후 고용 센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재배정 담당관은 소비재 및 식량 또는 광물을 월간 유기체 팝 조립으로 바꿉니다. 조립한 팝은 모두 좀비 특성을 지닙니다. 재고용 센터 보유 자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사망한 유기체 레비아탄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인력 배정 관리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 유기체 팝 조립 속도+1%
* 이용 가능 대상 : 공직자
* 요구 사항: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망령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계론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클론 군대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 소생자에 해당되지만 효과가 매우 다르다. 사후 고용 센터는 마치 로봇을 조립하듯 팝 조립 칸에서 좀비 팝을 만들어 내는데 좀비 팝은 유지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전문가, 통치자가 될 수 없고 지도자도 배출하지 않으며 자원 생산량이 25% 적다. 팝을 빠르게 늘릴 수는 있지만 좀비 팝의 효율이 로봇에 비해서 낮다는 문제가 있다. 생산량이 영향 받지 않는 사무원, 군인에 배치하는 게 가장 좋은 활용법.

파일:Stellaris_civic_free_traders.png 자유 무역상 (Free Traders)
이 거대 기업의 무역 함대는 허가를 받고 운영되는 반독립적인 자유 무역상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효과: 무역 가치 +10% 지사 가치 +1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무역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상 조약 효율성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무역 가치를 많이 뽑고 통상 조약 많이 맺고 지사를 많이 설치하는 운영을 할 거라면 무난한 사회제도.

파일:Stellaris_civic_gospel_of_the_masses.png 대중 복음 (Gospel of the Masses)
이 거대기업은 영리와 영적 가치의 색다른 혼합을 받아들였으며, 성직자와 기업 임원의 지위가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 효과: 정신주의 팝은 모든 행성과 지사에서 추가 무역 가치를 제공. 번영의 신전 기업 건물 건설 가능.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5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집행 대사제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번영의 신전 윤리관 변동 확률 5%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정신주의 팝당 무역 가치를 0.33 추가로 생성한다. 추가로 정신주의 선호도 50% 증가로 세력 관리를 쉽게 하고 사이오닉 승격까지 하고 나면 더더욱 정신주의 세력으로 결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범죄의 유산과 같이 사용하면 정부 이름이 전복적 교단에 지도자 호칭은 예언자가 되고 "번영의 전당"이 범죄율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는 "파멸의 성지"로 바뀐다. 사기적인 조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물질주의 제국에 정신주의 세력을 키우는 트롤링을 하는 등 사이비 컨셉 플레이에 적합하다.

파일:Stellaris_civic_indentured_assets.png 계약 자산 (Indentured Assets)[32]
이 거대기업은 대규모 계약직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단, 야만적인 노예제 관습과는 상관없습니다. 이 노동자들은 자신의 빚을 갚을 뿐입니다...영원히요.
* 효과: 노예 팝 자원 생산량 +10%. 노예화된 팝 비율 35%.[33]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자산 책정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노예화된 팝이 0.20 무역 가치를 생산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권위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기업 쾌락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노예상 조합파일:Stellaris_icon_no.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노예상 사회 제도와 동일하다.

파일:Stellaris_civic_media_conglomerate.png 언론 복합 기업 (Media Conglomerate)
이 거대 기업은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 이전부터 언론 복합 기업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기업의 홍보 부서는 여전히 능숙하게 기사를 작성해 내며, 기업에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최신 분기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 효과: 전쟁 피로도 획득 -5%. 시민 팝 행복도 +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마케팅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통치 윤리관 선호도 +5%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이상주의적 기반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이상주의적 기반이 행복도 +10%인데 행복도 5% 빼고 꼴랑 전쟁 피로도 -5% 주는 건 좋은 게 아니다.

파일:Stellaris_civic_naval_contractors.png 해군 청부업체 (Naval Contractors)
이 거대 기업은 함대 규모를 늘리기 위해, 여러 반독립적인 해상 청부업체에 의존합니다. 청부업체들은 입찰가를 놓고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합니다.
* 효과: 함대 수용력 +15%.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 +2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해군 조달 장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선 건조 비용 -1%
* 이용 가능 대상 :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시민의 의무파일:Stellaris_icon_no.png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을 2나 늘려준다. 거대 기업으로 용병 엔클레이브를 여럿 운영하고 싶다면 반드시 선택해야 되는 사회 제도. 함대 수용력 +15%도 좋은 효과로 강제로 자회사를 늘리기 위해 무력을 행사할 때도 좋고 은하 공동체에서 용병 결의안으로 받는 수용력 페널티를 상쇄시킬 수 있다. 해군 조달 장교의 효과도 주목할만 한데 비용 감소는 합연산될수록 효율이 극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군사적 개척자 제독, 조선공 총독, 우월 전통의 조선공 장인, 군비 증강 안건 등 함선 건조 비용 할인 효과을 이미 많이 받는 상태에서 5%만 더 감소시키면 실제 함대 생산 능력은 더욱 크게 상승한다. [34]

파일:Stellaris_civic_private_military_companies.png 민간 군사 기업 (Private Military Companies)
이 거대 기업은 다수의 강력한 민간 군사 기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 민간 용병 업체들로 인해 지상군이 증원됩니다.
* 효과: 지상군 시작 경험치 +100. 지상군 피해량 +20%. 지상군 유지비 -20%.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치안부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군인이 추가로 0.25 안정도를 제공 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군국 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전사 문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상군은 비중이 지극히 낮아서 지상군 좀 쎄지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 해군 청부업체를 채택하고도 용병 엔클레이브를 더 창설하고 싶을 때 쓸까말까였지만 완벽한 상위호환인 나포 면허장 시빅이 등장하면서 이런 용도로도 의미 없어졌다.

파일:Stellaris_civic_private_prospectors.png 민간 탐사가 (Private Prospectors)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은 위험한 법입니다. 이 거대 기업은 유망한 행성을 찾고 그곳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간 탐사가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 효과: 함선 유형 잠금 해제: 민간 개척선, 성계로 인한 제국 크기 -33%.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확장 총괄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전초 기지 건설 비용 -2%, 항성 기지 영향력 비용 -2%
* 이용 가능 대상: 제독, 총독

에너지로만 만들어낼 수 있는 민간 개척선을 건조할 수 있다. 에너지가 풍족한 거대 기업 특성상 초반에 개척선을 찍어낼 때 도움이 된다. 성계로 인한 제국 크기 감소는 정말 넓은 영토를 차지할 것라면 좀 체감이 되겠지만 다수의 종속국을 거느리며 본토는 작게 가져가는 강소국 플레이를 할 거라면 효과가 미약하다. 평의원 효과는 영토를 넓힐때는 유용하지만 확장이 끝난 이후에는 효과가 없다시피 하다.

파일:Stellaris_civic_public_relations_specialists.png 홍보 전문가 (Public Relations Specialists) Federations
다른 이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면, 행동 또한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 거대 기업에는 여론이라는 전쟁에 참여할 준비가 된 전문가 부대가 있습니다.
* 효과: 이용 가능한 사절 +2. 외교적 영향력 +1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대외 관계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사절 관계 개선 +5%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외교단과 동일한 효과지만 거대 기업은 통상 조약 체결 이후 지사 건설 및 무역 연방 창설을 하는 게 좋으므로 사절이 더욱 중요하며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사회 제도이다.

파일:Stellaris_civic_ruthless_competition.png 가차 없는 경쟁 (Ruthless Competition)
이 거대기업 사회의 각 구성원은 모두 가차 없는 경쟁 속에서 서로 끊임없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곳은 약육강식의 세계입니다.
* 효과: 지도자 경험치 획득 +10%. 암호 해독 +1. 전체 지도자 후보 +1, 추가 지도자 특성 선택지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비서실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도자 유지비 -4%, 지도자 비용 -4%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은하의 귀감 DLC 발매 이후로 지도자가 크게 상향되면서 지도자 관련 사회 제도도 같이 평가가 좋아졌다. 다른 효과는 다소 심심하지만 추가 지도자 특성 선택지는 운명 특성이나 천재 특성이 아니면 보기 힘든 희귀한 효과로 지도자를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도록 도와준다. 평의원 효과가 지식의 보고 평의원인 지식 취급자 상위 호환이다.

파일:Stellaris_civic_trading_posts.png 교역소 (Trading Posts)
자고로 사업이란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예전부터 이 거대 기업은 교역소를 설립해, 기업의 영향력을 전파해 왔습니다. 또한 기업의 다양한 항성 기지는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심지입니다.
* 효과: 항성 기지 수용력 +4.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무역 물류 총괄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각 무역 허브가 추가로 0.50 무역 가치를 생산합니다.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성운 정제소, 수경 재배, 블랙홀 관측소 등을 활용해서 항성 기지에서 최대한 자원을 빨아먹고 싶다면 선택해볼만한 사회 제도. 제국이 성장함에 따라서 항성기지 수용력은 자연스럽게 늘어남으로 나중에 떼어버리기도 좋다.

파일:Civic_corporate_catalytic_processing.png 촉매 재활용 장치 (Catalytic Recyclers) Plantoids [Lem]
이 거대 기업은 잉여 유기 물질을 우주 구조물에 적합한 고급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 효과: 금속 공학자를 촉매 기술자로 대체합니다. 촉매 기술자는 식량을 합금으로 바꿉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촉매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직업의 식량 유지비 -5%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촉매 가공파일:Stellaris_icon_no.png 재앙을 초래한 탄생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촉매 가공 사회 제도와 동일하다. 다만 평의회 효과가 일반 제국은 합금뻥에 비교하면 약간 아쉽다. 직업의 식량 유지비를 전반적으로 낮추기 때문에 합금뿐 아니라 전략자원 관련 직업 유지비도 전부 줄여주는 점은 좋다.

파일:Civic_corporate_anglers.png 저인망 사업 Aquatics
이 사회는 자연의 풍요로움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안정적인 생활과 경제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 효과: 해양 행성에서 농업 지구의 한도가 해제됩니다. 습윤 행성에서 농부가 낚시꾼 및 진주 잠수부로 대체됩니다. 낚시꾼은 8 식량 및 2 무역가치를 생산하고 진주 잠수부는 6 소비재 및 2 무역가치를 생산합니다. 수생류 특성을 추가합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해양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낚시꾼으로 인한 무역 가치+0.20, 진주 잠수부로 인한 무역 가치 +0.40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낚시꾼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농경 사회파일:Stellaris_icon_no.png 종말 후파일:Stellaris_icon_no.png 부서진 링파일:Stellaris_icon_no.png 공허 거주인파일:Stellaris_icon_no.png 지하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일반제국의 '낚시꾼'과 연동됩니다 (일반제국 전환시 해당 사회제도로 자동 전환)

일반 제국의 낚시꾼과 거의 동일하고 평의회원 효과가 무역 가치를 추가 생산한다는 점이 다르다.

파일:Civic_corporate_crafters.png 주식회사 명장 (Mastercraft Inc.) Humanoids [Lem]
이 거대 기업은 전체 생산 과정을 오로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최대의 이익을 남기는 데 집중해, 예술성과 기교가 깃든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 효과: 직공을 숙련공으로 교체. 숙련공이 7 소비재와 더불어 2 무역 가치 생산. 거주지를 제외한 장소에서 산업 지구 3개마다 1 건물 슬롯 부여.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작 장인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장갑 내구도 +1%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공예의 대가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공예의 대가와 동일한 효과. 공학 연구 점수가 삭제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제작 장인 평의회원 효과도 장갑 위주인 함대전 메타에 잘 어울린다.

파일:Civic_corporate_relentless_industrialists.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 (Relentless Industrialists) Toxoids
삶은 곧 수탈입니다. 이 문명은 삶을 충만하게 산다는 원칙 위에 세워졌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용 가능한 모든 물질과 노동력에서 최대한 수익을 짜내겠다는 것입니다.
* 효과: 공조 충족 센터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합금과 소비재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팝 성장을 감소시키고 행성을 서서히 죽은 행성으로 바꿉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채굴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광부로 인한 광물 +2%
* 이용 가능 대상 : 사령관,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물질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환경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농경 사회파일:Stellaris_icon_no.png 목가적 발화파일:Stellaris_icon_no.png 기록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무자비한 산업주의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생명 파종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무자비한 산업주의자와 동일한 효과.

파일:Civic_corporate_toxic_baths.png 변이 유발 스파 (Mutagenic Spas) Toxoids
이 문명은 변이 유발성 목욕 의식을 치르는 관습이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물질을 사용하며, 그 과정은 전문 종업원이 감독합니다. 이 '활력 부여' 의식은 사전 지식이 없는 외부인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일반 제국의 변이 유발 스파와 동일한 효과. 요구 사항에 변이 유발 스파 금지가 있는 것은 거대 기업이 은하 제국 선포시 일반 제국의 사회 제도도 사용 가능하게 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즉, 같은 효과를 가진 사회 제도를 중복 선택하지 못하게 해둔 것.

파일:Civic_corporate_scavengers.png 재정비 부서 Toxoids
이 사회에서는 전쟁의 암운이 아무리 짙게 드리울지언정 어떠한 것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전투 함대와 동행하는 고철 수거 팀이 잔해를 전부 뒤져 적의 장비 중 쓸 만한 것을 남김없이 회수합니다.
* 효과: 잔해를 연구하면 연구 및 파괴된 함대에 투입되었던 자원 비용의 일부를 얻습니다. 일부 잔해에서 함선을 인양할 수 있습니다.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고철주이 장인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선 인양 확률 +1%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과학자
* 요구 사항: 고철주이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의 고철주이와 동일한 효과.

파일:Civic_privatized_exploration.png 탐사 민영화 (Privatized Exploration) First Contact
이 문명은 지난 몇 년 동안 초공간 드라이브가 거의 완성되었다는 말을 듣고 참을성 있게 기다렸으나, 알고 보니 프로젝트를 담당한 자회사는 자금을 몰래 개인 계좌로 빼돌리는 중이었습니다. 마침내 횡령 사실이 밝혀지자, 모기업은 서둘러 실험적인 탐사함을 개발했습니다.
* 효과: 기술 및 기반 시설상의 불리함을 보유한 채, 팝이 10만큼 적은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탐사함 2척과 아공간 드라이브가 장착된 공학함 1척을 보유한 채 게임을 시작해, 초공간 항행은 불가능하지만 제한적인 점프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성 거점 기술 및 모성계에 항성 거점을 보유한 채 게임을 시작합니다.
항성 기지 건물 건설 속도: +30%, 항성 기지 모듈 건설 속도: +30%, 항성 기지 업그레이드 속도: +30%, 궤도 기지로 인한 자원: +2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궤도 개발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항성 기지 모듈 비용 -2.50% 항성 기지 건물 비용 -2.50%, 궤도 기지 건설 비용 -2.50%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복수파일:Stellaris_icon_no.png 부서진 족쇄파일:Stellaris_icon_no.png 어둠에 대한 공포파일:Stellaris_icon_no.png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사회 제도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단, 점프 드라이브 연구 완료시 추가 및 제거 가능).
일반제국의 '열성적인 탐험가'와 연동됩니다 (일반제국 전환 시 해당 사회제도로 자동 전환)

열성적인 탐험가 사회 제도의 거대 기업 버젼. 항성 기지와 궤도 기지에 보너스가 있다. 모성계의 항성 거점에는 조선소와 무역 중심지 모듈, 자원 저장고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게임내 통틀어서 매우 보기 드문 모듈 건설 속도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

참고로 민간 탐사가 사회 제도를 같이 선택해도 점프 드라이브가 장착된 민간 개척함이 따로 추가되지는 않는다.

초거대 기업
이 제국의 궁극적 목표는 항상 더 높은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행성 승격 비용 -10%, 제국 크기로 인한 전통 비용 -25%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승격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월간 통합 +2%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정신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승격 지상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제국 승격 지상주의 사회 제도의 거대 기업 버젼.

제약 국가 Galactic Paragons
건강한 제국이 강한 제국입니다. 이 거대 기업은 임상 단계의 약물, 고도로 민영화된 의료 기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부강한 경제를 유지합니다.
* 효과: 의료 노동자가 2 편의 및 4 무역 가치 생산, 기업 진료소 기업 건물 건설 가능, 지도자 수명 +10년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약 이사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팝 성장 속도 +1%, 거주 적합도 +1%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과학자

다소 애매하다 평가 받는 의료 노동자를 대폭 강화시켜 팝 성장 속도, 편의, 무역 가치, 거주 적합도를 모두 보완하는 강력한 직업이 된다. 시작시 유전자 병원 건물이 지어져 있고 관련 기술도 획득한 상태이다. 제약 이사 평의원은 팝 성장 속도와 거주 적합도를 미약하게나마 올려준다.

지식의 보고 Galactic Paragons
위대한 자들의 지식, 원칙, 경험을 디지털화해 지식의 보고에 보관합니다. 국민들은 이 지혜와 경험의 창고를 통해 과거의 위인들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료는 지불해야 합니다.
* 효과: 지도자 시작 레벨 +1, 고유한 지식의 보고 건설 가능, 획득한 운명 특성에 따라 지식의 보고가 통합 및 무역 가치를 생산합니다. 유효한 평의원 스킬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지식 취급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지도자 유지비 -2%, 지도자 비용 -2%
* 이용 가능 대상: 과학자
* 요구 사항: 지식의 보고파일:Stellaris_icon_no.png

일반 지식의 보고와 비슷하지만 기업 지식의보고는 지도자 경험치 대신 무역 가치를 제공한다.

정밀한 톱니바퀴 Galactic Paragons
이 거대 기업은 고도로 최적화되고 견고한 위임 체계를 운영합니다. 그 덕분에 주어진 업무를 언제나 가장 적합한 인원이 수행하도록 조치할 수 있습니다.
* 효과: 사령관 수용력 +1 공무원 수용력 +1 과학자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최고 배치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전문가 행복도 +1%, 전문자 정치력 +5%
* 이용 가능 대상: 공직자

똑같이 총 지도자 수용력을 올리는 일반 제국의 영웅적인 과거와 비교될만한데 평의원이 지도자가 아닌 전문가 특화인 점은 아쉽다.

기존은 부정적 특성 제어 계통이지만 3.10.0패치로 시빅으로 부정적 특성 제어가 불가능하도록 하향되면서 같이 삭제되었다.

나포 면허장 Galactic Paragons
이 거대 기업은 우주 해적과 싸우고 국경을 수호하기 위해 악명 높은 해적들을 고사 고문과 함대 제독으로 활용합니다.
* 효과: 제독이 물질 해방가 특성을 지닌 채 시작, 다른 모든 제국에 '해적 습격' 전쟁 명분 사용 가능, 무역 보호 +20, 함선 유지비 -10%,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사략단 모집 책임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함선 공격 속도 +1%, 무역 보호 +1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권위주의 또는 군국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평화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해적 습격은 승리시 상대 제국이 지배하는 행성 숫자만큼 500의 에너지와 50의 광물을 강탈한 뒤 10년간 상대 제국의 에너지와 광물 생산량을 20% 감소시키는 모디파이를 박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상대 수도성을 정복할 때 유물을 강탈할 확률이 무려 50%나 된다.

기업판 야만적 약탈자. 단, 야만적 약탈자와 달리 팝을 납치해오는 것은 불가능한 대신 기본 외교관계가 떨어지지 않아 외교와 협정에 불이익이 없고 정부개혁으로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역 보호도 거대기업 특성상 중요한데다가 함선 유지비와 공속보너스라는 군침도는 옵션이 붙어있는 덕에 용병 관련 사회제도로 해군 청부업체와 경쟁하거나 둘 다 채용하는 것을 고민하게 해준다.

노동자 협동 조합
이 사회의 구성원들은 조합의 사업에 관한 노동과 수익, 포부를 균등하게 공유합니다.
* 효과: 모든 팝이 계층과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소비재 유지비를 갖는 사원 주주 회사 생활 수준 사용 가능. 대부분의 다른 생활 수준 사용 불가. 무역 가치를 에너지 크레딧, 광물, 식량으로 바꾸는 공제 조합 무역 정책 사용 가능. 경영자 및 관리자 직업을 간사 직업으로 대체, 간사는 소비재를 통합, 무역 가치 및 편의로 바꿈. 팝 강등 시간 -66%, 평등주의 윤리관 선호도 +50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조합 사무총장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간사의 무역 가치와 편의 +0.25
* 이용 가능 대상: 사령관, 공직자
* 요구 사항: 어느 정도 평등주의파일:Stellaris_icon_yes.png, 기업 쾌락주의파일:Stellaris_icon_no.png, 쾌락 추구자파일:Stellaris_icon_no.png, 가차 없는 경쟁파일:Stellaris_icon_no.png, 냉혹한 정계파일:Stellaris_icon_no.png, 나누어 진 짐파일:Stellaris_icon_no.png, 경찰국가파일:Stellaris_icon_no.png.

사원 주주 회사 생활 수준은 계급에 상관없이 모든 팝의 소비재 소모를 0.5로, 정치력을 +300%로, 팝당 무역 가치는 0.33으로 고정한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유토피아적 풍요 생활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공제 조합 무역 정책은 무역가치 1을 0.3 에너지, 0.2 광물, 0.2 식량으로 교환한다. 그리고 기존 상업의 적응형 경제 정책 전통은 무역 정책 추가하는 대신 사원 주주 회사 생활 수준의 팝의 행복도와 자원 산출+5%를 추가한다.
간사는 깡 능력치가 기본 통합 4, 무역가치 1, 편의 1을 제공해주는 경영자와 관리자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본래 정치가 2명을 제공하는 수도 건물이 간사 3명으로 변경되어 약간 더 많이 제공하며 평의원 효과로 강화가 가능하다.

나누어 진 짐의 기업판. 정치가조차 싹 갈려버리기 때문에 추후에 생산부, 벌타움, 은하 증권소같은걸 건설하지 않는 한 전 행성에 금딱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주의 낙원을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전원 공통 0.5의 소비재 유지비 때문에 소비재 수입 마이너스를 찍고 시작할 정도로 소비재 부담이 심하다. 그 대신, 무역 가치로 1차자원을 전부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무역가치로 노동자 계층을 줄여버리고, 용병운영과 다이슨, 물질감압기까지 동원하여 노동자 의존도를 더더욱 낮출 수 있다.

나누어 진 짐과 비교하면 더 우월한 팝 무역 가치와 기업 특유의 지사 건설을 통해 에너지와 1차자원을 확보하기 더 좋은 대신 광평등+나누어 진 짐+의회제 콤비네이션을 쓰는 통합 생산력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고, 사원 주주 회사 생활 수준의 전문가 산출량은 상업 전통을 찍어야 나누어 진 짐과 비슷해지므로 조금 더 앞서는 무역 가치와 그를 이용한 기업다운 운영으로 차별화해야 한다.

모든 상업정책의 상위호환인 무역 연맹 정책은(에너지 0.5/소비재0.25/통합0.25) 정상적으로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공통점 무역연맹 기원이면 무역 연맹으로 두는것도 좋다.

초공간 무역 Astral Planes
시간은 곧 돈이며, 이 거대 기업은 속도를 중시합니다. 이 기업의 대대적인 연구 개발 투자가 크나큰 성과를 거뒀으며, 덕분에 이 기업은 최첨단 초공간 조작에 관한 독점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공간 특화의 기업 버젼

기업 보호국 Astral Planes
경쟁하던 산업체들로 이루어진 이 사회는, 강한 방어 태세가 투자처를 지키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익히 깨달았습니다. 이제 하나의 기업을 이룬 이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철학을 우주로 펼쳐 국경 방어를 단단히 하는 동시에 긴장은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권 수호의 기업 버젼. 다만 기업은 인구에 의한 제국 감소 시빅이 없기 때문에 국가운영 지배 조화전통을 다 찍고 온순함 종특에 사이오닉 이론 연구까지 찍어야 겨우 100% 달성이 가능하다. 지사에 의한 제국 크기 증가도 꽤 크게 다가오는 편.

그림자 기업 Astral Planes
이 사회는 초공간 드라이브를 발견하기 한참 전부터, 우주의 구조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암흑 물질의 신비한 성질을 활용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암흑 컨소시엄의 기업 버젼.

차원 기업 Astral Planes
이 사회는 시공간이 접힌 곳 너머에 신성한 존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불안정성이 높은 성계일수록 순폐지이자 연구 대상으로서 신성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원 숭배의 기업 버젼. 평의회 효과에 무역 가치가 추가되어있다.

Astrogenesis Technologies The Machine Age

Genesis Ark는 특수 개척선으로, 식민지 개척시 3팝의 준지성체를 스폰시키는 대신 기존 개척선보다 2배의 합금 비용이 필요하다.

Augmentation Bazaars The Machine Age

고유 건물인 Augmentation Bazaar는 상인 직업과 Augmentor 직업을 하나씩 추가하고 지사 건물인 Offworld Implant Hub는 Augmentor 직업 2개를 제공한다 Augmentor 직업은 공학 연구와 편의를 제공한다.

4.5. 기타

정신 승천 전용
신성 제국
This society has appointed the Chosen One - an individual endowed with unparalleled psionic might - as their eternal ruler.
* 효과: 월간 통합 +10%, 제국 윤리관 선호도 +25%, 사회 제도 슬롯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Divine Conduit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텔레파시 능력자로부터 사이오닉 팝의 자원 생산 +1%
* 이용 가능 대상: 지휘관, 공직자, 과학자.

선택받은 자 장막 이벤트로 해당 지도자를 황제로 옹립하면 윤리관이 광적 정신주의 - 권위주의로 변경되면서 이 제도를 얻는다. 실질 신성제국 포함 4시빅 운용을 가능하게 하면서 사이오닉 팝을 강화해주지반, 윤리관과 맞지 않은 제도를 모두 폐기하고 다시 개혁해야 하므로 보통 신성제국을 목표로 빌드업을 할때는 윤리관을 해당 윤리관에 맞춘 뒤 사회제도를 짜는 것이 좋다.

은하 제국 전용
은하 통치국 Nemesis
이 사회는 은하계 대다수 영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해, 현재 은하 제국의 통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효과: 월간 영향력 +6, 외교적 영향력 +40%, 이용가능한 사절 +1, 사회 제도 슬롯 +1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국의 감시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기본 정보 수준 +2, 침투 속도 +2%
* 이용 가능 대상: 지휘관

Corporate Sovereign Nemesis Megacorp
이 기업은 은하계 대다수 영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해, 현재 은하 제국의 통치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효과: 월간 영향력 +6, 외교적 영향력 +40%, 이용가능한 사절 +1, 사회 제도 슬롯 +1, 모든 제국 구성원에 지사 설립 가능, 일반과 기업 사회제도를 병행하여 정부개혁 가능.
* 평의원 의석 잠금 해제 가능: 제국의 감시자 - 스킬 레벨당 제국 효과: 기본 정보 수준 +2, 침투 속도 +2%
* 이용 가능 대상: 지휘관

은하 제국의 기업 버젼. 이 제국에 한해서 일반 제국과 기업의 사회제도를 함께 고를 수 있다. 사회제도 요구사항에 기업과 일반쪽의 중복을 막는 건 이거 때문.

4.6. AI 전용

파일:Stellaris_icon_X.png 플레이 불가 AI 전용 사회제도

* 무력한 지휘부 (Lethargic Leadership): 몰락 제국 전용. 새로운 함선을 생산하지 않는다, 월당 영향력 -1.
* 쇠퇴 제국 (Empire In Decline): 몰락 제국 전용. 정복 또는 행성 개척을 하지 않는다, 국경 범위 -25%. [37]
* 영토 수복 열정 (Revanchist Fervor): 각성 제국 전용. 월당 영향력 +1.
* 고대의 기술보관소 (Ancient Caches of Technology): 각성 제국 전용. 모든 팝 자원 산출량 +25%.
* 몰락 기계 지능 (Fallen Machine Intelligence): 몰락 기계 제국 전용. 새로운 함선을 생산하지 않는다.
* 관리자 매트릭스 (Custodian Matrix): 몰락 기계 제국 전용. 정복 또는 행성 개척을 하지 않는다.
* 오류난 방어 지침 (Corrupted Defense Directives): 각성 기계 제국 전용(Rampaging Machines). 함선 공격 속도 +10%, 타일 에너지 생산량 +50%.
* 최종 방어 지침 (Final Defense Directives): 각성 기계 제국 전용(Galactic Custodians). 함선 공격 속도 +10%, 타일 에너지 생산량 +50%.
* 재가동 관리자 매트릭스 (Reactivated Custodian Matrix): 각성 기계 제국 전용. 정복 또는 행성 개척을 하지 않는다.
* 불의 비밀 (Secret of Fire): 석기시대,청동기시대 문명 전용.
* 바퀴 (Wheel): 석기시대,청동기시대 문명 전용.
* 지주 귀족 (Landed Nobility): 증기시대 이전 문명 전용.
* 지구 평면설 (Flat World Theory): 증기시대 이전 문명 전용.
* 확산되는 도시화 (Increasing Urbanization): 증기시대 이후 문명 전용.
* 대기 오염 (Atmospheric Pollution): 증기시대 이후 문명 전용.
* 고대의 보호자 (Ancient Preservers): 학자 엔클레이브 전용.
* 무역 연합 (Trading Conglomerate): 상인 엔클레이브 전용.
* 예술가 집단 (Artist Collective): 예술가 엔클레이브 전용.
* 기사단 (Military Order): 프레소린 스컬지의 견제 세력인 센티넬 전용.
* 고대의 기계 지능 (Ancient Machine Intelligence): 우발 사태 및 우발 사태의 견제 세력인 사이브렉스 전용. 지상군과 함선 유지비, 함선 업그레이드 비용 -50%, 함선 비용 -30%, 건설비 -20%, 연구 속도 +30%.
* 무정부-부족제 (Anarcho-Tribalism): 약탈자 제국 전용.
* 위대한 칸의 이상(Great Khan's Vision): 호드 전용
* 위대한 칸의 유산(Great Khan's Legacy): 신 칸국 전용. 함대 연사력 +10%
* 디아도쿠스(Diadochus): 디아도쿠스 전용. 함대 수용력 +15%
* Orlan Topless Pyramid (Orlan Topless Pyramid): The Vengralian Trium 대상 함대 전용.
* 무역 사제단 (Mercantile Priesthood): The Numistic Order 대상 함대 전용.
* 완전 매매업자 (Absolute Commodifiers): Racket Industrial Enterprise 대상 함대 전용.

5. 정부체제

제국의 정부체제(Government)는 통치 윤리관(Governing Ethics)+권력구조(Authority)+사회제도(Civic)로 결정되고 이렇게 결정되는 정부의 명칭은 통치자 또는 후계자 초기 칭호만 결정할 뿐 게임상 특정한 기능을 하지 않는다. 각 정부체제를 적용하는 좀 더 자세한 방법은 공식 위키 링크 참조.

참고로 통치자 및 후계자 칭호는 맘대로 바꿀 수 있다. 제국 커스텀 시에도 정할 수 있지만, 통치자와 동일 성별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38] 게임 시작 후 제국 기본 메뉴에서 칭호를 선택한 후 나오는 입력 창에는 양성 모두 나오므로, 여기서 한 번 더 바꿔줘야 양성 모두 커스텀 칭호를 적용시킬 수 있다.[39] 애초에 제국 편집 UI를 개선해서 칭호 입력 칸을 양쪽 성에 대해 모두 나오게 하면 될 것 같지만, UI Overhaul Dynamic 개발자에게 문의한 결과 모드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정부 개혁으로 체제가 바뀌면 해당 체제 기본값으로 다시 바뀐다.


일반 정부체제 목록

파일:Stellaris_icon_X.png 플레이 불가 AI 전용 정부체제

6. 세력

제국 내의 팝들은 자신들의 윤리관을 따라 모두 특정 세력(Faction)에 소속된다. 각 세력들은 자신들이 대표하는 윤리관에 기반해 제국의 현 상황에 대하여 다양한 문제제기(Issue)를 하며, 0%에서 100% 사이의 승인도(Approval)와 지지도(Support)를 가진다. Issue 충족 상황에 따라 Approval이 높아지고 이는 소속 팝의 행복도에 영향을 준다. 세력이 제공하는 통합은 세력의 승인도와 지지하는 팝의 정치력에 의해 결정된다. 즉, 정치력이 높은 팝이 쏠린 세력부터 돌보는 것이 통합 수급에 유리하다는 말.

세력 상호작용에는 수용, 촉진, 억압 3종류가 있다. 수용은 해당 세력의 윤리관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제국 윤리관을 해당 세력의 윤리관 쪽으로 한 칸 이동시킨다. 윤리관 총합은 3개로 유지되므로 이 때 현 지배 윤리관 중 가장 매력이 낮은 것이 감소된다. 촉진과 억압은 각각 해당 윤리관 매력을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세력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세력의 각 요구사항 충족에 따른 승인도 증감은 +증가치 / -감소치로 표기한다. 즉, 해당사항을 충족할 때만 증가, 충족하지 못할 때만 감소이며, 0은 충족/불충족 이라도 변동이 없다는 의미로 굳이 0을 표기하는 의미는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7. 평의회

은하의 귀감 DLC의 일환으로 3.8에 추가된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통치자, 국방부 장관과 과학 장관이 있으며 은하의 귀감 DLC가 없으면 이 셋이 끝이며, 과학 장관은 3.8 이전의 분야 과학자의 일을 한번에 다 맡는다. 지도자 특성 중 일부는 평의회원이 되었을 때만 적용되며, 통치자도 기본 지도자 클래스 중 하나로 분류되어 해당 지도자 클래스의 특성도 받아먹지만 통치자 고유 특성들은 평의회 보너스로 취급된다.
평의회원 조건 효과
통치자 없음 등급 당 시행령 자금 +5 (독재정일 경우 +10)파일:Stellaris_auth_democratic.png파일:Stellaris_auth_oligarchic.png파일:Stellaris_auth_dictatorial.png파일:Stellaris_auth_imperial.png
등급 당 세력으로 인한 통합 +2% (파일:Stellaris_auth_democratic.png민주정/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군체 의식)
등급 당 평의회원 경험치 획득률 +5% (파일:Stellaris_auth_oligarchic.png과두정)
등급 당 팝의 편의 사용 -2% (파일:Stellaris_auth_dictatorial.png독재정)
등급 당 무력 시위로 얻는 최대 영향력 +0.25 (파일:Stellaris_auth_imperial.png제정)
등급 당 자사 가치 +2% (대기업)
등급 당 인구로 인한 제국 크기 -3%(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기계 지능)
국방부 장관 지도자 분류 사령관파일:Stellaris_icon_yes.png. 파일:Stellaris_icon_no.png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육군/함선/항성 기지 유지비 -2%
공석 시 함대 수용력 -25%[42][공석]
과학부 장관 지도자 분류 과학자파일:Stellaris_icon_yes.png. 파일:Stellaris_icon_no.png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연구 속도 +2%
공석 시 연구 속도 -25%[공석]
국무부 장관 지도자 분류 공직자파일:Stellaris_icon_yes.png. 파일:Stellaris_icon_no.png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사절 관계 개선/훼손 +2%, 첫 조우 진행 속도 +2%, 첩보망 설립 속도 +2%
공석 시 외교 가중치 -25%[공석]
인지 노드 따로 지도자가 배정되지 않음.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연구 속도 +2%, 과학자로 취급된다.
규제 노드 따로 지도자가 배정되지 않음.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일탈 -3, 장군으로 취급된다.
군단 노드 따로 지도자가 배정되지 않음.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영항력 +0.1, 제독으로 취급된다.
성장 노드 따로 지도자가 배정되지 않음. 파일:Stellaris_auth_hive_mind.png파일:Stellaris_auth_machine_intelligence.png 등급 당 인구 조립 속도 +3%, 총독으로 취급된다.

은하의 귀감 DLC가 있을 경우 평의회 확장 의제를 통해 평의회를 최대 3번 확장할 수 있으며, 제국이 채택한 사회정치에 상응하는 평의회원 자리를 개방한다.

평의회는 또한 제국에 보너스를 제공하는 의제를 발동할 수 있다. 안건은 준비 기간동안 보너스를 제공하며, 준비 완료 이후 기본적으로 10년동안 지속되는 더 강력한 시행 효과가 제공된다. 윤리, 승천 퍼크 및 찍은 전통에 따라 해금되는 의제가 달라진다.


[1] 지지해봐야 50%밖에 지지도가 오르지 않는데 가만히 앉아서 타먹는 각종 통치 윤리관 지지율 보정치들은 그것을 무시할 만큼, 혹은 상당부분 깎아먹을 만큼 크다.[2] 예를 들어 외혐을 타기 위해서는 외계종들의 영주권/시민권을 싹 빼앗거나, 혐오스러움 특성을 단 외계종 팝들을 늘리거나, 이주 조약을 싹 끊거나, 다른 세력이 자국의 창립종족을 노예화하고 있는 상태이거나, 외교 자체를 하지 않거나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세부 트리거가 하단 세력 란에 표시 안되는 경우가 있다.[3] 외혐 세력은 몇 가지 더 문제가 있는데, 군국주의와 외혐을 지지하는 우월주의 세력, 평화주의와 외혐을 지지하는 고립주의 세력의 2종류가 있기 때문에 외혐 지지 팝이 많아진다고 해도 두 정당이 외혐 인구를 갈라먹어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억제/지지를 하면 평화주의나 군국주의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둘 다 외혐에 들어가버린다. 이 골치아픈 문제 때문에 애초에 외혐을 탈 거면 시작부터 외혐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문제는 외혐 지지자가 늘어나는 트리거인데, 이 트리거 중 하나가 하필 노예 상태의 종족이 제국 내에 존재하는 것이어서, 평등주의+외선 식의 전형적 공화국이라면 외혐으로 갈아타기가 매우 어려워진다.[4] 현실의 개념에서 유물론적 관념론(유물론적 일원론)이 성립한다거나, 실증적인 성과들을 남긴 과학자가 관념론자라거나 하는 것과는 다른 점을 주의. 관념론 vs 유물론은 Idealism vs Materialism이지만, 스텔라리스의 정신주의는 Idealism이 아닌 Spiritualism이라서 생기는 차이이다.[5] 권위주의와 차이점으로, 가축 노예도 사용 가능하게 된다.[6] 어디까지나 '다른' 종족과 우호도가 감소하는 것이므로, 플레이어가 구역 독립이나 커스텀 제국을 강제 등장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주종족이 같은 제국을 만들면 우호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다만 우월주의 파벌은 같은 종족이라도 이주 조약을 반대하기 때문에 외교 면에서 패널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7] 기본적으로 -20/-40이고, 다른 종족이라도 같은 분류(포유류, 조류 등)라면 우호도 감소 패널티가 -10/-20로 덜 적용되고, 같은 초상화라면 -5/-10 정도의 약한 패널티만 받는다. 참고로 외계종 선호도 동일한 방식으로 우호도 보너스를 받는다.[8] 이주 등으로 국경을 넘나들면서 서로 다른 제국이 같은 종족을 마개조하기 때문이다. 가령 A라는 종족이 있고, A가 이주를 가거나 해 다른 국경으로 넘어가게 된 상황에서, 정신주의를 탄 X제국은 A에 사이오닉을 붙여 A-A로 개조하고, 사이버네틱을 탄 Y 제국은 A를 사이보그를 만들어 A-B로 개조한다. 또 이것들이 서로간의 국경을 넘나들면서 추가로 1~2개의 버전이 생긴다. 그리고 이주 조약을 사방팔방에 맺기 마련인 외선 플레이어 제국에 우르르 몰려든다. 그러나 외혐 유저라면 이런 잡다한 종족은 쿨하게 말살하거나 유전을 타서 1개의 다산 트레잇을 가진 우수한 종족으로 통일하고 나머지는 중성화, 인구 통제로 없애면 그만이다.[4대행정] 귀족 엘리트, 고위 사제단, 상인 조합, 기술관료제. 종족 특성과 달리 콘솔 명령어로 2개 이상 집어넣으면 서로를 비활성화 해서 아무 효과도 얻지 못하게 된다.[Lem] 렘 업데이트[4대행정] [12] 영유권을 주장할 필요가 없으며, 성계나 행성을 점령시 바로 아군 영토로 편입된다.[Lem] [Lem] 렘 업데이트 추가[4대행정] [Lem] 렘 업데이트 추가[17] 안정도를 주는 귀족 엘리트, 복잡한 관료제, 기록자 등 다른 사회제도는 모두 통치자를 바꾸거나 건물을 짓고 팝이 직업에 투입되어야 하기에 나름의 투자를 요구한다.[4대행정] [Aquatics] DLC 3.2 패치로 추가[20] 아마도 국경 폐쇄를 통보하는 일방 서신조차 스팸메일 취급으로 차단해버리는(...) 게임 시스템 상의 허점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한 번이라도 전쟁을 했거나 혹은 분리독립 국가 등 몇몇 경우엔 국경이 폐쇄되어있기도 한다.[Lem] [Lem] [23] 유기체 발전기를 돌리거나 내부 시장거래로 바꿔먹어야한다.[Lem] [25] 사이보그 특성: 거주성 +20%, 지상군 피해량 +10%, 지도자 수명 +40[26] 동화 대상의 모든 제국에 두려운 동화자 -100의 관계도 패널티를 받으며, 정신주의에겐 영혼 도둑들이라며 -200의 패널티를, 민주주의 십자군은 -1000의 패널티를 받는다.[27] 다만 단순히 조정기 직업을 제공하는 건물만 못 지을 뿐이라서 주거지 수도 건물에서 나오는 조정기 직업은 남아있다.[28] 전에는 전쟁으로 영토를 빼앗아도 큰 이득을 보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그냥 종속국 독립 or 편입을 통해 자원을 삥뜯으면 그만이다.[Lem] 렘 업데이트 추가[30] 미리 일반 거대기업과 통상 조약(Commercial Pact)을 체결해서 밀수조직을 예방할 수 있다. 패독식 고증으로 한 행성 한 지사(Branch Office)만 설립이 가능하다보니 미리 알박기한 지사가 있으면 새로 밀수조직이고 자시고 간에 절대 못 짓는다. 이미 늦은 후라도 뒤늦게 일반 기업과 상업 협정을 맺은 다음 몰수 명분으로 범죄 기업과 한 번 전쟁해서 이기면 해결된다. 전쟁으로 철수당하면 휴전 기간 10년 동안 다시 지사를 못 짓기 때문에 협정 맺은 일반 기업이 지사 알박기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윤리관이 다르면 잠시 정책을 해방 전쟁으로 바꿔놓고 이념 강요로 줘패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 제국이 이러면 '거대 기업' 자체가 떨어지고 일반 제국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지사를 못 짓게 된다.[31] 기업 전용 사회제도가 많지 못한 편이고 범죄 유산에 딱히 윤리관 제한 같은 게 없다보니, 기업용으로 새로운 사회제도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사회제도 개수만 늘려주는 모드의 경우 많이 늘릴수록 거의 모든 랜덤 거대 기업이 범죄 기업으로 나오는 사태가 벌어진다.[32] Indenture는 톱니 모양으로 잘라 두 조각으로 나눠 보관하다가 두 조각을 서로 맞춰서 진위를 인증하는 방식의 계약서에서 기원한 단어로, 피할 수 없는 계약이라는 점, 부동산 거래에 주로 쓰였다는 점 등이 반영되어, 나중에는 피고용인이 고용자를 위해 정해진 기간 동안 강제로 노동하는 계약을 의미하게 되었다. 본래 이것은 영국이 일정 기간의 노동을 요구하는 대신 대가를 지불하는, 본국의 인구를 식민지로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인 연기계약노동으로 쓰였으나, 점점 악용됨에 따라 넓은 의미로써의 노예계약이란 뜻을 가지게 되었다.[33] 시작 시점에서 팝의 35%가 노예 상태이고 새로 생성되는 팝이 40% 확률로 노예 태생으로 태어난다. 이것을 채택하지 않으면 "계층화된 경제"를 채택하더라도 창립 종족 일부를 노예화할 수 없다.[34] 같은 양의 합금으로 85% 할인 받을때 생산할 수 있는 함대와 90% 할인 받을때 생산할 수 있는 함대는 1.5배쯤 차이난다.[Lem] [Lem] 렘 업데이트 추가[37] play 콘솔로 몰락제국을 플레이할 경우 무력한 지휘부/쇠퇴 제국 사회제도가 있어도 새로운 함선을 생산할 수 있고 행성 개척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AI는 각성 전까지 새로운 함선을 생산하지 않고 행성 개척도 하지 않으며, 사회제도와는 별도로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다.[38] 여제로 시작하면서 후계자 칭호가 Kaiserin인 전제 제국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남성 후계자가 나올 경우 Crown Prince가 튀어 나온다는 얘기. 특히 민주정의 경우 통치자 자체도 자주 바뀌므로 이 문제를 체감하기 쉽다.[39] 아니면 내 문서 폴더에서 user_empire_designs.txt를 직접 편집해서 양쪽 성의 통치자 및 후계자 칭호(ruler_title, ruler_title_female, heir_title, heir_title_female)을 수동으로 입력해 주면 해결된다.[40] 로마 최고사령관의 명칭이자 'Emperor'의 어원.[41] 고대 아테네의 군사평의회 대표직의 명칭.[42] 계산 끝에 마지막으로 적용되어, 일반적인 최대치인 9999를 달성하면 여기에 25%라 차감되어 7499가 되며 올릴 수 없다.[공석] 3.10 이후로 평의회에 아예 배정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평의회에서 의석 자체는 있으나 지도자가 배정되지 않았을 경우 성립한다.[공석] [공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