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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9:26:17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멕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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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fd0><colcolor=#fff>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AMEX)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로고.svg
정식 명칭 American Express Company[1]
언어별 명칭 영어: American Express
한국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일본어: アメリカン・エキスプレス
중국어(간체): 美国运通公司
중국어(정체): 美國運通[2]
설립일 1850년 3월 18일 ([age(1850-03-18)]주년)
업종명 신용카드, 금융업, 여행사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주식 코드 NYSE : AXP
시가 총액 1,176억 달러(2023년 9월)
웹사이트 미국 홈페이지
한국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
2.1. 카드 이용2.2. 수익 창출2.3. 디자인2.4. 여행자 수표
3. 역사4. 지배구조5. 한국에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6. 한국 및 글로벌 가맹점7. American Express National Bank
7.1. American Express Checking7.2. American Express High Yield Savings Account7.3. American Express Certificate of Deposit
8. 카드 등급
8.1. Serve8.2. 일반 계열
8.2.1. EveryDay®
8.2.1.1. Amex EveryDay® Credit Card8.2.1.2.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8.2.2. Blue®/Simply® Cash
8.2.2.1. American Express Blue Cash Everyday® Card8.2.2.2. American Express Cash Magnet® Card8.2.2.3. American Express Blue® Cash Preferred Card8.2.2.4. 블루
8.2.2.4.1. 미국8.2.2.4.2. 캐나다8.2.2.4.3. 한국
8.3. 센추리온 계열
8.3.1. 그린8.3.2. 골드8.3.3. 코발트(익스플로러)8.3.4. 플래티넘8.3.5. 센추리온
9. Centurion Lounge10. American Express Membership Rewards11. 기타 사업
11.1. 자회사
11.1.1. Accertify11.1.2. InAuth
12. American Express Contactless13. 서비스
13.1. 긴급 대체 카드 서비스13.2. Global Card Transfer13.3. SafeKey (인터넷 본인인증)
14. AMEX 해외 카드 목록
14.1. AMEX 미국 본사14.2. AMEX 일본 지사
15. 외부 링크 및 참고문서1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Prédios-Manhattan-World-Financial-Center-adesivo-1-1024x757.jpg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 사옥[3]
DON'T live life WITHOUT IT™
DON'T do business WITHOUT IT™
현재 국내 발급기준 해외결제 수수료: 1.4%
American Express(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용카드사와 은행업을 중심으로 한 종합 금융회사이자 동시에 여행사를 겸하고 있는 종합 회사이다. 통칭 Amex(아멕스[4])라고 부른다. 1850년 3월 18일 개업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사로 꼽히는 회사들 중 하나이다.[5]

아래 내용은 아멕스의 등급으로 맨 아래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press가 가장 높은 레벨의 카드다. 현대카드 제휴 발급 기준으로 허들은 아래와 같다고 알려졌으나 정확하진 않으니 참고만 해야한다.[6] 한국 발급 카드 기준으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 페이, 2023년 3월 21일부로 개시되는 Apple Pay 등에 등록이 되지 않거나 신용카드 전표에 현대카드/삼성카드[7]/롯데카드[8] 등이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모조품이다.[9] 카드번호가 16개인 경우 십중팔구 모조품이고, 아멕스 카드의 경우 15자리다. 법률 전문가에 의하면 아멕스로 카드를 튜닝할 경우, 전자금융거래법 제49조에 따라 EMV칩을 변조해 사용하는 자체만으로 처벌이라고 한다. #
또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UnionPay, 디스커버 등과 함께 국제 신용결제 표준화 추진 및 관리 회사인 EMVCo의 멤버로서 EMVCo의 여섯 개의 소유사 중 하나로 EMV 표준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원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로 표기한 바 있으나, 현재는 공식적으로 아메리칸 스프레스로 표기한다. 삼성카드는 여전히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상표 등록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아닌 엑스프레스로 되어 있었는데 후술하듯 아멕스가 한국에 진출하던 당시에 일본식 표기법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로 등록했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상표 출원인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변경됐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로 한국에서 영업했던 기간이 상당히 길었기 때문에 현재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혼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속달 업체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여행업, 금융업에 뛰어들면서 여행자 수표신용카드를 발급하게 되었다. 세계 신용카드 시장에서 다른 미국계 국제 카드 브랜드 삼사[13]로 꼽히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보다 거래량, 발급된 카드 모두 현저히 적지만 유저 당 결제 금액은 혼자서 두드러지게 높다. 높은 수수료와 연회비의 반대급부로 상당한 수준의 혜택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급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급 이미지와 뛰어난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는 아멕스 카드가 상대적으로 보편화된 북미 지역에도 적용된다. 최근에는 미국 내에서도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등 쟁쟁한 프리미엄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프리미엄 카드계의 유일한 강자였던 예전에 비해서는 위상이 내려간 편이다.

한 때 투자 자문업과 국제 은행업도 했었지만, 1994년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를 스핀오프하고, 2007년 9월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에 나머지 부문도 매각하며 철수했다. 한국에도 은행업으로 최초 진출했다. 한국 내 은행업도 마찬가지로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으로 넘겼으며, SC제일은행으로 편입 됐다.

하지만 매각된 것은 국제 은행업 분야였고, 비슷한 시기 상업 은행으로 미국 내 은행업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은행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2008년에 연방준비제도로부터 상업은행 영업 허가를 받은 후 Travel Related Services로 센추리온 뱅크/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뱅크란 타이틀로 개인 은행업에 진출하여 저축 예금 상품을 내놓았었다.

이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로 은행업을 지속하다 2010년대 후반 인터넷전문은행이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막대한 유지비가 소모되는 영업점이 필요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에 Kabbage라는 온라인 금융회사를 인수한 후 Kabbage를 통해 2021년 6월부터 중소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당좌예금 상품과 비지니스 신용 한도 상품을 출시했다. 2021년 10월에는 자회사인 Kabbage의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해 Kabbage가 아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직접 해당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시작하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직접 온라인 B2B 은행업에 진출했다. 그리고 2022년 3월에는 American Express Rewards Checking이라는 온라인 당좌예금과 American Express Personal Loans라는 개인/가계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고수익 저축예금 상품도 내놓으며 온라인 개인은행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즉, 2021년 B2B 분야에서 시작해서 2022년에는 B2C까지 뛰어들며 American Express라는 타이틀을 달고 본격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시작한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대주주이다.

2. 특징

2.1. 카드 이용

비자카드마스터카드 등 다른 카드사와 달리 아멕스는 블루(심플리)와 로컬 전업카드사 제휴카드 등 일부 카드만 신용카드(Credit Card)이고, 센추리온 라인업[14]은 차지카드(Charge Card)[15]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BIN(카드 번호 앞 6자리)는 34 혹은 37로 시작[16]하며 14자리를 사용하는 다이너스 클럽을 제외한 다른 카드사들과 달리 15자리(3XXX - XXXXXX - XXXXX)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온라인 결제 시 아멕스의 15자리 카드 번호를 정상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마지막 칸에 3자리만 적어도[17]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지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16자리를 입력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기도 한다. 그럴 때에는 마지막 칸에 0을 붙이고 남은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결제된다. 예를 들어 카드 번호가 "3779 - 890000 - 12345"일 경우 "3779 - 8900 - 0012 - 0345"로 기입하면 되는 것이다. ARS의 경우 카드 번호를 불러주기 전 15자리라고 고지를 한다면 혼동없이 결제할 수 있다. 게다가 아멕스는 특이하게 15자리 카드 번호를 사용하는 것에 더불어 4자리의 CID(Card Identification Number)를 사용한다. CID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다른 카드사의 CVC/CVV(Card Verification Code/Value)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온라인에 카드 인증을 할 때에는 이 숫자도 가리는 것이 좋다.[18] 한국에서 발행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 혹은 제휴 카드는 국내 결제를 위해 4자리의 CID는 물론 3자리의 CVC/CVV도 함께 발행된다.

블루카드의 성공 이전까지 아멕스는 두 번에 걸쳐 신용카드 사업에서 실패를 겪은 바 있었다.[19] 초창기인 1960년대에 한 번 신용카드를 도입했다가 큰 손해를 봤고, 1980년대 후반에 아멕스 옵티마(Optima) 카드로 재차 신용카드 도입을 시도했다가 몇 년 만에 철수한 전적이 있다. 카드대란 직전의 LG카드 수준으로 신용확인 절차가 엉망이었던 모양인지, 당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블랙 유머가 찐하게 나오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잊을 만하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외계인도 아무 절차 없이 발급받아서 먹튀할 수 있는 허벌 카드로 묘사할 정도였다. 1999년에 아멕스 블루를 출시하며 세 번째로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여 약 10년 간 큰 문제 없이 경영하였으나,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큰 타격을 입어 연방정부에 금융 지원을 요청하여 회생한 바 있다. 세 번의 위기를 교훈 삼아 신용카드 라인업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시행하며 이후 신용카드 사업에서도 비교적 순항하는 중이다. [20]

현재는 다양한 개인카드 라인업과, 비즈니스카드, 법인카드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보통 개인사업자들이 비즈니스를 많이 받고, 법인은 Corporate Cards. [21] 예전의 기억때문인지는 몰라도 미국 기준으로 최근에 신용카드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나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 카드 발급을 꺼리는 편이다. 그래도 다른 카드사들과 차별된 혜택, 여행업회사 답게 잘 다져진 Amex Travel 웹사이트, 좋은 리워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죽하면 아멕스 그린, 골드, 플래티넘을 다 발급받아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비즈니스 카드는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받을 수 있어서 개인카드를 많이 발급받으면 부담스럽기 때문에[22] 비즈니스 카드들도 몇장씩 받아서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차지카드에도 Pay Over Time 기능을 도입해 이자수입을 챙기고 있고, 은행업을 하면서도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중이다.

차지카드와 더불어 아멕스가 강점을 보이는 또 다른 부문은 법인카드 부문이다. 미국을 기준으로 법인카드 부문 점유율이 아주 높고, 회사 수익에도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법인카드가 아멕스인 경우에는 유용하게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이 많다.

사소한 차이긴 하지만 유효기한 부분이 왼쪽에 쏠려 있으며[23] MEMBER SINCE 라고 해서 최초 가입년도가 양각되어 나온다.

이러한 표기 방법은 최근 번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블루카드를 중심으로 카드 뒷면에 인쇄되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다.

인터넷 해외신판이나 해외 현지에서 결제할 때 (대한민국 발행 카드 기준으로) 비자카드 1.1%, 마스터카드 1%를 받는 반면, 아멕스는 1.4%로 두 회사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24] 한때 DCC가 아예 없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DCC 덤터기를 씌우기로 악명높은 홍콩, 유럽에서는 아멕스를 먼저 제시하는 것을 권했으나, 2018년부터 아멕스에도 DCC가 적용되고 있다. 스팀의 사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 이것 때문에 홍콩을 간다면 은련을 내미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 시장에서 체크카드 쪽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카드이다. 체크카드 중에 아멕스가 달린 체크카드하나카드에서 나오는 글로벌페이 체크카드(일명 하멕스)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하나은행에서 하멕스 전용의 글로벌페이 외화 계좌를 하나 더 개설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 게다가 하나카드의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는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액으로 결제가 안 된다고 한다.[25]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달러로 결제시 해외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해외에서 현금인출시에는 3달러를 받으므로, 인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수수료가 비싸다. 그리고 별도의 달러 계좌에 연결해서 쓰는 카드라서 체크카드라기보다 사실상 외화 선불카드로 보는 게 더 맞을 듯하고, 다이너스 클럽같이 체크카드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될 듯하다. 물론 미국 현지에는 있다.

결제에는 삼성이나 롯데의 아멕스 카드가 좋다고 한다. 구 하나SK카드는 홈페이지에서 해외 청구지 주소(빌링 어드레스)의 등록 서비스도 하고 있다. 나이키 미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하나카드의 글로벌 페이 아멕스 체크카드가 사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26]

2.2. 수익 창출

전 세계에서 딱 두개의 은행만 카드사 네트워크를 소유하면서 카드를 발급한다. 아멕스와 다른 하나는 디스커버이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은련, BC카드[27], JCB와 차이점은, 이 회사들은 네트워크만 소유하고 직접 은행으로서 카드를 발급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A 은행과 소비자, 가맹점 사이를 연결해주고, 그 연결을 대가로 수익을 얻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망 이용비, 해외신판 수수료 등이 사실상 거의 유일한 수익창출방식이다.

하지만, 이 두 카드회사는 네트워크를 소유함과 동시에 신용카드까지 발급한다. 따라서 여기에 따라오는 BNPL에 따른 연체수익 등 가장 많은 수익이 나는 부분을 독차지 할 수 있고, 은행이 곧 네트워크임으로 다른 네트워크사 처럼 수수료를 나눌 이유도 없다. 즉 모든 수수료를 독식한다. 가맹점과 은행 이 1:1로 계약을 맺고 중간에 걸치는 다른 회사가 없으므로 단순화된 수익창출모델은 수익창출을 극대화한다.

아멕스와 디스커버의 차이점은 소비자 타겟에 있다. 디스커버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점수로 낮은 한도와, 직접 돈을 벌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량의 소비를 한다. 디스커버는 연회비를 받는 카드도 없으며, 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하는 상품도 없다. 하지만, 아멕스는 주 타켓층이 중산층 이상의 개인, 자영업자, 중소~중견기업이다. 일부 이보다 더 큰 기업들도 아멕스와 거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면 당장 차지카드 상품들만 봐도 한도 자체가 없다. 1500-5000불 한도를 가진 디스커버와 다르게, 아멕스는 한달에 2만불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도 많으며, 비즈니스를 나눌때 4백만불 이하, 4백만불 이상 사용으로 구별하므로, 이용자들의 씀씀이 자체가 다르다. 타 카드사 보다 높은 수수료를 청구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엄청나게 많은 금액이 긁히므로 12% 밖에 안되는 신용카드 거래 점유율로 이런 신화를 이루고, 회사의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이것이 아멕스가 높은 연회비를 청구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용하고,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한 개의 단일 카드사가 전세계에 27개의 라운지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그 어느 케이스를 찾아도 없다. 체이스랑 캐피탈원도 아멕스를 표방해 조금씩 라운지를 열고 있지만, 아멕스의 경지까지 올라오기에는 아직 먼길을 걸어야 한다.

2.3. 디자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계열 카드 디자인의 특징이 있다면 블루를 제외한 모든 기종의 카드에 로마 제국 군인의 얼굴이 박혀 있다는 점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로마군 백인대장(centurion, 켄투리오)의 얼굴이다. 그래서 로마 군인의 얼굴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상징이며,[28] 이 백인대장의 얼굴이 들어간 정통 아멕스 카드를 센추리온 라인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laruinahabitada.files.wordpress.com/amex1.png

아멕스에서 직접 발급하는 정통 라인의 아멕스 카드들 및 위탁 사업자들이 발급하는 아멕스 카드들 중 아멕스의 허가를 받은 카드들은 이와 같은 켄투리오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즉, 이 초상이 들어간 도안의 카드는 무조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다. 아멕스가 발행하는 여행자 수표에도 켄투리오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파일: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로고.svg

2018년 4월 11일 부로 37년만에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다. 로고뿐만 아니라 켄투리오의 초상 디자인을 비롯한 여러가지 디자인이 바뀌었다. 아예 새롭게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정했다고 한다. 이전 디자인과 비교하자면 배경의 그라데이션이 사라지고 색상까지 진하게 변경되어 플랫해졌고, 폰트의 디자인도 약간 변경되었다.

카드에 들어가는 로고도 전부 변경되었으며 미국에서는 2018년 4월말부터 신청하는 카드에 새로운 로고가 적용되어 발급됐다. 한국의 삼성카드는 기존 구 로고가 박힌 카드의 물량이 제법 남아있어서 전부 폐기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카드를 찍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에서는 새 로고를 보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29] 그러니까 로고가 바뀐 후 바로 발급받는다고 새로운 로고가 찍힌 카드가 발급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2020년 6월 기준으로 삼성카드에서 발급 가능한 아멕스 카드의 디자인이 전부 글로벌 표준에 따라 변경됐다. 따라서 블루, 그린, 골드, 센츄리온 카드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아멕스 카드의 세계적인 특징으로 카드 뒷면 서명란에 카드 번호가 전부 기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발급되는 아멕스 카드는 서명란에 카드번호 15자리와 CVC 3자리[예시1]가 기재된다. 해외 아멕스는 카드번호만 기재되거나[예시2], 아니면 국내 카드처럼 CVC가 함께 기재되거나[32] 또는 카드번호 자체가 뒷면에 프린팅 되어 있는 경우 서명란에 카드번호가 찍히지 않는다. 최근 발급되는 해외 아멕스는 카드번호가 대개 뒷면에 프린트 되는 경우가 많아 서명란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비자, 마스터, JCB는 서명란에 카드 맨 뒷자리의 4자리 숫자 + CVC 3자리[예시3] 혹은 CVC 3자리만 기재되어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 안 되는 특징일뿐더러, 그 기재된 카드 번호때문에 서명시에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다른 국제브랜드와는 달리 뒷면에 홀로그램이 없는데, 일본판은 일부카드 마그네틱에도 홀로그램이있다.

2.4. 여행자 수표

이 회사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여행자수표도 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마스터카드(토마스 쿡)이 2006년에, 비자카드가 2008년에 여행자수표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아멕스의 독점이 된 상태. 다만 여행자수표 자체가 점점 사양세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세계적으로는 토마스 쿡과 양분하다시피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자수표의 수요가 급감했고, 결국 아멕스 측이 2020년 6월을 마지막으로 여행자수표 판매를 중단한다고 대한민국의 은행들에 통보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여행자수표 취급이 완전히 중단됐다.

3. 역사

파일:american_express_logo_evolution.jpg
▲ 아멕스 로고의 변천사

파일:american-express-founders_1459828547.jpg
▲ 아멕스의 창립자 헨리 웰스, 윌리엄 파고, 존 워런 버터필드[34]

170년 전인 1850년에 헨리 웰스, 윌리엄 파고, 존 워런 버터필드가 공동으로 창립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사이다.[35]

처음 설립되었을 때는 운송/택배 회사였다. 신용카드사보다는 물류회사를 연상하게 하는 회사 명칭은 여기서 기원한 것이다.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던 서부개척시대에 정확한 배송과 배송실패시 지급하는 확실한 보상으로 명성을 얻었다.

서부개척이 완료되고 운송사업의 경쟁이 심해지자, [36] 운송업 시절에 미국 각지에 확보해 두었던 지점망을 이용하여 여행업 쪽으로 전환하여 명성을 이어갔다. 여행업이 성공하자 해외로도 진출하였으며, 여행객의 여행경비를 안전하게 운반하도록 돕는 수단으로 여행자 수표를 처음 발명한 곳이 바로 아멕스다.

최초의 신용카드인 다이너스 클럽의 성공을 보고,1958년에는 신용카드업에 진출했다. 아멕스는 신용카드 사업에서도 또 한번 큰 성공을 거두었고, 계속 시장점유율을 늘여서 1960년대 중반에는 다이너스 클럽을 능가하게 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신용카드의 대명사로 군림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비자카드마스터카드의 광범위한 공세에 밀리고, 특히 데빗카드나 리볼빙카드 등 소액금전대여 서비스를을 하지않고 아멕스 스스로도 지나친 고급화 전략에 발목이 잡혀서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하락하는 바람에 현재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다음 넘버3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고급 프리미엄 차지카드 부문에서는 여전히 독보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카드당 월간결제액을 보면 비자 마스터 카드는 20달러 가량이지만 아멕스카드는 무려 366달러 정도이다.

2013/14 시즌부터 잉글랜드의 프로축구 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스폰서로 있다.

4.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버크셔 해서웨이 20.4%
뱅가드그룹 6.33%
블랙록 6.1%
2022년 자사 프록시 공시 기준.#

5. 한국에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한국 진출 당시 광고
대한민국에는 신용카드가 아닌 은행업으로 먼저 진출했다. 아멕스 은행이 1977년 5월 27일에 서울 지점으로 첫 한국 지점을 오픈했으며[37], 신용카드 부문은 1984년에 한국에 지사를 세우며 진출했다.

회사 이름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아닌 "엑"스프레스였던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이미 1917년에 일본에 진출해 있었던 아멕스의 일본어 발음(アメリカン・キスプレス, 아메리칸 에키스푸레스)을 그대로 가져오느라 익스프레스가 아닌 엑스프레스로 표기했다고 한다. 1980년대까지의 자료들을 살펴보면 'Express'를 한글로 옮겨적으며 '익스프레스'가 아닌 '엑스프레스'로 표기했던 경우가 제법 많다. 이런 일본식 표기를 바탕으로 외국어를 표기하는 현상은 사명 이외에 7-80년대 외국 영화, 문학, 상품, 음악 등을 한국으로 수입해 올 때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었다. 이 때문에 국립국어원에 의해 대대적인 수정을 거친 현대 표준 한국어의 외래어/외국어 표기 기준이 사회 전반에 뿌리를 내린 2010년대 이후를 기준으로, 일본식 표기를 반영해 한글 표기가 이뤄진 1990년대까지의 외국어들에 대해 특히 젊은 세대의 한국인들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한국 진출 후 신용카드 부문은 발급 조건이 워낙 까다로운 데다가 일반 신용카드사와 제휴하는 게 아닌, 모든 것을 한국 지사를 통해 직접 관리하는 독자적인 시스템[38]을 구축해 놓은 탓에 대한민국에서 아멕스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았다. 옛날 광고를 보아도 아멕스 광고에 한국 지사와 서울 지점만 언급되어 있지, 다른 신용카드사 이야기는 없다.

그 결과 1990년대 들어와서 신용카드가 대중화된 후에도 '뭔가 남들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라는 인식이 생겨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의 차별화에는 성공했다. 아예 광고 카피가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일 정도였다. 1989년에는 한미은행이 아멕스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했다. 하지만 비자카드마스터카드가 한국 내 금융기관들과의 협업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국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이는 동안 한국 내에서의 낮은 인지도와 지나치게 높은 가맹점 수수료율 그리고 높은 연회비로 인해 사용자 층과 가맹점 망 확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런 한계를 인식했는지, 아멕스는 서울에 설치한 한국 지사를 통해 직접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1995년 동양그룹에 아멕스의 대한민국 영업권을 넘기면서 동양카드를 시작으로 여러 신용카드사와의 협력을 확대됐다. 200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하여 이 회사에서도 아멕스 브랜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덕분에 예전보다 아멕스 카드를 가지기 쉬워졌으나,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를 제외한 회사들에서 발급해주는 아멕스 카드들은 아멕스에서 고객층 확대와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사들에게 카드 발행 라이센스와 결제망 접근권을 제공하는 아멕스 블루 박스 라인의 카드들로, 사실상 로컬 카드사의 카드에 아멕스의 이름과 결제망만 빌려서 붙여놓은 카드 취급이다. 따라서 아래 나오는 것을 비롯한 아멕스 서비스들을 대부분 받을 수 없다. 사실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정통 센추리온 카드들도 아멕스 한국 지사에서 직접 발급하는 100% 정통은 아니기 때문에 세 회사 모두 회사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미국 본사나 다른 나라 지사들에서 직접 발급한 카드들에 비해 MR 포인트, Global Transfer, Global Concierge 등의 아멕스 글로벌 서비스 이용에 상당한 제약이 있다.

카드에 로마 백인대장(센추리온)의 그림이 그려진 정통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는 2008년까지는 롯데카드에서 독점 발급했고, 그 이후에는 개인카드는 삼성카드가 법인카드는 롯데카드가 발급하고 있었으나 2021년 11월기준 현대카드에서도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모두를 발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롯데카드에서 2023년 1월 1일에 법인카드의 발급을 중단했고 삼성카드에서도 4월 30일에 발급을 중단하면서 현대카드만 개인과 법인을 독점으로 발급하게되었다.

블랙 카드라고 불리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의 출시는 금융 당국이 수익성 문제를 제기하며 불허하여 한 때 무산됐으나, 삼성카드 측의 안내에 따르면 2010년대 어느 시점부터 삼성카드를 통해 발급이 이뤄지고 있었지만 2023년 4월 30일에 삼성카드의 센추리온 라인 발급이 끝나는 이후에는 현대카드에서 이어서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신한카드에서 아멕스와 제휴하여 대한민국 이외 외국 아멕스 가맹점 사용시 한정으로 로열티를 받는 "S&"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들은 JCB URS와 같은 개념으로 대한민국에서 사용시에는 아멕스의 로열티를 안 받고, 외국에서 사용할 때(해외신판)에만 아멕스의 국제카드 수수료(로열티) 1.4%를 받는 방식이다. 현재 신한카드 Code9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나온 23.5도 신용카드에 장착되어 있다.

2015년 12월 10일에는 비씨카드와 계약하여 2016년부터 비씨카드아멕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이후 2017년 경남BC카드에 아멕스 BIN이 등록됐고, 지방은행비씨카드 최초의 아멕스 신용카드인 "부자되세요 아파트 카드"가 출시됐다. BC바로카드의 경우 컬리카드의 출시로 아멕스의 발급이 시작되었다.

5.1. 롯데카드

구 동양카드 계승. 롯데카드는 과거 1984년에 문을 열었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서울지점의 영향으로 타 카드사들에 비해 아멕스 상품군들이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 센추리온 라인 법인카드는 아직도 이 회사에서 나온다. 법인카드지만, 개인사업자도 발급 가능.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1,000원 LOCA Lite
3,000원 7 Unit[39]
5,000원 롯데면세점 롯데 아멕스
롯데카드, 롯데포인트 플러스
나이스그룹 패밀리 롯데포인트플러스
롯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비즈니스 센츄리온 라인
7,000원 CJ 헬로비전, 후불 하이패스
, 인스니즈 롯데하이패스
1만원 VEEX[40], VEEXⅡ, V Street, DC Plus
DC스마트, DC Supreme, 스마트 U
롯데 비즈니스
I'm WONDERFUL[41]
I♥HoNam DC플러스
포인트플러스 GRANDE
포인트플러스 포텐(P+410)
모두투어 투어마일리지
롯데면세점 롯데 아멕스 골드
대한민국 소비자평가단 롯데카드 아임 원더풀

SB롯데카드, 네이버페이 쇼핑엔로카
LOCA LIKIT 1.2, LOCA LIKIT Eat
LOCA LIKIT Play, LOCA LIKIT Shop
12,000원 Driving Pass, 롯데카드 DC100
우체국 롯데 비즈니스 카드
15,000원 I'm HEARTFUL[42]
캐시백 플러스, 롯데 트래플 패스[43]
서브홀릭 롯데카드 아임조이풀
서프홀릭 롯데카드 아임치어풀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 롯데카드 아임조이풀

전자랜드 스페셜, 모두렌탈 스페셜
청호나이스 스페셜, 현대렌탈서비스 스페셜
코리아나 아임원더풀 플러스
I'm ACTIVE, I'm GREAT
I'm JOYFUL, I'm Powerful
I'm CHEERFUL, I'm Wonderful Plus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케이뱅크 롯데카드 플래티넘
17,000원 필웨이 명품엔로카
LOCA Mobility 반띵
LG전자 X LOCA 플랜+
18,000원 I'm DRIVING, ALL MY DC
ALL MY POINT, ALL MY DRIVING
2만원 뱅크샐러드 빨대카드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
롯데하이마트 Hi-Class
롯데하이마트 Hi-Plan by 롤라카드
LOCA 100, LOCA 100 Life
LOCA 365, LOCA 나누기
LOCA MONEY, LOCA X 구독
LOCA X 웰스, LOCA X 세라젬
LOCA X LG전자, LOCA X 현대큐밍
LOCA X 웰릭스렌탈, LOCA X BS RENTAL
LOCA X Special SE, LG U+ x LOCA
Mobile x LOCA
SKYPASS 롯데 아멕스
아시아나클럽 롯데 아멕스
VEEX 플래티넘 플래티넘
나무 롯데카드
25,000원 티다 롯데카드, 롯데 뉴라인 아멕스
35,000원 샤롯데 플래티넘 스타 플래티넘
45,000원 아시아나 듀얼마일리지
55,000원 아멕스 플래티넘 아시아나클럽
8만원 롯데 뉴라인 골드 아멕스
10만원 롯데백화점 Flex 플래티넘 엘리트
15만원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패밀리클럽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20만원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SKYPASS
플래티넘 위버스카이 아시아나클럽
70만원 롯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센츄리온 라인

5.2. 비씨카드

5.2.1. 바로비씨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12,000원 컬리카드

5.2.2. BNK경남은행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5,000원 The Art Card(할인형)
The Gallery Card
플러스알파카드(할인형)
12,000원 ANY카드, 요즘쇼핑카드
15,000원 부자되세요 아파트카드
15만원 BNK REX카드 (TOP포인트형)[44]
BNK REX카드 (아시아나클럽형)[45]
플래티늄 엘리트

5.3. 삼성카드

거의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나 마찬가지였으나 2023년 4월 30일 이후로 센츄리온 라인은 대부분의 상품들이 신규발급 신청이 중단됐다.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1만원 삼성카드 4[46] Selects
15,000원 아멕스 블루 센츄리온 라인
17,000원 SK에너지 삼성카드 4 Selects
2만원 삼성카드 4 V4
삼성카드 4 V2 Selects
삼성카드 7 V2
삼성카드 7
SPC 패밀리 삼성카드 7
스카이패스 삼성아멕스카드
3만원 삼성카드 BIZ 4 V2
4만원 삼성카드 4+ V2 플래티늄
삼성카드 7+ V2
49,000원 & 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
아멕스 그린 센츄리온 라인
6만원 삼성카드 7+ 플래티늄
99,000원 스페셜마일리지 (스카이패스)
SC제일은행 스페셜마일리지 (스카이패스)
15만원 아멕스 리저브 센츄리온 라인
20만원 THE 1 플래티늄 엘리트
THE 1 (SC제일은행)
THE 1 (Mercedes-Benz)
22만원 THE 1 BIZ
THE 1 BIZ (SC제일은행)
25만원 THE 1 (스카이패스)
THE 1 (스카이패스 · SC제일은행)
30만원 아멕스 골드 센츄리온 라인
70만원 아멕스 플래티넘

5.4. 신한카드

일반 아멕스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1만원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복지 신한카드 Love
한국전력공사 복지 신한카드 Love
15,000원 4050 블루
2만원 래플
3만원 Lesson Platinum# 플래티늄
RPM Platinum #
35,000원 위버스
Cube Platinum#, Unboxing
51,000원 Air One
10만원 The CLASSIC-Lite 플래티늄 엘리트
125,000원 The CLASSIC+ 플래티늄
235,000원 The BEST-T 플래티늄 엘리트

S& (아멕스 제휴 자체 브랜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면제) 아이행복[47]
5,000원 Lady[48], 11번가
7,000원[49] 공무원연금복지 SK에너지 신한카드 Oiling
공무원연금복지 GS칼텍스 신한카드 Shine
1만원 23.5˚[50], O2O[51]
LG U+ Smart 10 신한카드 Big Plus[52]
청년동행 신한카드 B.Big(삑)
넷마블, LG 페이, 롯데VIC마켓
팝카드 2030, 팝카드 Lady
알라딘 신한카드 YOLO Tasty
프리드라이프 GS칼텍스 Shine

더본, 리디, 다이소
Always FAN, Simple+, B.Big(삑)
Deep Oil, YOLO Tasty
Deep Oil(KCC오토그룹)
B.Big(마이펫 스노우볼 삑)
(배민커넥트) 신한카드 Deep Oil
큰수레 비즈니스 신한카드 Simple+
12,000원 SKT Light Plan BigPlus
LG U+ 스마트플랜 BigPlus

집, 메가쇼핑, 파인애플
olleh 슈퍼 DC(Super DC) 신한카드 빅플러스
13,000원 Deep ECO, Deep Store, SOCAR
15,000원 Mr.Life
2만원 Edu, Shopping
24,000원 Deep Biz
35,000원 LG U+ 사장님 통할인
49,000원 Air One

5.5. 하나카드

구 하나SK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0원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5,000원 BIGPOT

구 외환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2만원 크로스마일[53]
10만원 크로스마일SE[54]

통합 하나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면제) 아이행복카드[55]
5,000원 스마트 애니[56]
7,000원 클럽 SK 플래티늄
8,000원 하나멤버스 1Q Daily[57]
1만원 하나멤버스 1Q Business, 언택트 L
15,000원 Any PLUS
45,000원 Mile 1.6 대한항공/아시아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13만원 Mile 1.8 대한항공/아시아나[58]
15만원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5.6. 현대카드

2021년 1월에 BIN이 등록되어, 라이선스가 만료된 다이너스 클럽을 대체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면제) MY COMPANY 주유전용카드
MY COMPANY 통신료전용카드
MY COMPANY 지방세결제전용카드
MY COMPANY Platinum 법인 리워드형
5,000원 MY COMPANY ONE 법인 리워드형
MY COMPANY ONE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형
MY COMPANY ONE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MY COMPANY ONE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
MY COMPANY TWO 법인 리워드형
신협-현대카드 ZERO Selects
1만원 넥슨 현대카드
ZERO Edition2(할인형)
ZERO Edition2(포인트형)
ZERO MOBILE Edition2(할인형)
ZERO MOBILE Edition2(포인트형)
Z family, Z work, Z ontact
Selects
15,000원 ZERO Edition3(할인형)
ZERO Edition3(포인트형)
Selects
2만원 하이마트-현대카드M Edition3
kt-현대카드M Edition3(통신할인형 2.0)
SKT-현대카드M Edition3(라이트할부형2.0)
LG U+-현대카드M Edition3(통신할인형2.0)
NOL 카드 Platinum
3만원 Kia Members 신용카드 Edition2
Kia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10만원 GENESIS CARD
American Express® Green Card 센츄리온 라인
15만원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
30만원 American Express® Gold Card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
100만원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

골드를 제외하면 센츄리온 계열의 정통 카드들의 연회비가 삼성카드 대비 비싸며, 미국 아멕스 본사나 일본, 영국 등의 아멕스 지사들에서 발행한 정통 아멕스 카드의 연회비와 비슷하다.

5.7. KB국민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비고
1만원 굿데이 모바일단독 6,000원
굿쇼핑[A]
와이즈
이마트[A]
혜담Ⅱ[A] 골드
12,000원 톡톡D 모바일단독 6,000원
톡톡F
톡톡M
톡톡O[62]
GS행복가득
15,000원 My WE:SH 모바일단독 9,000원
롯데마트
19,000원 American Express Blue Card 모바일단독 13,000원
American Express Rose Gold Card
2만원 굿데이올림 모바일단독 14,000원
와이즈올림[A]
10만원 가온 플래티늄 플래티늄
굿데이 플래티늄
굿쇼핑 플래티늄[A]
와이즈 플래티늄
혜담Ⅱ 플래티늄[A]
200만원 TANTUM 울트라 플래티늄

비고는 아멕스 등급과는 별개인 국민카드 자체등급이다.

6. 한국 및 글로벌 가맹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기본적으로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며 가맹점에도 높은 결제 수수료를 요구했기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렌터카 업체 등 고객들이 아멕스 카드로 일시에 큰 금액을 지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들을 제외하면 아멕스의 가맹점이 되기를 꺼렸다. 많은 수의 일반 영세 사업장들과 대형마트, 편의점, 패스트푸드 식당 등 비교적 소액의 결제가 주가 된 프랜차이즈들에서는 비자, 마스터와는 가맹 계약을 맺어도 아멕스와는 가맹 계약 맺기를 거부하였다. 이 때문에 아멕스는 만성적인 가맹점 망 부족에 시달렸으나, 이 시기 아멕스의 전략 자체가 브랜드 고급화와 고객 1인당 사용금액 최대화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다만 예외적으로 2016년까지는 코스트코의 공식 결제 카드였다. 2016년 이후에는 매장이 소재한 국가의 카드로 결제시 그 국가의 코스트코 법인이 지정한 신용카드사에서 발행한 카드[66]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해외 카드의 경우 해당 국가 지사와 계약한 국제 카드 브랜드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데, 2016년 이전에는 사정이 좀 달랐다. 2016년까지는 아멕스가 전세계 코스트코의 독점 국제 카드 브랜드였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코스트코와 아멕스 사이에 계약 내용과 고객 편의 등을 놓고 불화가 불거졌고, 때문에 2015년 북미 지역부터 관계가 깨지기 시작했다. 캐나다 코스트코가 아멕스 수수료 문제로 2015년 1월부터 마스터카드로 공식 결제 카드를 바꾼 것을 시작으로, 2015년 3월 12일에는 미국 코스트코도 아멕스와의 독점 계약을 중단했다. 정확히 1년 후 2016년 3월 12일 해당 계약의 법적 효력이 만료되며 두 회사의 관계는 종식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 대상으로 씨티은행비자카드낙점되어 2016년 6월 20일부터 미국에서는 씨티은행 카드가 독점 사업자가 되었고, 글로벌 독점 브랜드는 비자카드가 되었다. 다만, 미국 내 발행 debit card는 발급사, 브랜드 따지지 않고, US Debit 망을 사용하는 카드는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이 시기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아멕스 대신 비자카드를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일본 코스트코의 경우 2018년 2월부터 국내외 발행 마스터카드로 바뀌었다.

이런 코스트코와의 단절 외에도 특히 2010년대 들어 아멕스 측이 블루카드와 그린카드의 발행을 늘리며 중산층과 젊은 세대 고객 유치를 시도할 때 제한적 가맹점 망이 발목을 잡았다. 또한 높은 가맹점 수수료와 결제 회피 행위 금지 조항[67]을 비롯한 가맹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도록 작성된 아멕스 가맹 점포 계약 조항들이 코스트코와 절연할 무렵 미국, 영국, EU 등 주요 선진국들에서 크게 문제가 되어 각국의 금융 당국과 법원에서 철퇴를 맞게 됐다. 이 때문에 아멕스도 계약 내용을 개정하고 PayPal, Apple Pay, Google Pay, 삼성 페이 등 첨단결제 서비스들과 대대적으로 협력하며 쇄신에 나서게 됐다. 그리고 2010년대 후반과 2020년을 거치며 각국의 시정 조치와 아멕스의 자체적인 변화 노력들이 겹치며 미국과 글로벌 모두에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다.

때문에 2010년대 후반 이전에는 사실상 호화 여행이나 비지니스 여행용 카드였다면, 2010년대 후반부터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일상적 소비 생활과 가성비 배낭여행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가 되었다. 미국,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에서는 대중교통 결제도 가능하고, Flixbus, 그레이하운드(버스), JR그룹, 도이치반, 유로스타, 트레니탈리아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회사들과 철도 회사들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며, 맥도날드, KFC, 버거킹과 같은 식당 프렌차이즈들과 ALDI, REWE, TESCO, 세븐일레븐 등 주요 소매 프렌차이츠들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며, 여행지 영세 점포들도 받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6.1. 한국

한국 카드사들이 위탁 발급한 아멕스 카드는 해당 카드를 위탁 발급한 한국 카드사(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등)가 한국 내 로컬 결제망 결제로 자체 처리한다. 온라인에서도 한국 국내 발급 카드 결제의 경우 14~15자리 카드 번호 인식이 되도록 해놓은 경우가 대다수라 사용에 불편이 없다. 간혹 안 되는 사이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카드사 자체 앱카드 간편결제, 삼성 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국내 발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뒀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도 국내 발행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의 사용이 불가능한 곳은 사실상 없다.

한국 외에서 발급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의 한국 내 결제 전표들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삼성카드와 맺은 위탁 발급 계약에 의거하여 삼성카드가 매입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현장 결제 가맹점은 삼성카드 가맹점과 사실상 동일하다. 때문에 국내 카드 가맹점들 중 코스트코와 같은 특수한 가맹점이 아니면 한국 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해외 발급 카드 결제가 거의 모든 가맹점에서 되지만 온라인에서는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원하더라도 비자/마스터만 받거나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JCB와 은련만 더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 내 온라인 가맹점들은 아멕스와 다이너스 클럽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외 발급 카드로 결제할 때 16자리 카드 번호만 인식하고 다이너스의 14자리와 아멕스의 15자리 카드 번호는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코레일이 해외 발급 카드 예매 사이트에서 14~15자리 카드 번호를 인식하지 못해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6.2. 미국, 캐나다

아멕스의 본진인 미국캐나다에서도 제한적 가맹점 망으로 악명 높았으나, 2017~18년에 걸쳐 아멕스의 높은 수수료와 불합리한 가맹점포 계약 조항들이 크게 문제가 되며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지자, 수수료를 조정하는 등 계약 내용을 손 보고 비접촉결제 서비스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쇄신을 시도하였다. 이를 기점으로 가맹점 망 또한 개선되어 2019년 말 미국을 기준으로 전체 카드 가맹점 중 99%에서 아멕스 카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 수에서도 미국 내에 1070만 가맹점을 둔 비자/마스터와의 간격을 크게 좁혀 1060만 가맹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8] 단, 소송전 승소 이후에도 일부 가맹점에서는 아멕스 카드를 제시하면 아멕스는 안 받는다는 식으로[69] 다른 카드로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다.

뉴욕시 대중교통 이용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Contactless가 탑재된 카드를 OMNY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Steam 결제가 안 된다. 카카오페이와 같은 타 결제 시스템으로 우회할 수 있으나 사소하게 불편하다.

6.3. 영국, 호주, 뉴질랜드

2010년대 이전까지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경우 아멕스가 미국 외 국가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고객층도 두텁고 인지도도 높았으나, 여전히 사용처는 크게 제한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높은 수수료율로 소송이 걸려 잉글랜드 법원에서 패소하는 등의 사건을 가치며 수수료율을 손봤고, 비슷한 시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약정을 개정하였다. 이 시기 이후 영국,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서 가맹점포 망이 크게 늘어났으나, 여전히 타사 대비 높은 수수료율 때문에 아멕스 카드 수납을 거부하거나 최소 사용 금액을 정해 놓거나 약간의 카드 사용 수수료를 청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영국 런던 지하철, 런던 버스, 런던 트램, 런던 택시 등 런던교통공사 산하 대중교통 수단에서 Oyster 카드를 대신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Contactless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Contactless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대중교통인 Opal로 이용할 수 있다.

6.4. 유럽

유럽의 경우 유럽연합에서 2016~18년 카드 가맹점 수수료와 표준 약관에 대한 법적 규제를 강화하며 아멕스 가맹점 수수료가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점차 가맹점이 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상황에서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스웨덴, 오스트리아, 폴란드 지역에서는 비자, 마스터와 동급의 사용성을 보이며, 전체 점포 중 카드 가맹점 비율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널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국가들에서는 대중교통 결제도 아멕스 카드로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바르샤바를 비롯한 폴란드 전역의 도시 대중교통 티켓과 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 대중교통 티켓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티켓 기계에서 현장 구매를 할 때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온라인 티켓을 구매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독일에서도 2010년대 후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며 비자, 마스터에 버금가는 사용성을 보이고 있다. 다만 독일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가맹점 비율이 낮고 신용카드 결제 선호도도 낮은 편이라 미국, 스웨덴, 폴란드, 오스트리아, 한국 등에 비해 사용이 불편하다.

네덜란드프랑스의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자체는 많으나, 그중 아멕스 가맹점은 적어서 사용이 불편하다. 다만 카드 수수료율 인하 이후 점진적으로 가맹점 망이 확충되고 있는 상황이다.

6.5. 일본

200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JCB의 상호 파트너십 협정 이후 JCB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일본 내 결제 전표를 매입하고 있고, 반대로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에서는 JCB 결제 전표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매입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내 JCB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본 내 신용카드 가맹점들은 많은 수가 VAN 사를 끼고 가맹하여 VAN 사 결제 전산을 이용하게 되는데, VAN 사 단위에서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가맹 계약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본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독일처럼 일본도 신용카드 가맹 점포 비중 자체가 낮은 편이고 신용카드 결제 선호도도 낮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다.

참고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교토 관광 라운지 등의 특전을 제공하나, 일본 회원에 한정하여 제공하고 있다. #

6.6. 중국

UnionPay와 상호 파트너십 협정을 맺어 놨기 때문에 중국 내[70] 은련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중국 결제 시장은 알리페이위챗페이로 대표되는 QR코드 결제가 중심이 되고, 신용카드의 비중은 작기 때문에 관광지 점포들이나 대형 쇼핑몰, 프렌차이즈 점포 등을 제외하면 사용이 어렵다.

6.7. 홍콩, 마카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공항, 대형 쇼핑몰, 대형 호텔, 백화점 등을 제외하면 사용이 불편하다. 비자, 마스터, 은련의 경우 홍콩과 마카오에 많은 수의 가맹 점포를 두고 있으나, 아멕스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6.8.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가 제법 인기가 있는 편이고, 가맹점 망도 비자, 마스터 수준으로 잘 갖춰 놨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 싱가포르도 일본, 독일, 대만처럼 현금 사회기는 하지만 싱가포르 정부의 강력한 비현금결제 보급 정책 추진으로 인해 웬만한 점포들은 신용카드 가맹점이기 때문에 사용에 큰 문제는 없다.

7. American Express National Bank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의 은행업 분야이다. Checking (당좌계좌, 자유입출금 계좌와 비슷함 개념), Savings, Certificate of Deposit (CD), 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등이 있다. 개인 대출도 가능하다.

7.1. American Express Checking

현재 미국에서만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22년 3월경 사업을 시작하였다. 한국의 체크카드 개념인 Debit Card를 발급하며, 현재는 아멕스의 신용/차지카드를 3개월 이상 보유한 아멕스 고객만 가능하다. 계좌 이율이 낮은 미국에서 1.00%의 이율, 계좌유지비가 있는 미국에서 계좌유지비를 예금 금액 상관 없이 면제하고, 최소 예금 금액도 없고, Money-Pass ATM에선 수수료 없이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Serve와는 다른 개념이다.
Business Checking 상품도 있으며, 이는 개인이 아닌 기업들, 또는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등 영업용 계좌이다. 50만불까지 1.1%의 이율이 적용된다. American Express Business Debit 카드를 받게 된다. 비즈니스 체킹은 비즈니스가 있는 사람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미국의 계좌방식엔 Checking, Savings가 따로 존재한다. 보통 Saving 에만 이율이 붙고, Checking엔 이율이 붙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품은 Checking에도 이율이 붙는다.

7.2. American Express High Yield Savings Account

미국에서 지원하는 계좌로서, High Yield Savings Account, 흔히 HYSA라고 쓰인다. 한국어로 굳이 변역하자면 고이율 변동금리 저축계좌. 미국 연준 금리의 영향을 받으며, 연준금리에 따라 이율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0.01%~0.04% 의 이율로 상당히 화나는 이율을 주는 일반 저축계좌들과 달리, 상당히 높은 이율이 특징이다. 2023년 5월 23일 (미국 시간) 기준 3.90%의 이율이 적용되고 있다. [71]

저축계좌 특성상 매일 이용하는 계좌가 아니라 사실상 그냥 돈을 짱박아 놓는 계좌로 보는 것이 맞기에, 수표도 직접 쓸 수 없고, 요청하면 개인의 주소로 보내주며, 자신만이 현금화 할 수 있다. 한달에 9번의 인출 제한도 있다. 아멕스만 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골드만삭스, 시티은행[72], 모건 스탠리 등 대형은행과 SoFi, Ally 등의 대형은행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은행, 로컬 Credit Union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IRA 상품으로도 열 수 있다. 일반구좌와 IRA의 차이점은 IRA는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이자수익은 세금공제에 들어가지 않지만, 이 IRA를 여는데에 투자하는 금액은 세금공제 대상이다. 일반 구좌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많은 금액을 예금하는 경우 내야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

7.3. American Express Certificate of Deposit

Certificate of Deposit. (CD) 양도성 예금증서
미국의 전형적인 CD구좌와 같고, 25만불까지 FDIC 보험이 적용된다.

2023년 5월말 현재 최고이율은 12개월 만기 4.25%이다.
12개월, 18개월, 24개월, 36개월, 48개월, 60개월 상품이 있으며, 12개월, 24개월의 이율이 가장 좋다.

최소 저축예금은 없으나, 입금하면 만기까지 돈을 넣거나 뺄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뺄 수는 있으나, 엄청난 이자 손해를 안게되므로, 가능한 안빼는 것이 좋다.

Marcus by Goldman Sachs, Capital One 등이 현재 여기에 맞먹는 이자율을 주고 있다. 흔히 아는 J.P. Morgan Chase, Bank of America, Citibank, Wells Fargo는 미국 1~4위 현금보유 은행답게 높은 자산 안정성을 담보로 높은 이율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Goldman Sachs, Capital One도 미국 10대 은행에 들어가는 초대형 은행이고, American Express또한 은행업만 26위에 신용카드 사업을 직접 주도하고 있으므로 무시할 수 없다.

HYSA와 마찬가지로 IRA 상품으로도 열 수 있다. 일반구좌와 IRA의 차이점은 IRA는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이자수익은 세금공제에 들어가지 않지만, 이 IRA를 여는데에 투자하는 금액은 세금공제 대상이다. 일반 구좌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많은 금액을 예금하는 경우 내야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

8. 카드 등급

프리미엄 신용카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000,#fff> 국제 브랜드 엔트리 메인스트림 하이엔드
비자 골드 플래티넘 시그니처 인피니트 인피니트 프리빌리지
마스터카드 티타늄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월드 월드 엘리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
JCB 골드 플래티넘 프레스티지
유니온페이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
† 한국내 발급사 없음
}}}}}}}}}

이 회사는 고객의 사회적 지위와 소득별로 철저하게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여 등급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흔히 쓰이는 플래티넘 카드 등의 명칭의 원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일반 카드와 구분하여 한 단계 위인 골드 카드를 출시했으나 이조차도 보급률이 늘어나서 웬만한 개나 소는 다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생기자 플래티넘 카드를 출시했으며, 플래티넘 조차도 흔해 빠졌다는 인식이 생기니까 이번에는 진짜 넘사벽인 블랙 카드를 출시. 살면서 블랙카드를 발급할 수 있을 정도의 지위나 경제력을 손에 넣으면 당신은 이미 적어도 외적인 면에서는 인생의 승리자라고 봐도 좋다.

미국캐나다에서는 자격심사가 비교적 관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국에서는 (물론 연소득이나 신용카드 사용내역도 보지만) 신용점수를 우선적인 기준으로 카드를 발급하기 때문으로, 신용카드의 사용 history가 짧더라도 그 짧은 시간 내에 신용관리를 집중적으로 한다면[73] 연 소득 $30,000 정도인 사람도 아멕스 플래티넘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아멕스는 최근에 발급한 카드와 한도대비 사용량에 보다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둘다 조금 많은 편이라면 2-3개월 관리를 추천한다.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차지카드 심사에 신용카드보다 굉장히 관대하다. 플랫을 포함한 대다수의 차지카드는 연봉이 3만불만 넘는다면 보통 신용기록 6개월정도만 있어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용점수와 카드납부내역이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용을 쌓아야지만 발급이 가능하다. 극히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74] 두번째 카드부터는 Hard Inquiry를 넣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추가발급의 경우에도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다.[75] 캐나다 아멕스 신용카드 신청서에도 연소득은 적긴 해야 하지만, 신용카드 발급에 영향은 주지 않는다. 즉, 연소득을 아예 보지 않는다는 것.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차지카드를 제외한 개인/기업 신용카드 1개의 한도가 $25,000이 넘거나, 모든 개인/기업 신용카드의 한도의 합이 $35,000이 넘을 경우 회원에 대해 Financial Review를 요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중인 모든 아멕스 카드는 사용이 일시정지되며 만약 충분한 수입의 근거가 없을 경우 아멕스 은행은 회원의 모든 카드를 취소시킬 수 있다. Blue Business Plus/Cash 를 제외한 다른 모든 센추리온 라인업 카드들은 개인/기업/법인카드 무관, 전부 차지카드이다. Credit Limit Increase를 요청하는 경우 참고할것. 물론 충분한 수입이 있는 경우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서류를 만들어 보내는 것도 일이므로. 보통 3개월이나 100일 뒤부터 Credit Limit Increase 요청이 가능하며, 한도가 낮은 경우 (5000불 이하) 2배에서 3배까지는 쉽게 올릴 수 있다. 그 이후는 Financial Review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히 계산하면서 올릴 것.

8.1. Serve

아멕스의 구선불카드 브랜드. 말이 선불카드지, ATM에서 출금되고 계좌이체로 충전되고 월 단위로 유지 수수료까지 받아가는걸 보면 수표책 없는 당좌예금이나 다름없다. 아멕스의 전매특허인 빠방한 해외 지원 서비스는 덤. 미국에서는 3종으로 나와 있으며, 아멕스의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소매점 계산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76]. 대한민국에는 하나카드의 글로벌페이 아멕스 체크카드가 이 시스템을 들고 온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외화 선불카드로 보는 게 맞을 듯. Serve와 비슷한 아멕스 선불카드로는 Walmart와 제휴하여 내놓은 Bluebird라는 상품이 존재하는데, 이건 아예 자체적으로 수표발행까지 가능하다.

2017년 아멕스는 Serve를 미국 핀테크 기업인 InComm Payments에 매각하였다. 이후에도 기존에 아멕스에서 발급하던 상품은 그대로 나오고 있으며, 아멕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해당 홈페이지로 링크를 연결해주고 있다. 매각 이후 VISA선불카드 상품도 출시하였다.

8.2. 일반 계열

일단 블루박스를 달고 나오기도 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아멕스가 직접발행하는 것이다.
즉, 제휴카드들은 아멕스의 결제망만 빌려서 사용하는데, 이 카드들은 아멕스 은행이 직접 발급하므로, 블루박스카드와 다르다.

아멕스 본사 발급 제휴카드, 힐튼, 매리어트, 델타항공카드, 캐나다 아멕스 발급 에어 캐나다 카드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유일하게 아직도 투명카드를 사용하는 Amex EveryDay 시리즈가 여기에 포함된다. 리뉴얼되면 센추리온 라인업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

8.2.1. EveryDay®

미국 시장에만 출시된 카드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블루와 달리 센추리온 계열처럼 MR 적립이 된다.

최초의 블루의 투명 디자인을 계승받아 실버 색상으로 디자인되었다.
8.2.1.1. Amex EveryDay® Credit Car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folding Amex EveryDay® Credit Card 설명
Amex EveryDay® Credit Card의 경우, 연회비가 무료이며 미국 내 슈퍼마켓에서 사용시 2X MR 적립[77]을 해주지만 그 외에는 1X MR 적립을 해준다.
}}} ||
파일:amex everday.png
Amex EveryDay® Credit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Amex EveryDay® Credit Card 무료
8.2.1.2.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folding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설명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은 연회비가 $95이지만, 미국 내 슈퍼마켓에서 사용시 3X MR 적립[78]을 해주며 미국 내 주유소에서 사용시 2X MR 적립을 해준다. 이 외에는 역시 1X MR 적립을 해준다.
}}} ||
파일:amex everday preferred.png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US$95

8.2.2. Blue®/Simply® Cash

설명
아멕스 정통 라인업의 가장 하위에 있는 카드이다. 한 종의 블루만 발행되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블루 라인업 안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신용카드지만, 북미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제 캐시카드 라인으로 변경되어 캐시카드로만 출시된다. 미국과 주요 유럽(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나 한국 등 에서만 블루라는 이름으로 발급되고 있고, 캐나다 등에서는 블루카드의 디자인과 적립부문 등은 같거나 비슷하지만, 이름은 현지화했다. 그리고 국가별로 혜택이나 카드 정류도 캐시카드, 리워드 카드, 이자율 낮은 카드 등으로 일부 변경되어서 나온다. 디자인만 같고 혜택은 전혀 다른 경우도있다. 블루와 디자인만 같은 영국의 리워드 카드

정식명칭
미국
Blue Cash Preferred® - 개인
Cash Magnet (1.5% 고정 캐시백) - 개인
Blue Business Cash (2% 고정 캐시백) - 기업
Blue Business Plus (2% 고정 포인트 적립) - 기업 [79]

캐나다
SimplyCash® Card
SimplyCash® Preferred Card

한국
아멕스® 블루
8.2.2.1. American Express Blue Cash Everyday® Car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American Express Blue Cash Everyday® Card 설명

미국 슈퍼마켓, 주유소 및 온라인 쇼핑에서 약관에 해당하는 구매내역에 대해 3% 캐시백, 3개 카테고리 통합연 미화 $6,000으로 제한 (이후 1%만 지급). HomeChef 밀키트 $15/월 캐시백, DisneyPlus Bundle $7/달 캐시백[80])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American Express SimplyCash® Card 설명

캐나다내의 가스충전소(주유소)에서의 구매에 대해 2% 캐시백
캐나다내의 약관에 해당하는 식료품점 구매내역에 대해 $300까지 캐시백 (연)
이외 모든 결제내역에 대해 1.25%의 캐시백 (무제한 캐시백 적용)
파일:blue-cash-everyday.png.webp
American Express Blue®/Simply® Cash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American Express Blue Cash Everyday® Card 무료

[[캐나다|]][[틀:국기|]][[틀:국기|]]
American Express SimplyCash® Card 무료
8.2.2.2. American Express Cash Magnet® Car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American Express Cash Magnet® Card 설명

1.5%의 모든 구매/결제 내역에 한해 무제한 캐시백 제공 (단 캐시백은 청구서 차감에만 사용 가능한 리워드 달러형식으로만 제공됨)
파일:cash-magnet.png.webp
American Express Cash Magnet®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American Express Cash Magnet® Card 무료
8.2.2.3. American Express Blue® Cash Preferred Card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American Express Blue® Cash Preferred Card 설명

미국내 슈퍼마켓에서 결제 내역에 한해 6%의 캐시백 제공 (단 $6000까지만, 그 이후는 1%만)
선택한 미국 내의 스트리밍 구독에 대한 6%의 캐시백 제공
미국 가스충전소(주유소)내의 결제 또는 교통수단에 한해 3% 캐시백 제공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American Express SimplyCash® Preferred Card 설명

캐나다내의 가스충전소 (주유쇼)에 한해 4%캐시백 제공
캐나다내의 가능한 식료품점에 한해 4%의 캐시백 제공(단, 연 $1,200까지)
나머지 모든것 2%제공 (무제한!)
파일:blue-cash-preferred.png.webp
American Express Blue®/Simply® Cash Preferred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American Express Blue Cash Preferred® Card Card US$95

[[캐나다|]][[틀:국기|]][[틀:국기|]]
American Express SimplyCash® Preferred Card CA$9.99/월
8.2.2.4. 블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American Express Blue® 설명

편의점 및 배달애플리케이션 7% MR적립
대중교통 및 이동통신 5% MR 적립
쇼핑 1.5% MR적립
해외 5% 적립 (전월 실적 제한 없음, 월 3,000포인트 제한)
스타벅스(SCK코리아)/이디야커피 20% 결제일 할인(청구할인, 한도 통합 월 5,000원 제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제공)
스트리밍 이용료 건별 6,000원 이상 정기결제 시 20% 청구할인) *넷플릭스 / 티빙 / 웨이브 / 왓챠 / 멜론 / 플로에 한함
파일:amex blue.png
American Express Blue®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삼성카드 로고.svg
아멕스® 블루 ₩15,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대한민국
파일:삼성카드 로고.svg의 American Express Blue® Credit Card 디자인 변천사
파일:external/static11.samsungcard.com/AAP0161_2.png 파일:amex_blue_201907.png 파일:amex blue.png
2019년 7월 이전 2019년 7월 ~ 2022년 12월 현재[81]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블루가 전술한 Blue/Simply Cash 계열로 리뉴얼 되었다.
8.2.2.4.1. 미국
Blue Cash Everyday® Card
Blue Cash Preferred® Card
Cash Magnet® Card

미국에서는 2022년 리뉴얼된 연회비가 없는 Blue Cash Everyday 카드가 슈퍼마켓, [82] 주유소, 온라인쇼핑에서 3% 캐시백을, 외에는 1%를 준다. 외적으로는 1년에 84불까지 디즈니 번들 캐시백도 해줘서 현재 Reddit에서는 꽤나 핫한 카드로, 많은 사람이 발급받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Blue Cash Preferred® Card는 가입 첫 년도는 연회비 면제, 이후 2년차부터 연회비로 $95를 지불하여야 한다. 이 카드는 1년에 미화 6,000 달러까지 슈퍼마켓에서 구매한 건에 대하여 6%, 스트리밍 서비스 6%, 대중교통이나 다른 교통서비스 3%, 주유소 3%, 그외 1%의 캐쉬백을 제공한다. 이런 캐쉬백의 폭과 적립률을 바탕으로 해당 카드는 Chase Freedom Flex의 제한된 영역에서의 5% 캐시백률[83]을 뛰어넘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캐쉬백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혼자 또는 부부가 살고, 슈퍼마켓 구매율이 높고, 개인 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면 이 카드를 극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아멕스 블루카드들의 분화가 이뤄지면서 디자인이 바뀌었고, 2019년 07월 삼성카드에서 발행하는 아멕스 블루카드도 투명 디자인의 카드에서 미국 아멕스 블루 라인업 카드 중 Blue Cash Preferred® Card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8.2.2.4.2.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미국 블루와 달리 심플리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SimplyCash® Card

기본 등급의 SimplyCash® Card는 연회비가 무료다. 혜택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장볼때와 주유할때 적립이된다. 슈퍼마켓 등 Grocery구입시 2%의 캐시백이, 주유시에도 2%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외에는 1.25%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미국과 달리 캐시백이 무려 무제한 제공된다.

SimplyCash® Preferred Card

고오급 등급인 SimplyCash® Preferred Card는 연회비 대신 월회비로 매달 $9.99 캐나다 달러가 나온다. 기본 SimplyCash의 결제/구매시 캐시백 혜택이 2배 제공된다. 즉, 슈퍼마켓 등 Grocery구입시 4%의 캐시백이, 주유시에도 4%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외에는 2%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한, 기타혜택으로 무려 쇼핑 보험(물건을 사고나서 물건을 도둑맞았거나 물건에 손상이 갔을 경우 보상), 여행보험, 모바일 보험(휴대폰 등 기기 분실, 파손, 도난될 경우 보상)이 제공된다. 볼 수록 생긴것도 연회비도 기타혜택도 코발트카드와 비슷하다.
8.2.2.4.3. 한국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카드, 국민카드에서 아멕스 블루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 연회비는 본인 15,000원, 가족 8,000원이다. 반면 국민카드의 경우 연회비는 19,000원(모바일 전용카드의 경우 13,000원)이며 가족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한국 기준으로 이 카드의 혜택은 그린 등 상위 라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이 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 이 카드의 디자인 때문에 발급 받았거나 혹은 아멕스 치고 저렴한 연회비에 발급 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2018년 이후 삼성카드 기준으로 아멕스 그린의 혜택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된 상황이고, 블루 자체의 혜택도 제법 괜찮은 편이라 블루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삼성카드 자체 마일리지를 편의점과 배달앱 사용에 7%,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그리고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에 5%, 온라인 간편결제에 1.5%, 해외 결제에 5%씩 적립[84]해준다. 스타벅스, 이디야와 넷플릭스를 비롯한 몇몇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때문에 한국 아멕스 블루는 대도시권의 1인 가구 및 무자녀 부부에 특화된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쪽 지출이 많은 독신자라면 발급받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통합 적립한도 및 통합 할인한도의 폭이 낮고, 전월 사용 실적 기준에서 빠지는 항목이 많은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기준 현지 블루카드는 동급의 차지 카드들 대비 심사 기준이 약간 더 까다롭다. 왜냐하면 다달이 모두 갚아야 하는 차지카드와는 달리 블루 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이기 때문이다. 차지 카드와는 아예 분류가 다르다. 2016년 기준으로 다른 메이저 카드사와 비슷하게 일정수준의 소득이 되지 않으면 가입하기 까다롭다. 아멕스의 고객 서비스는 매우 뛰어난 편인데 전화에 응답하는 속도나 사후 서비스 등은 차지카드 쪽이 더 이용하기 편하다.

혜택이나 서비스 자체는 그린 등 차지카드 라인보다 떨어지지만 MR 등 여행 혜택보다는 일상 혜택이나 캐쉬백 혜택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한편, 국민카드의 경우 할인받은 이용 건이 실적 산정에서 제외되며, G마켓, 11번가, SSG.COM에서 이용한 금액은 KB Pay를 통해 결제했을 때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3. 센추리온 계열

아멕스 본사 혹은 지사에서 직접 발급하거나 아멕스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은 몇몇 회사들이 발급하는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츄리온(블랙) 카드를 통칭해서 아멕스 센츄리온 라인이라고 부르며, 보통 이 카드들을 정통 아멕스 카드로 본다.

본사 발급 정통 센추리온 계열에 속하는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은 차지 카드(Charge Card)이다. 현재 그린의 경우 차지 카드에 속하는지에 관해 논란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차지 카드로 분류되고 있다. 신용 카드와 차지 카드는 엄연히 다른 계열이며, 무엇보다 카드 한도가 없다. 따라서 미국의 신용점수 산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용 한도 이용량(Credit Utilization)에도 산정되지 않으며, 차지 카드 특성상 할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드 대금을 다음 달에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85] 쉽게 말하자면, 차지 카드는 일종의 소액 대출로 볼 수 있다.[86]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 발급하는 모든 아멕스 카드는 물론 아멕스 측에서 직접 발급하는 것도 아니지만 신용 카드이기 때문에 정통 아멕스 센추리온 라인업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을 제외한 아멕스가 진출한 여러 국가에서 차지 카드에서 신용 카드로 전환하는 국가 수가 증가하고 있다.[87]. 하지만, 한도 대비 사용량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미국인들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좋을 수 없다. 개인이 받는 카드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차지카드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88]

센추리온 계열 정통 카드들의 경우 위의 한국에서의 아멕스 항목에서도 설명했듯, 2021년 10월 이전까지는 법인카드는 롯데카드가 개인카드는 삼성카드가 담당, 2021년 11월 11일부터 현대카드에서도 개인과 법인에서 정통 라인의 카드들을 발급하고 있었으나 2023년 4월 30일 이후에는 개인과 법인 모두 현대카드 독점으로 발급하게 된다.

삼성카드의 경우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에 더해 그린과 골드 사이에 리저브라는 라인을 추가해 정통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반면, 현대카드는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세 종으로 좀 더 단순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롯데카드와 현대카드에서 발급하는 법인카드도 현대카드의 개인카드 상품 구성과 동일한 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삼성카드는 아멕스 정통 라인업 카드들도 자사 발급 카드로 분류하여 삼성카드의 신용카드 심사를 통과한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만 발급했었다. 즉, 사실상 아멕스 한국 지사에서 센추리온 라인업의 브랜드 라이센스만 빌려온 삼성카드이다. 때문에 포인트 적립률이나 포인트 사용처의 다양성, 제공하는 여타 서비스의 수준 면에서 평균적인 글로벌 아멕스의 수준에는 다소 못 미치는 편이다.

현대카드는 아멕스 카드를 PLCC로 분류한다. 아멕스 한국 지사에서 기획하고 개발하여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이고 현대카드는 해당 카드의 마케팅을 보조함과 동시에 카드의 발급과 국내 결제를 담당한다. 포인트 적립률과 사용처의 다양성은 해외 아멕스 지사들이 발급한 카드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연회비가 삼성카드보다 대체로 높고, 조건을 충족하면 연회비를 동일 가치의 MR 포인트 바우처로 회수할 수는 있으나 그 회수를 위한 조건이 2년차 기준 그린 1200만원, 골드 2400만원, 플래티넘 3600만원 결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등급 한국(삼성) 한국(현대) 일본(아멕스 재팬)[89] 미국 비고
블루 15,000원 / 8천원 - - 무료[90] 미국은 가족카드를 최대 4장까지만 발급
그린 49,000원[91] 15만원 / 5만원 13,200엔 / 6,600엔[92] 150달러 / 35달러 미국은 가족카드 5장까지 무료
골드 30만원 / 9만원 30만원 / 10만원 39,600엔 / 19,800엔 250달러 / 35달러 일본은 가족카드 2장까지 / 미국은 5장까지 무료
플래티늄 70만원 / 15만원 100만원 / 20만원 165,000엔 695달러 / 175달러[93] 일본은 가족카드 4장까지 무료
센추리온 300만원 - 550,000엔 5,000달러 가입비 별도
※: 개인 연회비 / 가족카드 연회비

8.3.1. 그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대한민국
American Express® Green Card 설명

초기 American Express® Green Card 설명
1. Membership Rewards®
1X- 기본 적립 : 전월실적·적립한도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500원당 1 멤버십 리워즈(MR) 기본 적립
2X- 특별 적립 :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커피/베이커리,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 1,500원당 2 멤버십 리워즈(MR) 적립,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한도 제한 없이 적립, (단,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적립으로 적용); 대상 가맹점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지니 *커피/베이커리 : 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뚜레쥬르 *대중교통 : 고속버스, 시내버스, 지하철, 철도, 택시
3X- 특별 적립 :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 1,500원당 3 멤버십 리워즈(MR) 적립,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한도 제한 없이 적립 (단,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적립으로 적용)

신규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 설명
(2024.02.15 출시)
1. Membership Rewards®
1X- 기본 적립 : 전월 이용 금액 50만원 이상 시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000원당 1 멤버십 리워즈(MR) 적립, 기본 혜택 대상점은 추가 혜택 대상점 외 국내외 가맹점임, 적립 한도 없이 혜택 제공
2X- 특별 적립 : 전월 이용 금액 50만원 이상 시 5개 영역* 이용 금액 1,000원당 2 멤버십 리워즈(MR) 적립
해외 가맹점, 국내 특급호텔, 여행·항공사, 골프·골프연습장, 면세점
영역별 월 2,000 멤버십 리워즈(MR) 한도 내 적립(초과 시 1,000원당 1 멤버십 리워즈(MR) 적립)
국내 특급호텔, 여행·항공사, 골프·골프연습장, 면세점 업종은 국내 가맹점에서 원화 결제 시에만 추가 혜택 적용
추가 혜택 대상 가맹점 및 업종 이용 시 기본 혜택은 중복 제공되지 않음
파일:미국 국기.svg미국 {{{#!folding American Express® Green Card 설명<tablebordercolor=#BDDEBD><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 적립률
Welcome Offer $2,000[94]
대중교통, 레스토랑[95], 여행 관련 소비[96] 3X MR
그 외 1X MR
미국에서 Blue Cash Everyday® / Preferred® Card 대비 신용카드가 아닌 차지카드이므로 한도가 없다는 강점이 있고, 여행이나 구독 요금제 등에 바우처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같은 아멕스 서비스에서 블루와 달리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CLEAR 등 여행 보조 상품 캐시백으로, 생활을 위한 카드보다는 여행에 조금 더 초점을 둔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캐시백이나 청구 할인을 해주는 블루와 달리 Membership Rewards[97]로 제공하는 방식이라 여행, 호텔과 같은 여가 생활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블루를 발급받는 것이 낫다. 캐시백과 달리, 1포인트는 0.6센트로 밖에 교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 ||
파일:캐나다 국기.svg캐나다 {{{#!folding American Express® Green Card 설명<tablebordercolor=#BDDEBD><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 적립률
Welcome Offer 10,000 MR[98]
전 가맹점 1X MR
미국,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와 달리 연회비가 없다. 물론 혜택은 타 국가는 물론 캐나다 아멕스의 다른 카드, 특히 같은 연회비 무료인 SimplyCash와 비교해도 혜택이 빈약하다보니, MR을 적립할 수 있는 연회비 무료의 카드와 작은 사인업 보너스 외에는 발급받을 만한 이유가 거의 없는 카드. 비즈니스 카드는 없고 개인과 법인 카드만 있다.
}}} ||
파일:AMEX Green.webp
American Express® Green Card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현대카드 로고.svg
개인 American Express® Green Card[99] ₩100,000
신규발급 중단
개인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 ₩150,000
기업 American Express® Corporate Card ₩5,000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Green Card US$150
기업 Business Green Rewards Card US$95
법인 Corporate Green Card US$75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Green Card 무료
법인 American Express® Corporate Card CA$4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얼굴마담인 동시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만들어준 대표적인 신용카드이다.

미국 지폐와 같은 녹색 바탕에 로마 장군의 그림이 중앙에 그려져 있는 이 디자인은 1966년에 탄생한 무려 50년이 넘은 디자인이다.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미국 출판물의 각종 삽화에 신용카드라고 하며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 카드이다.[100] 이 디자인 자체는 반세기를 넘긴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꽤 고급스러워 보여서 현재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카드에서 아멕스 그린을 발급하던 시절에는 혜택이 매우 부실함에도 세대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만을 이유로 발급받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한국 진출 당시 런칭 광고에 금수저들이 사용하는 고급스러운 카드의 이미지로 묘사되었다. 이는 신용카드 자체를 백화점, 레스토랑, 호텔 등 상대적으로 높은 경재력을 요하는 곳에서 사용 가능하던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당시 한국의 소득 수준 대비 아멕스 그린의 연회비는 매우 비싼 편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개인 카드는 현대카드에서만 발급하고 있으며 연회비의 경우 150,000원이다.[101][102] 저렴한 연회비를 요구하는 카드가 대부분인 한국에서는 아멕스 센추리온 라인업 중 엔트리에 속하는 그린조차 연회비가 비싸다고 여겨진다. 반면에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멕스 그린은 $150로, 대부분의 연회비가 $99인거에 비해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캐나다의 경우 아멕스 그린은 연회비가 아예 없다.

8.3.2. 골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folding 미국 아멕스 골드 설명 슈퍼마켓 및 레스토랑 4X MR
항공권 3X MR
그 외 1X MR
이전 Premier Rewards Golds Card는 현재 American Express® Gold Card로 통합되었으며 연회비는 $325이다. 슈퍼마켓에서 $25,000까지 4X MR, Amex Travel 혹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여행 상품에 대해 3X MR, 전세계 레스토랑에서 4X MR, 그 외에 1X MR을 적립해준다. 비자만 사용 가능한 코스트코를 제외한 타사 슈퍼마켓을 자주 이용한다면 이 카드가 잘 맞을 수 있다. 이외에 매달 Uber Eats에서 사용가능한 $10 크레딧, 외식 $10 크레딧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가 있다.

발급시 보통 FedEx 2Day 또는 UPS 2nd Day Air®로 발송해준다. 미국에선 본인이나 가족 회원과 관계없이 모두 메탈카드로 발급해주며,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보통 Welcome Offer로 75,000 MR에서 90,000 MR을 보너스로 지급해준다. 다만, 6개월 이내에 $4,000를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Business Gold Card는 연회비 $295로 빌링사이클이 한 번 돌 때마다 직전 사이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분에 4X MR, 그 외에 1X MR을 적립해준다. 그리고 Amex Travel에서 MR을 이용해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한 MR의 25%를 8주 안에 환급해준다. 개인카드와 마찬가지로 Welcome Offer를 제공해주나 3개월 안에 $10,000을 사용해야한다.
}}} ||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캐나다 아멕스 골드 설명
연회비는 CA$250이며, 차지카드가 아니라 신용카드이다. Amex Travel에서 호텔 컬렉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CA$100의 트래블 크레딧을 제공해준다. 단, MR의 경우 여행관련(호텔, 비행기, 차 렌트, 크루즈 등), 식료품, 드러그스토어만 2X로 적립해준다. 나머지 업종의 경우 모두 1X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MR을 모으기엔 적합하지 않은 카드이다. 하지만, Plaza Premium Lounges를 연간 4번 방문할 수 있고 NEXUS $50 크레딧 등을 제공해주니[103] The Platinum Card®의 연회비 CA$699가 부담스럽다면 라운지 혜택 및 신용카드 보험을 목적으로 쓸 수는 있다. 또한 골드 리워드 카드로 변경되며 플래티넘 발급시 함께 따라오는 Priority Pass도 함께 딸려온다.[104] 추가적으로 발급하는 가족카드의 경우 1개까지 무료로 발급된다.

앞서 내용을 보면 캐나다의 골드는 여러모로 애매한 포지션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캐나다에서는 American Express Cobalt® Card가 존재해 사용하기 더욱 애매하다. 코발트는 레스토랑, 배달 사용 시 5X MR, 스트리밍 구독[105]시 3X MR,여행 관련 사용 시 2X MR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MR을 모으고 싶으면 골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다만, 2021년 8월 16일 이전에는 골드는 MR, 코발트는 호텔 프로그램 포인트로만 전환이 가능한[106] MR Select를 적립했기 때문에 차이점이 존재했지만, 8월 16일 코발트가 리뉴얼 되면서 MR Select로 에어캐나다의 Frequent Flyer Program인 Aeroplan program로 1:1로 전환이 가능해졌으며 골드와 마찬가지로 Amex Travel의 호텔 컬렉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드러그스토어에서 2X MR 적립, Plaza Premium Lounges 연 4회 방문 및 Travel Accident Insurance[107] 등 빼고는 골드의 메리트가 없어졌으며 해외여행 시 사용할 거면 연회비를 더 지불하더라도 플래티넘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가끔 그린 카드, 코발트 카드 사용하는 회원들에게 카드 업그레이드 오퍼를 제공하다보니 이것만 타먹은 다음 1년만 쓰다가 본래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잠깐만 받아 쓰는 경우가 많다.
파일:amex gold_high.webp 파일:amex rose gold.webp
American Express® Gold Card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현대카드 로고.svg
개인 American Express® Gold Card[108] ₩300,000
신규발급 중단
개인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 ₩300,000
기업 American Express® Corporate Gold Card ₩300,000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Gold Card US$325
기업 American Express® Business Gold Card US$375
법인 American Express® Corporate Gold Card US$250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Gold Rewards Card CA$250
기업 American Express® Business Gold Rewards Card CA$199
American Express® Green Card와 같은 디자인에 배경색만 골드로 바뀌었으며 옵션으로 로즈골드도 존재한다. 미국 Amex Trifecta[109]에 들어가는 카드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캐나다에서는 코발트의 출시로 골드의 포지션이 애매해져 Priority Pass 등을 추가한 Gold Rewards로 리뉴얼 되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현대카드에서만 발급[110]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도 ₩300,000[111]으로 비자 시그니처급이다. 최근에는 미국 아멕스와 마찬가지로 EMV Contactless가 가능한 메탈카드로 발급하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골드카드의 연회비는 2023년 10월 3일 인상이 발표되었으며 2024년 2월 1일 발급부터 인상된 연회비가 청구 및 발급된다. 미국 개인 골드카드의 연회비는 2024년 7월 25일 인상이 발표되었으며 2024년 10월 1일 부터 기존회원 연회비가 인상된다. 신규발급은 인상된 연회비로 발급된다.

미국 및 캐나다에서 그린과 플래티넘은 Green Card, The Platinum Card로 명명된다. 하지만 "Gold Card"의 브랜드권은 미국 바클레이 은행 델라웨어 산하 Barclays Lifestyle LLC가 운영하는 Luxury Card사 가 가지고 있어 "Gold Card" 라고 만 표기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멕스는 American Express Gold Card로 "American Express"가 골드카드에만 의무적으로 붙는다. 3개 카드를 모두 소유한 경우 골드만 아멕스의 일반적인 명명법을 따라가지 않아 일관적이지 못해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8.3.3. 코발트(익스플로러)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혜택 설명

홍콩의 아멕스 익스플로러 카드는 홍콩 국내 결제 3배에, 홍콩 국내 온라인 결제(일부, 선택영역) 5배, 해외는 3.75배로 적립해주는 홍콩의 베스트 카드 중 하나이다.
영어 설명
정자체 광동어어 설명
무려 HK$1 = 최대 5 points
1. 홍콩내 무려 모든 결제 1홍콩 달러 당 무조건 3배 적립
2. 선택 영역 (1. 온라인 내 결제 / 2. 비행기 결제)내 1홍콩 달러 당 무려 5배 적립 https://www.americanexpress.com/hk/en/credit-cards/explorer-credit-card
3. 해외 통화로 결제된 내역에 한해 무조건 1홍콩달러 당 3.75배 적립 (일부 통화 및 국가 제외)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American Express Cobalt® Card 혜택 설명

영어 설명 / 불어 설명
캐나다의 아멕스 코발트 카드는 먹고 마시고 장보면 포인트를 5배를 주는, 캐나다 부동의 인기 카드들 중 하나이자, 잠잠한 캐나다 카드사들 사이에 경쟁을 만들어낸 카드이다.

무려 CA$1 = 최대 5 points이다.

1. 카페(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 포함이며 기프트카드나 앱으로 충전이나 결제해도 해당) 결제시 1 캐나다 달러 당 5배 적립
2. 캐나다 내 모든 음식점과 음식 배달(우버이츠, 도어대시 등)결제시 1캐나다 달러 당 5배 적립
3. 식료품점(대형업체 전국 프랜차이즈는 지원 안 함. 단, 지역 프랜차이즈나 독립업체나 협동조합 매장만 지원)결제시 1캐나다 달러 당 5배 적립
4.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등)결제 시 1캐나다 달러 당 3배 적립
5. 여행과 교통 (우버, 비행기, 지하철, 버스, 수상택시, 택시 등)결제시 1캐나다 달러 당 2배를 적립
6. 기타 나머지는 모든 결제 1포인트 일반 적립
7. 여행이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전자 기기(휴대폰, 에어팟, 맥북 등) 파손에 대한 보험까지 제공
파일:호주 국기.svg 오스트레일리아
The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혜택 설명

영어 설명
오스트레일리아의 익스플로러카드는 골드와 비슷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카드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정부관련 결제 제외 1달러에 2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보면 다른 국가 코발트(익스플로러)치곤 적어보인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는 시장 특수성 때문에 원래 신용카드 혜택이 매우 적은 편이라, 거의 100만원 가까운 연회비를 내는 플래티넘 카드도 2.25포인트를 제공하는걸 생각하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익스플로러카드의 2포인트 제공은 좋은 편이다.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혜택 설명

영어 설명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The American Express Explorer Card 혜택 설명

1. MR적립 : 파트너 항공사 항공권 구매 및 호텔, 외식, 여행사 관련 LKR100 결제 마다 1MR 적립
2. 아멕스 글로벌 어시스트서비스 : 의료 등 긴급 문제 관련 서비스
3. 익스플로러 카드 여행 특화 컨시어지 서비스 : 여행관련 서비스 팀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여행 계획 및 비자 관련 절차 서비스
4. Priority Pass 카드 제공
5. 익스플로러 카드 여행 특화 보험 서비스 : 최대 USD 200,000 및 일반 항공사 개인 상해 보장 최대 USD 500,000 (여행일로부터 90일 동안 가족 포함)
6. 익스플로러 카드 여행 특화 골프 서비스 : Hole19 프리미엄 서비스 1년 제공 (거리 추적기, 홀 자동 변경, 프리미엄 지도, 채점 시청, 클럽 추천)
7. 익스플로러 카드 여행 특화 금융 서비스 : 해외 여행시 부재 중 공과금 청구서 대납 서비스 (전화/전기/보험/연간 서비스 가입비), 여행 중 아멕스 제휴 80000개 이상의 ATM에서 신용 한도 최대 50%까지 인출

영어 설명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American Express Business Explorer® Credit Card 혜택 설명

기본 혜택
해외 모든 RM5 사용시마다 10배 적립
국내 모든 RM5 사용시마다 5배 적립

보너스 혜택
해당 카드로 첫 결제시 10,000 MR포인트 보너스 적립
해당 카드로 항공권 첫 구매시 40,000 MR포인트 보너스 적립
해당 카드로 첫 발급년도에 국내 RM60,000 사용시 MR포인트 110% 보너스 적립


영어 설명
파일:amex-cobalt-card.png
American Express Cobalt® Card /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Cobalt® Card CA$12.99/월

[[호주|]][[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AU$395
기업 American Express Business Explorer® Credit Card AU$149

[[필리핀|]][[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ExplorerTM Credit Card PHP₱4,000

[[홍콩|]][[틀:국기|]][[틀:국기|]]
개인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 HK$1,800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기업 American Express Business Explorer® Credit Card RM500

[[스리랑카|]][[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American Express Explorer Card LKR100

개요
기존 아멕스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와 달리 아멕스 최초로 젊은층을 주 타겟으로 잡은 영 프리미엄카드이다. 출시된 국가에서는 골드나 그 상위 포지션[112]에 위치해 있다. 요즘 젊은층은 더 이상 아멕스라는 카드가 주는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가지기 위해 혜택에 비해 비싼 연회비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어려서 부터 본 멋진 아멕스 카드를 여전히 가지고싶어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연회비의 부담을 월 구독 형태[113]로 제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혜택 또한 연회비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해서 젊은층들에게 어필한다. 또한, 기존 골드 카드나 아멕스 센추리온 시리즈는 거의 광고를 하지 않고, 배타적인 마케팅을 해왔는데, 코발트의 경우 아멕스 치고는 파격적인 공개적 마케팅을 보여주며 친구끼리 추천해 추가 포인트를 준다[114]. 실제로 소셜미디어 등 미디어 광고들을 통해 진취적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유튜버들까지 통해 홍보해서 단기간에 많은 고객을 모으고있다.

설명
연회비는 약 US$200 ~ $300으로 형성돼 있는데 혜택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기존 아멕스의 포인트 사용이나 적립 그리고 서비스 등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여전히 센추리온 카드들은 연회비가 부담이었는데,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는 연회비는 비슷하더라도 연회비 이상을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고, MR포인트 등 아멕스 센추리온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이하게 캐나다에선 아멕스 최초로 연회비를 12개월로 분납해 매달 월회비로 받는다. 이 점도 연회비를 한 번에 지불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월 정기 구독에는 익숙해져있는 청장년층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115] 이 카드는 일부 국가에 천천히 출시하고 있으며 기존에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에 이어 필리핀에도 출시되었다. 또 최근에는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에도 추가되었다. 단,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세 국가에서는 국가 내 하나의 은행과 제휴해 은행 독점 발급을 한다. 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출시된 국가들은 모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이자 과거 영미권(영국, 미국) 식민지 국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16] 캐나다에서만 American Express Cobalt® Card라 불리며 출시된 다른 국가에서는 American Express Explorer® Credit Card라 불린다.

디자인
탄소섬유(카본파이버) 패턴의 배경과 카드의 이름에 있는 코발트색상의 센추리온 심볼로 디자인 되어있다. 기존에는 무광 코팅 디자인이었으나, 다른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 디자인을 리뉴얼하며 코발트도 함께 센추리온 계열의 디자인을 갖게 되었고 무광 대신 유광 코팅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다.[117]

혜택
세부적인 혜택은 국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20-40대를 타겟으로 잡은 프리미엄 카드답게 기존의 대표 아멕스 여행 혜택을 가져가면서 기존 아멕스 카드와 차별화되는 추가적인 분야에서도 적립이 된다. Explorer(탐험가)라는 이름답게 일상은 물론 여행에서 필요한 쇼핑, 외식 그리고 보험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고있다. 코발트(익스플로러)가 출시한 국가들을 보면 유독 코발트(익스플로러)가 다른 센추리온 계열의 카드보다 혜택이 상당히 좋은데 이는 점유율을 위해 작정하고 출시한 경우가 많다.[118]
최근 추가된 스리랑카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대부분 여행 관련 서비스들이라 익스플로러라는 이름과 가장 부합하고, 내용도 타당하다. 한 은행과 제휴해 독점 발급을 하는데, (공과금 대납 서비스 등을 독점 발급 은행에서 처리하고 발급을 돕는 정도이며 기본적인 것은 아멕스가 관리한다.) MR포인트 적립은 매우 짠 편인데, 대신 여행 관련 서비스들이 매우 특출나다. 익스플로러나 코발트 카드 사상 최초로 라운지용 PP카드가 기본제공되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여행 특화로 적용해 여행 갈 국가의 문화나 관광지 관련 컨시어지가 24시간 제공되며 부가적인 서비스로 특이하게 여행 계획도 짜주고 무려 비자 수속 절차까지 해준다. 그리고 여행 중 긴급 의료 서비스와 보험서비스도 제공하고 카드 한도의 50%까지 현금 인출서비스로 대체 해준다. 또 재밌는건 발급 제휴 은행과 협력해서 공과금 대납 서비스를 해주는데, 장기간 여행시 공과금이나 관리비 세금 등을 밀릴 걱정 없이 대신 납부까지 해준다.
이렇게 기존 아멕스 카드에 비해 특정 카테고리 내에서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가 만약 자신의 소비 패턴과 일치한다면, 코발트(익스플로러)와 거의 비슷한 연회비를 내는 골드카드보다 오히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소비 패턴과 아멕스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의 적립 혜택이 맞지 않거나 일부 경우에는 차라리 일정한 포인트를 부여하는 골드가 나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추가로 일부 국가는 프랜차이즈나 고급 식당처럼 아멕스 수수료를 감당할만한 업체들만 아멕스와 가맹을 맺어서, 아무리 코발트(익스플로러) 카드의 혜택이 매우 좋더라도, 아멕스 가맹점의 절대적인 숫자가 적기 때문에, 내가 주로 이용하는 업체의 아멕스 결제 가능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다.

8.3.4. 플래티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The Platinum Card® 설명


미국의 경우 가족 카드를 무료로 골드로 받을 수 있으나, 이 때는 메탈 카드가 아니다. 물론 연회비를 낸다면 가족 카드로 플래티넘을 받을 수 있고 이 때는 메탈카드로 발급된다.[119] 메탈카드의 대명사로 본인 카드 1장에 한해 메탈로 발급되고 가족 카드의 경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된다. 미국에서는 디자이너 옵션도 존재한다.[120]

미국에서 메탈 소재로된 The Platinum Card가 출시되어 발급해주고 있다.# 연회비는 $695이고, 이만큼 혜택은 골드가 그린을 압도하듯이, 플래티넘은 골드를 압도한다. $200 호텔 크레딧, $240 스트리밍 서비스 크레딧[121], $155 월마트+ 혜택, PP카드와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엑세스, 우버 $200 캐시, $200 Airline Fee 크레딧, 합법적 보안검색 새치기 서비스 (Clear), 5X 포인트 Amex Travel 서비스, 5X 포인트 Amex Travel 서비스 호텔, 외 1X 포인트. 여행만 자주 다닌다면 이만한 카드가 없다. Welcome Offer는 보통 6개월에 6천불 사용으로 받을 수 있다. 10만포인트에서 좋은 오퍼는 13만포인트 가량까지 나온다.

미국 아멕스 비즈니스 플래티넘 카드는 일반과 동일하게 $695 연회비를 받으며, 개인카드와 다르게 정말 비즈니스에 특화된 혜택이다. Dell 컴퓨터 $400 크레딧, Indeed $360 크레딧, Adobe $150 크레딧, 무선 인터넷 $120 크레딧으로 자동으로 결제대금에서 할인된다. 1년에 한번씩 가능. 외에도 아멕스 트래블을 통한 여행에 5X 포인트, 비즈니스 특화 카테고리 1.5X 포인트, 1년에 2백만불까지, 일시불 5천불 이상 결제시 1.5X 포인트, 나머지 1X 포인트이다. 외 일반적인 여행에 관한 혜택은 일반 플래티넘과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하며, 비즈니스 플래티넘은 추가적으로 아멕스 트래블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할때 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한 포인트중 35%를 돌려 받을 수 있다. Welcome Offer는 무려 3개월에 1만5천불 사용. 정말 엄청나게 써야 받을 수 있다.[122]

Corporate Platinum Card는 1년에 최대 $150까지 Personal Card Annual Fee Reimbursement 를 받는다. 법인이 해당 개인에게 법인 플래티넘을 부여할 경우, 이 개인이 개인 플래티넘을 발급시 150불까지 연회비 보조가 되는 것이다. 골드나 그린을 받을 경우 보조를 받긴 하지만, 150불 전부를 받지는 못한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The Platinum Card® 설명

포인트 적립의 경우 외식, 카페, 배달서비스 등 식음료 관련 결제는 무조건 3배 적립 / 호텔, 여행, 비행기 관련 2배 적립 / 나머지는 1배 적립이 되며, 매년 $200의 여행용 크레딧이 제공되고 넥서스[123] 카드 신청, 연장비용 $100가 제공된다[124]. 호텔의 경우 Hilton Honors Gold와 Marriott BonvoyTM Gold Elite 등급이 제공된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 및 아멕스 글로벌 라운지 컬렉션 서비스가 제공되며 플래티넘카드의 경우 한도가 없다.
2023년 9월 26일부터 연회비가 $100 인상되며, 다이닝(외식)부문 크레딧 $200이 제공된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설명

한국의 경우 현대카드에서 발급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023년 4월부터 아멕스 카드 발급을 중단한다.[125] 가족카드는 플라스틱으로 발급되는 미국과 달리, 한국 현대카드의 경우 10만원을 지불한다면 가족 카드도 메탈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설명

일본에서는 신청자의 직업이 유튜버라면 구독자 수와 조회수를 심사해서 발급해준다고 한다. 위 영상의 おのだ와 HIKAKIN, 西園寺, スーツ 交通 / Suit Train[126]이 대표적인 예.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직장인 정도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사회적으로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분위기상 실제 소득증명 증빙을 확인하지 않고 신청자의 신청 사항을 믿고 그걸 바탕으로 발급해주기 때문에 이론상 누구나 발급 받을 수는 있다. 대부분의 일본 신용카드가 그렇듯 전월 실적 관계없이 각종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장점.

이 등급의 카드 부터는 일본 트러스티드 트래블러 프로그램이용 자격이 주어진다.
파일:amex platiunum_high.webp 파일:amex platiunum_wiley.webp 파일:amex platiunum_mehretu.png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파일:현대카드 로고.svg
개인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127] ₩1,000,000
신규발급 중단
개인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 ₩1,000,000
기업 American Express® Corporate Platinum Card ₩1,000,000/카드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Platinum Card®[128] US$695
기업 Business Platinum Card® US$695
법인 Corporate Platinum Card® US$550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Platinum Card® CA$799[129]
기업 The Business Platinum Card® CA$499

미국/캐나다 본사발급 카드에서 플래티넘 이상부터는 앞에 "American Express" 가 붙지 않고 "The ~ Card" 로 명명된다. 플래티넘을 하나의 자사 브랜드처럼 밀고 있다.

플래티넘 카드부터는 일반 메일이 아닌 2일 급행 메일로 카드를 발송한다. [130]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모든 플래티넘 및 센추리온 카드는 Global Lounge Collection 엑세스가 부여된다. 입장 가능한 라운지는 다음과 같다.

8.3.5. 센추리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press 설명

예전에는 1년에 30만불만 사용해도 초대장이 발송되곤 했으나, Reddit r/amex 등 커뮤니티에서는 최근엔 150만불씩 4년을 사용해서 초대장이 날라왔다는등의 글 및 댓글을 보면 소비의 기준이 예전에 비해 완전히 달라진듯 하다.

Corporate 급은 센추리온 발급 의미가 없기 때문에 발급하지 않는다 [134]

예전에는 철저히 아멕스가 보내는 초대로만 발급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사용량이 된다면, 직접 요청해볼 수도 있다. 단, 발급 또는 초대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센추리온은 센추리온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로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신용카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Centurion Lounge에는 이 카드 소지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 있다. 물론, 앞에 있는 플래티넘카드 사용자들의 줄은 가뿐히 무시한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press 설명

발급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다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적어도 연 $100,000 에서 $450,000까지 사용
2. 연 수입이 약 $1,000,000 이상
3. 높은 순자산

또한, 보통 AMEX에서 직접 혹은 지인의 추천으로 초대장이 제시되는게 공식 입장이지만, 만약 민간 은행에 예치금이 많은 경우, 은행원이 센츄리온 카드 초대를 요청하기 위해 American Express에 접근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다. (본인이라던가 지인이 아니더라도, PB의 행원이 초대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개인이 아닌 비즈니스 카드도 발급이 가능하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Centurion® 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닌 후불카드다.

혜택은 다음과 같다

1.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모든 센츄리온 카드 소지자는 여행, 레스토랑 예약 또는 기타 모든 것에 대해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 항공권 업그레이드
3. 호텔 업그레이드
4. 라운지 (아멕스 라운지 + 1,250개의 타사 라운지가 제공되며 또한, 플래티넘 고객들은 최근 라운지에 머무는 시간이 3시간으로 제한된 반면 센츄리온 소지자는 무제한이다.)
5. 센츄리온 소지자들을 위한 이벤트 (음식, 패션, 음악, 엔터테인먼트, 여행 등)
6. 자동차 구매 (자동차 딜러를 거치지 않고 그냥 센츄리온 웹사이트를 통해 테슬라, 재규어 등 고급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심지어 무료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The Centurion Card from American Express 설명


흔히 블랙 카드로 불리는 그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카드가 연회비 300만원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의 국내 출시를 시도했지만, 전용 컨시어지와 여러가지 혜택 등 신용카드사의 수익성이 없는데도 연회비 300만원짜리 상품을 굳이 출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매우 불투명하며, 한국 카드사에서 연회비가 전례없이 터무니 없이 높다며 금융위원회가 허가를 하지 않아 출시가 무산되었다. [135]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연회비나 최초 가입비 등 정보들이 언급되는데 이는 초기 출시 허가를 받을때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내용과, 근거 없는 내용들이 섞인 정보들이다. 또한, 목격담 등이 있어 비밀리에 제한적으로 극소수에게만 발급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법적으로 불가능한 불법적인 일이므로 전혀 가능성이 없다. 물론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카드의 제한적인 발급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삼성카드가 소위 블랙카드라고 불리는 센추리온카드를 출시해서 실제 사용자가 있는 상품을 삼성카드 상품공시실에 업로드하지도 않고 상품을 판매하거나, 금융위원회에서도 허가되지 않은 상품을 출시하는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2018년 삼성카드 아멕스 FAQ에서 삼성카드도 센추리온 카드를 발급하나요?라는 질문과 네. 삼성카드는 센추리온을 발급하는 단독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라고 밝혔었는데, 이를 블랙카드라고 불리는 센추리온 카드로 보기는 사실 힘들다. 왜냐하면, 하나카드나 다른 카드사들에서 발급하는 리저브라던가 센추리온(그린, 골드, 플래티늄)이 아닌 상품들과는 달리 센추리온 카드(그린, 골드, 플래티늄)들은 아멕스가 해당 국가에서 계약한 한 파트너사에서만 단독으로 출시가 가능하기때문에, 삼성카드는 센추리온 카드(그린, 골드, 플래티늄)를 발급하는 유일한 카드사라는 것을 설명한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카드에서 그린, 골드, 플래티늄 카드들을 센추리온 카드라고 칭하고 마케팅에 사용하는데, 실제로 여러 웹 페이지나 마케팅 브로슈어 등에서도 그린카드를 센추리온 카드라고 지칭했으며, 삼성카드가 아멕스 센추리온 라인(그린, 골드, 플래티늄)의 법인카드 발급을 재개했을 당시나 아멕스 센추리온 라인의 법인카드의 연회비를 폐지했을 당시에도 그냥'센추리온'이라고 표기했었다. 또한, 센추리온(그린, 골드, 플래티늄) 중 법인카드를 국내에서 독접으로 발급하는 파트너사인 롯데카드에서도 그린, 골드, 플래티넘을 전부 통틀어 센츄리온카드라고 부른다.[136]

또한 목격담은 무수히 많지만, 실물 카드가 한 번도 유출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국내에서 목격된 블랙카드들이 커스텀 메탈카드들로 밝혀지기도 했다. 유일하게 유출된 삼성카드 앱카드 스크린샷 조차도 합성 여부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2023년 5월부터 AMEX측에서 센츄리온 시리즈 카드 발급 라이센스를 현대카드와 계약한 뒤로 현대카드가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삼성카드가 숙원하였음에도 불가능 했던 국내 출시가 가능할지는 아직 불투명하고 현대카드에서 2023년 11월 25일 까지 공지한 내용이 없다.
American Express® Centurion Card

[[미국|]][[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Centurion Card® 최초 가입비 US$10,000
연회비 US$5,000
기업 Business Centurion Card® 최초 가입비 US$10,000
연회비 US$5,000

[[캐나다|]][[틀:국기|]][[틀:국기|]]
개인 The Centurion Card® 초기 발급비 CA$7,500
연회비 CA$2,500
기업 Business Centurion Card® 미상

9. Centurion Loung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직접 운영하는 공항 라운지이며, Centurion Network의 일원이다.
입장 가능한 카드 소지자은 다음과 같다.
Corporate Centurion Card®는 존재하지 않는다.

현대, 삼성 및 롯데카드 발행 플래티넘 및 센추리온 카드 포함,[138] 전세계에서 발행된 입장가능한 유효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139] 입장이 가능하다.

센추리온 공항 라운지 입장조건
라운지 위치
도시 및 국가 공항 위치 비고
샬롯,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CLT Concourse D, E 근방
애틀란타, 미국 조지아 ATL Concourse E 게이트 E11 근방 가장 큰 센추리온 라운지
워싱턴 D.C., 미국 DCA 터미널 2, 남쪽 TSA 정면
댈러스, 미국 텍사스 DFW 터미널 D, 게이트 D12 맞은편
휴스턴, 미국 텍사스 IAH 터미널 D, 게이트 D12 맞은편 엘리베이터로 입장
덴버, 미국 콜로라도 DEN 터미널 C, 게이트 C46 근방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 LAS Concourse D, 게이트 D1 근방
뉴욕, 미국 뉴욕 JFK 터미널 4, TSA 정면 2022년 전미 최고 라운지 1위
뉴욕, 미국 뉴욕 LGA 터미널 B, TSA 정면, 4층
뉴어크, 미국 뉴저지 EWR 터미널 A 2024년 오픈 예정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 LAX 터미널 B, TSA 통과 즉시 좌측 입구 엘리베이터로 입장
샌프란시스코, 미국 캘리포니아 SFO 터미널 3, Concourse F, 게이트 F1, 2 맞은편
마이애미, 미국 플로리다 MIA Concourse D, 게이트 D12 근방 4층
필라델피아 미국 펜실베니아 PHL 터미널 A, 게이트 A14 근방
피닉스, 미국 애리조나 PHX 터미널 4, 게이트 B22 맞은편
시애틀, 미국 워싱턴 SEA 중앙 터미널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EZE 터미널 B, 게이트 15 근방
멜버른, 호주 MEL 터미널 2, 게이트 7 맞은편 에스컬레이터로 입장
시드니, 호주 SYD 터미널 1, 게이트 50-63 근방 에스컬레이터로 입장
상파울로, 브라질 GRU 터미널 3, 2층 VIP 라운지 사인 지역
홍콩, 홍콩 HKG 터미널 1, 게이트 60 근방 에스컬레이터로 입장
델리, 인도 DEL 터미널 3, 게이트 27, 28 근방
뭄바이, 인도 BOM 터미널 2, 버거킹 맞은편
멕시코시티, 멕시코 MEX 국제선 터미널 1, 게이트 8 근방
멕시코시티, 멕시코 MEX 국제선 터미널 2, 끝쪽
멕시코시티, 멕시코 MEX 국내선 터미널 1, 게이트 17 근방
몬테레이, 멕시코 MTY 터미널 A, 게이트 4 근방
몬테레이, 멕시코 MTY 터미널 B, 게이트 4 근방
스톡홀름, 스웨덴 ARN 터미널 5, 피어 A, F 근방
런던, 영국 LHR 터미널 3, 보안검색 직후

이정도의 공항 라운지를 한개의 카드사가 무려 24개, 3개 오픈예정을 합쳐 27개를 운영한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체이스은행은 이제야 첫 라운지를 보스턴에 오픈하였으며, 캐피탈원은 댈러스와 워싱턴 D.C., 그리고 곧 덴버에 오픈을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아멕스는 경쟁자들에 비해 훨씬 더 앞서나가고 있다.

또한, 델타항공과 끈끈한 제휴를 통해, 미국에 퍼져있는 50개 이상의 델타항공 라운지를 입장 가능한 것을 생각하면, 경쟁자들에 비해 더욱더 앞서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뉴욕에는 공항 라운지보다 더욱더 럭셔리하고, 파인다이닝을 할 수 있는 City Lounge 가 위치하고 있다. 23년도 1월 뉴욕 맨하탄 One Vanderbilt 건물 55층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입장 가능한 고객은 다음과 같다.
외 카드멤버는 City Lounge 입장이 불가능하다.
센추리온 카드 소지자는 지인을 같이 데리고 입장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쓰시는 분들이 가격을 보겠냐만은, 실제로 생각보다 괜찮은 음식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American Express Membership Rewards

미국 3대 신용카드 포인트 시스템중 하나이다.
다른 두개는 Chase Ultimate Rewards, 그리고 Citi Thank You Rewards 이다. 이 자리에 현재 Bilt Rewards, Capital One Venture Miles가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일게임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이유는 다른 용도, 항공권, 호텔 등 자유자재로 변환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한때는 체이스 UR 포인트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1:1 변환으로 한국을 수월하게 갈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젠 체이스는 Shappire Preferred, Shappire Reserve 가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고, 시티은행 또한 프리미엄 카드를 개인이 2장 이상 소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나, 아멕스는 그딴 거 신경 안쓴다. 그린만 쓰든, 그린, 골드를 쓰든, 그린, 골드, 플래티넘 모두 쓰든 신경 안쓴다. 그만큼 적립이 수월하며, 자체 여행 사이트와 포인트몰이 있기 때문에 사용 또한 수월하다. Amex Travel로 항공권을 끊거나, 아니면 위에 두 포인트 처럼 마일리지로 교환해 사용하여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끊을 수 있다. 심지어 포인트몰에선 아이폰도 판다.

포인트의 현금교환비는 다음과 같다.
구분 현금비, Cent per Point (cpp)
일반 사용자 1:0.6, 0.6cpp
Amex Personal/Business Checking 1:0.8, 0.8cpp
The Platinum Card® for Charles Schwab 1:1.1, 1.1cpp[140]
Amex Travel 항공권 1:1, 1cpp
Amex Travel 일반호텔예약 및 The Hotel Collection[141] 1:0.8, 0.8cpp
Amex Travel Fine Hotel and Resorts[142] 1:1, 1cpp

멤버십 리워드 (MR) 은 아래 제휴사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일정한 비율로 전환된다. 미국기준이다.
30분 전환의 경우, 대부분 즉시 전환되며, 최대 48시간 까지 걸릴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구분 파트너사 전환 비율 (MR:제휴포인트) 전환 시간
항공사 Aer Lingus AerClub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AeroMexico Club Premier 5:8, 최소 1000포인트 2~12 영업일
항공사 Air Canada Aeroplan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ANA AerClub [143] 1:1, 최소 1000포인트 3 영업일
항공사 Avianca LifeMiles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Cathay Pacific Asia Miles 1:1, 최소 1000포인트 3 영업일
항공사 British Airways Executive Club 1:1, 최소 1000포인트 3 영업일
항공사 Delta SkyMiles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Emirates Skywards 1:1, 최소 1000포인트 2 영업일
항공사 Etihad Guest 1:1, 최소 1000포인트 5 영업일
항공사 Finnair Plus 1:1, 최소 1000포인트 3 영업일
항공사 Air France/KLM Flying Blue 1:1, 최소 500포인트 4 영업일
항공사 Hawaiian Airlines Miles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Iberia Plus 1:1, 최소 1000포인트 4 영업일
항공사 JetBlue TrueBlue 5:4, 최소 250포인트 [144] 30분
항공사 Qantas Frequent Flyer 1:1, 최소 500포인트 3 영업일
항공사 SAS EuroBonus 1:1, 최소 1000포인트 5 영업일
항공사 Singapore Airlines KrisFlyer 3:2, 최소 900포인트 15 영업일
항공사 Virgin Atlantic Flying Club (US) 1:1, 최소 1000포인트 30분
항공사 Virgin Atlantic Real Time UK 1:1, 최소 1000포인트 2일
호텔 Hilton Honors 1:2, 최소 200포인트 5 영업일
호텔 Marriott Bonvoy 2:3, 최소 400포인트 ~1 영업일
호텔 Radison Rewards 1:3, 최소 3포인트 10 영업일
고속열차 ClubEurostar 15:1 최소 1500포인트 5 영업일
로열티카드 Nectar 1:1 최소 1포인트 4 영업일

11. 기타 사업

1915년 설립된 여행 사업부에서는 상용여행(기업여행관리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역사 부분에 나와 있듯이, 원래 아멕스는 여행업이 주력이고 신용카드업이 부업이었는데, 신용카드 사업 쪽이 너무 잘 나가는 바람에 이제는 여행업 쪽이 부업 취급을 받게된 것이다.

출판을 담당하는 자회사도 있어서 미국의 유명한 여행 잡지 Travel & Leisure와 그보단 조금 덜 유명한 Food & Wine 를 발간하기도 하였으나, 구조조정차원에서 2013년 10월 1일부로 타임 그룹에 일괄 매각되었다.

11.1. 자회사

11.1.1. Accertify

2007년에 이타스카(Itasca, IL)에서 창립된 업체로, 2010년 아멕스가 인수했다. 카드 결제 관련 사기에 대처하는 회사이다.

11.1.2. InAuth

Accertify와 비슷하지만 모바일 위주로 카드 사기를 감시하는 회사이다.

12.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merican Express Contactles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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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비스

아멕스는 신용카드 사업 초창기부터 Concierge service가 매우 유명하다. 센츄리온 라인의 플래티넘 등급 이상 카드에만 적용된다. 해외에서 뭔가 잘 모르거나 곤란한 일이 있을 때 (ex. 런던에 있는데 갑자기 웨스트엔드 뮤지컬 공연을 예약하고 싶어졌다든가..) 아멕스 오피스에 전화를 걸어서 요청하면 성심성의껏 해결해 준다. 문자 그대로 마치 집사(concierge)가 주인을 모시듯이 도와주는 서비스. 물론 당연히 각종 비용은 아멕스 카드로 청구된다. 다른 브랜드들의 고급 신용카드 라인업에도 컨시어지 서비스가 딸려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여행업을 겸하고 있는 아멕스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독보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13.1. 긴급 대체 카드 서비스

미국 페이지
영국 페이지

긴급 재발행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Emergency replacement card라고 한다. 해당 카드의 발급 국가는 물론이고 지사나 대행사가 있는 해외에서도 카드가 도난 혹은 분실 혹은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할 시 현지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지사나 글로벌 센터에 연락하면 바로 대체 카드를 발행해주는 서비스이다. 모든 아멕스 카드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센츄리온 라인의 그린~플래티넘 카드만 해당된다.[145] 일반적으로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대체 발급된 새 카드를 고객에게 배송 완료하며, 빠르면 신청 다음날 대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2017년부터 한국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하지 않으나, 그 이전까지는 해외 발행 아멕스 카드를 대한민국에서 분실했을 때 삼성카드에서 재발행을 담당했었다. 2017년 이전까지는 아멕스 홈페이지에 있는 응급 번호 목록에 삼성카드 번호가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고 아멕스 한국 지사의 홈페이지만 올라와 있다.#

그리고 해외 아멕스 지사에서 재발급한 카드라도 귀국 후 교환 재발급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146]

한국에서는 중단됐으나, 여전히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의 아멕스 본사 혹은 지사에서 카드를 발급해주는 국가들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과 영국 아멕스의 경우 삼성 페이, Apple Pay, Google Pay에 등록된 카드를 긴급 재발행하면 해당 앱들에 등록된 카드 정보가 즉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대체 카드로 교체된다. 이는 아멕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카드사가 최근에는 지원하고 있다.

13.2. Global Card Transfer

Global Card Transfer에 관한 미국 아멕스의 설명

아멕스 지사/본사 카드 사용기록을 바탕으로 미국 또는 해외지사에서 카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이다. 한국은 한국 아멕스 지사가 없고, 신용심사에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사항은 없다.

다만 Transfer라도 기존의 아멕스 카드 정보나 신용도를 100% 그대로 가져와서 카드를 발급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아멕스 고객이 타국에서 거주를 시작해도 불편함 없이 아멕스를 쓸 수 있도록 특별히 서비스하여 새로 발급하는 것에 가깝다. 따라서 신규 가입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아멕스를 사용한 고객이라면 기존 거주국의 아멕스 카드 한도 대비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서비스는 아멕스가 직접 카드를 발급하는 국가들 간에는 모두 적용된다. 따라서 미국→일본과 같은 본사→지사 간은 물론이고 일본→미국과 같은 지사→본사나 영국→호주 같은 지사→지사 등이라면 Transfer가 가능하다.

13.3. SafeKey (인터넷 본인인증)

공식페이지 한국어 설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인터넷 본인인증(3D Secure) 시스템. 간단히 말하자면 OTP이다.
지정해 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는 다르게, 등록한 메일주소 혹은 휴대전화 번호로 패스워드를 보내는 방식이다.
JCB는 지정된 비밀번호와 OTP 서비스 둘 다 제공한다.

시행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다. 2014년 3월 영국, 싱가포르, 일본[147]에서 사용하는 걸로 확인. SafeKey의 사용법(일본어)

다만, 카드사에 따라서 1회용 비밀번호가 아닌, 비자 및 마스터카드처럼 지정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인 곳도 있다. [148]

14. AMEX 해외 카드 목록

14.1. AMEX 미국 본사

Debit Card (직불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0 American Express Debit MR 적립 개인카드, 미국내 결제는 U.S. Debit 결제망 이용
$0 American Express Business Debit MR 적립 기업카드, 미국내 결제는 U.S. Debit 결제망 이용
Personal Charge Cards (개인 차지카드) [149]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150 American Express Green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250 American Express Gol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695 The Platinum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695 The Platinum Card for Morgan Stanley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695 The Platinum Card for Goldman Sachs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 천만달러 예금 필요
$695 The Platinum Card for Chalres Schwab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5000 The Centurion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 초대전용 / 가입비 별도
Personal Credit Cards (개인 신용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0 Delta SkyMiles® Blue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150 Delta SkyMiles® Gold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첫회 연회비 무료
$350 Delta SkyMiles® Platinum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650 Delta SkyMiles® Reserve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250 Marriott Bonvoy Bevy™ 매리어트 포인트 적립
$650 Marriott Bonvoy Brilliant™ 매리어트 포인트 적립
$0 Hilton Honors 힐튼 포인트 적립
$150 Hilton Honors Surpass® 힐튼 포인트 적립
$550 Hilton Honors Aspire 힐튼 포인트 적립
$0 Charles Schwab Investor Credit Card 캐시백
$0 Cash Magnet® 1.5% 고정 캐시백
$0 Blue Cash Everyday® 캐시백
$95 Blue Cash Preferred® 캐시백 첫해 연회비 무료
$95 Blue Cash Preferred® for Morgan Stanley 캐시백 첫해 연회비 무료
$0 Amex EveryDay® MR 적립
$95 Amex EveryDay® Preferred MR 적립
$49 American Express Optima 없음 신용회복 프로그램
Business Charge Cards (기업 차지카드)[150]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250 Plum 캐시백 센추리온 라인업 / 특별 상환[151]
$95 Business Green Rewards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 첫회 연회비 무료
$375 Business Gold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695 Business Platinum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5000 Business Centurion Card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 가입비 별도 / 초대전용
Business Credit Cards (기업 신용카드)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150 Delta SkyMiles® Gold Business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첫회 연회비 무료
$350 Delta SkyMiles® Platinum Business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650 Delta SkyMiles® Reserve Business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125 Marriott Bonvoy Business 매리어트 포인트 적립
$95 Hilton Honors Business 힐튼 포인트 적립
$0 Blue Business Plus MR 적립 센추리온 라인업
$0 Blue Business Cash 캐시백 센추리온 라인업
$0 Lowe's Business Rewards 캐시백
$0 Amazon Business 캐시백
$0 Amazon Business Prime 캐시백 아마존 프라임 계정 전용
Corporate Cards (법인카드)[152]
연회비 카드 상품명 적립 방식 비고
$0 Corporate Purchasing Card 없음 센추리온 라인업 / 법인 전용
$75 Corporate Green Card 법인 통합 프로그램 센추리온 라인업 / 법인 전용
$250 Corporate Gold Card 법인 통합 프로그램 센추리온 라인업 / 법인 전용
$250 Corporate Executive[153] Gold Card 법인 통합 프로그램 센추리온 라인업 / 법인 전용
$550 Corporate Platinum Card 법인 통합 프로그램 센추리온 라인업 / 법인 전용

14.2. AMEX 일본 지사

일본은 한국과 달리 아멕스 일본지사가 직접 발급한다. #

15. 외부 링크 및 참고문서

각국의 아멕스 공식 사이트 목록 :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링크다.

16. 여담



[1] 또는 American Express National Bank.[2] 중국에서는 '公司'를 붙이지만 대만에서는 '公司'를 붙이지 않는다.[3] 주소는200 Vesey Street,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며 사옥의 이름은 American Express Tower이다. 911 테러 당시 건물이 무너지면서 같이 피해를 입었었다. 구글에 american express tower 9/11라고 치면 관련 사진이 나온다.[4] 또는 미국 본토중 일부 지역 악센트로: 에이맥스[5] 사실 어떤 회사가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 회사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회사 자체는 아멕스가 가장 오래됐고, 후불 카드 개념을 먼저 내놓은 것도 아멕스이나, 이를 가장 먼저 상용화한 건 다이너스 클럽이고, 현대적 신용카드를 차지카드와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인 리볼빙을 처음 도입한 건 비자카드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초로 은행에서 발급한 은행 발행 신용카드도 비자카드이다. 때문에 회사 자체는 아멕스가 가장 오래됐고, 제일 먼저 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건 다이너스 클럽이고, 최초의 현대적 신용카드사는 비자카드라고 정리할 수 있다.[6] 골드부터는 메탈카드인데, 메탈카드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Amex 모조품이 상당수 유통되고 있었고 이에 유관부서에서 대대적 단속에 나섰다.[7] 2023년 4월부로 발급 중단. 2028년까지 사용 가능[8] 2023년 4월부 대부분 발급 중단. 일부 유지. 주로 법인카드로 계속 발행이 되고 있다.[9] 한국 제외 모든 해외 발급 아멕스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발급 은행 또는 카드사의 마크가 없으므로 오해하지 말 것.[10] 일부 시기에 신용도만 부합하면 발급해주는 경우도 있었는데, 2023년에 현대카드가 허들을 엄청 높여서 1억 이상이 아니면 발급을 아에 해주지 않는 사태까지 일어났었다.[11] 한 때 허들이 1억 6,000만원까지 올라갔었다.[12] 한국에서는 정식 발급이 거의 없어 보기 어렵다.[13] 미국 내에서는 디스커버에게 밀린다.[14] 그린, 골드, 플래티넘[15] 신용카드와 가장 큰 차이는 리볼빙 여부이다. 차지카드는 리볼빙이 안 되기 때문에 할부와 리볼빙이 되는 신용카드와 달리 지난 달에 사용한 카드값(신용공여액)을 반드시 이번달(결제일)에 갚아야 한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씨티카드는 신용카드와 차지카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유일한 국내 신용카드사이다.[1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여행과 관련된 사업으로 시작한 회사이기 때문에 ISO/IEC 7812에 따라 3으로 시작하는 것이다.[17] 카드 번호가 "3779 - 890000 - 12345"일 경우 "3779 - 8900 - 0012 - 345" 이런 식으로 적으면 된다. TVING 사이트의 경우 마지막 칸이 4자리 고정이지만 그냥 3자리만 넣어도 정상적으로 결제된다.[18] 물론 카드 번호 없이는 CID는 거의 아무런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19] 신용카드 사업은 리볼빙이나 할부 때문에 사용자의 빚이 급격히 커질 수 있어서, 신용카드사가 관리를 잘못하면 불경기에 연체율이 치솟을 때 신용카드사 자체도 큰 손해를 보거나 심하면 파산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카드대란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신용카드 사업은 차지카드 사업에 비해 더 수준높은 리스크 관리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20] 모든 미국 금융회사들처럼, 이제는 90일 이상 빚을 못받는 경우 Debt Collectors, 합법적으로 못받은돈 받아주는 사람들에게 불량채권을 넘기고 있다. 단, 한국처럼 무서운 사채업자 이미지는 아니다. 물론 돈이 거기에 걸려있다는 것 자체가 무서울 순 있지만, 미국에서 흔한 병원비도 한번에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여기로 넘어간다. 따라서 한국과의 이미지와는 다른셈.[21] 한국에서 발행되는 법인카드는 전부 Corporate 카드라고 보면된다. Business Cards는 주로 개인사업자들이나 Corporate급 사용금액이 아닌 중소기업들이 사용한다. Corporate 급은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보통 1년에 최소 40-50억씩 써대는 기업들이 사용한다.[22] 비즈니스 카드는 개인카드와 달리 개인신용보고서에 발급 및 사용기록이 전혀 보고되지 않음. 단, 90일 이상 연체는 제외.[23] JCB는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에 있는 보통의 위치이긴 하지만 어포스트로피가 연도에 붙는다.[24] 해외결제 수수료는 나라마다 다르다. 같은 비자카드라도 미국 발행 비자카드대한민국 발행 비자카드의 해외결제 수수료는 다르다. 대체로 대한민국 에서 발행되는 신용카드들은 미국이나 일본 발행분에 비하면 해외결제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다. 비자카드대한민국 발행 카드에 대해 2016년에 브랜드 로열티 인상을 통보하자 카드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는데, 공정위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5] 또한 글로벌페이 계좌에 입금하려면 먼저 원화 통장에 돈을 입금해야 하는데 국내 통장과 같은 분위기이나 국내 통장과는 다르게 1,000원씩 입금이 되지 않으며, 10,000원 단위로 입금해야 한다. 그리고 입금한 돈을 인출 시 하나은행 창구를 통하여 1.5%의 수수료를 내고 달러(원화)를 인출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체인지업 통장과 달리, 글로벌페이 통장은 인터넷뱅킹에서 쓰고 싶은 달러 금액을 입력 후 당겨올 수 없어서 은근히 쓰기가 불편하다.[26] 나이키 미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미국 국외에서 발행된 카드를 아예 안 받는 대표적인 사이트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빌링 어드레스 체크다. 그래서 나이키 미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외 직구 시에는 대부분 페이팔에다가 카드를 등록해 놓고 페이팔을 선택하여 결제하는데, 문제는 체크카드만 이용했을 때 페이팔의 일정 한도에 걸려서 머리가 아픈 상황이 발생한다.[27] 이쪽은 최근 상황이 나빠져서인지 바로카드라는 걸 뽑아내기 시작했다. 물론 직접 은행업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고, 바로카드도 은행이 끼어야 하는 업무(환전 등)는 회원사와 돌아가면서 제휴를 맺어 처리하고 있다. 2024년 현재는 IBK기업은행.[28] 대조적으로 경쟁자인 다이너스 클럽의 상징 디자인은 세계지도와 지구본이다.[29] 실제로 마스터카드의 로고가 바뀌고나서 거의 6개월만에 새로운 로고가 달린 카드가 나왔던 적이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2017년 11월에 발급된 마스터카드 신용카드가 구 로고였다.[예시1] 3779-691234-56789 / 987[예시2] 3777-501234-56789[32] 해외에서는 뒷면의 3자리가 아니라 앞면의 4자리를 결제시 보통 카드 검증 코드로 사용하는데, 아주 간혹 뒷면의 3자리를 써야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아멕스 고객센터에 전화할 때 카드 뒷면의 3자리 코드로 카드 명의자 검증을 한다.[예시3] 7890 / 123[34] 헨리 웰스와 윌리엄 파고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웰스파고 은행의 창립자이기도 하다.[35] 참고로 최초의 신용카드는 다이너스 클럽에서 나왔으며 아멕스는 이후에 신용카드 사업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기업의 역사로 보면 아멕스가 제일 오래됐다.[36] 서부개척시대에는 장거리 운송택배가 위험한 만큼 고수익 사업이었으나, 서부개척이 완료되어 치안이 확립되고 교통 통신 시스템이 갖춰지자 운송이 쉬워지면서 더 이상 운송업이 고수익을 낼 수 없게 되었다.[37] 아멕스가 은행업을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으로 넘기면서 한국 아멕스 은행은 SC제일은행으로 넘어갔다.[38] 아멕스는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에 지사를 세워 센추리온 라인의 카드는 직접 발급 및 관리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39] 2014년 12월 단종[40] 2017년 1월 2일 단종[41] 2020년 2월 14일 단종[42] 2020년 2월 14일 단종[43] 2016년 1월 12일 단종[44] 2024년 4월 1일 신규 발급 중단[45] 2024년 2월 23일 신규 발급 중단[46] 2022년 7월 29일 신규발급 중단.[47] 2021년 4월 23일 신규/추가 발급중단.[48] 2021년 7월 30일부터 신규발급 중단[49] 익년도 사용시 면제[50] 2019년 12월 31일부터 신규발급 중단[51] 2022년 2월 15일부터 신규발급 중단[52] 2022년 8월 30일부터 신규발급 중단[53] 2015년 5월 발급중단.[54] 2018년 2월 5일 신규/추가 발급중단[55] 2020년 11월 16일 신규/추가/갱신 발급중단[56] 2023년 9월 27일 신규/추가 발급중단[57] 2023년 12월 11일 신규/추가 발급중단[58] 2020년 3월 발급중단.[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62] 2023.12.21 신규/추가/교체/갱신 불가[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A] 2023년 2월 15일 숨겨진 카드상품에 해당됨[66] 대한민국은 2016년까지 삼성카드였으나 현재는 현대카드다.[67] 아멕스의 미국 내 가맹점 계약에는 아멕스 카드 사용을 요구한 고객의 요청을 거부하거나 비자, 마스터 등 수수료가 저렴한 타사 카드를 사용하도록 요구하거나 유도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있다. 비자, 마스터카드는 네트워크만 제공하고 발행은 은행에서 하며, 이자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차지카드 중심이고 아멕스 사용자들에게 프리미엄한 리워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멕스는 "우리 고객들이 돈을 많이 쓰는 편이니 아멕스를 받으면 그 고객들이 거기서 돈을 많이 쓸 거고, 그럼 돈을 더 많이 벌게 될 것임. 대신 우리가 수수료를 좀 더 많이 가져가겠다"는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였다. 비자와 마스터도 비슷한 결제 회피 행위 금지 조항이 있었고, 미국 법무부와 일부 주정부는 이를 독과점 행위로 보고 소송을 진행하였다. 비자와 마스터는 저 조항을 없애고 정부와 합의하는 걸로 마무리 지었지만, 수익 모델이 전혀 달랐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끝까지 소송에 맞설 수 밖에 없었던 것. 이 소송에서 지방법원에서는 정부가 승소하지만 연방 제2항소법원에서는 판결이 뒤집혔고, 미국 연방대법원까지 가는 치열한 소송 끝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결국 승소해서 결제 회피 금지 조항을 지켜냈다. 이 연방대법원 사건명은 Ohio v. American Express Co.[68] Alexandria White, "99% of merchants in the U.S. who accept credit cards now take American Express", CNBC, 19. 10. 2021.[69] 아멕스 카드 외 결제수단이 없다고 따지면 마지못해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70] 홍콩, 마카오 제외.[71] 요즘에는 4.00%를 넘거나, 4.50%에 가까운 이율을 가진 계좌들이 출시되고 있고, 심지어는 Capital One 11개월만기 CD가 5.0%라서 이마저도 낮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72] 미국내 42개주에 한함[73] 대표적으로 한 달 사용비가 closing되기 전 카드 한도의 10% 가량만을 남기고 선결제한 후, statement에는 카드 한도의 10%만을 찍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인 신용점수 관리가 자동화되어 있다는 허점을 어느 정도 이용하는 셈.[74] 보통 Amex Optima 상품을 이용해 신용회복을 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75] 미국과 한국의 카드 추가발급 시스템은 상당히 다른데, 한개 카드사를 사용할 경우 한 개인의 사용 가능한 한도에 다른 카드를 추가로 만들어 1개의 한도를 여러 카드가 공유하는 방식이라면, 미국은 모든 카드 신청이 전부 신규발급으로 취급되며, 각 카드마다 따로 신용한도가 주어진다. 따라서 이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Hard Inquiry 개수에 보다 민감한 것.[76] 다만 온라인에 등록시 사회보장번호를 요구한다.#[77] 최대 $6,000까지[78] 이 역시 최대 $6,000까지 가능[79] 미국 아멕스 Trifecta 카드중 하나.[80] 조건: DisneyPlus 번들 구독. $14.99[81] 중간에 삼성카드 로고 변경으로 인해 카드에 삽입된 삼성카드 로고만 변경되었다. 삼성카드 로고 변경 전 디자인 파일:samsungcard amex blue.png[82] Merchants Category Code (MCC) 카테고리가 Grocery Store이어야만 한다. Kroger, Ralphs, Whole Foods Market은 가능하지만, Walmart, Target, Sam’s Club 등은 MCC가 Warehouse / Superstore로 포함되지 않는다.[83] 이 카드는 3개월마다 각기 다른 카드사가 선택한대로 5% 캐시백률을 보인다. 사실상 3% 또는 1% 캐시백. 단, 이 카드는 MasterCard의 최고등급, World Elite 등급에 이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84] 쇼핑 및 해외 적립은 무실적이며, 나머지 영역은 전월실적 30만원이 필요하다.[85] 최소 납입 금액이 전달에 사용한 금액의 100%이기 때문에 분할 납부(리볼빙)이 존재하지 않고, 카드 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바로 연체가 되며 연체 이자가 바로 추가된다.[86] 앞서 언급한 듯이 차지 카드 사용량은 신용 카드 사용량이 아닌 빚(Debt)의 양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신용 한도 이용량에 단 $1도 선정되지 않는다.[87] 최근 영국에서도 차지 카드에서 신용 카드로 전환되었다.[88] 기업 및 법인카드로는 체이스 은행과 캐피탈 원 은행이 차지카드를 발행중이다. 외에는 놀랍게도 U.S. Bank 발행 대한항공 Skypass Visa 카드들이 차지카드였으나, 2023년 7월 26일 리뉴얼되면서 신용카드로 전환되었다. Balance Transfer 항목이 생겼다는 것은 신용카드로의 전환을 뜻한다.[89] 세금별도. 아멕스 재팬이외에도 크레디 세존이 동일한 라인업으로 발급하는데 연회비가 조금 저렴하다. 하지만 예전 삼성카드나 현 현대카드와 마찬가지로 크레디 세존 마크가 앞에 붙으므로 디자인면에서는 좋지 않다.[90] Blue Cash Preferred는 95달러[91] 가족카드 없음[92] 월회비제로, 월 1,100엔 / 550엔[93] 첫 3장까진 다른 추가금없이 총 $175. 이후엔 1장당 $175씩 추가.[94] 6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95] 미국 내 레스토랑만 포함된다.[96] AMEX Travel을 이용해 항공권과 같은 여행 관련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3X MR을 적립해주기 때문에, 어쩔 때는 골드보다 혜택이 좋을 때가 있다. 여담으로 골드는 AMEX Travel에서는 4X MR을 적립해준다.[97] MR은 미국 3대(Marriott Bonvoy 포함시 4대) 포인트에 속할 만큼 가치가 높으니 자신의 생활에 더 맞는 것을 고르면 된다.[98] 3개월 내에 $1,000 사용시[99] 2024년 2월 15일 기준 Edition2 출시로 인해 발급 중단[100] 미스터 빈그린 카드 회원이다. 영화 메멘토에서 주인공 레너드가 카드를 경첩에 끼워 문을 따려고 할때 꺼내던 것도 그린 카드였다.[101] 초기 상품은 100,000원이었으나, 2024년 2월 15일 새로 출시된 Edition2부터 150,000원으로 변경됨.[102] 삼성카드에서 발급하던 당시에는 49,000원이었다.[103] 넥서스 신청비는 USD로 청구되나 크레딧 제공은 CAD로 제공됨에 주의. CBP TTP 사이트에서 결제되는 건에 대해 캐시백 해주므로, 넥서스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GLOBAL ENTRY 등)을 신청하고 결제해도 받을 수 있다.[104] 단, Priority Pass는 한국의 신용카드처럼 연간 몇회 무료입장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멤버십만 제공되고 매번 입장시 입장료를 내야한다.[105] Apple TV+, Apple Music, Disney+, Netflix, Spotify[106] Frequent flyer program으로 옮기는 법은 있다. MR Select 포인트를 매리엇 본보이 프로그램으로 1:1.2의 비율로 옮긴 뒤에, 6만 본보이 포인트씩 3:1의 비율로 옮기면 되었다. 6만 포인트씩 옮겨야 하는 이유는 6만 포인트씩 옮길 때마다 5000 보너스 마일을 얹어 주기 때문이다. 즉 5만 MR Select 포인트를 2.5만 마일로 변환이 가능하니 사실상 2:1인 것이다.[107] 골드, 플래티넘에만 존재하는 여행 보험이다.[108] 2024년 2월 15일 기준 Edition2 출시로 인해 발급 중단[109] 카드 3장(그린 + 골드 + 플래티넘) 조합[110] 한때 현대카드 측에서 발급 허들을 연봉 1억으로 올렸다가, 2023년 3월부로 5,000만 가량으로 내렸다. 하지만 현재는 한도가 500이상이라면 무직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111] 과거에는 ₩120,000이었다.[112]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가 존재하는 국가들을 비교해보면, 먼저 홍콩에서는 골드카드보다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의 연회비가 훨씬 비싸서 다른 일반적인 국가들의 골드카드보다 오히려 높은 포지션이다. 다음으로, 호주의 경우에는 아멕스 골드카드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코발트(익스플로러)카드가 존재하는 국가에서 유일하게 골드카드가 멀쩡히 존재하는 캐나다의 경우에도, 골드카드가 사실상 오랜기간 업데이트 되지 않고있는데, 오히려 새로 출시된 코발트 카드의 혜택이 골드카드의 혜택보다 몇배로 많은데다가 연회비가 좀 더 저렴해서 사실상 골드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113] 월 구독은 캐나다만 해당[114] 캐나다와 홍콩 등 일부만 해당[115] 다만, 캐나다는 월회비로 전환되면서 연회비 시절보다 카드 회비가 약간 인상되었다.[116] Amex Cobalt (캐나다) Amex Explorer(오스트레일리아) Amex Explorer (필리핀) Amex Explorer (홍콩) Amex Explorer (스리랑카) Amex Explorer (말레이시아)[117] 무광코팅을 없앤 부분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118] 예를 들어, 캐나다에서는 코스트코에서 아멕스 카드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아멕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꽤 있었으나 아멕스가 코스트코 재계약 당시 무리한 요구를 했고 코스트코 측에서 거절하다 아멕스의 캐나다 사업이 상당히 위축됐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코스트코의 독점권이 마스터카드로 넘어간 이후 캐나다의 아멕스 사용자가 대폭 줄었다. 아멕스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작정했는지 코발트를 2017년에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출시하며 현재까지도 캐나다의 최고의 카드 중 하나로 항상 손 꼽히고 있다. 심지어 앞서 골드에서 서술한대로 2021년 후반까지만 해도 MR Select로 적립되기 때문에 호텔과 같은 일부 서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코발트가 리뉴얼되면서 이젠 코발트로 모은 MR포인트로 MR Select가 아닌 일반 골드나 상위 일반 MR포인트로 변경되어 오히려 더 좋아졌다. 또한, 대부분 캐나다의 신용카드는 캐시백 외에는 딱히 손 꼽을 만한 혜택이 없었으나 코발트 출시로 여러 카드사들이 비슷한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HSBC의 Rewards Plus 카드가 있다.[119] 한국과 달리 메탈카드의 발급 또는 재발급 시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120] INTRODUCING ART x PLATINUM, American Express[121]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것은 아님[122] 돈이 많은 대형 비즈니스 입장에선 그렇게 크게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123] 캐나다, 미국에서 운영하는 자동 출입국 심사 프로그램. NEXUS(국경패스)참조.[124] 넥서스 신청 비용은 US$50이지만 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최대 금액은 CA$100이고 4년마다 제공된다. 즉, 한 사람 신청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125] 삼성카드는 2017년 12월 발급 중단되었다가 2021년 3월 31일 혜택을 일부 변경하여 재출시했었다.[126] 다만 이쪽은 블랙 카드로 넘어갔다.[127] 2024년 2월 15일 기준 Edition2 출시로 인해 발급 중단[128] 제휴카드로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Exclusively for Morgan Stanley,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for Goldman Sachs,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for Charles Schwab 도 존재한다.[129] (기존 $699에서 $799로 인상됨. 2023년 9월 26일부터 적용)[130] 미국, 캐나다의 일반메일은 전국이 하루이틀 안에 배송되는 한국과 굉장히 다르다. 보통 동부에서 서부까지 vice versa, 보통 7 영업일에서 10 영업일까지 걸린다. 연휴가 끼면 밀리는 것은 기본.[131] 일명 PP카드[조건] : 라운지 운영 항공사 탑승[조건] : 라운지 운영 항공사 탑승[134] 1년에 50만불 이상 쓰는 기업이 한둘이겠는가. 그 많은 회사들 전부다 Corporate Centurion 주면 이 카드들은 존재 의미가 없다. 그렇게 되면 흔해 빠진 카드중 하나가 될것이기 때문.[135] 언론 인터뷰를 보면, "아무리 봐도 소비자나 카드사나 손해보는 상품인데 이런 상품을 출시하는 이유는 고객 차등과 사치를 조장하는것 아니냐, 이건 금융위가 추구하는 건강한 금융 상품과 부합하지 않다."는 식이었다. 실제로 국내 금융위의 심사는 비교적으로 매우 엄격하고 깐깐한 편이다.[136] 롯데카드 FAQ에서도 그린, 골드, 플래티넘 카드를 통틀어 센츄리온카드나 센츄리온 법인카드라고 부른 흔적이 남아있다.[137] 일부 국가에서는 플래티넘 발급시 연회비 없이 가족카드를 골드카드로 받을 것인지, 아니면 연회비를 내고 같은 혜택을 받는 플래티넘으로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138] 롯데카드는 현재의 바뀐 다지인이 아닌 구형 센추리온 디자인 Corporate 플래티넘만 가능.[139] 예시: 영국 발행 플래티넘 소지자[140] 전미 최고 현금교환비[141] Charge Card 전용[142] The Platinum Card 시리즈 및 The Centurion Card 사용자만 엑세스 가능[143] 현재 가능한 교환중 최고의 교환비를 자랑한다. LAX 기준 서울 왕복 이코노미 4만마일, 비즈니스 7.5만에서 9만마일이다.[144] 체이스 UR 및 시티 TYP 교환비 1:1 가능. 따라서 MR은 교환시 손해.[145]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는 제외.[146] 다른 국제브랜드의 해외 분실 재발급 카드는 임시카드라서 귀국 후 재발급 받아야 한다.[147] 아멕스 재팬에서 자체 발행하는 카드, 크레디세존 및 미츠비시UFJ니코스에서 발행하는 아멕스 카드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148] 2021년 10월 현재 라쿠텐카드가 그러하다.[149] 모든 개인/기업/법인 차지카드 한도 없음. No Preset Spending Limit.[150]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개인 자영업하는 사람들 등 소규모 기업,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다른 카드사와 달리 실제로 비즈니스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신청서에 Employmer Identification Number(EIN, 기업납세번호)를 강제하지 않고, 이를 대신해 Social Security Number(SSN, 사회보장번호) 넣을 수 있다. 따라서 개 산책, 개인간 운전교육, 심지어는 우버 드라이버 등 "이게 기업인가?" 하고 할 정도로 기상천외한 경우에도 내가 어떻게든 개인적으로 돈을 벌면 발급요건이 충족된다. 이건 차지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도 마찬가지이나 법인카드의 경우 법인회사로 등록된 경우만 사용 가능하므로 예외이다.[151] 다이너스 클럽처럼 Closing 이후로 최대 무이자로 최대 60일까지 빚을 질 수 있다. 따라서, 최대 57일까지 빚을 질 수 있는 다른 아멕스 카드들과 달리, 최대 91일까지 빚을 질 수 있다.[152] 모든카드들은 차지카드이다. Business 카드들은 한국에서 1:1로 매칭되는 카드는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개인사업자카드이다. Corporate 카드는 한국에서 발급되는 법인카드, 흔히 말해 "법카"의 정의와 1:1로 매치된다.[153] VP, EO 등 상위직급자가 신청할 권한이 있는 카드[154] 신규발급중단[155] 카드자체는 아멕스 그린카드인데 삼성카드 마크가 찍혀있지 않는 희귀한 종류의 카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