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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11-10 22:59:09

악성 개인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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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건4. 기타

1. 개요

아이돌 그룹에서 특정 멤버만을 좋아하면서 팀의 다른 멤버들을 고의적으로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인팬. 줄여서 악개[1]라고 부른다.

사생팬과는 분명히 다른 개념이다. 일단 같은 그룹 멤버에 대한 시기와 견제가 악개를 규정짓는 행동원리이다.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며, 해당 멤버에 대한 비뚤어진 애정 표현이다.

2. 특징

그룹의 이름값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악성 개인팬들조차 다른 멤버에 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거나, 다른 멤버를 깎아내려서 같은 그룹의 팬덤 내에서 내부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특정 멤버로 인해 그룹의 이미지가 훼손되어, 열심히 일하는 특정 인물만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 팬덤과 아무 관계도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호소하며,[2] 공개 커뮤니티에 멤버를 고의적으로 깎아내리는 글을 올리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짓을 태연하게 저지른다. 자신이 싫어하는 멤버를, 나쁜 행동 없이 순수하게 좋아하기만 하는 팬에게 루머를 유포하거나 인신공격을 하여 정신적인 상처를 입히기도 하고,[3]'그 멤버 때문에 지인과 가족이 피해 받았으니 불쌍하다'는 여론을 만들기도 한다. 이는 불쌍하다고 언플의 대상이 되는 다른 멤버들, 해당 멤버의 측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팀에서 악성 개인팬 집단의 규모가 커지는 경우 전체 팬덤과 대립할 확률이 매우 높고, 당연하게도 정상적인 아이돌 팬덤에서는 이들을 적대시하고 있다.

주로 팀의 보컬, 예능, 연기를 맡고 있는 멤버의 팬덤이 악성 개인팬에게 피해를 받는다. 아이돌이라는 입지가 커리어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 등 개인 스케줄이 늘어가면서 더더욱 극성이 된다. 개인 떡밥에 심취해 특정 인물이 그룹의 활동에 방해가 된다며 탈퇴하라는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리고 이런 악개들이 활개치기 시작하면서 그룹 팬덤의 물을 흐리고, 시간이 흘러 결국 그룹 팬덤 자체가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개인 활동을 하기 위한 초석이 어떻게 쌓였는지, 개인 활동을 응원하는 팬의 대다수가 누구인지를 무시하고 개인 활동에 입지를 굳혔다고 해서 그룹의 활동을 등한시하면 어떻게 되는지의 선례는 많다.[4]

그리고 그룹의 초기에는 반응이 오는 한두 멤버만 밀어주며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맡은 멤버를 소년/소녀가장으로 부르며 차라리 그룹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하라는 악개들도 많다. 이 경우 정말 다른 멤버들이 쩌리처럼 느껴진다면 악개가 될 수 있다. 멤버들이 맡은 재능이 각기 다를 때 상황별로 다른 멤버를 밀어줄 수밖에 없으며, 신인그룹은 한 번에 모든 멤버들을 밀어줄 수 없어 아예 한 멤버에게 기회를 몰아줘 그룹의 인지도를 올릴 수밖에 없다. 반대로 가장 역을 맡은 멤버는 여러가지 예능을 출연할 기회를 많이 가졌지만, 다른 멤버는 끼와 재능이 뛰어나도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능에 자주 출연해 오히려 그룹의 이미지를 망친 주범으로 몰아가는 악개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띄우기 위해 그룹의 이미지와 다른 멤버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것은 특정 멤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해당 멤버가 피해를 받은 멤버에게 사과하게 만들기도 하고, 지인과 가족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한다. 멤버와 팬 간의 안좋은 감정들은 한 멤버가 논란 등으로 이미지가 악화될 때 평소 악개에게 당했던 다른 멤버의 팬들이 자신들이 받았던 것과 같이 이미지를 악화시키는데 동조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시궁창이 된 그룹의 이미지 속에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만이 고고한 학으로 비춰진다고 할 수 없다.

한국처럼 아이돌 팬덤이 철저하게 팀워크 중심으로 구성되는 시장 환경에서만 유독 악성팬 취급받는 팬덤으로, 일본이나 서양처럼 멤버들끼리 계약 관계로만 엮이는 환경에서는 한국처럼 내부의 적으로 취급되지 않는다.[5]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이런 악개들 덕분에 팬덤이 무너져내린 사례로 PRISTIN이 꼽힌다. 팬싸인회에서 무대에 서있는 멤버를 무시하고 뒤켠에 서있는 멤버들에게 카메라를 집중시키는 사진은 이쪽에서 전설로 남아 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들 외에는 응원조차 하지 않는 모습도 나오면서 'PRISTIN 팬=악개 집단'이란 오명이 씌워졌고 여러 아이돌 팬덤의 반면교사로 남았다. 실제 그룹의 해체에도 이게 영향을 줬다는 말도 많이 나온다. 임나영 팬이었다고 밝힌 한 팬이 탈덕문을 올렸는데 여기에 이 팬덤의 문제점이 잘 표현되어 있다.1부 2부

심각한 점은 이 악개짓이 그냥 아이돌판이나 연예계를 넘어서 스포츠판, 특히 축구쪽으로 번지고 있다. 문제는 축구는 골수팬에 비해 라이트팬층이 취약해서 항상 신규팬 가뭄에 시달리는터라 골수팬들의 부심, 선민의식들이 진입장벽이 된다고 비판받는데, 이 악개들이 그걸 이용해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으며[6], 골수팬들은 그저 분통만 터뜨리고 아무말도 할수없는 게 문제.

3. 사건

4. 기타

모든 멤버들을 사랑하자올팬하자는 취지에서,모든 멤버를 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특정 멤버에 대한 애정이 더 큰 사람을 악개라고 지칭하며 모든 멤버를 똑같은 애정도로 좋아하자고 권유하는 데 쓰이기도 하나, 악개에 대한 적절한 용례는 아니다. 이 경우는 최애라는 용어가 더욱 적절하다. 다만 럽갤에서는 최애라는 단어를 안 쓰고 거의 다 악개라고 부른다. 여친갤에서도 특정 멤버 최애 갤러에게 악개라고 한다. 그래도 옃갤은 올팬갤이다.

악개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연예인의 신체 일부분,커버곡 등의 매력 포인트를 따서 이를 좋아하는 팬 자신을 '~악개'라고 칭하기도 한다.



[1] 해외에선 solo stan이라고도 번역되고, 해외 KPOP팬들은 그냥 소리나는대로 akgae라고 쓰기도 한다.[2] 일반인들은 보통은 팬들처럼 악개들을 한심하게 여기며 비판하는 입장을 취하긴 하지만, 어쩌다 악개의 공격이 먹혀들어가면 일반인들 입장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끔찍하게 실추될 수 있다.[3] 이 때문에 싸움에 지쳐 탈덕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참지 않고 해당 악개들을 피고인으로 고소하기도 한다.[4] 단체 팬덤이 무너지면 팬덤 자체가 박살나며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마이너한 아이돌 그룹은 사실상 팀이 해체된 상태라고 해도 공식적으로 해체 선언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5] 원 디렉션제인 말리크같은 케이스처럼 팬덤 이반이나 내부갈등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것이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특수한 원맨밴드형 팀이 아닌 이상(ex:푸시캣 돌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없다.[6] 사실 이는 마이너한 팬덤의 공통된 악개 문제이다.[7] 예성은 슈퍼주니어에서 인기가 없는 편이어서 악개들에게 설움을 많이 당한다. 신동 같은 경우는 아이돌로는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이미지라 팬들이 많이 챙겨주지만 예성은 그런 것도 없는 편. 다른 멤버의 개인팬이 예성 줄에 오더니 다른 멤버의 사인을 요청한다던지, 심지어 쓸모없는 놈이라며 슬리퍼를 맞기까지 했다고. 슬리퍼를 맞고 서럽게 우는 예성을 시원이 달래주는 장면도 사진으로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