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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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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세대 걸그룹 S.E.S.의 데뷔와 성공 이후 굳어진,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들의 팀 내 역할과 활동 전개 방식이다. 보컬/댄서/래퍼, 리더/언니/막내 등의 포지션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으나, 그 외의 포지션은 대개 팬들에 의해 암묵적으로 배치된 걸로 예상되는 분류다. 하지만 이 역할 분배는 뚜렷하지 않아서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가지고 있거나, 여러 멤버가 같은 포지션을 맡기도 한다.

4세대 이후에는 상당히 구분이 희미해진 편이다. 공식적인 포지션 구분을 하지 않거나 과거처럼 TV출연이 많지 않아서 연예활동 멤버의 의미가 없는 경우 등.

특히 멤버 수가 많으면 포지션이 겹칠 수가 있다. 반대로 멤버 수가 적으면 본인이 메인 포지션을 여러 개 맡기도 한다.[1]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 담당하고 있던 포지션이 바뀌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라에서는 김성희 탈퇴 이후 박규리가 메인보컬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그룹이 해체되기 전에 그룹을 떠나거나 혹은 여러 사유로 역할을 잃은 경우에는, (구) 표시를 붙였다.

2. 퍼포먼스 시 역할에 따른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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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셉트에 따른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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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더

대외적으로는 그룹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그룹을 통솔하며, 소속사와 그룹 구성원 간의 창구 노릇을 하는 역할. 멤버들간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향이 다른만큼 이를 통제하는 리더가 팀을 잘 끌어모아야 유지가 된다. 그런 면에서 리더가 되려면 멘탈, 인내심, 통솔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걸그룹은 그룹 구성원 간 내부 갈등 때문에 박살난 그룹이 여럿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걸그룹의 리더는 팀 멤버간 단합을 이끄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언제나 멤버교체 가능성을 열어두거나 멤버를 교체하는 그룹이라면 더더욱 중요하다. 최악의 경우로는 리더가 팀 멤버간의 갈등을 막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전 멤버를 괴롭히는 사례도 있다. 이럴 경우 팀 자체가 위험해진다.

좋게 말하면 팀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자리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멤버와 소속사 양측에서 극딜을 당하는 동네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능이나 리얼리티에서 리더가 아무도 모르는 고충을 멤버들에게 털어놓으며 분위기가 숙연해지는 경우도 많은 편. 아이돌 리더는 다른 멤버들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늘어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리더 자리로 인한 이득이 미미하여 아이돌 입장에서는 선호할 만한 포지션이 아니다. 멤버 소개를 할때 '리더'라고 소개되므로 인지도 상승에 아주 약간 도움이 된다는 것 정도.[2] 리더가 최고 인기 멤버가 된 경우에도 해당 멤버의 실력과 개인기 덕이지, 리더 포지션 덕에 인기 멤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가장 흔한 리더 선정 기준은 최연장자가 리더를 맡는 것이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최연장자가 리더를 맡을 때 트러블이 가장 적기 때문인 듯.[3] 최연장자 이외의 기준으로는 연습생 경력이 가장 긴 멤버나[4] 메인보컬을 맡은 멤버(%)가 리더직을 맡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웬만해선 한국인 멤버가 리더를 담당한다. 프로 축구나 야구 등에서 외국인 용병이 주장을 맡는 일이 거의 없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그룹에 리더가 있는 것은 아니다. BLACKPINK, 크레용팝, 미쓰에이, SECRET NUMBER, NewJeans처럼 공식적으로 리더가 없거나 티아라처럼 순환 보직인 그룹도 있다. 리더의 역할만 제대로 수행하더라도 상술된 퍼포먼스 관련 포지션의 중요도와 상관없이 해당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멤버 중 하나가 된다.
범례
% 메인보컬을 겸한 경우
최연장자가 아닌 경우

5. 막내

스펙이 아닌 나이로 선정되는 유일한 포지션. 말 그대로 그룹의 막내이자 최연소 멤버가 차지하는 포지션이다. 절대적인 나이가 많아도 막내라는 이미지로 캐릭터가 정리된다는 이점이 있다. 아이돌 그룹 자체가 어림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가 되는 한일 특성상 일단 나이가 어리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어필이 된다.

점점 평균연령이 내려가는 추세에 따라 막내 멤버들의 나이도 점점 하강 중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데뷔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걸그룹 내 막내들은 데뷔 시점에 중학교 2~3학년이거나 고등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돌 1세대 당시에는 고등학생 1학년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것 자체가 충격으로 받아들여졌고, 그룹 내 다른 멤버들과의 나이차도 큰 편이었는데[83], 2세대 걸그룹부터는 막내와 맏언니의 나이차가 줄어들며[84] '평균 연령'이 내려갔다. 법적으로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2조 2항'에 따라 만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에 출연할 수 없는 등 제약사항이 있는지라 소속사에서도 이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적어도 의무교육인 중학교는 졸업하고[85] 데뷔시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86]

막내 멤버들은 나이가 가장 어린만큼 저연차 시절에는 언니들만큼의 실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내라는 점을 바탕으로 팀의 마스코트 같은 역할을 수행하거나 애교 담당을 겸할 수 있다. 팀의 실세 역할을 하면 부가 속성으로 하극상이나 막내온탑 속성을 지닐 수 있다.

2023년 기준 현재 걸그룹에서 막내가 리더인 사례(♠)는 없으며, 이전 사례로는 플레이백(막내 변경), H.U.B(리더 변경), 태티서(유닛)가 있다.[87]

역으로 팀이 개편될 경우 막내 포지션을 빼앗기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걸그룹의 경우 언젠가부터 걸그룹의 멤버 가감이나 교체가 잦아지면서 예전같이 팀의 상징이라거나 마스코트 같은 느낌은 많이 사라진 편. 보통 추후 영입되는 멤버는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이러한 경우 실제로 최연소가 아니라도 여전히 막내로 대우받는 경우도 있다. 과거 마츠이 쥬리나가 대표적인 예.

그리고 S.E.S., 시크릿같이 멤버 수가 적은데다 멤버들 간의 나이 차이가 크지 않고 막내가 두 명 이상인 경우엔[88] 아예 이 포지션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도 있다. 허나 원더걸스f(x) 같이 막내가 한 명 이상이라도 다른 멤버들간의 나이 차이가 어느정도 있으면 이 막내들을 같이 합쳐 '막내 라인'으로 부르기도 한다.[89][90] 또한, 소녀시대처럼 그룹 내 멤버들 간에 나이 차이가 별로 없어도 맏언니[91]가 많고 막내가 ‘단 한 명’뿐이면 그룹 내 막내 포지션이 확실한 경우도 있다.[92]

데뷔 당시에는 실력이나 비주얼, 키가 다소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활동하면서 급속도로 성장 및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성장에 성공한 경우 큰 화제가 되어 본인과 그룹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멤버 간 연령 차이가 줄어든 최근에는 ‘자이언트 베이비’(☆) 라고 불리며 오히려 막내가 팀 내에서 가장 성숙하고 덩치가 큰 경우도 많이 보인다.[93] 대표적으로 달샤벳 수빈은 팀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174cm의 장신을 자랑하며, Apink는 막내 오하영이 데뷔 당시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성숙한 외모와 키로 화제를 모았다. TWICE의 막내 쯔위도 최장신이고, IZ*ONE의 막내 장원영[94]IZ*ONE의 데뷔일 기준으로 169cm나 된다.[95]

미성년자일 때 데뷔한 막내들의 덩치가 거대한 것은 데뷔할 때 언니들과 이미 덩치가 비슷한 미성년자들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은 강지영의 별명이 시초이다.[96] 이후 강지영설리[97]가 절친이 된 후, 이 둘을 '자이언트 베이비'라 부르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0년 수지가 데뷔와 함께 '자이언트 베이비'에 합류하였고, 94라인 절친이 되었다.[98][99][100]
범례
막내가 리더인 경우
막내스럽지 않은 성숙한 외모이거나, '자이언트 베이비'인 경우

6. 센터

아이돌 그룹의 배치에서 중앙에 위치하는 멤버를 의미하는 표현. 대다수의 다인원 아이돌 그룹은 포토라인 혹은 멘트나 인터뷰 용 자리에 배석할때도 대개 각자의 위치를 지정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 가운데 가장 주목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팀의 정중앙에 자리하는 멤버가 이 칭호를 받는다. 이는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래의 시작이나 끝, 또는 절정의 후렴구나 댄스 브레이크와 같은 하이라이트에서 중심에 서는 멤버에게 이 칭호가 부여된다. 가장 중요한 순간의 중심이기에 대체로 그만한 역량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가 되니 대체로 팀의 비주얼, 메인보컬, 메인댄서 등이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대중들의 시선에 직접 노출되는 자리다 보니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에이스'라는 상징적 의미가 암묵적으로 부여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국내 가요계에서는 최초로 2세대인 소녀시대 윤아에 의해 센터라는 포지션이 확립되어 쓰이게 되었다. 물론 1세대 때에도 비주얼 혹은 팀 내 핵심 멤버가 중앙에 서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가요계에선 센터라는 개념이 없었어서, 중앙에 서는 멤버를 두고 '비주얼 담당' 혹은 '에이스'라고 칭했다. 그러다 2세대 이후로 점차 많은 걸그룹들 사이에서 주로 비주얼 멤버나 무대의 중앙에 많이 서는 멤버를 가리켜 ‘그룹 내 센터’라는 말을 쓰게 되었으며, 이후 2016년 들어 일본 아이돌 AKB48의 총선거 및 순위제 시스템을 적극 차용하여 만든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첫 방영되면서 걸그룹 센터의 의미는 더욱 커지게 되었고, 그에 따른 비판도 잇달았다.

키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센터는 아니다. 이말은 키가 작아도 외모나 능력이 뛰어나면 센터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Red Velvet아이린시크릿전효성은 158cm, 카라한승연AOA초아는 160cm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비주얼 외모로 센터 자리를 잡았다.[167]

6.1. 큰 의미 없는 포지션

전 솔직히요, 센터에 막 스티커 붙여주고 센터는 엄청 특별한 것처럼 이렇게 만들어 버리니까 전 그게 솔직히 좀 짜증나요. 솔직히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프로그램이지만 너무 막 "센터는 엄청난 거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센터 별거 아니거든요. 거기서 전 솔직히 좀 짜증났어요. 저는 봤을 때 그냥 솔직히 같잖죠. 솔직히 같잖아요. 센터 서면 뭐해요.
- 김우정, 프로듀스 101 1차 경연에서.

대다수 K팝 그룹의 경우 센터라는 포지션을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정 멤버만 밀어준다'는 전제부터 시작하여 이를 소속사 차원에서 조장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위험이 높기 때문. 물론 멤버간 인기에 차등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특정 멤버가 아예 그룹의 매출을 좌우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비층이 알아서 몰리는 것과 소속사가 이를 직접 컨트롤하려 드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악성 개인팬이 그룹에 끼치는 막대한 악영향 때문에라도 정상적인 소속사 및 팬덤들은 이 포지션을 진지하게 논하는 것에 대하여 난색을 표한다. 멤버간 인기의 차이가 얼마가 나든 굳이 정식으로 포지션을 매겨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근본적으로 파트 분배에 엄격한데다 동선과 대형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K팝 아이돌 안무의 특성상 무대 위의 자리 지정이란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 애초에 멤버간 위치 로테이션 자체가 극심하기 때문에 중앙에 오는 멤버란 '센터'가 아니라 그 시점에 자신의 파트를 소화중인 멤버다. 안무의 전체적 그림을 위해서라면 등수가 1등이든 개인 팬덤이 얼마나 크든 상관없이 변화하는 동선에 따라 가차없이 구석까지도 갔다와야 한다. 또한 음방 위주로 돌아가는 그룹 활동 특성상 멤버별 비중은 사실 포지션보다는 카메라에 누가 잡히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야 한다. 아무리 무대에서 중앙에 서고 열심히 춤추고 노래한다 한들, 카메라가 다른 포지션의 멤버를 잡아버리면 끝나기 때문. 더구나 최애가 어디에 서 있건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볼 수 있는 직캠 문화도 발달된 현재, 위치가 인기를 결정한다는 명제 자체가 더 이상 성립할 수 없다.

이는 막상 센터 포지션 개념을 국내에 퍼뜨리고 중요성을 강조하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프로그램 내에서 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배윤정[168] 및 트레이너들의 멘트를 잘 들어보면, 그저 화제성 높고 잘하는 멤버를 세워야 현장에서 표를 받는 경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다. 요컨대 팀에 크랙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인데 따져보면 이는 굳이 센터에 국한되는 이야기도 아니다. 실제 경연에 들어가면 대체로 인기멤버가 표를 죄다 독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포지션도 마찬가지로 메인보컬이, 아니면 그냥 존재감이 강한 멤버가 센터 아닌 포지션에서 터뜨려도[169] 영향력은 동일하다. 심지어 방송에서 '센터: 아무개' 라고 대놓고 명시해두어도 막상 무대를 본 사람들이 다른 참가자를 센터로 인식하여 의문을 표하는 경우[170]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건 개인의 매력이나 역량일 뿐 포지션을 정해둔다고 따라가는게 아니라는 반증.

결국 프로그램 내에서 센터 포지션이란 그것을 차지하려 경쟁하는 참가자들간의 갈등 서사를 조성하기 위한 미끼 정도에 그칠 뿐 그 어떤 중요한 의미도 갖지 못한다. 이를 인지한 것인지 엠넷 측에선 2021년에 방영된 프듀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방영 당시 '센터' 대신 '킬링파트'라는 포지션을 신설했지만, 이것 역시 이름만 달라졌을 뿐 본질적 의미는 다를 바가 없다.

영미권 그룹들 역시 과거에는 푸시캣돌스데스티니스 차일드처럼 센터 자리에 누가 서는지 암묵적으로 고정하여 팬들이 센터 포지션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나, 최근 나오는 리틀 믹스, 피프스 하모니 같은 그룹들은 파트 분배나 포지션이 공평해졌다.

목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 언급되는 경우는 예능에서의 발언이나, 무대의 특성으로 '센터' 라는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부각된 사례들이다.
센터와 리더를 겸하는 경우

7. 덕후몰이

팬덤 내에서 이 멤버의 팬 지분율이 확연하게 높거나 굿즈 판매가 가장 먼저 품절되고 압도적인 판매수를 자랑하는 등 팬화력이 월등히 좋은 멤버를 말한다. 또 고정팬 층이 크고 오래 유지되는 코어력이 강한 멤버로, 데뷔 연차가 쌓일수록 팬층이 탄탄한 멤버를 말한다. 즉, 팀 내 코어팬이 많은 멤버.

그룹에 따라서 인기 1위가 한 명이 아닌 두 명, 세 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투탑, 쓰리탑'이라는 표현을 쓰며 실제 인기지표도 거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으로 서로 비슷하다.

덕후몰이 멤버의 경우 개인활동의 수명이 비교적 길게 연장되는 편이다. 만약 스캔들 같은 각종 문제가 생길 경우, 일반적인 팬덤은 타격을 받고 산산히 와해되는 것과 달리 덕후몰이 멤버의 팬덤은 오히려 더 굳세게 뭉치고 코어력이 강해지는 성향이 있다. 대체로 덕후몰이 담당 멤버들은 팬조련에 능하거나 매력이 남다른 경우가 많다.

보통 이 멤버에게 눈이 가서 관심을 보이다가 그룹 전체에 빠지는 경우도 있는지라 팬덤 내에서는 '입구'라고 칭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팬덤의 체감만으로 덕후몰이 포지션이 정해졌지만, 요즘은 각 팬덤 간의 비교 측정이 가능한 다양한 지표가 생겼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쉽고 분명하게 해당 멤버를 알 수 있다. 하지만 K-POP 시장이 글로벌화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이고 북미, 유럽까지도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며 한국보다 해외팬덤이 더 큰 그룹들도 많아졌는데,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인기 멤버인데도 해외에서는 비인기 멤버이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많아 모든 팬덤을 아우르는 덕후몰이 멤버를 특정하기 어려운 그룹도 있고 지표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 절대적이진 않다.

7.1. 원탑

유명도가 높은 것은 물론, 그룹보다 멤버의 인기가 확연하게 높은 멤버. 보통 이 포지션에 있는 멤버는 예능, 연기, 음반 등 단독활동에서 그룹 전체 성적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경우를 말한다. 퍼포먼스에 필요한 스펙을 기준으로 분류되는 '올라운더'와 달리 '원탑'이라고 불리는 기준은 인기다.

일종의 원맨 밴드 혹은 원맨 팀. 보통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따온 'XX와 아이들'이라는 별명도 함께 따라붙는다. 인기 양극화 상태가 심한 경우, 개인 활동 성적이 그룹 활동 성적보다 잘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심지어 드물게, 그 한 명을 중심으로 키우려고 한 그룹도 나온다. 유명한 케이스로는 가장 원조로 다이애나 로스슈프림즈가 있고 비욘세데스티니스 차일드니콜 셰르징거푸시캣 돌스 등이 있다. 처음엔 그런 목적이 아니었고 매년 멤버를 싹 교체하는 콘셉트으로 가려했지만 한 명의 카리스마가 너무 압도적이라 나머지 멤버들이 강제 병풍행.[227]
대개는 해당 걸그룹 커리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원탑으로 있지는 않기 때문에, 원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기간(연도) 표기. '올라운더' 와는 구분 요망.

[1] 특히 미국의 어떤 걸그룹에는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이고 리더이면서 비주얼 멤버이고 프로듀서인 어떤 멤버가 있었다.[2] 또한 리더 자리의 무거움을 이해하는 팬들도 있기에 팬층 확보에도 개미 눈꼽만큼이나마 도움이 되기는 한다.[3]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거의 항상 이 방식으로 리더를 선발한다. 소녀시대태연같이 최연장자가 여럿인 그룹의 경우, 생일까지 따져가며 리더를 뽑는다. 역대 SM 남성그룹의 경우 5인조 시절 동방신기(다만 이쪽은 최연장자가 빠른 86년생으로 동갑이었고, 더욱이 유노윤호와 김재중의 생일도 10일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EXO, NCT 등에서 예외가 있었으나,(물론 EXO의 경우 한국팀, 중국팀으로 나뉘었다 재편된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만...) 걸그룹 리더의 경우 이 원칙이 모두 철저히 지켜졌다. 대표적인 예시로 Red Velvet의 경우, 연습생 5년차인 아이린이 91년생인 이유로 연습생 7년차인 94년생 슬기를 누르고 리더자리에 올랐다. 마찬가지로 SES 바다, f(x) 빅토리아, 천상지희 린아 모두 최연장자. 직속 후배인 aespa도 마찬가지로 최연장자인 카리나가 리더이다. 카리나와 지젤은 둘 다 2000년생 동갑이지만 카리나는 4월생, 지젤은 10월생이다.[4]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소속사로, 대표적으로 TWICE는 실제로 10년 넘게 연습생을 한 지효가 리더다. 같은 연습사 출신인 선예 역시 연습생 경력이 우선되었다. 물론 ITZY처럼 최연장자가 리더를 맡는 경우도 있다. ITZY는 가장 오래 연습생 생활을 한 채령이 아닌, 최연장자인 예지가 리더가 되었다.[5] 2집 한정 ★[6] 1997년 데뷔 당시 초창기 멤버 중 가장 연장자였던 정현전이 초대 리더였으나 1집 활동 종료 후 탈퇴하고 2집부터 김이지가 리더를 맡게 되었다.[7] 3집때까지는 채리나가 리더였으나, 3집 이후 채리나가 탈퇴되면서 맏언니였던 비키가 리더가 되었다.[8] 리더는 이효리였으나, 정작 본인은 놀러 다니고 실제 리더역은 옥주현이 했다고 이효리 자신이 고백한 바 있다.[9] 사실 이효리는 핑클 멤버 중 가장 마지막에 극적으로 합류하였고, 이효리 합류 전 실질적인 리더는 옥주현이었다. 핑클 결성 과정에서 멤버를 고르는 데 관여하는 등 옥주현의 역할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가 가장 언니라는 이유로 소속사에서 리더로 지명한 듯하다. 그 이후 대성기획은 후배그룹인 클릭비의 경우, 이효리처럼 가장 나중에 합류한 맏형 우연석이 아니라 팀의 둘째인 김태형(현재 활동명 강후)을 리더로 내세웠다.[10] 1집 한정 ★[11] 5인조 시절에 맏언니는 강경아였고, 조혜경은 둘째였으나 리더를 맡았다.[12] 잦은 멤버교체와 개성 강한 멤버들이 즐비해 있던 팀의 구성원들을 잘 케어한 1세대 걸그룹 리더의 모범이라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천하의 서인영박정아가 탈퇴 선언을 하자, 같이 그녀를 따라 탈퇴하였다. 팀을 떠난 멤버들과도 모두 연락하고 지낼 정도라고 하니 그녀가 쥬얼리에서 어떤 입지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결혼식 때 쥬얼리 모든 멤버들이 모여 축가를 불렀다. 2016~17년 조민아와 서인영 등 쥬얼리 출신들의 구설수가 터지면서 '이시대의 참 리더'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박정아 탈퇴 후로는 리더 없이 활동을 했다.[13] 동시에 투야의 센터로서 비주얼 담당이기도 했다.[14] 멤버들이 치아가 한창 빠지고 많이 어렸던 탓에, 노래를 거의 혼자 다 불렀다. 오죽하면 슈가맨 2에서 <소중한 사람>을 부를 때, 활동 당시 파트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파트 배분을 새로하여 2018년 버전으로 불렀을 정도. <슈가맨 2>에서 동생들이 한 이야기에 따르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 멤버들이 다 있는지 늘 확인하고, 차에서 안전벨트 착용 등을 지도하는 등 그 당시 오인영도 상당히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는 의젓한 리더였다고 한다.[15] 리더 시스템이 없지만 린아가 맏언니여서 리더 대접을 받는 편이다. 그래서 멤버들이 부를 때에도 대장이라고 부른다.[16] 브아걸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다. 미료와 나르샤 모두 제아를 통해 내가 네트워크에 들어왔기 때문.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팬들 사이에서는 막내 같은 리더를 맡고 있다. 말투나 행동, 팬들과의 소통을 통한 애정표현이 제아가 제일 많기 때문이다.[17] 가인은 작곡가 안정훈이 발굴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인 문서를 참조.[18] 남규리가 탈퇴 후 리더를 하게 되었으며 해체 후엔 막냉이리더 등의 별명도 생겼다. 해체 이후에 셋이 모일때는 다시 맏언니인 남규리가 리더 역할을 하는듯하다.[19] 팀의 맏언니는 유빈이지만 유빈은 데뷔 후 투입되었고, 생일이 더 빠른 예은이 있지만 7년의 연습생 기간이 인정되어 리더가 되었다. 온화한 리더형으로 박진영이 직접 "선예를 믿고 원더걸스를 데뷔시켰다"고 했을 정도로 신뢰를 받아왔으나 공개연애와 결혼으로 사실상 활동중단 상태가 되면서 리더 역할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공개 연애 이전까지만 해도 팬덤이 아닌 대중들에게도 걸그룹 리더로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원더걸스가 텔미 활동 초기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제 몸 아끼지 않고 동생들을 보호해 준 일화는 유명하다. 또 소희의 의자가 흔들리자 자신의 의자와 바꿔주고, 팬이 대놓고 공개연애에 대하여 비판하자 전혀 불쾌해하지 않고 차분히 말을 한 일화도 있었다. 게다가 원더걸스의 멤버 변화는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활동을 하게 된 것, 선예가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원더걸스가 있는 것도 선예 덕이다.[20] 정규 3집 앨범부터. 선예와 동갑으로서 맏언니인 유빈이 합류하기 전부터 선예와 함께 동생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스스로 작사, 작곡까지 하며 음악적으로도 자신의 입지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게다가 선예와 소희가 탈퇴 확정이 되면서 원더걸스 멤버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원더걸스를 유지하는 멤버가 됨으로써 원더걸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 밑에 박규리도 별에 별 일을 다 겪었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같이 한 한승연이 함께라도 있지, 예은은 이제 그런 거 없다. 선미가 있긴 한데 선미도 활동 중지를 하고 다시 돌아온 격이라 원걸 초창기부터 멤버들 중 가장 팬들과 소통이 많으며 이 때문에 팬들의 신뢰도 매우 굳건하다.[21] 다만 실제 리더 역할을 한 것은 선예의 탈퇴 후 아주 잠시였고 본인이 리더 자리를 부담스러워 해서 리더 제도 대신 "이 달의 반장" 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리더가 아니다.[22] 리더 겸 메인보컬. 초반(4인조 활동시) 해체 위기에서부터 온갖 상황과 무성한 루머 속에서 구심점 노릇을 했고, 일부 멤버들의 부모들과 소속사간의 분쟁으로 일어난 카라 사태로 해체 직전까지 갔던 그룹을 재봉합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몰려드는 기자들 사이에서 멤버들을 자기 몸으로 보호하는 사진이 유명하다.[23] 데뷔부터 지금까지 줄곧 리더이다. 2022년 정규 7집 FOREVER 1 활동 때는 월별 로테이션식 리더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는 각기 다른 소속사끼리의 협업과 멤버들이 앨범 활동과 개인 활동을 겸하는데서 오는 리더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원활한 스케쥴 조정을 위한 임시직에 가깝고, 그룹을 지탱하는 리더는 여전히 태연으로 고정이다.[24] 혹자들은 예능 강심장에서의 발언을 두고 리더를 그만 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멤버 반 이상이 동갑인 그룹에서 리더역할의 부담에 대한 언급일 뿐이다. 멤버들 역시 태연을 우최리(우주최고리더)라고 한다.[25] 혼성그룹 시절 리더는 남자멤버인 장현이었으나 장현 탈퇴 이후에는 주비가 리더가 되었다.[26] 주비가 탈퇴되면서 써니힐이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을 줄 알았으나 2019년 4월 들어서 새 소속사 찾고 빛나, 코타 중심으로 써니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빛나 SNS에 보면 금리더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써니힐의 리더가 된 듯.[27] 다른 멤버와 나이 차이가 10살 가까이 나는 아주 큰 언니. 심지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언니라인인 제아, 미료, 나르샤보다 나이가 1살 더 많다. 그래도 꽤 동안이라 31세의 나이에 교복 광고를 찍기도 했다.[28] 가희 탈퇴 후 2012년 ~ 2016년 탈퇴[29] 보람 탈퇴 전까지는 최연장자 아니었다. 탈퇴 후에는 최연장자이다.[30] 막내인 지연을 제외하고 멤버별로 돌아가며 리더를 맡았다.[31] 리더 겸 보컬&래퍼. 7살 많은 산다라박박봄을 다스렸다.[32] 매우 드문 외국인 리더. 에프엑스가 신인 시절이었을 때는 한국말이 서툴러서 인터뷰 때는 루나가 대신 했다.[33] 다만 f(x)에서 맏언니 빅토리아와 둘째 엠버가 모두 외국인이기에 만약 한국인 중에서 리더를 뽑았다면 루나가 리더가 되었을 터인데, 루나는 빅토리아보다 6살 어리다. 또한, 엠버 92년생, 루나 93년생, 설리와 크리스탈은 94년생인데, 빅토리아 혼자 87년생이다. 나이가 동떨어져 있는 셈. 참고로 빅토리아는 1~2년 선배인 소녀시대, 샤이니 멤버 전원보다 연상이며(각 팀 최연장자인 태연과 온유는 둘 다 89년생으로 빅토리아보다 2살 어리다), 4~5년 선배인 동방신기, 천상지희, 슈퍼주니어와 나이대가 비슷하다. 그 중에서 스테파니와 려욱은 빅토리아와 동갑이고, 최강창민과 규현은 빅토리아보다 연하.[34] 동갑내기인 고우리, 오승아가 있지만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것을 감안해서인지 리더가 되었다.[35] 참고로 고우리는 빠른88, 오승아는 88년 9월생, 김재경은 88년 12월생.[36] 나이로는 팀에서 둘째.[37] 나인뮤지스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온갖 고초를 겪으며 팀을 굴러가게 만든 멘탈보살. 데뷔 직전 6명의 멤버가 빠지고, 이후에도 탈퇴와 영입을 거듭한 팀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본인은 나중에 소속사측에서 재계약을 안 해주어 탈퇴.[38] 8인 체제로 활동을 한 시기에는 리더가 공식적으로 없었다.[39] 맏언니였던 현아가 리더역할을 담당하였다.[40] 원래 나인뮤지스A에서만 리더를 담당했으나 멤버들의 잦은 재계약 불발로 미니 6집 활동부터 공식적으로 나인뮤지스에서도 리더를 맡게 되었다.[41] "롱마마"라고 불리는 리더십이 있으며, 말 한 마디로 에이핑크 전 멤버들의 재계약을 이끌어냈다.[42] 그룹 자체가 아직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U.F.O 이후 공부하세요 까지의 18개월의 공백동안에도 팀을 잡아줬다.[43] 추가 영입으로 팀에 합류했음에도 리더의 자리를 맡았다. 이유로는 풍부한 가요계 경력과 맏언니라는 점, 그리고 팀 합류 전까지 회사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던 점 등이 참작된 듯하다. 눈물이 많고 공감을 잘 하는, 엄마같은 리더이다.[44] 팀 내 공식적인 리더는 아니다. 하지만 팀내 최연장자이고, 누가 봐도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45] 리더 겸 메인래퍼. 보통 리더는 최연장자가 맡지만 이쪽은 팀에서 둘째...였는데 갑작스런 이유로 최연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앞에서 서술했듯 이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팀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46] 나이는 차오루가 많으나, 중국에서 와서 의사소통 문제로 처음부터 재이가 담당했다. 원래 성격이 털털해서 잘 맞는듯.[47] 원래 1991년생 동갑이던 리세가 애슐리보다 생일이 빨라서 리세가 맏언니였으나, 리세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팀의 리더와 맏언니를 겸하게 되었다.[48] 불의의 사고로 2명의 멤버를 잃는 큰 슬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해체에 이르지 않고, 리더 겸 맏언니로서 두 동생 소정주니를 잘 챙겨서, 결국 3인조로 컴백하는데에 성공하기까지 이른다. 사고 이전에도, 'So Wonderful' 활동 마감 리뷰 영상에서, 은비가 눈물을 흘리며, 항상 고생하는 리더인 애슐리에게, “사랑해, 내가 진짜 사랑하는 거 알지?” 라고 고백했었던 점에서,[241] 애슐리가 멤버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리더임을 엿볼 수 있었다. 비록 멤버들 사이에서는 애기 같은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하고, 눈물도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외유내강형' 리더라고 볼 수 있다.[49] 최초의 걸그룹 리더 출신 트로트가수.[50] 5개의 앨범을 낸 배드키즈는 앨범마다 멤버가 다 다르다. 멤버가 교체될 때 혼자 꿋꿋이 버텨 처음부터 계속 남아 있는 리더다. 2016년 초에는 솔로 데뷔도 했다.[51] 데뷔 며칠 전 터진 걸그룹 역사상 최악의 루머와 여러 사건에도 7년간 멤버의 불화 없이 팀을 지탱하였던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세 리더이다. 팀 내에서 가장 최연장자이며 연습생 경력도 가장 길다. 각자 개성이 매우 강한 7명의 동생들을 특유의 직설화법과 단호한 어조를 통한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이끌면서도 동시에 항상 매사에 솔선수범 하고 힘들어하는 멤버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주는 등 멤버들을 세심하게 하나하나 케어하는 엄마와 같은 따스함으로 팀을 이끈다. 매우 교과서적이고 정석적인 리더이며 7명의 동생들 모두 리더를 잘 따르고 의지하며 항상 리더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52] 하루가 멀다하고 동생들 장난에 당하며 살지만 공석이나 방송에서는 멤버들을 훌륭히 통솔한다. 받아줄 장난을 다 받아주면서도 불구하고 리더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며 멤버들이 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소원의 말을 칼같이 듣는다. 오죽하면 소원의 별명 중 하나가 쏘각하.[53] 초창기때는 고은이 연장자가 아니었지만, Chocolate Cream으로 본격적인 앨범을 발매할때부터 연장자였다.[54] 원년 리더인 소민 탈퇴후 공식적인 리더는 없으나 채원은 라디오에서 밝히길 채경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당시 맏언니였던 자신이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했으며 이제 그 역할을 채경에게 넘겼다고 말한바 있다. 채원이 멤버들을 뒤에서 챙기는 자상한 엄마 타입이라면 채경은 리더십이 강하여 동생들을 앞에서 잘 이끌어주는 아빠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55] 채경은 팀에 중간 합류했으나 최연장자일 뿐만 아니라 회사에 들어온 연수나 가요계 첫 데뷔시기, 연습생 기간이 다른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길다. 더구나 소속사에는 반드시 리더를 맡는 전통이 있다.[56] <그 길에서>때만 리더였다.[57] 최연장자 나연이 아닌 중간 나이의 지효가 멤버들간 투표를 통해 리더를 맡았다. 본인의 리더십과 함께 JYP 연습생 10년차의 경력이 인정된 듯하다. 때문에 연습생 10년차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58] 맏언니가 아닌 둘째이다. 생년월일순으로는 팀에서 넷째.[59] I.O.I에선 아예 멤버들이 뽑은 리더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공식적인 리더가 됐다. 팀의 최연장자인데다 프로듀스 101 때 그룹 배틀과 포지션 평가, 최종 데뷔 평가 때 리더를 맡아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 게 큰 요인이며 PRISTIN까지도 이어져 거기서도 리더 겸 최연장자가 되었다.[60]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24인조 걸그룹 리더스, 솔로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다.[61] 보기 드문 막내리더였지만 마은진이 재합류하면서 막내 타이틀을 물려주게 되었으며 후일 두번째 걸그룹 리더출신 트로트가수가 되었다.[62] 막내리더는 아니지만 두번째로 팀에서 어리며, 하은이 들어오기 전엔 막내였다.[63] 빅토리아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리더.[64] 밍스 시절부터 꾸준히 리더를 맡고 있다. 첫 데뷔 부진과 이후 팀 재편 - 재데뷔라는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한명의 이탈 없이 그룹을 통솔하고 있다.[65] 5인조 시대는 리더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7인조로 재편성되고 나서는 소희가 리더가되었다. 그러나 소속사 IOK로 이적 이후 채정으로 변경했다.[66]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리더보다는 캡틴이라고 많이 불린다.[67] 원 소속 그룹에서는 본인이 리더가 아니었지만 같은 프로 남자 동기 그룹처럼 서열상 둘째임에도 투표로 리더가 되었다.[68] 공식적인 완전체 리더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69] 이달의 소녀 1/3 - 하슬(★), ODD EYE CIRCLE - 김립(★), 이달의 소녀 yyxy - 이브[70] 아이니 탈퇴 후 그룹의 막내인 아랑이 차기 리더로 결정되었다. 리더가 막내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71] 역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선배 그룹 리더들처럼 제일 연장자가 리더가 되었다.[72] 아이즈원 츄에서 다른 11명의 멤버들이 투표를 하는 척 몰래카메라를 했고, 속았으나 결국 훈훈하게 끝났다.[73]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그룹의 이미지가 실추된 상황에서도 팀을 잘 이끌었다는 팬덤의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즈원 멤버들은 유난히 더 권은비를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각종 생일 라이브나 아이즈원 츄와 같은 리얼리티(3번째 컴백쇼)에서 잘 드러난다.[74] 팀 내 최연장자는 쥬리이지만, 일본에서 활동하다 온 걸 감안해서인지 팀 내 둘째이자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연희가 리더를 맡았다.[75] 팀 내 공식적인 리더는 없지만 맏언니로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76] 빅토리아 같은 외국인 리더.[77] 2004년생으로 아이돌 리더로는 꽤 어린 축에 속한다. 보이그룹 중 똑같이 2004년생인 ENHYPEN정원도 있긴 하나, 정원의 생일이 더 빠르다. 2023년부터 팀의 맏언니인 상아에게 리더 자리를 내주었다.[78] 팀 내 최연장자는 가을이지만, IZ*ONE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는 점 때문에 리더가 되었다.[79]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리더뿐만 아니라 부리더가 있다.[80] 메인댄서도 겸한다.[81] f(x)빅토리아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한 공식 단독 외국인 리더다.[82] 현존하는 아이돌 리더 중 최연소 리더. 게다가 팀 내에서 생일순으로는 첫째, 둘째도 아니고 끝에서 둘째이다. 다만 팀 내에서 현재 회사에 가장 먼저 입사했으며 연습생 경력도 팀 내에서 가장 길다.[83] 일례로 베이비복스의 막내 윤은혜와 맏언니 김이지는 5살 차이다.[84]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과 맏언니 태연의 나이차는 단 2살이다.[85] 중학교를 졸업하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같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같은 예고 입학을 통해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기 수월해진다는 이점도 있다.[86]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투표 콘텐츠를 통해 데뷔하는 경우. 대표적으로 아이오아이전소미, 프로미스나인백지헌, IZ*ONE장원영, X1남도현, CLASS:y리원·지민·보은·선유는 중학생의 나이로 데뷔했다. 특히 장원영의 경우 위에 적혀있듯 법적인 문제로 해당 서바이벌 프로그램 생방송을 밤 10시 이전에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87] 보이그룹의 경우에는 막내가 리더사례가 딱 한 번 있었으나 2016년 11월에 막내 멤버의 탈퇴로 인해 막내가 리더그룹이 한 팀 더 생겼다.[88] 전자의 경우 유진가 81년생, 바다가 80년생이고 후자의 경우 송지은, 정하나한선화가 다 같은 90년생이고 리더인 전효성이 겨우 한 살 위다. 생일로 따지면 슈, 한선화가 막내겠지만 어차피 다들 친구먹은 사이라 막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89] 원더걸스 데뷔 초창기에는 89년생인 선예, 예은이 언니라인, 92년생인 선미, 현아, 소희가 막내 라인이었다.[90] f(x)에선 87년생인 빅토리아가 맏언니, 94년생인 크리스탈설리가 막내 라인으로 불렸다.[91] 태연, 써니(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유리(소녀시대), (구)제시카 모두 89년생으로 그룹 내 맏언니들이다.[92] 여담으로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은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쭉 팀 내 다른 멤버 언니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93] 반면 보이 그룹에는 막내가 최장신인 경우를 찾아보기가 꽤 힘든데,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성장기가 더 늦게 끝나기 때문이다.[94] IVE로 재데뷔한 이후에는 막내가 아니게 되었다.[95] IVE로 데뷔한 2022년 기준 스스로 173cm라고 말했다.[96] 강지영은 2008년 데뷔 초부터 별명이 '거대 아기', '자이언트 베이비'였다.[97] 설리의 2009년 데뷔 당시 별명이 f(x) 멤버 및 SM 내부에서는 '설리버'였고, 팬덤에서는 '설리펀트'였다.[98] 94라인 - 강지영, 권소현, 설리, 크리스탈, 수지[99] 참고로 강지영과 설리 둘을 일컬어 계란커플이라고 부르는데, 흰자는 설리를, 노른자는 강지영을 말한다.[100] '자이언트 베이비'의 시초들이었던 강지영은 2014년에 카라에서 탈퇴했고, 설리는 2015년에 f(x)에서 탈퇴했다.[101] 소속사에서 이희진에게 막내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주기 위해 생년월일마저 조작했을 정도다. 한 때 1980년 2월 21일생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프로필은 1979년 5월 16일로 모두 수정되어 있다.[102] 베이비복스 막내 기믹을 맡았던 이희진과 같은 1979년생이지만 12월생으로 생일로 따지면 진짜 막내이다. 막내면서 동시에 메인보컬을 맡았다. 사실 이희진이 동안이기도 하였지만, 차유미가 노안이었다.[103] 사실상 걸그룹 막내 겸 비주얼 담당 라인의 시조이다.[104] 물론 파파야 팀 자체는 해체되었지만, 이후 비주얼 면에서 급성장한 케이스.[105] 쥬얼리 1기 당시 막내였다. 나이는 당시 서인영과 조민아와 동갑인 84년생.[106] 쥬얼리 3기 당시에 86년생 동갑내기였다. 하주연은 6월생, 김은정은 11월생[107] 선데이도 스테파니와 마찬가지로 87년생이지만 스테파니는 10월생, 선데이는 1월생이라 선데이는 86년생 다나와 말을 놓는다. 그러므로 실질적 막내는 스테파니.[108] 데뷔 당시 18살로 비아이돌 컨셉의 그룹들 중에서도 상당히 어린편에 속한다.[109] 비주얼이 발전한 케이스인데,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그룹 자체가 비주얼 발전이 눈에 띄는 그룹이기는 하다.[110] 막내온탑의 기질이 있다. 81라인 언니들 셋을 놀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이 때 나머지 세 멤버가 당해주곤 한다. 멤버들이 가인이 놀릴 때에만 져주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는 게 포인트.[111] 살짝 애매한게 원래 리더인 남규리의 탈퇴후 리더가 되었는데 남규리가 해체 전 마지막 앨범에 참여하면서 돌아와 마지막 앨범 활동의 리더는 누구라고 말하기 어렵다.[112] 빠른 년생인지라 김연지랑 사실상 동갑이긴 하지만 자신을 소개할 때 "씨야의 막내 이보람입니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막내 포지션이 맞다.[113] 비주얼, 키, 노래 실력 모두 활동할 수록 발전한다. 특히 키는 데뷔 때는 2번째로 컸으나, 활동 중간에 예은을 제치고 최장신이 되었다. 나름대로 이 쪽도 자이언트 베이비. 데뷔 초에는 워낙 동안인 소희와 어정쩡했던 코디 때문에 노안 소리도 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노안에서 벗어나고 있다.[114] 이 네 멤버들은 전부 92년생 동갑이다. 생일은 나열된 순서대로 선미, 현아, 소희, 혜림 순.[115] 2022년 카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복귀했다.[116] 유닛 소녀시대-태티서에서는 막내이자 리더로 있다.[117] 윤아는 소녀시대-Oh!GG 한정으로 막내이다.[118] 오렌지캬라멜 한정으로 막내 포지션을 유지한다.[119] 비주얼 담당.[120] 리드보컬, 비주얼 담당 겸업.[121] 이 두 멤버는 94년생 동갑이다. 다만 생일은 설리가 더 빠르다.[122] 팀 내 비주얼 담당.[123] 특유의 카리스마로 언니들을 손아귀에 쥐고 흔드는 막내온탑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막내 느낌은 별로 안 난다.[124] 한 살 차이로 막내지만 팀 내 최단신, 동안이며 주간 아이돌의 팀원 인기투표에서 65%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출발 드림팀에서의 씨름 우승 등 활약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덕.[125] 막내온탑.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렇지, 찬미 본인이 20대 중반이 된 현재는 찬미가 리더였어도 괜찮았겠다는 의견이 종종 나올 정도로 똑부러지고 말도 잘하며 생방송에서 나머지 네 명의 멤버들을 통솔하며 진행까지 할 줄 안다.[126]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가영과 함께 원년멤버이며, 섹시를 담당하고 있다.[127] 근데 앞 분의 키가 커서 막내 느낌이 잘 안 나 보통 은교가 막내 역할을 많이 담당하는 편. 생일도 더 느리다.[128] 탈퇴했다.[129] 초창기와 달리 성인이 되면서 비주얼이 상승했다는 멤버들과 팬들의 반응이 있고 몇몇 언니들이 너무 어려보인다는 점도 있다. 정예인의 연습생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했을 정도로 매우 짧았기 때문에 데뷔 초에는 언니들의 장난에 많이 당했지만, 이후 연차가 쌓이고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그야말로 막내온탑이 되었다. 클라이밍이라고 부를 정도로 기어오르기 전문가가 되었는데, 클라이밍의 주요 대상은 숙소 시절 룸메이트이자 한때 위층 주민이었던 둘째 유지애다.[130] 이쪽도 최장신 막내이지만 언니들과 키가 같았다가 커진 게 아니라 처음 데뷔할 때부터 가장 컸다. 언니들도 키가 자라고 본인도 키가 같이 자라서 현재는 매우 크다.[131] 막내이면서 같이 데뷔한 다른 걸그룹 막내들보다 나이가 많으며 여자친구의 유주와 동갑내기다.[132] 외모가 꽤나 성숙한 편인지라, 팬이 아닌 대중들은 엄지와 동갑이란 사실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아는 형님 에서도 이 사실을 몰라 다른 멤버에게 부러운 것을?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이수근이 "엄지의 젊음?"이라고 하자 "나 엄지랑 동갑이야!"라며 버럭하는게 압권. 게다가 여자친구 가족 목격담에서는 신비씨 남동생 면회라는 말을 듣고 신비 본인이 기절초풍했는데 남동생이 아니라 2살 연상의 오빠였다.[133] 기본적으로 신비와 동갑내기지만 신비보다 생일이 늦어 공식적으로는 엄지가 막내 취급당하는 경우가 많다.[134] 2000년생.[135] 99년생.[136] 별이가 탈퇴하면서 새롭게 영입되었다.[137] 최초 2001년생 여자 아이돌이자, 같은 그룹의 양예나와 함께 음악 방송에 출연한 최초의 2000년대생 및 21세기생 아이돌이다. 2015년 8월 데뷔 후 2017년 5월까지 최연소 걸그룹 멤버 타이틀을 무려 2년동안 유지했으나 2017년 6월에 2002년생인 앨리스가린이 데뷔하면서 그 타이틀을 내주었다.[138] 이쪽도 99년생들이다. 쯔위가 생일이 더 느려서 공식적 막내는 쯔위이다.[242] 단, 하는 행동이나 키는 채영이 더 막내에 어울리기에 진짜 막내 취급은 이쪽이 더 받고, 반면 쯔위는 언니들을 저격하는 실세 막내온탑으로 등극했다.[139] 연정이 합류 전에는 다영이 생일이 더 늦어서 막내였지만, 연정이 다영보다 늦다. 3명 모두 99년생.[140] 이쪽은 막내이면서 센터도 담당하고, 외국어 능력도 보유했으며 덕후몰이 1인자이기도 하다.[141] 생일은 리사(3월생)가 로제(2월생)보다 약 한 달 느리다.[142] 밍스 시절엔 다미가 막내였다.[143] 최초 2002년생 여자 아이돌.[144] 2003년생. 데뷔 당시 대한민국 최연소 아이돌이었다. 데뷔 당시 그렇게 큰 키는 아니었지만 성장하여 이채영과 함께 장신을 맡고 있고 이에 모자라 언니들을 은근히 디스하는 막내온탑으로 슬슬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나이 공격을 계속해서 꽂아넣으며 언니들의 멘탈을 흔들어놓고 있다.??:그만 그럼에도 언니들의 눈에는 그저 애기다, 애기[145] 이외에도 흥이 넘쳐 흐르는 언니들의 억제기 역할도 맡고 있다. 특히 팀 내 최고의 하이텐션인 분을 오로지 말 만으로 제압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멤버 역시 지헌이다.[146] 2007년생. 데뷔일 기준 만 12세 359일로 역대 최연소 걸그룹 데뷔멤버이다. 전 막내인 채연과 예서, 민지의 경우 한때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한동안 가지고 있었다.[147] 둘 모두 소속 그룹에서는 막내가 아니었다. 이현주는 APRIL 활동 당시 셋째였고 이수지는 디아크, 리얼걸 프로젝트 모두 천재인에 밀렸다. 여기서는 같은 98동기 막내지만 엄밀히 따지면 3월생인 이수지가 2월생인 이현주를 제치고 진짜 막내이다.[148] 탈퇴 후 재합류[149] 2004년생.[150] 프로듀스 101 선배 그룹인 아이오아이의 막내 전소미와 공통점이 많은데 이 쪽도 막내이면서 그룹의 센터이자 IZ*ONE 내에서 덕후몰이 멤버 및 비주얼들 중 한명이고 그룹에서 영어 담당이자 한국 멤버들 중 일본어 능력 상위권으로 외국어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다른 점이 있다면 키는 최장신이지만 외모나 하는 행동은 애기 같아서 누가 봐도 막내이다.[151] 이제는 JYP 걸그룹의 전통이 된 가장 키 큰 막내 겸 비주얼 담당 포지션(수지 - 쯔위)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리아, 채령피셜로는 언니들을 자주 괴롭힌다고 한다.[152] 2005년생. 옹알거리는 말투에 귀염뽀짝한 행동으로 언니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종종 언니들을 은근스레 놀리며 막내온탑의 기질을 슬슬 드러내고 있다.[153] 굿데이 시절에는 벨이 막내였다.[154] 2005년생.[155] 윤은 2004년 4월생이고 재이는 2004년 12월생이다.[156] 2006년생.[157] 2007년생.[158] 그룹 내 샤오팅, 김채현과 함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불린다.[159] 2008년생.[160] 2008년생.[161] 2005년 10월 7일생으로 생일이 멤버들 중 제일 늦고 팀에서 유일하게 데뷔 때 만17세가 아닌 만16세였다. 다만 이 그룹은 멤버 전원이 2005년생 동갑내기인지라 막내를 굳이 따지는 게 무의미하다.[162] 2008년생.[163] 2009년생.[164] 2008년생.[165] 2009년생.[166] 2011년생으로, 한국 아이돌 최초의 2010년대 출생 아이돌이자 현직 걸그룹 및 한국 아이돌 전체를 통틀어 최연소 아이돌이다.[167]설현이 유명해진 이후 AOA는 센터 자리가 유동적이다. 나인뮤지스경리 영입 이후 센터 자리가 유동적이었고, 소녀시대Gee 이후 태연 등 센터 자리가 많이 유동적이었다.[168] 정작 본인도 멤버 한명을 고정시켜두는 안무를 만들지 않는다.[169] 프로듀스 48 3화에서 팀의 센터 강다민과 별개로 메인보컬에서 터뜨려 막대한 표몰이를 통해 팀 승리를 홀로 견인한 야부키 나코, 프로듀스 101 4화에서 팀의 센터 정채연과 별개로 아무런 타이틀 없는 서브2 자리에서 최다득표를 쓸어담아 처참한 경연 퀄리티와 관계없는 승리에 일조한 전소미 등의 예가 있다.[170] 이것은 방송에서도 참가자들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바 있다. 프듀 1시즌 1차 경연 무대에서 '아이러니' 1조의 센터는 박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세정이가 센터인 줄 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장면이 있었다. 또한 2차 뱅뱅팀 경연 무대에서 실제 센터는 전소미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김청하가 센터 아니었냐며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171] 뛰어난 비주얼 + 고정 대형에서 항상 센터였다. 씨야의 무대를 보면 항상 이보람-남규리-김연지 순으로 서있는 것을 알 수 있다.[172] Tell Me활동때 공식 센터. 현아가 도중 탈퇴하여 소희가 센터에 섰다.[173] 걸그룹 센터의 원조이자 아이돌 계에서 센터 포지션을 최초로 확립시킨 아이돌이다. 데뷔 때부터 소녀시대의 얼굴 마담으로서, 뛰어난 비주얼과 기럭지로 유명했다. 그에 따라 대부분의 센터를 도맡아 하며 '센터 윤아'라는 말을 만들어 냈고, 이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174] <Gee> 이후 태연이 센터에 서는 경우가 윤아 못지않게 굉장히 많았다. 특히 2015년 라이언 하트의 도입부는 태연이 센터 포지션이었다. 유닛 태티서에서는 태연이 센터였다. 티파니는 키싱유 활동에서 센터 포지션을 맡기도 했고 다른 멤버들도 곡에 따라 센터를 맡게 되면서 2009년 이후의 소녀시대는 센터의 자리가 유동적인 편이다. 그래도 ‘소녀시대 및 걸그룹 센터의 정석은 윤아’라는 평이 지배적. 2022년 15주년 기념 컴백 당시,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후렴구 및 엔딩 센터에 서며 다시 한 번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 센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7년에는 10년 동안 센터를 유지한 걸그룹 멤버로 페이스북에 뜨기도 했으며, 2020년대 현재에 이르러서도 K-POP 역대 최고의 걸그룹 센터로 가장 많이 언급된다. 비단 걸그룹 센터뿐 아니라 '센터' 그 자체를 의미할 때에도 윤아가 언급되곤 한다. “자고로 센터라 하면 소녀시대 윤아.”[175] 2022년 기준 173cm의 장신으로 꿀벅지로 유명해졌으며, 애프터스쿨 멤버들 중에는 물론, 다른 88년생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거의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176] (구)원더걸스 시절에도 아주 잠깐이었지만, 센터 자리를 맡은 바 있다. 이후 Tell Me에서도 원래 현아가 센터였으나,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고 소희가 센터에 섰다.[177] 티아라 멤버들 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안무 대형이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속사 측에서 밀어주는 인상이 강하다.[178] f(x)의 무대를 보면 센터에 자주 선다. 그룹의 정체성과 같은 멤버이다.[179] 우월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대명사로 불려졌다.[180] 나인뮤지스의 메인보컬과 메인댄서와 동시에 비주얼 담당이며, 나인뮤지스 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이 알려진 센터 멤버이다. 전 원더걸스 멤버이자 4minute의 멤버였던 현아와 함께 대표적인 섹시 여성 아이돌로 자리잡았다.[181] 경리가 합류하기 전 까지 사실상 센터를 맡았다.[182] 다른 아이돌 센터가 외모나 몸매, 피지컬로 센터로 되었다면, 효린은 커리어 그 자체로 씨스타에서 센터가 되었다. 씨스타가 가장 성공한 걸그룹에 각각의 멤버 인지도가 높다면, 효린은 그 그룹의 리더 겸 음색을 살리는 넘싸벽 보컬은 물론, 댄스, 랩까지 모두 잘해 그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현재까지도 씨스타하면 효린부터 거론될 정도로 센터 비중으로 자리잡았으며, 2022년 지금도 태연처럼 주기적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퀸덤 2에 출연해서 1차 2차 연속 1위를 차지하고 1인 소속사 까지 차릴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다.[183] 본인의 캐치프라이즈부터 '에이핑크의 중심'이다. 이 문구는 원래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 딱 중간 나이라는 의미였지만 이후 센터로써의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에이핑크의 중심, 즉 센터 역할을 맡는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184] 권나라 외에도 앨리스가 센터 분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185] 센터 분량이 가장 많다.[186] 설현이 뜨기 전까지는 연장자에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초아가 금단발 비주얼로 AOA를 급부상 시킨 센터 비중이었다. 1990년생인 초아는 당시 세는 나이로 25살이라 반오십 단어를 본격적으로 유행시켰다. 많은 AOA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초아가 센터에 있었고, 실제 센터 분량은 초아가 더 많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단발머리, 사뿐사뿐은 아예 초아가 메인 센터까지 자리잡았다. 설현이 센터에 올라온 이후인 일본 활동에서는 여전히 초아가 센터였다. 초아가 탈퇴한 이후 AOA에 하락세가 오는 등 위험요소가 될 만큼 매우 중요한 포지션 이었다. 설현이 본격적으로 센터 분량이 많아진것은 초아 탈퇴 이후였다.[187] 위아래와 함께 EXID가 급부상 된 원인이 하니의 직캠 덕분이다. 또한 위아래 직캠 영상들 중에서 하니의 직캠만 3600만으로 대부분의 여자 아이돌 직캠들 중 거의 독보적으로 높다.[직캠] [189] 거의 모든 활동곡의 엔딩에서 센터를 전담한다. 그룹 내 메인댄서 슬기와 함께 후렴구의 센터를 담당한다.[직캠] [191] 댄스팀 출신 걸그룹 센터는 대게 리더가 맡고 있다.[직캠] [193] 봄의 나라 이야기 때부터 최근 곡인 LALALILALA까지 모든 뮤직비디오나, 전체 안무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그룹의 이미지와 정체성도 담당하고 있다.[194] 데뷔초에는 탈퇴한 멤버가 센터였지만 프로듀스 101 이후 아이오아이에 발탁되고 인기가 많아진 정채연이 <그 길에서> 활동 때부터 센터를 맡고있다.[195] TWICE의 활동곡에서 센터 분량을 많이 차지한다. 리드보컬 겸 리드댄서를 맡고 있어 후렴구와 인트로 등에서 센터를 담당하며 대중들에게 센터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196] 유정은 하이힐 활동부터 센터. 다만 4인조가 된 2021년 롤린 역주행부터는 4인조 그룹 특성상 리더 민영과 같이 고정 센터에 서는 편이다. 일명 언니즈 라인으로 부른다. 실제 롤린에서의 센터 분량도 민영이 더 많다.[197] 부탁해 활동부터 센터.[우승]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보장된 혜택이다.[199] 데뷔 이후 대부분의 타이틀 곡 안무에서 센터에 선다. 다만 연우를 센터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200] 역대 타이틀 곡에서는 모든 곡에서 엔딩 센터와 오프닝 센터를 차지하였다. 공식 포지션은 아니지만 춤 실력이 메인댄서급이며, 곡의 프로듀서이기도 하기에 해당 곡의 느낌을 잘 살린다.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답게 파트 자체도 많은 편이며, 그에 따라 센터로서의 능력이 잘 드러난다.[우승] [202] 프로듀스 48 참가 당시부터 모태센터로 많이 언급되었다. 다만 한성수 프로듀싱 체제가 끝난 이후로는 김민주나 사쿠라가 센터 역할을 맡았다.[203] 비주얼, 보컬, 랩, 댄스 등 모든 포지션을 맡고 있다. 대부분의 곡에서 첫 파트를 맡으며, 안무에서도 맨 처음에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식 대형에서도 항상 센터에 선다.[204]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 담당이며, 댄스브레이크와 엔딩의 센터 비중이 많다. 다만, 팀의 올라운더인 예지도 류진 다음으로 센터 분량이 많으며, CHECKMATE 활동에서는 류진을 제치고 티저 이미지와 무대 오프닝에서 센터를 차지했다. 또한, 대부분 엔딩 포즈의 센터는 류진이 담당하는데 가끔씩 예지가 담당하는 타이틀곡이 나온다.[205] 서브보컬, 리드댄서와 그룹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206] 후렴구나 댄스 브레이크에서 항상 센터의 자리에 선다.[207] I AM부터는 밀어주기가 덜해졌으나 After LIKE 때까지만 해도 후렴구는 거의 장원영이 하였다.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과 섰을 때도 항상 가운데에 있기도 하다.[우승] [209] 팀 내 메인보컬 포지션까지 맡고 있어서 센터에 서는 비중이 많다. 주로 노래의 시작과 엔딩 및 후렴 부분에서 다 센터를 서며, 공식적인 석상에서도 센터의 자리에 선다.[우승] [211] 데뷔곡 I'm your gir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남성팬과 여성팬을 끌어모았고, 현재도 그룹에서 코어팬이 가장 탄탄한 멤버이다.[212] 귀여운 외모 + 후반으로 갈수록 향상된 노래실력으로 파트 분량도 1위를 차지하면서 확고한 코어팬덤을 보유했다.[213] 2022년 기준 173cm의 장신으로 꿀벅지로 유명해졌으며, 애프터스쿨 멤버들 중에는 물론, 다른 88년생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거의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214] 이쪽은 몸매로 떴다.[215] 데뷔 초 단발머리와 눈웃음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그룹을 알리고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현재도 코어팬이 탄탄한 멤버.[216] 데뷔 초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얼굴로 수많은 남성 팬과 여성 팬을 끌어 모았을 뿐 아니라 최초 솔로 OST 곡인 <만약에>의 대히트로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다. 더불어 지금도 솔로 활동과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덕에 꾸준히 팬 유입을 하고 있으며 2세대 걸그룹 중 가장 큰 개인 팬덤을 가지고 있다. 2022년 최근에는 걸그룹, 가수 브랜드 평판, 가장 많이 검색된 여자 아이돌 1위에 기록되기도 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BLACKPINK를 제외한 걸그룹 멤버 내 1위이다.[217] 팀 내에서 뿐 아니라 아이돌계 자체에서 대중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멤버이며 그에 못지 않게 코어팬 또한 탄탄하다. 뛰어난 비주얼과 꾸준한 연기 및 모델 활동으로 2022년 현재까지도 연예인 브랜드 평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218] 티아라 멤버들 중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안무 대형이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속사 측에서 밀어주는 인상이 강하다.[219] 나인뮤지스의 메인보컬과 메인댄서와 동시에 비주얼 담당이며, 나인뮤지스 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이 알려진 멤버이다.[220] 덕후상으로 데뷔초 걸스데이를 알린 1등 공신.[221] 응답하라 1997을 포함한 드라마 활동 + 솔로 활동으로 팀 내에서 단연 1등이다.[222] 초아의 덕후몰이로 인해 AOA가 상당히 발전하였다.[223] 팀 내 만능 센터이자 맏언니라 불리며 덕몰이를 한다.[224] 가장 큰 해외 코어.[225] 뛰어난 보컬 실력과 비주얼 덕에 팀 내 한국 개인 팬덤이 압도적으로 세다. Kep1er 팬카페와 UNIVERSE에서 언급 수, 하트 수 및 즐겨찾기 수가 가장 많고, 정식 데뷔 전부터 팀 내 유일하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개인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데뷔 후엔 팀 내 유일하게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룹 내 포카의 시세가 가장 센 멤버이다. 국내 팬 못지 않게 해외 팬덤도 상위권에 속한다.[226] 비주얼 멤버인 데다 준수한 춤 실력도 갖고 있고 외국인 멤버라 그런지 해외 팬덤이 상당히 세다. 요즘의 한국의 중국에 대한 감정을 고려하면 중국인인 것에 비해 국내에서도 평이 좋은 편이다.[227] 이런 면이 흥행과는 별개로 그룹 내의 배분에서 단점으로 올 수 있다.[228] 멤버는 써니, 효연, 강지영, 수지, 엠버, 고우리, 보라가 출연하였는데 김예원만 이름이 없는 아이돌 가수였다.[229] 다만 보컬에서는 호평받지 못하는 편으로, 올라운더로 분류되기는 어렵다. 포미닛의 올라운더는 전지윤이다.[230] 이 별명이 나온 결정적인 이유는 김현아의 원더걸스 시절 이력이다.[231] 정확히는 2PM이 해외 수입도 있어서 더 벌어준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이 언급한 바 있다.[232] 지금의 나인뮤지스를 있게 해준 장본인이다.[233] 이후 해체 직전의 그룹이 메이저 시장까지 올라온 케이스에 부합하는 그룹은 단 하나 밖에 없으며, 이쪽은 멤버 개인이 아닌 전체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다.[234] 러블리즈로 데뷔하기 전 앨범으로 치면 베이비소울, JIN, 유지애 역시 각각 솔로 앨범이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이었기에 활동을 따로 하지는 않았으나 베이비소울은 2019년 4월 자작곡인 '조각달'로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이후에 류수정이 팀 내 두번째로 2020년 5월 솔로앨범으로 활동.[235] I.O.I는 프로듀스 101으로 전 멤버가 개인 팬덤과 인지도가 높았으므로 I.O.I에서는 원탑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236] KBS 신인 연기상 수상, 윤아와 공동 수상한 서울 대상 인기상[237] 김세정과 아이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더군다나 같은 아이오아이 멤버인 강미나나, 같은 프듀 출신인 나영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래도 강미나의 활약이 꽤 많은 편이라 이 분야의 종결자까지는 아니라는 평이 있었다. 그러나 창조영 2020 참가를 위해 중국으로 떠난 멤버 샐리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정과 미나에게 인기가 쏠려 있어서 심적 고통이 컸음을 토로했던 것을 보면 세정, 미나와 나머지 멤버들의 격차가 상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결국 인기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는 변함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238] 원탑과 다른 멤버들의 지명도, 인지도 차이가 컸던 것으로 유명한 미쓰에이와 포미닛조차 음방 1위와 신인상을 거머쥘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그러나 이건 소속사의 기획 능력과 곡의 퀄리티가 높았기 때문이며 이 두 그룹은 워낙 원탑 멤버의 존재가 컸을 뿐이지, 나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있었다.[239] 그래서 모모랜드에서의 낸시의 모습을 못 알아보고 그저 이름도 똑같은데 아역 모델 시절의 낸시와 엄청 비슷하게 생긴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240] 오죽하면 "빌리 츠키"의 빌리를 그룹명 말고 성씨로 아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