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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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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 2008년에 시외곽으로 이전한 터미널. 이렇게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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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모습은 황량 그 자체다. | 승차장. 1번 승차장(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향)은 앞으로 쭉 가서 지붕이 끝나는 부분에 있고, 뒤에는 22-1번 등이 서는 승차장이 있다. |
1. 개요
경기도 안성시 비봉로 85(가사동 182)에 위치한 종합 버스 터미널. 고로 정식 명칭은 안성시종합터미널이다. 한편, 다른 이름으론 안성공용버스터미널로도 불리고 있다. KD 운송그룹, 금호고속의 버스 폐차 대기장소로 활용하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차한 버스들도 보인다.2. 버스 운행 정보
금호고속이 단독 배차로 서울 ↔ 안성 간 전환시외 버스를[1] 일 39회 운행 중이며,[2] 월~목 1회(금~일 2회) 광주행 고속버스를 운행 중이다. 본래 서울 ↔ 안성 노선에는 동양고속 외에 코오롱고속이 들어갔는데, 금호고속이 인수하면서 배차를 흡수한 것이다.하지만 이 터미널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면 단연 KD 운송그룹. 대전과 서산, 청주[3],
결국 2015년 1월부터는 해당 터미널은 KD 운송그룹의 관할 터미널로 인수되어 관리 중에 있다.
이 터미널 출발 노선 중 충남고속, 금남고속, 중부고속 은 당연히 터미널 내 교통카드 사용이 안 되고,[7] 좌석제를 시행하는 서울남부터미널, 양재역 구간 직통 노선도 교통카드가 안되어 승차권을 끊고 승차해야한다.[8] 대신 이들 노선은 좌석제라 예매가 가능하나, 고속버스와는 달리 매표소에서 표를 다시 받아야 한다.
2018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지방으로 가는 노선들이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 수원이나 천안같이 버스가 자주 다니는 곳도 4~5개 정도 배차가 줄어들었을 정도인데 지방 노선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싹 다 날아가고 특히 청주는 일 3회[9] 운행으로 그냥 타지 말라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그와 대비되게 평택터미널은 노선을 안 줄였다.
2019년 6월 용인 버스 22-1의 터미널 매표 취급이 중지되어, 무인 발권기로 발권하거나[10] 차내에서 현금 혹은 교통카드로 승차해야한다.[11]
2022년 4월 22일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인천국제공항 행은 하루 2회로 감축, 안양/부천행 노선은 아예 운행중단되어 평택역에서 전철을 이용하거나 수원버스터미널로 나가서 대체수단이 되는 대중교통을 찾아야 한다. 또한 청주행도 한때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하루 3회로 운행재개, 충주행은 하루 1회만 운행되어 차라리 평택역이나 평택터미널로 나가 환승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12]
2022년 6월 13일부터 동탄까지 가는 8202번이 개통되면서 평택까지 가서 갈아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13]
2023년 11월 13일부터 이천까지 가는 8203번이 개통되면서 일죽,호국원을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있어서 환승이 안됐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다.
2.1. 고속버스, 전환시외
2.1.1. 수도권
| 수도권 | |||||
| 행선지 | 운행횟수 | 운수회사 | |||
| 서울 | 일 39회 | 금호고속 | |||
|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 안성발 서울행 | ||||
| 경유지 | 소요시간 | 운임 | |||
| 안성시민회관 | 발권불가 | ||||
| 한경대학교 | |||||
|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 |||||
| 대림동산 | |||||
| 공도 | |||||
| 주은풍림아파트 | |||||
| 서울(경부) | 1:10 | ￦ 6,600 ￦ 7,200(심야) | |||
| 운행시간표 | 06:10, 06:35, 06:50, 07:30, 07:40, 07:45, 08:30, 08:50, 09:05, 09:20, 09:40, 10:00, 10:30, 11:00, 11:30, 12:00, 12:30, 12:50, 13:10, 13:50, 14:00, 14:30, 15:00, 15:40, 16:20, 16:50, 17:20, 17:40, 17:50, 18:20, 18:50, 19:20, 19:40, 19:50, 20:00, 20:40, 21:30, 22:10, 23:00 | ||||
| 시외버스 서울경부-안성참조. 이쪽은 경유지가 고속버스 업체의 노선답지 않게 무려 6곳이나 된다. 그렇게 된 건 이유가 있는데 공도읍의 인구가 증가하여 추가 정차를 하게 되었고 터미널이 시 외곽으로 이전했는데 이용률이 너무 저조하여 시내에 살던 지역민과 한경대학교 학생들의 반발이 심했던 터라 원래 시내에 있었던 터미널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한경대, 안성시민회관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학생 할인이 적용된다. 매진이 많을 때는 4401번을 이용해도 되지만, 입석금지인지라 중간경유지에서 4401번의 만석 시에는 고속버스밖에 대체재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요금이 4401번보다는 비싸지만 착석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기에 이용객이 대폭 줄지 않았다. | |||||
2.1.2. 호남권
2.2. 시외버스, 광역버스
2.2.1. 수도권
| 행선지 | 경유지 | 업체 | 배차간격 | 번호 |
| 서울남부[14] | (안성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풍림 | 대원고속 | 1일 14회[평일] 1일 7회[주말] | 8146 |
| 동서울 | (안성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풍림, 가천대, 장지역, 가락시장, 잠실역[17] | 1일 9회 | 8153 | |
| 동탄 | 한경대ㆍ중앙대ㆍ공도정류소ㆍ창의고ㆍ신안2차ㆍ롯데캐슬ㆍ동탄역[A] | 1일 20회[평일] 1일 15회[주말] | 8202 | |
| 수원 | 안성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풍림, 신갈, 영통, 아주대, 수원시청역[A] | 1일 28회[평일] 1일 24회[주말] | 8200 | |
| 인천 | (안성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풍림[24] | 1일 5회 | 8830 |
| 이천[시외] | 죽산. 일죽 | 1일 5회[26] | ||
| 이천[직행] | 동아방송예술대학교ㆍ두원공과대학교ㆍ죽산시장ㆍ일죽터미널ㆍ이천역[A] | 평택버스 | 1일 12회 | 8203 |
| 야탑역 | 안성시민회관, 한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풍림, 판교역[A] | 대원고속 | 1일 20회[평일] 1일 16회[주말] | 8201 |
| 인천공항 | 공도, 평택, 송탄, 오산 | 1일 9회 | 8834 |
2.2.2. 강원권
원주 외에 춘천이나 강릉 등지로 갈 경우 평택으로 가거나 원주행 버스를 타서 원주에서 춘천,강릉행 버스로 갈아타자. 특히 춘천은 원주-춘천간 버스가 수시운행이므로 그냥 원주행을 탈 것을 권한다.| 행선지 | 경유지 | 업체 | 배차간격 | 비고 |
| 원주 | 죽산, 일죽, 문막[32] | 경기고속 | 1일 5회 | [33] |
2.2.3. 충청권
| 행선지 | 경유지 | 업체 | 배차간격 | 비고 |
| 대전 |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안성풍림 | 금남고속 | 1일 4회 | - |
| 청주[34] | 경기고속 | 1일 3회 | 8308번으로 부여. GBIS 조회 가능. | |
| 천안 | 경기고속 · 대원고속, 충남고속 | 1일 12회[35] | - | |
| 충주[36] | 죽산, 일죽, 생극, 용원, 주덕 | 대원고속 | 1일 2회 | - |
| 제천[37] | 장호원, 감곡, 용포, 목계, 엄정, 산척, 백운, 봉양 | 1일 1회 | - | |
| 서산 |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안성풍림, 천안, 아산, 삽교천, 신평, 기지시, 당진, 운산, 음암 | 충남고속 | 1일 2회 | - |
| 태안 |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 안성풍림, 천안, 아산, 신례원, 합덕, 신평, 기지시, 당진, 운산, 음암, 서산, 어송 | 1일 1회 | - |
천안행 일부 시간대에는 아산(온양)까지 연장 운행하며, KD 차량에 한해서만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시간 원주나 이천 출발로 시간이 늦을 수 있다. 이러다보니 중앙대, 대림동산 정류소[38]에는 충남고속은 충남지역 외 라는 이유로 교통카드 단말기를 아예 끄고 기사가 표를 발권하여 승차하라하여 아예 현금이 없고 신용(교통)카드만 소지한 고객은 KD차가 올때까지 그냥 보내고 기다렸다 타는걸 목격 할수 있다. 이유는 이런 정류소들은 매표소 수입문제로 신용카드로 발권이 안되고 오로지 현금으로만 매표할수 있는 정류소다보니 아산(온양)은 천안까지는 신용(교통)카드 사용하여 천안으로 나가서 다시 천안에서 신용카드로 표를 발권하여 아산(온양)까지 환승으로 가는경우도 있다. 실제로 안성에서 아산(온양)은 KD는 아침 10시 시간대만 운행하고 오후 시간 나머지는 다 충남고속에서 운행한다. 따라서 시간대가 안 맞으면 배차가 자주있는 천안으로 가서 환승으로 가는 것. 현재 충청남도 문의 결과 매표소 신용카드 발권불가는 정류소로 문의하라는 답변을 받았으며 단말기의 경우 일부 영업소가 조기에 종료되거나 아예 없는 곳은 이용객편의를 위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무원에게 지시한 상태이다. 하지만 충남 면허 시외버스들은 중간 경유지에서 여전히 교통카드를 사용할수 없다.
2.2.4. 기타
호남, 영남권 노선은 없다. 티머니시외버스에는 영주도 간다고 나와있지만 운행하지 않는다. 영주가려면3. 승차장
- 1. 이천(8203번)
- 2. 천안, 온양(아산), 서산
- 3. 이천, 양평, 원주, 여주, 죽산, 일죽
- 4. 동서울, 진벌리, 장현, 가락시장, 잠실
- 5. 서울경부
- 6. 동탄(8202번), 광주, 강남역, 양재역
- 7. 성남(8201번)
- 8. 서울남부
- 9. 고양, 의정부, 김포, 인천공항(8834번), 평택, 송탄, 오산, 동탄
- 10. 수원(8200번), 서수원
- 11. 인천, 안산, 충주, 제천
- 12. 대전, 청주
- 13. 용인 방면 시내버스(22-1번)
- 14. 평택방면 시내버스(70번, 370번, 380번[40])
- 15. 예비
4. 중간정류소 및 그 외 터미널 목록
-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소[41] 최근 금남고속, 충남고속 교통카드 사용 불가 이슈 때문에 주은풍림정류소에도 전산 발권시스템을 마련하여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특히 비수도권 한정으로 요금이 같더라도 주은풍림에서 구입한 승차권을 공도에서 승차하거나 공도에서 구입한 승차권을 주은풍림에서 승차할 수 없으니 주의.[42]
- 공도시외버스터미널[43]: 만약에 잘못 끊었을 경우 무인발권기에 환불기능이 있으므로 환불 후 새로 다시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다만 같은 행정구역이더라도 대림동산,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장에서는 이 터미널에서 구입한 승차권을 사용할 수 없으며, 반대로 주은풍림아파트에서 구입한 승차권도 역시 공도 이 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없다.
- 대림동산 정류소
-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정문 정류장
- 한경대학교 정문 정류장: 일부시간대 시외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안성시민회관 정류소: 일부시간대 시외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죽산터미널
- 일죽터미널: 수안보, 월악산 등지로 가는 버스는 이 곳을 경유한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정문 정류장: 안성터미널로가는 수도권행 버스 중 일부시간대 차량이 이곳까지 연장 운행한다.
- 두원공과대학교 정문 정류장[44]
상기 정류장 모두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다. 교통카드도 사용 가능하나, 터미널 이용 수수료 등을 감안할 때 왠만하면 승차권을 구입해서 타자. 신용카드로도 승차권 발권이 가능하다. 단중앙대 정류소[45], 대림동산 정류소에서는 아쉽게도 신용카드로 승차권 구매를 할 수 없다.
단, 대원고속 운행 노선중 서울남부 직통, 인천공항 일부시간대 차량은 좌석제 시행으로 교통카드 사용 불가능하고 충남고속, 금남고속은 교통카드 단말기가 있어도 충남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통카드 사용 불가능 안성시 전 지역 중간경유지에서 대부분 승객이 교통카드로 시외버스를 타고 다니는 인식이 유행돼서인지 최근에는 이 업체 모두 아예 충남 이외 지역에서는 교통카드 단말기 자체를 꺼 버리고 운행한다. 현재 충청남도 문의결과 매표소가 조기에 운영을 종료하거나 아예 없는곳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사들에게 지시를 하였고 특히 중앙대, 대림동산등 매표가 안 되는 곳은 교통카드를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한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기사들은 충남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인지 교통카드로 승차하려면 사용을 안 받아주며 매표소가 아예 없는 중앙대 정류장이나 매표소가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대림동산 정류장은 현금으로 승차해야한다. 현금으로 승차해도 거스름돈을 안주는경우가 있어 운임에 맞추어야 한다. 이도저도 안된다면 공도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승차권을 발권할 수밖에 없다.[46]
5. 여담
이 터미널에는 번호판이 말소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많이 있는데 당시 금호고속이 버스 폐차할 대기장소가 없어서 다른곳에 갖다놓았고 폐차 대기할 장소가 없어지자 마침 2008년에 안성터미널이 이전을 하게 되었고 공간이 대폭 넒어지고 말소된 버스를 폐차장으로 대기할 장소가 있어서 2009년부터 금호고속이 말소된 버스랑 중고로 매각하는 차량에 이곳 박차장에 대기하게 되었고, 2015년부터 KD 운송그룹이 안성터미널 인수를 하자마자 바로 폐차대기장소로 활용하고 있다.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시외버스가 대거 중지하고 휴차되는 버스가 많아지자 이곳에 대기하거나 말소된 버스를 여기에 갖다두고 폐차장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고 내구연한이 많이 남은 시외버스들도 여기에서 휴차하고 있다.
2021년 10월 11일부터 동아방송대발 8449번, 8435번 시외버스가 직행좌석버스로 변경되고 기점이 이 터미널로 바뀐다. 38번 국도로 안성시내를 우회하지 않고 시가지를 관통하여 일부 시간대에만 정차했던 한경대, 시민회관 정류소에 상시 정차한다. 공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안에서 승차하지 않고 시내버스정류소에서 승차한다.
2023년 1월부터 유인 매표소의 운영이 중단되어 무인발매기를 통하여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며, 중간정류소인 공도시외버스터미널도 2월부터 같은 방식으로 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
안성터미널이라는 이름은 여기 말고도 무주에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서울남부 및 대전복합은 '무주안성'과 '경기안성'행 둘 다 있으니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터미널 2층에 있는 운전기사 숙소는 수원, 성남, 동탄에서 오는 8200,8201,8202번 막차운행을 마친 운전기사들이 여기서 숙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발하기 위해 사용한다.
6. 터미널 이전
원래는 안성시장 옆(광신사거리 인근)에 직행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이 따로 있었으나[47] 기존 터미널의 노후화 문제와, 중앙로 주변의 혼잡을 가속화시킨다는 이유로[48] 2008년 부로 이전. 하지만 그 평은 좋지 못하다. 무엇보다 시내에서 바로 탈 수 있었던 터미널이 시 외곽으로, 그것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에 설치한 탓에 거부감이 강하게 작용하는 편이다.[49] 원래 계획된 부지는 현재 안성 이마트 부근이었으나, 당시 이동희 안성시장의 입김에 의해 현재의 위치로 결정이 되어졌다. 심지어 터미널은 접근성이 뛰어나야 하니 경부고속도로 주변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도시계획 및 부동산 관련 교수들의 조언도 걷어 차 버리고 건설했다.[50] 터미널 이전/이후 당시의 모습물론 그에 대한 교통 대책으로 안성 시가지에 진입하는 시내버스의 기종점을 전부 터미널로 돌렸지만,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중앙대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직행버스를 탔다.[51][52]
최근에는 구 터미널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경대학교앞에서도 버스가 정차한다. 물론 모든 버스가 정차하는게 아니라, 시간대마다 정해진 차만 정차한다지만, 가장 수요가 많은 서울행 버스가 상당수 정차하기 때문에, 이 시간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사실 헬게이트때문에 안성종합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 사람도 소수 존재한다. 당장 중대입구 정류장만 가도 만석이 되고, 공도에 들어서는 순간, 해당 지역 주민들이 버스를 1시간째 못타서 자리가 비기만 기다리거나, 강제로 탑승을 시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 절정을 이룬다. 그리고 계속되는 한경대학교 정류장 수요에 못이겨서, 안성 시내에 좀 더 가까운 시민회관 앞에도 추가 정차 실시. 그야말로 터미널은 시내에 진입하지 않는 몇몇 버스를 타기 위한 곳으로 바뀌어 버렸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상황이 바뀔 여지가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에서 각각 15㎞ 떨어진 중간지점에 건설된다. 안성맞춤IC가 보개면에 지어질 예정이라 터미널과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 확실하다.
2015년 1월 공도읍에 공도버스터미널을 신축했는데 크기로 봐서는 장기적 이전을 염두에 둔 것 같지는 않으며, 중간 기착지 주제에 플랫폼을 만들어서 오히려 버스가 플랫폼까지 진입했다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 요상한 시스템을 만들어 두었다.[53] 신축한 이곳에서 다음 정류장인 주은풍림아파트는 신호가 걸리지 않을경우 플랫폼에서 후진 후부터 시간을 잰다면 30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걸어가면 688m다. 이 구간은 1150번[54], 70번, 100-2번, 7-3번 시내버스와도 겹친다.[55]그냥 한정거장 거리를 시외버스가 선다. 사실 1~2년전 즈음에 주은풍림아파트를 승차지에서 제외시킬 계획을 세웠던 것 같지만 해당아파트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56][57] 다만 지도에서 보듯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58], 공도차량등록사무소와 함께 부지가 묶여 세트로 준공된 측면이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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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복지 의료 교육 [b] CHTC의 수입사
[1] 원래는 고속버스 노선이었으나, 2010년에 공도에 추가 정차를 하면서 직행으로 면허만 전환되었다. 사실 추가정차를 안 해도 운행거리가 100km를 안 넘는지라 어차피 시외버스로 면허가 바뀔 운명이긴 했다. 다만 전산망은 코버스의 전산망을 쓰는 등 큰 차이는 없다. 본래 동양고속과 공동배차 였으나 22년 1월 24일 부로 서울-평택노선의 배차를 맞바꿔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2] 기존에는 1일 46회였으나, 4401번이 개통되면서 7회 감회했다. 다만, 만석 걱정을 해야 하는 4401번과 달리 예매만 하면 착석이 보장되는 메리트가 있어서 이용객은 그리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3] 여기는 일 4회에서 일 8회로 증차하면서 그 증차된 일 4회에는 KD가 운영중이였다가 다시 코리아와이드 대성이 이 노선을 철수함에 따라 일 3회로 단축하였다.[4] 2015년 2월 25일 하루3회 개통 금남고속이 운행하였으나, 일자 미상으로 폐선되었다. 따라서 평택, 천안까지 가서 환승해야 한다.[5] 여주행은 시내버스 버전으로 존재하고 있다.[6] 용인의 경우 22-1번이 배차간격에 맞춰 운행하니 상관이 없지만, 음성이나 진천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안성터미널에서 없다. 얄짤없이 일죽이나 죽산에서 갈아타야 한다. 또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도권외 지역 연계는 많이 미흡한 편이라 노선이 없거나 적을경우 보통 평택이나 천안으로 나간다. 그곳에서도 노선이 없을 경우에는 아예 수원이나 서울로 올라간다.[7] 단말기가 달려 있어도 교통카드 안되니 표 끊어 오세요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중간경유지에서 대부분 교통카드로 승차하는 유행 때문에 단말기 전원을 아예끄고 다닌다. 안성이나 공도는 주은풍림 등은 전산발권이 되지만 문제는 매표소가 아예없는 중앙대나 일부시간대만 운영하는 대림동산 정류소이다. 그래서 인지 천안, 온양노선은 이정류소에서 타려면 교통카드가 안되는 충남고속시간대는 보내버리고 KD차량을 기다리는 경우도 발생한다.[8] 단 반대로 돌아오는 서울남부터미널에서도 역시 승차권을 끊고 승차해야 하며, 매표소가 없는 양재역과 강남역 승차 한정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라는 꼬리표를 단지 이들 중간경유지에서는 오로지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하려고 하면 서울남부터미널가서 타라는 식으로 윽박지르기도 한다.[9] 7/10/15시 정각[10] 안성~용인을 단독으로 여정하는거 제외 하고는 환승이동시에는 권장하지 않는다.[11] 매표 취급이 중지된 이유는 터미널에서 거의 타는 사람이 없고(있다 해도 대다수가 교통카드로 승차한다.) 대부분 안성시내에서 승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안성에서 용인가는 버스는 이 노선외에도 더 있다. 15번 버스도 보개면 일대를 지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원삼정류소까지 가며, 운행횟수는 적지만 35번도 안성에서 삼죽을 거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터미널까지 간다. 원삼, 백암 종점에서는 대부분 용인공용버스터미널로 가는 시내버스로 환승 가능하다.[12] 반대로 평택터미널에서도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중단되었기에 강제로 평택역에서 기차를 이용해야 한다. 지만 이 터미널에서 4회정도 운행하는 장점 덕분에 용이지구, 공도 등에서 수요가 줄어들지는 않고 있다.[13] 그동안 안성에서 동탄으로 가는 방법은 시내버스 타고 평택역에서 1호선으로 오산역, 병점역으로 와서 동탄가는 버스를 갈아타거나 평택지제역까지 간 다음 SRT를 타고 동탄역까지 가는 방법 밖에 없었다. SRT의 경우 달랑 21km 거리에 7500원을 꼴아박는 꼴이라 심각한 돈낭비였다.[14] 중앙대 정류소 한정으로만 교통카드 사용가능. 왠만하면 버스타고 예매 후 모바일 승차권 발권이 권장된다.[평일] 평일 운행횟수[주말] 주말, 공휴일 운행횟수[17] 교통카드 사용 가능. 단, 동서울터미널에서 승차할 때는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A] 직행좌석버스로 매표는 하지 않는다.[평일] [주말] [A] [평일] [주말] [24] 인천 방향 한정 교통카드 사용 가능[시외] [26] 죽산, 일죽 한정으로 원주행 탑승 가능[직행] [A] [A] [평일] [주말] [32] 교통카드 사용 가능[33] 모든 버스가 천안에서 출발하며, 천안-안성간 구간승차가 가능하다.[34] 교통카드 사용 가능[35] 원주 출발 5회, 이천 출발 5회, 안성 출발 3회[36] 교통카드 사용 가능[37] 교통카드 사용 가능[38] 중앙대정류소는 매표소가 없고 대림동산 정류소는 카드 사용이 안되기 때문이다.[39] 8203번을 타고 이천터미널가서 동대구 가는 버스를 타거나 37번을 타고 여주종합터미널에서 동대구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으나 시간, 요금만 더 버리는 엉뚱한 방법이다.[40]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중간 출발 차량만 터미널 내에서 탑승한다. 평소에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바깥 정류장에서 탑승해야 한다.[41] 여기서 승차시 행선지별 승차권을 발매해주지만 안성행 일부 노선은 이곳으로 발권할 수 없으므로 공도 발권 후 하차하여야 한다. 또한 공도터미널에서 발권한 승차권은 수도권 한정 일단 요금 체계 부터가 완전히 다르므로 이 정류소에서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서울남부, 동서울등 수도권 노선은 왕복요금이 정해져 있는 반면 수도권하고 거리가 가까운 천안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서 주은풍림에서 천안은 1,900원인데 반대로 천안에서 돌아올때는 풍림 행선지가 없어서 일단 공도 요금 2,100원으로 내고 주은풍림에서 내려야 하니 200원 가량 손해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10월 중순부터 천안에서 주은풍림방향도 발권되어 1,900원에 갈수있어 요금 손해보는일은 없게 되었다. 대전과 아산을 비롯한 충남권 노선은 주은풍림, 공도 요금이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이 정류소에서도 충남고속, 금남고속은 여전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대원고속도 또한 동서울, 서울남부, 안산 등은 지정좌석제라서 오히려 공도정류소까지 가야할더러 인지라 타는 사람이 거의 없게 되었다.[42] 공도에서 구입한 승차권은 안성시 수입으로 들어가 주은풍림 매표소에 피해가 가기 때문 대표적으로 같은 행정구역인데도 진주 봉곡동에서도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끊어온 승차권을 가지고 버스에 승차하려고 한 승객이 더러있다. 그로인해 봉곡동 매표소에 수입 피해를 보기에 법원에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매표 승차권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한적 있었다고 한다.해당 매표소에서 발권한승차권은 해당 매표소 수입으로 들어가는점 유의하자.[43] 비좌석제 시절 강남고속을 제외한 이 터미널에서 구입한 승차권은 대부분 날짜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노선이 지정좌석제가 시행되고 매표소가 폐쇄되면서, 비좌석제 노선이라도 구입한 승차권은 당일에만 사용가능하고 날짜가 지나면 사용할수 없게 되었다. 매표소가 있을경우에는 날짜가 지나도 버스회사는 터미널 매표소에 운임을 청구하면 됬지만 이젠 공도, 안성터미널은 매표소가 없어져 승차권 수입을 버스회사가 안성시에 운임을 청구하는 방식이라 날짜가 지난 승차권 사용시 당연히 무임승차와 같은 효력이 발생되는 것 다만 주은풍림 정류소는 아직 매표소가 운영중이라 날짜가 지난 승차권을 경우에 따라서 이틀까지는 받아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하자.[44] 학기중 평일에 한해 교내 시외버스 승강장까지 올라온다.[45] 그래서 KD차량만 좌석제라도 상황에 따라서 교통카드 승차를 받아주나 그 이외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공도로 와서 다시 표를 발권해서 가는 사람이 종종 있다만, 2023년 1월 1일부로 매표소 운영은 중단되었다.[46] 그래서 신용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이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공도시외버스터미널까지 와서 다시 표를 구입하여 승차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수도권 노선에 한하여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면 교통카드로 승차해도 무방하다. 다만 수도권 노선중 지정좌석제 노선은 예매자에 한해 우선순위로 승차 진행후 남아있는 잔여 자리가 있는 경우 가능하니 유의해야한다.[47] 고속버스 터미널은 기존의 직행 터미널에서 300m 옆에 있었다.[48] 당시 여기 터미널에서는 버스 재정렬을 위해서 왕복 4차선 짜리 도로를 한 번 가로질러 들어가 정도였다. 즉 버스 위치 잡을라고 길막을 해야 했던 거다.[49] 차라리 경부고속도로와 좀더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면 거부감이 덜 하였을 것이다. 중부고속도로 방면은 죽산터미널, 일죽터미널이 있다.[50] 사실 이에 대해서 안성 시민들의 불만이 많다. 테마파크(혹은 놀이공원)은 날려먹고, 골프장 인허가를 30개 이상 통과시킨 시장이 괜히 현재 위치에 터미널을 지었겠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 실제 이동희 전 시장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바 있다. 또한 터미널은 거의 텅텅빌때가 많으며 안성시내사람들은 웬만하면 중간 기착지인 중앙대학교 안성캠에서 더 많이 탄다. 그럴 만도 한 이유가 개시되어있는 시간표는 안성터미널발 버스의 출발 시각이다. 안성 이마트 기준으로 터미널 출발시각때 중앙대 안성캠으로 가면 시내버스가 오지 않는 한 그 터미널 발 버스에 탈 수 있다. 게다가 아파트가 많은 안성 이마트일대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중앙대 안성캠으로 가는게 정류장도 적고, 시간도 덜 걸린다. 거기에 러시아워 시간 때와 11시~13시 사이에는 시내(안성시민회관, 한경대학교)에도 선다. 정 하지만 터미널의 메리트는 손에 꼽을 정도며 현재는 겨우 주말에 만차라는 이유로 터미널 이용률이 그나마 늘었다.[51]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운임문제. 중대입구 정류장이 안성 터미널보다 100원 더 싸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안성시내에 사는 사람들이 공도읍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서 공도읍에서 버스를 타거나, 내리는 경우도 자주 생겼다. 터미널이나 공도나 시내버스로는 똑같은 기본요금 구간인데, 공도읍에서 버스를 타면 터미널보다 300원이 더 싸다.[52] 심지어 공도읍에서 버스를 탑승할 경우 터미널에서 타는 것 보다 목적지에 빨리 도착 한다. 시외로 가는 버스들이 모두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시내에서 터미널로 가는 시간과 시내에서 공도 가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경부고속도로에 가까운 공도에서 탈경우 보다 앞시간의 버스를 탑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53] 이건 승차시 한정이고, 하차시에는 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하차시켜준다.[54] 봉산로터리까지 운행.[55] 공도 터미널-주은풍림아파트 구간.[56] 그 대신 이 곳에서 승차시 공도 운임에서 100~200원 정도 할인해주는 선에서 그쳤다.[57] 다만 이건 수도권과 천안 시외 노선에 한하여 할인 인정주고 대전과 아산을 비롯한 충남 노선은 절대 아니다. 이들지역의 노선의 주은풍림아파트 승차요금은 공도와 동일하다. 천안시도 충남이지만 수도권지역으로 인정되어 할인 주는 것 예전에는 안성주은풍림에서 천안방향으로 나갈때만 할인을 해주고 들어오는것은 할인없이 공도요금과 동일했다. 이로 인해 들어오는것에 200원을 더 내야하는 민원이 발생해서 천안-안성 시외버스 노선 주은풍림은 공도요금에서 양 방향 모두 200원 할인 적용중이다.[58] 구. 공도보건지소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진료나 예방접종 업무는 하지 않는다. 그냥 공도보건지소가 없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