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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9:18:04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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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사단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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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한국군사령부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자이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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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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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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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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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Joint Support Group for the Iraq
파일:이라크 평화·재건사단.jpg
창설일 2004년 2월 23일
해체일 2008년 12월 20일
상징명칭 자이툰부대(Zaytun Division/Tîpa Zeytûnê)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대한민국 육군본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규모 사단
지휘관 소장
역할 이라크 평화 유지 및 재건
초대 사단장 예) 대장 황의돈(육사 31기)
해체 전 사단장 예) 대장 박선우(육사 35기)
위치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 아르빌

1. 개요2. 상세3. 예하부대
3.1. 사단직할대3.2. 제11민사여단3.3. 제12민사여단3.4. 제320의료지원단 제마3.5. 제1100건설공병지원단 서희3.6. 경비대대
4. 지원부대5. 출신 인물
5.1. 사단장5.2. 장교/부사관5.3. 병사
6. 기타
6.1. 근무환경6.2. 파병현황6.3. 사단가
7. 사건사고8. 여담
파일:sfsniper.jpg
이라크에서 저격 훈련 중인 자이툰 소속 특전사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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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큐3일] 우리는 이라크로 간다 - 자이툰 부대 병력교대 72시간 (2007)
파일:노무현자이툰.jpg
한 병사를 끌어안은 노무현 전 대통령[1]

자이툰 부대(Zaytun 部隊, 영어: Zaytun Division) 또는 대한민국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2004년 2월 23일에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본부 소속 사단으로 2008년 12월 20일까지 이라크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해체되었다.

2. 상세

미국에서 벌어진 9.11 테러 사태로 촉발된 이라크 전쟁에 한국이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을 결정하며 창설한 부대. 명칭인 '자이툰'(زيتون)은 아랍어올리브를 뜻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문서에서 담고 있지 않은 파병 당시 국내외와 파병 현지의 배경상황은 이라크 전쟁/한국군 문서를 참고 바란다.

대한민국 국회2003년 4월 2일 국군부대의 이라크전쟁 파견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한민국 국군은 의료지원단인 제마부대와 건설지원단인 서희부대를 파병했으나, 미국 정부는 한국에 2003년 9월, 전쟁으로 파괴된 국가를 재건한다는 목적하에 더 많은 전력을 파병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요청을 받아들인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2월 23일에 평화 유지와 재건을 임무로 하는 자이툰 부대를 8,000여명 가량의 사단으로서 창설하여 이라크 다국적군의 일원으로서 파병하였다.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아랍 저항단체에서는 이 부대를 이라크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으며 2004년 6월 한국인 김선일유일신과 성전이라는 테러단체에 납치되어 피살되었음에도 당시 정부는 이라크 철군을 거부했다. 한편으로 당시 미국 국방부 장관 도널드 럼즈펠드2004년 10월 10일 이 부대를 방문하여 격려하였고, 노무현 대통령12월 8일 이 부대를 전격 방문하였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존재가 대한민국 외교에 큰 힘이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2]

2007년 12월 28일, 국군부대의 이라크 파견 연장 및 임무종결계획 동의안에 따라 1년 더 파병이 연장되면서 사령부 부서인 민사처가 민사협조본부로, 재건지원대대에 경비대대가 통합되었다. 병력 감축에 의해 650여명으로 줄어들었으나, 독자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소장 계급의 지휘관의 지휘를 받았다. 초대 사단장은 정보병과 출신의 육군소장 황의돈 장군이었다.

2008년 12월 20일 자이툰 부대는 쿠르드인들에게 부지와 대부분의 건설 장비 등을 넘겨주고 쿠르드 자치구 아르빌에서 철수하였다.

3. 예하부대

파일:sfshoot.jpg
파일:sfshoot2.jpg

이라크에서 기동사격 훈련 중인 자이툰 소속 특전사 대원들

초기에는 사단 사령부와 사령부 직할대, 육군 제1100건설공병지원단 "서희"(2003년 4월 15일 창설)와 제320의료지원단 "제마", 그리고 각각 특전사 인원이 주축인 2개 민사(또는 재건지원)대대와 각 특공대에서 차출된 대원들로 구성된 1개 경비 대대, 그리고 장갑차 중대가 편성된 11민사여단(111, 112 재건지원대대, 113경비대대)과 12민사여단(121, 122 재건지원대대, 123경비대대)으로 구성되었다. 사단 사령부의 경비는 해병대 지원병으로 구성된 1개 경비중대가 맡았다. 해군의무 병과UDT/SEAL 인원을 보냈다. 부대의 총 규모는 약 3,600여명이었다. 공군은 자이툰 부대와 독립된 제58항공수송단 "다이만" 부대를 편성, 자이툰 부대에 군수 및 병력을 공수하여 지원하였다.

3.1. 사단직할대

3.2. 제11민사여단

3.3. 제12민사여단

3.4. 제320의료지원단 제마

파일:제320의료지원단 부대기.jpg

3.5. 제1100건설공병지원단 서희

파일:제1100건설공병지원단 부대기.jpg

2003년 4월 15일 창설되었다.

3.6. 경비대대

특공대 대원들로 구성되었다. 제2작전사령부 예하 특공여단 201, 203, 205의 특공대대가 한 대대씩 돌아가며 각기 6개월간 이라크 자이툰사단의 경비대대로 임무수행을 하였다.이 경비대대는 11민사여단, 12민사여단에 각각 1개 대대씩 존재하였고 육군 특전사의 재건지원대대와 함께 각 민사여단의 핵심적인 임무수행을 하는 중요부대였다. (113경비대대, 123경비대대)

4. 지원부대

2대의 C-130 수송기를 사용하여 대한민국-필리핀-태국-인도를 경유하여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까지 왕복하며 수송지원을 시행하였다. 2004년 8월 자이툰 부대 파병과 함께 창설되어 2008년 12월 19일 마지막 귀국 비행을 끝으로 4년 3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해산되었으며, 임무 기간동안 병력 4만3천여명과 군수물자 4천600여t을 수송했으며 지구 86바퀴에 해당하는 총 340만km를 비행했다.

5. 출신 인물

5.1. 사단장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역대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황의돈 예) 대장 육사 31기 육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2대 정승조 예) 대장 육사 32기 합동참모의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제1야전군사령관
3대 황중선 예) 중장 육사 32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4대 윤영범 예) 소장 육사 33기 前 청와대 국방비서관
5대 박선우 예) 대장 육사 35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5.2. 장교/부사관

5.3. 병사

6. 기타

6.1. 근무환경

6.2. 파병현황

6.3. 사단가

사막의 모래폭풍 앞을 막아도
평화와 재건위해 일어선 우리
내일처럼 땀흘리며 아픔도 함께
쿠리 쿠리 넘버원 넘버원 꽃피는 우정
우리들은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세계 평화 선봉에 선 자이툰 사단

숨 막히는 사막열기 온몸 태워도
평화와 재건 위해 오늘도 뛰네
사랑으로 실천하며 기쁨도 함께
쿠리 쿠리 넘버원 넘버원 희망의 등불
우리들은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세계 평화 선봉에 선 자이툰 사단

7. 사건사고

8. 여담


[1] 노무현/여담항목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정확히는 병사가 노무현 대통령을 안은 채 '들어올린' 돌발상황을 포착한 사진이다.[2] 당시는 북핵문제가 심각하게 흐르던 무렵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대화를 통한 해결을, 조지 워커 부시 미국 대통령은 강경책을 구사해 한미간에 다소 갈등의 긴장이 흐르던 시기였다. 이후 노무현 10주기 추도식에 참여한 조지 워커 부시가 추도사에서 자이툰 부대 파병 건을 술회하면서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3] 해병대 지원병으로 구성되었다.[4] 자이툰 부대에 대한 병력 및 군수지원을 위해 공군에서 제5전술공수비행단 예하 제58항공수송을 창설하였으며, 다이만 부대는 제58항공수송단의 별칭이다.[5] 사진속 육자대원들은 모두 수염을 기르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남성들 대부분이 수염을 기르는 현지 풍습을 감안해 현지인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파병되는 남성 자위관들에게 수염을 기를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6] 하지만 이 당시 방탄모 관련은 당시 이상호 기자 항목에 나와있듯 오히려 의혹이 많다.[7] 2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