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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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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西
Seong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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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f27> 상위 행정구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하위 행정구역 10[1]
인구 195,680명[2]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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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달서구 갑, 초선)
관할 경찰서 대구성서경찰서
관할 소방서 대구강서소방서
지역전화 053

1. 개요2. 역사3. 범위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초등학교4.1.2. 중학교4.1.3. 고등학교4.1.4. 대학교
4.2. 의료기관
5. 교통
5.1. 도시철도5.2. 시내버스 노선
5.2.1. 급행버스5.2.2. 간선버스5.2.3. 지선버스5.2.4. 출근맞춤버스5.2.5. 타 지역 버스
6. 성서산업단지7. 분구 주장8. 성서택지지구9. 외국인 근로자10. 여담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성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북부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대구성(달성)의 서쪽(城西)이라는 뜻으로 꽤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지명이며, 달서구를 큰 범위로 구분한다면 성서와 월배로 나눌 수 있다. 성서산단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옛 구마고속도로) 때문에 거의 다른 구다 싶을 정도로 생활권이 쪼개져 있다.

성서는 1990년대 중후반 개발로 지어진 아파트들이 많아서 2000년대 중후반 개발된 월배에 비해 다소 낙후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월배지구는 택지지구와 별개의 구시가지가 여전히 남아있는 데다가 월성지구, 상인지구, 대곡지구, 옛 월배공단을 재개발한 월배신도시 등이 제각기 다른 시기에 개발되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은 부족하다. 하지만 이와 달리 성서지구는 전체 지역이 철저한 계획 하에 개발된 특성상 구획이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월배에 비해 노후 아파트가 많은 문제도 거의 동시대에 아파트가 들어섰던지라 더 이상 새로 아파트를 지을 부지가 없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실제로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성서가 달서구 내에서 월배보다 주거 선호도나 인식은 더 높은 편이었지만 추가적인 신규 아파트 개발이나 기존 아파트의 리모델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단지 노후화를 피하기는 더욱 어려울 듯 하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권역 번호는 5번이다.[3]

2. 역사

성서 행정구역 변천사
달성군 성서면
(達城郡 城西面, 1914)
대구시
(1958)
달성군 성서면
(1963)
달성군 성서읍
(1980)
대구직할시 서구
(1981)
대구직할시 달서구
(大邱直轄市 達西區, 1988)
대구광역시 달서구
(達西區, 1995)

3. 범위


보통 '성서에 산다'라고 하면 일반 범위의 갈산동, 신당동, 용산2동(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서편), 이곡동, 파호동, 호림동, 호산동을 뜻한다. 사실 여기서도 파호동, 호림동, 호산동 일대는 성서보다는 강창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5] 좁은 범위의 갈산동, 신당동, 용산2동(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서편), 이곡동이 십중팔구 그렇게 인식하는 성서 지역일 수도 있지만,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 서쪽 끝의 시가지 = 성서로 보는 개념이라면 강창도 성서에 포함된다.[6]

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초등학교

4.1.2. 중학교

4.1.3. 고등학교

4.1.4. 대학교

4.2. 의료기관

5. 교통

달구벌대로가 관통하고 그 아래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놓여 있어서 대체로 대중교통이 편한 편이긴 한데, 한 가지 문제라면 지하철이 주거지구와 산업단지의 경계인 달구벌대로를 경유해 성서택지지구 최남단, 성서산업단지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는 것(5단지 기준으론 남쪽).[7] 이로 인해 성서택지지구 주민들은 달구벌대로와 가까운 일부 아파트단지를 제외하고는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택지지구와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곡역, 용산역 등지에서[8] 환승하거나 아예 급행1번, 급행5번 등을 이용해 바로 시내로 진입하며[9], 방대한 넓이를 자랑하는 산단 지역 특성상 남쪽은 지하철로 출퇴근하긴 사실상 힘들고 공단 내부를 돌아다니는 버스편도 많지 않아[10] 직장인들은 주로 승용차, 승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는 2028년 대구산업선이 개통하여 서대구역~서재세천역~계명대역~성서공단역~설화명곡역을 남북으로 잇게 되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 외 공단 지역답게 성서의 동쪽 끝쯤에 신천대로 성서IC가 있어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편하다.[11]

5.1. 도시철도

5.2. 시내버스 노선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대구 성서 연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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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간선
지선
출근 7250
성주 250
}}}}}} ||

5.2.1. 급행버스

5.2.2. 간선버스

5.2.3. 지선버스

5.2.4. 출근맞춤버스

5.2.5. 타 지역 버스

6. 성서산업단지

파일:성서공단전경.jpg

대구 시내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성서공단)가 있는 곳이다. 성서공단은 대구직할시 서구 시절인 1984년부터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1988년에 1차 단지 조성이 완료, 업주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후 2단지가 1992년 완공되었고, 몇년 후 성서공단을 배후로 한 대규모 주거지구인 성서택지지구 조성이 시작되었다. 이후 3단지가 준공되고, 남쪽 옛 비상활주로 주변 4단지까지 완공되었으며, 2012년엔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5단지가 완공되었다. 여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1~4차 단지와 달리 거리가 떨어져 있다. 섬유의복, 조립금속, 운송장비, 전기전자, 비금속, 석유화학, 목재종이, 1차금속, 음식료 등 다양한 분야의 2천여개가 넘는 업체가 들어서있다.

7. 분구 주장

성서공단과 성서택지지구 조성은 달서구의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주었고, 점점 그 영향력이 막강해짐에 따라 성서구(가칭) 분구라는 떡밥이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과 함께 전국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할 당시부터#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사실상 다른 생활권이나 다름없는 성서와 월배를 분구하자는 것. 실제로 두 지역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진입로를 경계로 갈려 있어 서로 다른 지역이나 마찬가지다. 상호간 버스 노선도 적고 지하이 연결돼 있지 않아 서로 오가기에 대중교통도 불편하고, 시내버스 권역 번호도 성서권은 5번, 월배권은 6번이다. 덕분에 월배상인 지역인 월성2동에 위치한 달서구청에 볼 일이 있는 성서권 주민들은 한번 갈 때마다 시간낭비가 꽤 심하다.[12][13] 분구를 위한 인구 조건도 특별시의 경우 70만, 광역시의 경우 50만 명으로[14] 53만 명의 달서구는 분구 요건에 부합하며, 분구를 위해 성서산업단지역 앞에 구청 부지도 마련해 두었다.[15] 또한 성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달성군 다사읍하빈면도 달성군의 월경지라, 신설 성서구에 포함시킴으로서 월경지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성서구가 신설된다면 대구광역시는 1995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분구가 없었던 고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자치구가 신설되며, 이미 성서경찰서와 강서소방서가 있는 관계로 별개의 보건소만 신설될 것이고, 인구는 20만 명이 넘고, 성서 생활권이면서 달성군의 월경지인 다사읍하빈면까지 성서구에 포함 시 30만이 넘는다.[16]

성서구 분구는 선거철마다 나오는 주장인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홍석준 의원은 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성서구 분구는 인구 감소로 인해 쉽지 않고, 다사읍·하빈면까지 포함해야 하는 문제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러한 분구 떡밥은 북구 칠곡에도 존재한다.

8. 성서택지지구

성서산단의 북쪽은 대구광역시의 주요 외곽 택지지구이자 주거지역 중 하나인 성서택지지구가 있다.

1992년, 대구의 주택 공급난이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달서구 일대의 토지 95만 9천 7백평을 6,6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6년까지 1, 2지구로 나눠 개발한 곳이다. 1지구는 달서구 장기동에서 이곡동 사이에 걸쳐 있으며 총 12,107세대의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2지구는 달서구 이곡동에서 용산동에 걸쳐 있고 도합 16,383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동쪽 용산지구[17] 지역과 함께 성서·용산 택지지구는 대구의 주요 신시가지 지역 중 하나이다. 한국형 신시가지에 걸맞게 심시티마냥 직선으로 이루어진 구획과 아파트 위주로 구성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로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조성되었지만, 곳곳에 가로수망과 여러 근린 공원들도 조성되어 있어 환경이 제법 쾌적하며, 공공 용지로 구획되었기에 근래 들어 빽빽하게 쌓아올리는 주상복합과 달리 동간 간격이 넓은 편이다.

여담으로 강창역 남쪽에도 대단지 삼성한국형, 삼성명가타운아파트를 필두로 주거지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별도의 택지지구로 계획된 곳이 아니고, 성서3차산업단지 삼성상용차 사업장의 배후 주거지로 계획됐던 곳이다. 삼성상용차가 사라진 지금은 이 사실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1990년대에 신시가지로 지어진 곳답게 전반적으론 부촌, 빈민촌으로 나누기보단 방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서민, 소시민, 공무원, 자영업자, 중소기업 사장, 전문직, 알부자 등이 소탈하게 고루 섞여사는 분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방대한 인구에 걸맞게 이마트 성서점홈플러스 성서점, 모다아울렛 대구점 등 쇼핑시설과 계명아트센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달서아트센터[18]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2019년 4월 15일에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남쪽 강창역 인근에 3차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개원했다.[19] 학군도 택지지구를 바탕으로 하는 공립고, 사립고(경원고등학교) 및 대구외고 등이 위치해 있어 나쁘진 않은 편.

상술했듯 2000년대 중반까지는 달서구 내에서 월배에 비해 전반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성서의 아파트들이 노후화되기 시작했을 무렵 월배공단 자리에 월배신도시가 새롭게 개발되며 중대형 평수 위주의 아파트단지가 대거 들어서고 공립 남녀공학 위주인 성서에 비해 영남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 사립학교의 비중이 높은 월배로 무게중심이 쏠렸다. 성서 내에서도 용산동, 이곡동보다 넓은 의미의 성서에 포함되는 도심지와 인접한 죽전동, 감삼동 쪽에 고층 주상복합이 대거 들어서고 있어 무게축이 쏠리는 중이다. 달서구 밖으로도 다사읍 일대에 저렴한 가격의 신축아파트가 새롭게 들어서며 인구가 꽤 유출됐다.

성서지구와 인근의 상권은 대구광역시/상권 항목 참조.

9. 외국인 근로자

공단 지역 특성상 동남 및 중앙아시아 ~스탄[20] 나라 계통의 외국인들이 다수 보인다. 주말엔 인근 와룡시장이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 물건을 사거나 놀러 온 외국인들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고[21], 구 성서병원 등지에는 진료나 건강 검진을 받으러 오는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22]

이들 외국인 근로자가 성서 지역에 증가함에 따라 대구은행도심의 교동점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일요일 외화송금 점포'를 2011년 3월 성서네거리의 성서지점으로 이동했고 인도네시아어, 영어, 중국어 도우미도 배치하고있다. 성서 일부 지역엔 공단 근로자들의 소규모 원룸촌도 형성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0년대 초중반 기준 성서산단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대략 2천여명 정도라고 한다.

앞으로 성서 지역은 북부정류장 일대와 함께 대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성서 지역은 공단 때문에 북부정류장 일대에 비해 슬럼화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편. 성서는 공단과 아파트촌과 원룸촌이 확실하게 구분된 곳이며 신시가지로서 새로 만들어진 지역이라 오래되고 낡은 북부정류장 일대처럼 슬럼화의 여지가 없기 때문. 베트남 쌀국수 같은 현지인들이 직접 요리하는 가게들도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계명대학교 근처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가 아닌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온 외국인들도 꽤 산다.

10. 여담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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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발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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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발전축
서대구~칠곡, 서대구~성서, 서대구~달서·화원~현풍, 동대구~불로·검단, 동대구~수성
자연보전축
외곽녹지축
팔공산, 병풍산, 주암산, 청룡산, 비슬산, 대니산, 명봉산 등
수변축
낙동강, 금호강, 신천, 동화천, 팔거천
가로녹지축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와룡로 }}}}}}}}}

[1] 10법정동, 10행정동.[2]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3] 다만 예외적으로 권역번호 5번이 월성동 옛 대건중고교 종점 회차 노선에 부여된 적도 있고(518번이 월성동을 종점으로 삼은 적 있다.), 현재도 달서구 중 구마로 - 성서공단로 이북은 모두 5번이 부여되기 때문에 성서에 속하지 않는 두류동 등도 5번을 사용한다. 이는 경찰서 관할구역도 마찬가지다.[4] 성서 지역의 58X, 59X(한때 인터넷 공용경유망은 26X, 28X도 사용했다.) 국번과 달리 용산1동, 죽전동, 장기동, 감삼동, 본리동의 국번은 서구 관할과 같은 55X~57X까지 사용하지만 용산1동장기동 한정으로 어떤 경우에는 52X 국번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5] 왕복 10차선 규모 달서대로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 의해 성서 중심부와 이격되어 생활권이 나뉘어져 있다.[6] 이 서쪽 끝 시가지라는 개념이 2000년대 이후 성서의 베드타운이 되는 달성군 다사읍까지 확장되어서, 지금은 달성군 다사읍 지역도 넓은 개념의 성서의 일부로 간주하는 사람도 꽤 있다.[7] 유사한 사례로는 연수택지지구와 남동인더스파크 연계를 모두 고려해 주거지구에서 도시철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수구 구간이 있다.[8] 성서산업단지역은 연계 버스 노선이 564번 하나 뿐이다.[9] 이에 대해 2호선이 계대동문로 - 이곡공원로를 경유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경우 계명대학교 캠퍼스와 공원 지하를 통과하면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선형이 불량해지는 문제가 있다.[10] 신흥버스 차고지 주변을 제외하면 156번, 564번, 655번 외엔 간선버스가 없다시피하다.[11] 대구 성서지구가 행정구역상 대구이면서도 대구가 아닌 풍경이라는 오해도 있다. 국립공원도 자차로 대구의 명물산인 팔공산국립공원보다는 오히려 경남 합천의 가야산국립공원이 더 가까울 정도 물론 대구 성서 부근에 와룡산이 있긴하나 국립공원은 없다.[12] 다만 달서구청 당국도 이러한 문제를 마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니고 성서민원분실과 성서보건지소를 설치하기는 했다. 문젠 성서보건지소는 성서지구의 중심에 있지만, 민원분실은 삼성한국형아파트 옆의 강창우체국 2층이라 찾기 쉽지 않다.[13] 행정구역 개편과는 관계없지만, 월배에서 성서로 가는 반대 경우도 시간낭비가 꽤 심하다.[14] 직할시 시절부터 적용되었던 기준으로, 부산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인천 연수구, 계양구, 광주 남구는 원 소속 구가 계획 수립 당시 50만 이상이라 분구되었지만 달서구는 행정구역 개편안 수립 당시 근소하게 50만에 못 미쳐 분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15]성서행정타운 부지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로 장기간 방치 중이다.[16] 이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도 2석을 갖게 된다.[17] 홈플러스 성서점과 성서중학교는 성서지구가 아니라 용산지구에 위치해 있다.[18]달서구 첨단문화회관 - 웃는얼굴아트센터. 다만 교통 사정은 열악한 편이다. 장기공원 아래에 있는데, 용산역에서도 이곡역에서도 멀고, 시내버스 노선망도 805번, 성서3번 뿐이며 그마저도 내부에 종점이 생기고 나아진 것이다.[19] 동산동에 위치한 기존 동산병원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명명되었다.[20] 스탄은 지방이나 나라를 뜻하는 접미사다.[21] 특히 와룡시장에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직접 개업한 가게 등도 다수 볼 수 있다. 대부분 현지 음식점, 휴대폰 가게, 잡화점 등이다.[22] 현재는 성서병원이 성서효요양병원으로 바뀌었고 근처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관이 개원하여 외국인들이 그 쪽으로 가는 편이다.[23] 다만 일제강점기 때 '성북면'도 있었다. 현 북구칠곡, 고성동칠성동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으로, 1938년 대구부와 달성군 공산면(현 동구 공산동)에 분할 편입돼 폐지됐다.[24] 실질적으로는 수성구에 있으며, 2016년 12월 동대구터미널로 통합되었다.[25] 동대구터미널 시외노선은 북대구IC로 바로 진입하고 고속노선은 서대구고속터미널을 거쳐야 하는 관계로 북부정류장과 같이 서대구IC로 진입한다. 서부정류장은 경남권, 고령 경유 노선은 남대구IC로 빠지지만, 수도권, 충청권, 경북권 구미 경유 노선은 성서IC로 나와 용산역을 경유해 내려준다.[26] 다만 대구역도 이용 승객만 놓고 보면 여전히 전국구 수준이다.[27] 다만 대명캠퍼스는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다.[28] 단, 대구MBC 표준FM과 TBC 드림FM은 와룡산에 중계소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