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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9:03:08

철도 멜로디/대한민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철도 멜로디


1. 개요

2. 일반열차

2.1. 진입 멜로디

한국은 전부 열차 도착 아나운스 전에 울리는 멜로디 체계이다. 열차가 진입하면서 울리는 멜로디는 도입된 곳이 없다. 상행은 옛 서울 지하철 상행 진입음과 동일한 연결음(지속음; 뽀로로록), 하행은 일부 연결음(파열음; 따르릉 따르릉)이 사용되고 있다. 단, 신설되거나 광역전철과 함께 운행 또는 광역전철이 들어갈 예정인 역에는 현재 수도권 전철에서 사용되는 멜로디음이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 승강장 및 역사 내 스피커 및 방송설비 교체로 인해 수도권 전철과 같은 멜로디를 사용하는 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SRT의 경우에는 시운전 기간중 수서평택고속선 평택지제역에 수도권 전철과 똑같은 접근음이 적용되었으나, 정식개통 이후로 그 접근음은 삭제되었다.

KTX/KTX-산천/SRT 정차역 중 열차 접근멜로디/열차 접근 경고방송이 별도로 존재하는 역은 아래와 같다.

광주송정역, 나주역, 만종역, 밀양역, 구포역, 전주역, 남원역, 곡성역, 구례구역, 양평역, 순천역, 여천역, 여수EXPO역. 참고로 청량리역도 한때 있었으나 현재는 안내방송 음성 파일이 날아갔는지(?) 송출되지 않고 있다.

2.2. 기타

원래 통과 멜로디는 없었으나 간선철도역에서는 아틀란3D의 화면 터치 효과음과 같은 음을 6회 반복적으로 울린 후 안내방송을 송출한다.
수도권 전철 역에서 통과할 경우 열차와 진입하는 것과 똑같이 진입 멜로디가 쓰인다.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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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92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2],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3],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4]

대부분의 차량들이 출입문이 닫힐 때 열차 외부 스피커에서 팬플룻과 음색이 비슷한 특유의 경고음을 송출한다.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5],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등은 경고음을 아예 송출하지 않거나 '띠리리리리' 소리의 경고음을 송출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와,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는 타 차량들보다 경고음의 소리가 낮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ITX-새마을, ITX-마음의 차내 멜로디.
자세한 것은 안내방송/열차 참조.

3. 수도권 전철, 동해선 광역전철

3.1. 진입 멜로디

1974년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부터 서울 지하철에서는 열차 진입 안내, 경고를 위해 경보음 형식의 진입 안내음을 도입했다. 지금도 '지하철' 하면 이 소리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개통 초기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매우 높은 헤르츠의(거의 전화 벨소리에 상응하는) 때래래래래랭 하는 연결음 소리("(때래래래래랭~X4)잠시 후 열차가 도착하오니, 선로 가까이 계신 분은 승강장 안으로 물러서 주셨다가, 열차가 선 다음 질서있게 승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였으나#[6] 현재는 경전선 보성역에서 이 안내방송을 열차 접근 시에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매우 공격적으로 들린다는 민원이 많아 1995년경부터 상행선은 기존 경고음에서 2~3옥타브 정도 낮춰 지속음(빠른 기계음, 뽀로로록)로 바꾸고, 하행선은 파열음(벨소리, 땡땡땡땡) 방식으로 아예 새로 만들었다.[7]
지금 열차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안전선 밖으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이 안내음은 코레일 광역전철 노선이나 이후 개통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5, 6, 7, 8 호선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단 도철 노선에서는 시범적으로 새소리가 도입된적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도철 접근음은 서울메트로시절 접근음보다 피치가 약간 낮았다.[8][9] 5~8호선 옛 접근음 들어보기[10]

당시 상행선에서 쓰이던 접근음은 당시 일본 규슈지방에서 종종 쓰이던 접근음을 참고했다고 한다.

그렇게 15년간 지하철의 상징[11]으로 자리잡다 2010년 6월,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줄고, 기존의 귀에 거슬리던 경보음을 바꿔달라는 민원들이 들어오면서 서울도시철도공사 구간은 진입음을 없애게 되었고, 서울메트로 노선과 코레일 광역 전철 노선들도 이듬해 7월부터 실로폰음, 트럼펫음으로 열차 진입음이 바뀌게 된다. 2017년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회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되면서 구 서울도시철도 노선인 5~8호선에서도 실로폰, 트럼펫음이 추가되었다.


1995년 당시 접근음. 현재도 전국 몇몇 철도역 등지에서 들을 수 있다. 지금은 의정부 경전철 전 역에서 같은 음이지만 볼륨이 더 커져서 따르릉 울리고 있다.[12]


▲ 현재 코레일/서울교통공사/서울시메트로9호선(일반열차)]/9호선 서울교통공사 관리구간 모든열차/우이신설선/김포 도시철도/신림선 상행선 열차 진입음.
(실로폰소리) 도도레미레도솔 라파라도파미레도 시솔시레솔파미레 미솔레솔도[A]


▲ 현재 코레일/서울교통공사/서울시메트로9호선(일반열차)/9호선 서울교통공사 관리구간 모든열차/우이신설선/김포 도시철도/신림선 하행선 열차 진입음
(트럼펫소리)도도도도도 레 미미미미미 파 솔솔솔미솔 솔라시 솔 솔라시 [B]

현재 수도권 및 동해선 광역전철 중 코레일이 담당하는 구간과 서울교통공사가 담당하는 구간, 서울시메트로9호선(일반열차) 등에서 쓰이는 진입음은 상행선과 내선순환(2호선)은 실로폰 소리, 하행선과 외선순환(2호선)은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짧은 멜로디 형태로 되어있다. 근데 왜인지 몰라도 평택역은 한 때 옛 진입음으로 된 방송 뒤에 현재 진입음으로 된 방송이 나왔으며[15], 세마역은 하행선에서도 상행선 진입음으로 나온다. 그리고 의왕역은 통과열차 안내시에만 일반철도 구간의 경고음(뽀로록 뽀로록)을 사용하고 있다.[16] 또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경우,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에서 쓰는 접근 멜로디를 사용했었으나 현재는 국악으로 편곡해서 사용하고 있다.(상행은 원곡보다 반음 높게 편곡하고 하행은 원곡보다 반음 낮게 편곡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수도권 전철의 구형 진입음을 사용 중이었는데 그중 서울시메트로9호선 구간[17]에서 2022년 7월 1일 일반열차 진입음은 멜로디로 변경되었고(단 상행선과 하행선이 반대이다), 서울교통공사 구간[18]은 일반 급행 할 것 없이 그냥 다 멜로디로 바꿨다. 용인경전철에서는 코레일 광역전철의 구형 진입음이 아직 사용중이며, 신분당선은 자체제작 멜로디로 변경됐다. 들어보기

3.2. 도어차임

띠링![19][20]×3~6회[21]
서울교통공사 구간 스크린도어 차임벨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운행 구간 및 신규 역, 재시공 역, PSD 모듈 교체 역에 한해 스크린도어 폐문 경고음이 추가되고 있다.#

3.3. 환승 멜로디

환승음악 참조.


서울교통공사의 환승 멜로디는 풍년 참고.
코레일, 의정부경전철, 우이신설선의 환승 멜로디는 얼씨구야 참고.

과거의 경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을#, 서울메트로에서는 환승역 도착당시 특유 멜로디와 함께 새소리를 사용했다.#

메트로 9호선은 환승역마다 특유의 고유 멜로디를 송출한다.


3.4. 발차 멜로디


1~4호선 전동차에서 폐문 시 차량 외부 스피커로 울리는 차임벨. 5~8호선 구형 차량들은 시스템 상의 이유로 적용되지 않았으나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교통공사로 합병한 이후 발주한 신차들은 1~4호선처럼 이 차임벨이 울리게 된다.
도미솔 도미솔
출입문 닫힘 예고음[A]
출입문이 닫힌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직전에 울리는 경고음으로 3초정도의 은은한 소리가 특징이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 만들어져 서울도시철도공사 관할 노선(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에서부터 오랫동안 출발 경고음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5~8호선이 처음 개통되었을 당시에는 없었다가[23] 2002년 9월부터 일부 차량에 시범 적용 뒤 2003년쯤 모든 차량으로 확대 적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안내방송은 2002년 9월부터 사용된 시범판 버전으로, 2003년에 모든 차량으로 확대 적용된 이후에는 열차 기적소리가 삭제되었다. 서울 지하철의 멜로디 중 나름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셈.[24]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서울메트로와 합병되어 서울교통공사가 된 후 구.서울메트로 노선인 1~4호선에서도 1호선부터 적용되어 1호선 대부분 편성에 적용되어 있으며 2, 3, 4호선에서도 조금씩 개정되다가 2018년 6월 중순부터 2~3호선은 전부 적용되었다. 따라서 서울교통공사는 진입 멜로디, 출발 멜로디, 도어차임, 출발 경고음을 모두 사용하는 꽤 특이한 체계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은 평소 안내방송과 다르게 열차외부 스피커에서 송출했기 때문에 승강장에 넓게 울리며 퍼지는 느낌으로 들리는 5~8호선과 다르게[25]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도 열차 내부 스피커에서 송출하는[26] 1~4호선에서는 차내 승객시점에서 직접적으로 크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27]
딩동 ×3[28]
출입문 폐문 후 출발 시 경고음
딩동거리는 소리가 여러번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철도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도철 띵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와 다르게 문이 닫히는 도중에 나는 것이 아닌 문을 닫고 난 뒤[29] 열차가 출발할 때 송출되는 출발 경고음이다. 단, 5호선은 LED 전광판이 있었던 시절, 자동경고음이 불가하여 출발 경고 안내방송 or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에 삽입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기관사에 따라서는 해당 경고방송을 송출시키지 않으면, 딩동 경고음 없이 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1995년 개통 당시부터 2001년까지는 시B솔 음계였고 일곱 번이었다가 2001년 3월에 안내방송이 전격 개정되면서 경고방송에 영어 추가 및 딩동 경고음의 음계가 라파#으로 내려갔고, 잠시 열네 번까지로 늘어났었는데, 경고음 송출 횟수가 많아진 탓에 환승안내 또는 공익홍보 안내방송이 차내가 아닌 차외로 송출되는 오류가 있어 2001년 7월경, 김포공항역 영어 안내방송에서 International 부분을 삭제할 때 경고방송에서 영어 삭제 및 경고음 일곱 번으로 환원하였고, 2002년 3월경 중국어 추가시 다섯 번으로 줄었다가 2002년 8월경 다시 일곱 번으로 환원되었고, 2002년 9월에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 시범 적용과 함께 기적소리로 바뀌었다가 2003년에 삭제되어 한동안 5호선에서만 딩동 경고음이 없었다. 그러다가 딩동 경고음 재추가 민원으로 인해 2005년 초 안내방송 부분 개정 때 세 번 송출되도록 추가되었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8000호대 전동차 2차분은 LED 전광판이 있던 시절에는 딩동 경고음이 다섯 번 송출되었으며 7, 8호선 1차분은 딩동 경고음이 90년대에는 큰 소리로 7번 송출되었으나, 이후로는 매우 작은 소리로 7번 송출되었다.해당 글에 링크된 녹음본이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딩동 경고음이 들린다. 그렇게 2000년대 초반엔 문이 닫힌 후 열차가 출발하면서 총 일곱 번 울렸으나 2012년에 안내방송 전격 개정과 함께 세 번 울리는 것으로 줄었다.

이 경고음은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고 출입문 경고음이 구.서울메트로 출신 노선(1~4호선)의 열차들에게 적용되고 있음에도 구.서울도시철도공사 출신 노선(5~8호선)의 열차들에서만 송출되고 있으며 1~4호선으로 옮겨지지 않고 있다. 이미 서울메트로에는 별개의 도어 차임이 있어서 그런 듯 하지만 서울도시철도의 출입문이 닫힌 후 출발할 때 울리는 출발 경고음과 서울메트로의 출입문이 닫힐 때 울리는 도어 차임은 다른 개념인데 어쩌면 시스템 자체가 달라서일 수도 있다. 참고로 구.도철의 딩동 경고음은 1995년 5호선 개통 당시부터 존재하였고, 5호선은 출발 직전 경고방송[30]에 경고음이 포함되어 송출되었으며, 이후 1996년에 개통된 7, 8호선부터는 출발 이후에 경고음이 자동으로 울리도록 개선되었다. 이때부터 6~8호선은 출발 직전 경고방송 따로, 딩동 경고음 따로였다.

원래 5호선 하남 연장분 전동차는 기존 5~8호선 전동차와는 달리 딩동 경고음이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했다. 이유는 본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고 스크린도어 전체닫힘 조건이 되지 않으면 열차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승강장에 있는 승객을 위한 출발예고 경고음은 적용 예정이 없음을 밝혔으나[31], 2021년 4월부터 경고음이 송출되고 있다. 다만 시스템 차이로 기존 차량과는 달리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자마자 곧바로 송출된다.[32]

그러나 7호선 석남연장분 포함 그 이후부터 도입된 5호선 우진산전 4차분부터는 1-4호선 출입문 개폐 도어 차임이 적용되고 대신 출발 딩동 경고음이 아예 나오지 않는 점을 보아, 이 딩동 경고음도 언젠가는 나머지 구 서울도시철도 차량들이 대체되면 추억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물론 5호선 하남 연장분 전동차까지 대체되려면 빨라도 2043년이 되어야 하기에 한참 동안은 들을 수 있다.

4. 인천 도시철도

인천 도시철도, 서울지하철 7호선[33]에서는 상행(계양·박촌/검단오류/도봉산·장암 방면) 진입음으로 구 경보음(뽀로로록) 소리(인천 1호선 버전/서울 7호선 버전) 나오고[34], 하행(송도달빛축제공원/운연/석남 방면) 진입음으로 뱃고동+갈매기 소리(인천 1호선 버전/서울 7호선 버전)가 나온다.
C# F# (안내방송: 출입문 닫습니다.)
삐익 삐익 삐익[35]
출입문이 닫힌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직전 딩동거리는 경고음이 한 번 울린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은 승강장에서,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차내에서 해당 경고음이 울린다. 7호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와 같다.

인천 1호선은 출입문이 닫힌 후 출발 안내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열차 움직입니다. 열차 움직입니다.
승강장 안쪽으로 한 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
열차 출발합니다. 열차 출발합니다.
다음 열차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2호선은 2022년 6월 완전 무인운전 시범운영과 함께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 직후 부저음 3회가 추가되었다.

5.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반, 직통 열차 진입 멜로디는 수도권 전철, 동해선 광역 전철 진입음과 같은 멜로디를 국악풍으로 어레인지한 버전을 쓰되, 통과 멜로디는 구 서울메트로 부저음[36][37]이 들리고 당역 종착 멜로디는 국악방송에서 제작한 멜로디를 쓰고있다.출처: 유튜브 2017년 전, 국악풍으로 어레인지 되기 전에는 코레일과 같은 멜로디를 썼었고2013년 당시 진입 멜로디 당역종착 열차 진입음에 부산교통공사의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제 1악장이 사용된 적이 있었다.들어보기 2013년 8월 1일 전에는 상하행선 모두 수도권 전철 구형 진입음을 사용하였다.2012년(?) 당시 상행선 진입음, 2012년 당시 하행선 진입음

6. 용인경전철

진입음은 기흥행은 뽀로로록 소리가 나오고, 전대행은 땡땡 소리가 나온다.[38]
출입문이 닫히기 전 실로폰 3단음이 나온다. 참고로 이 때 나오는 발차 멜로디는 용인 경전철에 투입된 차량의 고유 발차 멜로디라서 세계 곳곳에 이 차량이 투입된 노선[39] 에서도 들을 수 있다. 들어보기[40][41]
C# G# C#[A]
출입문 닫힘 예고음
차량차량이다보니 캐나다밴쿠버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음을 사용한다.

7.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상행선 멜로디
A선 하행선 멜로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상행선 멜로디는 궁중 연회를 쓰고, 하행선 멜로디는 달빛마을 언덕아래[43] 이다.

8. 부산 도시철도

2012년 4월까지 상-하행선 모두 수도권 전철 구 진입음을 썼었고, 2012년 4월~2020년 1월 초까지 상행선은 비발디사계 중 가을 제 1악장, 하행선은 홍난파의 '피리'가 연주되었다.


▲ 상행선 열차 진입음


▲ 하행선 열차 진입음

그 이후부터는 상행선은 갈매기 울음소리, 하행선은 뱃고동소리를 쓴다.[44][45]더 이상 '멜로디'가 아닌 셈. 지역 특색을 나타내기는 좋지만 소리가 이전보다 잘 들리지 않아[46] 열차 진입 안내라는 본래의 목적을 망각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상당하다. 여담으로 2호선의 경우 상행이 장산행인데, 이 부근에 광안,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이 몰려있어 갈매기 소리가 제법 잘 어울리기도 한다. 1호선의 경우도 상행의 목적지가 다대포해수욕장이다.


▲ 개정 후 상행선 열차 진입음


▲ 개정 후 하행선 열차 진입음

덧붙여서, 부산김해경전철은 수도권 전철 구형멜로디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동해선 광역전철은 수도권 전철에서 쓰는 멜로디를 사용중이다.[47]
도솔미솔 (안내방송: 출입문이 닫힙니다.) ×3
출입문 닫힘 예고음[A]
출입문이 닫힙니다. ×3
출입문 닫힘 예고음. 1호선에서만 송출된다.[49][A]

"출입문이 닫힙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직전에 송출되는 소리인데 성우방송 시절 수도권 전철에서 코레일 소속 열차들이 절연구간을 지날 때 송출되는 안내방송의 멜로디와 같다. 철도 운영 기관 간의 공유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문이 닫히기 전, 닫히는 중, 닫힌 후 3번 모두 방송될 때도 있고 아마 열차가 노후화되어 그런 것 같다.

9. 대구 도시철도

과거 상행선은 1,2호선 모두 구 수도권 전철 진입음인 따르르르릉음이, 하행선은 1호선의 경우 시♭도레음 5번 반복, 2호선은 땡땡땡땡을 두번 반복하며 나온적이 있었다.

2018년 6월까지 오랫동안 전 노선 모두 상행선은 수도권 전철, 부산 도시철도 등의 각 상행선 고전 접근음인 전화벨소리 연결음이 나오고, 하행선은 일본 오사카메트로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타이쇼 행 발차 시그널 음악을 살짝 다듬은 도레미음이 5번 나왔다. 단, 3호선이나 1호선 신설구간(화원역, 설화명곡역)의 경우 3번만 나온다.

2018년 6월부터 디트로2.0 프로젝트에 따라 1,2,3호선 모두 상행선은 안토니오 비발디사계-봄, 하행선은 슈베르트의 군대행진곡이 시범 도입되었다. 상행선 하행선 설문조사 후보 모음[51]
도 미 솔 (안내방송: 출입문이 닫힙니다.) 미··×3
출입문 닫힘 예고음[A][53]
악기는 실로폰으로 추정된다. "출입문을 닫습니다." 안내방송의 담당 성우는 이윤정이다.

10. 광주 도시철도

상행(녹동역, 소태역 방면)은 초반에 옛 서울 지하철 상행(뽀로로록)음을 사용하다가 2013년비발디사계 중 가을 제1악장으로 변경되었고, 하행(평동역 방면)은 자체제작 멜로디식 접근음을 사용하고 있지만 오사카메트로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의 발차 멜로디를 샘플링 했는지 매우 유사하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발차 멜로디 듣기 평동행 듣기 녹동행 개정 전 듣기 광주송정역, 남광주역에서는 소태/녹동행 열차 진입시 기차경적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평동행은 정상으로 나온다.

11. 대전 도시철도

예전에는 상-하행선 모두 수도권 전철 구 진입음을 썼었으나, 현재는 판암행은 동요 옹달샘, 반석행은 비발디 사계 중 가을 1악장이 나온다.(멜로디는 구.부산 도시철도와 동일)[54] 판암행 듣기


[1] 단, 템포와 피치가 살짝 높여져 있다.[2] 2개 편성의 자전거 열차를 제외하면 경고음이 없다. 또한 경고음이 뚜렷하게 들리지 않는다.[3] 1차분 열차를 제외하면 없다. 또한 경고음이 뚜렷하게 들리지 않는다.[4] 경고음이 뚜렷하게 들리지 않는다.[5] 8량 한정[6] 9:26 즘에 나온다.[7] 서울지하철공사 시절에는 땡땡땡땡 키가 높았으나 이후 한 키를 낮췄다.[8] 그러나 희한하게도 6호선은 1~4호선과 피치가 똑같았으며, 5호선과 8호선 상행(방화행, 암사행)은 피치가 다른 노선보다 한두 키 낮았다. 이는 2001년 5호선과 8호선의 진입음이 개정(행선지 영어 안내 및 곡선승강장 주의 안내 추가)되면서 상행 접근음이 낮아졌기 때문인데, 동 시기에 똑같이 안내방송을 수정한 한 7호선은 상행 경고음이 낮아지지 않았다. 이 시기는 특히 같은 도시철도공사 소속인 역임에도 노선, 열차 종류 등에 따라 안내방송의 성우나 목소리 톤이 서로 달랐을 정도로 안내방송의 파편화가 심했던 시절이기도 하다.[9] 다만 서울지하철공사 시절에는 2, 3, 4호선 상행 진입음이 7호선 상행 진입음보다 한 키가 낮았다.[10] 이 영상엔 암사행이 누락돼 있다. 네이버에 '암사행' 키워드 검색 후 동영상 탭을 클릭한 뒤 기간을 2010년 5월 31일 이전으로 맞춰서 검색하면 들을 수 있다. #[11] 후술하겠지만 수도권 외에 지방 도시철도에서도 피치의 차이는 있어도 오랫동안 이 접근음을 사용했었다.[12] 고한역 에서도 열차가 진입할때 나온다[A] 기울임 처리된 부분은 낮은 음이다.[B] 볼드체 처리된 부분은 높은 음이다.[15] 2017년 현재는 정상적으로 진입음이 송출된다.[16]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아직도 구형 진입음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TTS로 개정되면서 현재 진입음으로 교체되었다.[17] 9호선 개화~신논현 구간[18] 9호선 언주~중앙보훈병원 구간[19] 음은 라-파[20] 2호선 신촌역과 3호선 약수역은 음이 높다[21] 약수역과 신촌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크린도어에서는 5회 울린다.[A] 볼드체 처리된 부분은 높은 음이다.[23] 심지어 "출입문 닫습니다."라는 멘트 자체가 없었다. 대신, 승차 다이빙을 막고, 움직이는 열차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문이 닫히기 전에는 아직 못타신 승객은 한 걸음 물러서라는 계도 방송을, 문이 닫힌 뒤에는 한 걸음 물러서라는 경고방송을 송출하였고, 심지어 영어까지 송출되었다.[24] 지금은 없어졌지만 구 서울도시철도공사 시절 문이 열리기 전에도 차내 멜로디로 '도 미 솔 '(라장조로)가 나왔던 적이 있다. 물론 이건 열차가 도착할 때 송출되던 것이니 엄밀히 말하면 출발 멜로디가 아니지만⋯. 그리고 이것도 노선마다 차이가 있어서 6호선에 비해 5호선의 멜로디가 조금 더 울리고 첫 번째 도 앞에 음 하나가 더 작게 붙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존재했으며, 일부 역에서는 경고음과 출입문 열림 예고가 연달아 붙어서 송출되는 경우도 있었다. 역시 2002년 9월부터 일부 차량에 시범 적용 후 2003년에 모든 차량으로 확대 시행되었고, 그 이전에는 구.서울지하철공사를 비롯한 타 운영기관들처럼 출입문 열림 예고음이 없었다.[25] 예외로 7호선 SR 전동차는 2020년 9월에 출입문 열림 안내방송이 은영선 성우에서 강희선 성우로 개정되면서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차량 외부가 아닌 차량 내부에서 송출되도록 바뀌었고 5호선 우진산전 열차랑 7호선 우진산전 열차는 내부, 외부에서 한 번씩 송출된다.[26] 3호선과 2호선 현대로템(속칭 커피포트) 차량에서는 예외로 열차내부, 외부에서 한 번씩 송출되지만 어쨌든 출발 멜로디는 열차 내부에서 송출된다.[27] 예외로 4호선은 일부 역의 경우 외부에서 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승무원이 방송 출력을 내부 또는 외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호선 다원시스 열차는 내/외부에서 동시에 울린다.[28] 음은 라♭, 파[29]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던 안내방송 파일에서는 "출입문 폐문 시 경고음"이라는 파일명으로 들어있었으나 문이 폐문 되었을 시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30] "안전선에서 한걸음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1995년 개통당시 인포메이션 2번을 기관사가 수동취급하면 나왔던 방송이다.[31] 관련 민원 답변[32] 기존 차량은 출입문 폐문 후 3초 뒤 송출되지만, 5호선 하남 연장분 차량은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면 곧바로 송출된다.[33] 까치울역~석남역[34] 서울 9호선 진입음과 동일하다.[35] 600Hz, 인천 2호선, 인천1호선 일부에서만 송출[36] 인천국제공항철도 KTX 통과음[37] 과거 KTX의 통과음만 이에 해당했고 직통열차 통과음은 2017년 전에는 코레일과 같은 멜로디, 2017년 부터는 국악으로 송출되었으며, KTX 통과음도 항상 구형 진입음이 송출된 것은 아니었다. 물론 현재 KTX는 공항철도를 다니지 않는다.[38] 참고로 이 땡땡 소리가 나는 진입음은 과거 코레일의 하행 진입음이었다.[39] AirTrain JFK, 수도공항선 제외[40] 해당 영상은 용인경전철은 아니지만 용인경전철에서 운행하는 차종과 동일한 차량이며, 발차 멜로디도 동일하다.[41] 현재는 이 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A] [43] 2019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 생활속에 우리국악 17집 수록[44] 파도 소리는 공통으로 들어간다.[45] 4호선의 경우 1, 2, 3호선과는 다른 소리를 썼으나, 2022년에 다른 노선들과 동일한 소리로 바뀌었다.[46] 하행선은 그래도 좀 낫지만, 상행선의 갈매기 소리가 문제라고 한다. 하행선도 지금의 진입음으로 개정되기 전과 비교했을때 상당한 비판을 받는거는 사실이다.[47] 동해선의 경우 관할이 코레일이라서 그렇다.[A] 볼드체 처리된 부분은 높은 음이다.[49] 옛날 1호선은 승강장 내 스피커로 도솔미솔 음으로 출입문 닫힘 방송을 해줬으나, 2020년 1월 안내방송이 개정되면서 열차 내 방송으로 바뀌었다. 2, 3, 4호선은 원래부터 열차 내 방송이었다. 2020년 3월부터 1호선 열차는 도솔미솔 음이 나오지 않는다. 1호선의 경우 1량당 출입문이 3개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승객의 승하차로 인해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다른호선과 달리 멜로디 음으로 인해 출입문 닫힘 방송과 정차 시간이 일치하지 않아 출입문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2020년 3월부터는 도솔미솔 음이 없는 안내방송으로 개정하게 되었다.[A] 볼드체 처리된 부분은 높은 음이다.[51] 최종적으로 8번안이 채택된 후 하행선 안내음이 변경되었다. 원래 시안에서는 프리츠 크라이슬러사랑의 기쁨이었다.[A] 볼드체 처리된 부분은 높은 음이다.[53] 기울임 처리된 부분은 낮은 음이다.[54] 하지만 부산/광주 도시철도의 멜로디보다 약간 더 빠르고,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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