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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제5대 민정수석비서관 최재경 崔在卿 | Choi Jae-kyoung | |
<colbgcolor=#082e59><colcolor=#fff> 이름 | 최재경 (崔在卿) |
출생 | 1962년 7월 25일 ([age(1962-07-25)]세) |
경상남도 산청군 | |
본관 | 화순 최씨 |
현직 | 최재경법률사무소 변호사 |
재임기간 | 박근혜 정부 제5대 민정수석비서관 |
2016년 10월 31일 ~ 2016년 12월 9일 | |
학력 | 대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가족 | 삼촌 최병렬[1], 사촌동생 최희준[2] |
경력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제17기 사법연수원 수료 수원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연수원 석좌교수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제5대 / 박근혜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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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검사이자 변호사.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다.경남 산청군이 고향으로 대구고등학교(21회)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88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7기. 이후 검찰에 입문하여 여러 검찰 특수부 요직을 거치면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통했다.[3] 최병렬 미래통합당 상임고문의 조카, 최희준 전 TV조선 편성본부장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친박의 좌장 최경환과의 관계도 돈독하다고.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BBK 검사들로서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연루된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처리하여 대통합민주신당 주도로 탄핵 소추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대검 수사기획관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구속기소했고(통칭 '박연차 게이트'), 제18대 대통령 선거을 앞두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의 미국 아파트 구입 의혹에 대한 수사를 하면서 야권으로 반발을 샀다. 이명박 정부 말기에는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통위 위원장, 박영준 전 차관 등 이명박 정부 때 실세로 통했던 이들을 금품수수 비리로 구속기소했으나, 이들이 받은 돈을 불법 대선자금으로 썼다는 의혹이 있었음에도 이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아 사건을 축소 수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중수부 해체와 상설특검제 도입을 공약으로 걸면서 검찰을 대표해 강력 반발했다. 상설특검법 도입을 주장했으며 중수부장 출신이기도 한 안대희 전 대법관을 맹비난한데 이어, 상설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보인 한상대 당시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항명했다. 이로 인해 전주지검장으로 발령받으며 사실상 좌천됐다.[4] 이후 대구지검장을 거쳐 인천지검장을 역임하던 중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유병언 회장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으나, 유병언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부실 수사라는 지적을 받자 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직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청와대 비서진이 교체된 뒤, 우병우의 뒤를 이어 민정수석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의 행적과 관련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해결사가 나타났다"라는 평이 있는가 하면,# "우병우를 보내랬더니 ‘이명박의 우병우’를 데려왔다"#라는 평도 있는 실정.
그리고 11월 23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식으로 임명된 지 겨우 5일 만이었다. 당초에 심지어 평소에 친하다고 알려진 최경환에게 통보조차도 하지 않아 박근혜는 물론 친박 라인에 환멸을 느낀것이 아니냐는 분석과[5][6]불타는 수레에서 탈출하지 못할 뻔 했으나(...)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당일 오후 늦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직무권한을 행사함으로서 사표가 수리되었다. 결국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탄핵과 형사재판 과정에서 연달아 박근혜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가 나왔으나, 최재경 본인은 부인했으며, 실제 합류하지 않았다.
2019년 현재 동아일보 객원 논설위원으로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법률고문도 맡고 있다.
이 후 대장동 재판 도중 유동규의 입에서 최재경의 근황도 공개됐는데, 허위사일 공표로 인한 논란이 있던 당시 이재명은 자신과 관련된 법률대응을 위해 검찰 출신의 변호인을 구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재경이 법조인 알선을 포함한 재정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변호사를 보내줬다고 한다.#
2. 학력
- 1981. 대구고등학교 졸업
- 198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1996. 스페인 마드리드대학교 연수(방문학자과정)
3. 경력
- 1985.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1988. 사법연수원 수료(제17기),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0. 대구지검 김천지청 검사
- 1992. 법무부 검찰3과 검사
- 1994.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7.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법률비서관실)
- 1998.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9.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대검찰청 파견)
- 2000.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 2001.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2002. 법무부 검찰국 검사
- 2003. 법무부 검찰2과장(부장검사 승진)
- 2004. 수원지방검찰청 형사4부장검사
- 2005. 대검찰청 중수1과장
- 200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 2008.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차장검사 승진)
- 20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2009. 8. 법무부 기획조정실장(검사장 승진)
- 2010. 7. 사법연수원 부원장
- 2011. 8.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 2012. 12.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3. 4.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3. 12.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 2015. 변호사 개업
- 2016. 10 ~ 2016. 11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사의 표명11.23)(청와대 반려11.25)(사표 수리12.09)
4. 화천대유자산관리
국민의힘에서는 그가 50억 클럽의 일원이라고 주장했다.5. 최재경 사단
최재경과 최재경 주변의 검찰 내 인사들로 구성된 파벌을 뜻한다. 대다수가 특수통 직렬이며, 각종 비리를 수사한 경력이 있는 검사들이 많고 그 외에도 최재경 사단은 특별수사의 기법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재경이 인천지검장을 끝으로 사직을 한 이후에 지금 최재경 사단의 인원들은 대부분 우병우 사단, 윤석열 사단[7], 추미애 사단으로 각각 흩어졌다.- 김기동: 사법연수원 21기,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있을 때 특수1부 부부장검사로 있었고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도 특수3부장으로 최재경을 보좌했다. 다만 김기동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직접 키운 사람이기도 한지라 우병우 사단에도 들어간다.
- 박경호: 사법연수원 19기,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있을 때 중수1과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으며 박연차 게이트의 초기 수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수원지검 제2차장, 수원지검 평택지청장,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때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는 사법연수원 동기이기도 하다.
- 박정식: 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지낼 때 중수2과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고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영전한 뒤에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영전하여 역시 그를 모셨다. 특수통으로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박연차 게이트의 초기 수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 부산지검 제2차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때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으로 영전한 뒤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했고 이후 제주지검장, 울산지검장,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등을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고검장 승진에 성공하였고 부산고검장과 서울고검장을 하다가 2019년 7월에 사직을 했다.
- 이동열: 사법연수원 22기,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있을 때 첨단범죄수사과장을 지냈다. 최재경과는 론스타 사건 수사를 같이 한 이력도 있다. 그러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신임을 많이 받아서인지 우병우 사단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시절에 박연차 게이트의 수사를 많이 했고 이후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으로 영전했다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가서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후속 수사를 하기도 했다. 그 뒤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에도 파견되었고 법무부 대변인을 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을 하다가 순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서울고검 검사로 한직을 돌았으나 2016년 1월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이 되면서 부활에 성공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했고 청주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하다가 2019년 7월에 사의를 표했다.
- 김오수: 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차관,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특수1부장으로 그를 보좌했다. 이후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파견되었고 연이어서 부산지검 제1차장을 거쳐 서울고검 형사부장으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한 뒤 대검찰청의 초대 과학수사부장을 맡았고 서울북부지검장이 되었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뒤에는 법무연수원장으로 고검장 승진에 성공한 뒤 법무부차관이 되었고 이후 친정부 인사로 있으면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윤석열 사단을 견제했고 2020년 4월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법무부장관 등의 하마평에 오르내리다가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내정될 뻔 했지만 최재형 감사원장의 반대로 감사위원으로 지명되지 못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 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 이두식: 사법연수원 21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을 맡아서 그를 모셨고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도 수사기획관을 맡아서 그를 보좌했다. 이후 울산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부장검사 등을 하다가 2016년 1월에 사의를 표했다.
- 이혁: 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첨단범죄수사1부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다. 나중에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수원지검 제1차장, 인천지검 제1차장을 지냈고 이후 2014년 1월에 사의를 표했다.
- 노승권: 사법연수원 21기,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첨단범죄수사2부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다. 다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서울대 같은 동문이고, 우병우 밑에서 대검 중수1과장을 한 적도 있으므로 우병우 사단으로도 분류된다. 이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차장검사, 부산지검 제2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하다가 검사장으로 승진해서 대구고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대구지검장을 맡다가 사법연수원 부원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뒤 2019년 7월에 사의를 표했다.
- 김강욱: 사법연수원 19기, 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금융조세조사1부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민정2비서관으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우병우와 사법연수원 동기이기도 하다.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등을 하다가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청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 등을 하다가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대전고검장까지 되었다. 2018년 6월에 사의를 표했다.
- 안태근: 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금융조세조사2부장을 지내면서 그를 모셨다. 다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도 가까워서 우병우 사단으로도 분류된다. 이후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차장검사 승진을 했고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부산동부지청장을 했으며 박근혜 후보가 2012년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 인수위에 파견되었다. 이후 법무부 인권국장을 하다가 검사장에 올라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하면서 잘 나가는 듯 했지만 돈봉투 만찬사건으로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된 뒤 감찰과 수사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심지어 검찰청 내부 성추문에도 연루되었다. 하지만 돈봉투 만찬사건에서 무죄가 났고 검찰청 내부 성추문 재판에서는 1심과 2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으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났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 박진만: 사법연수원 21기,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장을 지냈다.
- 황인규: 사법연수원 20기, CNCITY에너지 대표이사 회장, 최재경이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있을 때 외사부장을 지냈다. 이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장, 제주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을 하다가 사의를 표했고 현재는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금로: 사법연수원 20기, 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그의 밑에서 수사기획관을 지내면서 그를 보좌했고 대구지검 제1차장 시절에도 최재경을 보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제2차장으로 영전했다가 박근혜 정부 때 대구지검 제1차장으로 옮긴 뒤 대전고검 차장검사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했고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거쳐 인천지검장을 하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법무부차관이 되어서 고검장으로 승진했고 대전고검장과 수원고검장을 하다가 2019년 7월에 사의를 표했다.
- 윤석열: 사법연수원 23기, 전 검찰총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그의 밑에서 중수1과장을 지내면서 그를 보좌했다. 그 외에도 최재경과는 론스타 수사를 같이 한 이력도 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영전했다가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갔으나 이 당시 국정원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던 중 박근혜 정부, 검찰 상층부와 충돌을 빚었고 외압을 폭로하면서 항명을 했다. 이로 인해 대구고검, 대전고검으로 한직을 돌았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 특검 수사팀장으로 재기에 성공하여 특검 수사에 참여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여 적폐수사를 주도했고,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신임을 받으며 동시에 윤석열 사단을 형성했다. 그 뒤 검찰총장까지 올랐다. 그러나 그 이후 조국 사태가 일어나자 조국과 그 일가, 또는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여러 비리를 수사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눈 밖에 났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도 상당히 많이 충돌했으며, 검찰 인사에서도 그의 뜻이 반영되지 못한 채 소외되었다. 이후 2021년 3월에 검찰총장 직을 사퇴했으며, 최근에는 그를 위시로 한 대망론이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했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여환섭: 사법연수원 24기,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중수2과장과 중수1과장을 하면서 그를 모셨다. 이후 박근혜 정부 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영전했다가 대전지검 형사1부장을 거쳐서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승진했고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으로 다시 영전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되었다가 검사장으로 승진해서 청주지검장이 되었으며 이 시기에 김학의 성접대 의혹을 재수사했다. 그 뒤 대구지검장으로 영전했다가 광주지검장이 되었다. 그리고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했다.
- 윤대진: 사법연수원 25기, 사법연수원 부원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첨단범죄수사과장과 중수2과장으로 그를 모셨다. 박근혜 정부 때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영전하여 잘 나가는 듯 했으나 김진태 검찰총장의 하방인사로 광주지검 형사2부장으로 발령난 뒤 세월호 사건 당시에 조은석 대검 형사부장, 변찬우 광주지검장 등과 함께 123정장 기소를 강행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눈밖에 났고 이후 차장검사 승진을 하기는 했으나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으로 갔다가 부산지검 제2차장이 되었고 이 시기에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이 되어서 재기에 성공했고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는 대윤-소윤으로 절친이었다. 이후 법무부 검찰국장이 되어 검사장 승진에 성공한 뒤 수원지검장까지 되었으나 2020년 1월 인사에서 윤석열 사단이 대거 좌천되면서 그 역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이라는 한직으로 좌천되었고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또다시 좌천되었다.
- 이두봉: 사법연수원 25기,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있을 때 첨단범죄수사과장으로 그를 모셨다. 박근혜 정부 때는 대검찰청 반부패부를 출범시키는 데 이바지를 하였고 이후 수사지휘과장으로 영전했다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되었다. 이후 청주지검 부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를 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으로 영전했다. 그러다 서울중앙지검 제4차장과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을 하면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도 인연을 맺었고, 이후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면서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으로 검사장 승진이 되었다. 하지만 추미애가 법무부장관에 취임한 이후 대전지검장으로 발령났으며 이후 현재 인천지검장이 되었다.
- 송인택: 사법연수원 21기, 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전주지검장으로 좌천되었을 때 전주지검 차장검사로 그를 보좌했고 그가 인천지검장에 있을 때도 인천지검 제1차장으로 최재경을 보좌했다. 이후 서울고검 송무부장을 하다가 청주지검장으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했고 전주지검장, 울산지검장을 하다가 2019년 7월에 사의를 표했다. 다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부천지청장으로 있을 때 부천지청 차장검사로 있었던지라 우병우 사단으로도 볼 수 있다.
- 유병두: 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최재경이 전주지검장으로 있을 때 전주지검 부장검사로 그를 보좌했다. 이후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장검사, 부산지검 형사2부장을 하다가 서울고검 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등을 지낸 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으로 차장검사 승진에 성공했다. 이후 서울고검 검사로 발령났다가 옷을 벗었다.
- 김종형: 사법연수원 27기, 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부장검사, 최재경이 전주지검장으로 있을 때 전주지검 부장검사로 그를 보좌했다. 이후 서울북부지검 공판부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검사, 수원지검 안양지청 부장검사를 지낸 뒤 옷을 벗었다.
- 양부남: 사법연수원 22기,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최재경이 대구지검장으로 있을 때 대구지검 제2차장으로 그를 보좌했다. 이후 부산동부지청장, 수원지검 제1차장 등을 거쳐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검사장 승진에 성공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영전했다가 광주지검장, 의정부지검장을 거쳐서 부산고검장으로 고검장 승진을 했다. 2020년 8월에 사의를 표했다. 전남대 출신이며, 동시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도 가까워서 윤석열 사단으로도 분류된다.
- 이형택: 사법연수원 24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최재경이 대구지검장으로 있을 때 대구지검 형사1부장으로 그를 보좌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 검사와의 대화에도 참석했다. 이후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을 거쳐 차장검사로 승진한 이후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전주지검 차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서울고검 공판부장을 하다가 2019년 7월에 사의를 표했다.
- 고민석: 사법연수원 25기,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최재경이 대구지검장으로 있을 때 대구지검 형사3부장으로 그를 보좌했다. 이후 인천지검 형사2부장,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서울고검 검사를 하다가 물러난 뒤 현재는 서울특별시의회 입법 법률고문, 여성가족부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 노상길: 최재경이 대구지검장으로 있을 때 대구지검 형사4부장을 지냈으며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당검사, 부산고검 검사 등을 하다가 현재는 부산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으로 있다.
- 이정현: 사법연수원 27기, 최재경이 대구지검장으로 있을 때 대구지검 공안부장으로 그를 보좌했으며 이후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등을 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광주지검 형사1부장으로 갔다가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차장검사 승진을 했으며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로 있으면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추미애 사단이 되었다. 그리고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 공공수사부장이 되었다.
6. 여담
- 딸(연세대 로스쿨. 변시 6회)도 검사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기사
[1] 미래통합당 상임고문. 최희준의 부친이다.[2] 前 TV조선 보도본부장, 편성본부장(상무)[3] 최재경은 특수통 검사로 이름을 날리면서 최재경 사단을 형성했다.[4] 대검 중수부장은 검찰 내에서 Big 4로 꼽히는 요직이었고 보통 검찰 내에서는 2~3차 보직으로 구분된다.[5] 기자들과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전히 유영하 등의 문고리를 잡고 최재경과 직접 소통을 거부했다고 한다. 민정수석이 대통령을 대면할 수 없으니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없었던 셈.[6] 예전부터 최재경을 민정수석으로 밀어준 사람이 최경환이었다.[7] 윤석열은 최재경 밑에서 중수1과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