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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힌발리 (남오세티야) Tskhinvali |
츠힌발리시의 풍경
러시아어: Цхинвал(и)(Tskhinval(i), 츠힌발리 혹은 츠힌발)
오세트어: Цхинвал(Cxinval, 츠힌발), Чъреба(Čreba, 치레바)
조지아어: ცხინვალი(Tskhinvali, 츠힌발리)
| |
국가 | 남오세티야 |
인구 | 32,180명 (2019년 기준) |
시간대 | UTC+3[1] |
[clearfix]
1. 개요
카프카스[2] 지역에 있는 미승인국 남오세티야의 수도이다. 남오세티야를 인정하지 않고 자국 영토의 일부로 보는 조지아에서는 시다카르틀리주에 속한 도시로 취급한다.2. 명칭
국제적으로 남오세티야를 인정하지 않는 대부분 국가에선 츠힌발리로 불리나, 압하지야의 수도 수후미와 마찬가지로 남오세티야 정부에서 'ㅣ'는 접미사이기 때문에 츠힌발로 불러달라고 요청하면서, 2008년 이후 러시아와 남오세티야 쪽에서는 츠힌발이라고 쓰고 있다.한편 오세트어 별칭인 '치레바'(Чъреба)는 비공식적인 명칭인데, 이는 조지아어로 '모임'을 뜻하는 크레바(კრება)에서 유래되었다.
3. 주민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30,432명[3]이다. 주민의 94.35%는 오세트인이며, 이 외에도 조지아인 500여 명, 러시아인 400여 명, 아르메니아인 3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왔다.4. 역사
1886년 당시 츠힌발리의 풍경츠힌발리의 어원은 고대 조지아어로 '서어나무'를 의미하는 크르츠힌발리(ქრცხინვალი)에서 왔다.[4]
근처에 청동기 시대 유물이 발견되나, 13세기에서야 기록에 나오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조지아 왕국의 일부로 트빌리시와 카프카스 북부를 연결하는 역참이 있던 장소로 기능하던 마을이었으며, 1917년 기준으로 600여 가구가 거주하던 조그만 촌락이었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의 붕괴 이후 소련이 조지아를 점령하면서 그루지야 SSR이 수립될 때, 츠힌발리가 그루지야 SSR 내 남오세티야 자치주(Юго-Осетинская АО)의 수도로 지정되면서 개발이 이루어졌다. 스탈린 시절에는 스탈리니리(სტალინირი) / 스탈리니르(Сталинир)였으나 1961년 츠힌발리로 변경됐다. 1989년 인구는 4만3천명 수준이었다. 소련 붕괴 당시 자치주 내 오세트인들이 조지아 정부에 반기를 들며 시작된 1991~1992년 남오세티야 전쟁 후 독립하여, 남오세티야의 수도로 기능하고 있다.
1991~1992년 남오세티야 전쟁, 2008년 8월 남오세티야 전쟁 때는 조지아 측의 포격으로 피해를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