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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14

타트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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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신양앵두)
Tart Cherry
파일:타트체리.jpg
학명 Prunus cerasus
L., 1753
분류
<colbgcolor=#d7ffce,#0f4a02> 진핵생물역(Eukaryota)
식물계(Plantae)
미분류 속씨식물군(Angiosperms)
진정쌍떡잎식물군(Eudicots)
장미군(Rosids)
장미목(Rosales)
장미과(Rosaceae)
벚나무속(Prunus)
아속 벚나무아속(P. subg. Cerasus)
신양벚나무

1. 개요2. 특징3. 언어별 명칭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신양벚나무의 열매. "사워 체리"라고도 한다. 그냥 체리와는 생물종이 아예 다르다. 타르트고명으로 많이 얹어 먹었다고 해서 저런 이름으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나무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양벚나무의 스위트 체리에 비해 신맛이 도드라진다.

2. 특징

기본적으로 단맛이 강한 일반 체리와는 달리 시고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 과일이다.

타트체리의 색은 사람들이 생으로 먹는 일반 체리의 것보다 더 붉고 선명하다.

일반 체리보다 어느 정도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20배 가량 더 많이 들어 있다. 기사 단, 1kg에 0.013mg[1]이 전부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멜라토닌 보충제만 해도 1, 2mg짜리부터 3mg, 5mg, 10mg까지 다양한데 이에 비하면 체리의 멜라토닌은 미미한 수준이니 잠을 잘 때 확실히 효과가 있다기보다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소르비톨이 있어 수분을 강제로 빨아들이면서 굳은 변을 물똥처럼 만들고 배변을 유도한다. 그래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링크

2020년대에 들어서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서 타트체리 착즙 주스와 이를 이용한 영양제 등을 위시한 건강기능식품이나 관련 상품들의 유행이 시작되었다.

3. 언어별 명칭

<colbgcolor=#dc0025,#943838> 언어별 명칭
한국어 타트체리(tart cherry, tateucheri), 신양앵두(신洋앵두, sinyang-aengdu)
그리스어 βυσσινιά(vyssiniá)
독일어 Sauerkirsche, Weichsel
러시아어 ви́шня(víšnja)
스페인어 guindo, cerezo ácido, cerezo de Morello
영어 tart cherry, sour cherry, dwarf cherry
이탈리아어 amareno, agriotto
일본어 スミミザクラ(sumimizakura)
중국어 [ruby(櫻桃樹, ruby=yīngtáoshù)](樱桃树)
튀르키예어 vişne
포르투갈어 ginjeira
guindeira(갈리시아어)
프랑스어 gri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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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025,#943838>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surkirsebær
루마니아어 vișin
마케도니아어 ви́шна(víšna)
바스크어 gingondo
벨라루스어 ві́шня(víšnja)
볼라퓌크 züdöfacelep, züdöfacelabim
불가리아어 ви́шна(víšna)
세르보크로아트어 вишња/višnja
소르브어 wišeń(상소르브어)
wišńa(하소르브어)
스웨덴어 surkörsbär, surkörsbärsträd
슬로바키아어 višňa
슬로베니아어 višnja
아일랜드어 crann silíní searbha
우크라이나어 ви́шня(výšnja)
이디시어 ווײַנשלבוים(vaynshlboym)
체코어 višeň
카탈루냐어 guinder
폴란드어 wiśnia
헝가리어 meggyfa
핀란드어 hapankirsikka }}}}}}}}}}}}

영어로는 sour cherry, dwarf cherry라고도 칭한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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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나 한국이나 자료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편이다. 해당 설명처럼 멜라토닌이 0.013mg밖에 안 된다는 자료도 있고 2002년에 실린 한국식품과학회지에서는 1kg에 7000ug=7mg라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른 자료에서는 1kg에 1300~1500ug 즉 1.3~1.5mg 정도 설명하기도 한다. 보통 주스 형식으로 50ml씩 마시는데 최저치라면 수면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거고 한국식품과학회지 기준이면 확실히 도움이 되고 1300~1500ug 기준이면 대략 한 잔에 0.7mg 정도인데 이 수치면 극적인 수준은 아니고 어느 정도 수면에 도움은 있는 셈이다. 의사 권장량이 0.5~5mg 사이인데 0.7 정도면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은 아니지만 2mg 처럼 판매되는 약에는 못 미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