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성격

3세대부터 추가된 요소이며, 각 포켓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격이다. 총 25가지가 있으며, 이 성격에 따라 포켓몬의 능력치에 보정이 들어간다.

특정 성격들은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스피드 중 두 가지에 영향을 끼치며, 한 가지를 1.1배 올려 주는 반면, 나머지 한 가지는 0.9배로 낮춘다. 그리고 아무 능력치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 다시 말해 모든 능력치가 그대로 1배가 되게 하는 성격도 있다.

2. 상세 사항

능력치의 10%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은 같은 레벨의 포켓몬끼리 또는 같은 도감 번호의 포켓몬끼리 대전할 때 체감상으로도, 실제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이끌어낸다. 동일한 포켓몬 두 마리가 노력치는 둘 다 동일하게 투자되었다는 전제 하에 각각 공격을 1.1배 올려주는 고집 등의 성격인 포켓몬과 공격이 그대로 1배가 되게 하는 성격인 포켓몬일 때, 1.1배 늘어난 공격으로 공격하는 포켓몬은 확정 1타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반면 공격에 보정을 받지 않은 포켓몬은 최대 90%대 확률로 확정 1타(이를 난수 1타라고 한다)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 등의 예시가 있다.

스토리 진행에서도 안 맞춘다고 게임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주력 능력치가 하향되는 성격이라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타팅, 전설의 포켓몬, 다수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들의 경우 어느정도 노가다를 통해 성격을 맞출 수 있다면 맞추고 가는 게 좋다. 우선 순위는 상승 보정/하향 보정 일치[1] > 하향 보정 일치[2] > 상승 보정 일치[3] > 무보정 순으로 고려해보자.

이런 이유로 배틀타워 종류 및 랜덤 매치 등의 대전을 즐기려면 개체치와 더불어 반드시 신경써야 하는 요소이다. 그래서 포켓몬 개체 노가다를 유발하는 원흉 중 하나로 등극하였다. 다행히 개체치나 잠재파워만큼 사람 미치게 만드는 요소는 아니며, 대놓고 특정 성격을 노릴 경우 앞의 둘보다는 훨씬 쉽게 맞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중도 굉장히 높아서, 포켓몬을 괴물로 만들거나 바보로 만들기도 한다.

게임을 본격적으로 파고들어가지 않으면 존재조차 모르고 넘어가기도 하는 노력치나 개체치와는 다르게, 라이트 유저라도 척 봐도 눈에 보이도록 기재되어 있으며,[4]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지라 은근히 신경쓰이는 요소이다. 특히 에메랄드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배틀프런티어에서 느낄 수 있다.

대체로 실전에서 개체치보다는 성격의 영향력이 강하다. 개체치가 중급이라도 성격만 정확하면 제값은 하지만, 성격이 이상하게 맞춰져 있을 경우 6V라도 저급~중급 개체치의 포켓몬보다 실능치에서 밀린다.[5][6] 특히 7세대에 도입된 대단한 특훈을 하면 개체치를 올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도입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맞지 않는 성격을 가진다면 웬만해선 버려진다.

4세대부터 추가된, 포켓몬의 가장 높은 개체치를 알려주는 메모를 팬들 사이에선 2차 성격이라 부르기 때문에, 그와 구분하기 위해 1차 성격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2차 성격에 대해선 개체치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대단한 특훈에 이어서 하루에 한 번 무지개시티의 포켓몬센터에 있는 점쟁이에게 10000원을 주면 24시까지 잡는 모든 포켓몬의 성격을 고정할 수 있다. 아마도 본작에서는 알까기가 불가능하니 실전 개체를 뽑기 쉽도록 이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물을 주고 싶은 꽃의 색깔과 솎아낼 꽃의 색깔을 정하는데, 빨간색은 공격, 노란색은 방어, 파란색은 특공, 초록색은 특방, 담홍색은 스피드이다. 만약 물을 주는 꽃과 솎아낼 꽃의 색이 같으면 무증감이 된다.

8세대에서는 먹은 포켓몬의 스탯 보정을 특정 성격처럼 바꾸는[7] '민트'를 배틀타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 변함없는돌 유전과 싱크로 특성으로 성격을 맞출 수 있긴 하지만, 이 도구의 진가는 희소성이 높고 알까기로 양산이 불가능한 알 미발견 그룹의 포켓몬[8]이나 색이 다른 포켓몬, 혹은 거다이맥스가 가능한 포켓몬의 성격이 삑사리 났을 때 발휘된다.[9] 또 특성과 개체치도 최적화시킬 수 있으니 숨겨진 특성에 목숨거는 포켓몬이 아닌 이상 스토리에서 사용한 포켓몬들도 실전용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민트의 가격이 50BP인데다 본작에서 레이팅 배틀 이외의 방법으로는 BP를 벌기가 매우 힘들어졌기 때문에 7세대의 대단한 특훈 [10]처럼 알까기가 가능한 포켓몬들은 알까기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고, 민트류는 앞서 언급한대로 전설의 포켓몬같은 알까기가 불가능한 포켓몬들이나 색이 다른 포켓몬, 스토리용 포켓몬한테 쓰는 것이 좋다.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했다면 갑옷섬의 '외딴섬 해역'에서 매일 민트가 랜덤드랍되니 그것을 모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한 후 평지에게 10000원을 주고 민트를 직접 재배,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 재배를 의뢰하고 나서 포켓몬 20마리를 잡으면 수확할 수 있는데, 포켓몬의 성능을 바꾸기 때문인지 한 번 재배에 1개밖에 얻을 수 없고 나오는 민트 종류도 무작위이다. 운이 좋아 '풍작'이 되는 경우에는 한 번에 두 개를 얻는다. 수확하는 순간 자동 리포트가 동작해 저장되니, 원하는 민트를 얻고 싶다면 수확하기 전에 자동 리포트를 해제하고 리셋 노가다를 돌려야 한다.

9세대에서는 몇몇 마을에 있는 럭키즈 샵에서 민트를 그냥 20000원으로 살 수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3. 특징

		하락하는 능력치 (0.9배)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스피드
상승하는 능력치 (1.1배)	공격	노력 がんばりや Hardy	외로움 さみしがり Lonely	고집 いじっぱり Adamant	개구쟁이 やんちゃ Naughty	용감 ゆうかん Brave
	방어	대담 ずぶとい Bold	온순 すなお Docile	장난꾸러기 わんぱく Impish	촐랑 のうてんき Lax	무사태평 のんき Relaxed
	특공	조심 ひかえめ Modest	의젓 おっとり Mild	수줍음 てれや Bashful	덜렁 うっかりや Rash	냉정 れいせい Quiet
	특방	차분 おだやか Calm	얌전 おとなしい Gentle	신중 しんちょう Careful	변덕 きまぐれ Quirky	건방 なまいき Sassy
	스피드	겁쟁이 おくびょう Timid	성급 せっかち Hasty	명랑 ようき Jolly	천진난만 むじゃき Naive	성실 まじめ Serious

검은색의 성격은 사실상 쓰이지 않는 성격.[11]
밑줄 사선의 성격은 무증감으로 이것들도 사실상 쓰이지 않는다.[12]
주황색의 성격은 단일 공격 스피드 우선형.[13]
파란색의 성격은 단일 공격 내구 우선형.[14]
빨간색의 성격은 단일 공격 화력 우선형.[15]
초록색의 성격은 최저속 내구력형.[16]
하늘색의 성격은 최저속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17]
갈색의 성격은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스피드 우선형.[18]
연보라색의 성격은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19]

성격에 따라 포켓몬의 HP를 제외한[20] 5가지 능력치 중 하나에는 1.1배 보정이, 다른 하나에는 0.9배의 보정이 붙는다. 또한 어떠한 능력치도 보정되지 않는 소위 '무보정' 성격이 5가지 있다.

필요한 능력치가 올라가고 필요없는 능력치[21]가 내려가는 성격이 인기가 많으며, 나머지는 부모로 쓰이거나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방어/특방이 낮은 편에 속하는 어태커 라인도 아예 쓸 일이 없는 공격/특공 쪽을 깎는 것이 생존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쌍두형 어태커들도 내구를 내리기보다는 웬만하면 고집/명랑[22]이나 겁쟁이/조심[23] 중 한 쪽으로 특화시키고 나머지 스탯을 과감히 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테오키스 어택폼이나 페로코체 같이 뭘 맞아도 죽는 극단적인 포켓몬들은 기합의띠 주고 방어를 내리는 성격을 채용하는 편이 많다.[24]

만약 어쩔 수 없이 성격을 정할 때 내구를 깎는 경우라면 방어가 아예 의미 없는 수준이 아니면 방어를 깎는 것보다는 특방을 깎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그 이유는 물리계는 칼춤을 위시한 랭업기는 물론 우수한 선공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다, 특방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돌격조끼로도 해결할 수 있고 진공파와 물수리검 정도를 제외하면 선공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다운로드 특성의 폴리곤2, 폴리곤Z을 상대할 때는 특방이 방어보다 낮으면 상대에게 특공 랭업을 시켜주기 때문에 폴리곤2를 상대하려는데 중점을 두려면 방어를 깎는게 유리할 수도 있다.

도구 '변함없는돌'을 부모에게 준 뒤 교배하면 태어나는 포켓몬이 항상 부모의 성격을 물려받기 때문에 노가다가 한결 편해지며,[25] 8세대까진 싱크로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선두에 두면 일정 확률로 만나는 포켓몬의 성격이 선두의 포켓몬과 똑같아졌다.[26]

나무열매와 이로 만들어진 포켓몬스넥, 포핀 등의 경우 포켓몬마다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이 다른데, 이 또한 성격에 좌우된다. 공격은 매운 맛, 방어는 신맛, 특공은 떫은맛, 특방은 쓴맛, 스피드는 단맛에 해당되며, 상승하는 스탯의 맛을 좋아하고 하락하는 스탯의 맛을 싫어하게 된다. 무증감 성격의 경우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 둘 다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8세대에 성격 민트가 등장한 후로는 트릭(포켓몬스터)이나 도둑질(포켓몬스터)을 채용하는 포켓몬들은 싫어하는 맛의 열매를 빼앗아 혼란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보정 성격에 성격 민트를 주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피드를 내리는 성격은 상황에 따라 스피드 감소를 도움되게 써먹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트릭룸 밑에서 활약하는 포켓몬이 있으며, 자이로볼을 채용하는 포켓몬 역시 스피드 감소 성격이 필요하다. 이외에는 애널라이즈 특성 보유자[27]가 채용할 수도 있고, 상대의 트릭룸을 대비하기 위해 저속 포켓몬이 일부러 감속 성격을 고르기도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미지나 도감 설명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은 지겹도록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난폭한 생체 전투 병기로 만들어진 뮤츠가 겁쟁이라던가[28], 게으름의 화신인 게을킹의 성격이 노력이라던가, 시도때도 없이 화내고 발발거리는 성원숭과 발바로의 성격이 얌전이라던가.

흥미롭게도 스탯증감이 정반대인 경우, 해당하는 성격도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용감-겁쟁이, 덜렁-신중, 촐랑-얌전이 그 예. 대담-외로움, 고집-조심처럼 딱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하나, 이는 사실 일본어를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일본어 원판에서는 ずぶとい(타인을 신경쓰지 않음, 뻔뻔함)-さみしがり(외로움을 잘 탐)와 いじっぱり(자기주장이 강함, 기가 셈)-ひかえめ(자기주장이 약함, 소심함)로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다.

3.1. 단일 공격 스피드 우선형(주황)

주황의 성격은 단일 공격 스피드 우선형.

3.1.1. 속공형

3.1.1.1. 명랑 속공형

명랑은 특공이 0.9배로 하락하는 대신, 스피드가 1.1배로 상승하는 성격, 스피드가 중요한 물리형 어태커들이 애용하는 성격이다.

3.1.1.1.1. 싱글 배틀

파오젠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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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리아스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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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갓숭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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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나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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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짱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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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만다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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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엄니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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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니발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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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모트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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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라이즈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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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 썬더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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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쥐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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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드레디어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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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팔데아켄타로스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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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바퀴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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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루가루암 : 1위 명랑 ,2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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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류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종이신도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펜드라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가로막구리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3.1.1.2. 겁쟁이 속공형

3.1.1.2.1. 싱글 배틀

날개치는머리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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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보따리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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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에레키 [29]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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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펄트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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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 볼트로스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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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독나방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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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에레키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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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조로아크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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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드래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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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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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털가죽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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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이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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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포스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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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랜드로스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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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르 파이어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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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몽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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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썬더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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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꼬꼬꼭, 텅비드, 라티오스, 알로라 나인테일, 전툴라, 아고용, 일레도리자드, 라티아스, 두파팡

3.1.1.2.2. 더블 배틀

날개치는머리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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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유이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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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보따리 : 1위 겁쟁이, 2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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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깔짝형

이 경우 변화기를 선제로 깔아야 의미가 있는 내구형이 주로 쓴다. 예시로 든 글라이온만 해도 대타출동을 필수로 채택하는데, 그 1턴 새에 위에서 갈기는 도깨비불이나 냉동빔같은 걸 맞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전투 불능에 가깝게 되어버린다.

3.1.2.1. 겁쟁이 깔짝형

3.1.2.1.1. 싱글 배틀

우렁찬꼬리 : 1위 겁쟁이, 2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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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뉴트 : 1위 겁쟁이,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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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2. 더블 배틀

솜솜코 : 1위 겁쟁이,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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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 명랑 깔짝형

3.1.2.2.1. 싱글 배틀

장침바루 : 1위 명랑, 2위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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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2. 더블 배틀

우렁찬꼬리 : 1위 명랑, 2위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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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단일 공격 내구 우선형(청색)

청색의 성격은 단일 공격 내구 우선형

'랭크 업 스위퍼' 또는 깔짝 포켓몬이 주로 사용하는 성격이다. 다만, 랭크업 스위퍼도 속도 실능이 중요한 경우는 위쪽으로 올라가기도 하므로 스위퍼 나름.[30]

3.2.1. 물리 공격 내구형

장난꾸러기 or 신중

버랜지나, 단단지, 아머까오, 드래피온,장크로다일

3.2.1.1. 장난꾸러기 물리 공격형

3.2.1.1.1. 싱글 배틀

콜로솔트 : 1위 장난꾸러기, 2위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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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돈 : 1위 장난꾸러기, 2위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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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신중 물리 공격형

3.2.1.2.1. 싱글 배틀

토오 : 1위 신중, 2위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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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특수 공격형

대담 or 차분

폴리곤2, 더시마사리, 럭키, 크레세리아,
픽시, 클레피, 가라르 코산호, 마자용, 마휘핑

3.2.2.1. 대담 특수 공격형

3.2.2.1.1. 싱글 배틀

트리토돈 : 1위 대담, 2위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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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단일 공격 화력 우선형(적색)

적색의 성격은 단일 공격 화력 우선형

스피드 종족치가 70정도 이상인 포켓몬은 'A:252 S252'와 'C:252 S:252' 구성이 주력인 포켓몬이 가끔 이용하는 정도인 성격이며, 이러한 성격의 사용율이 1위면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경우에서 '화력+스피드' 조합의 경우로는 이례적인 경우이며 예시로는 다음과 같다.

고릴타, 샹델라 [31], 메타그로스, 매시붕, 절각참 [32], 앤테이 [33], 미끄래곤, 거북왕 [34], 토게키스 등은 '체력, 화력, 스피드'의 구성을 조합하는 종류의 경우가 다양하게 비교적 분포되어 있는 편이다. 토게키스는 서포터로 채택할 경우 성격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지며(대담/차분 포함), 샹델라와 토게키스는 아슬아슬한 스피드 라인(80)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최속 보정을 하는 경우도 많다.

3.3.1. 속공형

3.3.1.1. 고집 속공형

3.3.1.1.1. 싱글 배틀

연격우라오스 [AJ]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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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스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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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 [36]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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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 우라오스 [37]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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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니크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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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닐레이브 [38]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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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모 [39]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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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대쓰여너 [AJ]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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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타 [41]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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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치는달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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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블레이즈 [42]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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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 윈디 [43]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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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맨 [44]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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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리오 [45]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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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이드 [46]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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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 대검귀 [AJ]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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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셀 [48]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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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팔데아 켄타로스 [AJ]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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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모크나이퍼 [50]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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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버섯 [51]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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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기는날개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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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개굴 [52]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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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호크 : 1위 고집, 2위 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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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래곤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맘모꾸리 [53]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번치코 [54] : 소드실드 시리즈10(다이맥스 금지 룰) 시즌23

3.3.1.2. 조심 속공형

3.3.1.2.1. 싱글 배틀

위유이 : 1위 조심, 2위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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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나비나, 가라르 파이어, 커트 로토무

위 배치는 대부분 기합의띠 형태이지만, 성격 없이 실능보정+스카프만으로 목표로 한 속도를 컷할 수 있다면, 공격력도 극대화하기 위해 고집이나 조심형 스카프도 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기술폭 자체가 좁아터졌거나 특정한 기술 하나만 쓸데없이 강하고 나머지는 그냥 장식이거나[55], 주력기가 하필 반동기라 기합의띠를 써먹을 수 없는 경우 등이 있다.

3.3.2. 내구형

보통 내구 종족치가 우수하지만 스피드 종족치는 70 미만인 포켓몬의 경우로는 '화력+체력' 조합이 주류이며, 이러한 대표적인 예시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3.3.2.1. 고집 내구형

3.3.2.1.1. 싱글 배틀

핫삼 : 1위 고집, 2위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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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염, 마릴리, 알로라 텅구리, 거대코뿌리, 블리자포스 [56], 갑주무사, 노보청, 백마 버드렉스, 그란돈

3.3.2.2. 조심 내구형

3.3.2.2.1. 싱글 배틀

히드런 : 1위 조심, 2위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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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코일 : 1위 조심, 2위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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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레느, 라프라스, 야도킹, 님피아, 랜턴, 글레이시아, 레지아이스

지금은 사장되었지만, 그놈의 질풍날개가 다 해먹던 6세대 파이어로는 초창기에는 명랑 AS252를 쓰다가 내구 향상과 미러전 필승전략으로 점차 고집 HA252로 전직하던 사례도 있다. 파이어로 기본 속도 종족값이 120대지만 당시 브레이브버드 선공 경쟁상대가 하필 파이어로뿐이기 때문에 발생한 촌극. 이놈은 6세대에서는 아예 내구형까지 혼자 다 해먹었다.

3.4. 최저속 내구력형(녹색)

녹색의 성격은 최저속 내구력형

이러한 성격을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무사태평' : 킬가르도, 너트령 [ZB], 강철톤 [ZB], 대면조작용 대짱이, 휘석 타입:널

‘건방’ : 휘석 삐삐, 미라몽, 특수 접수형 폴리곤2 등[59], 룸카운터용 마셰이드, 뽀록나

스피드가 중요한 싱글 배틀에서는 킬가르도나 너트령처럼 확실한 메리트가 없는 경우, 스피드 감소 성격의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으므로 자주 볼 수는 없지만[60] 스피드 확보가 중요한 더블 배틀 쪽에서 자주 보이는 성격들이다.

예외로 대면조작용 대짱이, 타입:널 등은 의도적으로 스피드를 낮춰서 후공 유턴/퀵턴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빠른 유턴도 장점이 확실하지만, 느린 유턴은 상대 포켓몬이나 움직임을 보고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5. 최저속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하늘색)

하늘색의 성격은 최저속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

이러한 성격을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용감' : 차곡차곡 [61], 더블용 블리자포스, 거대코뿌리

'냉정' : 브리무음 [62], 더블용 코터스

3.6.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스피드 우선형(갈색)

갈색의 성격은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스피드 우선형

이러한 성격을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로는 무쇠무인, 개굴닌자, 페로코체, 조로아크, 특수형 스왈로 등이 있다. 메가진화가 사라진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지만, 디안시가 메가진화와 곁들여서 쓰기도 한 성격들이다.

천진난만 : 선공기는 대부분 물리형이고 물수리검이나 진공파같은 특수형은 보다 적은 편이며 방어가 깎이는 것보다 특방이 깎이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며, 게다가 물리 내구를 깎으면 혼란 시의 자해 대미지도 늘어나므로, 방어가 깎이는 '성급'보다는 특방이 깎이는 '천진난만'이 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 성격 사용률에서 '천진난만'이 1위인 무쇠무인이 대표적이며, '천진난만'이 2위인 예시로는 페로코체[63], 개굴닌자[64], 전툴라[65]가 있다.

성급 : 방어 > 특방일 경우 폴리곤2를 조우할 경우 다운로드로 특공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운로드 대비 차원에서 이 쪽도 메리트는 있다. 조로아크의 경우, 카운터를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성급'을 2번째로 많이 선택[66]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3.7.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연보라색)

연보라색의 성격은 내구력 배제식 쌍두 공격 화력 우선형

이러한 성격을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로는

'개구쟁이' : 페로코체 [67]
'덜렁' : 짜랑고우거, 배바닐라 [68]
'외로움' : 껍질몬 [69], 차곡차곡 [70]

선공기는 대부분 물리형이고 물수리검이나 진공파같은 특수형은 보다 적은 편이므로 방어가 깎이는 것보다 특방이 깎이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며, 게다가 물리 내구를 깎으면 혼란 시의 자해 대미지도 늘어난다. 다만, 방어 > 특방일 경우 폴리곤2를 조우할 경우 다운로드로 특공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운로드 대비 차원에서 이 쪽도 메리트는 있다.

3.8. 그 이외

'촐랑'이나 '얌전' 성격은 쓰일 일이 거의 없다. 물리막이든 특수막이든 일단 내구가 내려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71]

또, 무증감 성격 역시 채용률이 0에 수렴한다. 이도저도 아닌 것보다는 차라리 다른 능력치를 포기하더라도 특정 분야에서는 제구실을 하는 쪽이 낫기 때문. 단, 8세대부터 민트가 추가되면서, 원래 성격을 무증감으로 맞추고 민트로 성격 보정만 바꿔주는 경우가 생겼다. 무증감 성격은 싫어하는 맛의 나무열매가 없는지라 반피열매와 같은 나무열매를 먹고 혼란에 걸릴 일이 없기 때문. 보통은 자신이 사용할 포켓몬이 싫어하는 맛의 나무열매를 채용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하기 위해, 특히 트릭이나 바꿔치기를 사용하는 포켓몬이 싫어하는 맛의 나무열매가 자기에게 들어오게 만들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무증감 성격을 채용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혼란 방지를 위한 것일 뿐이며, 능력치를 위해 무증감 성격을 채용하는 경우는 여전히 거의 없다.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부터 성격과 관련된 숨겨진 요소가 있었으나, 기라티나 버전부터 삭제되었다. 등장 애니메이션을 새로 찍으면서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

4.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능력치가 처음 소개된 포켓몬스터 AG를 통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설명되었다. 작중 신참 트레이너 부녀가 포켓몬 센터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받을 때 각각 스타팅들의 성격이 제각각이었고,[72] 게임에 실제로 반영되는 성격들로 치환하면 나무지기는 온순, 아차모는 건방, 물짱이는 겁쟁이가 된다. 또한 썬문 41화에서 엑스트라의 붉 은 색 전지충이가 겁쟁이 같은 성격이라 속도가 빠르다는 언급이 나왔다~~S252 겁쟁이인듯~~. 애니메이션에서도 성격에 따라 능력치가 결정되는 모양이다.

AG 이후의 애니메이션에서는 개체치와 함께 등장하지 않아 애니메이션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으나, 썬문 41화에서 애니에서도 성격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 마마네의 전지충이 성격이 '의젓'이라고 하고, 붉은 혜성 팀의 리더의 색이 다른 전지충이가 성격이 겁쟁이라고 했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은 성격과는 무관계하다. 성격과 좋아하는 맛이 게임과 같다고 했을 경우 의젓한 성격은 떪은 맛을 좋아하고 신 맛을 싫어해야 하는데, 썬문 104화에서 의젓한 성격인 마마네의 전지충이가 매운 맛이 나는 포니 무를 좋아하며 먹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2023)에서도 게임상에서의 성격 요소는 언급 않으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의 파트너 포켓몬이 공식 배포되었을 때 리코의 나오하는 변덕, 도트의 꾸왁스는 성실한 성격이였다. 이는 실제 작중에서 해당 포켓몬들이 보인 성격과 어느 정도 일치함과 동시에 게임상으로 능력치 변화가 없는 성격이다.[73] 다만, 리코의 나로테가 떪은 맛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이쪽도 썬문 애니 때처럼 좋아하는 맛과 싫어하는 맛은 성격과는 무관계한 것으로 보인다.

[1] 물리형 포켓몬의 고집, 특수형 포켓몬의 조심. 쌍두형의 경우 내구를 희생해서라도 화력을 중시한다면 외로움, 개구쟁이, 의젓, 덜렁, 성급, 천진난만 등을 1순위로 꼽을 수 있고, 특히 어차피 내구는 버리는 포켓몬이나 물리나 특수내구 중 한 쪽을 배제하는 포켓몬이라면 그쪽을 하향시켜도 무방하다.[2] 물리 어태커 포켓몬들의 장난꾸러기, 신중, 명랑, 특수 어태커 포켓몬들의 대담, 차분, 겁쟁이, 저속형 포켓몬들의 용감, 무사태평, 냉정, 건방[3] 물리형 포켓몬의 외로움, 개구쟁이, 특수형 포켓몬들의 의젓, 덜렁, 속공형 포켓몬들의 성급, 천진난만[4] 특히 하골/소실 이후로는 내려가는 능력치가 파랑, 올라가는 능력치가 연한 빨강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더더욱 눈에 띈다.[5] 예를 들어 3세대에서 라티오스(특공 130)는 개체치가 중급이라도 성격만 잘 맞추면 배틀타워에서 못해도 1인분 이상을 하는 강캐이지만, 성격을 조심이나 겁쟁이로 맞추지 못하면 그야말로 폭망한다.[6] 한 능력의 종족값이 100이고 노력치를 풀로 줬다고 가정할 때, 무보정 V보다 상승보정 4의 실능치가 더 높다. 종족값이 높아질수록 무보정 V는 상승보정 Z(0)조차 못 따라잡으며, 그조차도 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진다.[7] 성격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8] 전설의 포켓몬 및 8세대 화석 포켓몬 전 4종. 화석 포켓몬은 따지고 보면 양산이 가능하기는 하나, 파치르돈(소드)/어래곤(실드)이 아니면 복원에 필요한 화석의 출현율이 낮고 왕관설원에서 맥스 레이드배틀로만 출현하기 때문에 양산이 불가능하다.[9] 특별한 예외로 스트린더도 있는데, 특수 어태커에게 필수인 겁쟁이나 조심 성격이면 무조건 로우한 모습으로 진화하기에 하이한 모습을 특수형으로 쓰고 싶다면 민트가 필수이다.[10] 오히려 본작에서는 레벨 100 달성 및 은색병뚜껑 수급이 쉬워져서 대단한 특훈은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11] 방어 특방 중 하나를 감소시키고 나머지 하나를 올리는데, 아무리 물리/특수 막이 포켓몬이라고 할지라도 보통 공격/특공이나 스피드를 희생하지 다른 내구를 희생하지는 않는다. 촐랑은 이론상 쓰일 수 있는 형태가 바디프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내구력 배제식 쌍두형밖에 없는데, 이러한 형태로 쓰이는 포켓몬은 존재하지 않는다.[12] 쌍두형이면서 내구도 포기하기 아쉬운 포켓몬이라도 스피드를 더 챙기지 무증감 성격을 고르지는 않기 떄문.[13] 쓰지 않는 공격/특공 중 하나를 희생해서 스피드를 올리는 유형.[14] 쓰지 않는 공격/특공 중 하나를 희생해서 부족한 내구를 올리는 유형.[15] 쓰지 않는 공격/특공 중 하나를 희생해서 화력를 올리는 유형.[16] 스피드를 희생해서 부족한 내구를 올리는 유형.[17] 스피드를 희생해서 부족한 화력를 올리는 유형.[18] 내구력을 희생해서 부족한 스피드를 올리는 유형.[19] 내구력을 희생해서 화력를 올리는 유형.[20] HP의 계산식은 다른 능력치와 다르기도 하고, 내구 면에서 HP 상승 성격은 방어와 특방이 둘 다 오르는 성격과 다르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21] 보통은 공격이나 특공 중 필요없는 쪽을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쌍두형 포켓몬이나 한쪽 방어나 특방이 의미 없는 포켓몬들은 방어나 특방을, 자이로볼 사용 포켓몬이나 트릭룸 파티용 포켓몬은 스피드를 희생한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스피드가 느린게 오히려 이득이기에 이중 보정을 받는 셈이다.[22] 물리형[23] 특수형[24] 페로코체는 그 외에도 스피드 보정 성격을 택하면 비스트부스트에서 공격/특공이 아닌 스피드만 올라가기 때문에 개구쟁이나 외로움이 낫다는 이유도 있다.[25] 처음 등장한 에메랄드에서는 암컷의 성격만 50% 확률로 유전되었다.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 수컷의 성격도 유전되며, 블랙/화이트 2부터 100% 확률로 유전된다. 이런 개선으로 인해 알까기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게 되었다.[26] 에메랄드부터 적용되었으며, 7세대까지는 50%, 8세대는 100%.[27] 다만, 애널라이즈는 상대가 교체 시 세게 때릴 수 있다는 점만 보고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르다. 스피드가 빠른데도 불구하고 이 특성을 채용하는 아쿠스타가 대표적이다. 사실 아쿠스타의 일반 특성이 둘 다 폐급인 것도 있지만.[28] 심지어 뮤츠의 종족값 배분 및 기배 특성상 많이 볼 수 있다. 뭐 현실에서도 겁이 많아서 자기방어적으로 나오는 탓에 난폭해보이는 동물들이 꽤 많긴 하지만, 생체병기의 성격이 겁쟁이라니 좀 깨는 건 사실이다.[29] 스피드가 충분히 받쳐주기 때문에 조심을 쓰기도 하지만, 선공권 쟁탈이 심한 더블에서는 조금이라도 추월해보겠다고 S252에 겁쟁이 성격의 비중이 가장 높다.[30] 예컨대 81족인 갸라도스. 1용춤 기준 130족(카푸꼬꼬꼭)을 먼저 지진으로 잘라내느냐, 반대로 10만볼트 맞고 볼로 돌아가느냐를 가르는 요소가 속도 성격에 걸쳐 있다.[31] 기합의띠와 트릭룸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2] '메탈버스트 HA'와 '기습 AS', 이 2가지 형태가 모두 기합의띠가 절실하다.[33] 기띠없이 내구 조정만으로 신속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4] 껍질깨기와 도구 '하양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AJ] 아쿠아제트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6] 특성 '탈'로 버티면서 야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7] 기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8] 얼음뭉치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39] 마하펀치와 도구 기합의띠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AJ] [41] 드럼어택이나 그래스슬라이더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2] 야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3] 신속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4] 제트펀치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5] '불릿펀치 or 신속'과 도구 기합의띠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46] 야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AJ] [48] 얼음뭉치와 도구 기합의띠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AJ] [50] 야습 또는 기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1] 기습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2] 불릿펀치 또는 기습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3] 얼음뭉치와 도구 기합의띠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4] 특성 '가속'과 도구 기합의띠를 사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5] 특히 7세대 카푸나비나는 도구 없는 최대 보정 사이코키네시스 결정력이 4만을 넘겼는데, 속도가 경합권이라 조심-스카프 채용률도 높았다.[56] 이 셋은 더블 한정으로 용감 성격도 자주 볼 수 있다.[ZB] 자이로볼과 바디프레스가 주력이다.[ZB] [59] 느려서 이득을 보는 경우(삐삐 - 룸에서 당신먼저 사용 or 미라몽의 트릭룸), 양내구를 챙기지만 특내 쪽을 우선시하는 경우, 트릭룸과 병행하는 경우 채용된다.[60] 오히려 룸전개 파티라도 스피드를 필요 이상으로 깎는 것이 별로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다.[61] 자이로볼이 주력이다.[62] 트릭룸과 기합의띠가 주력 조합이다.[63] 1위는 '명랑'.[64] 1위는 '겁쟁이'.[65] 1위는 '겁쟁이'.[66] 1번째는 '겁쟁이'.[67] 비스트부스트로 공격을 올리면서 물리 선공기를 조금이라도 더 버티는 형태다.[68] 미러코트를 사용하는 형태이다.[69] 특공이 낮아서 무보정이어도 활용할 수 없고, HP가 무조건 1이라서 선공기와 혼란 자해 대미지를 줄일 수도 없다. 오로지 상대 폴리곤2나 괴짜몽에 대비하기 위해 선호되는 성격이다.[70] 비스트부스트로 공격을 올리기 위해[71] 예외적으로 마자용이나 팬텀처럼 길동무를 사용하는 녀석들이 상대의 딜계산을 어긋나게 하기 위해 채용할 수는 있다. 물론 그냥 그런 식의 활용이 가능은 하다는 얘기지, 실제로 이렇게 쓰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72] 나무지기(암컷)는 순수한 성격으로 지우의 나무지기를 보고 동경하기도 하며, 아차모는 제멋대로에 남을 무시하는 성격이라 물짱이를 괴롭히는 모습도 잠깐 보여준다. 물짱이는 울보. 도중 아차모가 포켓몬센터를 탈출해 영치코로 진화해 버려서 딸은 물짱이를, 아버지는 나무지기를 선택했다. 남은 영치코의 경우에는 진화하는 바람에 스타팅 포켓몬으로 쓸 수 없게 되어 그 포켓몬 센터의 경호포켓몬으로 쓰이게 되었다.[73] 나오하와 꾸왁스의 사례를 고려하면 로드의 뜨아거도 게임상으로 능력치가 변동이 안되는 성격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