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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 ★ | 1959 · 1964 · 1999 · 2003 · 2011 · 2014 · 2015 · 2017 · 2018 · 2019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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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구단주 손 마사요시 · 단장 미카사 스기히코 · 감독 고쿠보 히로키 · 선수회장 슈토 우쿄 · 주장 쿠리하라 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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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문서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みずほPayPayドーム福岡 | Mizuho PayPay Dome Fukuoka) | |
<colbgcolor=#f5f5f5,#2d2f34> 이전 명칭 | 후쿠오카 돔 (1993~2005)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2005~2013)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013~2019) 후쿠오카 PayPay 돔 (2020~2024) |
홈 구단 | 후쿠오카 다이에-소프트뱅크 호크스 (1993~) |
소재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지교하마 2-2-2 |
개축 | 1991년 4월 1일 |
개장 | 1993년 4월 2일 |
좌석 규모 | 40,142석[1] |
건축 비용 | 1993년 기준 약 760억 엔 |
크기 | 좌측 폴대 - 100m 좌중간 - 110m 중앙 - 122m 우중간 - 110m 우측 폴대 - 100m 펜스 높이 - 4.2m(홈런 테라스존)[2] |
잔디 | 인조 잔디 (FieldTurf) |
더그아웃 | 1루(홈) | 3루(원정) |
[clearfix]
1. 개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으로 개장 후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야구장이면서 최초의 개폐식 돔구장[3]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의 막바지였던 1990년대 초반에 일본 전국의 소매업을 꽉 잡다시피 하며[4] 돈이 철철 넘쳐나던 모기업 다이에가 자비로만 당시 금액으로 무려 800억 엔이라는 엄청난 돈을 때려박아서 세웠다.[5] 이게 얼마나 엄청난 액수냐 하면 이 항목에 붙어 있는 틀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 Top 20 중에서 유일하게 20세기에 지어진 경기장이 이 경기장이다. 이 구장이 완공된 1993년과 현재의 물가수준을 비교하면 당시 다이에가 얼마나 엄청난 금액을 들였는지 했는지 체감이 될 정도다.
구장의 기본 구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스카이돔(세계 최초의 개폐식 돔구장, 현 명칭 로저스 센터)을 벤치마킹했다. 그래서 초기 구상 중에는 스카이돔처럼 호텔 객실의 창문을 야구장 쪽으로 내서 호텔 객실에서 숙박하면서 야구를 관람하는 구상도 있었다. 결국 실현되지 못 하고 구장 옆에 초고층 호텔을 짓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됐지만.
후쿠오카 돔 완공 전에 쓰이던 헤이와다이 야구장은[6] 1987년 헤이안 시대의 건물인 코로칸(鴻臚館) 유적이 보수 중에 발굴된 탓에 1992년에 프로야구경기는 중단되었고 그 이후엔 코시엔 예선대회 등에만 쓰이다가 1997년에 철거되었다.
소프트뱅크가 야구단을 인수한 후,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야후! 재팬에서 명명권을 구입, 2012년까지는 후쿠오카 Yahoo! JAPAN 돔(福岡 Yahoo! JAPAN[7]ドーム)으로 쓰이다가, 2013년부터 구 야후! 옥션([ruby(Ya, ruby=ヤ)][ruby(hoo, ruby=フー)]!オクション, Yahoo! Auctions)을 줄인 야후오쿠!(ヤフオク!)[8]를 써서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福岡ヤフオク!ドーム)으로 명칭을 바꿨다. 물론 통칭은 후쿠오카 돔(福岡ドーム) 또는 야후오쿠 돔(ヤフオクドーム)이다.
2020년 2월 29일부터 구장 이름을 기존에 썼던 야후오쿠 돔에서 PayPay 돔(福岡 PayPayドーム)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PayPay는 소프트뱅크와 LINE야후[9]가 합작 출자한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 명칭이다.
2024년 4월 25일부터 미즈호은행과의 명명권 계약을 통해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로 변경되었다.
2. 특징
후쿠오카 돔의 지붕 개폐 관련 동영상 |
후쿠오카 PayPay 돔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 최초의 개폐식 지붕이 있는 구장이라는 점이다.[10] 그러나 대부분의 경기는 지붕을 닫아놓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가장 널리 퍼져있는 속설은 지붕 한번 열고 닫는데 전기료[11]가 많이 들고, 후쿠오카가 항구도시다 보니 소금기가 있는 바닷바람이 밀려오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설인데 실상은 비용문제보다 후쿠오카 돔의 구조상의 문제와 소음 문제 때문이다.구조상의 문제란 뚜껑을 열고 경기를 하면 플라이볼이 공중에 떴을 때 시야가 천장부분과 하늘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가끔씩 볼이 천장부분과 하늘부분의 경계선에서 시야에서 사라져서 플레이에 지장을 받는다고 외야수들이 불평을 한 것이고, 소음문제란 경기장 근처에 병원이 있어서 야간에 뚜껑을 열어놓고 하면 구장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환자들의 안정에 방해가 된다고 병원 측에서 클레임을 걸었기 때문.[12] 그래서 지붕개폐는 낮에 훈련을 할 때 환기를 위해서 열어두거나 팀이 이겼을 때에 이벤트 식으로 잠깐 열었다가 닫는다. 뚜껑을 열어서 환기를 안 시켜주면 공기가 탁해져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뚜껑을 여는 비용은 한화로 환산시 약 1,000만원 정도 들기는 하나 전기료를 협찬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비용에 부담이 되지 않는 모양.[13]
따라서 뚜껑을 열고 닫는 전기료를 아끼려고 닫아둔다는 얘기는 근거 없는 카더라일 뿐이다. 후쿠오카 돔이 뚜껑을 여는 비용이 1,000만원이나 드는 이유는 움직이는 뚜껑의 무게가 12,000톤이나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후쿠오카 돔 이후에 미국에서 지은 체이스 필드 등 박스형 돔구장 같은 경우에는 뚜껑의 경량화와 근처 수맥을 이용한 자가발전 덕에 뚜껑을 열고 닫는 전기비용이 후쿠오카 돔의 20분의 1 수준이라고 한다.[14]
그래도 만들어 놓고 환기용으로만 쓰기는 좀 그랬는지 최근에는 1년에 3~4경기 정도 특별 이벤트로 뚜껑을 열고 경기를 치른다. 다만 뚜껑을 열고 경기를 할 경우 야간 경기 때는 소음성 응원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2.1. 개장~2014년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당시의 로고 |
후쿠오카 PayPay 돔 당시의 로고 |
전체적으로 투수 친화 구장이었다. 펜스 높이가 5.8m로 일본프로야구 12개 구단이 쓰는 홈구장 중 가장 높아 '일본의 그린 몬스터'라고 불렸다. 필드 사이즈 역시 일본 내에서는 나고야 돔, 삿포로 돔과 함께 가장 큰 구장이었고, 여기에 원래 요코하마 스타디움처럼 다목적구장으로 지어진 탓인지 파울존마저도 넓어 타자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구장이었다.
사진의 파란 줄과 빨간 줄은 다른 구장 같으면 홈런이 될 타구지만 여기서는 펜스를 맞고 2루타나 3루타에 그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합성이다. 파란줄 부분이 2루타, 빨간줄 부분은 잘해야 3루타라는 소리다. 이보다 더 낮으면 그냥 뜬 공으로 처리되고 주자가 미처 귀루하지 못해 병살이 된다는 뜻이다.
잠실구장만 한 필드 넓이에 펜스는 잠실보다 2배 이상 높은 구장 환경 때문에 개장 원년인 1993년 시즌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타자들이 후쿠오카 돔에서 친 홈런의 개수는 겨우 18개에 불과했다. 이승엽도 이곳에만 가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고[15][16], 이대호도 일본 진출 첫 해[17]엔 이곳에서만 홈런이 없었다. 하지만 타율이 0.333으로 이승엽보단 괜찮았는데, 첫 홈런 이듬해가 돼서야 나왔다.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2014시즌에 '비득점권의 악마'라고 불렸던 이유 중의 하나가 저 그린몬스터 때문에 펜스 직격 단타를 많이 생산했기 때문이다. 19개의 홈런 중 이곳에서만 10개를 기록했으나 미야기, QVC 마린필드, 삿포로 돔에서는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18] 이대호의 타구는 대체로 낮은 각도로 빠르게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 데다 발도 느린데 후쿠오카 돔의 사이즈와 맞물려 빚어지는 해프닝에 가깝다.
하지만 호크스 타선은 2003년 시즌에 조지마 겐지, 마쓰나카 노부히코, 이구치 타다히토, 페드로 발데스 등 강타자들이 포진한 일명 다이하드 타선을 앞세워
2.2. 2015년~
그러나 2015년 펜스를 4.2m 높이로 줄이고 홈런 테라스석을 신설하면서 일본의 그린 몬스터는 옛말이 되었다. 실제로 2015년 2월 27일 삼성과 소프트뱅크 간 친선경기에서 바로 효과를 보였는데, 6회초 최형우의 타구가 라인드라이브 홈런이 된 것. 참고로 이 홈런은 야후오쿠 돔 테라스석 설치 후 제 1호 홈런이다.[19] 작년같으면, 이대호가 시달렸던 그 펜스직격 단타인 타구였다. 씨티필드처럼 주황색 라인으로 표시해 놨으며 LG 트윈스가 펜스를 당겼던 X-존 느낌이 난다.
센터 가장 깊은 곳과 양쪽 폴까지의 거리는 그대로 놔두고 좌우 중간의 펜스만 최대 5미터씩 당긴 결과 NPB 구단의 홈구장 중에서 후쿠오카 돔과 그라운드의 규격이 가장 흡사한 구장은 도쿄돔이 되었다.[20]
2019 시즌에는 중앙 전광판을 더 큰 것으로 바꿨다!
3.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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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요 공연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rowbgcolor=#ffd300> 날짜 || 구분 || 이름 ||
4. 여담
- 2010년대에 들어 압도적 왕조를 구축한 홈 구단의 위세에 힘입어 구장 역시 상대 센트럴리그 팀들의 무덤으로서의 위용을 견고히 하고 있다. 2011년 일본시리즈 7차전부터 지금까지 소프트뱅크가 기록한 이 구장에서의 일본시리즈 연승은 무려 16연승이었다가 2024년 일본시리즈에서 요코하마에게 3연패를 당하며 연승이 깨졌다.
- 2022년 시점에서 일본 프로야구에서 돔구장 중 최초로 퍼펙트 게임이 나온 구장. 1994년 5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마키하라 히로미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달성했으며 2022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최후의 퍼펙트 게임이었으나, 2022년 4월 10일 치바 롯데 마린즈의 사사키 로키가 홈구장에서 오릭스 버팔로즈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기록이 깨졌다.[21]
- 후쿠오카 돔의 15번 게이트는 폐암으로 요절한 불꽃의 중간계투 후지이 마사오를 추모하기 위해 후지이 게이트로 명명되었다. 후지이의 현역 시절 등번호가 15번이었기 때문. 15번 게이트엔 후지이의 약력과 통산성적, 그리고 생전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적힌 동판이 달려 있다.
- 원정팀에게 자리를 잘 안 주는 구장이기도 하지만 롯데와 경기하면 자리를 좀 더 내주고 요미우리 경기 때는 롯데전보다 더 내주고 한신 타이거즈와 경기하면 아예 외야 좌측을 통째로 내준다. 최근에는 히로시마의 팬이 많아져서 히로시마와 경기를 할 때도 자리를 통째로 내준다.[22]
- 2019년부터 외국인 전용 좌석을 외야에 설치하여 중국어, 영어, 한국어 통역도 배치하고 응원 풍선을 무료로 나눠주는 데다 구장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등 외국인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도 나왔다.[23] 엠팍 등에서의 후기를 보면 현재 NPB에 한국인 선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꽤 많이 이용하는 듯.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 후쿠오카 중심부에서 버스를 타고 올 경우 보통 300번대[24]나 W1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304번과 310번을 제외한 모든 300번대 버스가 후쿠오카 중심부에서 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바로 다이렉트로 PayPay 돔 근처까지 꽂아주기 때문.[25] 306번을 탈 경우 목적지 다음 정거장인 큐슈 의료센터(九州医療センター)에서 내리는게 더 가깝다. 또한 하카타역 옆의 버스 터미널에서 이벤트가 있을 때 임시 버스가 편성되기도 하는데 이걸 이용하면 편리하다. 그러나 정류장을 찾고 줄을 서서 타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306번을 제외하면 모두 텐진을 경유하기에 막히기 쉽다.[26] 그리고 일본 시내버스들이 대체로 느긋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이래저래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다소 인내심이 필요하다.
- 다소 걷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면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토진마치역 혹은 니시진역에서 내려서 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스마트폰 지도를 참고하면 쉽게 갈 수 있을 정도로 길도 단순하다. 콘서트처럼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때라면 지하철-도보 옵션도 고려해보자. 15분 정도 걸어야 하지만 훨씬 쾌적하다. 걸어간다면 토진마치역 1번 출구에서 걸어가는 게 가장 빠르다.
- 돔 투어, 오 사다하루 야구박물관, 굿즈 숍 등을 상시 운영해서 비시즌에 가도 즐길 거리가 꽤 있다.돔 투어와 박물관 체험을 소개한 블로그 글
- 2010년대 말 PayPay돔 인근에 개장한 Mark Is 쇼핑몰은 캐널시티 하카타이상의 규모에 입지상 니시나카스 주민들의 수요를 흡수하였다.
- 도보 10분 남짓의 멀지 않은 거리에 대한민국 후쿠오카 총영사관이 위치하고 있다. 한옥 지붕에 돌담으로 둘러쳐진 건물이라 눈에 지나가는 길에 혹시 본다면 금방 눈에 띈다.
- 요괴워치 섀도우사이드 28화에 등장한다.
- BIGBANG은 BIGBANG ALIVE GALAXY TOUR 2012로 일본 후쿠오카 PayPay 돔(Fukuoka PayPay Dome)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이다.
- 오타니 쇼헤이의 매니저였던 미즈하라 잇페이의 횡령 사건 이후 미즈호가 네이밍 스폰서로 들어오면서 '미즈(하라 잇)페이 돔'이라는 드립이 돌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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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 TOP 20 (2023년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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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소파이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로스앤젤레스 램스 로스앤젤레스 차저스 | 2020년 | $5 billion | ||
2 | 얼리전트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 2020년 | $1.8 billion | ||
3 |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뉴욕 자이언츠 뉴욕 제츠 | 2010년 | $1.6 billion | ||
4 |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 미식축구 축구 | NFL MLS | 애틀랜타 팰컨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2017년 | $1.5 billion | ||
양키 스타디움 | 야구 축구 | MLB MLS | 뉴욕 양키스 뉴욕 시티 FC | 2009년 | $1.5 billion | |||
6 | 도쿄 국립 경기장 | 종합 | 없음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일본 럭비 국가대표팀 | 2019년 | ¥157 billion | ||
7 |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 | 종합 | 없음 |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싱가포르 크리켓 국가대표팀 | 2014년 | S$1.87 billion | ||
8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축구 | PL | 토트넘 홋스퍼 FC | 2019년 | £1 billion | ||
9 | AT&T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댈러스 카우보이스 | 2009년 | $1.3 billion | ||
리바이스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2014년 | $1.3 billion | |||
11 | 글로브 라이프 필드 | 야구 | MLB | 텍사스 레인저스 | 2020년 | $1.1 billion | ||
12 | US 뱅크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미네소타 바이킹스 | 2016년 | $1.061 billion | ||
13 | 웸블리 스타디움 | 축구 | 없음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007년 | £789 million | ||
14 | 바클리스 센터 | 농구 | NBA WNBA | 브루클린 네츠 뉴욕 리버티 | 2012년 | $1 billion | ||
15 | UBS 아레나 | 아이스하키 | NHL | 뉴욕 아일런더스 | 2021년 | $1 billion | ||
16 | 시티 필드 | 야구 | MLB | 뉴욕 메츠 | 2009년 | $900 million | ||
17 | 리틀 시저스 아레나 | 아이스하키 농구 | NHL NBA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2017년 | $862 million | ||
18 |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야구 | NPB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993년 | ¥76 billion | ||
19 |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 미식축구 | NFL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2008년 | $720 million | ||
20 | 내셔널스 파크 | 야구 | MLB | 워싱턴 내셔널스 | 2008년 | $693 million | ||
※ 본 정보는 위키백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리노베이션 사례는 제외함. |
일본의 5대 돔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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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돔 |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교세라 돔 오사카 | 반테린 돔 나고야 | 삿포로 돔 |
[1] 공연 개최 시 최대 52,500석[2] 홈런 테라스 설치 전 좌우 중간 거리는 118m에 펜스높이는 5.84m였다. 다만 홈런 테라스를 설치 후 기존의 펜스 높이 자체를 아예 깎아서 낮추거나 하지는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유사한데, 참고로 펜스를 당긴 후에 기존 펜스 높이마저 낮춰 버린 케이스로 2019년 홈런 라군을 설치한 치바 롯데 마린즈의 ZOZO 마린 스타디움이 있다.[3] 두번째 개폐식 돔구장은 2023년에 개장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새로운 홈구장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4] 그 때는 다이에가 우승만 하면 일본 전국의 다이에 점포 우승 세일로 일본 전국의 GDP가 1%쯤 상승할 거라는 행복회로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 카더라가 한창 나돌 적엔 20년짜리 비밀번호를 기록하며 만년 하위권을 전전하던 시절이었고, 기나긴 암흑기를 종식하고 마침내 우승을 이루며 강팀으로 자리잡은 1999년이 되었을 땐 이미 버블경제가 붕괴하면서 들이닥친 소매업계의 불황과 지나친 사업 확장의 역풍 등으로 가세가 한참 기운 뒤였다. 그래도 다이에는 이 해 자사 산하 야구단이 간만에 우승을 달성한 기념으로 우승 세일을 하긴 했으나, 채산성을 도외시한 탓에 생각만큼 매출이 잘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적자만 늘어나는 역효과를 부르고 말았다.[5] 참고로 이 당시에는 야구장 뿐만 아니라 야구장 옆에 후쿠오카를 연고로 하는 J리그 팀의 출범에 대비해서 개폐식 돔 축구장도 세운다는 이른바 트윈 돔 구상을 호기롭게 발표할 정도로 다이에의 위세는 대단했었다. 그러나 다이에의 사세가 기울면서 트윈돔 구상은 구상으로만 끝났고 축구장 건설을 예정한 부지에는 호크스 타운이라는 쇼핑몰이 들어섰다. 그 후 다이에는 2004년 파산하였고, 다이에 호크스는 소프트뱅크에게 넘어가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되었다. 이후 다이에는 AEON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이 되었다.[6] 이 야구장은 세이부 라이온즈가 과거 후쿠오카를 연고지로 두던 시절에 쓰던 구장이기도 했는데, 라이온즈가 1979년 세이부에게 매각됨과 동시에 사이타마로 이전하며 빈 터가 되고 말았고 결국 호크스가 이사해 올 때까지 10년간 간간히 지방구장경기용도로만 쓰였다.[7] 야후! 재팬이 재팬을 전부 대문자인 JAPAN으로 적고 있어서 야구장 이름에도 이 표기를 썼다.[8] 야후! 재팬의 야후! 옥션은 2013년 이후 아예 정식 명칭 자체를 야후오쿠!로 아예 이름을 바꾼 상태이다. 야후(ヤフー)에서 장음 부호 ー를 떼고 오쿠숀(オクション)에서 숀(ション)을 뗀 뒤 야후!의 느낌표를 맨 뒤로 보낸 것. 단 소프트뱅크 구단 홈페이지에서 느낌표는 '!'(U+FF01, 전각 문자 느낌표)가 아니라 '!'(U+0021, 반각 문자 느낌표)를 쓰고 있다. 그리고 영어명도 Fukuoka Yahoo! Auctions Dome이 아니라 Fukuoka Yahuoku! Dome을 쓴다. 어차피 소프트뱅크 구단이나 야후! 재팬이나 주로 일본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기업이라 굳이 Yahoo! Auctions라는 표기를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이유가 별로 없으므로 그보다는 비교적 정확한 발음 전사에 집중한 것. 단 초기에는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식인 Yafuoku!로 적었으나 2014년에 Yahoo!의 흔적을 남긴 Yahuoku!로 표기를 바꿔 결과적으로 일본식 로마자 표기법이나 훈령식 로마자 표기법과 일치하게 되었다.[9] 야후! 재팬과 LINE를 운영하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 법인이다.[10] 원래는 유일했으나 2023년에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가 개장해서 일본의 '유일한' 개폐식 지붕구장 타이틀은 사라졌다. 그래도 최초라는 타이틀만은 계속 가지고 가게 된다.[11] 90년대 한국방송에서 다루었을때 한번 개폐에 1700만원이 든다고..[12] 후쿠오카 돔 근처에는 병원이 두 곳이나 있었는데 하나는 시립 고도모병원, 하나는 국립병원기구 큐슈 의료 센터였다. 전자는 2014년 히가시구로 이전했지만 후자는 여전히 남아있다.[13] 보통 경기 시작하기 전에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루프오픈쇼는 OOOO의 협찬으로 거행됩니다" 식의 멘트가 나온다.[14] 메이저리그에도 후쿠오카 돔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져서 한번 열고 닫을때마다 전기료가 비싼 구장이 있긴 있는데 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다. 바로 로저스 센터.[15] 일본에서 뛴 8년 동안 이 구장에서 홈런은 한 개도 없고, 통산 타율은 52타수 7안타로 1할3푼4리. 일본에서의 마지막 해인 2011년에는 24타수 1안타로 겨우 4푼 2리에 그쳤다.[16] 비슷한 높이로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이 있는데, 이승엽은 이 구단과 경기를 할 때는 펜스 높이를 훨씬 넘어가는 홈런도 꽤나 나왔었다.[17] 오릭스 시절인 2012~2013시즌.[18] 이승엽은 다른 구장에서는 모두 홈런을 기록했으나 이곳 후쿠오카돔에서만 8년동안 홈런이 단 한 개도 없었다. 이대호와는 대조되는 부분인데, 이는 이승엽이 호크스 투수진들에게 약했던 탓도 있다.[19] 이날 삼성은 작년 한국시리즈 특등공신들이자 득점권 여포로 악명높였던 나바로와 채태인을 빼고도 이겼다. 그와중에 구자욱의 암걸리는 수비때문에 뒷목잡은 대구아재들의 반응이 압권이다.[20] 그 이전에는 나고야 돔. 삿포로 돔과 가장 유사했다. 펜스 높이는 후쿠오카-삿포로-나고야 순으로 높았다.[21] 도쿄 돔을 연고로 하는 요미우리가 타 팀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가졌다는 게 의아한 팬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일본프로야구는 다른 행사때문에 홈구장을 못쓰거나 팬서비스 차원에서 연고지 외 지역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도 한다.[22] 한신 타이거즈는 워낙 팬덤이 막강해서 가장 밑에 있는 이곳뿐만 아니라 라쿠텐 원정 경기나 니혼햄 원정 경기 때도 외야 한 쪽을 통째로 잡는다.[23] 김해국제공항이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근처 살면 잠실야구장보다 후쿠오카 돔 가는 게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24] 304번과 310번은 제외. 304번은 하카타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PayPay 돔을 지나 마리나타운으로 가는 버스고, 310번은 PayPay 돔 정 반대편에 있는 사사구리마치에서 텐진으로 가는 버스다.[25] 일반 시내버스가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는 특이점으로 다른 지방(고속1번을 운행중인 나고야는 제외)에서는 화제가 되기도 한다. 다만 일부 300번대 버스는 PayPay 돔을 지나 후쿠오카 타워 부근에서 고속도로로 진출하기 때문에 본인이 해당 노선을 탔을 경우 고속도로 진출 직후 정류장인 의사회관.소프트리서치파크앞 (医師会館・ソフトリサーチパーク前)에서 내려서 다리를 건너서 걸어오면 된다.[26] 306번은 텐진을 경유하지 않고 하카타역에서 고후쿠마치역 쪽으로 향하며 바로 고속도로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