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7:21:12

강지환 성폭행 사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강지환
,
,
,
,
,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표제어를 '강지환 성폭행 사건'으로 변경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표제어를 '강지환 성폭행 사건'으로 변경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경과3. 의혹
3.1. 기사 의혹의 반론
3.1.1. 강지환 DNA 관련 내용 반론3.1.2. 카톡 및 CCTV 내용 관련 반론
4. 재판
4.1. 형사 재판
4.1.1. 제1심4.1.2. 항소심4.1.3. 상고심
4.2. 민사 재판
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2019년 7월 9일에 일어난 배우 강지환의 성폭행 사건.

강지환은 사건 후 성추행과 성폭행에 관한 유죄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으며 최종 유죄 판결을 받고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었다.

2. 경과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소속사직원 2명 성폭행·추행 혐의

2019년 7월 9일 강지환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택에서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술을 마신 뒤, 자고 있던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유치장에 입감된 강지환은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지환은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향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임을 밝혔다. 기사

경찰이 피해 여성 두 명을 조사해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없고, 피해 내용이 구체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당시 정황 등을 근거를 확보했다며, 2019년 7월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하지만 2019년 7월 11일 SBS 8 뉴스에선 피해자들의 증언은 만취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

결국 2019년 7월 11일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으며, 홈페이지의 다시보기가 중단되었고, 제작 중단에 들어간 뒤 서지석을 대타로 합류시키면서 27일에 방송을 재개했다. # SNS는 탈퇴했다.

2019년 7월 12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

2019년 7월 15일 강지환은 변호인 법무법인 화현 측을 통해서 입장전문을 내고 성폭행,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성폭행 논란' 강지환 "모든 혐의 인정, 피해자분들께 사죄..죄값 달게 받을 것"

한편, 최초 보도 당시, "여성 2명을 동시에 성폭행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피해자 여성들을 꽃뱀으로 매도하는 댓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많은 공감을 얻는 등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2차 가해가 이루어졌으며, 강지환은 영장 실질 심사 당시 기자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동생(피해자)들이 댓글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에 오빠로서 미안하다'고 언급 했다. 배우 강지환 '성폭력' 구속…피해자에게 "오빠로서 미안" 피해자 측은 이후 지속적으로 이런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피해자 여성측은 입장전문을 냈는데,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이날 "(피해자의) 소속 업체가 피해자 측에 합의를 종용하는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피해자 측에 회유성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가 누구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추후 의견서를 살펴보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7월 16일,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가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강지환과의 신뢰가 무너졌으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화이브라더스, '성폭행 혐의' 강지환 손절 "신뢰 무너져…전속계약 해지" [전문]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질문을 던졌을 때, 답변을 거부하는 참여자가 벌칙으로 술을 마시는 규칙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강 씨가 계속 답변이 곤란한 성적인 질문을 던져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 게임벌칙 '술 마시기' 제안…샴페인 1병 나눠마셔"

경찰은 강지환에 대한 마약 검사를 신청했다. 이유는 강지환이 체포 당시 보인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때문인데, 여성들을 성폭행한 직후일 텐데도 경찰들이 들이닥쳤을 때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상태였으며, 피해자들이 있는 방까지 경찰들을 직접 인도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2019년 7월 19일 연예가중계에서 심층 취재가 진행되었고, 추측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피해자측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피해자들이 술 마신것과 피해자들이 강지환에 대해 어떻게 알았는지, 합의종용 협박 문자에 대해 밝혔다. "합의 종용+통신장애"..'연중' 강지환, 성폭행 후 노래+사과➝마약 의혹까지 파장[종합]

2019년 7월 20일, 피해자들은 악플을 단 네티즌 3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강지환 피해자 측, 악플러 30여 명 대한 고발장 제출 “2차 피해 심각” [M+이슈]

3. 의혹

파일:80b777877026ee29d9e3813f421e0f03.jpg
파일:2020081901001504700099953.jpg

2020년 8월 18일 스포츠조선에서 사건 당일 카톡과 강지환의 자택에 설치된 CCTV 내용의 기사를 올리면서 사건의 개요가 드러났다.[1]

기사에 따르면, 강지환에게 준강간을 당한 피해자A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속옷과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이 "강 씨의 집에 갇혀 있다"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내면서 해당사건이 시작되었는데, CCTV를 통해서는 되려 술에 만취한 강지환을 방안에 놓고 샤워를 하고, 속옷 하의만 입고 방을 활보하면서 카톡을 보내는 등, 갇혀있던 사람으로 보기 힘든 행동을 했다는 것이 강지환 측 변호사의 주장이었다.

3.1. 기사 의혹의 반론

3.1.1. 강지환 DNA 관련 내용 반론

'준강간 피해자A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DNA가 나오지 않았다'는 기사의 내용과는 다르게, 피해자 측 변호인의 주장에 의하면, 준강간을 당한 피해자A의 몸에서도 강지환의 DNA가 검출되었다. 기사가 언급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된 생리대는 준강간 피해자인 A씨가 아닌 준강제추행피해자인 B씨의 것이라고 한다. #

요약하면, 준강간 피해자 A씨의 신체와 준강제추행 피해자 B씨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검출된 것이다.

실제로 피의자 강지환도 피해자의 신체에서 직접적으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준강제피해 혐의에 대해서는 입장을 변경하여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피해자의 신체에서 DNA가 검출되어 처벌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 준강간 혐의는 처음부터 인정하고 항소조차 하지 않았다.

이 기사를 비롯한 일부 기사들은 피고인이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만 상고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쓰지 않아, 마치 강지환이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모두를 부인하고 사실 관계를 다투는 것처럼 비쳐질 우려가 있다.

3.1.2. 카톡 및 CCTV 내용 관련 반론

카톡과 CCTV 내용이 마치 사건 발생 당시에 벌어진 것처럼 묘사된 것처럼 보이지만,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카톡 시기와 범행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다. 경찰은 범행 시기를 강지환이 방에서 나와 피해자가 머무는 2층에 간 20시 30분부터 다시 밖으로 나온 46분까지로 판단한 것으로 봤다. 즉, '강지환의 집이 어떻다느니' 언급한 카톡의 시기는 사건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의 시간대라, 강지환이 범행을 하지 않았다는 근거로는 사실상 위의 카톡 내용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사람들이 재판부가 이러한 카톡 내용을 모르고 유죄를 내린 것으로 착각한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1심때부터 이미 카톡 내용을 확인하고, 범행 시각과 대조해서 결론을 내렸다. 즉, 카톡 공개는 알려지지 않은 증거를 대중들에게 알린 것이지, 그것이 법원도 모르던 카톡 내용의 공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미 법원에서 이를 토대로 판결을 내렸던 만큼, 후에 상고에서 이 내용들이 추가로 채택될리는 만무했다.

해당 기사와 더불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돈 CCTV 증거사진이라는 사진도 실제 강지환 집의 CCTV 사진이 아니고, 외국 사진 작가가 찍은 사진이다.#

즉, 해당 의혹을 제시한 기사는 잘못된 팩트를 기반으로 일방적으로 피의자 강지환에게 우호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기사임을 알 수 있다. 피해자의 변호사도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했다.

4. 재판

4.1. 형사 재판

상고 끝에 대법원까지 갔지만, 1심에서 3심까지 모두 일관되게 유죄를 선고받았다.

4.1.1. 제1심

2019년 11월 21일, 검찰은 성폭행 혐의로 강지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전부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음에도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은 강지환 측이 결심공판 때 제출한 피해 여성들과의 합의서와 처벌불원서의 영향으로 보인다. #

4.1.2. 항소심

하지만 검찰 측이 양형 부당으로 항소했고, 강지환은 준강간 혐의는 인정하였으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입장을 변경하여 부인하며,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재판은 2심까지 이어졌다. 항소심은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었다.

2020년 6월 11일 오후, 강지환의 성폭행·성추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검찰 및 강지환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으며, "피고인이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으나 제출된 증거들을 모아보면 이 부분도 유죄를 의심한 1심 결론이 정당하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4.1.3. 상고심

하지만 강지환이 항소심에 불복하여 상고함에 따라 재판은 3심까지 갔다.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던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해 2심에 임했던 터라 상고장을 제출하지는 않았다.

결국 2020년 11월 5일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2])는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제1심이 확정되어 3심까지 진행된 재판은 종지부를 찍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를 "피해자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유전자형[3]이 검출됐다.'', "피해자가 범행 당시 피고인의 행동과 피해자가 느낀 감정 등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했다."고 밝혔다. 강지환 측에서 무죄의 증거로 제시한 집에 설치된 CCTV 영상은 항소심 때와 마찬가지로 증거로 채택되지 못했다. # 디스패치의 타임라인

여기서 쟁점이 된 부분은 '피해자의 생리대에서 나온 유전자형'과 'CCTV의 증거 채택 여부'였다. 먼저 유전자형에 대해서 강지환 측은 "여성들이 강지환의 물건을 적지 않게 사용하며 집에 머물렀기에 묻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으나, 일반적으로 생리대의 위치나 착용법을 생각하면, 상당히 설득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두 번째로 CCTV의 경우는 먼저 알아 둘 것이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게 아예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무죄를 증명할 증거로 불충분했다는 것이다. 경찰이 추측한 범행시간인 20시 30분부터 46분까지 강지환의 행동을 보면, 15분에 3층 방에서 나와 피해자가 머무는 2층 복도로 향한 뒤, 46분에 다시 2층 거실로 나온 것이 확인된다. 그런데 피해자 측에서 주장하는 범행 장소는 피해자가 머물던 2층 복도에 있는 방이었고, CCTV는 거실과 복도 일부를 비출뿐 방을 비추지 않았으니, 경찰의 조사와 피해자의 진술에 대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로 쓰이기 어려웠다. 강지환 본인은 음주로 인해, 행동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던 만큼 그 상황을 대변하기 위해 CCTV가 무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했는데, 무죄를 입증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다.[4]

같은 맥락으로 이 항목의 카톡 내용도 범행 시간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고[5] 오히려 이후 주고받은 카톡 내용[6]이 범행과 관련해 더 자연스럽다고 재판정은 판단했다.

이렇듯 강지환이 주장한 내용들은 무죄 입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에는 부족하거나 허점이 있었던 데다, 체포 직후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기도 한 데 비해[7] 피해자 측의 강지환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사건 진술이 일관된 데다, 유전자형 검출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까지 나왔으니, 유죄 판결을 피하기 어려웠다.

4.2. 민사 재판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가 강지환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공동 피고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강지환과 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연대채무조항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강지환에 비하면, 배상능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도 같이 피고로 잡은 것이다.

5. 여담

강지환 스스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인정했고, 결국 유죄 판결이 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강지환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며 황당한 억지 주장을 하는 자들이 꽤 있다. 2024년 강지환이 전소속사 측에 34억여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 소식이 알려지자 성폭행범 강지환을 비난하기는 커녕 옹호하며 성폭행 사건 피해자들을 꽃뱀 취급하고 2차 가해를 하는 숱한 악플이 쏟아졌다. #

6.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9em"
A: 성추행, B: 업무상 위력 성범죄, C: 불법촬영, 성착취물 등 디지털 관련 성범죄, D: 마약 및 약물 사용 성범죄, E: 공연음란, F: 외국인 연루 및 피해 성범죄, Fa: 성폭력 무고 및 조작, G: 집단 성폭행, H: 성희롱, I: 피해자 협박 및 2차 가해, K: 피해자 납치 및 감금, M: 살인 결합, N: 시신 강간 및 훼손, Na: 국가행정조직 연루, O: 성매매 관련, P: 아동 대상 성범죄, R: 강간, Ra: 강간미수, S: 연쇄 성폭행, T: 절도 및 강도 결합, V: 폭행 및 상해 결합, Y: 청소년(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 사건 경위 불명 및 미제사건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33%; min-height:2em"
{{{#!folding [ 조선~대한제국 ]
잉읍금 사건(1398)P R 내은이 사건(1404)G R Y 김잉읍화 사건(1426)P R 종단이 사건(1767)P R
}}}}}}
[ 일제강점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고창 경관 윤간 사건(1923)G Na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1926)K M P ? 이관규 연쇄살인 사건M P S 가짜 형사 유부녀 능욕 사건(1933)R||
[ 광복~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1953)M R ? 국방부 초병 강간치상 사건(1968)G K Na V||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1972)Fa M Na R P ? 김대두 사건(1975)M R S T||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사진작가 이동식 살인사건(1982)C D M 공주 연쇄살인 사건(1983~1987)M Ra S T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1986)A Na 화성군 태안읍 일대 연쇄 강간 사건(1986)R S T 정명석 성폭행 사건(1987)A G H I K P R S Y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1986~1994)M N Na P Ra S T Y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1987)M P Ra S T수원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M Y R S 오이균 사건(1989) M P R S Y||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1990)M ? 조경수, 김태화 사건(1990)G A M R S T Y 청주고 야구부 사건(1991)G 청주 처제 살인사건M R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생 성추행 사건(1996~1998)A 빨간 마후라 사건(1997)C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1997)M N ? 관덕정 살인사건(1997)M N V ? 함평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1997)G Y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1998)M R Y ?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1998)G ? 대전 발바리 사건(1998~2005)R S T 부산 며느리 강간 사건(1999~2006)R 황호진 연쇄살인 사건(1999~2000)A M R S T||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00 ||<width=1000>부산 미용사 살인사건G M ? 고창 연쇄 살인 사건A M K Ra S P V Y 강릉 지적장애 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A F M N T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M R Y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M Na R T
2002 용인 연쇄살인 사건G K M T 대구 빨랫줄 연쇄성폭행 사건(~2007)S T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O Y
2003 김지연 군 살인 사건A F M Y 스포츠조선 임산부 술 강권 및 성희롱 사건A B H 유영철 사건(~ 2004)K M O
2004 정남규 사건( ~2006)A M R S T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G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M N Ra T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R T S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M R ? 익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2005)G Y
2005 강호순 사건( ~2009)K M R S T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E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Fa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A K M ?(~2006) 수원 발바리 사건R S T(~2007) 광주 인화학교 사건G R P Y
2006 김근식 연쇄 성폭행 사건K P S Y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K M N R Y 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A P V ? 김윤철 연쇄살인 사건K M N R S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A M ? 서울 가정집 아동 성추행 사건A Y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M P
2007 보성 어부 살인 사건A M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A K M N P Ra
2008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F M Ra Y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G K M T 중랑구 강간미수 사건Ra 조두순 사건K P R V 부산 재송동 모텔 성폭행 사건G V Y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G Y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M / 군산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2010)G P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10 ||<width=1000>김길태 살인사건K M P R T 영등포 초등생 납치 성폭행 사건K P R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G Y 수원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G Y 장흥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G Y 경기도 양주 친모 성폭행 살인사건M R T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2013)A R S Y ||
2011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성폭행 사건A Ra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A G 초안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건국대 토목공학과 성폭행 사건
2012 수원 토막 살인 사건F K M N Ra T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K M P Ra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B C I R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M Ra V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K P R T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B I R
2013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M R V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M N Y 원주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유명 골프장 회장 아들 성관계 불법촬영 사건(~2021)C
2014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K M R V Y 게임물관리위원회 회식자리 성추행 사건A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G K M N O V Y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M T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A B G H I M Na T V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I K M R T V 하은이 집단 성폭행 사건G P 신안 여중생 성폭행 사건Y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사건E 박희태 성추행 사건A Na 인천 가방 시신 사건M Ra 천민기 성폭행 사건D I R V 송유진 사단장 성폭행 사건A B Na
2015 안산 인질극 사건H I K M R Y 워터파크 여자 탈의실 도촬 사건C 천안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C G R Y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Fa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Fa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장병 성희롱 논란B C H Na
2016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19)B C D G H I S O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G 잠실야구장 치어리더 성추행 사건A 2016년 남자 연예인 음란물 유포사건C 청주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C G Y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A F Y 탁수정에 의한 이진우 시인 성폭행 누명사건Fa 홍대거리 스웨덴 여행객 성폭행 사건F G 배용제 성범죄 사건Y 가톨릭합창단 지휘자 성희롱 사건H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O
2017 창원 교실 몰카 사건C Y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B I Na R 경남 여교사 초등생 의제강간 사건A H P R S 인천 페스티벌 성폭행 사건R 왁싱샵 살인 사건M Ra T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A K M Ra Y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C D P R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Fa 창원 6세 여아 성폭행 사건P 주에티오피아 대사 부하직원 성폭력 사건B
2018 성폭행 피해자 부부 자살 사건I R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A I 2018년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B C I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C I 사회복지사 동성 사회복무요원 성폭행 의혹 사건(~2019)R 안희정 성폭력 사건A B I R Na 강은일 성추행 무고 사건Fa 성남시 공공도서관 불법촬영 사건C 원주 자매포주 감금학대 사건(~2021)K O V
2019 버닝썬 게이트B C D F G Na O 다우드 킴 강간 미수 폭로 해명 논란Ra 화성동탄경찰서 성매매 단속 경찰 업소 운영 사건O 강지환 성폭행 사건R 세종 강간 상황극 사건C R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Ra V Y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20)C I O P Y 송도국제도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A P 태백경찰서 집단 성희롱 사건(~2021)H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20 ||<width=1000>2020년 교회 아동성착취 사건A C G K P R V Y 오거돈 성추행 사건A B Na 최신종 사건K M R S T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A B H I V 박원순 성폭력 사건A B H I Na 부산시의원 성추행 사건 A Na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C I 대구 달서구의회 성희롱 논란H Na 부산 황령산 혀 절단 사건K R V 울산 초등교사 아동학대 사건C H B ||
2021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C P V 세종 쇼핑몰 중학생 성폭행 사건A R Y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I Na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Na 오창 여중생 동반자살 사건R Y 대전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 사건M P R 일산 마두역 사건Y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C I Y 최찬욱 성착취 사건C I Y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들 여중생 성폭행 사건F G Y 안양시 교직원 도촬 사건C 가세연의 김병욱(1977)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Fa 송파 신변보호 여성 가족 살인사건C I K R V 엘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C I Y (~2022)
2022 스토킹 피해 남직원 여성혐오자 몰이 사건H I 대구 달서구 여고 현수막 사건Y 남양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P R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R 신당역 살인 사건I M 라이베리아 2인조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사건F R Y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A B H I V 경찰 간부 성관계 요구 사건A I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살인미수 사건I R V 광주 건물주 아들 세입자 주택 불법촬영 사건C 대구 여교사 남학생 성관계 사건Y 고려대학교 의대생 불법촬영 사건 C(~2023) 원주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2023 평창 마을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서준원 성범죄 사건Y 청주 이웃집 성폭행 사건R 서울예대 공연계 원로 교수 성폭행 사건B I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생중계 사건C Y 제주 방문 몽골 부시장 성폭행 사건F R 경찰 간부 공연음란행위 사건E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A B C H Y? 카우승민 빛베리 감금 및 폭행 사건I K R V 강남 호텔 판사 성매매 사건O AI 활용 아동 성착취물 제작 사건C 대안학교 목사의 탈북민 성추행 사건A 의왕 아파트 성폭행 사건R V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범죄 논란F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M R V 삼천변 강간미수 사건Ra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B G Y 논산 중학생 강도 및 성폭행 사건R T V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코치 성범죄 사건Y 홍대 무인사진관 성폭행 사건V T 황의조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C? 대구 원룸 강간미수 및 살인미수 사건Ra V 제주 고교 불법촬영 사건C 마포 택시기사 만취 승객 성폭행 사건R 강남 일본인 원정 성매매 사건(~2024)F O 틱톡커 원정맨 특수강간죄 사건(~2024)R
2024 대구체고 수영부 성폭력 사건Y 예비 검사 동료 성추행 사건A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C F H Y 서울대학교 허위 음란물 제작 유포 사건C 서울·오산 유흥업소 아동 성범죄 사건F I K O P Ra Y 제주 호텔 직원 투숙객 성폭행 사건R 화성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 사건Fa Na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B I R V 유아인 동성 성폭행 피고소 사건?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C H Y 고양 현역 군인 불법촬영 사건C 문태일 성범죄 피소 및 팀 퇴출 사건? 검은부엉이 성매매 사건O 원주 공공장소 불법촬영 사건C Y
}}}}}}}}} ||




[1] 해당 기사를 작성한 고재완 기자는 과거에도 솔비 동영상 관련 루머를 제일 먼저 보도한 전적이 있다.#[2] 과거 비슷한 판결 논란 참조.[3] 정액이나 쿠퍼액이 아닌 강지환의 DNA이다.[4]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어떻게 속옷만 입고 자유롭게 집에서 돌아다니냐는 것이 강지환의 무죄를 주장하는 커뮤니티에서 나온 의견인데, 문제는 해당 시간이 범행 시간보다 이르다는 점이다. 피해자들이 CCTV에 찍히며, 활보한 시간대는 경찰이 추측한 범행 시간대에 비해, 30분 이상 더 빠르기에 이를 토대로 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피해자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범행 여부와 전혀 관련이 없기에 무죄 입증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성범죄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세간에서는 사건 발생 이후에 피해자들이 자유롭게 집을 활보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강지환 측이 무고를 당한 것이라고 봤다.[5] 범행 시간으로 추측되는 30분과 46분 사이에는 카톡이 없고, 그보다 훨씬 전에 강지환의 집에 들어가서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라 재판에서는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6] 강지환이 긴급체포된 시간이 22시 50분이고, 피해자 B가 지인 C와 심각한 대화를 나눈 시간이 21시 이후였다. 추측되는 범행 발생 시각인 20시 46분 이후 경찰에 연락 및 카톡 발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사감이라든지, 본부장에게 연락이 왔다든지, 사태가 크다는 대화들이 피해자의 진술에 근거를 더해 줬다.[7] 강지환 측이 어차피 이러한 성범죄는 무죄를 입증하기 어려우니, 최대한 형량을 낮게 받기 위해 빠르게 혐의 인정을 했다는 낭설이 있으나, 이는 공식 입장이 아닌 추측에 불과하다. 공식적으로 저런 입장을 밝힐 리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강지환 측이 어쩔 수 없이 혐의를 인정했다는 의견은 사실 확인이 된 부분이 아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5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5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