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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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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식3. 대중매체에서4. 기타

1. 개요

Golden Shower. 학술적 표현으로는 'Urolagnia'.

성관계의 방법이나 상대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방법 중 하나. 워터 스팟이라고도 한다. 정확히는 전희 또는 후희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에서 대략 짐작 가능하지만 상대방의 몸에 소변을 보는 것이다.

2. 인식

같은 '변'이라는 이유로 스카톨로지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변과 소변은 둘 다 몸 밖으로 내는 것이라는 이유로 변이라 싸잡혔을 뿐 따지고 보면 위생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대변은 대놓고 장내세균으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소변은 걸러져 나온 혈액이다. 즉, 사실상 농축된 땀과 같다. 흔히 떠올리는, 암모니아같은 오줌 지린내는 배출된 오줌이 시간이 흘러 '부패'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땀냄새도 마찬가지. 다만 오줌도 방치하면 부패하는 유기물이며, 굳이 오줌이 아니더라도 뭐든 부패하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낸다. 만일 시도할 경우에는 철저히 뒷처리를 하여 위생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스카톨로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관계 시 시도하는 전희이다. 일종의 BDSM계열로 보아도 될 듯하다.

싸는 쪽에서는 정복욕과 비슷한 묘한 흥분감이 들고, 받는 쪽에서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정복되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듯. 약간의 암모니아 냄새는 나겠지만, 그게 오히려 흥분된다는 말도 있다. 애정이 있고 서로 합의한 관계라면 색다른 자극이 될 수 있을 듯. 무엇보다 그 따뜻한 느낌이 굉장히 흥분된다고 한다. 한쪽이 싸고 다른 쪽이 일방적으로 받는 것보다는, 순서를 바꿔 두 사람이 둘 다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단, 남자의 경우엔 발기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시도하기 전에 물을 많이 먹자.

윤간을 주로 다루는 포르노 매체에서는 겁탈당하는 여성에게 더욱 큰 정신적 모독을 주기 위해 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의 몸에 직접 소변을 보지 않더라도, 남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변기가 아닌 맨바닥 혹은 대야에 소변을 봄으로써 자신과 파트너 모두에게 묘한 수치심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목적으로도 활용되는 것 같다. 이는 여성의 배뇨가 남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보다 은밀하게 이루어지며, 배뇨 시 국부가 완전히 개방되는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일종의 수치 플레이. 야외노출 컨셉의 포르노나 AV에서도 가끔 나온다.

3. 대중매체에서

철 없는 어린 애들이 집단괴롭힘을 행할 때 하곤 했는데, 당연히 상대방에게 큰 모욕감을 주기 위한 것. 예전 한국 영화를 보면 이런 장면이 자주 등장하곤 했다. 드물게 지상파 TV 프로그램에서 나온 예시가 있는데, 1990년대 SBS에서 방영한 토요미스테리 극장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에서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옷을 벗겨 무릎을 꿇게 하고 그 위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여과없이 방영되었다.[1] 실제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의 주범인 이찬희 병장국군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옷을 벗긴 채 화장실에 무릎을 꿇게 하고 소변을 보는 행위를 했다.

4. 기타



[1] 극중에서 결국 그 피해 학생은 모멸감과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했고, 결국 원혼이 되어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2] 같이 샤워하고 있을때 머리를 감아서 앞이 안 보이는 사이에 마킹이란 명목으로 슬쩍 한 것.[3] 사실 이는 사다하루와 몸이 바뀌어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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