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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2:06:54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용어

1. 개요2. 기본 작동원리3. 종족4. 직업5. 매직 아이템/마법 물품아티펙트6. 캐릭터, 몬스터 관련7. 장비8. 변형 규칙9. 게임 용어10. 외부 링크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각종 용어.

이탤릭체 처리된 부분은 원칙적으로 d20 SRD 등에 수록될 수 없는 구체적인 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돈법사에서 항의가 들어오면 지우거나 은어로 대체해야 한다(…). 주의.

2. 기본 작동원리

3. 종족

이 문단에서는 종족에 관한 기본적인 규칙만을 다룹니다. 각 종족들의 설정과 설명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세계관을 참고하세요.

4. 직업

Dungeons & Dragons의 클래스 (5판 기준)
기본 로그 (5판) | 위저드 (5판) | 클레릭 (5판) | 파이터 ,(5판),
PHB 드루이드 | 레인저 | 몽크 | 바드 |
바바리안 | 소서러 | 워락 | 팔라딘
ERLW 아티피서

5. 매직 아이템/마법 물품아티펙트

6. 캐릭터, 몬스터 관련

파일:external/www.wizards.com/PHB35_PG150_WEB.jpg
체격
미세형(Fine) - 극소형(Diminutive) - 초소형(Tiny)[21] - 소형(Small)[22] - 중형(Medium)[23] - 대형(Large)[24] - 거대형(Huge)[25] - 초대형(Gargantuan)[26] - 초거대형(Colossal)[27]
D&D 클래식 이후로는 사기에 따라 판정에 수정치를 받는 식의 잔재만 남고 사기 규칙 자체는 사라졌으나, 5판에서 부활했다.

7. 장비

그런데 이러한 잘못이 꼭 D&D만의 탓은 아니다. 사실 D&D가 처음 만들어지던 시절, 그리고 AD&D 시절 TSR에서는 나름대로 도검 갑주 학자들의 사료를 참고로 했다(실제로 참고 사료 목록 등에서 학술 서적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참고했던 사료가 도검 갑주 학계에서는 이미 한물 간데다 틀린 것으로 검증된 것들이었다는 것이 문제. 구하기 쉽다고, 도서관 같은 데 처박혀 있던 낡은 자료를 가져다 쓴 것이다. D&D가 대히트를 치고 수십 년 동안 판매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 이 잘못된 지식이 널리 퍼졌고, 게다가 D&D를 참고로 한 무수한 판타지 게임들이 베끼고 베끼면서 일반인에게마저 냉병기 무구에 대한 오해가 널리 퍼지는데 일조했다.

8. 변형 규칙

D&D에는 여러 가지 변형 규칙과 선택적 규칙이 등장한다. 클래식의 무기 숙달 규칙, 미스틱과 드루이드 같은 선택 직업도 그렇고. AD&D 때도 완전한 안내서(Complete Handbook)이라거나 마법의 책(Tome of Magic)이라거나...
현재라면 서플리먼트 책자에서 평범하게 소개되는 것 대부분이, 과거에는 아주 특별한 변형 규칙으로 여겨졌었다.

그래서 서플리먼트가 일상화된 3판 기준으로 변형 규칙이라고 생각할 만한 것은, 이제 Unearthed Arcana 서플리먼트처럼 완전히 판의 규칙을 뒤집는 경우 정도다. 주문 포인트 규칙이나, 플레이어가 몬스터 명중 굴림(혹은 캐릭터 방어 굴림)까지 굴린다거나, 제정신 수치라거나, 행동 포인트라거나, 악명 높은 먼치킨 플레이용 규칙인 게슈탈트 캐릭터라거나 하는 것들.

좀 더 자유도 높은 d20 시스템, OGL 계열로 가면 이런 부류의 변칙 규칙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언어스드 아르카나는 D&D라는 세계 내의 일부로 반쯤 공증 받은 셈이기에 특별하다.

대표적인 것은 이런 것이 있다.

9. 게임 용어

이렇게 순위를 매긴 클래스 티어는 "티어 3~4 클래스는 NPC 클래스와, 티어 5~6 클래스는 다른 티어 5~6 클래스와 게슈탈트 클래스 조합을 허용해서 균형을 맞춘다"같은 식으로 균형 맞추기와 마스터링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10. 외부 링크



[1] 1과 2 => 1, 3과 4 => 2, 5와 6 => 3. 1d2와 1d3은 크기가 아주 작은 캐릭터들의 무기 피해 굴림을 위해 주로 쓴다.[2] (1d10-1)*10+1d10, 즉 10의 자리를 굴린 후 1을 뺀 다음 1d10을 더하면 깔끔하게 01~100의 분포가 나온다. 구를 깎아서 만든 d100 주사위가 개발되기도 했지만, 숫자의 확률 분포가 고르지 않고 이론적으로 d10 2개 굴리는 것과 차이가 없어서 묻혔다.[3] 그냥 두 개 굴려서 하나는 10의 자리 수, 하나는 1의 자리 수로 삼아도 된다(...). 앞자리가 10이 나올 경우 0으로 취급하나, 10이 두개 나오면 100.[4] 대신격은 모든 주사위 값을 최대로 받기 때문에 명중 굴림에서도 실제 주사위 눈이 몇이 나오건 무조건 20으로 친다. 그러나 자동 명중이나 치명타 판정을 받으려면 실제로 주사위를 굴려서 20이 떠야 한다. 따라서 상대의 AC가 기본 명중굴림에 20을 더한 값보다 더 높다면 대신격의 공격이라고 해도 실패한다.[5] 대표적인 예가 드워프의 카리스마 패널티. 드워프의 카리스마가 태생적으로 육체적인 이유로 약한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문제로 보통 카리스마가 약간 손상된 채로 자란다는 것.[6] 3판 이전에는 HP를 HD 주사위만큼의 피해를 받는 것처럼 떨어뜨렸기에 레벨이 0이 되었음에도 HP가 남아서 0레벨이 되어 모험가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고, 평생 모험가로서의 능력을 되찾을 수 없는 폐인이 되는 분기도 있었지만 3판부터는 그냥 그때 얻은 HD만큼 그대로 HP를 잃으며 네거티브 레벨이 누적되어 HD가 0 이하가 되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7] D&D 클래식과 AD&D에서는 탐사와 같은 느린 행동단위를 턴으로 규정하고 10분 단위로 흘러갔다.[8] 주문 가속으로 강화된 주문을 여러 번 시전하게 해주는 Many Spell 에픽 재주 등[9] 포가튼 렐름 캠페인 세팅을 사용 중이라면 출신지에 따른 지역 언어도 추가로 안다[10] 바바리안은 직업 특성상 문명과 거리가 멀어 기본적으로 문맹으로 취급한다. 문맹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언어 능력에 스킬을 투자해야 한다.[11] 분명 3.5까지는 상위직이었고 항목이 있음에도 목록에 없는 상위직도 있는데, 4th에서는 핵심 클래스로 변경된 경우다. 그 경우 위의 리스트를 찾아보면 있다.[12] 현대 배경으로 기마술(Ride) 대신에 운전(Drive)이라든지[13] 물질 요소나 메모라이즈가 필요하지 않다.[14] 듣기 싫은 수다나 잔소리 등을 무시하는 행위는 듣기 판정을 일부러 1로 굴리는 것으로 구현한다.(...)[15] 타라스크 위로 비행하고 있는 생명체를 강제로 타라스크의 공격 범위까지 추락시킨다.[16] 물론 플레이어가 안다면[17] 아래에 있는 체격 항목 참고[18] 다만 마법사 갑옷 주문처럼 마법의 힘 그 자체로 이루어진 갑옷이나 유령 접촉 갑옷(Ghost Touch Armor)처럼 처음부터 비실체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갑옷이라면 접촉 공격의 피해를 막아줄 수 있다.[19] 토론 전투, 협상 전투 따위. 촌장: "모험자 여러분, 사악한 언덕 거인이 무리한 공물을 요구하고 있소. 제발 도와주시오!" 협상 기술을 명중 굴림으로, 여러분의 의지 내성을 AC로 굴립니다. 일격에 침몰당한 파이터: "제가 도와드리죠!" 거기서 로그가 원호 공격: "하지만 저희도 땅 파서 먹고 사는 것은 아니니 제반 비용은 챙겨주시겠지요? 공물의 절반 어떻습니까? 듣자하니 공물로 2천gp를 요구했다던데..." 정보 수집으로 공격 판정.[20] 역으로 정보를 뜯어내고 싶은 적을 마이너스 HP로 끌어내려서 안정화시킨 후에 나중에 심문하는 묘사도 가능해졌다. HP가 양수일 때는 반항할 위험성이 존재하니까... 오히려 이쪽이 더 현실적인 감이 있다.[21] 예시 고양이[22] 예시 하플링[23] 예시 휴먼[24] 예시 트롤[25] 예시 폭풍 거인[26] 예시 보라 벌레[27] 예시 그레이트 웜 급 레드 드래곤[28] 표준 행동을 소모해 그냥 황소 쇄도만을 취할 수도 있다.[29] 정확히는 무한정 쓸 수 없고 매일 충전되는 캐릭터 자원의 20%를 소모하도록 강요하는 정도. 이 자원에는 주문, hp가 포함되며, 파티원 전원이 각각 20%씩 소모된다. 즉, 파티의 평균 레벨과 같은 CR의 몬스터를 4~5번 상대하면 그 날은 hp가 다 떨어져 죽기 직전으로 간당간당하게 진이 빠지므로 쉬어야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에는 4번의 조우’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한편 단 한번의 조우에서도 일점사를 당하면 혼자서 4인 분량의 hp 감소(80%+)를 당하게 되므로, 재수없으면 한 번의 인카운터로도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30] ‘20레벨 클레릭/사이언/아덴트 등이 혼자 CR 57짜리 헤카톤케이레스를 때려잡는다.’라는 말은, 아무리 헤카톤케이레스의 강함이 CR 40 수준에 머무른다 해도 클레릭 같이 최적화된 마전사가 최적화가 안 된 동레벨 파이터보다 약 2^10, 1000배 이상 강하다는 뜻이 된다. 순수 시전자 20레벨에 서플리먼트 다 쓰면 중성자 골렘도 잡는데 이 정도면 기본이지 다만 CR 체계는 한 두 계단 밖으로 벗어나면 잘 안 맞는 감이 있다.[31] 이게 따질 요소가 많아서 꽤 복잡한 편이라, Unearthed arcana에서는 플레이어가 레벨 업을 할 때 필요한 경험치와 처치 시 몬스터가 제공하는 CR당 경험치를 고정된 값으로 주는 변형 규칙을 제공하기도 했다.[32] 물론 사기에 상관없이 전술적으로 불리하거나 흥미가 없으면 무조건 튀는 몬스터도 있다. 대표적으로 리치는 광신적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사기가 높지만 필요하다면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도 도주한다고 몬스터 특성에 설정되어 있다.[33] 막노동 일꾼의 하루 일당이 1sp, 레벨을 얻어서 직업(Profession) 판정이 가능한 NPC들은 1주일에 1번씩 직업 판정 수치의 절반을 금화로 받는다.[34] 따라서 위에 있는 화폐 사이의 가치 환산은 현실 세계와 크게 다르다. 현실 세계 기준으로는 70~80sp=1gp 정도라야 적당하다.[35] 방어력은 갑옷(Armor, 말 그대로 갑옷), 향상(Enhancement, 마법적으로 향상된 갑옷), 굴절(Deflection, 방어의 반지 같은 종류), 자연 장갑으로 나뉘며, 같은 범주의 방어력 향상은 겹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갑옷을 입고 있는 캐릭터에게 마법사 갑옷 주문을 걸어봐야 방어력은 그대로지만, 나무껍질 가죽 주문을 걸면 그 캐릭터가 원래 자연 장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방어력이 올라간다.[36] 특히 민첩이 저질이라 자연 장갑 이외에는 AC를 올릴 방법이 없는 드래곤의 경우 그런 경향이 심했다.[37] 무기는 공격 굴림에 +1 향상 보너스, 방어구는 갑옷 페널티가 1 줄어든다.[38] 사실 겁스는 단점 육성법을 상정하고 만들었고, 플레이어나 마스터도 그런 것의 대처에 익숙하며, 포인트제이기 때문에 균형이 크게 틀어지지는 않는데 비해서 D&D의 단점 하나는 재주 하나로 얻는 문제점보다 훨씬 적다.[39] 굳이 여러 번 쓰려면 고조(heighten) 변환마법을 먹여서 다수의 주문 레벨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40] D&D의 표준 조우는 4번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