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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중앙은행 | |
외교 | ||
사회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
교통 | 도네츠크 국제공항 | |
군사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 |
기타 |
도네츠크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공항 Міжнародний аеропорт «Донецьк» Donetsk Sergei Prokofiev International Airport | |
[1] | |
IATA: DOK / ICAO: UKCC | |
개요 | |
국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실효지배]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명목] |
위치 |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도네츠크 |
종류 | 민간 |
활주로 | 08/26 (4000m, 콘크리트) |
고도 | 238m (781ft) |
좌표 | 북위 48도 04분 30초 동경 37도 43분 32초 |
웹사이트 | |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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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 위치한 국제공항. 현재 돈바스 전쟁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운영 중단 상태이다.보통 도네츠크 국제공항이라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도네츠크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공항으로, 공항의 이름은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에서 따왔다.
2. 역사
2.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공항 자체는 도네츠크가 스탈리노 시절인 1931년에 계획되어 1933년에 스탈리노 공항으로 설립된 것이 기원이다. 1941년에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스탈리노 공항의 인력들은 소련 공군의 인력으로 징집되었고 그 이후로도 스탈리노 공항은 군민 공용 공항으로 사용되었다.소련 해체 이후 2011년 즈음에는 우크라이나가 유로 2012의 공동 개최국으로 선정되면서 도네츠크의 인프라 발전 계획에 따라 터미널이 추가로 건설되고 대회 당시에는 유럽의 축구 팬들이 입국하는 관문이 되기도 했다.
2.2. 돈바스 전쟁 시기
2020년 발행된 전투 기념 우표 |
2014년 5월 26일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가 시작되었다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당시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승리하여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일시적으로 점령했으나, 2015년 1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포위함으로써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가 발발했다.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당시 우크라이나군은 포위된 후 수비대 병력 대부분이 사망했고, 우크라이나군은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당시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수비한 제79공수여단, 제95공수여단 제93기계화여단, 우크라이나 의용군단들을[4] 기리기 위하여 1월 16일을 추모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2.3. 이후 탈환 관련 가짜 뉴스
2022년 9월 11일, 러시아군의 동부에서 대공세에 대한 반격인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를 펼친 우크라이나군이 공항을 탈환했다는 소식이 소위 OSINT라고 불리는 친우크라이나 트위터 계정 사이에서 터져 나왔다. 우크라이나의 국회의원인 올렉시 혼차렌코도 본인 트위터 계정에서 'My sources say - Ukrainian forces entered Donetsk airport! Keep fingers crossed!'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예 탈환했다는 트윗도 상당수 게시되었다.그러나 이와 관련된 어떠한 사진이나 양측 국방부의 발표도 없었고, 결국 모두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다. 전선은 이미 서쪽으로 이동해 활주로에서 약 1km 떨어진 보댜노예에서 교전이 이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
2022년 10월 24일, 핀란드 육군에서 공여해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던 XA-185가 러시아군에 의해 격파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GIF 파일. 지리 좌표는 48°04'45.5"N, 37°41'32.4"E로 공항 활주로에서 고작 630m 떨어진 북서쪽 평원지대다.
2023년 말~2024년 초 러시아군이 아브데옙카를 점령하면서 최전방에서 벗어났다.
[1] 돈바스 전쟁 이전의 사진으로, 현재는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실효지배]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이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실효 지배 중이다.[명목] 우크라이나 정부는 도네츠크 국제공항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4] 사이보그(кіборг)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