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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8:05:45

동래역(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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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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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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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명 표기
1호선 동래
Dongnae
東萊 / 东莱 / [ruby(東莱, ruby=トンネ)]
4호선
주소
1호선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24 (온천동)
4호선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지하147 (온천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1호선 동래관리역 / 제1운영사업소
4호선 동래관리역 / 경전철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1호선 부산교통공사
4호선
개업일
1호선 1985년 7월 19일
4호선 2011년 3월 30일
역사 구조
1호선 지상 2층
4호선 지하 4층 (심도: 25.72m)
승강장 구조
1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1]
4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3. 일평균 이용객4. 승강장5. 연계 버스
5.1. 시내버스
5.1.1. 중앙대로 가로변 정류장5.1.2. 충렬대로 가로변 정류장5.1.3. 충렬대로 BRT 정류장
5.2. 마을버스
6. 사건 사고7. 기타
7.1. 동래역 광역 복합환승센터
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7년 유상으로 1호선에 포함된 부역명은 한국건강관리협회[2]이다.

동래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는 동래지역에서 옛부터 췄던 의 동작을 표현한 학춤을 묘사했다.

2. 역 정보

파일:동래역 1호선.jpg 파일:동래역 4호선.jpg
<rowcolor=#fff> 1호선 대합실 4호선 대합실

2.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파일:2012 동래역.jpg
2012년 당시의 동래역사[3]
이 역에서 구서역까지 6개 역이 온천천 위를 지나가기 때문에 고가역사로 지어졌으며 다른 역과는 달리 승강장 폭이 넓은 편이다. 내성교차로 옆에 있으며 근처에 명륜1번가, 동래시장, 메가마트 동래점, 동래구청, 대형병원인 대동병원, 대규모 아파트 단지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특히 4호선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버스중심의 동래구에 간선철도가 지나갔다하더라도 미비한 수준이었던 영향에다가 동래구 포함 안락동 인근 동쪽지역부터 시작해서 규모있는 지하철역이 이 동래역 하나 뿐이기도 했었고 그래서 2022년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인근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현재에는 이 역 바로 밑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환승도 수월한 편이며 BRT가 완공된 이후에는 제2만덕터널이나 미남교차로 방면으로 가는 노선들과의 환승도 용이해졌다.[4] 또한 동래구마을버스 노선 대부분이 이 역을 경유하며, 울산, 마산, 창원, 거제 등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정차한다. 1번 ~ 4번 출구까지가 1호선 동래역의 출입구이며, 이 곳에서 4호선 출입구 방향으로 가려면 1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러 여행사의 관광버스가 1호선 동래역 앞에 주로 정차한다. 출구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하루종일 드나드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이는 교대역도 같은 공통점이다.
파일:동래역6.jpg
파일:동래역7.jpg
1990년대 초의 동래역
파일:동래역8.jpg
스크린도어 설치 전 동래역
이 역의 지붕은 주황색인데, 위성지도로 확인해보면 온천천 위에 고가로 세워진 6개 역 중 3칸 앞 부산대역과 깔맞춤이 되어있다.내부 마감 색도 노란색주황색으로 똑같다. 다만, 외부벽면도 노란색인 동래역과는 달리 부산대역은 흰색과 민트색이다.

반대편 승강장으로의 횡단이 가능한 노포 방면의 마지막 역이며,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지상역 중 유일하게 횡단이 가능한 역이기도 하다.

해당 역의 노선색을 따라가고 승강장 안쪽으로 꺾인 보통의 부산도시철도 안전펜스와는 달리 일자형 노란색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었으나,[5] 2014년 10월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완료되어 운영중이다.

2.2.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내성교차로 서쪽 방향 지하에 위치하여 있다. 4호선 미남역과 똑같이 대합실은 흰색바탕 인테리어, 승강장은 대리석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이 역에서 수안역 방향으로 지하차도와 온천천 밑을 하저터널로 지나가게 된다. 때문에 공사 당시엔 이 곳이 상당히 난공사 구간이었고 4호선의 지하 구간 중에서 가장 늦게 관통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역에 비해서 심도가 깊다.[6]

순수 승하차량은 그렇게 높지 않으나, 막장환승임에도 환승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미남역으로 가는 열차에는 승객들이 대거 하차하기 시작하며 안평역으로 가는 열차에는 이 역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승차를 하게 된다.[7] 5번 ~ 8번 출구는 4호선 동래역의 출입구이며 다른 역과 달리 출입구 벽면에 4호선 동래역이라고 적혀있다. 이 곳에서 1호선 출입구 방향으로 가려면 7번 출구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참고로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시민 시승식이 있었던 2011년 3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이 곳이 시종착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남역 문서 참고.

4호선 한정으로 경전철운영사업소 산하의 관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안역·낙민역·충렬사역을 관리한다. 참고로 2014 동남권 폭우 사태로 역사가 침수되어 지하 1층 ~ 지하 2층의 에스컬레이터가 완전히 고장났다가 2014년 10월 초에 복구되었다.

2.3. 환승

<nopad>
두 노선을 갈아타는 과정을 찍은 영상
부산 도시철도 최초의 막장환승역으로, 거리는 약 300m이다.

환승통로가 1호선은 1층과 2층 사이, 4호선은 지하 3층 대합실에 있다.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5개이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약 5~8분이 걸린다. 배산역 못지 않게 경사가 급하고 긴 에스컬레이터가 중간에 있기 때문에 뛰지 말라는 안내문이 곳곳에 있을 정도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손잡이를 반드시 잡도록 하자. 통로가 긴 편이지만 환승객들은 매우 많다.[8]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충렬대로가 극심한 교통 체증이 있기 때문에 1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많다. 또한 환승통로 곳곳에 열차도착안내기 화면이 설치되어 있다. 때문에 열차가 전 역을 출발하여 도착할 것 같으면 뛰어가는 환승객들을 여럿 볼 수 있다.

1-4호선 간 환승통로 구조 상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하여, 휠체어 승객과 유모차 이용 승객은 역무원을 불러야 한다. 개찰구를 나온 다음 1번 출구로 나가 횡단보도를 건넌 후 7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목적지가 만덕, 구포 쪽이면 연산역으로 가서 환승하는거나 2중 환승하는거나 소요시간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만덕, 구포 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이 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대부분 연산역에서 환승한다. 다만 4호선 단독구간인 동래시장, 반송 일대로 가려는 경우에는 동래역 환승밖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 버스를 이용해 환승하려 해도 저상버스가 언제올지 알 수도 없을뿐더러 그나마도 사람이 많으면 버스 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1호선은 착공 당시 동래구 일대 통과 노선을 두고 “온천장 경유 vs 동래구청 경유” 갈등이 생기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중앙대로 연선 온천천을 따라 지상역사로 지어진 반면 4호선은 내성교차로 쪽으로 빼려고 했으나 내성지하차도가 깊다보니 본의아니게 지금의 위치에 지어졌다고 한다. 터널의 경우 지하차도 바로 밑으로 통과할 수는 있는데 역을 만들려면 대합실과 환승통로까지 지어야 하니 지하차도 바로 아래쪽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이 지역의 교통량을 감안하면 개념환승 시키겠다고 지하차도를 뜯을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참고로 이 결정때문에 4호선은 온천천지하차도 밑을 그대로 통과해야 했기에 심도도 상당히 깊어졌고 생각보다 난공사구간이었다.

2.3.1. 환승 계도 안내방송

3. 일평균 이용객

동래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2A5CAA><bgcolor=#2A5CAA> 연도 || 파일:Busan1.svg || 파일:Busan4.svg ||<bgcolor=#2A5CAA> 총합 ||<bgcolor=#2A5CAA>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2년~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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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6,353명 8,319명 58,319명 비고
2003년 51,376명
2004년 48,0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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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9,938명 }}}}}}}}}
2010년 40,826명
2011년 41,935명 4,129명 46,064명 [9]
2012년 41,447명 4,272명 45,719명
2013년 42,033명 4,416명 46,449명
2014년 42,624명 4,667명 47,291명
2015년 41,464명 4,768명 46,232명
2016년 41,370명 4,988명 46,358명
2017년 40,345명 5,104명 45,449명
2018년 38,853명 4,916명 43,769명
2019년 39,840명 4,926명 44,766명
2020년 28,415명 3,682명 32,097명
2021년 28,565명 3,796명 32,361명
2022년 32,363명 4,247명 36,610명
2023년 33,756명 4,432명 38,188명
출처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2014년 기준 일평균 이용객 47,291명으로, 부산의 부도심다운 이용률을 자랑한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비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수요인데, 2001년까지 고속버스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존재했기 때문이다.[10] 당시에는 부도심과 교통요충지 역할을 동시에 담당했기에, 하루 5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래역에서 타고 내렸고, 이는 1호선 내에서 서면역 다음으로 많은 이용객 수였다. 이후 한동안 수요가 대폭 줄더니, 4호선 개통으로 환승역이 되며 다시 승객이 늘었다. 사실 애초에 이 역 주변에 전통적인 상업중심지인 명륜 1번가, 내성교차로, 명륜동 주거지역, 작은 규모의 동래시외버스정류소 등이 위치해 있는 동래구의 중심으로, 고정 수요가 많은 관계로 현재까지도 수요는 온천천 지상구간에서 가장 많은건 물론이고, 1호선 역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특히 주말에는 금정산 등산객 수요도 많은 편이다.

4호선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내성교차로에 출구가 위치함에도 노선 수요가 태생적으로 작은 관계로 평균이하의 승하차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4호선 승강장은 꽤 복잡한데, 이를 통해 1호선 환승 수요가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다.

4. 승강장

4.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파일:125동래 승강장2.jp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파일:125동래 역명판.jp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역명판
파일:1호선 동래역.gif
1호선 역 안내도
교대
명륜
파일:Busan1.svg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연산·서면·자갈치·하단·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온천장·부산대·구서·남산·노포 방면
1호선의 환승역 중 유일하게 곡선 승강장도 아니고, 유일하게 지상역이며, 노포역 방향으로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횡단 가능한 마지막 역이다.

1호선은 교대역 방향으로는 온천천과 헤어지자마자 바로 지하로 들어간다.

4.2. 부산 도시철도 4호선

파일:402동래 승강장.jp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승강장
파일:402동래.jp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역명판
파일:402.gif
4호선 역 안내도
미남
수안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미남 방면
수안·충렬사·반여농산물시장·안평 방면

5. 연계 버스

5.1. 시내버스

5.1.1. 중앙대로 가로변 정류장

동래역(06-066/06-067)
일반
급행
심야
김해일반
동래역(06-079)
일반

5.1.2. 충렬대로 가로변 정류장

동래역(내성교차로)(06-082)
일반
마을
동래역(내성교차로)(06-083)
일반
심야

5.1.3. 충렬대로 BRT 정류장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ddd><tablebgcolor=#fff,#191919> 동래역(내성교차로)(06-717) ||
일반

5.2. 마을버스

6. 사건 사고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4호선 역사가 침수된 적이 있었다.

2018년에 워마드에서 동래역에서 남자아이를 찌르겠다는 글이 올라와 수사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2022년 8월에 승강장 자판기에서 기기 이상으로[11] 유통기한이 7년 이상 지난 음료가 나와 음료를 마신 중학생이 탈이 난 사례가 있다. 관련 링크

2024년 3월 9일 낮 12시경 부산대역부터 동래역까지 6분간 한 남성이 열차 안 좌석에 방화를 시도하다 역무원을 밀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CTV로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3월 10일 오후 1시쯤 부산역 인근에서 남성을 검거했다. 범행 동기는 도무지 말하지 않고 있으며 2년(2022년) 전에도 한 편의점 앞에서 방화를 시도했던 걸로 확인됐다. #

7. 기타

1호선 1단계 건설당시 수요를 고려해서인지 다른 온천천 지상구간 역사들에 비해 승강장이 상당히 넓다.

제2만덕터널을 경유하여 남해고속도로로 빠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래시외버스정류소가 근처에 있다.

1호선 동래역은 명륜역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인접해 있다. 두 역 거리는 800m 정도.

낙민동에 있는 동해선 동래역과는 전혀 별개의 역이며, 동해선 동래역4호선 낙민역과 가깝다. '동래역'이 도시철도 동래역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굳어진 만큼 동해선 동래역의 역명을 '낙민역'으로 개정하고 4호선과의 간접환승 안내를 추가하여 혼동을 방지하는 편이 훨씬 낫겠지만... 동해선 동래역은 꽤나 상당한 역사성을 가진 역인지라 개명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12] 역사성과 대표성 사이에서 외지인들만 헷갈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13]

동래역 주변 명륜1번가와 동래시장[14] 인근은 조선시대부터 행정, 상업의 중심지였다. 특히 동래시장은 300년 전통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때 4호선 동래역 출구가 폭포가 된 적 있었다(...).

여담으로, 부산 도시철도 4호선에서 유일하게 역 안내방송에서 바이날로그를 들을 수 있는 환승역이다.[15]

부산 1호선 지상역사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역이자 환승역이었음에도 그 중 구서역과 함께 가장 마지막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이는 복합역사계획으로 인해 역사를 리모델링함과 동시에 안전문을 설치하려했지만, 계획이 한참 뒤 최종무산된 후 안전문을 설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1호선 역사가 옥수역귀신옥수역 촬영지가 되었다. 노선색도 서울 3호선과 동일하게 주황색이고 비슷한 구조인 지상역이기 때문에 촬영지로 선정된 듯 하다.

2023년 4월 30일 까지는 울산, 방어진행 심야 시외버스도 탑승이 가능했다. 현재는 동래에서 울산을 가려면 동해선 동래역이나 교대역으로 이동해 동해선을 이용해야 한다.

7.1. 동래역 광역 복합환승센터

2010년 부산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중이었으나 결국 잠정 무산되었다. 지상 15층 규모 복합환승센터에 여러 시설이 들어서는데 동래구청사가 복합환승센터에 입주하는 계획이 특혜라는 지적과 함께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출자자 모집이 어려움에 빠지면서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고 민자사업자가 일부 시설의 용도변경을 요청하고 부산시는 특혜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계획변경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결국 2016년, 6년을 끌어온 복합환승센터 건립계획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렇지만 부산시는 동래역을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지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며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은 듯 하다.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6년 만에 백지화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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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호선 환승통로를 이용한 횡단만 가능하다.[2] 공단 시절 부산 지하철에 붙어있던 지네딘 지단 광고로 유명했던 병원이다.[3] 2023년 현재는 방음벽이 전부 교체되었다.[4] 과거 미남교차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경우(예를 들어 44번, 148번, 200번, 307번 등) 대동병원 정류장까지 걸어가야만 했었다.[5] 양정역에도 동일한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그쪽은 노선색을 따라간 주황색이었다.[6] 4호선 지하역은 전부 지하3층이지만 동래역은 지하4층이다.[7] 물론 미남역도 3호선과의 환승역이기 때문에 해당 수요도 적지 않다.[8] 여느 베드타운 경전철 노선이 그렇듯 반송에서부터 탑승한 승객들이 동래, 미남역에서 모두 내리기 때문.[9] 4호선의 2011년 자료는 개통일인 3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7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0] 반도보라 아파트가 있는 자리가 옛 고속버스터미널 자리였고,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있는 자리가 옛 동부시외터미널이였다.[11] 전시용 제품이 판매용 제품들 사이에 섞였다.[12] 이와 비슷한 사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경의선 신촌역, 환승통로 개통 전 서울 1호선 청량리역중앙선 청량리역이 있다. 하지만 경춘선 전철화 전 춘천가는 기차의 필수 정차역이었던 성북역이 성북구에 없다는 이유로 광운대역으로 개정된 사례도 있고, 동해선 복선전철화와 함께 일반열차 정차역의 지위도 센텀역으로 넘어간 현 상황에서 단순히 역사성만 가지고 동해선 동래역의 역명을 유지할 명분은 상당히 약해 보인다.[13] 만약 동해선 동래역이 아니라 도시철도 동래역이 이름을 바꿔야 한다면 아마도 제1후보는 '내성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왜냐하면 역 앞을 지나는 교차로 이름도 '내성교차로', 지하차도 이름도 '내성지하차도', 중학교 이름도 '내성중학교'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내성(萊城)이 동래성(東萊城)에서 온 표현이기 때문에 역사성도 전혀 훼손하지 않고...[14] 동래역~4호선 수안역 부근[15] 또다른 환승역인 미남역은 시종착역이기 때문에 바이날로그 대신 부산교통공사 로고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