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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16:28:27

동양(삼국지)

진서(晉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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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제기(帝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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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e5e5e5
1권 「선제기(宣帝紀)」 2권 「경제문제기(景帝文帝紀)」 3권 「무제기(武帝紀)」
사마의 사마사 · 사마소(昭) 사마염
4권 「혜제기(惠帝紀)」 5권 「회제민제기(懷帝愍帝紀)」 6권 「원제명제기(元帝明帝紀)」
사마충(衷) 사마치 · 사마업 사마예 · 사마소(紹)
7권 「성제강제기(成帝康帝紀)」 8권 「목제애재폐제기(穆帝哀帝廢帝紀)」
사마연(衍) · 사마악 사마담 · 사마비 · 사마혁
9권 「간문제효무제기(簡文帝孝武帝紀)」 10권 「안제공제기(安帝恭帝紀)」
사마욱 · 사마요 사마덕종 · 사마덕문
※ 11권 ~ 30권은 志에 해당. 진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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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6><tablewidth=100%><tablebgcolor=#800080> 31·32권 「후비전(后妃傳)」 ||
[ 재기(戴記) ]
||<tablewidth=100%><tablebgcolor=#800080><width=33%> 101권 「유원해재기(劉元海戴記)」 ||<-2><width=34%> 102권 「유총재기(劉聰戴記)」 ||<width=33%> 103권 「유요재기(劉曜戴記)」 ||
유원해 ,유화 · 유선, 유총 ,유찬 · 진원달, 유요
104 · 105권 「석륵재기(石勒戴記)」 106 · 107권 「석계룡재기(石季龍戴記)」
석륵 ,석홍 · 장빈, 석계룡 ,석세 · 석준 · 석감 · 염민,
108권 「모용외재기(慕容廆戴記)」 109권 「모용황재기(慕容皝戴記)」
모용외 ,배억 · 고첨, 모용황 ,모용한 · 양유,
110권 「모용준재기(慕容儁戴記)」 111권 「모용위재기(慕容暐戴記)」
모용준 ,한항 · 이산 · 이적, 모용위 ,모용각 · 양무 · 황보진,
112권 「부홍등재기(苻洪等戴記)」 113 · 114권 「부견재기(苻堅戴記)」 115권 「부비등재기(苻丕等戴記)」
부홍 · 부건 · 부생 ,왕타, 부견 ,왕맹 · 부융 · 부랑, 부비 · 부등 ,삭반 · 서숭,
116권 「요익중등재기(姚弋仲等戴記)」 117 · 118권 「요흥재기(姚興戴記)」 119권 「요홍재기(姚泓戴記)」
요익중 · 요양 · 요장 요흥 ,윤위, 요홍
120권 「이특등재기(李特等戴記)」 121권 「이웅등재기(李雄等戴記)」
이특 · 이류 · 이상 이웅 · 이반 · 이기 · 이수 · 이세
122권 「여광등재기(呂光等戴記)」
여광 · 여찬 · 여륭
123권 「모용수재기(慕容垂戴記)」 124권 「모용보등재기(慕容宝等戴記)」
모용수 모용보 · 모용성 · 모용희 · 모용운
125권 「걸복국인등재기(乞伏國仁等戴記)」
걸복국인 · 걸복건귀 · 걸복치반 · 풍발 ,풍소불,
126권 「독발오고등재기(禿髪烏孤等戴記)」
독발오고 · 독발리록고 · 독발녹단
127권 「모용덕재기(慕容徳戴記)」 128권 「모용초재기(慕容超戴記)」
모용덕 모용초 ,모용종 · 봉부,
129권 「저거몽손재기(沮渠蒙遜戴記)」 130권 「혁련발발재기(赫連勃勃戴記)」
저거몽손 혁련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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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

董養
생몰년도 미상

서진 시기의 은사. 자는 중도(仲道). 연주 진류군(陳留郡) 준의현(浚儀縣) 출신.

2. 생애

태시 초에 낙양에 와서 부귀영화와 벼슬을 구하지 않았으며, 혜제 때 가남풍양준을 죽이고 태후가 폐위되자 동양은 태학에서 공부하다가 명륜당에 올라가서 탄식했다.

조정에서 당을 세워 무엇에 쓰겠냐면서 모반 대역을 모두 사면하면서도 조부모, 부모를 죽인 자는 왕법에 사면하지 않았지만, 공경들이 처리한 의리가 이 지경에 이르러 하늘과 사람의 의리가 이미 없어져 큰 난리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무화론을 지어 비난했다.

영가 연간에 낙양 동북쪽의 보광리의 땅이 함몰되고 두 마리의 거위가 나타나 푸른 색의 거위는 하늘 높이 날아 떠났고 하얀 색의 거위는 날지 못했는데, 동양이 탄식하면서 예전에 오랑캐가 샘에서 맹세한 곳으로 지금 두 마리의 거위에서 푸른 것은 국가의 호상이고 흰 것은 국가의 상이니 어찌 이루 다 말할 수 있겠냐고 했다.

또한 사곤과 완부를 돌아보면서 주역에서 사물의 기미를 알아차리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 칭해야 하니 군 등은 깊이 감출 수 있느냐고 했으며, 아내와 함께 촉으로 들어갔고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