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 선정 100대 사랑 영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위 | <colbgcolor=#fff,#1c1d1f>카사블랑카 |
2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
3위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
4위 | 로마의 휴일 | |
5위 | 러브 어페어 | |
6위 | 추억 | |
7위 | 닥터 지바고 | |
8위 | 멋진 인생 | |
9위 | 러브 스토리 | |
10위 | 시티 라이트 | |
11위 | 애니 홀 | |
12위 | 마이 페어 레이디 | |
13위 | 아웃 오브 아프리카 | |
14위 | 아프리카의 여왕 | |
15위 | 폭풍의 언덕 | |
16위 | 사랑은 비를 타고 | |
17위 | 문스트럭 | |
18위 | 현기증 | |
19위 | 사랑과 영혼 | |
20위 | 지상에서 영원으로 | |
21위 | 귀여운 여인 | |
22위 | 황금 연못 | |
23위 | 나우 보이저 | |
24위 | 킹콩 | |
25위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
26위 | 레이디 이브 | |
27위 | 사운드 오브 뮤직 | |
28위 | 모퉁이 가게 | |
29위 | 사관과 신사 | |
30위 | 스윙 타임 | |
31위 | 왕과 나 | |
32위 | 어두운 승리 | |
33위 | 춘희 | |
34위 | 미녀와 야수 | |
35위 | 지지 | |
36위 | 마음의 행로 | |
37위 | 타이타닉 | |
38위 | 어느날 밤에 생긴 일 | |
39위 | 파리의 아메리카인 | |
40위 | 니노치카 | |
41위 | 화니 걸 | |
42위 | 안나 카레니나 | |
43위 | 스타 탄생 | |
44위 | 필라델피아 스토리 | |
45위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
46위 | 나는 결백하다 | |
47위 | 초원의 빛 | |
48위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 |
49위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 |
50위 | 셰익스피어 인 러브 | |
51위 | 베이비 길들이기 | |
52위 | 졸업 | |
53위 | 젊은이의 양지 | |
54위 | 사브리나 | |
55위 | 레즈 | |
56위 | 잉글리쉬 페이션트 | |
57위 | 언제나 둘이서 | |
58위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
59위 | 피크닉 | |
60위 | 소유와 무소유 | |
61위 | 티파니에서 아침을 | |
62위 |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 |
63위 | 선라이즈 | |
64위 | 마티 | |
65위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
66위 | 맨하탄 | |
67위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
68위 | 왓츠 업 덕 | |
69위 | 해롤드와 모드 | |
70위 | 이성과 감성 | |
71위 | 동부 저 멀리 | |
72위 | 록산느 | |
73위 | 유령과 뮤어 부인 | |
74위 | 여성의 해 | |
75위 | 대통령의 연인 | |
76위 | 말 없는 사나이 | |
77위 | 이혼 소동 | |
78위 | 귀향 | |
79위 | 제저벨 | |
80위 | 족장 | |
81위 | 굿바이 걸 | |
82위 | 위트니스 | |
83위 | 모로코 | |
84위 | 이중 배상 | |
85위 | 모정 | |
86위 | 오명 | |
87위 | 프라하의 봄 | |
88위 | 프린세스 브라이드 | |
89위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 |
90위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
91위 | 워킹 걸 | |
92위 | 포기와 베스 | |
93위 | 더티 댄싱 | |
94위 | 바디 히트 | |
95위 | 레이디와 트램프 | |
96위 | 맨발 공원 | |
97위 | 그리스 | |
98위 | 노틀담의 꼽추 | |
99위 | 필로우 토크 | |
100위 | 제리 맥과이어 | |
2002년 발표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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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레즈 (1981) Reds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시대극, 전기 |
감독 | 워렌 비티 |
각본 | 워렌 비티, 트레버 그리피스 |
제작 | 워렌 비티 |
주연 | 워렌 비티, 다이앤 키튼, 잭 니콜슨, 폴 소르비노, 모린 스테이플턴, 에드워드 허먼, 저지 코진스키 |
촬영 | 비토리오 스토라로 |
편집 | 데디 알렌, 크레이그 맥케이 |
음악 | 스티븐 손드하임, 데이브 그루신 |
제작사 | 바클리스 JRS 프로덕션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개봉일 | 1981년 12월 4일 |
상영 시간 | 195분 |
제작비 | 3,2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4,040만 달러 |
미국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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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1년 개봉한 미국의 시대극 영화. 러시아 혁명을 기록한 르포르타주 《세계를 뒤흔든 열흘》의 저자인 미국 언론인 존 리드의 삶에 대한 전기 영화다. 냉전이 한창이라 반공 분위기가 강했던 시절에 개봉한 영화임에도 러시아 혁명에 대해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렇게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주제의 영화였지만[1]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아카데미상에 작품상 후보로 올랐으며, 백악관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흥행은 북미 흥행이 부진했으나 해외 흥행이나 비디오 대여같은 2차 시장에서 꽤 흥행해 제작비 회수도 해냈다.한국에서는 시대가 시대라 상영되지 않고 5공화국 이후인 1990년 7월에야 CIC 비디오로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눈치를 보는지 번역이 아주 엉망으로 말이 많았다. 오죽하면 당시 영화 월간지 《로드쇼》에선 이 비디오 자막 번역을 두고 공산주의 찬양은 모조리 반대로 번역하는 엉터리라고 호되게 깠다. 2010년엔 DVD판이 출시되었다.
2. 예고편
3. 줄거리
미국인 공산주의자이며 저널리스트이자 행동가인 존 리드(워렌 비티 분)는 브리안[2](다이앤 키튼 분)과 열애를 나누고 공산주의자의 실체를 파악코자 러시아로 간다. 작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브리안은 한때 극작가인 유진 오닐(잭 니콜슨 분)과의 불륜 관계를 청산하고, 존 리드를 사랑하며 끝내 러시아로 향한다. 혁명의 혼란 속에, 모든 가치관은 무너지고, 세계를 다니며 연설하는 존 리드는 크렘린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다.
출처 (KMDb)
출처 (KMDb)
영화는 1막과 2막으로 나뉜다.
3.1. 1막
1막에선 존 리드와 루이즈 브라이언트의 만남, 결혼, 러시아 혁명을 다룬다.3.2. 2막
2막에선 소비에트 러시아에 대한 전세계적 봉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리드의 노력, 혁명의 어려움과 배신, 그리고 그의 죽음을 다룬다.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76 / 100 | 점수 8.0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0% | 관객 점수 8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5. 기타
영화 중간중간에 당시 실존인물들의 인터뷰 장면이 삽입되어있다.알렉산드르 케렌스키 역을 맡은 올렉 케렌스키 주니어 (1930~1993)는 알렉산드르 케렌스키의 손자다. 본업은 배우가 아니라 무용평론가. 아버지 올렉 케렌스키 (1905~1984)는 토목공학자로, 영화에 삽입된 인터뷰 대상자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