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마테오

루벤 마테오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c30452><tablebgcolor=#c30452>

LG 트윈스
역대 외국인 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앤더슨 펠릭스	펠릭스⁽²⁾ 대톨라	해리거 테이텀⁽²⁾ 쿡슨⁽³⁾⁽²⁾ 스미스⁽³⁾	해리거 발데스 로마이어⁽²⁾ 린튼⁽³⁾	만자니오 마르티네스 퀸란⁽²⁾ 케펜⁽³⁾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마르티네스 쿡슨⁽²⁾ 알칸트라⁽³⁾	마틴 후타도⁽²⁾ 쿠퍼⁽³⁾	클리어 마테오⁽²⁾ 왈론드⁽³⁾	아이바⁽²⁾ 카라이어⁽³⁾ 텔레마코⁽²⁾ 베로커⁽³⁾	하리칼라⁽²⁾ 옥스프링⁽³⁾ 발데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옥스프링 브라운⁽²⁾ 페타지니⁽³⁾	페타지니 옥스프링⁽²⁾ 바우어⁽³⁾⁽²⁾ 존슨⁽³⁾	오카모토 곤잘레스⁽²⁾ 더마트레⁽³⁾	주키치 리즈	주키치 리즈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주키치 리즈	리오단 티포드 조쉬벨⁽²⁾ 스나이더⁽³⁾	소사 루카스 한나한⁽²⁾ 히메네스⁽³⁾	소사 히메네스 코프랜드⁽²⁾ 허프⁽³⁾	소사 허프 히메네스⁽²⁾ 로니⁽³⁾⁽²⁾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가르시아 윌슨 소사	윌슨 켈리 조셉⁽²⁾ 페게로⁽³⁾	윌슨 켈리 라모스	켈리 라모스⁽²⁾ 보어⁽³⁾ 수아레즈	켈리 플럿코 루이즈⁽²⁾ 가르시아⁽³⁾⁽²⁾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켈리 플럿코⁽²⁾ 오스틴	켈리 오스틴 엔스
^{(1) 시즌 전 방출} ^{(2) 시즌 중 이적/방출}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했다.}

}}}}}}}}}}}} ||

루벤 마테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이경민
(2003~2004)

→

마테오
(2005~2005.6.15.)

→

왈론드
(2005.6.23.~2005)

}}} ||
}}} ||


루벤 마테오 Ruben Mateo
본명	루벤 아마우리 마테오 Ruben Amaury Mateo
출생	1978년 2월 10일 ([age(1978-02-10)]세)
출생	도미니카 공화국 산크리스토발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Liceo Jose Manuel Maria Balance
신체	183cm, 77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TEX)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1999~2001) 신시내티 레즈 (2002~200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4) 캔자스시티 로열스 (2004) LG 트윈스 (2005)

1. 개요2. 선수 경력

2.1. 미국 프로야구 시절2.2. LG 트윈스

3. 그 이후4. 연도별 성적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전 프로야구 선수. 2005년에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미국 프로야구 시절

199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1996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뛰기 시작했다. 2000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로부터 텍사스 팀 내 유망주 중 1위,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중 6위라는 평가를 받는 등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1]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결국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2.2. LG 트윈스

메이저리그 특급 유망주 출신이라는 이유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시범경기부터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충족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정작 시즌 시작 후 무한 삽질 모드를 시작하더니 부상으로 골골대면서 34경기만 뛰고 방출되었다. 최종 성적은 34경기 0.223 5홈런 20타점. 5월 11일 한화전에서 홈스틸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홈스틸은 외국인 선수가 기록한 최초의 홈스틸이었다.[2]

3. 그 이후

LG를 떠난 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메이저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멕시칸리그에서 뛰었는데, 2013년에는 37홈런 119타점으로 홈런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멕시칸리그를 폭격한 멘디 로페즈와 비슷한 말년이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05	LG	34	.223	29	3	0	5	20	18	2	12	4	36	.302	.362	.664
KBO 통산 (1시즌)		34	.223	29	3	0	5	20	18	2	12	4	36	.302	.362	.664

5. 기타

영입에 관해 재미있는 소문이 있는데, LG에 오기 전 메이저리그 진입이 어려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에 LG 스카우터가 마테오에게 영입을 제안하자 "어디? 한국? 감히 너희가 나를?" 하면서 권총을 겨눴다고 한다. 하지만 스카우터는 겁먹지 않고 설득해서 한국에 데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성적은...~~
이외에도 차명석에 의하면 계약했을 때부터 한국, 그리고 KBO 리그를 상당히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LG와 계약하고 나서 자신이 뛰게 될 나라인 한국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물어본 질문이 다름아닌, "한국에 전기가 들어오나?" 라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LG 관계자는 "뉴욕의 맨해튼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라고 답해줬다고(...) 한다. 거기에 스프링캠프 종료 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출장해 홈런을 치고 들어온 뒤 "잠실이 대구보다 넓다고 들었다. 그래도 시즌 홈런 70개는 충분히 가능하다." 라고 호언장담했다고 한다. 그래놓고 정작 시즌 개막 후에는 삽을 푸며 타율 0.223, 5홈런에 그치고 부상까지 겹치며 중간에 짐을 쌌다...위의 권총 에피소드도 그렇고 전해져 오는 에피소드들을 들어 보면 어지간한 멘탈레기에다가 한국을 상당히 만만하게 본 듯 싶지만 경기 중 홈스틸도 성공했고, 제임스 로니 마냥 항명이나 이탈 소동을 벌이지 않고 조용히 방출된걸 보면 그런 한국에서 야구는 하고 싶었는 듯 하다.

6. 관련 문서

[1]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2] 17년간 유일한 외국인 홈스틸 기록으로 있다가 2022년 5월 19일 삼성의 호세 피렐라가 외국인 선수 2호 기록을 하면서 유이한 기록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피렐라도 한화를 상대로 기록했다.[3]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