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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클리어 Lou Collier | |
본명 | 루이스 키스 콜리어 Louis Keith Collier |
출생 | 1973년 8월 21일 ([age(1973-08-21)]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보캐시널 고등학교 - 키셔키 칼리지 - 트리튼 칼리지 |
신체 | 178cm, 77kg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2년 드래프트 31라운드 (전체 875번, PIT)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1997~1998) 밀워키 브루어스 (1999~2001) 몬트리올 엑스포스 (2002) 보스턴 레드삭스 (2003) 필라델피아 필리스 (2004) LG 트윈스 (2005) 한화 이글스 (2006) |
지도자 |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1루 주루코치 (2022~) |
가족 | 아들 캠 콜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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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前 프로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미국 시절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동안 315경기를 뛰었다.2.2. KBO 리그 시절
2005 시즌 타선 보강을 위해 LG 트윈스에 외야수 루벤 마테오와 함께 영입되었다. 초반에는 호타준족을 보이면서 맹활약 했으나 6월부터 부상을 당하면서 성적이 하락했다. LG는 콜리어를 2군으로 내려보내면서 퇴출까지 시킬 작정을 했지만 같이 영입한 마테오가 워낙 막장이라 결국 마테오만 방출되고 콜리어는 살아남았다. 2005 시즌 성적은 110경기 타율 0.303 15홈런 61타점 19도루로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사실 시즌 내내 계륵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순위싸움이 끝난 시즌 막판이 되어서야 맹타를 휘둘러서 기록한 성적이라 LG 팬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결국 재계약은 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이 해 8월 16일 현대전부터 9월 3일 삼성전까지 17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LG 외국인 타자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세웠다.[1]이듬해인 2006 시즌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지만 전년도보다 훨씬 떨어지는 성적만 기록한 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한화 시절 성적은 93경기 타율 0.271 7홈런 25타점 6도루. 이 시즌 초중반에는 2루 수비를 보았으나, 한 번 결정적인 실책을 한 이후로는[2] 거의 외야수로만 출장하였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기주를 상대로 좌익수 쪽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끝내는 활약을 했다.
3. 통산 기록
4. 연도별 성적
4.1. MLB
역대 성적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1997 | PIT | 18 | 38 | 5 | 0 | 0 | 0 | 3 | 3 | 1 | 1 | 11 | .135 | .246 | .259 | .293 | -0.2 | -0.4 |
1998 | 110 | 379 | 82 | 13 | 6 | 2 | 30 | 34 | 2 | 31 | 70 | .246 | .316 | .338 | .655 | -0.2 | -1.3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1999 | MIL | 74 | 152 | 35 | 9 | 0 | 2 | 18 | 21 | 3 | 14 | 32 | .259 | .325 | .370. | 695 | 0.1 | -0.4 |
2000 | 14 | 39 | 7 | 1 | 0 | 1 | 9 | 2 | 0 | 6 | 4 | .219 | .333 | .344 | .677 | -0.2 | -0.3 | |
2001 | 50 | 148 | 32 | 8 | 1 | 2 | 19 | 14 | 5 | 17 | 30 | .252 | .340 | .378 | .718 | 0.4 | -0.1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02 | MON | 13 | 14 | 0 | 1 | 0 | 0 | 3 | 0 | 0 | 1 | 3 | .091 | .231 | .182 | .413 | -0.2 | -0.3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03 | BOS | 4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000 | 0.0 | 0.0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fWAR | bWAR |
2004 | PHI | 32 | 42 | 10 | 1 | 0 | 1 | 7 | 4 | 1 | 5 | 10 | .278 | .381 | .389 | .770 | -0.1 | -0.2 |
MLB 통산 (8시즌) | 315 | 813 | 172 | 33 | 7 | 8 | 89 | 78 | 12 | 75 | 160 | .241 | .317 | .341 | .658 | -0.5 | -3.0 |
4.2. KBO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사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05 | LG | 110 | .303 | 122 | 23 | 4 | 15 | 61 | 64 | 19 | 46 | .371 | .493 | .863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OPS |
2006 | 한화 | 93 | .271 | 77 | 14 | 0 | 7 | 25 | 37 | 6 | 38 | .356 | .394 | .750 |
KBO 통산 (2시즌) | 203 | .290 | 199 | 37 | 4 | 22 | 86 | 101 | 25 | 84 | .365 | .452 | .817 |
5. 여담
원래 발음상 루 콜리어가 맞지만 한국에 오면서 등록명은 루 클리어가 되었다.[3]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적시타나 홈런으로 루상을 깨끗하게 만들어 달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럭저럭 준수했던 LG 트윈스 시절에 비해 한화 이글스에서는 거꾸로 찬물을 자주 끼얹으면서 루상을 깨끗하게 만들어버렸다.아들인 캠 콜리어도 야구 선수로, 2022년 MLB 드래프트에 참가하기 전부터 1라운드 상위 지명이 예상될 정도의 초특급 유망주였고, 이후 예상보다 조금 낮은 순위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되었다.[4]
아들과 달리 선수 본인의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스카우트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1루 주루코치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6. 관련 문서
[1] 이 기록은 11년후 루이스 히메네스가 18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면서 깨지게 된다.[2] 이 날 선발이 정민철이었는데, 이 실책 때문에 강판되고 나서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3] 같은 경우로 이지 알칸트라는 이지 알칸타라, 버디 카라이어는 버디 칼라일이라고 표기해야 맞다.[4] 2022 드래프트는 유난히 메이저리거 출신 아들들이 주목을 받은 시즌이기도 하는데 맷 홀리데이의 아들 잭슨 홀리데이, 앤드루 존스의 아들 드루 존스, 칼 크로포드의 아들 저스틴 크로포드 그리고 이 선수의 아들인 캠 콜리어가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최초로 MLB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는 선수의 아들이 1라운드에서 4명 이상 지명된 최초의 드래프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