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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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한화 이글스 시즌별 성적 | ||||
2017 시즌 | ← | 2018 시즌 | → | 2019 시즌 |
2018년 시즌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결과 |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포스트시즌 |
2018년도 팀 슬로건 | ||||||
Break The Frame 판을 흔들어라 | ||||||
2018년도 한화 이글스 홈경기 누적 관중수 | ||||||
관중수 확인하는 곳 : ## | ||||||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매진 횟수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65 | 666,977 | 10,261 | - | 17 | |
청주 야구장 | 7 | 67,133 | 9,590 | - | 3 | |
합계 | 72 | 734,110 | 10,196 | 7 | 20 |
한화 이글스 2018 시즌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3 / 10 | 77 | 0 | 67 | 0.535 | 1.5[1] |
한화 이글스 2018시즌 유니폼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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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홈 | 주말 홈 | 평일 원정 | 주말 원정 | 밀리터리 유니폼 | ||||
제작사 | 모자 스폰서 | 헬멧 스폰서 | 유니폼 전후면 스폰서 | 유니폼 사이드 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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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브리그 및 선수단 변화
2.1. 미야자키 교육리그2.2. 마무리 훈련2.3. 코칭 스태프 이동2.4. 선수 이동 및 영입
3. KBO 시범경기4. 페넌트레이스2.4.1. 2차 드래프트2.4.2. 계약해지선수 영입2.4.3. 외국인 선수 계약2.4.4. 트레이드2.4.5. 군 입대 및 군 전역(및 소집해제)2.4.6. 2018 KBO 신인 드래프트2.4.7. 육성선수 영입 & 전환2.4.8. 은퇴, 방출, 임의 탈퇴
2.5. FA2.6. 연봉 협상 및 재계약2.7. 스프링캠프4.1. 등번호4.2. 시즌 전망4.3. 시즌 중 경기 결과 작성 요령4.4. 2018 시즌 한화 이글스 개막 엔트리4.5. 3~4월4.6. 5월4.7. 6월4.8. 7월4.9. 8월4.10. 9~10월4.11. 정규 시즌 중 시구자 명단4.12.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
5. 포스트시즌6.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목록7. 2019 KBO 신인 드래프트8. 시즌 결산9. 시즌 총평10. 관련 문서11. 둘러보기1. 개요
KBO 리그 소속 구단 한화 이글스의 2018 시즌에 관해 작성한 문서.2. 스토브리그 및 선수단 변화
2.1.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명단 | ||
감독 | 1명 | 최계훈 |
코치 | 7명 | 김성래, 채종국, 마일영, 이재우 이희근, 김해님, 고동진 |
투수 | 12명 | 정재원, 강승현, 김용주, 김경태, 김재영, 서균 문재현, 이충호, 김병현, 김기현, 김진영, 박상원 |
포수 | 2명 | 정범모, 엄태용 |
내야수 | 6명 | 오선진, 하주석, 정경운, 강경학, 김인환, 이창열 |
외야수 | 5명 | |
추가합류 | 1명 | 장진혁 |
합계 | 총 34명 |
제14회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홈페이지
미야자키 교육리그 경기일정표
특이사항으로는 처음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한화, 하주석-김재영 등 25명 日 교육리그 참가
10월 8일... 즉 기사가 쓰인 당일 오후 5시 20분에 비행기를 타고 출국, 9일부터 경기에 나선다. 한국에서 참가하는 팀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그리고 한화 이글스로 세 팀. 삼성 라이온즈가 처음으로 참가하며, LG 트윈스가 쭉 참가하다가 올해 빠졌다.
10월 9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재영, 라인업은 오선진(3루수)-이동훈(중견수)-하주석(유격수)-김원석(우익수)-박준혁(지명타자)-김인환(1루수)-정범모(포수)-강상원(좌익수)-강경학(2루수) 순.
김재영이 5이닝 동안 2실점으로 막아줬고, 이후 문재현이 올라와 2이닝 동안 2실점 했다. 이후 이충호가 올라와 ⅔이닝, 서균이 ⅓이닝으로 8회를 막았고, 9회에는 김병현이 올라와 1이닝 동안 1실점 했다.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체됐었다. 제대로 치고 나간 것은 김원석 혼자 뿐이었고, 이외에는 단타 두 번, 볼넷 3번이 있었다. 2회에 선두타자로 김원석이 올라와 3루타를 쳤으나, 이후 연속으로 3아웃을 당하면서 끝난 것이 유일하게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9회에도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으나, 교체되어 들어왔던 정경운이 병살타를 치면서 경기가 끝났다.
특이사항으로는 도루를 8개(...)나 허용했다. 정범모가 4개, 엄태용이 4개로 골고루 허용했다.
10월 1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은 김진영, 라인업은 오선진(3루수)-이동훈(중견수)-하주석(유격수)-김원석(지명타자)-박준혁(우익수)-김인환(1루수)-정경운(2루수)-엄태용(포수)-강상원(좌익수) 순.
김진영이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 6개로 7개의 피안타를 맞은 것을 만회했다. 다음으로 김경태가 나와 1이닝 무실점, 박상원이 1이닝 무실점... 마지막으로 강승현이 올라와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승리도 챙겼다.
타선은 어제와는 달리 안타를 치고 나가긴 했으나 산발적으로만 이어졌고, 출루는 했으나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심지어 홈에서 아웃 당한 것만 두 번이나 있었다. 뒤늦게 9회초에 가서 하주석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볼넷과 투수의 송구 실책으로 1득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바로 김인환이 번트 실패를 하면서 추가점을 못 내는가 싶었지만, 다행히 정경운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루를 만들었고, 엄태용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만들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10월 11일,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8-2로 패배했다. 선발은 정재원. 라인업은 정경운(유격수)-강경학(2루수)-하주석(지명타자)-김원석(우익수)-김인환(1루수)-원혁재(좌익수)-정범모(포수)-이창열(3루수)-강상원(중견수) 순.
정재원은 2이닝 동안 3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올라온 김병현 또한 2이닝 동안 5실점을 하면서 초반부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다음엔 김기현이 올라와 2이닝 무실점, 이충호 1이닝 무실점, 문재현 1이닝 무실점으로 뒤늦게 무실점 행진을 했으나 타선이 쫓아오지 못했다.
타선은 4회에 김인환의 적시타로 1점을, 그리고 6회에 희생플라이로 단 2점만을 내면서 침묵했다.
10월 12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용주, 라인업은 강경학(2루수)-이동훈(중견수)-하주석(유격수)-김원석(우익수)-오선진(3루수)-김인환(1루수)-박준혁(지명타자)-엄태용(포수)-강상원(좌익수) 순.
김용주가 3⅓이닝 동안 4피안타(1홈런)에 1사사구를 허용하여 5실점했고, 이후 서균이 1⅔이닝 동안 1실점을 했다. 김경태가 올라와 1이닝 무실점, 박상원이 올라와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했다. 하지만 이후 문재현이 올라와 아웃 카운트를 하나 잡은 뒤 3피안타에 홈런까지 맞으면서 3실점 했고, 강승현이 올라와 불을 끈 뒤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침묵하다가 5회말에 박준혁이 2루수 실책으로 살아나간 뒤에 엄태용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강상원과 강경학이 연달아 2루타를 뽑아내면서 2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8회말에 하주석의 2루타 뒤에 대타로 나온 이창열이 안타를 쳐내 1점을 더 쫓아갔으나 더 이상 점수를 내는 것에는 실패했다.
10월 13일은 첫 휴식일을 가졌으며, 이벤트로 선수들이 팬들과 만나는 행사에 우리 팀은 이충호와 이동훈이 나왔다.
10월 14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선발은 김재영, 라인업은 강경학(2루수)-이동훈(중견수)-오선진(3루수)-하주석(지명타자)-김인환(1루수)-박준혁(우익수)-정경운(유격수)-엄태용(포수)-강상원(좌익수) 순.
김재영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이후 박상원 2이닝 무실점, 김경태가 ⅓이닝 무실점, 이후 강승현이 나와 1⅔이닝 1실점으로 나머지 이닝을 막았다.
타선은 4회에 박준혁과 교체되어 들어온 원혁재가 5회에 솔포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얻어냈고, 이후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오늘 경기를 이끌었다. 특히 8회에 하주석부터 4명이 연속으로 안타 및 볼넷으로 출루하며 4점을 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10월 15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은 김진영. 라인업은 강경학(2루수)-이동훈(중견수)-오선진(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인환(1루수)-원혁재(좌익수)-정범모(포수)-이창열(3루수)-강상원(우익수) 순.
김진영이 5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했고, 이후 이충호 1⅓이닝 무실점, 박상원 ⅔이닝 무실점, 서균 1⅓이닝 무실점, 김경태 ⅓이닝 무실점, 강승현 ⅓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타선은 3회 이창열이 내야 안타로 3루까지 간 뒤에 상대 팀 실책으로 홈에 들어오면서 1점, 5회 정범모가 볼넷으로 나간 뒤에 강경학의 안타로 점수를 추가했으나, 무리하게 2루로 달리다가 태그 아웃 당하면서 추가 공격을 이어가진 못했다. 그리고 8회에도 2아웃 상황에서 강경학이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이번에는 도루를 실패하면서 마지막 공격을 허무하게 반납했다.
10월 16일,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3회 종료 후 우천 노 게임 선언되면서 1:1로 끝났다. 선발은 정재원.
1회에 하주석의 실책으로 1:0으로 뒤지고 있다가 3회에 들어서 강경학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10월 17일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10월 18일은 두번째 휴식일이다.
10월 1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4-3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용주. 라인업은 강경학(2루수)-강상원(좌익수)-오선진(지명타자)-하주석(3루수)-김인환(1루수)-원혁재(중견수)-정경운(유격수)-엄태용(포수)-장진혁[2](좌익수) 순.
김용주가 선발로 나와 3⅓이닝 동안 4실점을 하면서 무너졌고, 이후 나온 서균이 나머지 4⅔이닝을 전부 책임지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은 3회초에 장진혁이 몸에 맞는 볼로 나간 뒤에 도루로 2루에 안착했고, 이후 오선진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치면서 따라가는 점수를 냈다. 그리고 쭉 득점권으로 가지 못하다가 8회초, 장진혁의 안타 이후 강경학과 강상원의 번트 시도 때 두 번 전부 실책이 나오면서 무사 만루가 되었고, 이후 오선진의 희생 플라이, 그리고 하주석의 땅볼로 2점을 추가했으나, 김인환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역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가장 아쉬웠던 순간.
10월 20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재영. 라인업은 강상원(좌익수)-이동훈(중견수)-오선진(3루수)-하주석(지명타자)-김인환(1루수)-정범모(포수)-정경운(유격수)-이창열(2루수)-장진혁(우익수) 순.
김재영이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을 했다. 이후 이충호가 1이닝 무실점, 박상원 2이닝 무실점, 강승현 ⅔이닝 무실점, 김경태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은 2회에 2사 상황에서 정경운과 이창열이 안타와 볼넷으로 2사 1, 2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장진혁의 땅볼로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5회에 장진혁이 2루타를 치고 나갔으나 3루타를 도전하다가 보살로 아웃, 그리고 8회에 강상원이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출했으나 다시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하면서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10월 21일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10월 22일 경기는 태풍 상륙 때문에 미리 취소됐다.
10월 23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경기에서 6-2로 패배했다. 선발은 정재원.
정재원이 선발로 나와 5이닝 4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다. 이후 이충호가 1이닝 무실점, 문재현 2이닝 1실점, 김병현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타선은 3회말 장진혁이 홈스틸을 하면서 1점을 쫓아갔고, 이후 5회에도 장진혁이 희생 플라이를 치면서 1점을 추가했다. 4-2로 2점 차까지 추가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10월 2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하며 3연패에 탈출했다. 선발은 김진영.
선발 김진영은 5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선발의 임무를 수행했고, 서균이 1이닝 무실점, 김경태가 1이닝 2실점, 박상원과 강승현이 각각 1⅓이닝, ⅔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4회, 야쿠르트의 실책으로 1점, 그 후 이창열과 장진혁이 나란히 2타점 적시타를 치며 5점을 만들어 냈고, 7회에는 김인환의 투런홈런, 9회에는 정범모의 홈런으로 도합 8점을 만들어 내면서 승리했다.
10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4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용주.
선발 김용주는 4와 ⅓이닝동안 3실점 했으며 뒤이어 나온 서균이 3이닝 무실점, 이충호가 1⅔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 했다.
8회, 강상원이 적시타를 치고, 주자 두 명이 나가있는 상황에서 어제 홈런을 기록한 김인환이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그대로 패배했다.
10월 2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은 김재영. 라인업은 하주석(지명타자)-이동훈(중견수)-오선진(3루수)-김인환(1루수)-정범모(포수)-정경운[3](유격수)-원혁재(우익수)-이창열(2루수)-장진혁(좌익수)으로 구성되었다.
선발 김재영은 3이닝 3실점 했으며, 이후 나온 김경태가 2이닝 3실점, 박상원이 2⅔이닝, 문재현이 ⅔이닝, 강승현이 1⅔이닝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5회, 1사에서 이창열이 3루타를 치고 나간 이후 장진혁의 적시타, 하주석과 이동훈의 안타가 이어진 뒤 오선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4점을 득점하였다. 6회, 원혁재와 이창열이 중전 안타를 때려낸 이후 1사 2-3루, 하주석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도합 6점을 만들어 냈다.
10월 27일은 세번째 휴식일이다.
10월 28일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10월 29일 경기도 우천취소됐다.
10월 30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경기이자 교육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1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진영. 라인업은 정경운(지명타자)-강상원(좌익수)-오선진(3루수)-하주석(유격수)-김인환(1루수)-엄태용(포수)-이동훈(중견수)-이창열(2루수)-장진혁(우익수) 순.
김진영은 4이닝 7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이후 서균이 나와 1이닝 무실점, 김용주 1이닝 무실점, 문재현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다가, 이후 이충호 1이닝 1실점, 김병현 1이닝 2실점으로 점수를 더 내주고 말았다.
유일한 득점은 7회말, 정경운이 적시타를 치면서 만들었다. 하지만 타선은 전체적으로 침묵했고, 결국 초반에 기세가 넘어간 이후 다시 뺏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지고 말았다.
최종 성적은 4승 1무 8패.
2.2. 마무리 훈련
이하는 참가자 명단이다. 2018년도 신인 선수는 합류할 수 없다.[4]참가명단 | ||
감독 | 1명 | 한용덕 |
코치 | 8명 | 장종훈, 송진우, 채종국, 김해님 전형도, 강인권, 이양기[5], 이희근[6] |
투수 | 17명 | 강승현, 이충호, 김경태, 김진영 정재원, 김병현, 김재영, 서균, 김용주 박상원, 문재현, 김기현, 송창식 장민재, 김민우, 김혁민, 조지훈 |
포수 | 4명 | 정범모, 엄태용, 최재훈, 지성준 |
내야수 | 8명 | 오선진, 이창열, 강경학, 정경운 김인환, 임익준, 김회성, 최윤석 |
외야수 | 7명 | 최진행, 양성우, 장진혁, 강상원, 이동훈 |
합계 | 총 45명 |
11월 1일에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하여 미야자키 기요타케 운동공원에서 오는 11월 25일(토)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11월 26일(일) 귀국할 예정이며, 한용덕 감독과 전형도 코치, 강인권 코치는 11월 5일에 출국하여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 요미우리전 3-5 석패…한용덕호 희망적 출항
11월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3으로 패배했다. 선발은 김재영. 라인업은 강상원(중견수)-원혁재(좌익수)-오선진(3루수)-정범모(지명타자)-정경운(유격수)-장진혁(우익수)-이창열(2루수)-엄태용(포수)-김인환(1루수) 순.
김재영은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3실점(1자책)을 했다. 1회 정경운의 실책으로 인해 3실점을 한 것을 빼고는 2회부터는 빠른 승부로 70구의 공으로 4이닝을 끊었다. 다른 투수들은, 이닝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순서대로 이충호 1실점, 정재원 무실점, 서균 1실점, 강승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타선은 1회 강상원과 원혁재의 연속 안타 이후 오선진의 땅볼로 선취점을 얻었고, 이후 4회 원혁재는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로 2루까지 향했고, 비록 오선진과 정범모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으나 다음 타순이었던 정경운이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1점을 쫓아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서 장진혁이 다시 한 번 적시타를 쳐내면서 3-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에 역전 당한 뒤 추가점을 내지 못해 패배하고 말았다.
한화, 요미우리에 11-1 완승…한용덕 감독 첫 승
김진영 호투-장진혁 맹타, 巨人 잠재운 한화 유망주
'巨人 완파' 한용덕 감독, "젊은 선수 활약 고무적"
11월 1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1로 승리했다. 선발은 김진영. 라인업은 강상원(좌익수)-원혁재(우익수)-오선진(3루수)-김원석(지명타자)-정범모(포수)-장진혁(중견수)-최윤석(유격수)-김인환(1루수)-이창열(2루수) 순.
김진영은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이후 김경태 1이닝 무실점, 서균 1이닝 무실점, 이충호 1이닝 1실점, 박상원 1이닝 무실점, 정재원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타선은 3회 김인환의 안타 이후 강상원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2루 상황에서 원혁재가 적시타를 때려냈고, 4회에는 김원석이 안타를 치고 나간 후 장진혁이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그리고 5회초에는 강상원의 내야안타 이후 도루에 이어서 오선진과 김원석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루를 만들었고, 정범모가 풀카운트 끝에 싹슬이 3타점 2루타를 쳐내면서 순식간에 6-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고,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이후에도 6, 7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아내면서 10점을 넘겼고, 장진혁, 오선진, 김인환 등이 3안타씩 맹타를 휘둘렀다.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 자체적으로 MVP로 김진영, 장진혁, 지성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한용덕 감독은 사기 진작 차원에서 급조한 것이라고.
'SNS 논란' 한화 김원석, 마무리캠프 중 귀국 조치
[오피셜] 한화, 'SNS 논란' 김원석에게 방출 조치
한편 김원석이 인스타그램 DM 폭로 사건의 여파로 2017년 11월 20일 중도 귀국 조치되었다. 앞서 교육리그에서도 이 일로 인해 중도 귀국했지만 벌금만으로 끝났는데 사건의 규모가 커지면서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 뒤이어 곧바로 방출되었다.
'김진영 3이닝 무실점' 한화, 두산에 6-3 승리…연습경기 2승 1패
11월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은 김진영. 라인업은 강상원(중견수)-양성우(좌익수)-오선진(2루수)-정범모(지명타자)-김인환(1루수)-임익준(3루수)-원혁재(우익수)-지성준(포수)-정경운(유격수) 순.
김진영은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이후 정재원이 나와 1⅓이닝 2실점, 김경태 ⅔이닝 무실점, 강승현 1이닝 무실점, 서균 1이닝 무실점.
타선은 원혁재, 지성준, 김인환 등이 멀티히트를 치면서 타격감을 뽐냈다. 원혁재와 지성준은 코치들이 뽑은 오늘의 수훈선수에도 선정됐다.
[미야자키 LIVE] 기대 이상 가능성 봤다…'한용덕호' 한화, 마무리캠프 종료
한화선수단 구금 수사중인 이창열 두고 26일 귀국
마무리 캠프를 종료하고 11월 26일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온다. 다만 현재 불미스러운 일을 가했다는 의심을 받고 경찰에 잡혀 있는 이창열의 경우는 통역을 붙여두고 일단 남겨둔 채 귀국한다고 한다.
한화 이창열, 불기소 처분으로 석방 '8일 귀국'
12월 8일, 이창열은 다행히 불기소처분으로 석방되어 귀국하게 됐다.
2.3. 코칭 스태프 이동
IN | ||
이름 | 現 보직 | 원소속 |
한용덕 | 1군 감독 | |
장종훈 | 1군 수석/타격코치 | |
강인권 | 1군 배터리코치 | |
송진우 | 1군 투수코치 | - |
전형도 | 1군 주루/작전코치 | |
차일목 | 재활군코치 | |
정현석 | 육성군 타격코치 | |
손상득 | 2군 배터리코치 | |
전상렬 | 2군 작전/주루코치 | |
김남형 | 2군 수비코치 | |
추승우 | 육성군 작전/주루코치 | |
백승룡 | 육성군 수비코치 | |
이상훈 | 기록원 |
OUT | ||
이름 | 前 보직 | 이적팀 |
최태원 | 1군 수석코치 | |
이철성 | 1군 수비코치 | - |
나카시마 테루시 | 1군 타격코치 | - |
윤재국 | 1군 수비/주루코치 | - |
양용모 | 1군 배터리코치 | - |
임수민 | 2군 주루코치 | |
전대영 | 육성군 책임/주루코치 | - |
김응국 | 육성군 타격코치 | - |
신경현 | 육성군 배터리코치 | |
박영태 | 육성군 수비코치 | - |
권영호 | 재활군 담당코치 | - |
보직 변경 | ||
이름 | 보직이동 | 前 보직 |
이상군 | 프런트 | 1군 감독대행 |
윤학길 | 육성 총괄코치 | 1군 투수코치 |
이양기 | 1군 타격보조코치 | 프런트 전력분석팀 |
김해님 | 1군 불펜코치 | 2군 투수코치 |
정민태 | 2군 투수코치 | 육성군 투수코치 |
마일영 | 2군 불펜코치 | 2군 투수코치 |
이재우 | 육성군 투수코치 | 2군 불펜코치 |
채종국 | 1군 수비코치 | 2군 수비코치 |
[SW이슈분석] 한화 기존 코치진 11명 정리,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차기 감독을 위한 코치 자리 만들기를 위해 대거 물갈이가 시작됐다. 사실상 다음 감독 자리에 이상군 전 감독 대행이 앉을 확률이 대폭 낮아졌다.
엠스플의 보도에 의하면 투수 출신과 포수 출신 중 누구를 차기 감독으로 뽑을지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한용덕, 강인권, 정민철 등으로 후보군이 크게 좁혀졌다.
한화 새 사령탑, 한용덕 감독 선임 완료
[엠스플] 한화, 신임 감독 한용덕 확정
2018년부터 시즌을 이끌어갈 수장은 한용덕 두산 수석코치로 결정되었다. 계약 규모는 3년 12억.
한화, 장종훈·송진우·강인권·전형도 코치 영입 공식 발표
장종훈 수석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강인권 배터리코치, 전형도 주루/작전코치를 영입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 공식 취임…"강한 이글스 만들겠다"
한화 한용덕 감독 "'이글스 정신' 새겨 우승권 도전" (일문일답)
한용덕 감독 공식 취임 “짠한 야구 끝, 멋진 야구 시작”
2017년 11월 3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한 한용덕 감독의 취임식이 있었다.
[전수은의 포커스in] 한화 차일목, '현역 생활 접고, 지도자 변신'
11월 7일, 차일목이 은퇴함과 동시에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다음 시즌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보직은 미정.
한화, '은퇴' 차일목·이양기·정현석 신임 코치 선임
11월 10일, 차일목은 재활군코치로, 이양기는 앞서 정해졌듯 1군 타격 보조코치로, 정현석은 육성군 타격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그리고 나머지 코치 선임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화 코치진 보강, 전상렬-추승우 등 코치 5명 영입
'한용덕호 완성' 한화, 2018 코치진 구성 완료
12월 1일, 한화 이글스 코치진 조각이 완성됐다. 채종국 코치가 2군 수비코치에서 1군으로 올라왔으며, 정민태 코치는 육성군 투수코치에서 2군으로 올라왔다. 마일영 코치는 2군 투수 보조코치에서 불펜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전상렬 코치는 LG 트윈스에서 한화 이글스 2군 배터리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NC 다이노스에서 전력분석코치를 하던 김남형 코치는 2군 수비코치로 들어왔고, 윤학길 코치는 육성군 투수코치에서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이재우 코치 같은 경우에는 2군 투수코치에서 육성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수비코치를 하던 추승우 코치는 육성군 작전/주루코치로 한화 이글스에 오랜만에 돌아왔다. 그리고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를 하던 백승룡 코치도 육성군 수비코치로 한화 이글스에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1월 9일, 한화에서 데뷔했다가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를 거쳤던 외야수 이상훈이 현역 은퇴 후 팀의 기록원으로 합류했다. #
2.4. 선수 이동 및 영입
2.4.1. 2차 드래프트
2차 드래프트 이적 선수 (IN) | ||||||
원소속팀 | 선수명 | 포지션 | 투구-타석 | 지명순위 | → | 이적팀 |
문동욱 | 투수 | 우투좌타 | 1R 전체 3번 | → | ||
백창수 | 외야수 | 우투우타 | 2R 전체 13번 | → | ||
김지수 | 외야수 | 좌투좌타 | 3R 전체 23번 | → |
2차 드래프트 이적 선수 (OUT) | ||||||
원소속팀 | 선수명 | 포지션 | 투구-타석 | 지명순위 | → | 이적팀 |
김용주 | 투수 | 좌투좌타 | 3R 전체 21번 | → | ||
허도환 | 포수 | 우투우타 | 3R 전체 26번 | → |
[한화 2차 드래프트] "문동욱 영입 노렸다…전체적으로 만족"
[2차 드래프트] 만족한 한화, 이름값보다 젊고 가능성에 무게
한화 "백창수 즉시 전력감, 2차 드래프트 전체적 만족" 총평
[2차 드래프트] 한화 박종훈 단장, "문동욱, 파이어볼러 가능성 충분"
한화가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문동욱, 외야수 백창수와 김지수[7]를 영입했다. 문동욱은 2014년 신인지명 2차 전체 6순위로 지명받은 선수이다. 투수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최고 구속은 150km까지 나오는 군필 우완 선발 투수 감이다. 백창수는 LG 트윈스 내야수이자 외야수로 올 시즌 1군에서 타율 0.327, OPS 0.947의 호성적을 기록한 우타 외야 자원이다. LG 팬들은 하나같이 백창수가 왜 풀렸냐는 반응을 보였고 한화 팬들은 김원석이 빠진 우타 외야 자리를 보강할 수 있는 최고의 픽이라고 평한다.[8] 김지수는 롯데 자이언츠 육성선수 출신인데 퓨처스리그에서 안영명과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훌리오 프랑코 코치가 인정한 선수. 파워가 있는 좌타 외야 자원이다. 영입 과정에서 장종훈 수석코치의 의견이 들어간 듯. 나이도 96년생이고 현재 군 복무 중으로 내년 전역 이후의 모습을 기대할만 하다. 그간 노장 즉전감을 주로 선발했던 한화가 미래를 더 고려하는 지명으로 선회한 것을 보며 팬들은 대체로 박종훈 단장 및 프런트를 호평해주는 모습.
2.4.2. 계약해지선수 영입
계약해지선수 영입 | |||||
계약일 | 선수명 | 포지션 | 원소속팀 | → | 이적팀 |
2017.12.26 | 김민하 | 외야수 | → | ||
2018.1 | 홍유상 | 투수 | → | ||
2018.2.20 | 김창혁 | 포수 | → |
'롯데 방출' 외야수 김민하, 한화에서 새출발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민하가 입단 테스트에 통과하여 한화에 합류했다. 2015년 입은 손목 부상으로 기량이 다소 떨어졌다는 단점이 있지만, 89년생으로 나이도 아직 젊은 편이고, 안정적인 외야 수비력에 장타력까지 갖추고 있어 백업 외야수 자리를 두고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월 8일 서산 야구장에서 방출 선수 및 미지명자들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방출자 중에는 양훈(전 한화, 넥센), 이재곤(전 롯데), 박세웅(전 NC), 정규식(전 LG)이 참가했으나 4명 모두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고, 결국 전부 입단에 실패했다.
이후, 1월 중순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다가 방출되었던 홍유상이 군에서 제대한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젊은 우완 투수가 필요한 한화에서[9] 서균, 문동욱, 윤호솔, 박상원, 김재영 등과 함께 선발/계투진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부터 공을 던졌으며 구속 140대부터 끌어올려 현재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고 한다. 그동안 문제되었던 허리 통증은 100% 완치되었다고 한다. #
[단독] '前 LG 포수' 김창혁, 한화行..제2의 야구인생 시작
포수 김창혁이 일본 독립구단 트라이아웃 참가 이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당일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기량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원 소속구단인 LG에서는 퇴단을 만류했으나, 본인의 입지를 생각해 퇴단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독립 리그에서도 많은 러브콜이 왔지만 한화를 택한 것. 지난해 2군 퓨처스리그에서 35경기, 타율 0.304, 2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추가로 2군 고치캠프 중 2월 13일 2군 연습경기에서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2.4.3. 외국인 선수 계약
2018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계약 세부 사항 | 비고 |
키버스 샘슨 | 투수 | 미국 | 70만 달러 (계약금 30만$, 연봉 40만$) | |
제이슨 휠러 | 투수 | 미국 | 57만 5천달러 (계약금 10만$, 연봉 47만 5천$) | |
제라드 호잉 | 외야수 | 미국 | 70만 달러 (계약금 30만$, 연봉 40만$) |
"건강하고 젊은 투수" 한화, 키버스 샘슨 영입…총액 70만 달러
첫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과 총액 70만 달러로 계약했다.
한화, 좌완 제이슨 휠러 영입 '총액 57만5000달러'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제이슨 휠러와 총액 57만 5천 달러로 계약했다. 이로서 외국인 투수 두 명의 퍼즐을 모두 맞추었다. 굉장히 빠른 행보. 10개 구단의 모든 외국인 선수 영입이 완료된 2월 20일을 기준으로 외국인 선수들 중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다.
한편 윌린 로사리오는 한화 측에서 미리 재계약 의사를 통보하고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일본프로야구 센트럴 리그의 한신 타이거스에서 로사리오를 꾸준히 주시하고 있는 데다가 다년 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한화 한신
日한신, 로사리오 영입 공식 발표..등번호 40번→20번
12월 13일, 한신 타이거스가 윌린 로사리오의 영입을 확정 발표했다.
한화,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 영입...외인 구성 완료
한화, 젊은 외인 트리오 영입…'젊고 빠르게' 몸집 줄이기(종합)
두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지 34일만에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 제라드 호잉과 총액 70만 달러로 계약했다. 이번 용병 역시 상대적으로 젊은 외야수를 영입했다. 특히 외인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2017년에 비해 약 30억 정도를 아꼈다고 한다.[10]
2.4.4. 트레이드
2018년 스토브리그 트레이드 선수 | |||||||
날짜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 | 원소속팀 | 선수 | 포지션 |
2018. 3. 20 | 정범모 | 포수 | ↔ | 윤호솔 | 투수 |
한화-NC, 정범모-윤호솔 맞트레이드 단행
한화 박종훈 단장, "윤호솔 영입, 강속구 투수 필요"
포수 정범모와 투수 윤호솔을 맞트레이드 했다. 투수가 필요한 한화와 포수가 필요한 NC간의 생각이 맞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트레이드를 추진한 박종훈 단장은 한용덕 감독이 백업포수로 지성준을 염두에 있다고 하며, 정범모의 출장기회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하여 선수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호솔에 대해서 150km를 던졌었던 기록이 있고, 재활이 잘 된다면 미래의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팬들의 반응은 끝내 터지지 못한 정범모에 대해 아쉬운 마음과 동시에,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잡아 좋은 활약을 하길 기원하고 있다. 이후는 윤호솔의 성장 여부에 따라 흥망 여부가 갈릴 듯.
2.4.5. 군 입대 및 군 전역(및 소집해제)
군 전역 및 소집해제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전역일 |
조지훈 | 투수 | 2017. 9. 23 | |
채기영[11] | 외야수 | 현역병 | 2017. 9 |
김강래 | 투수 | 사회복무요원 | |
조정원[12] | 내야수 | 현역병 | 2017 |
군 입대 선수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입대일 |
주현상 | 내야수 | 사회복무요원 | 2017.8월 중순으로 추정 |
박한결 | 내야수 | 현역병 | 2017. 1. 9 |
김주현 | 내야수 | 2017. 12. 7 | |
박상언 | 포수 | 2018. 1. 15 | |
박준범 | 포수 | - | 2017 |
권용우 | 투수 | 현역병 | 2018. 2 |
군 전역 및 소집해제 예정 명단 | |||
선수명 | 포지션 | 복무 구분 | 전역예정일 |
윤보성 | 외야수 | ||
임준섭 | 투수 | 사회복무요원 | 2018. 5. 29 |
김지수[13] | 외야수 | 현역병 | 2018. 9. 26 |
송창현 | 투수 | 2018 | |
장운호 | 외야수 | 2018 |
권용우, 김주현이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다. 최종 결과가 나온 날(11/9) 권용우는 탈락했지만, 김주현은 합격했다. 김주현은 93년생이라 최대한 빨리 군대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좋은 결과나 나왔다. 188cm, 103kg의 좌타 거포 유망주 김주현이 2년 동안 얼마나 발전해올지 기대해보자.[14] 한편 권용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후 4월 4일 수료했다. 이로 보아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연, 박상언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고, 11월 27일 서류에서는 통과했다. 12월 27일 발표한 최종 합격자에는 박상언만 들어갔다.
2.4.6. 2018 KBO 신인 드래프트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 |||||
1차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성시헌 | 북일고등학교 | 투수 | 우투좌타 | 1억 2천만원 |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주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1라운드 전체 4순위 | 이승관 | 야탑고등학교 | 투수 | 좌투좌타 | 1억 5천만원 | |
2라운드 전체 14순위 | 박주홍 | 광주제일고등학교 | 투수 | 좌투좌타 | 1억원 | |
3라운드 전체 24순위 | 정은원 | 인천고등학교 | 유격수 | 우투좌타 | 9천만원 | 2000년생 |
4라운드 전체 34순위 | 이원석 | 충암고등학교 | 중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5라운드 전체 44순위 | 임지훈 | 군산상업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6천만원 | 1998년생 |
6라운드 전체 54순위 | 이성원 | 장안고등학교 | 포수 | 우투우타 | 6천만원 | |
7라운드 전체 64순위 | 김민기 | 덕수고등학교 | 2루수 | 우투우타 | 5천만원 | |
8라운드 전체 74순위 | 양경민 | 순천효천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9라운드 전체 84순위 | 정문근 | 서울고등학교 | 중견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10라운드 전체 94순위 | 김진욱 | 유신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2000년생 |
이번 드래프트는 이정훈 스카우터 팀장의 안목에서부터 시작되었고, 끝이 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까지 피지컬을 위주로 지명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피지컬 보다는 BQ, 센스, 재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지명을 했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는 1차 지명부터 10라운드 선수까지 모두 고졸로 지명하는 등 스카우터의 쇄신을 기했다.
1차 지명은 올해 수난을 겪었다. 성시헌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가장 빠른 충청권 지명자가 두산 베어스 2차 4라운드에 지명된 전민재였을 정도로 빈약한 팜을 보였다.[15] 결국 투수난에 울며 겨자먹기로 성시헌을 지명했는데, 성시헌과 비슷한 성적을 가진 충청권 투수가 미지명 된 것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기 빠를 것이다. 먼저 성시헌은 최고 구속 145 전후를 기록했지만 구위가 약하다는 평. 그러나 구속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선수의 성실성이 높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육성시킬 재원이다.
2차 지명 1라운드로 지명된 이승관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1라운드 지명권에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투수로 전향한 이후 첫 해부터 1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최고구속 147까지 나왔다고 한다. 투수 경험이 많지도 않고 피지컬이 좋지는 않지만 성장속도, 구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올해 1군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차 지명 2라운드로 지명된 박주홍은 1학년때부터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올해 지역연고 1라운드 지명권에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선수였다. 투구폼이나 매커니즘은 매우 깔끔하다. 2라운드에 지명되었을 때, 한화팬들이 매우 의아해 했던 대상이다. 투구 영상을 본 한화팬들은 폼이 딱 류현진 같다는 평과 동시에 구속이 많이 나오지 않고, 피지컬이 작다며 실망하는 팬도 있었다. 그러나 이 선수의 진가는 견제와 안정된 투구폼. 견제 하나는 고교 최강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프로로 비교했을 때 차우찬과 비슷한 견제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도 평한다. 추가로 경기별로 구속의 편차가 큰 편이지만 그것만 개선해낸다면 고졸 루키 이상의 선수가 될 것이다.
2차 지명 3라운드로 지명된 정은원은 고교 4대 유격수 중 수비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이다. 그러나 수비만 좋은 것도 아니고 컨택-주루 모두 준수하므로 올해 배지환을 제외한 유격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지명되었다. 파워가 부족하지만 컨택이나 빠른 발로 커버할 수 있으며, 수비가 워낙 안정적이기 때문에 키스톤이 빈약한 한화 사정상 데뷔 첫 해에 1군에 올라올 확률이 제일 높다.
2라 지명 4라운드로 지명된 이원석 역시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송구 하나만큼은 고교 최고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강견. 컨택능력을 갖췄고, 선구안도 갖췄다. 거기에 고교 통산 도루 23개를 기록할 만큼 주루도 준수한 편. 구단에서는 중견수로 키울 예정인 듯. 당장 한화에는 수비에 강점을 가지는 이동훈과 강상원, 특히 주전 이용규가 있기 때문에 선수가 1군에 올라올 정도로 성장한다면 저 두 사람을 수비로 넘었다는 의미가 될 것이므로, 한화의 외야 수비만큼은 정상급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워낙 잘 깨지는 (...) 선수이고 코너 외야수들은 다들 어딘가 하나씩은 부족한지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 1군 대수비로 데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2.4.7. 육성선수 영입 & 전환
2018 신인 육성선수 영입 | ||||
선수명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비고 |
강명준 | 구리인창고-연세대 | 내야수 | 우투양타 | |
오흥진 | 공주고-한양대 | 포수 | 우투좌타 |
연세대학교 주장을 맡았던 강명준이 육성선수로 한화에 입단한다고 한다. 포지션은 2루수이며, 대학 4년간 실책이 대학교 2학년 시절 단 2개밖에 없을 정도로 수비력에서 굉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KBO에서 희귀하게 볼 수 있는 스위치 히터이다. 이 외에 연고 지역 출신인 대졸 포수 오흥진이 합류했다.
당초 육성선수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 박성빈, 신석호, 장규호, 장범수는 구단 홈페이지에 새로 업데이트된 선수단에 들어가지 않은 것을 봐서 육성선수가 아닌 불펜 포수로 보인다.
육성선수 전환 | |||
전환일 |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2018. 1. 31 | 조지훈 | 투수 | |
2018. 1. 31 | 권용우 | 투수 | 군 입대 |
2018. 1. 31 | 안승민 | 투수 | |
2018. 1. 31 | 김지훈 | 투수 | |
2018. 1. 31 | 김성훈 | 투수 | |
2018. 1. 31 | 이창열 | 내야수 | |
2018. 1. 31 | 임익준 | 내야수 |
2.4.8. 은퇴, 방출, 임의 탈퇴
2018 프로야구 보류선수 제외 명단 | ||
투수 | 정대훈,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 (총 3명) |
포수 | 차일목[16] | (총 1명) |
내야수 | - | (총 0명) |
외야수 | 김경언, 김원석, 정현석 | (총 3명) |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외된 선수[17] | ||
투수 | 김기현, 김병근, 박성호 방윤준, 신세진, 이성진 김찬균, 임석현, 김기탁 김근호 | (총 10 명) |
포수 | 김정호 | (총 1 명) |
내야수 | 오경우 | (총 1 명) |
외야수 | 박기환, 신동성, 장대한 박진수 | (총 4 명) |
정대훈, 김기현을 포함하여 6명이 방출되었다. 이에 앞서 육성선수였던 박성호, 김병근, 신세진, 이성진 등도 방출되었다.
정성훈·김경언 등 79명 방출…KBO 보류선수 명단 공시
보류 선수 제외 명단이 발표됐다.
2.5. FA
2.5.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FA 대상자 | |||||
원소속팀 | 선수명 | 포지션 | 2017 연봉 | 비고 | 신청 여부 |
정근우 | 내야수 | 7억원 | 2차 FA | 신청 | |
박정진 | 투수 | 3억 3천만원 | 2차 FA | 신청 | |
안영명 | 투수 | 2억원 | 1차 FA | 신청 | |
이용규 | 외야수 | 9억원 | 2차 FA | 미신청 |
2.5.2. FA 잔류
FA 잔류 선수 명단 | ||||
원소속팀 | 선수명 | 계약 날짜 | 계약 규모 | 계약 세부 사항 |
박정진 | 12월 29일[18] | 2년 총액 7.5억 | 계약금 3억, 연봉 평균 2.25억[19] | |
정근우 | 1월 24일 | 2+1년 총액 35억 | 계약금 8억, 연봉 7억, 옵션 2억 | |
안영명 | 1월 28일 | 2년 총액 12억 | 계약금 2억원, 연봉 3.5억, 옵션 1.5억 |
첫 FA 계약은 박정진과 이루어졌다. 계약내용은 2년간 총액 7억 5천만원이다. 계약금 3억원이며, 연봉은 2018년에 2억 5천만원, 2019년에 2억원으로 차등지급한다.
정근우 한화 잔류, 2+1년 35억원 FA 계약 체결
오랜 진통 끝에, 정근우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단독] FA 안영명, 친정팀 한화 잔류 확정
[오피셜] 안영명 한화 잔류, 2년 12억원 계약 완료
안영명이 결국 잔류를 확정했다. 안영명이 마지막으로 계약함으로써 모든 FA 선수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2.5.3. FA 총평
이용규, FA 권리 행사 포기 "좋은 모습 보이겠다"이용규는 결국 FA를 포기했다. 두 가지 이유를 점쳐볼 수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부상으로 인해 FA로이드를 받아야 할 올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오퍼가 들어오는 가격들이 전부 후려치기 수준이라 자존심이 상해 차라리 한 해 더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라는 것. 두 번째는 올해 손아섭, 민병헌, 김현수 등 대어급 외야 FA들이 대량으로 풀렸고, 그들 사이에서 좋은 가격을 받기 힘들 것 같으니, 내년 외야 FA가 적은 틈을 노리겠다는 것. 쉽게 말하면 일타쌍피를 노리는 것이고, 올해 잘한다면 그가 그리는 미래가 충분히 올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단점이라면 34살에 FA를 하게 된다는, 나이적인 측면의 문제인데, 이는 마찬가지로 같은 나이인 34살에 FA를 얻어서 좋게 계약한 이종욱의 선례를 생각하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한화, '41세' 박정진에게 2년 계약 안겨준 이유
[인터뷰] ‘평생 한화맨’ 박정진의 진심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현역 최고령 선수로 내년을 맞는 박정진이 2년 7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한화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 최근 몇년간 박정진은 혹사의 대상이었다. 사실 언제 하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다. 결국, 선수는 금액적인 차원에서 양보했고, 구단은 프랜차이즈 투수에게 1년으로 후려칠 줄 알았던 분위기에서 선수가 원하는 대로 2년 보장으로 화답했다는 점에서 프런트와 선수간의 조화를 칭찬하는 모습.
한화-안영명, 계약기간 합의점…옵션 조율 남아
박종훈 단장, "정근우, 필요 전력…사인&트레이드 NO"
박정진의 FA 계약 이후 소식이 많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안영명이 기간 측면에서 양보하면서 계약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그러나 정근우는 아직까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박종훈 단장은 '무조건 2년'을 주장하고 있으며 2년 뒤에 다시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는 이유로 정근우를 설득하고 있지만 정근우는 아직까지도 기량이 살아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쉽게 2년 계약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박종훈 단장이 합리적으로 계약에 임한다고 평하는 생각도 있으며, 정근우의 공헌도나 기량을 감안했을 때, 3년 계약이나 2+1 계약도 줄만은 하다[20]는 여론과 동시에 정근우와의 관계가 악화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정근우-한화 만났다, 열 번만에 처음 귀가 열렸다
2+1년 35억원 정근우 "계약과정 앙금 전혀 없다"
'정근우 잔류' 한화, 2018년도 국대 테이블세터 가동
박종훈 단장, "+1년 옵션 추가, 정근우 향한 믿음"
그 동안 협상다운 협상을 원했던 정근우였다. 23일 10번째 만남을 가진 이후, 바로 다음 날 정근우가 2+1년 계약을 수용하면서 기나긴 기다림이 끝이 났다. 팬들 사이에서는 앙금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정근우는 역시 프로답게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8년에도 FA를 신청하지 않은 이용규와 정근우가 국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안영명 2년 12억원에 계약, 한화 집토끼 전원 잔류 성공
모든 FA 신청자들을 잔류시켰다. 그간 자팀 레전드를 무작정 대우해주고 타팀 베테랑들에게마저 무작정 선수까지 퍼주면서 통크게 대접하던 최근 몇 년간과는 매우 다른 기조를 보였고, 그러한 분위기에 따라 협상에 난항을 겪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공헌한대로 스프링 캠프 이전까지 모든 계약을 마쳤다. 팬들 사이에서는 언론을 통해 보여졌던 난기류에 비해서 선수들의 금액을 생각 외로 많이 줬다는 평이 많다. 이로써 작년 전력에서 누출을 최소화하여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다만 그동안 협상에서 고자세를 고수하더니 1승 8패 ERA 5점대( 안영명에 12억씩이나 퍼줬냐며 훈수를 두는 일부 한화 팬들도 존재한다.
2.6. 연봉 협상 및 재계약
'자진 삭감' 이용규, 2018년 연봉 4억원 계약FA 자격을 내년으로 연기한 이용규가 2017년 연봉 9억에서 4억으로 대폭 삭감했다. 본인이 애초에 삭감 의사를 밝힌적이 있다.
한화, 운명의 주간 “연봉계약 없이 캠프 합류 없다”
연봉 협상이 끝나지 않은 선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키지 않겠다고 한다.
[오피셜] '하주석 1억2000만원' 한화, 2018 연봉 계약 완료
'오전 8시 계약' 하주석, 결국 구단 제시액에 사인
하주석이 연봉계약에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반나절 정도로 다행히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억대 연봉에 하주석과 양성우가 처음으로 진입했다.
2.7. 스프링캠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굵은 글씨는 2018 신인 선수 | ||
감독 | 1명 | 한용덕 |
코치 | 8명 | 장종훈, 송진우, 전형도, 고동진, 채종국 강인권, 김해님, 이양기 |
투수 | 25명 | 안영명, 박정진, 김진영, 윤규진, 김범수 이충호, 송창식, 김민우, 박상원, 배영수 정재원, 문동욱, 김혁민, 심수창, 장민재 강승현, 김재영, 이태양, 정우람 박주홍, 김진욱, 서균, 권혁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
포수 | 4명 | 정범모, 최재훈, 지성준, 엄태용 |
내야수 | 9명 | 김태균, 정근우, 송광민, 김회성, 오선진 강경학, 하주석, 정경운, 정은원 |
외야수 | 8명 | 최진행, 이용규, 이성열, 양성우, 강상원 백창수, 장진혁, 제라드 호잉 |
합계 | 총 55명 |
고치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굵은 글씨는 2018 신인 선수 | ||
감독 | 1명 | 최계훈 |
코치 | 6명 | 김성래, 정민태, 마일영 전상렬, 손상득, 김남형 |
투수 | 12명 | 이동걸, 송은범, 김성훈 김경태, 조지훈, 염진우, 김병현 이승관, 성시헌, 양경민, 여인태, 김강래 |
포수 | 3명 | 김창혁, 이성원, 오흥진 |
내야수 | 8명 | 조정원, 강경학, 이도윤, 김인환 최윤석, 김태연, 김민기, 김명서 |
외야수 | 5명 | 장민석, 김민하, 박준혁, 이동훈, 원혁재 |
합계 | 총 35명 |
2월 10일 선수 이동 | ||
중도 귀국 | 1명 | 김회성 |
2월 22일 선수 이동 | ||
오키나와행 | 3명 | 김병현, 김태연, 김민하 |
고치행 | 3명 | 김진영, 김진욱, 강경학 |
중도 귀국 | 1명 | 박정진 |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일정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날짜 | 상대팀 | 결과 | 한줄요약 | |||
2. 12 | 0:6 | 1안타 침묵. 그러나 뉴페이스의 등장 | |||||
2. 14 | 3:3 | 해외파 선발과 강력한 계투의 발견 | |||||
2. 15 | 5:5 | 김민우의 완벽투, 떠오르는 10라운더 | |||||
2. 19 | 4:4 | Very Stable Pitcher | |||||
2. 20 | 1:7 | 하주석과 강상원 외 남은 것은 없다 | |||||
2. 21 | 7:7 | 다 잡은 승리를 놓치다 | |||||
2. 23 | 6:6 | 다 잡은 승리를 놓치다 2 | |||||
2. 26 | 3:9 | 실력차를 제대로 체감하다 | |||||
2. 27 | 15:8 | 불붙은 다이너마이트 타선 | |||||
3. 1 | 0:5 | 그만 다칩시다! | |||||
3. 3 | - | 우천취소 | |||||
3. 4 | 6:12 | 明暗 | |||||
3. 7 | 5:4 | 백업이 강해지고 있다 | |||||
3. 8 | - | 우천취소 | }}} | ||||
연습경기 도합 성적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승률 | ||||
2승 | 5패 | 5무 | 0.286 |
한화 캠프 14차례 연습경기, 한용덕 감독 미완대기 발굴주력
총 14회에 걸쳐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인원 72명→55명, 한화 스프링캠프 '확 바뀐다'
지금까지 초 대형으로 치러왔던 스프링 캠프 인원을 대폭 축소했다. 이유는 연습경기가 많고, 장소도 제한적이라 훈련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듯. 기사 상으로 보면 일단 45명은 다 뽑은 것으로 예상되고, 신인을 1-2명 추가하는 선에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신인들 가능성 본 한용덕 감독, "캠프 인원 추가"
2018 시즌 신인들을 보기 위해, 23일 서산 구장에 갔으며 기존 인원에 신인 3명을 더해 데려가기로 하였다.
한화 10R 신인투수 김진욱, 캠프 깜짝 포함 왜?
[스프링캠프 돋보기] 한화 10라운드 '낭랑 18세' 김진욱을 주목하라
스프링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 3명은 정은원, 박주홍, 김진욱으로 결정되었다. 한용덕 감독이 서산에서 신인들을 지켜본 결과 김진욱은 체격은 작지만 가능성이 보이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다고 밝혔다.
1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연봉협상이 늦어진 하주석은 오후 비행기로 따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리포트] 한화 김회성, 허벅지 부상으로 조기 귀국
김회성이 허벅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 첫 날부터 통증이 있었고, 그렇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오키나와 리포트] 한화, '영건 3김' 릴레이 출격…선발 경쟁 서막
12일 주니치 드래곤즈, 14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15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의 선발들이 정해졌다. 순서대로 김재영, 김진영, 김민우가 선발로 나서 3이닝씩 던진다.
그 외에 대기하는 투수들은 다음과 같다. 12일에는 김재영의 뒤를 이어 장민재(2이닝)-정재원(2이닝)에 이어 18시즌 신인 김진욱과 박주홍, 그리고 작년에 가능성을 보인 박상원이 대기한다. 14일에는 이충호(1이닝)-서균(2이닝)-문동욱(2이닝)에 강승현과 마찬가지로 박상원이, 15일은 장민재(1이닝)-정재원(1이닝)-김진욱(2이닝)-박주홍(2이닝)에 박상원과 이충호가 대기한다.
[오키나와 LIVE] '1안타 침묵' 한화, 주니치전 0-6 완봉패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 상대인 주니치 드래곤즈에게 0:6 영봉패 당했다. 팀 타선에서는 정경운이 안타를 친 것 외에는 안타가 단 한 개도 없었다. 그마저도 공 빠진 사이 3루에 가다가 아웃된 것은 덤. 오늘 경기에서는 올해 신인인 박주홍과 김진욱이 돋보였는데, 박주홍은 신인임에도 기죽지 않고 본인의 피칭을 이어가면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김진욱은 10라운드 지명자임에도 불구하고 한용덕 감독이 칭찬한 대로 손목스냅이 좋다는 평이 많았으며 생각 이상으로 공이 날카롭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덤으로 주무기가 슬라이더라서 작은 체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조용준을 떠올리는 팬도 있었다. 오늘 경기는 졌지만 기대 이상으로 얻은 게 많았던 경기. 사실 강경학이 리드오프(...), 정범모가 4번(...) 지타, 지성준, 엄태용 포수 라인인데 이기는 것도 정상은 아닐 것이다. 여담이지만, 전임 감독 시절 연습 경기 3~4연투를 하던 선수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다를지도 주목할만하다.
[오키나와 리포트] 한화 김진영, 요코하마 타선 꽁꽁 묶었다
[오키나와 리포트] '3이닝 완벽투' 김진영, "보완점 찾은 게 더 큰 수확"
14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3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오늘 선발투수인 김진영은 3이닝 동안 2볼넷 2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투를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이 이어진다면 선발 후보군에 있는 만큼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서균이 등판했는데 강습타구를 맞았으나 다행히도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투수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넘어온 문동욱. 유격수인 하주석의 실책과 합쳐 1.2이닝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이후 이충호-강승현-박상원이 차례로 무실점했는데, 박상원이 1이닝동안 3K를 잡아내면서 이번시즌 확실한 불펜자원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0-3으로 끌려가던 6회 말, 하주석의 2루타, 정경운의 사구, 오선진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들어온 LG 트윈스 출신의 백창수가 싹쓸이 3타점을 기록하면서 패배를 면했다. 작년부터 타격재능이 터지고 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역시 쏠쏠한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이외의 타선에서 외국인 타자 호잉, 하주석, 오선진, 신인인 정은원이 각각 1안타씩을 기록했다. 물론 연습경기는 어디까지나 연습경기이므로 한화 팬이라면 너무 기대하거나 너무 실망하거나 하진 말자.
'김민우 3이닝 무실점' 한화, 야쿠르트와 5-5 무승부
15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5:5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오늘 선발투수인 김민우는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발 경쟁에 도전하게 되었다. 또한 박상원이 1이닝동안 등판하여 무실점을 하면서 기대감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21] 이외에 신인 박주홍 마저도 오늘 경기 무실점을 또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1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타선에서는 10라운더 외야수 강상원이 2타점 2루타와 희생플라이로 팀의 5득점 중 절반 이상인 3타점을 기록했으며,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이 1타점, 백창수가 밀어내기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수비 불안을 지적받던 백창수는 좌익수를 맡으면서 실점을 막아내는 보살을 보여주면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정범모는 무려 3안타를 기록했는데, 도루를 4개나 허용하면서 팬들이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게끔 했다. 백업 포수들인 엄태용-지성준의 플레이로 보아 아직 1군에 올라오기에는 어려울 듯 보이는 상황.
'영건 3金 합격점' 한화, 외인 투수들도 첫 시험대
19일에는 제이슨 휠러, 20일에는 키버스 샘슨, 21일에는 5선발 유력 후보인 베테랑 배영수가 출격한다.
[엠스플 in 캠프] '돌아온 이태양', 23일 실전 경기 나선다
지난 시즌,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태양이 23일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1이닝 소화한다.
[오키나와 리포트] 한화 휠러, 요코하마 2군 상대 3⅔이닝 완벽투
한화 휠러 요코하마 상대 완벽투, 4-4 무승부
19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4:4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1회, 제라드 호잉의 땅볼과 김태균의 중전 안타로 2득점을 먼저 뽑아냈다. 뒤이어 2회 송광민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 더 달아났으며 6회 최재훈의 우전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듯 했으나 8회 2사에 올라온 이충호가 8회를 막고 9회에도 올라왔지만 타자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⅓이닝 2피안타 2볼넷으로 3실점을 하면서 무너졌고, 뒤이어 올라온 박상원도 결국 1이닝동안 2피안타를 맞으며 1실점을 허용해 무승부가 되고 말았다. 선발투수였던 제이슨 휠러는 3⅔이닝 동안 피안타 하나(2루타)만 허용했을 뿐, 1K를 곁들인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또한 뒤이어 나온 장민재가 1⅓이닝 1K 무실점, 김재영 3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 등으로 활약했다.[22] 다만 박상원은 4연투 중이다. 부상 위험이 있는 투구폼을 지닌 선수인만큼 조심해야할 부분.[23]
[오키나와 LIVE] '샘슨 2이닝 1실점' 한화, 요코하마에 1-7 패
2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의 연습경기에서 7:1로 패배했다. 오늘 선발투수였던 키버스 샘슨은 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샘슨은 직구 제구는 그다지이었으나 변화구 제구는 괜찮았다고 밝혔다. 뒤이어 김진영이 2이닝 4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고, 정재원이 1이닝 무실점, 박주홍이 1이닝 1실점, 심수창이 탈삼진 1개를 곁들여 1이닝 무실점, 롯데에서 넘어온 문동욱이 1이닝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투수진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이번 경기였다. 타석에서는 5회, 하주석이 밀어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이외의 점수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주석은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며 이용규와 교체출전한 강상원은 5회와 8회 각각 안타를 기록하면서 백업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 라쿠텐과 7-7 무승부.. 김민우 1실점·최진행 만루포
21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7:7로
한화 김병현·김민하·김태연, 1군 캠프 합류…박정진은 귀국
김진영, 김진욱, 강경학이 2군 퓨처스 캠프지인 고치로 이동하고 고치에 있던 김병현, 김태연, 김민하가 오키나와 캠프에 새로 합류했다. 동기부여의 목적과 더불어 실전감각 보다 훈련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맞춤형 코칭을 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또한 KBO 최고참 선수인 박정진은 컨디션 저하로 조기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오키나와 LIVE] '이성열-호잉 홈런포' 한화, 주니치와 6-6 무승부
23일, 주니치 드래곤즈에게
한화, 주니치전 3-9 완패…일본팀들에 5무3패 마감
26일, 주니치 드래곤즈 1군과의 경기에서 9:1로 완패했다. 선발로 나온 제이슨 휠러는 4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5K 3실점. 사사구는 없었다. 그리고 뒤이어 올라온 김재영이 3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했고, 송창식이 올라와 1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그리고 다음에 올라온 장민재만이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침체됐고, 9회에 들어서야 겨우 하주석의 2루타와 강상원의 적시타로 득점을 뽑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오늘만의 특별 룰로 2이닝을 더 이어가기로 했는데[26], 11회초 상대 실책으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오선진의 좌중간 1타점 2루타, 양성우의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로 2점을 추가했지만, 승리하지는 못했다. 오늘 주니치의 1군에는 메이저리거이지만 일본에 온 딜런 지,
‘지성준·정경운 홈런’ 한화, LG 완파…전지훈련 9G만에 첫 승
2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오키나와 하이라이트 영상] KIA 1.5군으로 한화 5-0 격파…양현종 3이닝 무실점
3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0으로 패배했다. 선발로 나온 윤규진은 3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했다. 특히 1회에 수비의 실수를 포함하여[27] 강하게 흔들렸다. 이후 올라온 이태양 또한 2이닝 동안 2실점을 했다. 전체적으로 제구가 흩날렸고, 마찬가지로 첫 이닝에 고전했다. 이후 올라온 송창식, 이충호, 서균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무난한 피칭을 했다. 타자들은 포수 정범모를 제외한 1군 라인업이 가동되었으나 5안타 1볼넷[28]으로 빈타에 그쳤다.[29] 거기다 이용규는 3루 도루를 하다가 근육통이 생겨 중간에 교체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삼성-한화, 3일 연습경기 우천 취소…실내훈련 대체
3일 경기는 비가 많이 와서 우천취소되었다.
'4회에만 11득점' SK, 한화와 연습경기 승리... 산체스 무실점
4일,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12로 패배하였다. 선발로 나온 배영수는 노수광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은 것 빼고는 2이닝 동안 1실점을 하며 투구를 마쳤고, 이후 올라온 김재영이 3회는 잘 막았으나 4회에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8실점을 하고 승계주자 2명을 남겨두고 이닝을 마치지 못했다.[30] 이후 안영명이 올라와 2⅓이닝 동안 3실점(1자책)으로 중간을 맡아줬고, 7회에 박주홍이 1이닝 무실점, 8회에 정우람이 올라와 1이닝 2K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타자들은 강상원과 백창수 등 백업들이 힘을 내주면서 점수를 냈다. 김태균 또한 멀티 출루를 하면서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마무리 캠프 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장진혁은 연습 경기 들어서 그다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 모양이다.
'최진행 연타석 홈런' 한화, 롯데에 5-4 역전승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4로 승리하였다. 선발로 나온 키버스 샘슨은 2회의 실책과 4회의 연속 안타로 인한 2실점을 하였으나, 4이닝 동안 7K를 잡으면서 구위를 뽐냈다. 이후 심수창이 1이닝 무실점, 강승현 1이닝 무실점, 이후 7회에 신인 박주홍이 올라와 볼넷-안타-폭투-안타로 1실점을 했다.[31] 8회는 송창식이 올라와 안타-폭투-안타로 1실점, 마무리로는 정우람이 올라와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초반에는 잔루가 많이 나왔으나, 최진행이 4회, 6회에 각각 솔로 홈런, 2점 홈런[32]으로 역전, 7회에는 하주석과 백창수의 안타, 장진혁의 볼넷으로 만루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김민하의 2타점 적시타로 5:3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이후 1점을 내줬지만 앞서 말했듯 정우람이 마지막 이닝을 막아주면서 승리.
스프링캠프가 거의 끝난 시점에서 보면
3월 8일, SK와의 경기는 우천취소 되면서 2018 스프링캠프의 모든 연습경기가 끝났다. 최종성적은 2승 5패 5무, 승률 0.286으로 마무리했다.
같은 기간 열렸던 2군 캠프인 고치 스프링캠프에서는 꽤 많은 성과를 찾아볼 수 있었다. 두산의 김명신 대신 지명한 김성훈이 부상에서 벗어나 4경기에 등판, 1승 1홀드, 14⅔이닝 11탈삼진 평균자책점 3.07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사이버행 행보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신인 이승관 역시 불펜으로 꾸준히 등판하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타격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조정원 역시 타격감이 살아있음을 증명했고, 이동훈과 강경학은 캠프 4할 타율을 기록하면서 경쟁력을 갖추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1-2군간의 유연한 운용이다.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는 선수는 2군으로, 페이스를 끌어 올려야 할 선수는 1군으로 올리면서 내부 경쟁과 동시에 선순환이 되게끔 만들었다.
3. KBO 시범경기
- 한화 이글스/2018년/시범경기 항목 참조.
4. 페넌트레이스
KBO 리그 2018 시즌 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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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등번호
한화 이글스 2018년 등번호 현황 | |||||||||||
구분 | |||||||||||
<rowcolor=#000000>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코칭스태프 | 결번[33] | ||||||
NO. | 선수명 | NO. | 선수명 | NO. | 선수명 | NO. | 선수명 | NO. | 선수명 | NO. | 선수명 |
1 | 송창현 | 21 | 송진우 | 41 | 박주홍 | 61 | 김성훈 | 81 | 차일목 | 01 | 채기영 |
2 | 이동훈 | 22 | 이태양 | 42 | - | 62 | 박준혁 | 82 | 강인권 | 02 | 김강래 |
3 | 최윤석 | 23 | 정민철 | 43 | 정은원 | 63 | 김민하 | 83 | 이재우 | 04 | 이원석 |
4 | 김태연 | 24 | 김회성 | 44 | 헤일 | 64 | 임준섭 | 84 | 손상득 | 05 | 임지훈 |
5 | 정경운 | 25 | 최진행 | 45 | 조지훈 | 65 | 김진욱 | 85 | 최계훈 | 06 | 이성원 |
6 | 오선진 | 26 | 지성준 | 46 | 송은범 | 66 | 조정원 | 86 | 김남형 | 07 | 김민기 |
7 | 송광민 | 27 | 김범수 | 47 | 권혁 | 67 | 문동욱 | 87 | 추승우 | 08 | 양경민 |
8 | 정근우 | 28 | 양성우 | 48 | 샘슨 | 68 | 김병현 | 88 | 이양기 | 09 | 정문근 |
9 | 송주호 | 29 | 김경태 | 49 | 이충호 | 69 | 김인환 | 89 | 윤학길 | 101 | |
10 | 이창열 | 30 | 호잉 | 50 | 이성열 | 70 | 김성래 | 90 | 배민규 | 102 | 강명준 |
11 | 강승현 | 31 | 송창식 | 51 | 장진혁 | 71 | 전형도 | 91 | 김명서 | 103 | 오홍진 |
12 | 장운호 | 32 | 안승민 | 52 | 김태균 | 72 | 김해님 | 92 | 윤승열 | 104 | 홍유상 |
13 | 최재훈 | 33 | 배영수 | 53 | 김민우 | 73 | 채종국 | 93 | 이주형 | 105 | 황영국 |
14 | 강경학 | 34 | 김종수 | 54 | 서균 | 74 | 백승룡 | 94 | 여인태 | 108 | 김지훈 |
15 | 이용규 | 35 | 장종훈 | 55 | 윤규진 | 75 | 이희근 | 95 | 강상원 | 111 | 신석호 |
16 | 하주석 | 36 | 장민재 | 56 | 백창수 | 76 | 정민태 | 96 | 이도윤 | 112 | 장규호 |
17 | 박정진 | 37 | 김진영 | 57 | 정우람 | 77 | 정현석 | 97 | 이승관 | 113 | 박성빈 |
18 | 김혁민 | 38 | 안영명 | 58 | 박상원 | 78 | 전상렬 | 98 | 성시헌 | 114 | 장범수 |
19 | 김재영 | 39 | 김지수 | 59 | 문재현 | 79 | 마일영 | 99 | 류현진 | 115 | 박대한 |
20 | 윤호솔 | 40 | 한용덕 | 60 | 원혁재 | 80 | 고동진 | 0 | 김창혁 | 信 | 홍창화 |
4.2. 시즌 전망
2018년 한화 이글스 베스트 라인업 | ||||
양성우 이성열 최진행 강상원 | 이용규 이동훈 김민하 장진혁 | 호잉 양성우 장민석 원혁재 | ||
하주석 오선진 정경운 강경학 | 정근우 오선진 정은원 정경운 | |||
송광민 오선진 김회성 김태연 | 샘슨 송은범 박상원 서균 정우람 | 김태균 송광민 이성열 백창수 | ||
최재훈 지성준 김창혁 | 이성열 김태균 백창수 최진행 |
- 객관적인 전망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전년도 8위 팀에 외부 수혈도 없고, 용병은 물음표에 기존 주전들은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고, 신인들 역시 기대되는 자원이 없다. 비밀번호 탈출은 올해도 험난해 보인다. 오히려 순위가 내려갈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감독이 직접 '다시 FA 선수를 영입하면 예전의 좋지 않은 한화로 되돌아갈 것이라 미리 거절'했다니 전처럼 단장과 트러블이 있는 상태는 아니다.
- 만약 올해 비밀번호를 깨지 못하면 11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LG의 6668587667과의 타이기록을 넘어 단독 1위가 된다. 삼성 및 kt, LG, 넥센 등 가을야구 진출 실패 팀들의 대대적 전력 보강으로 인해 아예 비밀번호에 A를 추가할 것으로 보는 야구 팬들이 대부분.
- 다행인 것은, 지금 있는 전력에서의 누출을 막았다는 것. 2013년 시즌에 개막 13연패 등 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것도 류현진의 해외 진출과 박찬호의 은퇴, 양훈의 군 입대 등[34] 으로 안 그래도 빈약한 전력이 더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이것만 해도 사실 대단한 성과이다.
- 드래프트에서의 전원 고졸 지명, 여러 노장들의 웨이버 공시 내지는 은퇴 등의 요인으로 인한 탓인지 선수단 평균 연령이 27.9세로 전임자 시절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여전히 리그 평균인 27.4세보단 높으나 최소한 고비용 고연령 저효율 팀이라는 오명에선 벗어난 상태.
4.2.1. 타자
타자 | ||
포지션 | 이름 | 백업 |
포수 | 최재훈 | 지성준, 김창혁 |
1루수 | 김태균 | 송광민, 이성열, 백창수 |
2루수 | 정근우 | 오선진, 정은원, 강경학 |
유격수 | 하주석 | 오선진, 정경운, 강경학 |
3루수 | 송광민 | 오선진, 김회성 |
좌익수 | 양성우 | 이성열, 최진행 이동훈, 백창수 박준혁, 강상원 김민하, 장민석 장진혁, 원혁재 |
중견수 | 이용규 | |
우익수 | 호잉 | |
지명타자 | 이성열 | 김태균, 백창수 |
예상 타순 |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이용규 | 양성우 | 송광민 | 호잉 | 김태균 | 이성열 | 정근우 | 최재훈 | 하주석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유격수 |
- 포수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재훈이 주전으로 낙점된 상태. 그러나 두산 시절부터 유리몸으로 유명했고,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데다[35] 17시즌 풀타임 주전으로 출전한 것이 처음이던 탓에 후반기 들어 심각한 하락세를 보인지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백업은 지성준이 맡을 것이다. 기존에 정범모가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나, 한용덕 감독은 지성준을 선택했고, 기회가 적어질 것으로 판단한 박종훈 단장은 기회를 열어주는 차원에서 NC로 트레이드했다.
- 1루수는 일단 김태균이 주전을 맡을 것이다. 그러나 김태균의 허리 상태나 시즌 전체를 감안하면 144경기 모두 1루로 뛰기에는 부담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백업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에 백업을 준비하던 최진행은 좌익수로 고정하여 기용하기로 한용덕 감독이 밝혔다. 따라서 백업으로는 이성열, 백창수, 장진혁, 김회성이 준비할 것이다.
- 2루수는 부동의 2루수인 정근우가 대기하고 있다. 리빌딩 시즌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확고한 주전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 리빌딩이기 때문에 정근우를 잡은건 호재. 백업으로는 만능인 오선진과 2018년 신인 드래프트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정은원이 있다. 허나 오선진은 12시즌 반짝 후 폭망했었고, 정은원의 경우 신인인지라...
- 3루수는 송광민을 주전으로, 백업은 오선진이나 김태연이 맡을 것이다. 하주석이 3루수도 볼 수 있는데, 아마 3루수를 보게 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다. 한용덕 감독에 의하면 오선진이 주전 급으로 해준다면 송광민을 1루나 지타로 보낼 생각도 하고 있는 듯.
- 유격수는 하주석이 단연 주전으로, 백업은 오선진이 맡을 것이다. 정경운도 3순위를 맡을 테지만, 작년처럼 1군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강경학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질지도 모른다. 이외에는 최윤석도 있다.
- 이외에 내야 백업 선수로는 2, 3, 유격수의 오선진과 조정원, 임익준이 있다. 아무래도 오선진이 출장 기회가 더 많아질 듯한데, 예전처럼 이전 시즌에 잘하고 해당 시즌에 또 죽을 쑤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김회성의 경우에는... 장타툴 하나만 믿고 가는데 여전히 부상 병동이라 아쉬운 자원 중 하나이다. 조정원의 경우 2015년 2군을 폭격했는데 그 페이스가 올해도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기 때문에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점이 문제. 주로 대주자/수비로 17시즌 나왔던 임익준은 아직 육성선수라 당장 올리기는 어렵다.
또 누굴 밀어내고 생존왕 본능을 보여줄지
- 외야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좌익수 주전은 최진행이, 중견수는 이용규가, 우익수는 제라드 호잉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제라드 호잉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이용규의 송구 능력을 고려하면 우익수가 가장 적합하다.
- 백업으로는 지명타자로 낙점받은 이성열, 제4의 외야수로 평가받는 양성우, 작년 중견수 최다 선발 출장자인 이동훈, LG 트윈스에서 2차 드래프트로 넘어온 백창수, 2군에서 굉장한 타격을 보여주었던 박준혁, 외야에서의 전반적인 활용이 가능한 강상원,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어 넘어온 김민하, 어쨌든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통해 쏠쏠한 호수비를 해주는 장민석, 2017년 마무리 캠프부터 윈터 리그까지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 장진혁과 2군에서 펀치력과 컨택 능력을 보여준 원혁재까지 고려가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활약을 고려하면 양성우의 출전 기회가 가장 많을 듯하고, 부상 선수 등을 감안하면 과거에 실적을 냈던 장민석의 경우에도 일정 게임 정도는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작년 후반기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강상원와 이동훈의 젊은 자원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 지명타자는 이성열이 맡기로 했다. 백업으로는 체력 안배를 위한 김태균, 백창수의 경우에는 타격툴 만은 높게 평가받고 있고, 이성열 같은 경우에는 체력 안배 차원에서 지명타자에 들어갈 수도 있다.
- 대주자는 애매하다. 그나마 강상원, 이동훈, 정경운처럼 공수에서는 아직 뒤처지지만 주력은 호평을 받고 있는 선수들로 후보군을 압축할 수 있을 듯. 일단 발이 빠른 또다른 야수로는 장민석이나 송주호도 있기는 한데, 주루 플레이라는 게 발만 빠르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기회가 전처럼 많이 주어질지는 미지수.
- 전 포지션 공통으로 부상만 없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타선이지만, 직전 시즌 부상이 상수였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올해도 부상이 상수라면 위의 예측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기사를 인용한다면 "선수단은 '부상만 없으면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도 은근 내비치지만, 그런 가정을 붙이면 모든 팀들이 해볼 만하다." 아니나 다를까 3월 중반부터 이성열이 부상으로 4주간 빠지게 되었다. (...)
4.2.2. 투수
2018시즌 한화 이글스 투수운용 | ||||
1선발 | 2선발 | 3선발 | 4선발 | 5선발 |
키버스 샘슨 | 제이슨 휠러 | 김재영 | 김민우 | 윤규진 |
선발 후보군 | ||||
배영수, 송은범 (...) | ||||
중간 계투 | ||||
송창식, 권혁, 박정진, 심수창, 안영명, 장민재, 이태양, 서균 박상원, 박주홍, 이동걸, 정재원, 이충호, 김경태, 강승현, 김진영, 김범수, 김혁민, 김병현,임준섭 | ||||
마무리 투수 | ||||
정우람 |
- 선발 투수는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이다. 용병들이 1, 2선발을 맡고, 4선발에는 작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인 김재영이 맡을 것이다. 3선발은 선발로 대략 6이닝씩을 꾸준히 먹어주는, 계산이 서는 윤규진, 5선발로는 작년 팀 내 최다 이닝을 소화한 베테랑 배영수가 맡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5선발 자리는 다른 9개 구단들이 그러하듯 매우 유동적으로 봐야한다.[36] 한용덕 감독이 리빌딩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38살의 노장 배영수를 한 시즌 내내 끌고가기에는 장기적인 플랜으로나 배영수의 체력적으로나 어려움이 있다. 5선발 자리는 배영수를 필두로 김진영과 김민우, 안영명, 김혁민이 대기하고 있고, 탄력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안영명의 경우에는 구위가 많이 떨어져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아마 롱 릴리프나 땜빵 선발의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유일하게 16~17시즌 2년 연속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가 한 명도 없던 팀이었는지라 선발진 구축은 비밀번호를 끊기 위해선 필수다.[37] 한용덕 감독은 일단 샘슨과 휠러, 김재영을 1-2-3선발로 먼저 낙점하고, 윤규진은 먼저 선발로 분류, 나머지 한 자리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10명은 아예 캠프 초기부터 선발로 준비시키는 등 보직에 따라 훈련을 진행한다고 하니 용덕매직이 통하기를 빌어보자.
속터지면 본인이 등판한다 카더라1군 스프링캠프 끝에 한용덕 감독은 외인 두 명, 김재영, 윤규진, 김민우, 배영수까지의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고 밝혔고,[38] 송은범(...)도 한 번쯤은 써볼 생각인 듯 하다.또속냐
- 중간 계투는 역시 필승조로는 우투에 송창식과 심수창, 좌투는 권혁과 박정진이 굳건하다. 장민재의 경우에는 안영명과 마찬가지로 롱릴리프와 스윙맨의 가능성이 높고, 사이드암으로는 정대훈의 방출로 정재원과 서균이 롤을 맡아줄 것이다. 그리고 추격조는 이동걸과 박상원, 강승현, 문동욱이, 원 포인트로는 이충호와 김경태가 좌타자들을 맡아줄 것이다. 6월달에 재대하는 임준섭도 활약소가 될듯...이라고 좋게 좋게 써두었지만 저 중
상군매직의 휴식으로 잠깐 반짝한박정진 외에는 믿을만한 중간 계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이중 젊은 선수들은 그럭저럭 던져주고 있으나 송창식은 장타 허용이 지속되어 여전히 휴식이 필요한 듯 하고, 권혁은 컨디션 난조로 스캠 종료 전까지 실전 등판을 못하다가 시범경기에 잠깐 나온 후 어깨 통증이 있어 시즌 초반엔 볼 수 없을 듯 하다.
- 마무리 투수는 부동의 정우람이 존재한다. 차기 마무리로 박상원을 키우려고 한다는데, 연투한 정우람 대신 가끔 중용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화 이적 이후 2군으로 한 번도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고무팔인 정우람이 3연투 이상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들 듯. 구속과 구위가 좋다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나 마무리 보직이 적성에 안맞는 투수에게 덜컥 마무리를 맡겼다가는 대참사가 벌어기 십상이기 때문. 아무리 고무팔이라지만 이기는 경기마다 무조건 마무리를 올릴 수는 없으니 젊고 마냥 가볍지는 않은 150을 던질 수는 있는 박상원이 연장전이나 고정 마무리 투수가 출전할 수 없는 긴급 상황을 대비한 투수[39]로 지목된 듯하다.
4.3. 시즌 중 경기 결과 작성 요령
- 작성 요령 문단은 매월 문서 제일 첫 번째에 게시한 이후 당월 경기 종료와 함께 삭제합니다. 단, 이 문서에 있는 내용은 유지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템플릿:한화 이글스/경기기록양식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등록-말소 현황과 라인업 관련 내용은 매 경기 스코어보드 위에 작성합니다.
- 만약 등록-말소 현황이 없는 경우 표를 삭제하고, 우천취소가 되는 경기는 라인업 표를 삭제합니다.
등록-말소 현황 (X월 Y일 기준) | |
IN | - |
OUT | - |
라인업 | |||||||||
선발투수 | 1번타자 | 2번타자 | 3번타자 | 4번타자 | 5번타자 | 6번타자 | 7번타자 | 8번타자 | 9번타자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포지션 |
- 당일 경기 요약 글은 가운데 정렬하여 스코어보드 바로 아래에 기록합니다.
- 투수 기록은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만 작성합니다.
타자 기록 | |||||||||
결승타 | |||||||||
홈런 | |||||||||
2루타 | |||||||||
3루타 | |||||||||
도루 | |||||||||
실책 | |||||||||
투수 기록 | |||||||||
선수 | 결과 | 시즌기록 | 출장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피홈런) | BB/K | 실점 (자책) | ERA |
선수명 | 승리 | ||||||||
선수명 | 패전 | ||||||||
선수명 | 홀드 | ||||||||
선수명 | 세이브 |
- 당일 경기 중계진은 매 경기 요약 글 바로 아래에 작성합니다. 만약 경기가 취소될 경우 표를 삭제합니다.
【 중계진 】
4.4. 2018 시즌 한화 이글스 개막 엔트리
한화 이글스 2018 개막 엔트리 | |||||
포지션 | 총 인원 | 이름 | |||
감독 | 1명 | 한용덕 | |||
코치 | 8명 | 장종훈, 송진우, 전형도, 고동진 채종국, 강인권, 김해님, 이양기 | |||
투수 | 12명 | 샘슨, 휠러, 윤규진, 송은범 심수창, 서균, 정우람, 송창식 강승현, 박상원, 김범수, 박주홍 | |||
포수 | 2명 | 최재훈, 지성준 | |||
내야수 | 7명 | 김태균, 정근우, 송광민, 최윤석 오선진, 하주석, 정경운 | |||
외야수 | 6명 | 이용규, 백창수, 양성우 이동훈, 강상원, 호잉 | |||
합계 | 27명 (스태프 9명) |
4.5. 3~4월
개막전을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2015년에 이어 넥센과 개막전에서 맞붙는 것은 2번째.공식 발표된 일정으로 계산한 시즌 이동거리는 총 8,262km로 리그에서 LG - 넥센 다음으로 적은 수치.
지난 두 시즌동안 초반 승률이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시즌 초 꼴찌다툼을 다툴거란 예상과 다르게 6승 7패로 시작이 괜찮다.
4월 10일 현재, 68득점 93실점으로 득실마진 -25점으로 전체 9위, 평균 자책점은 6점대 후반으로 꼴지이지만 성적은 넥센과 승차 없는 7위이다. 이것은 질 때는 큰 점수 차이로 화끈(...)하게 지면서 이길 때는 박빙의 상황 끝에 간신히 이기고 있기에 가능한 일. 즉, 허약한 선발진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상쇄할 정도로 강력한 불펜과 타선의 후반 뒷심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4월 12일 디펜딩 챔피언 KIA를 상대로 2012년 7월 이후 6년만에 스윕 시리즈를 달성하였다.
초반 14경기에서 5할 승률은 류현진이 데뷔한 2006년 이래로 가장 좋은 출발이다. 이기는 것도 후반 집중력으로 이기는 것도 적지 않다.
4월 15일 현재, 10승 8패로 단독 3위에 올라섰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잠깐이라도 3위를 찍은게 얼마 만인가. 해당 팀 팬들마저 이번 시즌 기대를 거의 안했었고 자기들 스스로 꼴찌 후보라고 자기 위로를 하던게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용덕 감독은 끝까지 선수를 믿으며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그 결과가 바로 나왔다. 김성근 감독 시절 가장 돈 많이 쓰고도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면 현재는 돈을 덜 쓸때 비로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만일 이 기세를 타고 4월 후반에 예정대로 송창식과 권혁이 복귀하고 박정진의 부상이 완치된다면 정말 리그 최강의 불펜진을 자랑하게 된다. 허나 돌아오지 않는[40] 필승조들, 초보 감독의 송은범 혹사,[41] 어설픈 좌우놀이와 요행만을 바라는[42] 주루 및 부상 등을 방임하다시피할 정도의 야수 관리, 다소 무뎌진 타석에서의 응집력, 결정적으로 선발진의 잦은 조기 강판[43] 등 여러 악조건들이 겹쳐 다시 연패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이 끝나려면 한참 남았고, 정식 선수로의 전환을 앞둔 몇몇 선수들 등 반등 요인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초보 감독의 실수가 계속 반복될 경우 비밀번호 탈출에 실패하며 비판을 받을 것이다. 물론 애초에 비밀번호 연장을 각오하고 유망주 발굴에 중점을 둔 시즌이기도 하지만,[44] 초반 선전으로 마리한화를 기대한 팬들도 많았을 것이다.
4월 26일 KIA 상대로 5연승을 거두면서 현재, 13승 13패로 5할 승률 회복 및 4위까지 올라갔다. 타선은 빈공에 허덕이지만 몇 번 오지 않는 찬스를 잘 살려 이기는 경기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두 외국인 투수 샘슨과 휠러가 안정된 피칭 내용을 보였다. 국내선발진이 회복이 될 경우 한화는 쉽사리 공략할 수 없는 팀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 위의 내용에서도 그렇듯 연패할때는 그렇게 부진한 내용, 팀의 안 좋은 점들이 장문에 걸쳐 나오면서 연승 및 순위로도 올라갈 때는 업데이트같은 것이 없다. 2015년 마리한화의 시작을 알렸던 그 해의 3~4월 성적이 13승 11패이다.[45] 게다가 당시 감독이었던 김성근의 스타일상 초반에 승수를 미리 버는 스타일이다.[46]
4월 29일 롯데와의 경기. 요약하자면 1회 1사3루, 2회 무사1,3루, 4회 무사2,3루, 5회 무사2,3루 모두 무득점. 상대 선발투수 김원중이 4이닝 동안 8피안타 3볼넷을 저질렀으나, 김태균이 3회에 뽑은 2타점 포함 8회 양성우가 홈런을 칠때까지 좋은 찬스들을 번번히 놓치면서 3득점을 하는데 그쳤다.
3~4월의 성적은 14승15패로 5위로 마무리했다. 월말에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KT와 함께 돌풍의 핵으로 KBO판도를 흔들기에 충분했고 마리한화 돌풍이었던 2015년과 비슷한 시즌 스타트이다. 역시 이런 성적의 큰 원인은 젊은 유망주들이다. 또한 용병장사도 10개구단 중에서는 비교적 잘했다는 평이다.[47] 호잉은 약점공략이 어려워진 타자가 되었고 샘슨은 제구가 안정이 되면서 까다로운 투수로 변모하였다. 휠러도 기아 상대로 피안타를 많이 내줬지만 최소한의 실점으로 살아나는 조짐이 보인다. 2명의 용병이 잘해주고 1명의 용병이 부활의 조짐을 보인다는건 용병을 엄청 잘 뽑은 것이다. 3명의 용병이 모두 잘 된 경우가 SK정도인데 SK의 성적이 2위이다. 한화보다 용병에 돈 더 쓰면서 한 명 건진걸로 엄청 우려먹는 구단도 있다.
4.6. 5월
5월의 첫 시작, 시즌 처음으로 붙는 LG를 상대로 6:5로 이기고 다음 날 역시 4:3 한점차 승리를 거주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다음날 경기를 이기면서 LG와의 시리즈를 스윕, 5월 3일 현재, 17승 15패로 다시 3위로 복귀했다. 이 성적은 마리한화 돌풍이 불던 2015년과 똑같은 페이스다. 게다가 불펜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돌아올 부상자들의 합류 역시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라 체력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 상황. 5월 초까지 굉장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현재 한화는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고 베테랑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 팀의 행보와 비슷해보인다. 물론 그 팀은 꼴찌 후보까지 예상되지는 않았지만, 한화는 최하위를 예상했던 사람이 많았다. 10년째 포스트시즌을 못 올라간게 똑같고 11년째를 맞이한 것까지 똑같다. 이 팀은 분명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엔 비밀번호에 모처럼 A가 찍히겠구나하면서 팬들도 기대가 크게 없었고, 전문가 역시도 기대치가 별로 없었던 팀에서[48]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리고 한달 전만 해도 A가 찍히겠구나하고 자조하던 한화팬들은 현재 마리한화 뽕에 취해있다. 현재까지는 리그 최고의 다크호스이자 판을 흔들고 있는 팀이다. 미국에 있는 16년째 현재진행형인 이 팀의 행보에 비하면 현재의 비밀번호는 약과로 보이지만 저 기록까지 가기엔 5월, 팀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다.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을 못 올라가면 11년째 포스트시즌을 못 올라가는 것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지만, 최근의 페이스가 이어진다는 가정 하에 그런 결과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반면교사의 사례들도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도 충분히 할 것으로 보인다. 20년 넘게 가을야구 구경 못하는건 KBO에서 보는 것이 불가능한건가 싶다. 물론 포스트시즌 들어갈 확률 50%인 리그가 33%인 리그보다 가을 야구 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젊은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베테랑과의 조화가 잘 되어있는 팀이다. 어쨌든 10년동안 비밀번호 찍으면서 데려온 긁어볼만한 복권들도 나름대로 많이 있는 편이다. 요즘 화제가 되는 이 팀의 표본을 KBO에서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이 팀도 어쨌거나 그 암흑기 거치면서 세대교체가 나름 잘 되었다. 그런만큼 지금의 상승세도 어메이징하지만 내년 내후년이 더 기대되는 팀으로 변모했다. 모든 팀은 어느 정도 주전들의 줄부상 등이 조금씩 있었지만 한화는 베테랑 불펜을 제외하면 큰 전력 이탈도 없으면서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9] 이 모든걸 한화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 및 코치진 중심으로 꾸리면서 1년차만에 만든 기적이다.
5월 10일 기준으로 21승 16패로 3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중이다. 특이한 점은 승패마진은 +5지만 득실마진은 -3이다. (190득점 193실점) 실제로 마무리투수 정우람이 벌써 시즌의 절반을 나오고 14세이브(55세이브 페이스)를 챙길 정도로 이기는 경기에선 적은 점수차로, 질때는 크게 지는 특성이 있다. 역전승도 10개 구단 중 두번째로 많다.[50] 지고 있을때 불펜투수가 잘 버텨주고 타선이 9회 이후에 터지면서 역전한 경기만 5월달에 두 번 있었다.
5월 15일 기준으로 팀 방어율 1위(4.50)에 올라섰다.[51] 역시 한화 상승세의 요인엔 막강한 투수진을 뺄 수가 없다. 그 중에서 불펜진의 호투가 상대팀을 압살하게 만든다. 구원진의 방어율은 5월 17일 기준으로 3.34로 전체 1위로 뛰어난 성적이지만 승부처에서 그 진가가 더 두드러진다. '7회 이후 & 1점차 이내' 승부에선 2.45로 더 떨어진다.
5월 18일 3-0의 승부를 이성열의 2점홈런과 9회 엘지의 마무리 정찬헌을 상대로한 이성열의 결승타로 4-3역전승을 거두었다. 3연승과 함께 승패마진을 +7까지 만들었다. 김성근 감독체재 2015년 승패마진 +6이 최고였는데, +7이라는 2007년이후 처음 있는 일을 만들었다. 독수리오형제라 불리는 송은범, 안영명, 박상원, 서균, 정우람에 장민재, 이태양이라는 롱릴리프. 거기다 박주홍 최고의 불펜방어율을 기록하고있다. 특히 정우람의 ERA 0.92와 17세이브는 오승환 이후 마무리 투수로서 역대급 성적을 찍는 중이다.
5월 19일 전날 3연투로 정우람이 출전을 못하는 와중에도 LG를 2:1로 이기면서 4연승 및 SK와 함께 공동2위로 올라섰다. 현재 기준으로 5월은 연패가 없다. 27일째 연패가 없는 상황.
5월 22일 두산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3661일만에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 1위와는 3게임차다.
5월 23일 두산전 2연승을 거두며 1위와 2게임 차로 근접한다. 1위 두산과 2위 SK를 만나는 이 주의 대진표와 한용덕 감독의 '이번주 3승 3패' 이야기를 생각했을때 놀라운 기세다.
5월 25일 SK전에 1:5로 지면서 5월 첫 연패를 기록했다. 33일만에 연패다.
5월 26일 SK전에 2:7로 또 다시 지면서 5월 첫 루징시리즈가 되었다. 4월 27일-29일 롯데전 루징시리즈 이후 일곱 시리즈만의 루징시리즈다.
리그 최강의 불펜진과 더불어 상승세의 또다른 요인은 수비이다. 32개의 실책으로 전체 7위 수비율은 98.1%로 전체 8위로 1차스탯으로는 좋지 않지만 결국 그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이 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는 개념으로 생각해본다면 한화의 수비는 두산 다음으로 좋은 수비를 자랑한다. RAA(평균 대비 수비 득점 기여)는 7.94로 두산에 이어 2위다. WAA(평균 대비 수비 승리 기여) 역시 0.77로 두산에 이어 2위이다. RNG(수비 범위 관련 득점 기여)는 6.23으로 전체 1위다. 결국 실책도 많지만 그만큼 호수비도 많았다는 점, 추가 진루를 허용하지 않는 수비 등은 한화 투수들의 호투로 이어지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 셈이다. 한화 투수들의 전체 FIP는 4.74로 ERA와 대비해 0.3이 더 많고 이는 리그 2위에 해당한다. 결국 수비가 리그 평균 정도만 되었으면[52] 몇 실점은 더 했을 수 있었단 뜻이었고 유독 1-2점차 승부가 많았던 5월에는 그것이 크게 작용했다. 이글스의 필승계투조 5명의 FIP는 전체적으로 자신들의 ERA보다 높다. 이는 후반부의 수비 집중력이 상당히 좋다는 뜻이다. 특히 서균, 박상원, 정우람의 경우 ERA 대비 FIP가 2 이상 더 많다. 반면, 선발인 샘슨, 배영수의 경우는 FIP가 ERA보다 낮은 편으로 수비의 도움을 비교적 못 받은 것도 있다.
4.7. 6월
5월 말, 3연전 에서도 아쉽게 스윕을 못한 데 이어, 1~3일에 벌어진 롯데와의 3연전에서도 스윕승을 거두지 못했다. 사실 선발 및 타격 등에 여러 불안 요소도 산적한 데다가 치고 올라오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2위 수성이 매우 험난할 전망이다. 우선 차포마를 뗀 상태에 불펜진도 점점 공략되기 시작하면서 4~5월 만 못해졌다. 필승조 안영명의 피안타율과 실점율이 높아졌지만 구위가 회복됐다고 알려진 송창식과 교체될 수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점. 또 롱 릴리프 듀오 이태양과 장민재가 꾸준히 활약해주면서 선발만 잘 끌어주면 나쁘지 않게 경기운영을 할 수 있는 자원은 있다. 무주공산이 될 뻔했던 2루수 자리도 정은원이 잘 메꿔주면서 내야진은 괜찮아졌지만 빠진 주전 타자 뿐만아니라 남은 야수들의 타격감도 침체된 상태에서 상승세를 탄 팀들과 만나야하기에 더욱 힘겨운 달이 될 것이다. 그 결과로 LG와의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거두며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다. SK와의 3연전 역시 전반적으로 밀리는 분위기였지만 간신히 2승 1패로 위닝에 성공했음에도 무사만루 무득 등 득병이 그야말로 대폭발한지라 타격 부분 코치들에 대한 비판이 커진 상태다. 그래도 팀 레전드라 꺼지라는 욕은 안먹는 대신 수석코치만 맡고 타격코치 하나를그나마 위로가 되는 점은 팀에 전혀 예상치 못한 타자들의 맹활약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백창수와 강경학은 주전의 부진으로 잡은 기회를 대체 불가하게 만들고 있다. 강경학-이성열-호잉-백창수로 이어지는 타선은 너무나 침체되었던 한화의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더욱이 강경학은 18경기 4할 5푼, 3홈런, OPS 1.174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부진에 빠진 하주석을 밀어낼 기세로 월간 MVP를 향해 폭격 중이고 하주석도 영원히 개선되지 않을 것 같던 선구안이 조금씩 트이며 정상적인 경쟁 체제를 만들고 있다.
넥센전의 위닝과 두산전의 루징으로 5할을 맞춘 17일 기준 도루시도, 도루, 도루자, 주루사까지 1위를 독식하고 있다. 그야말로 과감하고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고 있는 셈. 실제로 더블 스틸로 상대 배터리를 농락하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 중.[53] 그 덕분인지 이번 시즌 한화의 상대실책 개수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혹자는 이 현상에 대해 한화가 포수까지도[54] 도루를 하는 팀이 되었고, 그로 인해 상대 수비들의 마음이 조급해졌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다. 실제로 최재훈은 한화에 이적한 후 2018 시즌에 프로 통산 첫 도루를 시작으로 6월 28일 경기에서도 도루 하나를 더 성공시키는 등 이번 시즌 한화의 팀 컬러에 일조하고 있다. 상대팀 입장에서 보자면 예상하지 못했던 과감한 주루플레이의 히든카드인 셈.
결국 6월 30일 48승째까지 수확하며 빙그레 시절에 찍은 6할 승률까지도 기록했다.
4.8. 7월
베테랑들의 부상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던 이글스의 6월을 대체선수들의 투혼으로 누적 승률과 월간 승률 모두 6할 대에 안착시키며 확고한 상위권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대체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부상을 이겨낸 베테랑들의 복귀가 시작되면 타선에서의 무게감과 경기 운영 측면에서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7월 초, KIA와 SK전에서 모두 루징을 당하며 경기 승률이 3할을 밑돌면서 갑자기 위기가 찾아왔다. 상위권 간 승 수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투타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고, 불펜마저도 지쳐가며 점차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넥센 1차전에서는 타선에서 3회 말 강경학의 홈런이 터지고, 8회 말 호잉, 이성열, 김태균, 하주석의 안타로 3점을 뽑아냈으며, 투수 쪽에서 윤규진이 QS+를 달성하고 여전히 흔들림 없는 정우람의 마무리로 월간 4할 대 승률을 회복하며 월 초의 위기설을 떨쳐내고 전반기 2위 사수에 청신호를 켰다. 2차전에서 22실점으로 패했지만 3차전에서 휠러의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을 챙기며 단독 2위 자리를 차지했다.
7월 13일, 시즌 3승 9패를 기록하며 부진했던 제이슨 휠러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을 50만 달러에 영입했다.
그리고 기나긴 루징 시리즈 끝에 기아와의 홈 3연전에서 후반기 첫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후반기 한화의 타격지표는 타율을 제외하면 전부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WPA, BB/K는 압도적인 10위이며 OPS는 8위이나 홈런이 최소다. 전반기부터 답이 없는 한화의 타선으로 투타 엇박자로 1주일에 끝내기 패배만 3차례가 나왔을 정도로 심각하다. 전반기부터 계속해서 지적되는 타격문제가 팀의 발목을 제대로 잡고 있는 셈이다.[55] 투수들이 호투해도 타선이 부진해서 승투는 커녕 패전을 뒤집어 쓰고 있다.
다행인 것은 김범수의 선발 호투, 김진영와 김성훈의 성공적인 선발 데뷔로 투수 뎁스가 후반기 들어 넓어졌다는 점을 증명했다. 그리고 두산전에 콜업된 이동훈의 좋은 타격감과 안정적인 수비로 한화의 육성이 점차 궤도에 오르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또한 헤일의 합류, 최재훈의 뜨거운 타격감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통산 최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하주석[56]의 부진, 실종된 장타는 팀의 순위싸움의 적색경보를 일으킬 정도라는 것이다.[57]
그리고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5, 6월 상대팀의 실책 유발 1위팀답게 그 기간동안 승률을 팀 승률을 6할까지 끌어올렸지만 7월은 상대팀의 피실책이 15개로 적은 편이었다. 더 이상 상대팀이 한화 공격때 실책을 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타선의 침체와 더불어 성적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4.9. 8월
8월 2일 kt전에서 3대 2로 뒤진 9회말 투아웃 2루 3루 상황에서 정근우의 극적인 끝내기 3점포로[58][59] 5대 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 8월 2연승을 달리면서 기분좋게 8월을 시작하고 있다. SK가 오늘 패배하면서 승차가 같아졌지만 승률에서 살짝 뒤쳐져있는 바람에 순위가 변동되진 않았다. 현재 4위확보 매직넘버 25[60]이다. LG와 같은 연패로 DTD를 찍지 않는 이상 4위까지 추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4위 넥센과 3게임 차이다.타선이 여전히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잔루에 비해 득점을 하지못하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무사 만루 상황을 그냥 공중분해 시키는 일도 다반사. 타격 코치를 계속 바꾸지 않을거라면 부상당한 주전선수들의 복귀라도 서둘러야 2등을 계속 노려볼 수 있지만. 한용덕 감독은 부상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에야 돌아올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 하였다.
8월 7일 두산전에 패하면서 8월에 벌어놓은 +2를 다 까먹음과 동시에 8월 승패 마진을 음수로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 이 땐 12 사사구를 내주며 투수진 단체로 제구가 되지 않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8월 8일 두산에 승리를 거두면서 8월 승패 마진은 다시 0이다. 이날은 타선도 점수를 내줬고 불펜도 전반기의 철벽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8월 9일 넥센에 패하면서 8월 승패 마진은 -1이다. 이날 경기는 타선이 어느정도 득점을 내주었는데 투수진의 붕괴로 인하여 패배했다.
8월 11일 kt전에서 하주석이 결승 3루타를 치며 5대 3으로 승리하였다. 8월 승패 마진은 -1이다. 오늘 경기에서 하주석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해주었고 이성열도 멀티히트를 쳐주었다. 정우람도 그동안의 부진을 깨며 9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어주었다.
8월 12일 kt전에서는 이성열의 만루 홈런, 그리고 하주석의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kt 2연승을 했다. 샘슨은 닥터K 답게 오늘도 탈삼진만 11개를 뽑았다.[61] 정우람은 9회말 연속 안타를 내주며 동점으로 만들었고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강판, 이태양으로 교체되었다. 이태양은 무실점으로 10회까지 마무리를 지었다.
8월 14일 롯데에게 4:9로 패했다. 윤규진의 4 1/3이닝 6실점이 치명적인 영향을 준 것이다. 그래도 8월 14일 2등 SK와의 게임차는 단 1이다. 그러나 8월 14일 기준으로 후반기 성적은 10승 14패 승률 0.417로 9위로 처져있다. 그 사이 넥센은 11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단 3게임차까지 따라왔다. 다행히 아시안 게임으로 리그가 중단되며 폭주 기관차 같았던 넥센에게도, 지쳐가는 투수진과 베테랑의 이탈로 신음하는 타자진으로 고민하는 한화에게도 휴식이 주어지며 9월의 재반등을 기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4.10. 9~10월
AG 브레이크가 끝나고 확대 엔트리가 열리면서 김태균, 송광민, 양성우 등 부상에 시달렸던 야수들이 모두 복귀했고, 퓨처스를 폭격하던 포수 김창혁까지 올리면서[62] 현재 한화 이글스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1군에 쓸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이 야수들의 수비 교통정리인데 서머리그에서 좌익수 이성열, 1루수 정근우, 지명타자 김태균으로 자리 잡고 백업에 양성우, 대타 자원으로 백창수를 쓰는 것으로 포지션을 확정할 모습이다. 정규 시즌 재개 직후 롯데전부터 바로 서머리그때 고정된 엔트리로 시작했다.
투수진에서는 9월 6일 368일 간의 재활 끝에 권혁이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평균 144 km/h, 최고 구속 145km/h의 호투로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최고의 컨디션으로 불꽃남자가 복귀했다. 야구 관련된 커뮤니티가 모두 들썩인건 덤. 다만 다음 회에 앤디 번즈에게 홈런을 허용한 건 옥에 티였으나 마지막 퍼즐인 좌완 셋업맨을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4강 라인업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만큼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경기에서 어떻게 투수 운용을 하는가에 따라서 높게는 2위, 혹은 4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가장 문제점은 외인 선발을 제외하곤 믿고 로테이션을 맡길 토종 선발이 없다는 것이다. AG 예비 엔트리까지 올라갔던 김재영은 아예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려버렸고 괜찮은 듯 했던 김민우는 다시 고개를 젓게 했으며, 부활했다고 믿었던 윤규진은 복귀 후 초반 7경기의 호투에도 단 1승밖에 따내지 못하며 이후 그대로 무너져버렸다. 결국 윤규진도 불펜 투구를 시작하고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이 토종 선발진들이 부활하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진만큼 셋업맨에서 롱릴리프로 나름 보직 이동이 잘 된 안영명과 기존 롱릴리프였던 장민재를 주축으로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윤규진, 김재영, 김범수등을 잘 활용해서 이닝을 메꾸는 한화식 템파베이 불페닝을 실험해볼 수도 있겠다.[63] 다만 실패한다면 그대로 셋업맨 이태양과 송은범의 부담만 가중될 것이다.
결국 한화는 가을야구를 위해 최후의 수단인 퀵후크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화가 확고하게 유지했던 입장[64]을 바꿀 정도이니, 이는 한화가 얼마나 가을야구 진출에 절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가을 야구를 10년만에 다시 도전하려면 결국 국내 투수진들의 호투가 절실한 시점이다. QS도 아닌 승리 투수, 패전 투수를 가릴 수 있는 5이닝만 먹어주기만 해도 어떻게 기대를 걸어볼만 한데 그것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2008년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끝없는 추락을 목격했던 일부 올드팬들은 2008 시즌 상향 버전의 도래가 아니냐는 비관까지 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 문제를 고치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은 고사하고 다음 시즌 구상 자체도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지라 반드시 기존 투수들이 기량을 회복해야한다.
그리고 결국 9월 28일, 두산전에 승리하며 11년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이 확정되었다.
10월 3일자로 최소 4위는 확보했다.
10월 13일, NC와의 경기에서 마침내 3위를 확정지었다. 사실 경기 도중 삼성이 넥센을 12:5로 이기면서 승패와 관련없이 3위가 확정되긴 했다.
4.11. 정규 시즌 중 시구자 명단
2018년 시구자 목록 | |||||
날짜 | 상대 | 시구자 | 시타자 | 시포자 | 비고 |
2018. 3. 30 홈 개막전 | 對 SK | 김영덕 | 이글스 제2대 감독 | ||
2018. 3. 31 | 對 SK | 이대훈 | 아시안게임 태권도 2년 연속[65] 금메달리스트[66] | ||
2018. 4. 1 | 對 SK | 안선우 | 조현우 | 일반인[67] | |
2018. 4. 4 | 對 롯데 | 테리 버츠 | 前 NASA 우주 비행사[68] | ||
2018. 4. 10 | 對 KIA | 이희성 | 김민재 | 서산리틀야구단 선수[69] | |
2018. 4. 13 | 對 삼성 | 수리 | 한화 이글스 마스코트[70] | ||
2018. 4. 14 | 對 삼성 | 신의현 | 대한민국의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 ||
2018. 4. 20 | 對 넥센 | 홍창화 |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71] | ||
2018. 4. 22 | 對 넥센 | 한지안 | 배우[72] | ||
2018. 5. 1 | 對 LG | 더그 | 영화 『얼리 맨』 캐릭터 | ||
2018. 5. 2 | 對 LG | 권상윤 | 강현종 |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 감독[73] | |
우천취소 | 對 NC | 인교진 | 배우[74] | ||
2018. 5. 13 | 對 NC | 홍긍화 | 기업인[75] | ||
2018. 5. 17 | 對 kt | 김재영 | 일반인[76] | ||
2018. 5. 22 | 對 두산 | 유지연 | 일반인[77] | ||
2018. 5. 23 | 對 두산 | 참참 | 바루 |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78] | |
2018. 5. 29 | 對 NC | 이정훈 | 김하준 | 일반인[79] | |
2018. 5. 30 | 對 NC | 유영균 | 이용혁 | 대전도시공사 관계자[80] | |
2018. 5. 31 | 對 NC | 조민호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81] | ||
2018. 6. 8 | 對 SK | 임가은 | 이원기 | 일반인[82] | |
2018. 6. 9 | 對 SK | 정혜민 | 구대영 | 일반인[83] | |
2018. 6. 10 | 對 SK | 김가람 | 박가은 | 일반인[84] | |
2018. 6. 15 | 對 두산 | 서지석 | 배우 | ||
2018. 6. 16 | 對 두산 | 산다라박 | 가수 | ||
2018. 6. 17 | 對 두산 | 김려원 | 이재석 | 일반인[85] | |
2018. 6. 19 | 對 LG | 윤자운 | 일반인[86] | ||
2018. 6. 20 | 對 LG | 이향 | KBS N SPORTS 아나운서 | ||
2018. 6. 21 | 對 LG | 윤충현 | 최순제 | 일반인[87] | |
2018. 6. 26 | 對 삼성 | 김기생 | 일반인[88] | ||
2018. 6. 27 | 對 삼성 | 전문수 | 박민수 | 일반인[89] | |
2018. 6. 30 | 對 롯데 | 박정민 | 이준익 | 영화 『변산』배우-감독 | |
2018. 7. 10 | 對 넥센 | 허태정 | 정치인[90] | ||
2018. 7. 11 | 對 넥센 | 김동일 | 박금순 | 정치인[91] | |
2018. 7. 12 | 對 넥센 | 고현준 | 임수환 | 일반인[92] | |
2018. 7. 24 | 對 KIA | 이춘희 | 정치인[93] | ||
2018. 7. 25 | 對 KIA | 한권희 | 기업인[94] | ||
2018. 7. 26 | 對 KIA | 김태균 | 구회환 | 개그맨, 기업인[95] | |
2018. 8. 1 | 對 kt | 이미주 | 유지애 | 가수[96] | |
2018. 8. 4 | 對 NC | 인교진 | 배우 | ||
2018. 8. 9 | 對 넥센 | 김보미 | 안재은 | 야구선수[97] | |
2018. 8. 11 | 對 kt | 유병재 | 방송인 | ||
2018. 9. 4 | 對 롯데 | 김정섭 | 정치인[98] | ||
2018. 9. 5 | 對 롯데 | 폴린 | 오건진 | 일반인[99] | |
2018. 9. 13 | 對 SK | 길구 | 봉구 | 가수 | |
2018. 9. 14 | 對 SK | 공병영 | 박상민 | 일반인[100] | |
2018. 9. 15 | 對 LG | 오상욱 | 박상영 | 펜싱 국가대표 선수 | |
2018. 9. 16 | 對 LG | 소지섭 | 임승혁 | 일반인[101] | |
2018. 9. 22 | 對 KIA | LE | 가수[102] | ||
2018. 9. 23 | 對 KIA | 티파니 호잉 | 메건 헤일 | 일반인[103] | |
2018. 9. 25 | 對 삼성 | 정금용 | 이현규 | 일반인[104] | |
2018. 9. 26 | 對 삼성 | 유성은 | 가수[105] | ||
2018. 9. 27 | 對 두산 | 구본영 | 정치인[106] | ||
2018. 9. 28 | 對 두산 | 양승조 | 정치인[107] | ||
2018. 10. 13 | 對 NC | 2019 시즌 신인 | 야구선수[108] |
4.12.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
4.12.1. 정식 선수 전환
정식 선수 전환 | |||
날짜 | 선수명 | 포지션 | 투구-타석 |
2018. 5. 5 | 김민하 | 외야수, 1루수 | 우투우타 |
2018. 5. 27 | 김창혁 | 포수 | 우투우타 |
2018. 5. 30 | 이도윤 | 1루수, 3루수 | 우투좌타 |
2018. 6. 1 | 임준섭 | 투수 | 좌투좌타 |
2018. 7. 21 | 김성훈 | 투수 | 우투우타 |
2018. 7. 24 | 헤일 | 투수 | 우투우타 |
2018. 9. 12 | 윤승열 | 1루수 | 좌투좌타 |
4.12.2. 외국인 선수 영입
2018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 ||||
이름 | 포지션 | 국가 | 계약 세부 사항 | 비고 |
데이비드 헤일 | 투수 | 미국 | 50만 달러 (이적료 0$, 연봉 50만$) | 제이슨 휠러 대체 선수 |
[오피셜] 한화, 데이비드 헤일 50만$ 영입..휠러, 웨이버 공시 요청
부진하던 제이슨 휠러 대신 데이비드 헤일이 영입되었다.
4.12.3. 등번호 변경
2018년 시즌 중 등번호 변경 | ||||
변경 일자 | 선수명 | 기존 배번 | → | 변경 배번 |
2018. 3. 27 | 박주홍 | 03 | → | 41 |
2018. 4 | 김창혁 | 116 | → | 0 |
2018. 4. 20 | 김진욱 | 101 | → | 65 |
2018. 4. 20 | 조정원 | 65 | → | 101 |
2018. 5. 12 | 김민우 | 64 | → | 53 |
2018. 9 | 조정원 | 101 | → | 66 |
4.12.4. 은퇴, 방출, 임의 탈퇴
2018 시즌 중 웨이버 공시자 | ||
투수 | 이동걸[109], 제이슨 휠러, 심수창,[110] 정재원[111] | (총 4 명) |
포수 | 엄태용 | (총 1 명) |
내야수 | - | (총 명) |
외야수 | 장민석 | (총 1 명) |
2018 시즌 중 임의 탈퇴 | ||
투수 | (총 명) | |
포수 | (총 명) | |
내야수 | - | (총 명) |
외야수 | (총 명) |
5. 포스트시즌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2018년 문서 참고하십시오.6.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목록
2018 KBO 올스타전 | ||||
감독 | ||||
한용덕 | ||||
포지션 | 이름 | 팬 득표수 | 선수단 득표수 | 총 득표율 |
3루수 | 송광민 | 390,799 | 93 | 40.43 |
외야수 | 제라드 호잉 | 424,665 | 144 | 47.59 |
중간투수 | 서균 | 417,860 | 69 | 40.63 |
마무리투수 | 정우람 | 458,164 | 188 | 54.13 |
투수 | 키버스 샘슨 | 감독 추천 | ||
포수 | 최재훈 | 감독 추천 | ||
외야수 | 이용규 | 감독 추천 |
2018 퓨쳐스 올스타전 | |||
감독 | |||
최계훈 | |||
선수 | |||
박주홍 | 김성훈 | 이동훈 | 이도윤 |
- 자세한 사항은 KBO 올스타전/2018년 참조.
- 밑줄 처리는 부문별 투표수 1위.
7.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7.1. 1차 지명
2019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자 | |||||
1차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변우혁 | 북일고등학교 | 3루수, 1루수 | 우투우타 | 1억 8천만원 |
7.2. 2차 지명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자 명단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주포지션) | 투구-타석 | 계약금 | 비고 |
1라운드 전체 3순위 | 노시환 | 경남고등학교 | 3루수 | 우투우타 | 2억원 | |
2라운드 전체 13순위 | 유장혁 | 광주제일고등학교 | 외야수 | 우투우타 | 1억 1천만원 | |
3라운드 전체 23순위 | 정이황 | 부산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4라운드 전체 33순위 | 김이환 | 신일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8천만원 | |
5라운드 전체 43순위 | 김현민 | 경남고등학교 | 유격수 | 우투우타 | 7천만원 | |
6라운드 전체 53순위 | 오동욱 | 진흥고등학교 | 투수 | 우사우타 | 5천만원 | 2001년생 |
7라운드 전체 63순위 | 김민석 | 라온고등학교 | 투수 | 우투우타 | 5천만원 | 1999년생 |
8라운드 전체 73순위 | 조한민 | 대전고등학교 | 유격수 | 우투우타 | 4천만원 | |
9라운드 전체 83순위 | 허관회 | 경기고등학교 | 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1999년생 |
10라운드 전체 93순위 | 박윤철 | 서울고 - 연세대 | 투수 | 우투우타 | 3천만원 | [113] |
8. 시즌 결산
8.1. 정규 시즌 팀 기록
2018년 정규 시즌 한화 이글스 타격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275 | 8위 | 득점권타율 | .283 | 8위 |
출루율 | .341 | 8위 | 장타율 | .422 | 9위 |
2루타 | 249개 | 7위 | 3루타 | 14개 | 7위 |
홈런 | 151개 | 7위 | 타점 | 668 | 9위 |
도루 | 118개 | 1위 | BABIP | .325 | 7위 |
타격 WAR | 12.07 | 9위 | 팀 OPS | .763 | 9위 |
2018년 정규 시즌 한화 이글스 투수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평균자책점 | 4.95 | 2위 | QS | 45번 | 8위 |
선발 평균 자책점 | 5.46 | 5위 | 불펜 평균 자책점 | 4.29 | 1위 |
WHIP | 1.47 | 4위 | 탈삼진 | 1124개 | 3위 |
세이브 | 37개 | 2위 | 홀드 | 62개 | 4위 |
이닝 | 1274 | 7위 | 블론세이브 | 13개 | 10위 |
선발승 | 35승 | 9위 | 구원승 | 42승 | 1위 |
선발 WAR | 7.49 | 4위 | 구원 WAR | 12.49 | 1위 |
2018년 한화 이글스 정규 시즌 팀 달성 기록 | |||||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 선수 | 비고 |
2018. 4. 26 | 통산 55,000루타 |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지성준 | 역대 6번째 #[114] 상대 투수 : 양현종 |
2018. 5. 1 | 팀 3,700홈런 | LG 트윈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김태균 | 역대 3번째 상대 투수 : 차우찬 |
2018. 7. 25 | 통산 56,000루타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최재훈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 황인준 |
2018. 7. 27 | 팀 3,000도루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호잉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 이영하 |
2018. 7. 28 | 통산 19,000득점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강경학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 후랭코프 |
2018. 7. 31 | 통산 37,000안타 | kt wiz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하주석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 정성곤 |
2018. 9. 8 | 팀 25,000탈삼진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박상원 | 역대 6번째 상대 타자 : 이천웅 |
2018. 9. 20 | 팀 3,800홈런 | SK 와이번스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지성준 | 역대 3번째 상대 투수 : 김광현 |
2018. 9. 26 | 통산 18,000타점 | 삼성 라이온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하주석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 양창섭 |
8.2. 정규 시즌 개인기록
2018년 한화 이글스 정규 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KBO 공식 시상식이 이루어지는 기록은 볼드체 처리 | |||||
날짜 | 선수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비고 |
2018. 3. 25 | 김태균 | 통산 6,000타석 | 넥센 히어로즈 | 고척 스카이돔 | KBO 통산 20번째 상대 투수 : 최원태 |
2018. 3. 30 | 이용규 | 통산 900득점 | SK 와이번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20번째 상대 투수 : 윤희상 |
2018. 4. 3 | 송은범 | 통산 1,200이닝 | 롯데 자이언츠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45번째 상대 타자 : 김문호 |
2018. 4. 4 | 이용규 | 통산 1,600안타 | 롯데 자이언츠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24번째 상대 투수 : 오현택 |
2018. 4. 12 | 정근우 | 통산 1,500경기 출장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39번째 |
2018. 4. 17 | 이용규 | 통산 2,000루타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KBO 통산 49번째 상대 투수 : 김정후 |
2018. 5. 3 | 배영수 | 통산 1400삼진 | LG 트윈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6번째 상대 타자 : 박용택 |
2018. 5. 3 | 정우람 | 5년 연속 10세이브 | LG 트윈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5번째 상대 타자 : 이형종 |
2018. 5. 11 | 배영수 | 통산 2100이닝 | NC 다이노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5번째 상대 타자 : 스크럭스 |
2018. 5. 26 | 김태균 | 통산 300홈런 | SK 와이번스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KBO 통산 10번째 상대 투수 : 켈리 |
2018. 5. 29 | 정근우 | 통산 600볼넷 | NC 다이노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33번째 상대 투수 : 노성호 |
2018. 6. 2 | 이용규 | 14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 KBO 통산 4번째 상대 투수 : 듀브론트 |
2018. 6. 16 | 이용규 | 통산 1,500경기 출장 | 두산 베어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41번째 |
2018. 6. 20 | 이성열 | 통산 500타점 | LG 트윈스 |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 KBO 통산 83번째 상대 투수 : 임찬규 |
2018. 7. 4 | 김태균 | 통산 100몸에 맞는 공 |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KBO 통산 29번째 상대 투수 : 김윤동 |
2018. 7. 8 | 김태균 | 통산 2000안타 | SK 와이번스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KBO 통산 11번째[115] 상대 투수 : 채병용 |
2018. 7. 18 | 이성열 | 통산 1200경기 출장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BO 통산 89번째 |
2018. 7. 22 | 이용규 | 통산 100몸에 맞는 공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KBO 통산 30번째 상대 투수 : 보니야 |
2018. 7. 24 | 정근우 | 통산 700사사구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34번째 상대 투수 : 유승철 |
2018. 7. 25 | 정근우 | 통산 1,700안타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20번째 상대 투수 : 황인준 |
2018. 8. 1 | 정근우 | 통산 2,400루타 | kt wiz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31번째[116] 상대 투수 : 주권 |
2018. 9. 5 | 김태균 | 통산 1,800경기 출장 | 롯데 자이언츠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21번째 |
2018. 9. 5 | 이용규 | 통산 1,700안타 | 롯데 자이언츠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21번째 상대 투수 : 듀브론트 |
2018. 9. 6 | 이용규 | 통산 2100루타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BO 통산 44번째 상대 투수 : 금민철 |
2018. 9. 6 | 호잉 | 20 - 20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BO 통산 48번째 상대 투수 : 김사율 |
2018. 9. 9 | 이성열 | 통산 150홈런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KBO 통산 44번째 상대 투수 : 진해수 |
2018. 9. 12 | 김태균 |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KBO 통산 4번째 상대 투수 : 윤성환 |
2018. 9. 12 | 김태균 | 통산 3,300루타 |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KBO 통산 4번째 상대 투수 : 윤성환 |
2018. 9. 16 | 권혁 | 통산 700경기 출장 | LG 트윈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11번째 |
2018. 9. 18 | 정근우 | 통산 300 2루타 | NC 다이노스 | 마산 야구장 | KBO 통산 22번째 상대 투수 : 왕웨이중 |
2018. 9. 22 | 정근우 | 통산 1,000득점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12번째 상대 투수 : 헥터 |
2018. 9. 23 | 정우람 | 9년 연속 50G 출장 | KIA 타이거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3번째 |
2018. 9. 26 | 정근우 | 13년 연속 100안타 | 삼성 라이온즈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5번째 상대 투수 : 양창섭 |
2018. 9. 27 | 호잉 | 30홈런 - 100타점 | 두산 베어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72번째 상대 투수 : 유희관 |
2018. 10. 3 | 최진행 | 통산 500타점 | 롯데 자이언츠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KBO 통산 88번째 상대 투수 : 구승민 |
2018. 10. 9 | 이성열 | 30홈런 - 100타점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KBO 통산 73번째[117] 상대 투수 : 홍성용 |
8.2.1. 타이틀 홀더
2018년 KBO 리그 한화 이글스 타이틀 홀더 | |||
선수 | 부문 | 기록 | 비고 |
정우람 | 세이브 | 35 | [118] |
키버스 샘슨 | 탈삼진 | 195 | [119] |
8.3. 정규 시즌 전적
8.3.1. 상대 전적
한화 이글스 2018년 팀별 상대 전적 (10월 13일 기준) | ||||||
상대 팀 | 전적 | 승률 | 승패 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KIA 타이거즈 | 9승 7패 | 0.563 | +2 | 우세 | [120] | 경기 완료 |
두산 베어스 | 8승 8패 | 0.500 | 0 | 백중세 | [121] | 경기 완료 |
롯데 자이언츠 | 10승 6패 | 0.625 | +4 | 우세 | [122] | 경기 완료 |
NC 다이노스 | 9승 7패 | 0.563 | +2 | 우세 | [123] | 경기 완료 |
SK 와이번스 | 5승 11패 | 0.313 | -6 | 절대열세 | [124] | 경기 완료 |
LG 트윈스 | 9승 7패 | 0.563 | +2 | 우세 | [125] | 경기 완료 |
넥센 히어로즈 | 8승 8패 | 0.500 | 0 | 백중세 | [126] | 경기 완료 |
삼성 라이온즈 | 9승 7패 | 0.563 | +2 | 우세 | 경기 완료 | |
kt wiz | 10승 6패 | 0.625 | +4 | 우세 | [127] | 경기 완료 |
총합 | 77승 0무 67패 | .535 | +10 | 순위: 3위 | 승차: 16.0 | 경기 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 ≤ 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SK를 제외한 8개 팀들한테 열세를 기록하지 않았다.* 청색은 절대우세(.650≤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8.3.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우천순연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음)
순위와 승차는 월별 마지막 경기가 끝난 기준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한화 이글스 2018년 월별 전적 | |||||
월 | 승무패 | 순위 | 승패마진 | 승차 | 승률 |
3월 | 2승 0무 5패 | 7위 | -3 | 4.0 | 0.286 |
4월 | 12승 0무 10패 | 5위 | +2 | 6.5 | 0.545 |
5월 | 17승 0무 8패 | 2위 | +9 | 4.5 | 0.680 |
6월 | 17승 0무 9패 | 2위 | +8 | 5.5 | 0.654 |
7월 | 9승 0무 13패 | 3위 | -4 | 9.0 | 0.409 |
8월 | 5승 0무 7패 | 3위 | -2 | 11.0 | 0.417 |
9월 | 12승 0무 12패 | 3위 | 0 | 14.5 | 0.500 |
10월 | 3승 0무 3패 | 3위 | 0 | 15.5 | 0.500 |
최종 성적 | 77승 0무 67패 | 3위 | +10 | 16.0 | 0.535 |
8.3.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한화 이글스 2018년 요일 별 전적 | |||
요일 | 전적 | 요일 | 전적 |
화요일 | 14승 0무 11패 | 금요일 | 9승 0무 12패 |
수요일 | 19승 0무 7패 | 토요일 | 8승 0무 17패 |
목요일 | 15승 0무 10패 | 일요일 | 12승 0무 10패 |
최종성적 | 77승 0무 67패 |
8.3.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한화 이글스 2018년 구장별 전적 | |||
홈경기 총합 | 43승 0무 29패 | ||
원정경기 총합 | 34승 0무 38패 | ||
대전 | 41승 0무 25패 | 청주 | 2승 0무 5패 |
광주 | 3승 0무 5패 | 잠실 | 3승 0무 5패 |
사직 | 3승 0무 5패 | 마산 | 5승 0무 3패 |
문학 | 3승 0무 5패 | 잠실 | 3승 0무 5패 |
고척 | 6승 0무 2패 | 대구 | 4승 0무 4패 |
수원 | 4승 0무 4패 | 총합 | 77승 0무 67패 |
9. 시즌 총평
한용덕 감독을 비롯해 송진우, 장종훈이라는 팀의 최상위 레전드를 주축으로한 코칭스태프를 구성해 주목을 받았었고, 이들과 기나긴 암흑기 동안에도 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해온 팬들의 염원이 모였기 때문인지 모를 우주의 기운(?)을 받아 피타고리안 승률을 비롯한 각종 지표에서 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3위를 기록하며 11년 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다.
우선 팀 선발진은 좋지 못했다. 토종 선발진은 여러 선수들을 시험해 봤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는 못했고, 샘슨은 이닝 소화력이 아쉬워서 휠러 교체라는 수를 두지 않았으면 후반기에 이것보다 더 무너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한화가 예상을 깨고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거머쥔 데에는 압도적인 불펜의 힘이 있었다. 우선 2010년대 82개 팀 중 불펜 승리기여도 5위이자 당연히 2018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예상하지 못했던 송은범의 각성과 이태양과 박상원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력 외로도 분류되었던 이들이 활약한 것은 어찌 보면 운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전직 김성근이 계속 감독이었다면 갑툭튀하는 선수들이 있으면 끝까지 혹사시켜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끝에 결국 시즌 후에는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128] 결국 관리야구로의 전환과 아시안 게임 휴식기를 통해 시즌 최종반까지도 불펜의 위력을 유지하였다. 압도적인 불펜진의 힘으로 인해 팀 평균자책점도 지난 10년간 6888899998을 기록했는데 이번해에는 2를 기록하였다. 어찌 보면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한 것보다 더한 기적일 지도 모른다.
올해 투수진은 지표적으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장기적으로 좋은 투수진을 유지하려면 선발 육성이 필요하다. 불펜들이 지쳐서 하나둘 쓰러지기 시작한 시점에 주어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가 없었다면 한화의 3위 수성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혹사를 최대한 지양했음에도 불펜들이 퍼졌던 건 선발투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타이트한 상황에서 불펜이 등판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선발들이 먹어주지 못한 이닝을 불펜에서 최대한 나눠 소화했기 때문이다. 한 시즌 내내 고생해준 불펜투수들도 이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19시즌에는 휴식기도 없기에 내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성적을 내기 위해선 반드시 수준급의 선발진이 갖춰져야 하는데 김재영이 끝내 벽을 넘지 못한 채 입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김민우도 부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김민우는 내년에도 계속 선발 수업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시즌 막바지 대체선발로 가능성을 보인 김성훈 또한 선발로서 육성해볼 만한 유망주다. 마당쇠로 활용가능한 임준섭이 소집해제하고 돌아왔으니 18시즌 내내 불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준 이태양을 다시 선발로 돌릴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또 ‘용기사’ 장민재가 후반기 3선발(토종 1선발)로서 호투해주고 있기에 조금 더 다듬어 주전 선발투수로 역할을 부여해줄 수도 있다.
타격 면에서는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을 낸 NC 다음으로 나빴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도 한화가 호성적을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129]
1. 젊은 타자들의 육성.
김태균과 송광민은 18시즌에 들어서서 노쇠화가 완연하다. 먹튀라는 야유는 받아도 늘 시즌 끝나면 굳건하게 서있던 김태균이 18시즌에는 정말 힘들어했다. 잔부상이 부쩍 늘어서 이제 시즌 내내 폼을 유지하긴 힘들어 보인다. FA로 풀리는 만 35세 송광민은 잔부상이 잦은 데다 18시즌 내내 코칭스태프와 충돌하며 팀 분위기를 흐렸기에 안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한화 타선을 이끈 쌍두마차 중 하나인 이성열도 2019년에는 35세다. 정근우도 풀타임 2루수가 어렵고 (FA 계약을 한다는 가정 하에)이용규도 이제 노장이다. 이들의 뒤를 이을 젊은 타자들은 아직 가능성만 보여줬을 뿐 1군에서 확실히 통하는 주전감임을 증명하지 못했다. 하주석은 8월 이후로 타격감이 올라오긴 했으나 시즌 전체로 보면 하위권 타자다. 강경학은 전반기 막판 대반전을 일으켰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타격감이 하락했고 규정타석에 많이 모자랐다. 정은원은 후반기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 팀을 이끌었지만 전체 시즌을 그런 컨디션으로 보낸다는 보장이 없다. 외야는 아예 제대로 모습을 비춘 신예가 없었다. 19시즌에는 반드시 하나둘씩 젊은 타자들을 궤도에 올려야 한다.
2. 외야 리빌딩
젊은 타자들 육성 외에 굳이 외야 리빌딩을 거론한 건 그만큼 외야의 인사적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외야에 관한한 한용덕은 그 노인과 다를게 없다. 외야 유망주 중에 가장 기회 많이 받았다는 이동훈이 겨우 50타석 나왔다. 외인타자 호잉과 주포 이성열을 중용하는거야 당연하지만 풀타임 못뛰는 삼진머신 최진행과 장종훈의 양아들이자 타팀에서 못쓰겠다며 뱉어진 찌꺼기 백창수, 김민하에 꽂혀서 그들에게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이동훈과 장진혁은 변변한 기회한번 못받았다. 투수쪽은 김민우와 김재영이 부진한거 꾹참으며 선발수업 시키고 박상원, 박주홍, 김범수, 김성훈에게 지속적으로 1군 기회를 제공하며 육성했고 내야는 정은원과 지성준에게 기회를 대폭 제공하고 하주석은 경쟁을 안시켜서 나태해졌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전격적으로 밀어줬는데 유독 외야로 시선을 돌리면 노수광 팔고 송주호 쓰던 어느 노인이 보인다. 한화의 가장 큰 위크 포인트중 하나가 중견수 였던걸 잊으면 안 된다.
3. 장종훈을 대신할 타격코치 영입.
하주석, 정은원 같은 젊은 타자들의 부침에 장종훈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든 빨리 젊은 야수들을 키워야 하는 한화에게 장종훈처럼 공부 없이 자기 경험에만 기반한 코칭을 하는 공무원 코치는 최악의 상성이다.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그의 신분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보직인 수석코치만 맡거나 프런트로 들어가 현장과의 가교 역할을 맡기는 것이 합당해보이고 신예들의 타격 부진을 해결할 새 타격코치 영입이 시급하다. 19시즌 데뷔할 변우혁, 노시환, 유장혁은 내야 코너와 외야 리빌딩의 핵심이다. 이 유망주들마저 부진한 타격을 보이면 한화는 또 다시 암흑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김태균과 송광민은 18시즌에 들어서서 노쇠화가 완연하다. 먹튀라는 야유는 받아도 늘 시즌 끝나면 굳건하게 서있던 김태균이 18시즌에는 정말 힘들어했다. 잔부상이 부쩍 늘어서 이제 시즌 내내 폼을 유지하긴 힘들어 보인다. FA로 풀리는 만 35세 송광민은 잔부상이 잦은 데다 18시즌 내내 코칭스태프와 충돌하며 팀 분위기를 흐렸기에 안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한화 타선을 이끈 쌍두마차 중 하나인 이성열도 2019년에는 35세다. 정근우도 풀타임 2루수가 어렵고 (FA 계약을 한다는 가정 하에)이용규도 이제 노장이다. 이들의 뒤를 이을 젊은 타자들은 아직 가능성만 보여줬을 뿐 1군에서 확실히 통하는 주전감임을 증명하지 못했다. 하주석은 8월 이후로 타격감이 올라오긴 했으나 시즌 전체로 보면 하위권 타자다. 강경학은 전반기 막판 대반전을 일으켰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타격감이 하락했고 규정타석에 많이 모자랐다. 정은원은 후반기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 팀을 이끌었지만 전체 시즌을 그런 컨디션으로 보낸다는 보장이 없다. 외야는 아예 제대로 모습을 비춘 신예가 없었다. 19시즌에는 반드시 하나둘씩 젊은 타자들을 궤도에 올려야 한다.
2. 외야 리빌딩
젊은 타자들 육성 외에 굳이 외야 리빌딩을 거론한 건 그만큼 외야의 인사적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외야에 관한한 한용덕은 그 노인과 다를게 없다. 외야 유망주 중에 가장 기회 많이 받았다는 이동훈이 겨우 50타석 나왔다. 외인타자 호잉과 주포 이성열을 중용하는거야 당연하지만 풀타임 못뛰는 삼진머신 최진행과 장종훈의 양아들이자 타팀에서 못쓰겠다며 뱉어진 찌꺼기 백창수, 김민하에 꽂혀서 그들에게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이동훈과 장진혁은 변변한 기회한번 못받았다. 투수쪽은 김민우와 김재영이 부진한거 꾹참으며 선발수업 시키고 박상원, 박주홍, 김범수, 김성훈에게 지속적으로 1군 기회를 제공하며 육성했고 내야는 정은원과 지성준에게 기회를 대폭 제공하고 하주석은 경쟁을 안시켜서 나태해졌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전격적으로 밀어줬는데 유독 외야로 시선을 돌리면 노수광 팔고 송주호 쓰던 어느 노인이 보인다. 한화의 가장 큰 위크 포인트중 하나가 중견수 였던걸 잊으면 안 된다.
3. 장종훈을 대신할 타격코치 영입.
하주석, 정은원 같은 젊은 타자들의 부침에 장종훈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어떻게든 빨리 젊은 야수들을 키워야 하는 한화에게 장종훈처럼 공부 없이 자기 경험에만 기반한 코칭을 하는 공무원 코치는 최악의 상성이다.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그의 신분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보직인 수석코치만 맡거나 프런트로 들어가 현장과의 가교 역할을 맡기는 것이 합당해보이고 신예들의 타격 부진을 해결할 새 타격코치 영입이 시급하다. 19시즌 데뷔할 변우혁, 노시환, 유장혁은 내야 코너와 외야 리빌딩의 핵심이다. 이 유망주들마저 부진한 타격을 보이면 한화는 또 다시 암흑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베테랑들은 전부 1군에서 버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에이징커브를 맞아버렸고, 2년은 타자 유망주들의 성장이 이루어지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다. 결국 그동안 이어져왔던 선수 육성의 부재와 리빌딩을 회피했던 구단의 행보는 2019년, 2020년 팀이 다시금 추락으로 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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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시즌은 두산이 1위지만 업셋을 허용하여 최종 1위는 SK가 된다. 졸지에 한화는 1위와 고작 1.5게임차가 되었다.[2] 명단에 나와있지 않은 걸 보니 나중에 합류한 듯.[3] 커뮤니티에 이미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된 구본범이 나왔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정경운이다. 이전까지 63번을 구본범이 달았고, 그 번호를 정경운이 받았기 때문에 아직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정유라 사태 여파, 신인선수 11월 합류 금지. 교육 방침에 따라 아마추어 선수들은 12월까지 출석일수를 채워야 한다. 사회 활동은 학기가 끝난 이후부터 가능하다. 사실 이것이 원칙적이고 순리대로 가는 길이다. 참고로 스프링캠프는 보통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다행히도 비활동 기간 야구장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신인선수들을 2월부터가 아닌 1월부터 육성할 수 있게 되었고, 비활동 기간 종료 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엠스플 기획] 선수협, '비활동 기간' 구장 출입규제 없앴다[5] 추가합류[6] 추가합류[7] 넥센 히어로즈의 김지수 선수와 동명이인.[8] 단 백창수는 시범경기를 기점으로 백업 1루수 역할로 굳어졌다.[9] 한화의 우완 투수들 중에서는 강승현, 송은범, 심수창, 이동걸 등의 노장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그냥 우완 투수는 많다[10] 참고로 이들의 연봉 총합은 197만 5천 달러로 17 시즌 오간도 1명보다 약간 많고(180만 달러) KIA의 헥터 1명보다도 적은 금액(200만 달러)이다. 17 시즌 용병 3명의 총액은 480만 달러. 이번 시즌은 버리고 가는 거냐(...)[11] 2017년 9월 19일부로 임의탈퇴 신분 해제.[12] 2018년 1월부로 임의탈퇴 신분 해제.[13]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로 이적.[14] 김주현의 2017 시즌 성적은 24경기 타/출/장: 0.265, 0.419, 0.324.[15] 김형준이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이 선수는 서울에서 중학교를 나왔기에 1차 지명 불가였다.[16] 은퇴 후 한화의 재활군 코치로 선임되었다.[17] 방출, 임의탈퇴, 공익근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 방윤준 항목에 공익근무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존재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 한화는 이렇게 공홈에서 빠졌다가 돌아오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상황.[18] 발표는 12월 29일이지만, KBO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12월 31일 계약이다.[19] 2018 연봉 2.5억, 2019 연봉 2억.[20] 그러나 프런트에서는 2+1 계약은 구단이나 선수에게 부담이 된다며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1] 다만 3연투를 한 것은 아쉽다.[22] 이번 경기에서 커브를 구사했으며 제구도 괜찮았다고 평했다.[23] 물론 4게임에서 4게임 다 나온 상태이긴 하지만, 경기 텀 자체는 출전-휴식-출전-출전-3일 휴식-출전 상태라 관리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24] 도핑을 한 것이 드러난 15시즌 이후 만루에서 유독 약(...)했다.[25] 박상원은 현재 연습경기를 20일 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등판했다.[26] 한화 투수는 올라오지 않고 주니치 투수들만 올라왔다.[27] 1루에서 이성열이 땅볼 이후 투수가 건내준 공을 잡고 베이스를 늦게 밟는 어처구니 없는, 기록되지 않는 실책을 기록했다.[28] 이용규 2타수 1안타, 송광민 2타수 무안타 1볼넷, 정근우 2타수 1안타, 오선진 2타수 1안타, 최진행 3타수 1안타, 호잉 3타수 1안타.[29] 비록 양현종, 임창용, 김세현 등 마찬가지로 1군 선수들이 초반에 올라왔으나, 이후 올라온 투수들은 전부 신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30] 장기인 포크볼과 최근 괜찮다던 커브를 거진 던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슬라이더를 실험한 것 같았는데, 제구도 되지 않고 계속 얻어맞자 멘탈이 나간 듯 마구잡이로 장타를 얻어맞았다.[31] 이 상황에서 주자 2명이 모두 홈으로 쇄도했으나, 1점만을 주고 두번째 주자였던 민병헌을 양성우가 홈에서 보살로 잡아냈다.[32] 백창수가 3루타를 치고 나간 뒤에 홈런.[33] 영구결번, 임시결번 등을 포함한다.[34] 말이 저렇지 선발 투수 2명과 셋업맨 1명이 시작부터 빠져나가버렸다고 생각해본다면 편할 것이다.[35] 야구선수들은 대체로 부상 한두가지는 달고 살지만, 특히 포수의 경우 부상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선수가 매우 드물다. 가까운 예로 최재훈의 동료였던 양의지 역시 15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파울타구를 맞는 부상을 당하고도 그냥 뛰느라 미세골절이 영구적으로 남아있다고 하니...[36] 선수 뎁스가 타 상위리그들에 비해 처참한 KBO 리그 특성상 5선발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팀은 흔치 않다. 15시즌 선발 요원 5명 전원이 10승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가 있긴 하지만...[37] kt 역시 16시즌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없었지만, 17시즌은 외인 둘이 규정이닝을 채워줬고 이 중 한 명은 평균자책점 1위까지 찍었다. 3.04로 조금 높긴 하지만 5점대 투수조차 귀한 한화가 할 말은 아니지[38] 다만 배영수는 체력적 문제로 10일에 한 번 정도 던지되 한 번 던질 때 전력을 다해 던지게 조치한다고 한다.[39] 군 입대 전 잠시나마 이런 역할을 했었다. 투구 폼 교정 후 폭망해서 그렇지... 인민스컴[40] 사실 살려조 3인방은 지난 2~3년간 거의 타팀의 5~6선발 후보들만큼 던졌으니 올해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권혁과 송창식 모두 2군에서 ERA 7~8점대로 크게 부진하고 있으며, 박정진은 컨디션 회복이 덜 되어 아직 2군 등판조차 못했다.[41] 송은범은 주자 있을 때 유독 제구가 흔들리는 편이며 타순이 한바퀴가 돌면 맞아나가는 점 때문에 긴 이닝이나 많은 투구수를 맡기기 어렵고 주자없는 가운데 좌타/우타 여부와 관계없이 1~2이닝 정도만 책임지게 하는 게 정석적인 사용법이다. 아니 뭔 놈의 사용조건이 이렇게 복잡해 귀족 필승조라 카더라 그러나 그런 거 없이 4월 들어 등판이 잦아지면서 풀시즌 소화시 120이닝 돌파 페이스이다. 참고로 15시즌 권혁의 소화이닝은 112.1이닝. 물론 한용덕이 그정도로 투수를 자주 쓸 배짱이 있을지는[42] 일례로 이상군 감독대행 시절 단순히 좌타자라는 이유만으로 좌투수를 올리다 실패하거나, 컨디션이 좋은 좌투수를 원포인트로 내리고는 역전포를 얻어맞는 등 플래툰식 운용이 실패한 적이 있었다.[43] 물론 15~16년처럼 4회만 지나면 송창식이나 권혁 등이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44] 사실 메이저처럼 유망주가 쏟아져 노리고 탱킹할게 아닌 이상 성적이 안따라준다면 리빌딩은 별 의미가 없다.[45] 물론 올해는 2015년에 비해 6경기나 일찍 개막했으며 4월 26일 기준 26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경기수로 비교하면 2015년에는 15승 11패를 거뒀다.[46] 올스타전 이후로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결국 그 해 성적은 10경기 뛰고 4완투를 하던 오른손 류현진 수준의 괴물 용병을 끼고도 6위였다. 물론 한화가 초반 기세를 끝까지 이어갈지는 미지수지만...[47] 투자 대비 용병 효율로 따지면 10개구단 중 단연 1위일것이다.[48] 실제로 한화가 5강에 들 수 있다고 평가한 해설자는 정민철과 이종열이 전부.[49] 넥센의 경우 개막전 라인업에서 김태완을 제외하고 모두 부상으로 빠졌거나 현재 부상 중이다. NC 역시도 선발진이 일치감치 무너졌다.[50] 1위는 kt의 13회. 한화는 12회 역전승을 기록하고 있다.[51] 아쉽게도 해당일 경기에선 0대 3으로 패했다.[52] 수비시프트가 잘 안 먹힌다던가 BABIP의 영향을 덜 받거나 하는 등의 운빨이 통하지 않을 경우[53] 하지만 18시즌 한화의 도루 성공률은 60% 중반인데 세이버메트리션들은 70%를 넘기지 못할 거면 도루는 아예 안하는 게 낫다고 보는 편이다.[54] 같은 포지션인 지성준의 프로 통산 첫 도루는 7월에 나왔다[55] 강산 기자는 7월 30일 아프리카tv 방송에서 한화의 타격은 답이 없다고 대놓고 언급했을 정도였다.[56] 원래 이 자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나종덕이 있었으나 경쟁자가 등장하자 기회가 줄어들어 규정타석 미달로 빠졌다.[57] 참고로 통산 팀 타격이 이정도로 단체로 맛이 간 년도는 이범호도 없고 김태균도 없고 송광민도 시즌 중 훈련소로 끌려가 추승우가 테이블세터, 전근표나 김태완(...)이 4번 타자를 보던 2010 시즌 외에는 없다.[58] 정근우의 개인 통산 3번째 끝내기 홈런.[59] 두 번은 동점 상황에서, 이번에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홈런을 쳤다. 한화에서만 2개의 끝내기홈런을 쳤다.[60] 롯데 기준[61] 샘슨 개인 최다 탈삼진[62] 김창혁을 올리면서 믿을 만한 대타 자원인 지성준을 이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추가 포인트가 생겼다.[63] 템파베이 불페닝의 핵심은 서로 다른 성향의 투수로 교체하며 이닝을 먹어가는 건데 재밌게도 한화엔 정통파 우완(윤규진), 사이드암(김재영), 좌완 파이어볼러(김범수)등 다양한 성향의 투수들이 선발과 불펜을 오고 갈 수 있다. 일단 한용덕 감독은 토종 3선발로 김재영, 김민우, 김성훈을 낙점했다.[64] 전반기 한용덕 감독의 선발 투수에 대한 믿음은 어떤 상황이든 최소한 5이닝은 채워 줄 정도로 확고했다. 그 과정 속에서 김재영이 꾸역꾸역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민우도 나름 5선발스러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65] 2010년~2014년.[66]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석권했다.[67] 키즈클럽 회원[68] 본인이 직접 시구를 하겠다며 연락했다고 밝혔다. 총 213일간의 우주 체류기간 기록을 가지고 있다.[69] 제1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의 초대 챔피언. 2013년 서산리틀야구단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기도 하며, 선수단 전원은 애국가 제창에도 나섰다.[70] 탄생 3주년 기념.[71]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72]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시구 초청.[73] 한화생명 이스포츠단 인수 및 창단 기념. 이 날은 이스포츠 데이로 지정되어 행사도 열렸다.[74]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이지만 비 때문에 시구하지 못했고, 이 과정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고스란히 방영되었다.[75] 유사나코리아 지사장[76] 대전지역 우수헌혈자. 2018년 5월 기준 총 447회.[77] 한화손해보험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78] 6.13 지방선거 참여 독려를 위해 마스코트 '참참', '바루', '알리'가 '6.13 지방선거 투표율 팡!팡!' 프로모션데이에 함께 참여,[79] 충남대병원 프로모션 데이를 맞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는 서대전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정훈 어린이와 대전동서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하준 어린이를 초대.[80] 대전도시공사 프로모션 데이를 맞아 대전도시공사 사장과 대전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회 위원장이 참여.[81] 올림픽 참가 역사상 남자 아이스하키 첫 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82] Lifeplus 한화생명데이를 맞아 오키도키소녀로 널리 알려진 팬을 초대했다. 시타자는 오키도키소녀의 친구 동생이다.[83] Lifeplus 앰버서더데이를 맞아 Lifeplus 앰버서더를 초대.[84] 6월 키즈데이를 맞아 키즈클럽 회원을 초대.[85] 6월 키즈데이를 맞아 키즈클럽 회원을 초대.[86] 무면허 운전자 차량을 저지한 청주시 의인.[87] 서원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아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총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88]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상이군경회 대전서구지회장 초대.[89] 다우건설 프로모션데이를 맞아 다우주택건설회장과 임직원 자녀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90] 대전광역시장[91] 보령머드축제의 날을 맞아 보령시장과 보령시의회 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92] 남대전고인의 날을 맞아 남대전고의 총동문회장과 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93] 세종의 날을 맞아 세종시장이 시구를 맡았다.[94] 중부도시가스 대표.[95] THE SOOM 황사마스크 데이를 맞아 모델과 대표이사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았다.[96]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97]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98] 공주시 알밤한우의 날을 맞아 공주시장이 시구를 맡았다.[99] 위글스 캠페인데이 맞아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100] 충북도립대의 날을 맞아 총장과 학생회장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101] 키즈클럽 회원.[102] 아이돌 그룹 EXID의 멤버.[103] 각각 제라드 호잉과 데이비드 헤일의 부인이다.[104] 대전 한의사 데이를 맞아 대전 한의사 회장과 어린이가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105]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시구를 맡았다. 2016년에 이어 두번째 시구.[106] 천안시의 날을 맞아 천안시장이 시구를 맡았다.[107] 충남도의 날을 맞아 충남지사가 시구를 맡았다.[108] U-23 대표팀에 출전하고 있는 박윤철과 토요일에 대전고등학교 경기가 있는 조한민은 불참한다.[109] 5월 25일, 은퇴 결정 이후 전력분석 연수를 받기로 했다.[110] 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111] 이후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112] 방출, 임의탈퇴, 공익근무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추정. 한화는 이렇게 공홈에서 빠졌다가 돌아오지 못한 선수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확인이 필요한 상황.[113]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에 한화가 지명한 전력이 있음.[114] 24일은 우천 취소 되었고 지성준이 9회 2루타를 쳤던 경기는 이 경기다. 아마도 오타인듯.[115] 우타자 최초 300홈런 & 2,000안타 동시 기록. 통산 3번째.[116] 중계와 전광판 상으로는 30번째라고 밝혔으나, 2018년 7월 10일 강민호가 30번째 2,400루타를 기록했다.[117] 한화 소속 토종 좌타자가 기록한 적은 이번이 처음.[118] 1996년 구대성의 수상 이후 22년만의 한화 소속 구원왕.[119] 2012년 류현진 이후 6년만의 한화 소속 탈삼진 타이틀.[120] 2008시즌 이후 10시즌만의 우세 확정.[121] 2011년(10승 9패) 이후 7시즌 연속 우세 불가.[122] 2007시즌 이후 11시즌만의 우세 확정.[123] 창단 후 처음으로 시즌 우세 확정.[124] 2016년(11승 5패) 이후 2시즌 연속 열세 확정[125] 2016년(7승 9패) 이후 2시즌 연속 우세 확정.[126] 2012년(10승 1무 8패) 이후 6시즌 연속 우세 불가 확정.[127] 2016년(7승 1무 8패) 이후 2시즌 연속 우세 확정.[128] 실제로 2015년에는 김기현/정대훈, 2016년에는 장민재가 초반 좋은 페이스를 보였지만 결국에는 무리한 등판으로 망가졌다. 김기현은 2015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해 김성근의 마수에서 일찌감치 벗어날 수 있었지만 정작 전역하자마자 방출되었고 정대훈은 2016 시즌까지는 그럭저럭 버텼지만 2017 시즌에는 끝내 1군에 등판하지 못하고 방출되었다.[129] 2018 시즌 한화 이글스의 피타고리안 승률은 8위에 불과하다. 한화는 2011년에도 피타고리안 승률 이상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가 이듬해 다시 꼴찌로 추락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