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마르티네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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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 마르티네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40번 | ||||||||||||||||||||||||||||||||||||||||||||||||||||||||||||||||||||||||||||||||||||||||||||||||||||||||||||||||||||||||||||||||||||||||||
조 클링크 (1996) | → | 매니 마르티네스 (1996) | → | 그렉 맥커티 (1996~1997) | |||||||||||||||||||||||||||||||||||||||||||||||||||||||||||||||||||||||||||||||||||||||||||||||||||||||||||||||||||||||||||||||||||||||
{{{#ffffff [[필라델피아 필리스|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34번}}} | |||||||||||||||||||||||||||||||||||||||||||||||||||||||||||||||||||||||||||||||||||||||||||||||||||||||||||||||||||||||||||||||||||||||||||
앤디 반 슬라이크 (1995) | → | <colbgcolor=#294898> 매니 마르티네스 (1996) | → | 하워드 배틀 (1996)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30번 | |||||||||||||||||||||||||||||||||||||||||||||||||||||||||||||||||||||||||||||||||||||||||||||||||||||||||||||||||||||||||||||||||||||||||||
에디 윌리엄스 (1997) | → | 매니 마르티네스 (1998) | → | 워렌 모리스 (1999~2001) | |||||||||||||||||||||||||||||||||||||||||||||||||||||||||||||||||||||||||||||||||||||||||||||||||||||||||||||||||||||||||||||||||||||||
몬트리올 엑스포스 등번호 31번 | |||||||||||||||||||||||||||||||||||||||||||||||||||||||||||||||||||||||||||||||||||||||||||||||||||||||||||||||||||||||||||||||||||||||||||
숀 보스키 (1998) | → | 매니 마르티네스 (1999) | → | 브레드 리그비 (2000)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9번 | |||||||||||||||||||||||||||||||||||||||||||||||||||||||||||||||||||||||||||||||||||||||||||||||||||||||||||||||||||||||||||||||||||||||||||
감병훈 (1994~2000) | → | 마르티네스 (2001) | → | 김문수 (2003~2004) | |||||||||||||||||||||||||||||||||||||||||||||||||||||||||||||||||||||||||||||||||||||||||||||||||||||||||||||||||||||||||||||||||||||||
LG 트윈스 등번호 25번 | |||||||||||||||||||||||||||||||||||||||||||||||||||||||||||||||||||||||||||||||||||||||||||||||||||||||||||||||||||||||||||||||||||||||||||
린튼 (2001.7.23.~2001) | → | 마르티네스 (2002~2003) | → | 마틴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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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르티네스 Manny Martínez | |
본명 | 마누엘 마르티네스 데 헤수스 Manuel Martínez De Jesús |
출생 | 1970년 10월 3일 ([age(1970-10-03)]세) |
도미니카 공화국 산페드로데마코리스 | |
국적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산페드로데마코리스 고등학교 |
신체 | 193cm, 107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8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OAK) |
소속팀 | 시애틀 매리너스 (1996) 필라델피아 필리스 (1996) 피츠버그 파이리츠 (1998) 몬트리올 엑스포스 (1999) 삼성 라이온즈 (2001) LG 트윈스 (2002~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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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2. 선수 경력
2.1. 메이저리그
1988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입단한 후 1995년 시카고 컵스로 팀을 옮겼고 1996년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웨이버 공시를 통해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했고, 시즌 후 방출된다.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해 1997년 AAA에서 .331 16홈런 66타점 17도루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1998년에 다시 빅리그로 복귀해 피츠버그의 백업 외야수로 뛰며 .250 6홈런 24타점을 기록한다.[1] 시즌 후 다시 웨이버로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이적해 1999년에는 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었으나 0.245 2홈런 26타점 19도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이듬해인 2000년 초 팀에서 방출된다. 이후 플로리다 말린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었으나 빅 리그로 올라가지는 못했다.2.2. KBO 리그
2.2.1. 삼성 라이온즈
2.2.1.1. 2001 시즌
2001 시즌 기록 | |||||||||||||||||||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wRC+ | |
128 | 550 | 482 | 134 | 27 | 2 | 25 | 93 | 96 | 50 | 79 | 12 | 28 | 0.278 | 0.349 | 0.498 | 0.847 | 2.08 | 109.6 |
2001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 중견수 겸 리드오프로 뛰면서[3] .278 25홈런 96타점 28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타점 자체가 팀 내 타점 1위였다. 이승엽과 마해영이 나란이 95타점이라[4] 호타준족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외국인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매니 마르티네스 |
2.2.2. LG 트윈스
LG 트윈스 시절 |
2002년에는 개막전에서 어이없는 부상을 당했는데.. 그게 하필 그 전에 홈팀이었던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라벨로 만자니오와 톰 퀸란의 출전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5] 어린이 팬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다가 대구구장 철망에 손바닥이 찢어졌다고 한다.[6] 그 이유로 5월 중순에 가서야 출장을 하게 되었다. 4번타자로 주로 나서면서 .279 15홈런 69타점 22도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하면 홈런숫자가 아쉽겠지만 1달넘게 결장했으며, 잠실과 대구의 구장차이도 있었다 무엇보다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이 빛났는데, 현대 유니콘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수경에게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팀을 승리로 이끈 것을 시작으로 이후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포스트시즌 12경기 연속안타을 기록했다. 비록 팀은 2002년 한국시리즈에서 친정 팀 삼성 라이온즈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르티네스는 그 활약을 인정받아 재계약에 성공한다.[7]
2003년에도 .273 17홈런 70타점 27도루로 밥값은 했으나 팀은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해 LG 공격이 역대급 최악을 찍으면서 견제에 시달렸다. 이후 LG가 외국인 투수 보강을 위해 마르티네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3년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게 된다. LG에서의 홈런수가 삼성때에 비해 적었던 것은 당시 대구구장의 펜스거리가 짧았기 때문이라 해석할 수도 있다.[8]
2014년 삼성에서 뛰었던 야마이코 나바로의 말에 의하면 도미니카 윈터 리그 팀에서 마르티네스로부터 코칭을 받았다고 한다.
3년 내내 wrc+ 113~114로 일정한 활약을 했다.[9] 그만큼 상수가 될만큼 꾸준하고 적절한 장타력에 주루나 수비도 훌륭했지만, 결과적으로 평균보다 약간 잘 치는 타자 그 이상은 아니었다는 것. 포지션도 이병규가 풀타임 중견수였던 관계로 코너 외야를 주로 봤기 때문에[10] 더더욱 가치가 떨어지는 부분이다. 겉보기에 스탯은 그럴듯하나 실속이 떨어지는 비슷한 사례로 2014~16 KIA에서 활약하던 브렛 필이 있다.
3. 여담
0:03부터 김병준과 마르티네스의 발차기 장면이 나온다.
2001년 8월 18일 한화의 김병준이 매니 마르티네스에게 대놓고 위협구를 던진 뒤 이에 마르티네스가 흥분해 마운드로 달려들자 이단옆차기로 맞받아쳤고, 김병준은 결국 8경기 출장+제제금 200만원이라는 징계를 부여받았다.
이경기 이후로 부터 타격 부침이 와서 슬럼프에 시달리게 된다 날씨가 시원해질 때쯤 다시 살아났다.
컴투스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시리즈에선 이름 사용권 제한으로 인해 이름이 마레탕누시라는 끔찍한 혼종으로 변경처리 되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성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6 | SEA | 9 | 17 | .235 | 4 | 2 | 1 | 0 | 3 | 3 | 2 | .350 | .471 | .821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6 | PHI | 13 | 36 | .222 | 8 | 0 | 2 | 0 | 0 | 2 | 2 | .263 | .333 | .596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8 | PIT | 73 | 180 | .250 | 45 | 11 | 2 | 6 | 24 | 21 | 0 | .290 | .433 | .723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9 | MON | 137 | 331 | .245 | 81 | 12 | 7 | 2 | 26 | 48 | 19 | .279 | .341 | .621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01 | 삼성 | 128 | 482 | .278 | 134 | 27 | 2 | 25 | 96 | 93 | 28 (4위) | .349 | .498 | .847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02 | LG | 109 | 409 | .279 | 114 | 19 | 1 | 15 | 69 | 59 | 22 (5위) | .357 | .440 | .797 |
2003 | 131 | 483 | .273 | 132 | 29 (5위) | 2 | 17 | 70 | 70 | 27 (4위) | .350 | .447 | .798 | |
<colbgcolor=#ffff88> MLB 통산 (4시즌) | 232 | 564 | .245 | 138 | 25 | 12 | 8 | 53 | 74 | 23 | .284 | .374 | .658 | |
KBO 통산 (3시즌) | 368 | 1374 | .277 | 380 | 75 | 5 | 57 | 235 | 222 | 77 | .352 | .463 | .315 |
5. 관련 문서
[1] 이 해 피츠버그의 주전 좌익수였던 알 마틴과 유격수 루 클리어도 훗날 LG 트윈스에서 뛰게 된다.[2] 쉽게 말하자면 wRC+는 높을수록 좋고, 100이 정확히 리그 평균으로 평가되니 매니 마르티네스는 평균보다 살짝 위였다고 보면 편하다.[3] 다만 2001시즌 삼성은 라인업을 유동적으로 운영해서 매니 마르티네스가 중심타선에 들어가는 일도 많았다. 그해 8월 17일 삼성이 KBO최초로 4타자 연속홈런을 칠때도 마르티네스가 4번타순에서 두번째 홈런을 쳐냈다.[4] 그 해에는 타이론 우즈, 펠릭스 호세, 제이 데이비스, 틸슨 브리또, 루이스 산토스 등이 활약하여 조금은 부족해 보이긴 했다. 하지만 도루로 그들이 부족한 주루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5] 2001년~2002년 2시즌 동안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수 3명 보유에 2명 출전 제도였다. 이후 2003년부터 다시 2명 보유로 줄어들면서 10년간 유지되어 오다가 2014년부터 다시 3명 보유 2명 출전으로 환원된다.[6] 상상이 안 된다면 2019년 사직 원정에서 사직야구장의 철망 때문에 손바닥 부상을 당한 kt 강백호를 떠올리면 된다.[7] 당시 우승영상을 보면 마르티네스가 삼성 선수들을 끌어안으며 축하해주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불과 1년 전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것도 있었고...[8] 1997~2006년의 대구구장은 95-117-95[9] 대구와 잠실의 구장차이 보정에다가, 02,03 시즌은 리그 평균자책점이 0.5나 낮아질 정도로 01시즌보다는 투고였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온 것.[10] 단 이병규가 부상으로 이탈한 2003년에는 알칸트라에게 우익수 자리를 넘겨주고 대신 중견수를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