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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1:02:05

맨다리

🧦 발에 신는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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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ypi/gup/81/1530_1.jpg
이영은

1. 개요2. 모에 요소3. 해당 속성이 있는 캐릭터4. 관련 문서

1. 개요

맨손, 맨발 같이 그냥 아무 것도 안 걸친 다리. 보통 '맨다리'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는 치마 내지는 짧은 바지를 입은 여성이 스타킹 등을 안 신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다. 꼭 맨발일 필요는 없고 보통 일반적인 양말을 신은 것도 맨다리로 부르지만, 니 삭스처럼 다리의 상당 부분을 가리는 양말을 신은 경우는 맨다리로 치지 않는다.

맨다리로 다니는 것 자체의 장/단점을 알고 싶다면 스타킹 문서에 있는 내용을 정확히 반대로 적용하면 된다. 이 문서는 모에 요소로서의 맨다리를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2. 모에 요소

사실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수수해 보일 수도 있으나, 맨다리는 일단 각선미가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노출하는 것이고(...) 하의가 아닌 상의에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 파괴력이 결정된다. 특히 상체 노출이 적을수록 위력이 상승한다.

주로 에로섹시 대폭발인 시츄에이션은 위 사진처럼 노브라에 남성용 와이셔츠를 입고, 와이셔츠 밑으로 뻗은 가늘고 새하얀 맨다리. 물론 밑에는 아무 것도 안 입고 있을 수도 있고 입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마구마구 리비도를 자극하게 된다.에로게에선 아침에 히로인주인공의 셔츠와 맨다리 시츄에이션을 보임으로써 모닝 플레이(?)로 돌입하는 패턴도 보인다(…).

상의의 아래 부분이 짧으면 짧을수록 파급력은 상승하며, 이는 웬만한 미니스커트는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그렇다고 너무 짧아서 그곳과 근접한 부분을 보여주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다리 모에 속성과 비교해서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속성.

또한 의외로, 2차원에서와 현실에서의 맨다리 모에에서도 취향 차이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우선 첫째로 현실의 맨다리는 혈관이라던가 여러가지 요인으로 울긋불긋한 색깔이 드러나지만 그림(특히 모에 그림체)으로 표현할 경우 이것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둘째로 맨다리의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맨발로,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맨발이란 것이 일러스트로 그리기가 의외로 어려운 신체 부위에 속한다. 조금만 못 그려도 확 티가 날 정도.

3. 해당 속성이 있는 캐릭터

4. 관련 문서



[1] 사라카엘은 제외[2] 블록버스터: 블랙헤븐만 해당됨.[3] 변신 후.[4] 인간계 내에 있을 때만 해당됨.[5] 나타 마신 임무 1막만 해당됨.[6] 수메르 스킨만 해당됨.[7] 진과 바바라 둘 다 여름 스킨만 해당됨.[8] 기본 스킨만 해당됨.[9] 젊은 인간 모습일 때만 해당됨.[10] 나타 마신 임무 1막만 해당됨.[11] 성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