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육맨 그레이트의 태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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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2c94> 멤버 | 근육 만타로 & 근육맨 그레이트 (카오스 아베닐, 케빈마스크) |
| 태그팀 필살기 | 머슬 에볼루션, 빅 풋 익스프레스 |
1. 개요
근육맨 2세의 태그팀.누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신세대라는 의미도 있지만, 일본 속어로는 멍청이라는 의미도 있다...
2. 작중 행적
근육 만타로와 카오스 아베닐의 태그팀인데, 처음엔 인간의 신분이었던 카오스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근육맨 그레이트의 가면을 쓰고 출전했다. 이때의 카오스는 그레이트 쓰리로 불린다.예선전에서는 실전 경험이 없고 그때까지 자신을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카오스 아베닐의 미숙함과 그로 인한 엉망진창인 팀워크로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8강에서 카오스가 초인으로 각성한 후 2000만파워즈를 꺾고 준결승전에서 더 머신건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관객들과 초대 아이돌초인군에게도 인정 받게 된다. 그레이트의 코스튬은 8강에서 카오스의 각성과 함께 파괴되었다.
그러나 카오스 아베닐이 준결승 이후에 넵튠맨을 살리는 과정 중에 엑조틱 물질을 과용하여 이후 기억상실증을 겪다가 결국 죽어서 결승전에서는 만타로 혼자서 출전하나, 근육맨 그레이트의 코스튬을 쓴 케빈마스크의 난입으로 태그 매치를 유지한다. 코스튬이 파괴되어 케빈마스크임이 드러난 후에는 당황한 만타로가 케빈마스크와의 태그를 거절하면서[1] 다운되며 1회전에서 패배하지만, 케빈마스크가 도게자까지 올려가면서 사죄하자 화해하면서 더 봇짱즈를 재결성하고, 더 봇짱즈로서 우승하게 됐다.
결국 우승팀 타이틀은 더 봇짱즈에게 넘겨주었으나, 그래도 초대의 전설적인 태그팀인 2000만파워즈와 더 머신건즈를 실력으로 이겼다는 건 대단한 업적.
3. 태그기
- 현혹 아지랑이 뜀
서로 몸을 겹치고 좌우로 뛰어 상대의 눈을 속이는 기술.
- 만카오 떨구기(Man-Cha Drop)
만타로가 상대를 파워 밤으로 잡은 뒤, 카오스가 오른팔로 상대의 목을 걸쳐 매트에 꽂아버리는 기술.
- 더블 숄더 버스터
서로 각 상대의 후두부에 자신의 어깨를 때려박는 기술.
- 문설트 헤드 프레스
카오스가 상대에게 십자 굳히기를 취한 뒤, 만타로가 로프를 타고 점프해 헤드버트를 날리는 기술.
- 스컬 칸파나(Skull Campana)
두명이서 각 상대를 목마태운채 올리다가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가 서로의 머리를 박게하는 기술. - 머슬 에볼루션
머슬 도킹(실패)
지옥의 카펜터즈 전에서 사용하려다가 실패했다. 다만 이 때의 카오스는 아직 자신을 인간이라 믿고 유약한 모습을 보여줄 때인지라, 초인으로 각성한 이후의 카오스라면 가능했을지는 불명.
[1] 카오스의 죽음을 지켜봤음에도 불구하고 근육맨 그레이트 코스튬의 케빈마스크가 난입하자 카오스가 되살아난 것으로 믿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