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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2세) | 연표 | 등장인물(2세) | 설정(경기 · 태그팀) | |||
| 애니메이션 | 근육맨(1983~1986) · (근육별 왕위쟁탈전 편) | ||
| 완벽초인시조 편 · (아이캐치) · (원작과의 차이점) | |||
| 쾌걸 근육맨 2세 | |||
| 게임 | |||
1. 개요
근육맨, 근육맨 2세, 신 근육맨에서 등장한 경기를 정리한 문서.1.1. 경기 룰
- 프로레슬링 설정을 철저히 지켜서 모든 싸움이 링 안에서 이루어진다. 서로 대립하는 초인들끼리 싸울 때도 웬만해서 장외난투로 결판을 내는 경우는 없고[1] 보통은 링에서 결판을 내자는 결투 약속을 잡고 진행하거나 미리 준비된 링에서 즉석으로 싸운다. 그러다보니 두 캐릭터가 싸우면서 보통 엄청난 주변 파괴를 일으키거나 민간인이 휘말리는 묘사도 있는 다른 만화들과는 달리 링에는 항상 관중들이 가득하고, 서로 자신이 응원하는 초인들의 굿즈를 들고 응원하거나 야유를 퍼붓기도 한다.[2] 의외로 어떻게 흥행 관객을 모으는지나 티켓 값은 누구에게 가는지에 대한 설정도 있다. 프로레슬링이라는 틀 안에 있어서 가능한 근육맨만의 특이한 부분.
- 캔버스에 눕혀져 10 카운트가 지나면 패배, 링을 벗어나도 상관없지만 다시 돌아오지 못 할 정도로 재기불능이면 패배로 판정한다.[3] 일반 프로레슬링 처럼 3초 원 폴 룰도 상호 동의하에 가능하다.
- 안전장치가 갖추어진 현실의 링과 달리 무늬만 링이면 형태랑 재질은 상관없다. 현실의 링에서 시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화답게 링 형태가 특이한 경우가 많고, 구 근육맨에서는 빙판으로 된 링에서 싸운적이 있었으며 신 근육맨은 문화재에서 링이 튀어나와 돌바닥 링에서 싸우기도 했다.
- 링 구조물을 무기로 써도 반칙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로프와 포스트가 있다. 타지리의 서브미션 타란툴라는 로프와 접촉한 상대에게 5 카운트 이상 서브미션을 걸면 DQ패를 당해 4 카운트까지만 쓰는데, 근육 스구루가 쓰는 초인교살형은 사용 중에 카운트를 세지 않는다. 파이브 디제스터즈는 로프를 뜯어서 근육 만타로와 케빈마스크의 목에 걸고 내던져 둘의 마스크가 벗겨지도록 사용했다. 맘모스맨은 근육맨 슈퍼 피닉스가 네이팜 스트레치에 피폭당하기 전에 포스트를 던져 저지했다. 단, 완벽초인은 무기를 쓰지않는다는 규율이 있어 하면 안 되지만 하려다 처형당하기도 했다.
- 무기나 흉기 사용은 금지.하지만 몸 내부에 있거나 몸이 변화된 형태는 허용이 된다.워즈맨의 베어클로나 악마장군의 손등 칼날은 몸의 일부분이라는 이유로 사용에 제약이 없었다.
2. 근육맨
2.1. 초인올림픽
2.1.1. 제20회 초인올림픽
- 빙상 위 데스매치
근육맨 vs 라면맨 전에서 등장한 경기. 얼음판 위에서 시합을 하는 경기로 작중 최초로 등장한 기믹이 추가된 경기이다. 얼음에서 하는 시합 인 것만큼 기존의 매트보다 단단하며, 시합의 열기로 인해 녹아 물이 흘러 바닥이 미끄러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근육맨이 이점을 이용해 라면맨과의 싸움에서 역전하게 된다.
- 국외추방 룰
근육맨 vs 로빈마스크과의 시합개시전 근육맨이 먼저 제안한 경기. 관객들에게 관심을 사고자 서로 경기에서 패배한 자가 자신의 대표하는 나라의 국외추방응 한다는 룰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작중 몇 안되는 근육맨이 직접 제안한 경기. 하지만 이 경기의 룰의 계기로 로빈이 한동안 근육맨에게 패배를 당한 것에 복수심에 불타게 되었고 후에 제 21회 올림픽에서 워즈맨를 데려와 복수를 감행하게 되었지만 스구루와 워즈맨과의 승부을 보고 미련을 버리게 되었다.
2.1.2. 제21회 초인올림픽 더 빅파이트
- 콘크리트 링 데스매치
라면맨 vs 브로켄 Jr 전에서 등장한 경기. 링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콘트리트가 캔버스에서 시합하는 경기. 위험한 시합방식이라 몇년전에 금지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후에 근육맨 2세에서도 등장했으며, 제이드 vs 스카페이스와의 시합에서 스카페이스가 브로켄 Jr를 공략하고자 트라우마를 작용시킬 생각으로 제안하게 된다. - 초인 스모
근육맨 vs 울프맨 전에서 등장한 경기. 각 일본 대표 선수로써 스모 시합으로 진행한 경기.
- 관 데스매치
하라보테가 제시한 경기. 철망으로 이룬 링에서 같은 잔학초인끼리 싸운다는 식으로 준비한 경기이다. 싸움에서 진 초인을 준비해둔 관에 넣는 자가 승리하는 것으로 결정시키는 경기. - 복면(마스크) 벗기기 데스매치
근육맨 vs 워즈맨 전에서 등장한 경기. 시합개시전 워즈맨과 대면하다가 그만 수영장에 빠져 복면을 벗겨지는 사태가 벌여졌는데, 이때 근육족의 복면에 대한 전설이 언급되면서 워즈맨의 마스크와 근육맨의 마스크를 걸며 시합하였다. 이때 근육맨은 마스크는 몇장 써도 되는지에 말하지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초반에 미리 여러 마스크를 챙겨두었지만 너무 자신만만하게 굴어 남은 마스크들이 다 떨어져 위기에 몰렸었다.
2.2. 아메리카 원정
- 노 로프 데스매치
근육맨 vs 제시 메이비어 전에서 등장한 경기. 로프없이 시합하는 경기. 제시 메이비어가 심판에게 시합을 빨리 끝내고자 부탁하면서 로프를 제거해달라 요청하는데. 이에 근육맨도 승낙하나 로프 바운딩을 할 수 없고 위기에 몰려서 로프 브레이크도 할 수 없다는 점을 뒤늦게 알아 당황하고 만다. 그러나 제시 메이비어가 반격기에 능숙하나 자신만의 필살기가 없다는 약점을 간파해 48살인기 풍림화산으로 끝을 지어내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 그랜드 캐넌 지상 1600m 특설 링
근육맨 vs 로빈마스크 전에서 벌인 경기. 상공 1600m에서 링을 설치하고 벌이는 경기로 링밖으로 떨어지면 추락사 당하는 경기. 경기 도중 승패가 보이지않게 되자 스컬 보즈가 근골맨에게 명령해 비행기로 둘을 제거해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으려는 계획을 세워두게 된다.
2.3. 7인의 악마초인
- 솔라 하우스
근육맨 vs 블랙홀 전에서 블랙홀이 제안한 경기. 링밖에 거대한 투명 돔을 세우고 하는 경기. 투명벽으로 태양의 빛과 열을 흡수해 어떠한 기후에도 실내가 밝고 따듯한 구조를 가지고있다. 근육맨에게 어두운 배경에서 펼치는 경기는 싫다며 밝은 곳에서 싸우고 싶다는 말로 넘기나, 사실은 태양의 빛을 뚜렷하게 만들어 그림자를 확실하게 만들고자 준비한 경기였었다. 블랙홀이 자신있어했던 경기이며, 무려 100명의 초인들을 죽였다고 한다.
- 샌드 데스매치
울프맨 vs 스프링맨 전에서 나온 돗토리 사구에서 모래판 위에서 펼친 경기, 캔버스는 모래로 대체 되었으며, 철주와 링 포스트만 설치된 링이다. - 피라미드 파워 데스매치
브로켄 Jr vs 미스터 카멘 전에서 홋카이도 UFO 착륙장에서 피라미드 형태를 취한 거대한 철탑아래에서 펼친 경기.
- 워터 데스매치
로빈마스크 vs 아틀란티스 전에서 시노바즈 호수위에서 링을 설치해 펼친 경기.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수중 링이며, 수생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중 링의 기초가 되었다. - 치치부 산맥 데스매치
테리맨 vs 더 마운틴전에서 산맥 위에 각 네개의 사슬을 걸고 링을 설치해 펼친 경기.
- 빛의 바늘 데스매치
미라클즈 vs 디아블로즈 시합에서 펼친 경기. 경기 밖에 거대한 시계가 설치되었으며, 빛의 바늘이 1초마다 한쪽 불이 꺼지고 옆에 있던 불이 켜지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고압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이때 30분과 60분을 가리키는 캡슐 안에 미트의 왼팔과 머리를 걸어놓았으며, 버팔로맨과 스프링맨이 각 캡슐 키를 소유하고있으며, 가리키는 시간 내에 악마초인을 쓰러뜨려서 캡슐키를 얻어 미트의 신체일부를 되찾아내야하는 룰이다.
2.4. 황금 마스크
- 지옥순례
악마 6기사가 제시한 경기. 각 도쿄 6군데에 자신의 이명을 건 경기를 펼치는 매치로, 황금마스크 쟁탈전을 벌이며 한 경기이다. - 지옥순례 No.1 악어지옥(스니게이터)
일본 무도관에서 벌인 경기. 링 밖 스탠드석에 있는 의자들이나 각종 사물들을 비춰 온갖 파충류로 변신시켜 상대를 습격하는 경기.[4] 그러나 미리 경기장 위에 설치한 황금 마스크를 이용해 만들어낸 환영이며, 황금마스크를 덮어버리거나 가리면 환영이 사라지게 된다. - 지옥순례 No.2 우주지옥(플래닛맨)
도시마엔에 있던 유원지에서 벌인 경기. 상공에 링을 실치하고 상대의 몸에 각 대륙을 표시하고 그 대륙을 표시하는 신체부위에 공격하며 그 나라 출신인 초인들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죽게 만드는 경기. 플래닛맨은 이 우주지옥을 이용해 정의초인들을 거의 전멸직전으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플래닛맨의 패배로 우주지옥이 사라져 초인들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 - 지옥순례 No.3 피바다 지옥(정크맨)
로빈마스크 vs 정크맨 전에서 벌인 경기. 정크맨의 정크 스파이나 정크 크래쉬로 상대의 전신의 피를 쏟아내 링 위를 피바다로 만드는 경기. 여기서 링 밖에 있는 워즈맨 체내의 척추까지 노려 양자택일의 선택지를 놓게 만들어 로빈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 지옥순례 No.4 초열지옥(더 닌자)
브로켄 Jr vs 더 닌자 전에서 벌인 경기. 옛서부에서 죄인을 사형시킬때 한 방법으로 밧줄을 동물가죽으로 만들고 죄인을 묶은 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몇시간이 나 두어 동물가죽으로 된 밧줄이 수축되어 죄인을 목졸라 죽인다는 방식을 고안해 링의 로프를 뱀가죽으로 이룬 로프를 준비하고 동시에 불덩이를 날려 상대의 목을 졸라내는 동시에 뜨거운 열기로 고통을 주는 경기. 여기서 더 닌자의 테크닉이 더해 링을 거대한 석유수면으로 바꿔 불바다로 바꾸거나 용암이 흐르는 분화구로 바꿔 브로켄을 몰아세웠다. - 지옥순례 No.5 돌풍지옥(아수라맨)
테리맨 vs 아수라맨 전에서 벌인 경기. 아수라맨의 양팔로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를 몰아세우는 경기이지만 아수라버스터를 걸기위해서 시전한 기술에 가까운 편이다. - 지옥순례 No.6 모래지욱(선샤인)
제로니모 vs 선샤인 전에서 벌인 경기. 선샤인이 모래가 되어 상대를 개미지옥처럼 빨려들게해 두 번 다시는 못돌아오게 만들거나 숨을 쉬지 못하게 질식시켜버리는 경기.
- 워즈맨 체내
워즈맨의 심장에 은의 마스크를 충돌시켜 마사지시켜 살리고자 벌였던 경기로, 워즈맨 체내에서 준비해둔 4층의 링를 두고 경기를 진행하였다. 근육맨이 플래닛맨과의 시합 이후, 워즈맨의 상태가 안좋아지자, 구출에 나서게 되는데. 근육맨이 약한 지옥밖에 고른다는 이유로 근육맨을 제외한 모든 아이돌초인군들을 상대하고자 남은 악마 6기사 4인이 상대하러 나오게된다.
- 웨더 데스매치
근육맨 vs 아수라맨 전에서 벌인 경기, 비바람이 불거나 눈이 오는 등,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일본 알프스 마의 삼각지대에서 상공에서 링을 설치하고 싸우는 경기. 웃음의 가면의 상태에서는 물로 이룬 거미줄로 경기를, 냉혈의 가면 상태에서는 링이 눈밭상태로, 분노의 가면상태에서는 빙판으로 바꿔내 근육맨을 몰아세웠다.
- 다이아몬드 링
근육맨 vs 악마장군과의 시합도중, 악마장군이 흘리는 다이아몬드 땀이 경기장을 뒤덮어 다이아몬드로 이룬 링으로, 근육맨을 몰아세우고자 만든 링이다. 정의초인들을 캔버스 받침대 삼아 세우게 해놓았으며, 근육맨이 당할 수록 캔버스를 받치는 정의초인들 또한 대미지를 입는 페널티가 작용되는 경기.
2.5. 꿈의 초인태그
2.5.1. 준결승전
- 럼버잭 곤돌라 데스매치
머슬 브라더즈 vs 하구레악마초인콤비전에서 하리보테가 제시한 경기. 미국 카우보이들이 싸움이 벌여졌을 때, 결투자가 쓰러지거나 도망치고자 하면 어느 한쪽이 전투불능이 되거나 기권 할때까지 계속 싸우게만드는 럼버잭 데스매치를 고안해 만든 경기이다. 각 링면 밖에는 초인들이 둘러싸여 있으며. 머슬 브라더즈와 하구레악마초인콤비를 제외한 나머지 준결승전까지 올라선 태그팀도 같이 참여하여. 링밖으로 나가려하는 초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거나 공격하기도 한다.[5] 여기서 룰을 더 추가해 링 중앙 위에 곤돌라를 설치해놓았으며, 패배한 상대 초인들을 곤돌라에 가둔 태그팀을 승자로 두는 식이다.
- 철조망 데스매치
2000만 파워즈 vs 헬 미셔너리즈 전에서 벌인 경기. 링에 철망을 깔아두고 로프도 날카로운 철조망으로 바꾼 경기. 로프가 철조망으로 바뀌어 로프 바운딩을 하기 어려운 경기가 되어 힘겨루기나 관절기를 이용해야하는 한계가 있으나, 몽골맨은 링 밖에 있는 철망을 로프 대용으로 써서 공략해나갔으며, 헬 미셔너리즈는 마그넷 파워를 구사해 공격해나갔다.
2.5.2. 결승전
- 소드 데스매치
머슬 브라더즈 vs 헬 미셔너리즈 전에서 하리보테가 제시한 경기. 링밖에 무수한 검 판이 깔려있으며, 링밖으로 도망치거나 장외로 던져지면 검에 찔려 중상을 입거나 죽게 되는 경기. 과거 넵튠킹이 제시했던 경기 방식이었으며, 초인 격투기가 룰에 얾매이는 것을 못마땅하여 싸움에서 죽느냐 사느냐는 양자택일의 선택지의 정신을 잡고자 고안했던 경기라고 한다. 후에 이 경기는 궁극의 초인태그 준결승전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2.6. 근육별 왕위쟁탈전
2.6.1. 준결승전
- 철망 데스돔 매치
라면맨 vs 바이크맨 전에서 등장한 경기. 바이크맨이 라면맨을 공략하고자 그의 트라우마인 철망을 이룬 경기장을 준비해 그를 약화시키도록 유도시켰으나, 라면맨은 이미 철망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해 별 소용이 없었다. 허나 라면맨의 트라우마 유발을 목적으로 준비한 것이 아니라, 바이크맨이 오토바이폼으로 변신해 최적의 경기를 펼치고자 준비한 경기였다.
- 6인 공중링의 주장 기권 매치
초인혈맹군 vs 지성팀 전에서 등장한 경기. 각 선수팀들이 선봉과 차봉이 떨어지자, 슈퍼 피닉스가 제안한 경기. 각 팀의 주장을 결정하고, 주장을 결정한 초인들은 왼팔에 수건을 감아두고, 상대쪽이 먼저 감긴 수건을 풀어내 승리를 결정하는 매치로, 피닉스는 여기서 더해 각 초인들을 입방체링의 면을 이용해 태그매치인척 싱글매치식으로 유도해 싸움을 이끌어나갔다.
2.6.2. 결승전
- 디펜즈 슈츠 데스매치
근육맨 vs 사탄크로스 전에서 등장한 경기. 링 매트위에 거대한 마법진이 설치되어있으며, 링 바닥에 충격을 주어 해당 알파벳 부분에 숨어있는 갑옷을 장착해 싸우는 매치이다.
- 정글짐 마천루 매치
라면맨 vs 프리즘맨 전에서 등장한 경기. 기존 링이 아닌 거대한 정글짐 위에서 벌이는 매치로 정글짐 위에서 상대를 떨어뜨려 추락시키는 자가 승리하는 경기.
- 일루저 일루미네이션 데스매치
근육맨 팀 vs 피닉스팀의 6인태그매치에서 등장한 경기. 링 위에 로프에 묶인 천장을 향해 뻗은 무수한 가는 실을 천장에서 다발로 묶인 5개의 밧줄로 늘어뜨리고, 각각 자신의 운명이 써져있는 페이지를 찢어내 제각기 중앙에서 늘어져있는 5개의 두꺼운 밧줄에 한 장씩 매달고, 그 밑에 횃불을 설치한다. 격렬한 싸움으로 로프가 흔들리다가 로프에 걸려있던 실이 차례차례로 끊어지다가, 자신의 예언서가 걸려진 줄이 끊어지면 횃불 속으로 빠져들어가 차례차례 싸워왔던 초인들이 사라지게 되고, 살아남은 단 한 명만이 우승하게 되는 어마무시한 매치. 현 시점까지 근육맨 시리즈에서 나온 경기들 중 서로간의 생사를 건 경기 중 하나인데, 복면 데스매치와 같이 상대측에서만 불리한 경기가 아닌, 전원이 불리한 조건을 두고 한 경기이다.
3. 근육맨 2세
3.1. 헤라클레스 팩토리
- 헤라클레스의 손바닥과 발바닥 모양 석상
헤라클레스 팩토리 ~전설의 서장~ 편에서 등장한 경기. 헤라클레스 팩토리에 소속된 초인들의 졸업을 위해 거쳤던 경기로, 거대한 헤리클레스의 손의 모양을 딴 석상에서 각 손가락 끝에 전설초인들과 맞붙는 경기이다. 전설초인을 쓰러뜨릴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후에 찾아오는 악행초인들과의 싸움에서도 대응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 고안된 경기. 후에 1기생 2기생 교체전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서 발바닥 경기장도 추가되었는데, 본래 이 발바닥모양 경기장은, 헤라클레스의 손바닥 경기장을 만든 후 이어서 발바닥 경기장도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발 모양이 너무 민망한 나머지 창고에 박아두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경기장을 만든 이는 골드맨과 실버맨.
3.2. 노리스펙트
- 카지바노 쿠소지카라 챌린지
노리스펙트 편에서 만타로가 진행했던 경기. 링 중앙에 공중으로 띄우고있는 머신에 혼의 램프와 얼음의 램프를 걸고, 시합하면서 상대를 재기불능상태로 만든 뒤, 준비된 접사다리로 올타라 자신의 램프를 회수하는 경기로 이 경기에서 만타로는 관용, 무아, 우정이라는 개념을 하나라도 활성화되는 것을 만족해야 승리로 결정되었다. 싸우는 노리스펙트는 만타로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뒤 램프를 회수하면 석방하는 조건을 가졌다. - 랜턴 쟁탈 감옥 매치
만타로 vs 포크 더 자이언트전에서 등장한 경기. 링 밖에 거대한 감옥을 설치해서 싸우는 경기로, 바이크맨전의 철망 데스돔 매치 오마주이다.
- 다다미 링
만타로 vs 한조 전에서 등장한 경기. 만타로가 더 닌자를 기리며. 한조에게 제안한 경기로 매트가 다다미로 이룬 경기이다. 다다미로 이룬 것만큼 바닥이 미끄럽지도 않아 마찰력이 강하고 단단해서 버스터 계열 공격에도 대미지도 큰 경기. 작중 만타로가 처음으로 먼저 제안한 경기이다.
- 사자상 링 데스매치
만타로 vs 본 콜드 전에서 등장한 경기. 거대한 사자상 위에서 벌이는 경기로 경기장 바닥이 돌로 이룬 경기인 것만큼 대미지가 매우 큰 경기이다. 만타로는 미트에게서 낙법을 취하는 방법을 익혀두어 대미지를 어느 정도 약화시키는 것을 성공한다.
3.3. 제22회 초인올림픽 더 리저렉션
- 퍼니시먼트 X 링
만타로 vs 히카르도 전에서 등장한 경기. 링 중앙에 거대한 x모양의 구조물에 무수한 칼날을 설치하고 상대를 칼날에 던져 벌이는 경기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고압전류가 흐르는 기계로 바뀌었다.
- 스카이 큐브 링
케빈마스크 vs 이류힌 전에서 등장한 경기. 거대한 입방체를 설치한 경기로 상대를 링 밖으로 떨어뜨리는 쪽이 승리로 결정되는 경기. 왕위쟁탈전에서의 초인혈맹군과 지성팀전에서의 경기 오마주이다. 하지만 특정한 부유장치가 없으며, 대신 각 면마다 로프가 있어 로프를 이용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거나 반동을 더해 다양한 공중살법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3.4. 데몬시드
- 제네럴 립
B 에볼루션즈 vs 더 데몰리션즈 전에서 등장한 경기. 간류섬에서 고대 악마초인들이 고안한 경기로, 링 위에 거대한 갈비뼈 모양의 석상들을 설치해 벌이는 경기.
- 데몬 움
더 봇짱즈 vs 더 데몰리션즈 전에서 등장한 경기. 아이돌초인군 vs 데몬시드들의 싸움이 막바지에 이르자, 각 준비해두었던 제네럴 링들을 회수해가 오소레 산에 거대한 악마장군 석상을 세운 뒤, 악마장군의 석상 안으로 들어가 정의초인들의 시체로 이룬 갈비뼈형상을 이룬 탑 위에서 벌이는 매치. 공포의 장군 부활의식의 1시간을 남긴 상태에서 미트의 신체를 회수해 나가야하는 경기.
3.5. 궁극의 초인태그
- 궁극의 초인태그 출장팀 선정 걸러내기 매치
궁극의 초인태그 첫경기에서 선보인 경기. 참전한 16팀 중 선발순으로 4팀이 다떨어질 경우 시합이 종료되고 출전 태그팀을 결정하는 배틀로얄 매치이다.
3.5.1. 1회전
- 스페셜 리저브 매치
궁극의 초인태그의 1회전에서 하라보테가 제시한 경기. 궁극의 초인태그가 참가하지못한 태그팀에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자 약 5분의 제한시간내에 참가의지를 드러낸 팀을 보결 팀으로 인정시키는 경기로 이때 파이브 디제스터즈가 난입하여 리저브 매치에 참가하겠다고 말했으며, 파이브 디제스터즈의 참가로 인해 출전을 고민하던 팀들이 불안 때문에 참여할지말지 망설이던 차, 브로켄 & 제로니모의 테가타나즈의 참가로 매치가 되었다.
3.5.2. 2회전
- 버닝 코트 케이지 데스매치
머슬 브라더즈 누보 vs 2000만 파워즈 전에서 등장한 경기. 링에 철망을 깔아두고 로프도 날카로운 철조망으로 바꾼 경기로 여기서 하라보테가 중세시대의 마녀재판을 모티브로 삼아 경기밖에 거대한 불을 설치해 철조망을 달궈 카오스가 겁을 먹어 스스로 기권해 인간임을 증명시키고자 준비하였다. 이를 본 근육맨은 하라보테를 보면 얼마나 도S냐고 질색하였다.
- 시노바즈 폰드 데스매치
디 아드레날린즈 vs 파이브디제스터즈 전에서 등장한 경기. 시노바즈 연못 위에서 링을 설치하고, 중앙 위에는 케빈마스크가 갇힌 클리어 배드에 복잡하게 얽힌 트랩로프로 걸쳐두는데. 링의 충격량에 따라 로프가 풀어져 케빈마스크가 익사당할 위기에 놓이며 링밖에는 무수한 곰덫이 설치된 경기. 파이브 디제스터즈가 디 아드레날린즈를 공략하고자 준비한 경기이다.
- 애니멀 체임버 데스매치
헬즈 베어즈 vs 헬 익스펜션즈 전에서 하라보테가 제시한 경기. 링 포스트 끝에 철창 감옥을 설치하고 그 철창 감옥 안에 초인이 들어가있으며, 경기장 위에 거대한 룰렛이 있으며 룰렛의 신호에 따라 랜덤의 확률로 경기장에 초인 한명 씩 입장하고, 5분 뒤에 무작위로 다른 초인도 입장하는 시간차 링인 식 경기. 경기밖에는 관객석에 운명의 룰렛을 조작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으며, 신호를 주면 일제히 스위치를 눌러 다수결에 따라 룰렛의 램프가 멈춰 상대 초인을 링인시키는 것을 조작할 수 있다.
3.5.3. 준결승전
- 마스카라 콘트라 마스카라 매치
더 머신건즈 vs 머슬 브라더즈 누보 전에서 등장한 경기. 근육맨이 먼저 제안한 경기로 만타로를 의심하던 근육맨이 끝을 지어내고자 제시한 경기이다. 같은 근육족끼리 싸우는 것 만큼. 마스크를 벗기면 죽음으로 직결되는 룰이다.
4. 신 근육맨
4.1. 완벽 무량대수군
- 이명 카드
스트롱 더 무도가 제시한 룰. 정의초인 vs 완벽초인과의 첫 시합에서 테리맨에게 제시했으며, 총 7장의 카드패를 보여주며, 카드를 뽑아 펼치면 각 완벽초인들의 이명에 적힌 카드가 제시되며, 그 이명을 가진 초인과 맞붙게 되는 룰. 테리맨은 여기서 맥스 래이디얼의 이명인 완렬을 뽑게 되고 맥스 래이디얼과 맞붙게 되었다. 허나 이 매치가 끝난 직후, 아이돌초인군과 맞붙고자 각 아이돌초인군들의 고향에서 링을 열어 싸우는 식의 경기로 바꾸게 된다.
- 돗토리 사구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
완벽 무량대수군 제2진이 제시한 경기. 사카라 계단식 피라미드를 돗토리 사구로 옮기게 해 벌인 매치로. 고대초인들이 벌였던 무대로 제 2진이 삼속성 전면 전쟁에서 정의초인과 악마초인들을 상대하고자 피라미드 경기를 개최한다. 입구에는 총 7개의 터널이 있으며, 터널에 진입시 미로를 거쳐 상층부에 도착하며 각 계단에 위치한 상대와 맞붙는 경기.
4.2. 퍼펙트 오리진
- 용서받지 못한 세계수 링
삼속성 전면 전쟁의 후반부에 등장한 경기. 각 4개의 층마다 링이 있으며, 터널을 통해 각 층에서 준비한 상대와 맞붙는 경기.
4.3.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 중국 자금성의 헌원성 매치
근육맨 빅 보디 vs 기어마스터전에 등장한 경기. 자금성은 오메가 일족이 태고의 시절 거성으로 삼았던 장소였으며 인류의 왕에 걸맞는 자만 살아야하는 땅에서 그 지위에 걸맞지않는 자에게 천원성이라는 거대한 쇠구술이 떨어져 천벌을 내려졌다고 하며, 패자는 헌원성이 떨어지는 형벌을 받는 경기.
4.4. 초신
- 바벨탑 매치
초신과의 제 2차전에서 벌인 매치. 각 층마다 링이 있으며, 초신과 1 vs 1 대결을 벌여 승리하면 최상층으로 승천할 자격을 얻지만, 패배하면 탑의 의지에 의해 링째로 찌부러져 즉사하는 게 규칙을 가진 경기. 작중 내에서는 이 기믹이 활용되지 않고 넘어간 경기가 되었다.
4.5. 시간초인(오대각)
- 고대의 원형 투기장
워즈맨 vs 페시미맨 전에서 벌인 경기. 페시미맨이 소련 시베리아 파톰스키 크레이터에 '원형'의 고대 투기장이 이루어져있다고 언급하나 '팔각형'의 링이었다.
4.6. 그 외 경기
- 태그매치
서로 2명이서 태그팀을 맺어 이루는 매치로, 주로 2명의 상대를 한번에 쓰러뜨리자는 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매치형식을 띄고 있다.
- 수중 링
강이나 바다 위에서 링을 열고 싸우는 경기. 주로 수생초인들이 벌이는 매치로 아틀란티스, 클리오네맨, 게퍼랜드, 말린맨이 나와 벌였다. 그외로 파이브 디제스터즈가 디 아드레날린즈를 공략하고자 수중 링에서 태그매치를 벌인적이 있다.
[1] 아타루가 진짜 솔저 팀을 네이팜 스트레치로 올킬하거나 인간들을 위협하는 초인 강도 보크맨을 상대하는 등의 경우도 있었지만 이건 WWE로 치면 경기 사이에 나오는 단막극 같은 것에 해당한다.[2] 초인이 인간한테 손을 대는 행위는 금기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인간을 위협하는 초인들은 인격파탄자로 묘사되고 이에 분개한 다른 초인한테 응징당한다. 퍼펙트 오리진 간맨이 진안으로 관객들의 가발이나 화장을 벗기는 일을 저지르자 악마초인 스니게이터가 인간한테 손을 대냐며 분노했다.[3] 현실 프로레슬링에서는 라스트 맨 스탠딩이 해당 룰과 비슷하게 나온다.[4] 스니게이타의 의지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으며, 잘려진 로프 또한 뱀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5] 이를 본 머슬 브라더즈는 하구레아마초인콤비 뿐만 아니라 다른 초인들까지 합쳐 6명과 싸우는 꼴이라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