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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0:47:47

메이저(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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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
1.1. 주인공 및 주변인물1.2. 초등학생 시절1.3. 중학생 시절1.4. 고등학생 시절
1.4.1. 카이도 야구부 선발 시험1.4.2. 꿈의 섬1.4.3. 특대생1.4.4. 기타 카이도 관계자1.4.5. 세이슈 야구부
1.5. 마이너와 메이저 시절1.6. 야구월드컵
2. 메이저 세컨드
2.1. 1기
2.1.1. 주인공 및 주변 인물2.1.2.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의 가족2.1.3. 미후네 돌핀즈2.1.4. 상대팀 주요 인물
2.2. 2기
2.2.1. 후린학원 중학교(風林学園中学校)2.2.2. 사립 이츠키 중학교(私立五木中学校)2.2.3. 세이와 중학교(清和中学校)2.2.4. 야나가와 중학교(柳川中学校)2.2.5. 에이호 중학교(英邦中学校)2.2.6. 오오비 중학교(大尾中学校)2.2.7. 츠지도 중학교2.2.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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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저

1.1. 주인공 및 주변인물

1.2. 초등학생 시절

1.3. 중학생 시절

1.4. 고등학생 시절

1.4.1. 카이도 야구부 선발 시험

1.4.2. 꿈의 섬

1.4.3. 특대생[14]

1.4.4. 기타 카이도 관계자[15]

1.4.5. 세이슈 야구부[20]

1.5. 마이너와 메이저 시절

1.6. 야구월드컵

이하 등장인물들은 모두 실제 프로야구 선수를 모델로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링크는 해당 실존 야구선수에게 걸려 있다. 원작에서는 이름의 한 글자만 바꿔 비슷한 이름을 만들었지만, 애니에서는 나머지 한 글자도 바꾸어서 원 선수의 이름과는 아예 다른 이름이 됐다.

2. 메이저 세컨드

2.1. 1기

2.1.1. 주인공 및 주변 인물

2.1.2.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의 가족

2.1.3. 미후네 돌핀즈

2.1.4. 상대팀 주요 인물

2.2. 2기

2.2.1. 후린학원 중학교(風林学園中学校)

다이고가 야구를 재개하면서 연식야구팀으로 활동하게 된 사립학교. 연식야구의 특성상 남녀구분이 없어서 리틀리그에서 뛰던 여학생 부원도 여럿 있었다. 주인공들이 1학년이던 가을, 2학년 야구부원들이 절도사건을 일으키면서 큰 문제가 되자 탄바를 제외한 대다수가 퇴부했고, 감독도 책임을 지고 사퇴해 6명밖에 남지않게 되어 반년간 훈련 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주인공들이 2학년이 되며 팀을 재편해 9명을 간신히 채워 시합 진행이 가능해졌다. 여학생 6명, 남학생 3명의 구성이다. 하지만 여학생들이 칸도리 빼고 전부 리틀야구 경험자다보니 다들 실력은 출중하다. 팀에서 가장 야구 IQ가 높고 리더십이 있는 다이고가 전임 감독에 의해 주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츠치도와의 연습시합에서 정식 지도자가 없어서 벌어진 실력차를 실감하고 다이고가 의욕을 잃었으나 사토 토시야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다시 한 번 위를 목표로 삼아 활동하게 된다.

중학교 연식야구라는 비교적 낮은 레벨이라고는 해도 팀원들 전부 기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인공인 다이고가 오히려 피지컬로도 최약체취급이며, 멘탈도 여학생들보다 강하다고 보긴 어렵다. 본인은 전혀 자각못하지만 팀에서 오히려 공주님 취급받는건 다이고. 팀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여학생들이 매번 텐션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다이고의 등을 토닥여주고, 실력도 다이고의 아버지인 고로의 120km의 공도 곧잘 쳐냈으며, 고로는 '여자애들이 왜 이렇게 잘 치는거냐'라고 놀란다. 토시야도 처음 감독직을 제안받았을 때, 아들 바보인 고로의 오지랖인 줄 알았으나 실력 테스트를 해본 후 이렇게 실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어른의 횡포에 휘말려 방치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며 자신도 이 팀으로 꿈을 꾸고 싶어졌다고 말할 정도다. 여러모로 아버지 고로의 실력으로 팀 전체를 이끌던 전작 메이저와는 반대의 극한을 끌고가기 위한 작중 장치로 보인다.

작가의 욕구가 폭발하는지 달라붙는 야구 유니폼과 체격좋고 운동으로 단련된 여중생 조합으로 묘하게 색기넘치는 장면이 많다[51].

2.2.2. 사립 이츠키 중학교(私立五木中学校)

후우린이 대회 첫 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는 중학교.

2.2.3. 세이와 중학교(清和中学校)

후린이 대회 2라운드에서 맞붙게 되는 중학교로 우라베와 앤디가 소속되어있다. 기동력 야구가 장점이다.

2.2.4. 야나가와 중학교(柳川中学校)

후린과 대회의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 중학교. 비가 내려 수중전인데다 후공을 하며 후린이 고전한다[58].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은 팀이나 알아서 자멸해주는 약팀만 상대로 만나온 덕분에 준결승까지 올라온다.

2.2.5. 에이호 중학교(英邦中学校)

기존의 현 강호 포지션인 학교. 원래대로라면 이 학교가 후린과 결승에서 맞붙었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하술할 오오비의 전력이 예상외로 강력하여 대회에서 탈락하게 된다. 개편된 후린의 야구부가 첫번째로 참가한 대회에서 탈락한 후, 두번째로 참가한 대회에서는 후린을 압도하여 탈락시켰고 이것이 바로 탄바의 공식전 마지막 시합이 된다.

2.2.6. 오오비 중학교(大尾中学校)

후린과 상위 라운드 티켓을 걸고 결승에서 대결한 학교.

다이고, 무츠코가 리틀야구단 소속이었을 당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마유무라 미치루가 있다. 이 학교는 원래 야구부가 그다지 강한 학교가 아니었으나, 마유무라 미치루의 사정에 의해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 입학해 이들이 중심이 된 야구부다. 그래서 아래의 세 사람과 미치루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 실력은 중학 연식야구 평균보다 조금 나은 정도다. 미치루의 팔꿈치 부상으로 부원들이 모두 빠져나가 미치루 외 1인만이 남게 되었고, 이를 마유무라 켄에게 전해들은 고로가 토시야에게 후린과의 합동 팀을 제안하게 된다.

2.2.7. 츠지도 중학교

2020년 10월 방영분에서 등장했으며, 후린과의 연습시합 요청에 유일하게 응했다. 후린의 실력을 얕보고 핸디캡 시합에 임한다[59]. 1군과 2군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원도 많은 것으로 언급된다.

2.2.8. 기타


[1] 이는 메이저 극장판 애니로 볼 수 있다.[2] 조카인 시게노 다이고는 좋은 멘토와 의지할 수 있는 동료를 통해 극복했다.[3] 당시에 인기 하락세인 NPB 리그의 기반을 반영했었다. 노모 히데오를 필두로 이어진 스즈키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 다카쓰 신고, 사사키 가즈히로 등등 당대의 야구 스타들이 자국 리그의 한계점을 이미 체험을 했으니 좀 더 재미있는 미국의 MLB로 떠나버리자 일본 리그 관중 동원이 약간 하락세를 보였고 대신 축구, 배구, 농구 같은 여러 구기 종목 스포츠들이 좀 더 인기를 얻었다.[4] 2부에서 같은 포지션인 마유무라의 딸 미치루도 미국에 살던 시절 깁슨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투수에게 감명받아 그의 폼을 따라 야구를 하게 된다.[5] " 피하지 못한 쪽이 잘못 아닐까... " [6] 시게하루의 아들인 고로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시게하루만 바보 취급하는 구도가 되었지만 세세히 따져보면 카와세는 자신이 그토록 동경하는 조 깁슨까지 싸잡아서 무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시게하루의 사망으로 조 깁슨이 오랫동안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려 선수 생명 자체에도 영향을 받을 뻔한데다, 정작 조 깁슨은 카와세가 바보 취급한 시게하루를 일컬어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최고의 선수'라고까지 말했기 때문.[7] 어엿한 성인 남성들이 참여하는 야구시합에서 여성 투수로 참가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보여준 재능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 대학 야구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투구를 보여준다.[8] 그 이유가 마운드에서는 누구든 고독한 법이며 그 공포를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단련시켜 키우기 위해 친구 사귀는 걸 금지시켰다고 하며 그것들은 언젠가 전부 널 망칠 거고 친구를 사귄다던가 야구 이외 뭔가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정도 끊고 좀더 혹독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자만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고 본인 입으로 밝혔다. 아마 이건 과거 자신의 아픈 경험으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만행은 정당하다 볼수 없다.[9] 출전 포지션은 원작에선 우익수, 애니에선 3루수. 단 원래부터 주 포지션은 투수였던 것으로 나온다.[10] 고로가 부탁해 라는 말을 하자 이 때 본인이 누군가에게 부탁해 라는 단어를 생전 처음 들었기에 이에 오기가 들자 고로를 돕는다.[11] 메이저의 주무대는 칸토 지방에 속한 카나가와현이다.[12] 이때는 YB팀vsOB팀 이라는 연습 경기로 하여 대표팀을 뽑는 형식이였다.[13] 고로가 처음 보자마자 한 말이 '우리 포수로 뛰었던 애랑 꼭 닮았다.'였다.[14] 중학교 시절이던 고로에게 제의된 것이 바로 이 특대생. 장학금 면제, 기숙사 제공 등의 온갖 혜택을 다 받고 있으며 3학년 때는 대부분이 1군 주전들이다.[15] 참고로 카이도 고교의 한국판 로컬라이징은 원판에선 한자를 그대로 읽은 해당고, 애니에선 거성고.[16] 이 작품에선 고로를 괴롭히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고로 그 자체이다.[17] 이 선수의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을 약점 삼았다.[18] 타이조가 고로에게 타케시의 사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히는, 즉 고로와 마유무라가 고등학교 1학년인 시점에서 20년 전에 큰오빠 타케시가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사망하였는데, 이 때 이미 유치원생~초등학생 정도의 외모로 묘사된다. 고1인 마유무라는 이 때는 태어나지도 않았다(...)[19] 고로가 이대로 다른 학교로 가면 자신의 형과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된다는 것을 우려했다.[20] 세이슈 고교의 한국판 로컬라이징은 성수고[21] 창단은 고로의 막무가내로 창단을 했지만 고로가 주장은 본인과 안맞다면서 타시로에게 넘긴다[22] 프로가 될 재능이 없다며 더이상 야구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작중에서 묘사된 타시로의 모습을 보면 재능면에선 오히려 일류에 가깝다. 야구를 관두고 2년동안 캐치볼 한번 안해봤던 포수가, 카이도 1군을 꺾고 온 고로의 공을 아무런 연습도 없이 곧잘 받아낸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마추어 학생 시절의 소풍이 얼마나 기량을 깎아먹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 타시로는 무려 2년 소풍을 다녀왔는데도 고로의 공을 무리없이 캐칭한 것. 2년간 실력이 정체 혹은 깎였다고 본다면, 그 정체된 실력만으로도 카이도 1군을 꺾은 고로의 공을 받아내는 타시로는 중학 졸업 당시에 카이도 특대생 수준의 포수였을 것이다.[23] 시미즈가 매니저 같은 모습을 보이는건 세이슈 창단까지의 초창기이고, 팀으로서 자리잡은 후에는 미호가 제대로 된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다. 옥상에 운동장을 만들때도 매니저 신분에 혼자 여자임에도 흙을 함께 나르고 나라시 작업까지 같이하고, 경기중에도 경기 기록부터 선수 멘탈을 다 잡는 역할까지. 오히려 고로를 노리는 모습은 세이슈가 제대로 팀 훈련을 시작하면서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좋다.[24] 참고로 원작에서 이 역할은 야마네가 한다. 아야네처럼 길치라 잘못 알려준 게 아니라 그냥 왠지 맘에 안 들어서 일부러 잘못 가르쳐 줬다.[25] 다만 이 설정이 원작에는 반영되지 않아 세컨드에서 타이가는 다른 사람과 결혼한 모습으로 나온다.[26] 고로는 "우리 아빠도 만년 2군이었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다"며 격려한다.[27] 메이저의 불펜 포수는 코치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즉 은퇴 선수가 구단 코치로 부임한 것. 본인도 스스로를 구단 직원이라 소개한다. 단 한 번도 메이저로 승격하지 못한 선수 치고는 상당한 영광인 것이다. 한국인 최초 불펜 포수 코치였던 이만수 감독의 메이저리그 시절 이야기를 하면 항상 이 부분이 언급되는 이유가 있다.[28] 마이너 시절부터 8년 정도 배터리를 했다.[29] 다른 동료들에 의하면 한 시즌에 홈런은 11개 ~ 20개는 치는데 문제는 그 놈의 타율이 2할 언저리라 선풍기 취급한다.[30] 와츠도 그 당시 머독을 믿어주지 않았고, 이에 대한 죄책감을 지니고 있었다.[31] 매덕스가 아니다. 머독이라는 이름을 일본어로 옮기면 マードック가 되는데 이를 그대로 읽어버린 듯.[32] 어린 시절부터 열렬한 조 깁슨 팬이었으며, 깁슨을 위해 야구를 뛰었다고 한다. 자세한 에피소드는 6기 7화에 참조. 당시 올스타로 출전한 깁슨은 2이닝 6탈삼진을 소화하고 마무리 했다.[33] 다만 고로가 배츠에 합류할 때만 해도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수비를 엄청 못하고, 타격으로 만회하는 스타일이었다.[34] 코지로는 원래 전속 배팅 볼 투수 코치 분이 있는데, 고로가 그 분에게 바보 취급을 해 코시로가 빡쳐서 '니 공이 한 수 아래라는 걸 가르쳐 주마' 라고 하며 죄다 맞춰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리고 또 까였다.[35] 여기에는 과거 학창시절 고로와 맞붙던 여러 고교생 동기들이 있었다. 모두 프로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신인부터 중고 신인까지 있었다.[36] 사실은 고로가 배팅 볼 투수로 가서 던져주는데 뭔가 호기심이 발동 했는지 인코스를 던져 줘야 하는걸 죄다 아웃코스로 던져버려서 이 때 부터 시게노 히데키아들인 것을 직감한다.[37] 룰모델인 노모 히데오는 한국와서 이종범, 구대성 등 후일 KBO의 레전드가 되는 선수들과 교류를 나눈 적도 있고 붙은 적도 있다. 이종범에게 안타를 한번 맞은 적이 있다.[38] 현실의 로드리게스는 양키스 소속 이전에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양키스에서 은퇴했다.[39] 만화 시기상은 2009년 인데 WBC는 당시 2회차였다. 단지, 초대 WBC 격으로 만들었기에 이러한 설정이 가능했고. 박찬호는 전년도 텍사스샌디에이고로 가서 10승을 한다.[40] 감독의 실수인지 나중에는 좌타자로 변경이 된다. 작중에서 삼진 한번 당하는게 끝...[41] 반면 이 만화에서는 이승엽이 모티브(추정)인 선수가 큰 문제 없이 제대로 나온다. 당연히 비교될 수밖에.[42] 포지션은 외야수이자, 주 포지션은 좌익수다.[43] 후린학원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합쳐져있어 따로 입시를 치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44] 정확히 말하자면 동생인 와타루 쪽. 우라베와 앤디가 퇴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와타루가 에이스였고 미치루는 외야수였다.[45] 성우는 우에타케 카나.[46] 참고로 1기의 스토리는 초등학교 야구가 아닌 주인공들이 소속된 리틀야구단이 중심 내용이다.[47] 스즈키는 일본의 흔한 성씨 Best4이다.[48] 리틀 야구는 연식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을 때리는 파워가 어지간히 세지 않다면 땅볼이 될 확률이 높다. 거기에 팀 수비력도 상당히 좋으니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다. 여차하면 스냅 스로로 던져서 완급 조절로 승부하면 되고.[49] 이 4인방은 좌투인데도 팀의 센터라인을 맡고있다. 1루수를 제외한 내야수는 좌투가 굉장히 불리하고 이 점이 묘사가 되는데도 이들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 약점을 상쇄시킨다. 현실성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다.[50] 료코는 조 깁슨의, 미치루는 시게노 고로의 팬인 것으로도 이어진다. 이것은 고로 역시 깁슨의 길을 걷고 있다라는 것과, 카이도 일가의 딸이 고로의 팬이라는 점에서 카이도의 메뉴얼 야구에 반박하던 고로가 옳았다는 것 두가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51] 8월 22일 시점부터 OP와 ED가 바뀌었는데, ED에서 이것이 강조되어 있다.[52] 치사토가 입단하기 전에는 1번타자를 맡았던듯하다.[53] 리틀리그 엘보우라고 부르며, 실제로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부상이다. ###.[54] 원작 만화의 한국 번역판에서는 서남 방언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되었다.[55] 주로 친언니인 치요의 속을 긁는다.[56] 프로 선수의 직구 평균 rpm이 2100~2200 정도이다.[57] 후린학원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합쳐져 있어서 따로 입시를 치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58] 프로야구 경기에서 종종보던 버뮤다 삼각지대 수비실수가 나오기까지 한다.[59] 원정팀인 후린에 10점을 주고 시작, 스포츠 토토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나름 익숙한 개념. 즉, 마핸의 그것을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후린 이전에 연습시합을 한 학교는 핸디캡이 5점이었다. 결과적으로 후린에 대한 판단이 틀림을 알고 사실은 2군이었다라는 클리셰로 1군을 본격적으로 올리자 확실히 강팀임을 입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