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 장미 (1979~1980) ベルサイユのばら The Rose of Versailles | |||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역사, 정치, 로맨스, 순정 | |
원작 | 이케다 리요코 | ||
총감독 | 나가하마 다다오1~13화 | ||
치프 디렉터 | 데자키 오사무14~40화 | ||
캐릭터 디자인 | 아라키 신고 히메노 미치 | ||
작화감독 | |||
미술 감독 | 쿠보타 타다오(窪田忠雄)1~18화, 20화 카와이 켄(川井 憲)1~18화, 20화 미즈타니 토시하루(水谷利春)19, 21~40화 | ||
촬영 감독 | 타카하시 히로카타 미야우치 마사오(宮内征雄) | ||
편집 | 츠루부치 미츠토시(鶴渕允寿) 타카하시 카즈코(高橋和子) | ||
녹음 감독 | 야마다 에츠지(山田悦司)13~40화 | ||
음악 | 마카이노 코지(馬飼野康二) | ||
프로듀서 | 긴야 세이이치(銀谷精一) 카토 슌조(加藤俊三) | ||
애니메이션 제작 | 도쿄 무비 신사 | ||
제작 | |||
방영 기간 | 1979. 10. 10. ~ 1980. 09. 03. | ||
방송국 | 닛폰 테레비 / (수) 19:00 KBS 2TV / (수~목) 18:15 EBS / (월~수) 19:35 | ||
스트리밍 | Laftel ▶ 왓챠 ▶ TVING ▶ | ||
한국 정식발매 | 대원C&A홀딩스 (VHS, DVD)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전40화 + 총집편 1화 | ||
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
15세 이상 시청가[1] |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한국어 정식 명칭 | |
대원동화 | 베르사이유의 장미 |
KBS 2TV EBS | 베르사유의 장미 |
1979년에 총 40화로 만들어졌다. 제작사는 도쿄무비신사.
2. PV
블루레이 박스셋 PV |
3. 줄거리
18세기 프랑스. 자르제 장군의 딸로 태어나도 가문을 잇기 위해 남자로 자란 오스칼 프랑소와는 오스트리아에서 시집온 왕세자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근위대장으로 취임한다. 왕세자와의 희박한 관계, 국왕 애인들과의 대립으로 고독을 깊게 한 마리는 스웨덴의 청년 귀족 페르젠을 만나 격렬한 사랑에 빠지지만 사실 오스칼 또한 페르젠에게 첫 연정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 혁명을 향해 흔들리기 시작한 시대 속에서 오스칼과 함께 자란 앙드레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그녀를 지켜보지만….
4. 특징
감독은 1화부터 13화까지 나가하마 다다오. 14화부터 완결까지 데자키 오사무. 두 감독 모두 원작의 개그 신은 거의 다 빼버리고 진지한 역사 드라마로 만들었다. 다만 데자키가 직접 콘티까지 작성해 데자키 연출색이 나타나는 건 19화부터이다. 19화부터 다 뜯어고쳐서 "이게 같은 애니라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품이 확 달라진다.원래는 나가하마 다다오가 감독을 맡았다.[2] 나가하마 다다오는 이 작품을 너무나도 하고 싶어서 미래로보 달타니어스까지 그만두고 이 작품의 감독을 하게 되었으며 방영 전후 애니메이션 잡지 인터뷰를 통해서도 큰 열정을 드러냈다. 그런데 나가하마는 오스칼의 성우인 타지마 레이코[3]와 캐릭터 해석과 관련해 충돌하면서 13화를 끝으로 강판당하고 19화부터는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을 맡았다. # 나가하마는 이 작품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이 작품에 대해 질문하면 "자세한 일은 말할 수 없지만 굉장히 억울하고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라고 했다.
원작을 상당히 잘 살린 애니메이션으로 나가하마 다다오가 감독한 부분은 공간을 제한한 연극 연출을 시도했으며 마리 앙투아네트를 주연으로 화사한 분위기 속에 원작에 충실하게 만들었다. 반면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한 부분은 대하 드라마 연출을 도입했으며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주연으로 인물들의 감정도 더 격렬해지고 전체적인 색상도 짙어지면서 그야말로 프랑스 혁명기 당시의 질풍같은 상황을 멋지게 담아냈다.
캐릭터 디자이너 겸 작화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 콤비가 해냈는데,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캐릭터 작화를 바꾸라고 표현 하나 하나에 꼼꼼하게 지시를 내렸고 아라키 신고와 히메노 미치는 그런 지시를 충실하게 표현해냈다. 데자키는 만화가 시절의 아라키 신고의 만화를 봤을 때 멋지고 뜨거운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사람이라 좋아했었는데 나가하마 감독 분에서는 전형적인 순정만화 그림체를 너무 의식하고 그려서 아쉬웠다고 한다. "이 작품은 순정만화이지만 동시에 프랑스 혁명을 다룬 뜨거운 드라마다. 이 그림으론 내가 원하는 드라마를 할 수 없다. 좀 더 뜨거운 작화로 가보자." 라고 요구했고 아라키가 가져온 디자인 변경안이 딱 자신이 원하던 이미지라 그걸로 전부 바꿨다고 한다. 아마 그게 아라키의 내면이 원하던 진정한 작화일 것이라고 한다.
그 덕에 캐릭터 디자이너와 작화감독은 그대로임에도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을 맡기 전 부분과 맡은 다음 부분은 캐릭터 한명 한명의 생김새나 분위기가 확 달라졌으며, 이걸 본 원작자는 데자키 감독이 맡은 부분을 더 높이 평가하면서, [4] 이후에 자신의 원작 디어 브라더를 애니로 만들 땐 데자키 오사무 감독과 단짝인 스기노 아키오에게 부탁하여 맡기게 한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줄기는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대동소이하나 그래도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오스칼이 왕실 근위대장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갈등 구조가 나타난다. 또한 원작에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심리묘사나 성격 등이 움직임과 배경 색채 등과 함께 제시되면서 보다 잘 나타나는 부분도 많다. 원작과 다른 부분을 대조하며 보는 것도 재밌는 감상이 될 듯.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한 부분에 들어서면 개별 캐릭터가 원작과는 차이나게 해석되어서 작품에 담겨 나온다.
프랑스 로코코 복식이나 베르사유 궁전 내부 비주얼 등의 경우 역시, 물론 약간 어느 정도의 현대적인 감각이나 심플하게 나오지만, 그래도 실제 18세기 로코코 복식 등과 위화감이 들지 않게 고증력도 괜찮은 편이다. 오히려 많은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그 화려한 귀족들의 모습을 잘 묘사한 거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헤어스타일도 역사 속 초상화에 나오는 본인 머리카락에 붙임 머리 등을 추가하고 각종 머리장식으로 마무리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적절히 고증했으며, 귀족 드레스 중 그 유명한 Robe a la Francaise 도 뒤에 망토처럼 내려오는 형태를 잘 묘사하는 등,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후 신극장판 예고편이 출시되자, 아예 당시 프랑스 로코코 스타일을 그대로 정확히 고증해냈으며, TVA 때도 충분했는데 이렇게까지 디테일이 발전했다는 감탄을 자아낸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주제가
6.1. 일본어판
6.1.1. OP
OP 薔薇は美しく散る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 |||
TV ver. | |||
VHS ver.[5] | |||
Full ver. |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스즈키 히로코(鈴木宏子) | ||
작사 | 야마가미 미치오(山上路夫) | ||
작곡 | 마카이노 코지(馬飼野康二)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콘티 | 요시카와 소지 | |
작화감독 | 아라키 신고 히메노 미치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草むらに 名も知れず 쿠사무라니 나모시레즈 풀숲에 이름도 모르고 咲いている 花ならば 사이테이루 하나나라바 피어 있는 꽃이라면 ただ風を 受けながら. 타다카제오 우케나가라 그저 바람을 맞으면서 そよいでいれば いいけれど. 소요이데이레바 이이케레도 그리 지내면 되겠지만 私はバラのさだめに生まれた 와타시와 바라노 사다메니 우마레타 나는 장미의 운명으로 태어났다 華やかに激しく生きろと生まれた 하나야카니 하게시쿠 이키로토 우마레타 화려하고 격렬하게 살아가기 위해 태어났다 バラはバラは 気高く咲いて 바라와 바라와 케다카쿠 사이테 장미는 장미는 고귀하게 피어서 バラはバラは 美しく散る. 바라와 바라와 우츠쿠시쿠 치루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여기까지 TV판 1절) どの星が めぐる時 도노호시가 메구루토키 어느 별이 돌아갈 때 散ってゆく 私だろう 칫테유쿠 와타시다로 저물어 갈 나겠지 平凡な 人生は 헤이보은나 지은세이와 평범한 인생은 かなえられない 身だけれど 카나에라레나이 미다케레도 이룰 수 없는 몸이지만 私はバラの 命をさずかり 와타시와 바라노 이노치오 사즈카리 나는 장미의 삶을 받았으니 情熱を燃やして生きてくいつでも 죠오네츠오 모야시테 이키테쿠 이츠데모 언제까지나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갈 테다 バラはバラは 気高く咲いて 바라와 바라와 케다카쿠 사이테 장미는 장미는 고귀하게 피어서 バラはバラは 美しく散る 바라와 바라와 우츠쿠시쿠 치루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情熱を燃やして生きてくいつでも 죠오네츠오 모야시테 이키테쿠 이츠데모 언제까지나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갈 테다 バラはバラは 気高く咲いて 바라와 바라와 케다카쿠 사이테 장미는 장미는 고귀하게 피어서 バラはバラは 美しく散る 바라와 바라와 우츠쿠시쿠 치루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풀버전에 있는 2절은 후렴구를 2번한다.) |
태진 | 금영 | 곡 제목 | 가수 |
26839 | 40531(F) | 薔薇は美しく散る | 스즈키 히로코(鈴木宏子) |
노래방에도 수록되었다. 나가하마 다다오는 제작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대단한 분이 연출했다." 라고 했는데 훗날 요시카와 소지로 밝혀졌다. 해당 곡은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삭제되었다. 자세한 삭제곡은 pmdream 링크 참조.
6.1.2. ED
ED 愛の光と影 사랑의 빛과 어둠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스즈키 히로코(鈴木宏子) | ||
작사 | 야마가미 미치오(山上路夫) | ||
작곡 | 마카이노 코지(馬飼野康二)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일러스트 | 히메노 미치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히메노 미치가 그린 거대한 일러스트를 슬라이드하면서 보여준다. 나가하마 다다오가 감독일 때는 엔딩곡 마지막에 앙드레 그랑디에의 절규가 들어가지만 데자키 오사무가 감독이 되면서 빼버렸다.
6.2. 한국어판
6.2.1. KBS 2TV
6.2.1.1. 주제가
KBS 2TV판 주제가 베르사유의 장미 | ||
TV ver.[6] |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이가영 | |
작사 | 유정 | |
작곡 | 이승무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가시돋혀 피어나도 아름다운 꽃 혼자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는 세상마냥 즐거움에 피는 꽃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갈꺼야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
태진 | 금영 | 곡 제목 | 가수 |
5633 | 62487 | 베르사이유의 장미[7] | 이가영 |
6.2.2. EBS
6.2.2.1. 주제가
EBS판 주제가 베르사유의 장미 | ||
TV ver. (OP) | ||
TV ver. (ED) | ||
<colbgcolor=#ec1920,#ec1920><colcolor=#ffffff,#ffffff> 노래 | 김령희 | |
작사 | 오은령 | |
작곡 | 강나경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무리 감추어도 해도 지울수 없는 너의 향기 가까히 다가가려 하면 가시 속에 숨어 버리네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이미 너는 들켜버린 걸 네 안에 가득 담긴 외로움 너는 나의 한 송이 장미 마음의 소릴 듣지 못할 죄로 홀로 외로이 피었다 지리라 그 많은 이야기 꽃잎 가득 품고 슬픔도 가득 품고서 풀밭 위로 떨어지네 베르사유의 장미 베르사유의 장미 |
7. 회차 목록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제목[8] | 각본 | 콘티[연출] | 연출 | 방영일[10] |
제1화 | オスカル! バラの運命 오스칼! 장미의 운명 | 시노자키 요시미 (篠崎 好) | 小田響堂[11] | 야마요시 야스오 (山吉康夫) | 日: 1979.10.10. 韓: 2011.02.28. |
제2화 | 舞え! オーストリアの蝶 춤추어라! 오스트리아의 나비여 | 이마자와 테츠오 | 日: 1979.10.17. 韓: 2011.03.01. | ||
제3화 | ベルサイユに火花散る 불꽃 튀는 베르사유 | 야마다 마사히로 (山田正弘) | 오카자키 미노루 | 日: 1979.10.24. 韓: 2011.03.02. | |
제4화 | バラと酒とたくらみと… 장미와 술, 그리고 계략 | 나가오카 아키노리 | 日: 1979.10.31. 韓: 2011.03.07. | ||
제5화 | 高貴さを涙にこめて… 고귀함을 눈물에 담아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79.11.07. 韓: 2011.03.08. | ||
제6화 | 絹のドレスとボロ服 비단 드레스와 누더기 옷 | 스기에 케이코 (杉江慧子) | 타카야시키 히데오 (高屋敷英夫) | 데자키 사토시 | 日: 1979.11.14. 韓: 2011.03.09. |
제7화 | 愛の手紙は誰の手で 사랑의 편지는 누가? | 나가오카 아키노리 | 日: 1979.11.21. 韓: 2011.03.14. | ||
제8화 | 我が心のオスカル 내 마음의 오스칼 | 시노자키 요시미 | 데자키 사토시 | 日: 1979.11.28. 韓: 2011.03.15. | |
제9화 | 陽は沈み陽は昇る 태양은 지고 태양은 떠오른다 | 나가오카 아키노리 | 日: 1979.12.05. 韓: 2011.03.16. | ||
제10화 | 美しい悪魔ジャンヌ 아름다운 악마, 잔느 | 야마다 마사히로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79.12.12. 韓: 2011.03.21. | |
제11화 | フェルゼン北国へ去る 페르젠의 귀국 | 타카야시키 히데오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79.12.19. 韓: 2011.03.22. | |
제12화 | 決闘の朝オスカルは…? 결투의 아침, 오스칼은...? | 스기에 케이코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79.12.26. 韓: 2011.03.23. | |
제13화 | アラスの風よ応えて… 아라스의 바람이여 대답해주오 | 나가오카 아키노리 | 日: 1980.01.09. 韓: 2011.03.28. | ||
제14화 | 天使の秘密 천사의 비밀 | 시노자키 요시미 | 세키네 요시히사 (関根芳久)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80.01.16. 韓: 2011.03.29. |
제15화 | カジノの伯爵夫人 카지노의 백작 부인 | 이마자와 테츠오 | 日: 1980.01.23. 韓: 2011.03.30. | ||
제16화 | 母、その人の名は…? 어머니, 그분의 이름은? | 야마다 마사히로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80.01.30. 韓: 2011.04.04. | |
제17화 | 今めぐり逢いの時 만남의 순간 | 나가오카 아키노리 | 日: 1980.02.06. 韓: 2011.04.05. | ||
제18화 | 突然イカルスのように 갑자기 이카로스가 된 것처럼 | 스기에 케이코 | 타카야시키 히데오 | 야마요시 야스오 | 日: 1980.02.13. 韓: 2011.04.06. |
제19화 | さよなら、妹よ! 안녕, 동생이여 | 사키마쿠라[12] (さきまくら) | 타케우치 요시오 (竹内啓雄) | 日: 1980.02.20. 韓: 2011.04.11. | |
제20화 | フェルゼン名残りの輪舞 페르젠, 이별의 윤무 | 시노자키 요시미 | 日: 1980.02.27. 韓: 2011.04.12. | ||
제21화 | 黒ばらは夜ひらく 흑장미는 밤에 핀다 | 日: 1980.03.05. 韓: 2011.04.13. | |||
제22화 | 首飾りは不吉な輝き 불길한 빛의 목걸이 | 야마다 마사히로 | 日: 1980.03.12. 韓: 2011.04.18. | ||
제23화 | ずる賢くてたくましく! 교활하고 강인하게! | 日: 1980.03.19. 韓: 2011.04.19. | |||
제24화[13] | アデュウわたしの青春 아듀 나의 청춘 | 스기에 케이코 | 日: 1980.03.26. 韓: 2011.04.20. | ||
제25화 | かた恋のメヌエット 짝사랑의 미뉴에트 | 타케우치 요시오 니시쿠보 미즈호 | 日: 1980.04.02. 韓: 2011.04.25. | ||
제26화 | 黒い騎士に会いたい! 흑기사를 만나고 싶다 | 시노자키 요시미 | 日: 1980.04.09. 韓: 2011.04.26. | ||
제27화 | たとえ光を失うとも… 설령 빛을 잃는다 해도 | 日: 1980.04.16. 韓: 2011.04.27. | |||
제28화 | アンドレ青いレモン 앙드레, 푸른 레몬 | 야마다 마사히로 | 日: 1980.04.30. 韓: 2011.05.02. | ||
제29화 | 歩き始めた人形 걷기 시작한 인형 | 日: 1980.05.14. 韓: 2011.05.03. | |||
제30화 | お前は光俺は影 너는 빛 나는 그림자 | 스기에 케이코 | 타케우치 요시오 니시쿠보 미즈호 오오가 슌지 (大賀俊二) | 日: 1980.05.21. 韓: 2011.05.04. | |
제31화 | 兵営に咲くリラの花 병영에 피는 라일락 | 日: 1980.06.04. 韓: 2011.05.09. | |||
제32화 | 嵐のプレリュード 폭풍의 전주곡 | 시노자키 요시미 | 日: 1980.06.18. 韓: 2011.05.10. | ||
제33화 | たそがれに弔鐘は鳴る 황혼에 울리는 죽음의 종소리 | 日: 1980.07.02. 韓: 2011.05.11. | |||
제34화 | 今"テニス・コートの誓い" 테니스 코트의 맹세 | 야마다 마사히로 | 日: 1980.07.09. 韓: 2011.05.16. | ||
제35화 | オスカル、今、巣離れの時 오스칼이 떠나야 할 때 | 日: 1980.07.23. 韓: 2011.05.17. | |||
제36화 | 合言葉は"サヨナラ" 암호는 '안녕' | 스기에 케이코 | 日: 1980.07.30. 韓: 2011.05.18. | ||
제37화 | 熱き誓いの夜に 뜨거운 맹세의 밤 | 日: 1980.08.06. 韓: 2011.05.23. | |||
제38화 | 運命の扉の前で 운명의 문 앞에서 | 시노자키 요시미 | 日: 1980.08.20. 韓: 2011.05.24. | ||
제39화 | あの微笑はもう還らない! 돌아오지 않는 미소 | 日: 1980.08.27. 韓: 2011.05.25. | |||
제40화 | さようならわが愛しのオスカル 안녕, 내 사랑 오스칼 | 야마다 마사히로 | 日: 1980.09.03. 韓: 2011.05.30. | ||
제41화 | ベルサイユのばらと女たち 베르사유의 장미와 여자들 | 총집편 | 日: 1980.09.10. 韓: 미방영 |
8. 해외 공개
8.1. 대한민국
애니메이션판 역시 한국에 소개되었다. 1990년에 대원미디어 계열이던 챔프영상에서 먼저 비디오로 냈으며 이것을 지상파에서 광고를 한 바 있다. 성우 송도영이 광고 나레이션을 했었다. 이후 대원에서 비디오로 낸 닥터 슬럼프나 은하영웅전설도 지상파 광고를 한 바 있다.지상파로는 KBS 영상사업단이 더빙제작을 맡아 KBS 2TV에서 1993년 8월 26일부터 <홈런왕 강속구>의 후속으로 편성돼 11월 4일까지 매주 수~목 6시 15분에 방영하였다.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고 시청률이 28%.[14] 그리고 1997년 12월 2일부터 <스파이더맨>의 후속으로 편성돼 1998년 4월 27일까지 매주 월~화 오후마다 재방송되기도 했다.[15] 그밖에 1994년 2월 13일 오전 7시 1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극장 편집판을 MBC 설날특선으로 <끝없는 사랑>이란 제목으로 방영한 바 있다.
2008년 블루레이코리아를 통해 DVD로도 출시했으나 DVD에선 더 유명한 KBS판이 아닌 비디오판 더빙을 넣어서 아쉬움이 컸다. DVD를 낸 측이 바로 대원이라서 자신들이 판권을 가진 비디오판 더빙을 넣었던 것. 물론 KBS판이 훨씬 유명하지만, 드물게 비디오판이 더 낫다는 의견도 보인다. 비디오판의 단점은 중복 캐스팅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며, 거기서도 이정구랑 최문자는 중복이 더욱 엄청났다. 후반부에서는 이 중복 출연 때문에 참사가 일어난다. 심지어는 비디오판 주연인 장세준과 서혜정도 사정은 비슷했다. 게다가 주연이었던 두 사람은 이제 막 프리랜서였다. 비디오판이 워낙 열악해서인지 KBS판의 캐스팅이 훨씬 좋다.
대체적으로 비디오판보다는 KBS판을 더 높게 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성우들의 열연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오스칼 역의 정경애 성우 덕분이었다. 비디오판의 서혜정은 어색하다는 평이 상당히 많다.[16] 다만 KBS판은 비디오판에 비해 짤린 분량이 많고 특히나 남녀간에 사랑한다는 말이 거의 한 마디도 안 나온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판에선 멀쩡했던 대사가 KBS에선 멋대로 바뀌어서 나오기도.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 (오스칼이 페르젠을 잊기로 결심하면서 독백으로) 내가 처음 사랑한 게 당신이라서 행복했다. → 내가 처음 인간미를 느낀 게 당신이여서 좋았다.
- (가난에 찌들어 몸을 팔기로한 로잘리가 오스칼의 마차에 뛰어들며) 제발 제 몸을 사주세요 → 제발 저에게 일자리를 주세요.[17]
- (파리의 소문에 대해 말하는 앙드레의 대사) 앙뜨와네트 페르젠,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은밀하고도 뜨거운 사랑 → 베르사유 궁전에서 이들이 펼치는 아름답고 순수한 우정(약간 비꼬는 투)
- 앙드레가 오스칼을 덮치는 장면도 짤렸다.
한때 YWCA 및 계열 학부모 단체로부터 유해 만화로 찍히기도 했는데 극 중에 '왕비는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까지 침대로 끌어들였다'는 소문이 돈다는 대목이 불건전하다는 것이다.
2000년 7월 17일부터 대교어린이TV에서 KBS판을 방영해 준 적이 있다.
2011년 2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월~수 저녁 7시 35분부터 8시까지에 EBS는 녹음연출에 지민정 PD, 번역에 김언정을 각각 기용하여 새로운 성우진으로 재더빙해 방영했다.[18] 평가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존 팬들에게는 정경애의 오스칼과 백순철의 앙드레의 인상이 너무 커서 조금 어색했다고. 또 이와는 별개로 자르제 백작, 루이 15세 등 나이가 지긋한 배역을 (당시 기준으로) 비교적 젊은 성우들이 연기해서 KBS판에 비해 조금 원숙한 맛이 떨어지는 듯하다는 평도 나왔다.[19][20][21] 다만 삭제, 편집된 장면이 KBS판에 비해 매우 적었고[22] 화질, 음질도 최근에 방영한 것이다 보니 KBS판과 비교해 매우 양호하다. 2000년대 초중반생들이 당시 EBS판을 시청하면서 본작의 신규 팬이 되기도 했다.
아무래도 방영 시기가 방영 시기다보니 KBS판과 EBS판의 연기 스타일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편이다. KBS판을 보면 당시 애니메이션 연기 스타일이 어땠는지 잘 알 수 있다.
비디오판은 OP[23]와 ED[24]가 있으며 KBS판 OP와는 가사가 비슷한 듯 다르다. 일본판에서 가사만 가져오고 곡은 따로 작곡하는 것이 이 시기의 스타일.
왓챠, 라프텔에서 서비스 중으로 멤버십으로 감상 가능하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
별점 8.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9.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1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
별점 3.9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bordercolor=#2f51a2><bgcolor=#2f51a2> ||
평점 8.33 / 10.0 |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데자키 오사무 감독을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으로, 당연하지만 이 작품의 배경인 프랑스에서는 국민적인 인기의 애니메이션이다.[25]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데자키 오사무 감독 작품 중 이걸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나가하마 다다오 감독 부분도 명작이지만 데자키 감독 부분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한다. #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나가하마 감독 부분도 대단하다고 평했다. #
10. 기타
- 일본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그랑프리에서 1979년 1회 베스트 애니메이션 9위, 1980년(상반기) 2회 베스트 애니메이션 10위를 했다. 캐릭터로서는 오스칼이 1980년(상반기) 2회 베스트 캐릭터 9위를 했다.
- 로스트 미디어인 24화 ‘불타버린 장미의 초상(燃えつきたバラの肖像)’편이 존재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24화로 알려진 ‘아듀 내 청춘(アデュウわたしの青春)’과 다른 내용으로, 현지 방송국 편성 문제로 제작되지 않은 시즌3 분량 내용을 압축하고 새로운 그림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타버린 장미의 초상은 이후 일본 현지에서도 재방송되지 않았으며, DVD 등 비디오 콘텐츠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 1987년에는 TV판을 재편집한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제목은 베르사이유의 장미: 생명이 있는 한 사랑해줘(ベルサイユのばら 生命あるかぎり愛して). 한국에선 명절특집으로 1994년 2월 13일 일요일 아침 7시 10분에 KBS2에서 끝없는 사랑이라는 괴이한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 2022년 9월 7일, 본작의 리메이크작 극장판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제작이 발표되었다.
[1] EBS 방영 당시 시청 등급[2] 이케다 리요코는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진에 대한 의견은 전혀 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애니메화가 시작되기 전에 애니메이션의 스탭에 대해 요망을 내거나 했었나요?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당시는 무대나 애니메이션은 모두 사무소 분들에게 맡겼었으니까요.[3] 프로듀서가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이라 배우를 캐스팅하면 연기를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해서 오스칼과 앙드레의 성우를 전문 성우가 아닌 배우로 캐스팅했다. 그런데 타지마 레이코는 애니메이션은 하급 문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 감독이라는 사람이 연기를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니 화가 나서 감독을 안 바꾸면 그만두겠다고 한 것이다. 그러나 타지마 레이코도 이 작품을 하면서 애니메이션이 대단한 것을 깨달았고 나중에 자신이 오만했다고 사과를 했다. 그렇다고 타지마 레이코가 연기를 대충 했던 건 아니고 열연으로 오스칼 그 자체라는 고평가를 받았으며 이후로도 애니메이션 성우 활동을 했다.[4] 다만 딱 하나, 엔딩에서 알랭 드 수아송을 농부로 만든 건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5] 정식 OST같은 게 나오지 않았지만 비디오판에서 녹음해서인지 카세트 테이프 짝퉁판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1996년에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어느 게스트가 기억에 남는 노래에 대해 질문하자 다름아닌 비디오판 이 노래였다. KBS 방영판보다 더 애절했다고 하여 라디오 방송에서 꽤 늦은 심야시간에 이 노래가 나온 바 있다![6] 제공 자막이 그래픽체 아닌 엑스포체로 나온것 봐서 1997 ~ 1998년 재방영 녹화분이다.[7] 금영에는 베르사유의 장미로 되어 있다.[8]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스트리밍 사이트인 라프텔 공개판을 기준으로 한다.[연출] 스태프롤에 연출만 표기되었을 경우는 콘티도 같이 담당한 것으로 간주한다.[10] 한국 방영일은 EBS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1] 애니메이션 감독 요시카와 소지의 필명.[12] 감독 데자키 오사무의 필명.[13] 일부 방송국에선 지연 방송으로 방영이 이뤄졌기에, 방영 당시 프로야구 중계로 인한 방영 중단 사태 때문에 다른 결말을 그린 '불타버린 장미의 초상(『燃えつきたバラの肖像』)'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다만 어디까지나 방영 중단 기간 동안의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임시 에피소드였던 탓에 방송 후에는 다른 매체에는 일절 수록되지 못하고 있으며 녹화본 역시 남아있지 않다. 단, 필름 자체는 보관하고 있다고 하며, 관련 스크립트 역시 온전하게 남아있다.관련 내용[14] 이때 SBS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실사로 만들어서 내용을 따라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코미디답지 않게 매우 진지해서, 더욱 이상했다.[15] 초기 방영 당시에는 오후 6시 15분이었으나, 1998년 1월 5일에는 오후 6시 10분으로 변경됐다가 2월 16일에는 오후 6시 30분으로 복귀했다.[16] 회차에 따라서 연기력의 차이가 좀 심한 편이니 혹시라도 감상을 하려면 이 점은 참고하자. 물론 서혜정이 더 낫다는 의견도 없는 것은 아니다.[17] 맨 위와 맨 밑은 몰라도 이 부분은 수위 문제 때문에 변경된 듯하다.[18] 이 애니메이션이 EBS에서 방영한 마지막 추억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순수 방영작으로 한정하면 크로스 게임이 마지막.[19] 재더빙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성우가 아랑을 연기한 성완경(66년생, KBS 23기), 그 다음이 잔느를 연기한 배정미(68년생, KBS 23기). 오스칼의 아버지인 자르제 백작은 홍진욱(75년생, KBS 29기)이, 루이 15세는 임채헌(73년생, KBS 28기)이 맡았다.[20] 여담으로 임채헌은 애니맥스에서 2007년에 방영했던 슈발리에에서도 루이 15세를 연기했다.[21] 대신 제르델은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성우인 비디오판 및 KBS판의 이정구와 김준을 섭외하지 않고 유일하게 젊은 성우인 류승곤을 캐스팅해 호평을 받았다.[22] 그래도 명색이 교육방송이라 극히 일부의 장면은 삭제되기도 했지만. 37화에서 오스칼과 앙드레가 반딧불이 돌아다니는 숲속에서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KBS판은 다 잘렸는데, 의외로 EBS판은 오스칼이 누워있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23] 숲 속에 이름 없이 피어 있는 꽃이라면 / 조용히 바람을 맞으며 서 있어도 좋으련만 // 나는 장미로 태어난 운명 /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나는 살다가 가려네 //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지네 //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지네.[24] 사랑이 아픔이라면 얼마든지 괴로워하자 / 이 마음 그대 가슴에 언젠가 닿을 때까지 // 그대는 빛 나는 그림자 /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운명 //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 사랑은 사랑은 깊어만 가네.[25] 애니메이터 아라키 신고는 이 작품과 UFO로보 그렌다이저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프랑스만 가면 국빈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