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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3:33:15

소수정예

1. 개요2. 예시
2.1. 전투2.2.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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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은 수의 우수한 사람들에 기초를 두어 질적으로 뛰어난 집단 활동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태도.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때로는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것보다 훨씬 유용할 때도 있다. 반대로는 물량 앞에 장사 없다는 말도 있으며, 보통은 양과 질 모두 뛰어난 조직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다만 그럴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장점을 확실하게 살리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IT 산업의 태동기엔 대부분의 제품이 소수정예로 만들어졌다.

2. 예시

소수의 세력으로 다수를 이긴 경우가 유명하고 후세에도 이어져 내려오는 이유는 다수가 소수를 이기는 게 디폴트이기 때문이고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 것은 매우 특이한 경우다. 소수의 세력으로 다수를 이기는 게 쉬운 일이라면 그 이야기들이 유명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다수의 세력이 소수의 세력에 패하면 후손대대로 조롱거리가 되는 것은 같은 이유로 그런 상황이 역사상 흔치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평범한 진리가 역사 속에서 종종 깨졌던 것은 나는 특별하다는 선민의식에 빠져 자신을 파멸의 나락으로 이끄는 사람들이 옛날에도 많았기 때문이다. 이는 우위를 점했는데도 지휘관이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다른 곳에서 불리한 점을 적에게 노출하면 우위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음을 시사한다.

2.1. 전투

가급적이면 야전과 해전 위주로 서술하고, 공성전은 특성상 방어자가 유리한 전투이므로 방어자가 승리한 경우는 정규군 기준 병력차가 5배 이상 나는 경우[1]에 한하여 등재.

2.1.1. 윙드 후사르

역사상 최강의 기병대들 중 하나답게 전적도 중과부적을 뚫어낸 전적이라 굉장히 화려하다.

2.1.2. 비록 졌지만 잘 싸운 경우

2.1.3. 논란이 있는 경우

2.2. 창작물에서

사실 소수가 다수를 이겨낸다는 전개는 수많은 창작물에서 나오는 클리셰다.[5] 때문에 소수가 다수를 상대해 이긴 사례를 다 넣기엔 예시가 넘치므로 명확히 불리한 상황임이 언급되거나 예정에 없던 일이라는 식으로 연출되는 경우만 기재한다.[6]

[1] 공성전 문서에서 공격자는 공략을 위해 방어자의 3배 이상의 병력을 요한다고 명시한 내용을 고려함.[2] 일본군 측에서 실제로 참전한 군함은 130여 척 정도로 명목상 대비 절반도 채 안 된다. 그래도 약 10배 차이가 난다.[3] 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투로, 이 독일군 부대의 최고지휘관이 훗날 사막의 여우로 알려진 에르빈 롬멜이다.[4] 하지만 대개의 유목제국이 그렇듯 요나라 영토가 넓기만 하고 인구밀집지대는 연운 16주 정도가 전부이기 때문에 의외로 고려와 인구차이가 그닥 크지 않다. 더구나 요나라는 대외원정대고 고려는 수비하는 입장이다. 유목민인 만큼 동원력은 더 좋았겠지만 말이다.[5] 자세한 내용은 17대 1 문서도 참조해볼 것.[6] 예를 들어 오버워치 PvE 난투는 모든 임무가 기본적으로 네 명으로 수많은 병력을 상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후술할 베네치아 사태(응징의 날 난투)를 제외하면 모두 원래 작전대로 투입되어 예정대로 싸운 것이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도 소수의 주인공 편대가 다수의 적 공군 병력을 도륙내는 것이 종특이다. 예를 들어 7편의 SP 2화 〈Anchorhead Raid〉도 스트라이더 편대 단 네 대가 앵커헤드만에 있는 에루지아 병력들을 도륙내지만 이 임무도 원래 예정대로 네 대만 투입해 기습한 것으로 무전 대사도 불리하다는 느낌은 없고 오히려 신나게 때려부순다는 연출이라 여기 기재되지 않는다.[7] 대책위원회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단 네 명으로 카이저 PMC 병력들을 상대한다. 일단 흥신소 68의 리더가 스스로 선택한 싸움이긴 한데 속으로는 저질러버렸다며 멘붕하고 있었지만 결국 모두 해치우고 살아남는다.[8] 전투 시작 전 브리핑에서 칼날 여왕이 플레이어 정신체에게 힘든 상황이라고 언급한다.[9] 용기병 한 대로 보호막 충전소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테란 바이오닉을 궤멸시켰다! 결국 이 경기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피닉스의 반복 대사로 등재될 정도로 명경기가 되었다.[10] 요르가 워낙 사기적으로 강하다 보니 평소에도 홀로 투입되어 도륙내는 게 일상이고 이 임무도 예정대로 한 명만 호위를 맡은 것이긴 하지만 위치가 노출되어서 예상보다 많은 적을 만난 탓에 요르도 잔뜩 긴장했고 실제로 검투사에게 죽을 뻔했다.[11] 윗선에서 B7R에 가름 편대를 버림말로서 보냈는데 적 에이스 편대가 나타나 단 2기로 상대하게 된다. 조기경보통제기가 퇴각을 허가하지 않는데, 이쪽은 태연하게 그럴 줄 알았다며 보수 추가라는 반응만 하고 모두 해치우더니 자기들은 미끼였냐고 한탄한다.(…)[12] 두 대만 투입된 가루다 편대만 노리고 수많은 에스토바키아 공군기들이 투입된 가운데 지원이 올 때까지 버틴다.[13] 이전까지의 무인기떼 습격은 (당사자들은 몰랐겠지만) 의도했던 일인 반면, 이때는 에루지아가 IFF를 위장한 실기를 보내 조기경보기까지 속여넘겼다. 거기다 아스널 버드산탄미사일인 헬리오스까지 날아온 것은 덤.[14] 클레멘스 준장의 모략질 때문에 스트라이더 편대 4기를 제외한 지원기들의 도착이 늦었고 덕분에 전투기 단 네 대로 수많은 에루지아 공군 전투기들을 상대하며 5분 가까이 버텨낸다.[15] 원래는 잠입 후 납치 임무라 단 네 명의 블랙워치 요원만 투입된 가운데 레예스의 돌발 행동 때문에 단 네 명의 병력이 탈론 본거지의 모든 병력들을 상대하며 탈출하는 꼴이 되었다.[16] 수적 차이는 1기 정도일 뿐이지만 두 기체의 성능도 압도적이다.[17] 이조차도 정규군에 민간인까지 합한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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