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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andro Aravena | |
[[프리츠커상|{{{#white 2016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 |
본명 | 알레한드로 가스통 아라베나 모리 (Alejandro Gastón Aravena Mori) |
국적 | [[칠레|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67년 6월 22일, 칠레 |
직업 |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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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건축가. "Elemental SA"의 상무 이사.2016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2016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 15회 국제 건축 전시회의 큐레이터이자 감독.엘리멘탈
2. 생애
2014. 10. TED 제 건축 철학이요?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My architectural philosophy?Bring the community into the process) |
2003년 착생 건축의 방법[1]으로 칠레 북부지역의 30년된 빈민촌 이키케(Iquique)에서 100세대의 노후 주택을 재건하는 프로젝트 '킨타 몬로이'(Quinta Monroy)로 처음 알려지게 된다.
칠레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재정적인 한계와 정책적인 제한사항 하에 그곳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목표로 삼았다. 건축된 이후에도 땅값이 올라 도시 주변부로 밀려나지 않고 자신들의 터전과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결과물 '반쪽자리 좋은 집(half of a good house)'을 만들고자 했다.
큰 집의 절반에 해당하는 공간을 최소한의 요구에 맞춰 설계하고, 나머지 절반은 거주자들이 자립하여 채우고 증축할 수 있도록 만드는 모델을 고안하였다. 아라베나 본인이 '반쪽의 좋은 집(half of a good house)'이라고 명명한 이 참여형 건축 프로젝트는 저가 주택 건설에 대한 제한된 예산과 자원을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접근일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도시의 주거환경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바꾸고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로 전세계에 알려졌다.
3. 대표적인 건축물
- '반쪽의 좋은 집(half of a good house)'
- '킨타 몬로이'(Quinta Monroy Housing)
- '빌라 베르데'(Villa Verde Housing)
- 칠레 가톨릭 대학의 이노베이션 센터(Universidad Catolica de Chile)
- 노바티스 오피스 빌딩(Novartis Office Building)
- 쓰나미 이후, 칠레 콘스티투시온 도시 재건 계획(Post-Tsunami Sustainable Reconstruction Plan of Constitucion)
- 콘스티투시온 문화 센터(Constitucion Cultural Center)
4. 수상
- 미스 반 데어 로에상(Mies van der Rohe Award)(2000)
- 에리히 쉘링(Erich Schelling) 건축가상(2006)
- 지속가능한 건축 글로벌 어워드(2008)
-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2008)
- 홀심 지속가능한 건축 은상 라틴 아메리카 부문(Holcim Awards Silver for Sustainable Construction)(2011)
- 프리츠커상(2016)
[1] 출처 : "착생건축의 관점에서 바라본 알레한드로 아라베나의 공공주거 프로젝트" / 송하엽, 임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