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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57:30

에르베 르나르

에르베 르나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대표팀
파일:잠비아 축구 협회 로고.png

29대, 33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ederacao_Angolana_de_Futebol.png

19대
파일: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1대
파일: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8대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5대

여자 대표팀
파일:France W FFF 2018.png
프랑스

9대
}}} ||
Équipe de France de Football
<colbgcolor=#1a2842> 이름 에르베 르나르
Hervé Renard
출생 1968년 9월 30일 ([age(1968-09-30)]세)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사부아주 엑스레뱅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직업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1a2842> 선수 AS 칸 (1983~1990)
스타드 드 발로리 (1991~1997)
SC 드라귀뇽 (1997~1998)
감독 SC 드라귀뇽 (1999~2001)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2004)
남 딘 FC (2004)
AS 쉘부르 (2005~2007)
잠비아 대표팀 (2008~2010)
앙골라 대표팀 (2010)
USM 알제 (2011)
잠비아 대표팀 (2011~2013)
FC 소쇼몽벨리아르 (2013~201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14~2015)
LOSC 릴 (2015)
모로코 대표팀 (2016~2019)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2019~2023)
프랑스 여자 대표팀 (2023~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전술 스타일5. 기록
5.1. 감독
5.1.1. 대회 기록5.1.2. 개인 수상
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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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에게 승리하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감독이다.

또한 프랑스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캐나다의 존 허드먼 감독에 이어 남자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본선에 모두 참여해본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모두 이겨본[1] 최초의 감독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2. 선수 경력

AS 칸에서 1983년부터 프로무대에서 뛰기 시작했다. 2부리그에서 뛰다가 뤼트 크롤, 지네딘 지단, 루이스 페르난데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부리그까지 같이 올라가 활약했다. 7년간 리그 87경기를 소화하며 백업급 수비수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도 1990-91 시즌 리그 앙 4위까지 경험하며 AS 칸의 최전성기를 경험한 일원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레 블뢰에서 선발되지는 못했었는데 1990년대에 활약했던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가진 프랑스의 선수들이 너무 많았었다.

이후 3부리그 팀인 발로리스로 이적해 100경기 넘게 소화했고, 1997년 SC 드라기냥으로 이적해 1시즌을 더 뛰고 30세의 나이인 1998년 빠른 은퇴를 선택한다.

3. 지도자 경력

3.1. 초기

자신이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 있다가 남 딘 FC라는 베트남 클럽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후 AS 쉘부르에 2년간 있다가 아프리카로 향했다.

3.2. 앙골라 대표팀, 잠비아 대표팀

그가 아프리카로 가서 처음 부임한 곳은 잠비아였다. 2010년 1월에 허정무호를 4:2로 깨기도 했다.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리고 앙골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잠비아에 다시 부임했을 때는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하면서 잠비아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국제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대회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2]

3.3. FC 소쇼몽벨리아르

2013년 10월 7일에 취임하였다. 재임 중 2014년 4월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링크되기도 했다. 다음 달 승강전에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

3.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14년 8월 1일에 선임되었다.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냈다. 이 우승 덕분에 르나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2개의 국가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초의 감독이 됐다. 하지만 우승 이후 협회 측의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불화가 생겼다. 결국 계약기간을 18개월 남겨둔 채 2015년 5월 23일에 사임했다.

3.5. LOSC 릴

2015년 5월에 선임되었으나 그해 11월 10일 경질되었다.

3.6. 모로코 대표팀

LOSC 릴에서 경질된 뒤 2016년 2월에 부임했다. 2017년 10월에 신태용호를 3:1로 격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본선에서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란과 한 조가 되었다. 이란전에서는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진 상황에서 카를로스 케이로스와 말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결국 자책골을 먹고 1:0으로 패배했다. 이어서 포르투갈전은 전반 4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테 헤더로 실점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대회 최초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국가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스페인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선제골을 뽑아냈고 역전골도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겨내고 얻었다는 점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르나르의 모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여정을 마친 이후 일본, UAE, 이집트, 알제리 등 많은 수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각 축구협회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대한민국의 축구팬들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이 소수나마 거론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로코축구협회는 2022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은 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한편 르나르는 "축구의 세계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묘한 발언을 남긴 채 잠시 휴가를 떠났다.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르나르는 알제리의 감독직을 고사했고 '모로코와 축협을 존중하기 위해 타 아프리카 국가의 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모로코 왕실 행사도 참여하는 걸 봐서는 모로코로 부터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고 본인도 모로코에 대해 애착이 큰 모양. 김판곤 위원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도 한국행 의지가 강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문제로 결렬되었다고 한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예선에서는 말라위, 카메룬, 코모로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2017년에 한번 카메룬에게 패배했으나 월드컵 이후 예선에선 3승 1무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20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승리하며 8승 3무 2패로 뭔가 되게 찝찝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2018년을 보냈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해 베냉과 맞붙었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감독직을 자진 사임하였다.

그래도 감독 본인으로서도 각별했던 기억인건지 감독직을 내려놓은 이후로도 모로코 협회와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인데다 후술할 사우디 국대 감독 자격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왔을때 모로코의 경기 관중석에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모로코가 4강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이자 조국 프랑스와 맞붙음에도 모로코를 응원하는 언사를 보이기도 했을 정도.#

3.7.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파일:Renard.jpg
2019년 7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

데뷔전이자 부임 후 첫 국제 대회였던 2019년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바레인과 비기고 쿠웨이트와 요르단에 패하면서 조별예선 최하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2차 예선을 무난하게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조 1위로 통과했다.[3]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일본, 호주, 오만, 중국,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 주로 동아시아팀들과 편성되어 원정거리가 길어진 데다가 일본과 호주라는 강팀들이 있어서 힘들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일본을 홈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기록, 조 2위를 안정적으로 수성했으며, 4차전 중국과의 홈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함과 동시에 이날 호주가 일본한테 패배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5차전 호주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반환점을 돈 시점 승점 13점 조 1위를 유지하였다. 이어서 6차전도 베트남한테 1-0으로 승리하면서 베트남의 최종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6라운드가 끝난 시점 승점 16점으로 2위 일본과 4점차로 독주하면서 A조의 이란, 한국과 함께 최종예선을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는 중이다.

7차전 오만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일단 그 경기는 승리로 가지고 가지만, 8차전 일본전 2대0으로 지며 일본과 1점차이, 호주와 4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이 호주 원정 9차전에서 2대0으로 완승한 덕에 중국과의 9차전을 치르기도 전에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되었다. 이후 최종전에서 일본이 베트남과 비기는 뻘짓을 저질러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나, C조에 속하며 아르헨티나-멕시코-폴란드라는 사우디 입장에선 1승도 벅차보이는 조에 들어가버렸다.

일단 사우디 축협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만족하며 본선 성적과 관계없이 5년 재계약을 맺었다.

3.7.1.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상대가 하필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라서 대패만 면해도 다행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튼튼하게 구축한 수비와 반자동 VAR을 이용한 오프사이드 트랩 전술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아내며 1골만 내주고 전반을 막아낸다.[4] 그러더니 후반에는 연달아 2골을 터트려 역전해내며 아르헨티나에게서 승리를 따내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월드컵에서 AFC 소속 국가대표팀으로 아르헨티나를 잡아낸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별도 문서를 참조.

해당 경기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는데, 1점을 내준채 맞이한 하프타임, 그는 락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불호령을 쏟아부었다. "그게 압박이냐?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을때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게 압박이야?", "너넨 그저 메시와 사진이나 찍으러 온거야?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등의 불호령으로 선수들을 휘어잡았고, 한바탕 꾸중을 들은 선수들은 후반전에서 각성하여 역전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영상(크랩)

분명 사우디는 아르헨티나에 비해 전력상으로 확실하게 열세에 있는 팀이었다. 르나르 감독이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1점 차로 뒤지고 있자, 위와 같은 불호령을 쏟아부은 이유는 선수들이 각자 본인의 역량만큼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르나르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알고 있었기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길수 없었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경기 내용을 보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챈 것이다. 그래서 불호령을 쏟는 한편, "우리가 이길수도 있잖아!"라는 말로 선수들을 격려했고, 선수들은 그에 보답하여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폴란드, 멕시코전도 선전했다는 평가는 받았으나, 각각 2:0, 2:1로 패배하며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나가지는 못하며 아쉽게 1승 2패로 16강에 가지 못했다.[5] 그래도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막판 만회골을 터뜨리며 멕시코를 탈락[6]시키는 존재감으로 유종의 미는 거둘수는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에 나서기만 하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는 일이 잦았던[7] 사우디의 전력을 안정화시킨 지도력은 높이 평가받아도 마땅하며, 르나르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우승하고 다음 월드컵 예선을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고,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사우디는 단숨에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각인되었다.

3.7.2. 월드컵 이후

2023년 3월 A매치에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에 각각 1:2로 패배하였다.

안 좋은 분위기 속에 사우디 대표팀과 결별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 2023년 3월 29일, 사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결별을 하게 된 계기는 재계약 후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연맹과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대한민국과 다시 한번 만날 여지가 생길 수도 있게 되었다. 현재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F조, 한국은 H조에 속해있는데, 프랑스의 F조 1위가 매우 유력하고, 한국이 조 2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면 16강에서 서로가 맞붙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콜롬비아, 모로코에 0:2, 0:1로 패한 다음 독일에 1:1로 비기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대신 독일이 한국에 발목을 잡혀 버리며 한국을 잡은 모로코가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고, 프랑스는 모로코를 16강에서 4:0으로 완파했다.

3.8. 프랑스 여자 대표팀

2023년 3월 30일,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었다.# # 기간은 2024년 8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2023 FIFA 여자 월드컵2024 파리 올림픽 경기를 지휘하게 되었다.

2023년 4월 7일,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로 첫 경기를 치러 5:2로 깔끔히 승리했다.

2023년 7월부터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여 조별리그 F조에서 첫 경기 자메이카전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쳐 체면을 살짝 구겼으나, F조 최대의 난적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대어를 낚으면서 조별리그 통과를 눈앞에 뒀다. 이 승리로 르나르는 FIFA 월드컵(남자부)FIFA 여자 월드컵(여자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최초의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사(스포츠조선) 파나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3실점을 했지만 무려 6골이나 몰아치면서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전에서 프랑스는 모로코를 4: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개최국 호주와의 8강전에서는 접전을 펼쳤으나 0:0으로 비기고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여자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무난하게 5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4강 상대는 독일.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나게 되면 계약 기간도 함께 끝나지만, 본인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연결되었던 르나르의 선임을 바라는 한국 팬들이 많은 상황이다. 그러나 8월에 계약이 끝나자마자 르나르를 곧바로 선임한다 하더라도 3월, 6월에 있을 2026 월드컵 2차예선 4경기를 임시 감독으로 버티고 선임 1달도 되지 않아 9월 최종예선에 들어가야 하는 등 현실적으로 애로사항이 많다.

서호정 기자와 윤진만 기자에 따르면 르나르의 이집트행이 부임 시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무산되면서 한국 대표팀 감독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관심 있던 알제리는 르나르를 후보군 중 하나로 두었으나 결국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로 선회했고, 세네갈알리우 시세와 2026년까지 재계약했으며, 카메룬은 축구협회장인 사무엘 에투가 직접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마르크 브리스로 선회했다. 중국에서도 중국 언론 중심으로 르나르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결국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으로 선회했다.

2024년 3월 28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의하면, 르나르 감독에 관심있는 팀들은 총 5팀으로 카메룬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폴란드, 모로코, 그리고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르나르 본인이 제시한 조건은 사단 구성은 본인, 그리고 동행하는 코치 한 명이며 연봉 조건도 둘의 몫을 합친 값이 클린스만 1명의 연봉보다 적다고 한다.

2024년 4월 2일, KBS측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자 중 7인의 외국인 지도자 중에 에르베 르나르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사(KBS)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제75대 감독 체제/선임 과정 문서 내 해당 문단 참조.

이미 르나르는 현 프랑스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써도 무난히 팀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았는데,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이 유럽에서 강해 남자축구에서도 나름 명망있던 르나르가 감독으로 오자 대표팀 선수들이 똘똘 뭉치게 되어 좋은 결과물을 내면서 당장 최근 여자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4강전에서 독일을 격파하는 등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2024년 4월 7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 르나르 감독 본인으로부터 "한국 A대표팀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함께 하고 싶다. 현재 여러 팀이 감사하게도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데, 내 최우선 순위는 한국 대표팀"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단독 보도를 전했다. 기사(스포츠조선)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제75대 감독 체제/선임 과정 문서 내 해당 문단 참조.

2024년 4월 8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 진행하는 볼만찬 기자들 라이브에서 밝히기로 르나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알제리, 카메룬, 나이지리아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아직까지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같은 날 축구 유튜버 곽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을 통해서 르나르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눈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축구대장 곽지혁)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제75대 감독 체제/선임 과정 문서 내 해당 문단 참조.

4. 전술 스타일


기본적으로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시메오네식 두 줄 수비를 사용하는 감독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약팀들처럼 패널티 박스 근처까지 내려 앉아 버스를 세우는 스타일은 아니고, 수비 위치를 위로 올려 수적 우위를 통해 전방을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공간을 장악하는 전술을 즐겨 쓴다.

공격 작업을 할 때는 유기적인 빌드업을 기반으로 패스 플레이를 통한 침투와 사이드를 활용한 역습을 통한 루트를 주로 사용한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의 강점인 면모가 르나르 감독이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부분이고, 많은 전문가들이 차기 감독으로 선호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트랩이 도입됨을 활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으로 해당 변화에 맞춘 수비 전술을 활용하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세계구급 공격진을 잡아내고, 다른 강팀들도 골치 아프게 만든 것을 보면 전술가를 넘어 큰 그림을 보는 전략가적인 자질도 있다. 공부를 많이하는 르나르 감독의 장점이 돋보이는 면모.

토너먼트 운영 능력을 르나르 감독을 설명할 때 제외할 수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서로 다른 2개의 국가로 우승을 시킨 최초의 감독이다.[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의 국가대항전으로 유럽의 유로, 아시아의 아시안컵,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와 동등한 지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대회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의 무더운 더위와 좋지 못한 경기장 상태,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 내에 있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정보가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 대회 내내 이변이 매우 자주 발생하는 축에 속하는데[9] 르나르는 그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잠비아라는 완전한 언더독을 이끌고 첫 우승을 시켰다. 이 우승이 잠비아에 얼마나 의미 깊은 우승이냐면 1992 유로 덴마크,2004 유로 그리스,2019 및 2023 아시안컵 카타르의 우승과 비슷한 느낌이다. 코트디부아르 역시 이름값이 높은 유럽 선수들이 많은 것과 다르게 직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 광탈을 하면서 기대치가 굉장히 낮았는데 이 팀을 순식간에 단합시켜 어찌어찌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우승 시키는데 성공했다. 즉, 토너먼트 및 대회에 굉장히 강한 유형의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10]

특히 토너먼트 운영 능력은 리그로 1년동안 50경기 가량을 치르는 선수들의 몸을 관리하는 것과 1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최대 7~8경기를 치르면서 관리를 하는건 아예 노하우와 운영 방식이 다르기에 르나르가 감독으로 가진 가장 좋은 역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예선전이라든지 장기적인 운영방식 능력 역시 절대로 뒤쳐진 것이 아닌게 2018 월드컵 예선 당시에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조직력도 떨어지고 부상자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팀을 어떻게든 추스려 일단 본선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스페인,포르투갈,이란과의 죽음의 조에 엮이면서 탈락은 불가피했지만 이 과정에서도 전술과 경기력은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즉, 르나르는 단기간 내에 팀을 빠르게 파악하여 단합 시키기에 토너먼트에 굉장히 강한 감독이며 이외에도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려 자신의 전술적인 색채를 빠르게 입히는 것에 능한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덕목을 적절히 갖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에서의 좋지 못한 성과와 축구의 주류판인 유럽이나 남미가 아닌 아프리카쪽에서는 굉장히 잔뼈가 굵은 감독이라 국내에서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조금만 더 성장한다면 충분히 좋은 감독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게 정론이다.

전술적인 부분 외에도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 하프 타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락커룸 불호령에서 알 수 있듯이 동기 부여와 선수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5. 기록

5.1. 감독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6. 여담

파일:르나르.jpg
* 매 경기 때 하얀색 셔츠를 즐겨 입는 편이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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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bf83> A조 파일:FIFA WORLD CUP 2018 RUS.png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파일:FIFA WORLD CUP 2018 KSA.png
후안 안토니오
피치
파일:FIFA WORLD CUP 2018 EGY.png
엑토르
쿠페르
파일:FIFA WORLD CUP 2018 URU.png
오스카르
타바레스
B조 파일:FIFA WORLD CUP 2018 PO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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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이긴 적이 있다.[2] 당시 잠비아는 언더독이라고 불리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은 단 한번도 없던 국가였고 2위,3위나 과거의 영광 정도로 생각하면 될 정도였다. 네이션스컵에서도 이 우승을 제외하고 전후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3] 2위로 추락한 우즈벡은 팔레스타인전 패배로 인해 최종예선 진출 실패했다.[4] 그마저도 페널티킥이었다.[5] 전체 25위[6] 전체 22위[7] 특히나 1994년 월드컵을 제외하면 매 대회 1경기 이상 대량 실점을 했다.[8] 2012년 잠비아, 2015년 코트디부아르[9] 아프리카 전통 강호라 불리는 모로코,카메룬,코트디부아르,알제리,이집트와 같은 국가들도 빈번이 미끄러지고 쉽게 우승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10] 국가대표직은 아니고 클럽이긴 하지만 토너먼트에서 굉장히 강하다는 점은 유로파리그의 패왕으로 불리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굉장히 유사하다.[11] 남아프리카판 동아시안컵이라 보면 된다.[12] 2010년 평가전 4-2 승, 2012년 평가전 1-2 패[13] 하지만 아쉽게도 모로코는 프랑스에게 패배했다.[14] 물론 디디에 데샹처럼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어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영어 통역을 대동하는 예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