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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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어블 캐릭터(엘 수색대)3. 마스코트4. 공통 NPC5. 집결지6. 공식대전 NPC7. 지역별 등장인물
7.1. 엘소드 ~ 아인 스토리
8. 나소드9. 마족과 군단장10. 신11. 엘의 여인, 마스터, 신녀12. 헤니르 교단13. 렌다르 일족14. 보스로 등장한 인물15. 이름만 거론된 인물16. 그 외7.1.1. 루벤7.1.2. 엘더7.1.3. 베스마7.1.4. 알테라7.1.5. 페이타7.1.6. 벨더7.1.7. 하멜7.1.8. 샌더7.1.9. 라녹스7.1.10. 아틀라스-엘리시온
7.2. 라비 스토리7.3. 노아 스토리7.4. 리티아 스토리7.5. 엘리아노드7.6. 마그멜리아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 및 NPC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대사는 해당 문서 참고.- 마을, 쉼터, 집결지 내 존재하는 NPC를 제외한 나소드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나소드 문서를, 마족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마족 문서를, 나소드 또는 마족이 아니며 보스로 등장한 인물에 대해서는 보스 문서 참고.
2. 플레이어블 캐릭터(엘 수색대)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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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나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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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엠퍼러 |
- 룬 마스터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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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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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마스터
- 임모탈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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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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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아이샤 대사 | {{{#!folding 에테르 세이지 라인 | 에테르 세이지 라인 |
하이 매지션 ↓ | ||
엘리멘탈 마스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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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세이지 |
- 오즈 소서러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7511B7> 오즈 소서러 라인 ||
다크 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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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소서러
- 메타모르피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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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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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아조트
레나 대사 | {{{#!folding 아네모스 라인 | 아네모스 라인 |
컴벳 레인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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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핑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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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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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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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틱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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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피티스
레이븐 대사 | {{{#!folding 퓨리어스 블레이드 라인 | 퓨리어스 블레이드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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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테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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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이브 대사 | {{{#!folding 코드: 얼티메이트 라인 | 코드: 얼티메이트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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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대사 | {{{#!folding 코멧 크루세이더 라인 | 코멧 크루세이더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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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탈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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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대사 | {{{#!folding 비천 라인 | 비천 라인 |
소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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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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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스 대사 | {{{#!folding 엠파이어 소드 라인 | 엠파이어 소드 라인 |
세이버 나이트 ↓ | ||
그랜드 마스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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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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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나이트
↓블레이징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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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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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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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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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스티아
애드 대사 | {{{#!folding 둠 브링어 라인 | 둠 브링어 라인 |
사이킥 트레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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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브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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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트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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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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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릭 에스퍼
↓초월: 디아볼릭 에스퍼
↓매드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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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펙트 트레이서
↓디셈블러
↓초월: 디셈블러
↓오버마인드
루시엘 대사 | {{{#!folding 카타스트로피 라인 | 카타스트로피 라인 |
킬리아크 / 시엘 ↓ | ||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 ||
초월: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 ||
카타스트로피 (티모리아 / 어비셔) |
파일:Icon_-_Innocen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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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 로열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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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
(이슈타르 /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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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라 / 시엘
↓디아블라 / 데모니오
↓초월: 디아블라 / 데모니오
↓디앙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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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8F9BFD> 데메르시오 라인 ||
엠프티니스 / 시엘
↓엠프티니스 / 터비스
↓초월: 엠프티니스 / 터비스
↓데메르시오
(니힐리다 / 티란누스)
로제 대사 | {{{#!folding 템페스트 버스터 라인 | 템페스트 버스터 라인 |
헤비 베럴 ↓ | ||
스톰 트루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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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버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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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아
↓크림슨 로제
↓초월: 크림슨 로제
↓블랙 매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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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하트
↓옵티머스
↓초월: 옵티머스
↓프라임 오퍼레이터
아인 대사 | {{{#!folding 리히터 라인 | 리히터 라인 |
롭티: 익스큐터 ↓ | ||
아메 서머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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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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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7FFFD4> 블루헨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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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루헨 아모치온
↓초월: 에브루헨 아모치온
↓블루헨
- 헤르셔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008080> 헤르셔 라인 ||
롭티: 원더러
↓아포스타시아
↓초월: 아포스타시아
↓헤르셔
- 비고트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4133D9> 비고트 라인 ||
롭티: 슈라이어
↓샤츠 레프리제
↓초월: 샤츠 레프리제
↓비고트
라비 대사 | {{{#!folding 이터니티 위너 라인 | 이터니티 위너 라인 |
스파키 차일드 ↓ | ||
럼블 펌 ↓ | ||
초월: 럼블 펌 ↓ | ||
이터니티 위너 |
- 라디언트 소울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FF69B4> 라디언트 소울 라인 ||
트윙클 차일드
↓샤이닝 로만티카
↓초월: 샤이닝 로만티카
↓라디언트 소울
- 니샤 라비린스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212795> 니샤 라비린스 라인 ||
러스티 차일드
↓데이드리머
↓초월: 데이드리머
↓니샤 라비린스
- 트윈즈 피카로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B023BF> 트윈즈 피카로 라인 ||
러프 차일드
↓펑키 포핏
↓초월: 펑키 포핏
↓트윈즈 피카로
노아 대사 | {{{#!folding 리버레이터 라인 | 리버레이터 라인 |
세컨드 리벤저 ↓ | ||
사일런트 섀도우 ↓ | ||
초월: 사일런트 섀도우 ↓ | ||
리버레이터 |
- 셀레스티아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191970> 셀레스티아 라인 ||
세컨드 셀렉션
↓스텔라 캐스터
↓초월: 스텔라 캐스터
↓셀레스티아
- 닉스 피에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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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그리프
↓페일 필그림
↓초월: 페일 필그림
↓닉스 피에타
- 모르페우스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B40431> 모르페우스 라인 ||
세컨드 디젝션
↓헤이지 딜루전
↓초월: 헤이지 딜루전
↓모르페우스
리티아 대사 | {{{#!folding 젬블리스 라인 | 젬블리스 라인 |
포텐 파인더 ↓ | ||
마이티 마이너 ↓ | ||
초월: 마이티 마이너 ↓ | ||
젬블리스 |
- 애버리스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00FF7F> 애버리스 라인 ||
포춘 파인더
↓그리디 원더
↓초월: 그리디 원더
↓애버리스
- 아클리스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0B6121> 아클리스 라인 ||
패스 파인더
↓리마 클라비스
↓초월: 리마 클라비스
↓아클리스
- 미스치프 라인
- ||<tablebgcolor=#fff><tablebordercolor=#DF0174> 미스치프 라인 ||
트릭 파인더
↓시니컬 스니어
↓초월: 시니컬 스니어
↓미스치프
엘소드의 주인공 일행. 자세한 내용은 각 캐릭터 항목 참고.
처음은 엘소드, 아이샤, 레나로 시작하여[1] 그 후로 레이븐-이브-엘리시스-청-애드-아라-루/시엘-로제-아인에서 사이드가 나뉘고 리고모르에서 라비 순으로 합류하게 된다. 노아는 프뤼나움 외곽에서 엘 수색대와 조우했으나,[2] 이때는 합류하지 않았고, 후에 마그멜리아에서 동행하게 되었다. 리티아는 엘 수색대가 모나테라 ~ 강철령에 진입한 그 시점에 마계로 향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서펜티움에서 엘 수색대와 조우했다.
3. 마스코트
3.1. 뽀루
윌리엄 뽀루 | |
뽀선생의 성장 가이드 |
게임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마스코트 캐릭터로, 루벤 마을의 몬스터 중 하나인 뽀루의 귀여운 외모 덕분에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다. 뽀 선생 퀘스트 덕분에 뉴비 유저라면 헤지호그보다 자주 볼 캐릭터이며, 어둠의 숲 에픽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펫 또한 뽀루 펫이다.
본래 뽀루의 몬스터형 모습은 루벤과 엘더 던전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나 뽀루가 나오는 던전이 모조리 삭제당하는 바람에 에픽 퀘스트에서 언급으로만 등장할 뿐 몬스터형 뽀루는 사실상 볼 수 없다. 그래도 아이템 꽝 당첨 시 등장하기 때문에 아예 볼 수 없는 몬스터는 아니다.
한 때 바로 아래의 헤지호그 출시 이후 마스코트 자리가 위협받던 적이 있었으나, 다행히(?) 뽀 선생 퀘스트 추가 덕분에 자주 볼 수 있는 NPC가 되었고, 각종 이벤트 페이지에서 SD의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는 덕분에 마스코트 입지를 회복하였다.
디렉터에 의하면 뽀루가 완전히 마스코트 자리에서 내려온건 아니고, 헤지호그와 역할은 분담하고 있다고 한다.
3.2. 헤지호그
자세한 내용은 헤지호그(엘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엘소드의 또 다른 마스코트 캐릭터.
4. 공통 NPC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어떠한 지역이던 간에 꼭 있는 7명의 NPC들이 있다. 아리엘, 루리엘, 카밀라, 뮤, 아담스는 보통 마을 안에 있고, 헬렌과 글레이브는 보통 쉼터에 있다. 참고로 마을 안의 5명은 코보 서포트 회사[3]의 멤버들이다.[4]코보사 5명은 담당하는 업무 특성상 마을 안에 필수적으로 위치해야하는 존재들이지만 차원이 다르거나, 마계거나, 상상 공간인 등등, 이러한 설정상 이들이 입장 불가능한 지역은 출장 서비스라는 명목하에 홀로그램의 형태로 나타나거나, 라비와 노아 전용 마을에서는 비슷하게 생긴 부엉이들이 일을 대신한다.[5] 예외로 글레이브는 차원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어느 곳이든 제 상태로 나타난다.
4.1. 마을 내(코보사)
* 아리엘(행사 진행)
* 루리엘(은행원)
* 카밀라(대전 담당)
- 뮤(길드 담당)
구 일러스트 | 현재 수정된 일러스트 | 부엉이 모습 |
- 아담스 Adams (PC방 코인 교환상인 & 엘리오스 스튜디오)
PC방, 스튜디오, 결혼식 담당 NPC. 성우는 김광국. 나이는 31세로 생일은 4월 1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77cm / 70kg.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도 없는 NPC였으나 2016년 11월 10일자로 GM메가폰에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과거에는 루벤의 연금술사였지만 루벤이 개편될 때 초보들이 빨리 엘더로 넘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루벤 마을 자체가 상당히 축소되면서[6] 잘렸었다.
잘린 후에는 촌장 하거스의 집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3D그래픽으로만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래도 필드화 패치가 진행되기 전에는 하얀 안개 슾지 에픽 퀘스트에서 등장하기라도 하는 등 에픽 퀘스트에 약간의 흔적이나마 남아 있었으나, 필드화 패치로 에픽 퀘스트가 대대적으로 수정되면서 결국 완전히 짤렸다(…). 그로 인해서 그가 정말로 존재하는지, 그의 SCG도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다.
이후로도 아무런 기능 없이 루벤마을에서 앉아있기만 하다가 결국 15년 1월 29일 패치 마을에서 보이지 않게 패치됐었는데, 16년 4월 21일 패치로 pc방 교환상인으로 돌아오셨다!
초기에는 루벤 마을에만 있으며 코보 익스프레스 티켓을 통해 루벤 마을로 이동하면 바로 아담스가 보인다.올드비는 아담스의 귀환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카더라또한 16년 5월 12일 추가되는 스크린샷 전문 컨텐츠인 엘리오스 스튜디오를 담당하게 되었다.연금술사 때려치고 사진작가로 직변그리고 아담스 환영회라는 스토리 퀘스트에서 레나와 같은 엘프가 사는 지역에 우연히 갔다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그 중 라일라라는 여성 엘프가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해 줬다고 한다. 나중에 라일라에게 다시 갈 수만 있다면 다시 오겠다고 얘기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그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다.레나한테 물어보면 되잖아근데 엘프가 사는데는 보통 극비사항이니까 물어보기도 좀
이후 패치로 루벤 뿐만이 아니라 모든 마을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일러스트와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일본판에서는 신규 컨텐츠인 낚시터의 관리인으로 재취업(…)했...었으나 반 년 후 섬에 헤치링 때가 습격해왔으며 또 어느샌가 섬의 주인도 카밀라가 되었고 섬은 애완동물 훈련장(...)으로 개방했었으나 그때 방문한 모험가에 따르면 "섬에 아무도 없다." 이후 섬은 위험을 이유로 상륙 금지. 현재는 스튜디오 배경으로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쫒겨난 아담스는 일본판에서도 스튜디오담당으로 다시 취업했다...
여담으로 NPC 인기투표를 했었을 때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이후 엘소드#에서 파는 공식 굿즈 엘소드 아트북에도 루벤 마을 지역 NPC로 소개되었다.
4.2. 필드 쉼터
- 헬렌(출장 상인)
- 글레이브(시공 관리자)
5. 집결지
5.1. 홍염의 경계(바니미르)
- 작은 정령
집결지 : 홍염의 경계의 유일한 NPC. 성우는 윤아영.
정령의 안식처에 서식하는 정령 중 하나인 '모플' 종족으로 보이는 정령. 바니미르 레이드에서 수색대 모집과 랭킹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족(엘소드) 문서를 참고.
5.2. 거점구역 오로라(프뤼나움)
- 아셀라 (CV:유승화)
프뤼나움 던전 '혹한의 땅'에서 등장하는 보스이자 집결지 : 거점 구역 오로라의 NPC. 윈스터, 하이반과 같은 누스족이다.
무기에 부여할 수 있는 각인과 제조, 교환, 버프받기, 파티찾기, 랭킹 확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귀군단 문서를 참고.
5.3. 강철성벽 임시거점(서펜티움)
- 하이반 (CV:석승훈)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반 문서를 참고.
6. 공식대전 NPC
해당 문서 참조.7. 지역별 등장인물
7.1. 엘소드 ~ 아인 스토리
7.1.1. 루벤
* 하거스 Hagus
루벤 마을의 촌장. 푸짐한 인상의 사람 좋은 아저씨. 성우는 김광국[7]. 나이는 53세로 생일은 5월 27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70cm / 78kg.
과거 기사단으로서 사막 지역과 전쟁 후 스스로 은퇴하여 루벤에 정착하였다. 강인함과 정직함으로 마을의 여러 위기를 해결하였고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결국 촌장 자리에 얹혀졌고 그 이후로도 루벤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서 살아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서 그가 촌장이 된 후에는 그다지 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소일거리 정도나 하며 평온한 생활을 즐기는 중.
스토리의 시즌 1(루벤~알테라 지역의 킹 나소드 격파+커다란 엘의 조각 전달)의 서막과 종막을 장식하는 분으로 루벤 마을의 엘의 조각을 가져다 준 플레이어에게 감사의 말과 조언을 전한다.
* 로우 Lowe
엘 수색대 소속이며 루벤 마을 훈련소의 교관. 성우는 김광국. 나이는 23세로 생일은 9월 15일, 혈액형 A형, 키와 몸무게는 180cm / 68kg.
원래는 엘 수색대의 촉망받는 대원이었으나 게으름과 심각한 상황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변두리 교관을 자처했다고 한다. 카밀라를 좋아하고 있었으나 차였다. 한때는 소나의 zzz대시점프xx를 비롯한 기본 콤보들을 훈련소에서 가르쳐 줬었지만 지금은 모두 삭제되고 자유훈련소 기능도 카밀라에게 옮겨져서 별 비중없는 npc로 전락한 상태이다. 플레이어들을 신참이라고 부르지만 엘리시스만은 선배라고 부른다. 카밀라와 플래그가 있다. 하지만 잘 안 풀리는 듯 하다.
2021년 7월 8일 엘소드의 4라인과 함께 추가된 스토리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엘소드가 엘 수색대가 되기 전 시험을 감독해주는 역할로 등장. 엘소드가 시험에서 훨씬 이전의 시험에서 미쳐 회수하지 못하여 엘의 기운이 빠져다가버린 엘 보존 장치에서 엘의 기운을 느꼈다고 말한 것을 보고 엘소드가 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 앤(Ann)
<colcolor=#1c1d1f>이름 | 앤 (Ann) |
생일 | 9월 30일 |
나이 | 21세 |
종족 | 인간 |
직업 | 루벤마을 잡화점 |
혈액형 | A형 |
신장 | 167cm |
체중 | 46kg |
좋아하는 것 | 떡볶이, 꽃 |
성우 | 장은숙 (한) / 쿠라구치 모모(倉口桃) (일) |
여담이지만 코그의 발패치로 앤의 대사 그대로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시골 마을 상점이란 별명이 붙었다.
* 정화된 정령
온천 업데이트로 추가된 NPC. 이 NPC 앞에서 루벤의 온천 '정령의 폭포'에 들어갈 수 있다. 온천 안에도 있으며 말을 걸면 가위바위보를 할 수 있는데, 승리하면 사용 시 각성구슬 3개가 채워지는 식혜를 받을 수 있다.
7.1.2. 엘더
* 호프만 Hoffman
엘더의 대표이자 대상인. 성우는 김광국(한국판) / 시로쿠마 히로시(일본판). 나이는 43세로 생일은 8월 2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75cm / 77kg.
항해를 하며 여러 지방과의 교역을 이끈다. 엘더 마을의 최고 대상인인 만큼 월리 성의 모든 물품들을 거래하며, 마을의 경제, 사회의 지주 역할까지 맡는다. 이 때문에 사실상 엘더의 한 주민이지만 엘더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영주 월리가 아닌 호프만을 엘더의 실질적인 대표자라 생각하고 존중한다. 실제로 시골인 루벤보다는 도시인 엘더답게 대표급인 호프만 역시 푸근하고 친밀해 보이는 하거스보다는 좀 더 기품있고 높은 지위의 사람 같다는 엄숙함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하거스와 친분이 있는 건지 마을의 대표들 중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준다. 공짜 펫인 뽀루를 주는 것도 이 사람.
파일:external/elwiki.net/Lenphad.png
[만우절엘소드]
- 렌파드 Lenphad
엘더의 무기점 주인 겸 대장장이. 성우는 김광국(한국판) / 키무라 마사후미[9](일본판). 나이는 35세로 생일은 1월 10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73cm / 80kg.
딱 외모 그대로 추측 가능한 성격. 거칠지만 정의롭고 리더십도 가진, 마음씨 좋고 털털한 그러한 아저씨.
엘더로 오게 된 이유는 용병으로써 고용되었기 때문. 근처에서 도적들을 소탕하며 명성을 올렸지만 현재 시점에선 이미 은퇴하고 용병시절 돌아다니면서 구한 무기들을 파는 무기점을 열었다.
외모와 뭔가 주위 사람들과의 갭이 심한 아저씨. 일단 이러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유부남으로 아내와 아이들이 사막 지역에 있다. 하지만 용병으로 다닐 시 처자들과 한판 싸움이 붙었고 그 후 연락이 끊겼기에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 누나를 걱정하는 까닭은 남매로써의 정도 있지만 연락이 끊긴 가족 때문에 누나마저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 때문인 듯. 참고로 이 사람의 누나는 벨더의 한나. 엄청난 갭 차이가 나는 남매다. 누나도 대장장이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엘더에 연 소드 스미스 캣점은 '엘더 점'(본점은 누나가 운영하는 벨더 점).
여담으로 쥐를 무서워하는 듯.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지만 누님의 고양이랑 관련이…?
[일본3주년]
- 에코 Echo
엘더의 연금술사. 성우는 김은아(에픽퀘스트), 전영수(퀀텀 리프). 나이는 14세로 생일은 4월 22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55cm / ??kg.
멍하니 있는 일이 많은 도짓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린 모습과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기계류에 빠삭하며[11] 연금술 역시 한실력 한다.공대+이과
연금술은 어찌된 건지는 모르지만, 기계류에 통탈한 것은 비공정 에린미스트의 일등 조종사인 아버지 영향인 듯 하다. 아버지와 함께 공존의 축제를 보기 위해 엘더 마을에 들렀다가 평소 한 곳에 정착하여 연금술을 연구하기를 희망했던 그녀는 엘더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역마살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좋은 기회라 여겼는지(…) 엘더 마을에 결국 정착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언급되지 않는걸로 봐선 그녀를 놔 두고 다시 여행을 떠난 듯.
기계를 다루는 점 덕분에 한 때 레이븐, 이브, 청, 애드의 1차 전직 퀘스트를 담당하기도 했으나 1차 전직 퀘스트가 베스마로 옮겨지면서 옛날 얘기가 되었다. 다만 개편 이전 에코를 통해 전직을 한 센츄리온의 '박격포' 스킬에는 여전히 고치기 귀찮아서 에코의 표시가 남아있다.
체인 파이어 볼 메모를 보면 공순이 답게(?) 요리(를 비롯한 가사)실력은 꽝.
체인 파이어 볼 메모를 보면 공순이 답게(?) 요리(를 비롯한 가사)실력은 꽝.
애드 보이스 웹툰인 퀀텀 리프에선 과거에 애드와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노예차림이었던 애드에게 새 옷을 주고, 애드가 나소드 기술에 대해 잘 알고있는 것에 감탄하였다.
- 루이첼 Luichel
엘더의 악세사리 샵 주인. 성우는 장은숙. 나이는 26세로 생일은 불명, 혈액형 A형, 키와 몸무게는 163cm / 44kg.
본래는 이름난 도둑.이웃에 떡하니 도둑 잡던 전직 용병이 있는데... 이래도 괜찮은 걸까, 엘더 마을본인 말로는 나름 '정의를 위해서' 나돌아다닌 풋내기 의적이었다고. 월리 영주를 소탕하는 데도 앞장서는 걸 보면 도적질이긴 해도 정말로 정의로운 마음 때문에 물건을 훔치는 나쁜 도적을 퇴치하기 위한 도적이었던 듯 하다.
지금은 철이 들고, 경위가 어찌 되었든 도적질 자체가 나쁜 일이라는 걸 확실히 깨달았기에, 손 씻고 은퇴하여 악세사리 샵을 운영중. 물론 지금 파는 물건들이 도적 때 훔친 물건들이란 건 당사자를 빼고 아무도 알지 못한다 카더라.
실력은 녹슬지 않아서 날렵한 몸놀림은 기사단과 맞장떠도 충분히 이길 정도다.[12] 성격도 털털하고 애교도 있고 하기에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처자.그리고 현 마을들의 악세서리 npc들 중에선 가장 활약한다
* 월리 영주
엘더 지역에서 등장한 악덕 영주. 엘의 힘으로 나소드들을 개발하고 군대로 사용하려는 야망을 지녔으나 엘소드 일행에게 끝까지 추격당한다. 초기의 세 지역(루벤, 엘더, 베스마)에서 일어난 사건이 전부 그와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던전에서도 퀘스트의 대사에서도 한번도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특이한 인물. 일단 스토리상으론 주인공들과 월리 성주가 직접 대면한 적이 있는 듯한 부분이 있었고 지금은 루벤부터 차례차례 던전이 개편되면서 보스전 전에 인트로가 추가된 던전이 늘고 다음 마을로 넘어가기 직전에 영상이 추가되면서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성우는 정재헌.[13]
그가 만든 나소드는 초기엔 나소드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울 정도로 괴상했지만 월리 9호쯤 가면 알테라의 나소드들과 닮았다고 할 정도로 발전한다. 애드의 승리 대사들을 에픽 퀘스트의 내용과 조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스토리가 나온다.
월리는 알테라 코어의 킹 나소드와 엘을 넘겨주는 대신 나소드의 기술력을 넘겨받는 거래를 한다. 하지만 도적 벤더스를 고용해 엘을 훔쳐 나소드를 만들던 월리는 엘소드 일행에게 덜미를 잡혀 월리 8호가 엘소드 일행과 엘더 혁명군의 발을 잡는 사이 베스마 지역으로 피신하여 몸을 숨긴다. 리치 앙의 광산을 장악하고 채굴을 하던 월리는 거기까지 쫓아온 엘소드 일행을 피해 만들어둔 비공정을 타고 알테라 지역을 향해 도망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엘소드 일행은 아슬아슬하게 비공정에 올라탔고 월리 9호까지 파괴하여 월리를 구석으로 몰아넣는다. 그때 레이븐과 블랙 크로우의 비공정이 나타나지만 레이븐은 월리가 가져온 엘만 챙기고 월리는 버리고 떠나버린다. 추락하는 비공정의 폭발에 날려간 월리는 비공정에서 떨어지지만 그의 나소드 기술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를 쫓고 있던 애드가 그를 구해준다. 어떻게 이 시대에 이정도의 나소드 기술력을 얻었냐는 애드에게 알테라 코어에 대해 이야기해 준 월리는 애드와 손을 잡고 코어를 향한다. 하지만 기껏 도착한 코어는 엘을 쫓아 거기까지 도달한 엘소드 일행에 의해 박살나 있었다. 애드보다 한발 먼저 코어에 도착한 월리는 계약을 어기고 애드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혼자 코어를 조사하다 뒤늦게 따라온 애드에게 틀킨다. 코어의 자료에서에 이브에 대한 것을 알게된 애드는 먼저 코어를 발견했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월리와의 계약을 파기, 월리의 탈출선을 파괴하곤 월리 혼자 코어에 버려둔 후 이브의 행방을 찾아 혼자 떠난다.
이로써 비공정에서 추락후 생사불명이던 월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지만 코어에 버려진 후 어찌 되었는지는 불명. 이후 아인에게 잔해에 깔린채 발견되었지만 쓸모없는 인간 취급 받고 버려졌다. 그러나 윌리의 지하 연구실의 애드의 클리어 대사를 확인해 보면 이 비던의 시기는 애드가 알테라 코어에서 배신한 이후의 시기인걸로 보아 월리는 아직도 잘 살아있는듯 하다. 어쩌면 자신을 몰락시킨 엘 수색대, 특히 자신을 배신한 애드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을지도 모른다.[14] 다만 엘리아노드의 잊힌 엘리안의 성소를 도는 에픽 퀘스트에서 엘더 지역 이야기가 짤막하게 나올 때 월리 영주가 없어졌다고 언급하는 걸 봐선 더 이상 대놓고 나설 정도의 힘은 없어졌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듯.
여담으로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는데 윌리가 아닌 월리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윌리로 잘못 표기된 곳이 꽤 많다.
7.1.3. 베스마
- 스텔라 Stella
베스마의 대표. 성우는 이지현. 나이는 26세로 생일은 10월 5일, 혈액형 A형, 키와 몸무게는 167cm / 47kg.
베스마 마을의 보안을 책임지는 야무진 여장부. 본래 왕국의 보안 업무 담당이었으나 성격이 거친 탓에 베스마로 좌천당한다. 그 때문에 보안 지킴이 코인 교환을 스텔라에게서 할 수 있다. "이 마을은 내가 없으면 도대체 어떻게 되련지"라는 대사를 계속 할 정도로 마을 사람들 안전에 신경쓰고 있다.
워낙 정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페이타 에픽 개편 전에는 베스마의 문제를 해결하는 와중에 페이타에서 날라온 SOS를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유저들에게 먼저 페이타에 가서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었다.
항상 인상을 쓰는데다 말도 거친 편이지만 은근히 모험가들 안전을 걱정하는 츤데레끼가 있다. "위험한 일이 생기면 이 보안관에게 와야 해!", "마을 밖으로 나갈땐 조심하라구!" 등등.
극초반 NPC지만 보안지킴이 코인을 교환하기 위해 종종 찾아가야 한다.
[만우절아이샤]
- 차차부크 Chacha Buch
베스마의 연금술사. 성우는 김광국(한국판) / 노토 마미코(일본판). 나이와 생일은 리자드맨이라 그런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혈액형 역시 공개되지 않았는데 녹색 피가 흐른다고… 키와 몸무게는 175cm / 90kg.
리자드맨이지만 베스마 마을에서 거주한다. 본래 마을에 온 목적은 리자드맨들의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여 본보기로 온 격. 본래 지적인데다 사람이 좋다 보니 금세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서 존중받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석청 먹는 것과 자는 것.
주술에 능한 만큼 베스마 에픽의 주 이야기인 최면에 걸려 조종당해 인간들과 싸우게 되는 리자드맨들의 진면을 파헤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한국판과 달리 일본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여성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하는 바람에 졸지에 할머니가 되어 버렸다(…). 게다가 이브와 중복이다.
[만우절레나]
- 리치앙 Richian
베스마의 악세사리 샵 주인. 성우는 김광국(한국판) / 미야노 마모루(일본판). 나이는 24세로 생일은 7월 8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83cm / 66kg.
지금은 나소드 소굴이 된 리치 광산의 소유주가 이 리치앙이다. 상당히 느끼하고 여성스러운 말투를 구사하는 나르시스트. 그래서 불리는 별명이 리치Ang?.하지만 얘는 별로 부를 일도 없다베스마에서 제일 부자이며, NPC들 중에서 제일 키가 크다(…).
에픽 스토리상 초반 비중은 적지만 리치 광산에서는 아무래도 광산이 이분 소유다보니 에픽 스토리를 읽는 다면 어쩔 수 없이 보게된다.특유의 말투 때문에 상당한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는다.
참고로 센더에 남매인 로즈앙이 있다.
- 토마 Toma
베스마의 대장장이. 성우는 이지현. 나이는 15세로 생일은 2월 13일, 혈액형 O형, 키와 몸무게는 146cm / 45kg.
엘더 마을의 에코와 비슷한 케이스. 나이 마저도 에코와 동갑으로 보인다. 말투와 일하기에 둔한 면에서 아이의 모습이 보이는 에코와는 달리 이쪽은 최고의 검을 제작하는 것과 엄청난 부자가 되는 꿈으로 앳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기 제작은 어렸을 때부터 2살 위의 실력있는 검사 형을 떠돌아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익히게 된 기술. 재능은 확실해서 어린나이에도 한 마을의 대장장이를 담당할 정도다. 형은 벌어들인 돈으로에코의 아버지와는 달리 착하게토마의 가게를 도와주는 중.
7.1.4. 알테라
알테라 마을의 모든 수컷 퐁고족의 성우는 김광국이 맡았다. 여담으로 넷 모두 새로 공개된 프로필에서 생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테라 퐁고족들은 말끝마다 "퐁"을 붙인다.- 아델 Adel
알테라 퐁고족의 대표이자 촌장. 일본판 성우는 무라타 모모코(村田桃子). 나이는 100세 이상으로 혈액형 T2-A형, 키와 몸무게는 132cm / 52kg.
호프만(차분함)과 하거스(푸근함)의 느낌을 섞은 듯한 퐁고족의 촌장. 퐁고족이 인간보다 수명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100세 이상인 데다가 장건하시기에 많은 퐁고족들의 경외를 받고있다. 다만 나이가 나이시다보니 엄청 건장하시진 않고 아주 가끔 가다 건망증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중대한 결정을 할 시에는 확고하기에 일상에서의치매깜빡 증세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담뱃대로 담배를 피는 듯 손에 들고 있다. 어린 퐁고족들에게 서당을 열어 글과 학문을 가르치기도.
퀘스트가 대폭 축소되기 전엔 아르마딜로가 자기 막대사탕을(…) 훔쳐갔다며 혼내달라는 퀘스트가 있었다.
- 아모스 Amos
알테라 퐁고족의 연금술사. 나이는 31세로 혈액형 T2-AB형, 키와 몸무게는 130cm / 47kg.
인간 세상에서 교육을 받은 유일한 퐁고라 수준 높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그만큼 계획 세우기에는 탁월하지만 학자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행동으로는 못하는 편. 지적이고 침착한 성격인 만큼 퐁고족 중에서는 가장 중도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다는데 의외로 아가타보다 3살 연상이다.
- 아가타 Agatha
알테라 퐁고족의 대장장이. 나이는 28세로 혈액형 T2-O형, 키와 몸무게는 138cm / 51kg.
생긴 게 워낙 비슷한 퐁고족이다 보니 확실한 나이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델의 대화와 아가타의 평소 가벼운 행동들로 추측해보면 그다지 많은 나이는 아닌 듯. 그래도 외모는 성숙(?)하다 카더라. 하지만 외모와 체격과는 정반대로 잔병치레도 많기에 걸어다니는 병체(?)라는 굴욕적인 이명도 지니고 있다.
다른 npc들과 달리 엘소드 일행을 굉장히 깔보고 있다. 자기가 강하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동시에 허세도 크지만 겁이 많다. 그래도 본질적으로 나쁜 이는 아니라서 나중엔 다 실력을 인정해주고 꼭 자기네들 대신 나소드들을 혼내달라고 무기 제작에 힘쓴다.
명대사는 "힘내 퐁 힘내"(줄여서 힘퐁힘).무기 강화를 맡겼다가 실패하고 나갈 때 들으면 극강의 싱크로를 자랑한다 카더라
지금은 사라진 일반퀘스트에선 자신이 킹 나소드를 20분이면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우절레이븐]
- 아이다 Aida
알테라 퐁고족의 악세사리 샵 주인. 성우는 한신정 (한국판) / 노리타 유카(乗田侑佳) (일본판). 나이는 22세로 혈액형 T2-C형, 키와 몸무게는 128cm / ??kg.
순진무구한 성격으로, 예쁜 것에 정신이 팔려서 세상의 더러움(욕심, 전쟁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 장신구 샵 주인인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 것에 관심이 많다.
7.1.5. 페이타
- 렌토 Lento
페이타의 대표이자 기사. 대장장이와 무기점 담당. 성우는 김광국. 나이는 21세로 혈액형 O형, 생일은 11월 21일. 키와 몸무게는 183cm / 72kg.
수도인 벨더 바로 근처인 페이타 근교 지역의 수비대 대장을 맡고 있는 만큼 직위도 실력도 좋다. 군인의 자세가 몸에 베어 있어서 말투는 딱딱하고 감정을 드러내는 일도 없지만 맡은 임무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군인으로써의 롤모델 그 자체.
자신 담당 구역인 페이타에 지원 요청 임무를 띄고 파견된 알레그로의 경호원 겸 수행인으로써 함께 파견을 나왔다. 현재의 임무인 알레그로의 호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인이기 때문에 2차 전직 퀘스트에서 근접류나 무술 계열의 전직들의 퀘스트를 담당한다.
2021년 7월 8일 에픽 퀘스트 개편과 함께 과거의 레이븐을 알고 있다는 추가 설정이 공개되었다. 크론웰 장군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하며, 훈련생 시절에 벨더로 온 크로우 용병단과 레이븐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역모 조작 사건 후 크론웰 장군은 직위를 반납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지어졌다는 사실을 레이븐에게 알려주고, 레이븐이 역모에 가담했을 리 없다며 그를 믿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 알레그로 Allegro
페이타에 임시로 거주하는 서기 겸 연금술사 담당. 성우는 이지현. 나이는 21세로 혈액형 AB형, 생일은 3월 19일. 키와 몸무게는 174cm / 62kg.
소심한 성격의 서기관.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과 대화를 할 때 매우 어려워할 정도. 그래도 서기관의 일은 매우 유능히 해내고 있기에 페이타의 영주가 가장 신뢰하는 상담역이기도 하다. 렌토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지낸 오래된 친구. 하지만 성격상 그런건지 서기인지는 몰라도 렌토에게 '님'자를 붙여가며 존댓말을 쓴다. 본인은 이게 잘 고쳐지지 않는다고.
학자이기도 하기에 2차 전직 퀘스트에서 마법류나 스토리상 연구를 진행하는 전직들의 퀘스트를 담당한다.
여담으로 문어인간이 그린 디멘션 위치 전직 만화에선 동인지를 그려오던 동인지 작가로 등장한다(…) 아이샤의 배틀 매지션을 보고 영감을 받아 동인지를 그려 유통시키던 게 아이샤에게 걸려서 응징을 당하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한 부분이 많다는 말에 아이샤가 동인지에서 나온 실존하는 물품인 문스톤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
참고로 상술한 알레그로와 더불어 이 두 NPC에게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이름의 의미와 NPC의 대화속도가 완전 반대다. 렌토와 알레그로는 음악용어로 각각 '느리게'와 '빠르게'인데, 정작 대화를 들어보면 렌토는 몰아치듯이 빠르게 이야기를 하며, 알레그로는 "어…" "그러니까…"같은 말을 하면서 대화를 질질 끄는 것을 들을 수 있다.[18]
- 파네 Pane
2017년 6월 1일 패치로 새로 추가된 악세사리 상인. 성우는 김현심. 뾰족한 귀를 보아 종족은 엘프. 나이는 23세로 혈액형 AB형, 생일은 4월 2일. 키와 몸무게는 178cm / 64kg.
페이타의 액세서리점이긴 하지만 파는 일반 액세서리는 다소 부실하여 부가 요소 취급이고, 주된 역할은 사념이 깃든 액세서리(공간 관리자 액세서리) 제조 및 업그레이드다. 오직 이 NPC를 통해서만 사념이 깃든 액세서리를 제조할 수 있어 꽤 자주 방문하게 되는 NPC이며, 사념이 깃든 액세서리는 어둠의 문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마계의 기운 재료와 결합하여 마기에 물든 사념이 깃든 액세서리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7.1.6. 벨더
- 바네사 Vanessa
벨더의 대표. 벨더 수비대 대장. 성우는 이지현. 나이는 30세로 혈액형 AB형, 생일은 3월 1일. 키와 몸무게는 172cm / 51kg.
백인대장이란 이명을 지닌 칼같이 예리하고 다부진 강인한 여성대장. 백인대장은 그녀가 백(百)명의 부하로 구성된 군대를 휘하로 둔 대장이라 그렇다.백부장숏컷과 중갑, 핼버드를 든 만큼 호걸이지만 안경은 그녀의 인텔리함을 나타낸다. 책임감도 강하고 공정한데다 자신에게 엄격한 좋은 상관의 대표 관상.
상당한 미인이라 병사들에게 인기도 많건만, 일 중독이라서 연애에는 전혀 관심 없다. 현재는 벨더 근교에 거주한 난민들의 안전과 왕궁에 사로잡힌 왕의 구출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중.
- 노엘 Noel[19]
벨더의 음유시인 겸 전술가. 성우는 박성태. 나이는 35세로 혈액형 O형, 생일은 12월 12일. 키와 몸무게는 187cm / 75kg.
사실 대놓고 음악만 연주하지 아무 기능도 없는 아저씨지만 실제로는 옛날에 굉장히 유명한 용병이었다. 그 시절엔 현재 SCG로도 보이는 쌍도(刀)을 들고 전장을 다녔다.
수많은 전장에서의 싸움 끝에 많은 친구들을 잃었고, 그로 인해서 싸움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던 친구 하나마저 죽어버리자 노엘은 용병의 길을 포기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집어들었다. 실제 대화 시에도 전술가 노엘이 아닌 "떠돌이 음유시인" 노엘이라고 뜬다.[20]
하지만 벨더 에픽에서는 벨더를 침입한 마족들에 맞서기 위해서 바네사의 요청을 듣고 기꺼이 참가, 전술로 형세를 뒤집진 못했어도 엘소드 일행과 벨더의 군대들이 그나마 퇴군할 수 있게 하였다.
- 그레일 Grail
벨더의 연금술사. 성우는 이호산(한국판), 쿠기미야 리에(일본판)예?나이는 44세로 혈액형은 O형, 생일은 8월 15일. 키와 몸무게는 60cm / 17kg.
근엄한 목소리이긴 한데 모습은 귀여운(?) 강아지.꼭 누가 떠오른다
퐁고족 같은 강아지족이 아니고, 이 모습은 실험 실패로 이리 된 것. 통달한 분야는 생체와 약초학인데,생체연성불의의 사고로 인하여 기르던 개와 융합해 이족 보행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사고로 일어난 일인 만큼 어설프게 합쳐져서 목소리만 본래 목소리로 남게 된 것.
자신의 이 모습을 풀기 위한 노력이 벨더의 일반 퀘스트로도 존재한다.일반 퀘스트라서결국 돌아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연금술의 재미를 느끼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안대를 차고 있고, 나름 눈매가 날카로운 데다가 목소리가 중저음이다 보니 본래 나이는 40대~50대 초반에 정도에 속할 듯.혹시 알아 미중년일지실제 소개란에는 '둥근 테의 안경을 끼고 있는 중후한 학자형 미남'이라고 써져있다.
베스마의 차차부크처럼 일본판에서 졸지에 속성이 바뀌어버린 케이스. 성우가 아이샤 역을 맡은 쿠기미야 리에(!)가 되어버리면서 한국 본가의 중후함+근엄함은 어디다 갖다 버리고 아예 쇼타(…) 보이스로 나와버렸다.
2015년 7월 23일에 에픽퀘스트가 개편되면서 스토리가 약간 수정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샌더의 연금술사 바포르와의 접점이 생겼다.
[만우절청]
- 한나 Hanna
벨더의 무기점 주인 겸 대장장이. 성우는 장은숙(한국판) / 쿠라구치 모모(일본판).
서글서글한 표정이 인상적인, 상업 지구에서도 가장 큰 무기점의 주인으로 소드 스미스 캣츠 벨더점의 주인. 참고로 엘더에도 있는 무기점인 소드 스미스 캣츠의 대장장이 겸 주인인 렌파드의 여동생이 아닌 누나.
공식 블로그에서 밝힌 프로필으로는 생일은 12월 23일로 사수자리, A형, 저 얼굴에 무려 37세, 키 167cm, 몸무게 48kg. 생긋생긋 웃는 얼굴로도 쉽게 알 수 있는 천연. 그러나 망치질로 단력된 근력은 벨더 근위병 뼈도 꺾어버린다.습격당해 죽지는 않겠다
고양이를 정말 좋아해서 고양이를 항상 머리에 얹히고 다닌다. 이 고양이는 주인인 한나와 일심동체로 감정 표현이 다 된다. 아마 렌파드가 쥐를 무서워한다는 설정과 연계되는 듯 하다. 이 외에도 그 외의 프로필로는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회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동물 애호가인 만큼 보신탕채식주의자여야 하는 거 아닌가이며 당연히 싫어하는 것은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이다.
엘소드 일행을 처음엔 애송이라고 걱정하다가 나중에 인정해 준 렌파드와 달리, 누님인 한나는 처음부터 엘소드 일행이 강하다고 믿었고 그렇기에 열심히 이것저것 부탁해 온다.(…) 문제는 정말 부려먹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한나를 욕하기에도 좀...플레이어가 호구라 그렇다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 해주면 눈을 뜨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있었다. 헌데 눈을 떠도 다 뜨는게 아니라 거의 실눈 비스므리하게 조금 뜨는데 눈 색깔이 흰색(!)이며 홍조도 지나치게 들어간데다 입이 아귀만해져서 얀데레 같은 포스를 풍기는지라 섬뜩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퀘스트 개편으로 인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프라우스 Praus
벨더의 악세사리 샵 주인. 성우는 이호산(한국판) / 후지이 타츠야(藤井達也)(일본판).
전쟁 중 아이들이라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인형 등을 만들어 주는, 사람은 좋지만 영 일을 맡기기에는 부족한 그런 사람. 열성적이지만 세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배려가 깊지만 맹목적이고 백치끼가 있다.
공식 프로필으로는 생일은 5월 18일의 황소자리, O형이며 33세, 키 183cm에 몸무게 70kg. 좋아하는 음식은 왕만두, 싫어하는 음식은 입천장 까인 기억이 있는 마늘빵, 좋아하는 것은 보석 원석이며 싫어하는 것은 여자에게 차이는 일.
세공사가 된 이유는 짝사랑하는 한나를 위한 목걸이를 제작하다가 금속 세공과 장신구 제작의 재능에 눈 뜨게 된 것. 하지만 정작 한나에게 고백은 실패. 한나가 직접 거절한 건지, 아니면 천연이라서 이해하지 못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2차 전직 퀘스트가 페이타 지역에서 시작해서 벨더 지역에서 끝났을 당시엔 이 인간이 코드 엠프레스와 시종 오필리아의 의류를 디자인하고 만들었다는 설정이였다.오오 프라우스 오오에픽 퀘스트 개편으로 2차 전직퀘가 알테라에서 시작해서 페이타에서 끝나게 된 뒤론 오필리아의 의류 디자인이 알레그로에게 넘어갔다.알레그로 의외의 능력자
7.1.7. 하멜
- 페넨시오 Penensio
붉은 기사단 십부장[22]이자 (임시) 하멜의 대표.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혈액형과 생일은 불명. 성우는 장민혁[23](한국판) / 오기하라 히데키(일본판). 그런데 페넨시오는 벨더왕국 소속인데 임시라도 다른 나라 도시의 대표를 하고있다.[24]
하멜의 영주인 로드로스는 벨더에 입성한 시점부터 행방불명이라 하멜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현재 페넨시오가 로드로스 공을 대신해서 하멜의 지휘를 맡는 중. 물론 어디까지나 지휘 대행일 뿐 군대를 맡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에픽 내에서 움직이는 군사들은 하멜의 군사들이 아닌 페넨시오 휘하인 붉은 기사단이다. 본국인 벨더가 긴박한 상황인데도 끝까지 하멜에 남아 플레이어들을 돕는 게 앞뒤가 안 맞아 보일수도 있는데 붉은 기사단의 본대는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하멜의 위험이 어느정도 제거된 후, 즉 하멜 극초반부 에픽 퀘스트 직후 회군을 시작했다. 하지만 부대를 나눠서 순차적으로 철수했으며, 뒤에 남은 페넨시오와 그 휘하의 붉은 기사단 일부가 단장의 양해를 얻어 하멜에 남아 플레이어들을 도운 것. 이렇게 뒤에 남은 페넨시오와 붉은 기사단은 란이 목적을 달성하여 마족들이 하멜 주변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플레이어들이 샌더로 넘어갈 때가 되어서야 벨더로 철수한다.
페이타의 렌토, 벨더의 바네사와 똑같이 전형적인, 올바른 군인답게 강건하고 흔들림이 없지만 권위적이지도 않고 타인에게 자상[25]하면서도 일처리는 정확히 처리하는 능력 있고 인품 좋은 장군. 그래서인지 상사인 붉은 기사단 단장에게 굉장한 신임을 받고 있다. 근데 은근 근육머리인지 이브에게 무시 당하고 헬퍼트 이야기에선 엘소드와 같이 뭔소린지 못알아먹었다.(...) 참고로 이 상사인 붉은 기사단 단장이 바로 엘소드의 누나이자 2013년 여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 엘리시스.
의외로 하멜 에픽에서부터 나온 중요한 아이템 '다크 엘'에 깊이 관련되어 있는 인물. 하멜 에픽을 진행해보면 페넨시오가 다크 엘에 대해서 의외로 잘 알고 있는데 이는 페넨시오가 다크 엘을 연구하다가 벨더에서 추방된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자료로 다크 엘이 마족의 침입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란 걸 알고 있다. 그는 다크 엘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에 마족의 침입을 막으려 하며, 이것이 그가 하멜로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듯 하다.
RESS의 대두 그림체이던 다른 NPC들에 비해 등신 비율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눈도 갸름하고 작은 편인데다가 갑옷 크기 때문에 더욱 머리가 작고 몸뚱이가 커 보인 나머지 나이가 꽤 들어보인다는 게 미묘하다(…). 얼굴(최대 늑골)부분까지만 보면 그렇게 늙은 건 아니라는 점이 확실하게 보이는데도[26] 이상하게 미중년스러운 분위기가 풀풀 풍긴다. 중후한 장군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건지…. 나쁘다는 건 아니다. 정중한 성격에, 렌토처럼 마냥 딱딱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풍채가 좋은 데다 에픽에서 만악의 근원이라 불릴 만한 영주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무능한 로드로스가 워낙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고 그걸 다 해결하느라 고생도 하고(…).
참고로 귀족 출신이다. 그리고 공대 npc로서의 페넨시오는 룬 슬레이어 클래스이며 마법의 검 콘웰을 이용한 소드 폴 스킬의 메모도 작성하는 것을 보면 마법 계열에 박식한 듯.
- 호레이쇼 Horatio
하멜의 무기점 주인 겸 대장장이. 나이는 60대 후반으로 혈액형과 생일은 불명. 성우는 장민혁(한국판) / 아키모토 요스케(일본판).
무뚝뚝하고 장인 정신이 투철하며, 자신의 대장장이 일이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쓸데없는 무기를 만들어 달라는 귀족들을 매우 싫어한다. 어지간히도 무기 주문에 시달렸는지, 귀족들로부터 주문이 들어오면 엉뚱한 물건을 만들어주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무기를 만들 재료와 연료가 많이 부족하다며 플레이어에게 대신할 물건을 가지고 오는 일반 퀘스트를 내어주는데, 마족의 침공 탓도 있겠지만 귀족들의 쓸데없는 주문도 한몫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멜을 마족들의 위협에서 구해준 붉은 기사단에게 매우 호의적이며, 이는 에픽 퀘스트에서도 종종 드러난다.
하멜의 전대 영주인 로드로스의 부친과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호레이쇼가 망치질하는 모습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고.
[만우절애드]
- 덴카 Denka
하멜의 연금술사. 나이는 130세(!!!!), 혈액형과 생일은 불명. 성우는 박서진(한국판) / 후쿠마츠 신야(일본판). 명대사 겸 입버릇은 수달~달달달달달.
물개족으로 나이도 많고 여러 지역을 여행하였기에 박식하다. 미식가로 하멜 지역에서 일반 퀘스트를 2종류 주는데 둘 다 요리에 관련된 퀘스트다.
페넨시오로부터 덴카와 루시의 부탁중 하나를 대신해주는 선택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중 덴카의 부탁을 들어줄 경우 덴카의 친구인 머맨이 물의 정령인 라구즈에게 고백하는 걸 돕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미식가를 넘어서 매우 열정적인 요리 연구가 이기도 하다. 때문에 하멜에 머무르는 동안은 진행 퀘스트 창에서 덴카의 요리 관련 수집 퀘스트가 비어있는걸 보기 힘들다. 그대신 오로지 해당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레어한 음식을 보상으로 주기도 한다. 거미 뒷다리 찜(…), 환상의 빙수, 카사고 크랩 찜 등등… 전용 아이콘까지 있는 음식들이지만 성능은 일반 제조 음식과 큰 차이가 없다.
- 루시 Lucy
하멜의 악세사리 샵 주인.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혈액형과 생일은 불명. 성우는 김보영(한국판) / 마츠자키 레이[28](일본판).
3인칭화 캐릭터. 얼굴은 예쁘지만 배배 꼬는 말투 때문에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손발이 오그라든다. 귀여운 얼굴과 친근한 태도에 딱 보이듯이 예쁜 것을 좋아하며 사리에 밝은 성격이다.
페넨시오로부터 루시의 부탁을 듣는 퀘스트를 선택할 경우, 웬 못생긴 녀석에게 고백을 받아 깜짝 놀란 루시의 친구를 위로해주고 로드로스가 루시의 친구를 돌아봐주기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친구가 물의 정령인 라구즈. 바로 위에서 말한 덴카의 친구인 머맨이 고백하려고 했던 그 라구즈가 맞다. 후에 라구즈를 향한 머맨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 난 뒤에는 머맨과 라구즈가 잘 되기 위해 노력해 주는 등 아주 생각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 데이지 Daisy
하멜의 영주 로드로스의 비서관.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혈액형과 생일은 불명. 성우는 김보영(한국판) / MAMI(일본판)
로드로스를 연모하고 있으며 거의 그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로드로스가 흥미를 가진 물의 정령들의 살인 청부까지 한다. 얀데레 확정.
- 로드로스 Rod Ross
하멜 지역의 영주. 성우는 최낙윤. 하멜 지역에서부터 부재라서 평상시 NPC로서는 직접 만나볼 수 없고 에픽 퀘스트를 하다 보면 볼 수 있는데 그 행적들이 그야말로 유저 입장에서 보자면 최악의 민폐. 물의 신전 에픽 퀘스트 초반의 퀘스트 설명에도 아예 대놓고 '개념없는 로드로스 공작'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
2021년 7월 8일 개편된 하멜 에픽에서 더 자세히 풀어놓기를, 규범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통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물평도 있었으며,[29] 그런 와중에도 하멜에 마족침공이 벌어지자 하멜의 평화를 위해서랍시고 광장에서 연설한다던가, 마족들을 무찌르는 행위예술을 펼친다던가, 심신이 지친 백성들을 위해 책을 읽어준다거나 하는 등의 행사를 주최한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페넨시오의 말로는 백성들의 반응은 썩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직접 군대를 통솔하는 것보다야 낫다는 듯. 작전 회의에 참석은 잘하면서 작전 짜는 것에 재능이 전혀 없다고 까는 건 덤이다. 이에 엘소드마저도 마족들과 싸우는 데 하등 도움도 안 되는 짓만 한다며 어이를 상실했다. 엘리시스도 네가 고생이 많다고 페넨시오를 동정할 정도.
그리고 에픽 스토리 후반부에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상 하멜 지역의 만악의 근원. 물의 사원의 비밀을 넘겨주는 대신 하멜 지역을 넘겨주겠다는 조건으로 하멜에 침입한 마족 우두머리 암흑백작 란과 비밀리에 계약을 맺는다. 이 때 란이 로드로스에게 내건 조건은 두 가지. 하나는 로드로스가의 증표인 물의 인장을 자신에게 넘길 것, 다른 하나는 자신이 건네준 어떤 물건을 헬퍼트에게 전달하는 것[30] 즉 청의 아버지가 마족에게 지배당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 이걸 안 애드 왈. "치졸한 녀석."
하멜의 통치자인데도 이렇게까지 하멜을 팔아먹은 이유는 그가 영주로서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자신을 비웃은 모두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31][32]하려고 했기 때문. 아버지인 로드게스 공은 아들인 로드로스와는 달리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로운 통치자였는데, 그는 아들 로드로스가 영주 자리에 어울릴 만한 그릇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차마 안 물려줄 수는 없었기에[33] 하멜의 진정한 통치자로서의 증표인 동시에 그 이전에 영주가 수호해야 하는 귀중한 물건, 즉 물의 인장을 일부러 제사장인 아발란쉬에게 맡겼다. 로드로스는 란과 손을 잡고 물의 인장을 되찾으려 했지만 정작 란이 습격하면서 제사장 아발란쉬마저 타락시켰고 이미 물의 인장은 마족들 손에 넘어간 지 한참 오래됐다. 물론 이 인간은 그런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애초에 란의 배신을 염두에 두지도 않은 듯.[대화:페넨시오] 결국 모든 사실을 안 청에게 한 방 얻어맞고 찌질하게 웃는 것으로 퇴장한다.
이런 멍청한 행각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멜에 물난리가 나게 만든 실질적인 원흉은 마족이 아니라 로드로스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특히나 청의 팬들은 "로드로스를 죽입시다 로드로스는 청의 원수", "가라앉은 레시암에서 저 자식을 구해주지 말고 수장시켜 버렸어야 했다" 등등 온갖 무서운 이야기도 심심찮게 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비서관인 데이지와 더불어 충분히 존재 자체가 문제인 인물들이다. 그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면 자연히 스킵하게 될 정도(…).
엘 수색대로 인해 그간의 행적이 밝혀지고 하멜이 복구되고 나선 하멜의 변방에서 자숙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엄연히 하멜의 영주인 만큼 함부로 대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2021년 7월 8일 개편된 하멜 에픽에서 더 자세히 풀어놓기를, 규범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통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물평도 있었으며,[29] 그런 와중에도 하멜에 마족침공이 벌어지자 하멜의 평화를 위해서랍시고 광장에서 연설한다던가, 마족들을 무찌르는 행위예술을 펼친다던가, 심신이 지친 백성들을 위해 책을 읽어준다거나 하는 등의 행사를 주최한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페넨시오의 말로는 백성들의 반응은 썩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직접 군대를 통솔하는 것보다야 낫다는 듯. 작전 회의에 참석은 잘하면서 작전 짜는 것에 재능이 전혀 없다고 까는 건 덤이다. 이에 엘소드마저도 마족들과 싸우는 데 하등 도움도 안 되는 짓만 한다며 어이를 상실했다. 엘리시스도 네가 고생이 많다고 페넨시오를 동정할 정도.
그리고 에픽 스토리 후반부에 의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상 하멜 지역의 만악의 근원. 물의 사원의 비밀을 넘겨주는 대신 하멜 지역을 넘겨주겠다는 조건으로 하멜에 침입한 마족 우두머리 암흑백작 란과 비밀리에 계약을 맺는다. 이 때 란이 로드로스에게 내건 조건은 두 가지. 하나는 로드로스가의 증표인 물의 인장을 자신에게 넘길 것, 다른 하나는 자신이 건네준 어떤 물건을 헬퍼트에게 전달하는 것[30] 즉 청의 아버지가 마족에게 지배당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 이걸 안 애드 왈. "치졸한 녀석."
하멜의 통치자인데도 이렇게까지 하멜을 팔아먹은 이유는 그가 영주로서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자신을 비웃은 모두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31][32]하려고 했기 때문. 아버지인 로드게스 공은 아들인 로드로스와는 달리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로운 통치자였는데, 그는 아들 로드로스가 영주 자리에 어울릴 만한 그릇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차마 안 물려줄 수는 없었기에[33] 하멜의 진정한 통치자로서의 증표인 동시에 그 이전에 영주가 수호해야 하는 귀중한 물건, 즉 물의 인장을 일부러 제사장인 아발란쉬에게 맡겼다. 로드로스는 란과 손을 잡고 물의 인장을 되찾으려 했지만 정작 란이 습격하면서 제사장 아발란쉬마저 타락시켰고 이미 물의 인장은 마족들 손에 넘어간 지 한참 오래됐다. 물론 이 인간은 그런 걸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애초에 란의 배신을 염두에 두지도 않은 듯.[대화:페넨시오] 결국 모든 사실을 안 청에게 한 방 얻어맞고 찌질하게 웃는 것으로 퇴장한다.
이런 멍청한 행각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멜에 물난리가 나게 만든 실질적인 원흉은 마족이 아니라 로드로스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특히나 청의 팬들은 "로드로스를 죽입시다 로드로스는 청의 원수", "가라앉은 레시암에서 저 자식을 구해주지 말고 수장시켜 버렸어야 했다" 등등 온갖 무서운 이야기도 심심찮게 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비서관인 데이지와 더불어 충분히 존재 자체가 문제인 인물들이다. 그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등장하면 자연히 스킵하게 될 정도(…).
엘 수색대로 인해 그간의 행적이 밝혀지고 하멜이 복구되고 나선 하멜의 변방에서 자숙하며 살고 있다고 한다. 엄연히 하멜의 영주인 만큼 함부로 대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7.1.8. 샌더
[만우절엘리시스]
- 에미리트 Emirate
샌더의 촌장. 성우는 최낙윤.
호쾌하면서도 혈기가 넘치나, 촌장답게 마을 일에 대해서 진지하며 열정적인 좋은 촌장이다. 단지 갈색 피부에 덥수룩한 구레나룻까지 겹쳐져서 잘못 보면 산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샌더 추가 확장 전야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용병이었다는 듯. 에픽 퀘스트에서 '붉은 수염의 에미리트'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용병일로 잔뼈가 굵다고 한다. 그리고 귀여운 알파카도 키우고 있다. 마을에서 말을 걸어보면 가끔씩 알파카를 안고 한바퀴 뱅그르르 돈다.긔요믜그 외에도 일러스트의 손동작(…) 때문에 힙합 잘하게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만우절이브]
- 다파르 Dafarr
샌더의 무기점 주인 겸 대장장이. 성우는 심정민.
뚱뚱하고 전형적인 악덕 상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을 연금술사인 바포르도 사기꾼이라고 까며, 이 사람이 처음으로 주는 필드 반복 퀘스트의 이름도 "노예 계약 장인"인 걸 보면 그다지 정직하고 올바른 상인은 아닌 듯하다. 대장장이이긴 하나 아무도 그가 무기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다고 한다. 다른 마을 무기 상인들과 비교해 봐도 대놓고 '그 정도 무기로는 트락들의 돌피부에 어림도 없을 테니 이 기회에 새로 마련하시지요'라며 실실거리고[37], 음성 대사 중 트락들을 조심하라면서 한다는 소리가 '자넨 아주 소중한 고객이거든!'이라는 것을 보면 앞서 언급된 대로 주인공 일행을 단순한 돈주머니 정도로만 생각하는코그의 대리인악덕 상인이 확실한 듯.
사실 그가 파는 무기는 훔치거나 뺏거나, 강탈하거나, 아무튼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전리품으로 얻어오는 것인 듯 하다. 샌더 외전 퀘스트 중에 칼루소 부족과 화해하는 바람에 팔 무기를 못 구하겠다고 징징대더니 마족의 무기를 좀 뺏어와달라고 엘소드 일행에게 부탁한다. 위험할 것 같다고 꺼리는 엘소드 일행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마족의 무기를 가져오게 하지만 일행의 걱정대로 결국 저주에 걸리고 말아 바포르의 도움으로 해주한다. 이후론 정직하게 살겠다고 약속하지만 과연 그럴진 미지수.
바포르의 입으로 사기꾼이라고 공언된 데다가 뭔가 영 믿을게 못되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대장장이 NPC임에도 강화 데이 이벤트때 유저들이 거의 강화를 맡기려 하지 않는 비운의 NPC이기도 하다. 채팅창에 뜨는 강화 성공 메세지에 이 사람 이름은 코빼기도 안비칠 정도. 여담으로 "무엇이든 파괴하는 무기, 어떤 공격이라도 막는 방패가 있습니다요~" 라는 대사를 한다.
- 바포르 Vapor
샌더의 연금술사. 성우는 김하영. 나이는 차차부크와 동갑정도. 혈액형은 AB형, 키와 몸무게는 158cm / 43kg.
연금술사라는 것을 표현하듯이 그레일처럼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는 에코 정도의 꼬마…로 보이지만 그것은 페이크. 70살이 넘었음에도 젊음의 비약으로 동안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로즈 앙은 말한다. 그래서인지 목소리의 톤 자체는 어린아이의 목소리지만 말투가 영락없는 할머니이다. 외모만 어리게 바뀌었을 뿐 신체의 건강은 유지하지 못하는 건지 대화 종료시의 대화 내용이 '건강은 젊을 때 챙겨야 돼~'다. 샌더 신 던전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린아이의 외모는 사실 젊음의 비약 때문만이 아니라 일종의 저주이기도 하다는 듯. 노화된 몸을 역으로 돌리는 실험을 하다가 신체의 시간을 너무 역행시킨 나머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법칙으로 살게 되었고, 이 때문에 심지어 저주나 마법 같은 것도 통하지 않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로즈앙은 젊음의 비약을 내주기 싫어서 대는 핑계라고 생각한다(…).
각 지역에서 터지는 사건들의 소식을 접하고 샌더도 대비를 해야 한다며 걱정하고 있으며이미 사건 터진 걸 보면 늦은 듯오아시스가 말라가고 있기 때문에 물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샌더가 이만큼 살 수 있는건 전부 자기 덕이라고 하는 걸 보면 샌더에 오래 살면서 이것저것 기여한 것이 많은듯.
베스마 마을의 연금술사인 차차부크와 친구. 로즈앙의 말에 따르면 로즈앙의 미모를 질투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로즈앙의 생각일 뿐이다. 또한 다파르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면서 다파르에게서 물건을 사지 말라고 한다.그런데 샌더에 무기점이 저기밖에 없어요, 할머니.그래도 다파르가 저주에 걸려 도움을 청하자 해주해 준다.
2015년 7월 23일에 개편된 에픽 스토리 중에 자신의 제자중에 실험을 하다 사고로 강아지가 되어버린 바보가 있다고 툴툴댄다. 원래부터 있던 뒷설정인지, 추가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레일의 스승이 되는 셈.
- 로즈앙 Rosean
샌더의 악세사리 샵 주인. 성우는 김현심. 나이는 26세로 혈액형은 A형, 키와 몸무게는 172cm / 56kg.
뒤의 성, 말투, 머리 색, 악세사리 샵 주인이라는 것까지 베스마 마을의 리치앙의 피붙이라는것이 대놓고 느껴지는 캐릭터로 정확히는 누나다. 샌더의 모래바람에 피부가 상하는 것을 걱정하여 바포르가 사용하는 젊음의 비약을 원하고 있다.
결국 비약을 손에 넣지 못하자 엘소드 일행에게 부탁해서 마족 서큐버스들의 젊음의 비결을 알아내려고 하는 등, 집착이 심하다.
- 전투추장 베이가 Vegar
칼루소의 전투 추장이자 암살병의 리더이다. 사용 무기는 장검과 짦은 시미터이며, 카루가 특별히 지시를 내리는것으로 보아 부관급 전투추장인걸로 보인다.
개편 전 스토리에서는 베이가도 세뇌되어 칼루소 부족 마을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였으나 스토리 개편 이후 베이가는 다른 칼루소 사람들과는 달리 세뇌되지 않고 칼루소 부족 마을 진입 전 엘 수색대에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덕분에 다른 전투추장들과는 달리 전용 일러스트가 존재하며 에픽 퀘스트에서도 등장한다.
복면과 잘생긴 외모[38] 덕분에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인기는 있는 편.
7.1.9. 라녹스
참고로 남캐인 페소프와 세바스찬을 제외한 라녹스의 모든 NPC는 김채하 성우가 담당했다.[만우절루시엘] |
- 에델 & 세바스찬 Edel & Sebastian
에델의 나이는 17세, 혈액형은 AB형, 키와 몸무게는 140cm / 38kg.
세바스찬의 나이는 62세, 혈액형은 O형, 키와 몸무게는 185cm / 95kg.
에델이라는 이름은 독일이나 러시아에서 흔히 쓰는 이름이다. 에델은 현 라녹스의 촌장이며, 어린아이 같은 외모와 지적인 면을 지닌 존재. 엘이 폭주할 때,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쓸 수 없게 된 탓에[40] 항상 휠체어에 앉아있으며 집사 세바스찬을 대동하고 다닌다. 언제나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 타입인듯. 세바스찬은 서브컬쳐 전반에 흔히 등장하는 집사 캐릭터로, 그냥 배경. 여담으로 세바스찬의 피부색이 SCG에서는 밝은 색이지만 만우절 일러스트와 게임 그래픽에서는 까무잡잡한 색이다.
- 스테엘 Steel
드워프 대장장이. 나이는 13세로 혈액형은 O형, 키와 몸무게는 140cm / 70kg. 스테엘의 어원은 강철을 뜻하는 영어 steel(스틸)이다. 라녹스의 대장장이가 드워프라는 설정은 북유럽 신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인 거다'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드워프는 예로부터 대장장이 역할로 오딘의 궁그닐, 토르의 묠니르 등을 만들어주었다고(…) 공식 설정에는 드워프 종특인지 무려 몸무게가 70kg라고(…) 참고로 재덮인 마을의 보스 스데잉은 스테엘의 아버지이다. 스데잉은 스테인리스 → 스뎅→스데잉 으로 네이밍했다고(…).
여담으로 에델의 키와 페소프의 몸무게가 결합한 신체다.
일본 엘소드에선 특유의 말투("~~~하는 거다")가 사라지고, 1인칭이 "오레"가 되었다.
- 불의 신녀 이그니아 Ignia
[만우절아라]
- 페소프 Pesop
라녹스의 연금술사이다. 성우는 최낙윤. 나이는 32세, 혈액형은 AB형, 키와 몸무게는 182cm / 70kg. 페소프의 어원은 악마를 의미하는 베소브(Бесов)에서 따왔다고 한다.[42] GM메가폰에 의하면 페소프는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금단의 연금술을 하다가 얼굴을 잃었다고 한다.하가렌그리고 그에게는 딸이 있고, 그 딸이 그려준 종이상자를 머리에 뒤집어썼다고 한다.
이후에 나온 공식 설정에 의하면 아내가 죽어 금단의 연금술로 살리려 했지만 실패했고 얼굴을 잃은 것은 물론 거기서 딸마저도 잃었다고 한다. 종이봉투는 그 이전에 그려진 것인듯. 이런 아픔을 간직했음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러모로 씁쓸한 여운을 주는 NPC.
스테엘 네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 항상 월세가 밀려있고, 월세건은 스테엘에게 잘 좀 전해달라는 대사를 한다.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이 반대다.
- 앰버 료타 Amber Ryota
라녹스의 악세서리 상인. 나이는 15세, 혈액형은 O형, 키와 몸무게는 155cm / 45kg.
말을 걸때 당당히 대도둑 앰버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도둑질을 좀 한 모양이다. 그녀 혹은 그[43] 뒤에 있는 금은보석들도 전부 훔쳐온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름의 어원은 호박을 뜻하는 amber와 거대한 밝음이란 뜻의 료타(亮太)를 합친 것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매우 밝게 빛나는 호박.
- 메이 & 메이스 Mei & Meiseu
온천 업데이트로 추가된 npc. 푸른 쪽이 메이, 붉은 쪽이 메이스. 이 npc 앞에서 z키를 누르면 라녹스의 온천 '매혹의 간혈천'에 들어갈 수 있다. 루벤의 정화된 정령과는 달리 온천 안에는 없으며 대신 세이레나가 있다.
7.1.10. 아틀라스-엘리시온
- 유노 & 노노 Yuno & Nono
- 베르나드 Bernard
엘리시온 마을의 촌장. 성우는 조규준. 항상 엘리시온을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키는 230cm.
엘리시온에서의 모습 |
나소드 테스트룸에서의 전용 스킬컷인 |
- 듀렌다 Durenda
엘리시온의 대장장이. 성우는 이명희. 들고있는 검의 이름은 '포보스'로, 포보스님이라 부르며 에픽퀘스트에서 엘수색대와 대화 중 마지막에 항상 "포보스님께서 ~~" 식으로 말한다. 여담으로 180cm. 이름의 뜻은 듀렌달에서 따온 듯 하다.
이후 마스터로드 던전인 '나소드 테스트룸'에서 애드의 테스트를 도와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 테오도르 Theodore
엘리시온의 액세서리 상인. 성우는 남도형. 길게 땋은 머리 때문에 여자로 보이지만 사실 남자다. 엠버 료타처럼 에픽 퀘스트에는 일절 개입하지 않을 줄 알았으나 솔레스의 요새에서 엘 수색대와 거래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름의 뜻은 ' 신의 선물 '. 키는 165cm라고. 예쁘장한 외모탓에 엘리시온 NPC 중 인기가 상당히 높다.
- 휴고 Hugo
엘리시온의 연금술사. 성우는 이명희. 기계음에 말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어순이 마구잡이로 뒤바뀐 말투를 쓴다. 그 때문에 스토리 상으로도 엘수색대가 난항을 겪지만 애드번역기가 있어 다행히 넘어간다. 원판은그나마존댓말을 쓰지만 일본판은 1인칭이 오레가 되고 말투가 ~다제가 됐다. 여담으로 솔레스의 요새 구간 에픽 퀘스트에서 테오도르가 형이라 부르는 것을 보면 테오도르보다 먼저 만들어진 듯 하다.
- 아드리안 Adrian
- 지그문트 솔레스 Siegmund
페리하트 솔레스의 형. 성우는 서원석. 병사들을 시켜 어린 하르니에를 괴롭히고 동생인 페리하트를 서자 출신이라고 깔보는 등 성격이 좋지 못하다. 동생인 페리하트에게 태양의 마스터 자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하르니에를 습격하여 그녀가 지닌 엘의 기운을 빼앗으려 했으나 페리하트의 엘의 기운에 관통당해 목숨을 잃었다.꼴 좋다그리고 노아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마스터는 일단 되면 왕국에서 온갖 견제를 받고 대신 마스터를 선출한 가문은 왕족에 준하는 권력을 손에 넣는다고한다. 즉 이 인간은 마스터가 되겠단 명예욕 하나 때문에 결국 권력도 못얻고 목숨을 잃은 바보였던 것...
7.2. 라비 스토리
라비의 상상 공간에서 각각의 상점을 맡고 있는 생물들은 검은 숲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나, 검은 색인 몬스터와 달리 흰색에다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다만 공간이 공간인만큼 라비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인지, 말하는 것 조차 라비의 상상인지는 불명.* 기운 넘치는 우키
라비의 상상 공간에서 무기점을 맡고 있는 생물. 검은 숲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흰색이며, 망치를 들고 있다.
- 조용한 포코
라비의 상상 공간에서 연금술사점을 맡고 있는 생물. 검은 숲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흰색이며, 모자를 쓰고 있다.
- 잠꾸러기 비비
라비의 상상 공간에서 액세서리점을 맡고 있는 생물. 검은 숲에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흰색이며, 작은 장신구를 달고 있다.
- 벨론드 - 문서 참조
- 마오 Mao
라비 전용 에픽 퀘스트에서 도움을 주는 인물.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전 영주
7.3. 노아 스토리
- 클라모르
7.4. 리티아 스토리
* 베라
마티를 고용한 의뢰인. 성우는 여윤미. 풀네임은 '베라 밀리암 벨더'로, 벨더 왕국의 왕족이다. 다만 왕족이기는 해도 원래는 왕위 계승서열이 낮아도 한참 낮아 거의 쫓겨나듯 벨더를 떠나[47] 바다건너 플루오네 대륙의 촌구석 숲에서 평민 사냥꾼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벨더를 떠나있었기 때문에 마족침공으로 벨더의 왕족들이 모두 죽거나 행방불명이 됐을때도 무사하여 졸지에 벨더 왕국 왕위 계승권 1위가 되어 마티와 함께 벨더로 귀환하는 중, 샌더에서 리티아까지 합류하여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숙부인 로디어스에게 죽을 뻔하고[48], 리티아와 마티와 함께 반역 혐의 누명을 쓴 상태에서 '틈'에 빠졌다가 엘리아노드와 인접한 루렌시아 대륙에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마스터 로쏘에게 구출되어 엘리아노드에 투숙객으로 지내고 있다. 리티아와 모험을 지내면서 사이가 가까워져 언니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 리티아가 마계에 가기로하자 서럽게 울며 배웅했다.
미스치프 라인에서는 로디어스의 계획이 성공하여 괴물이 되고 병사들에게 처치당한다.
망령 | 생전의 모습 |
아느드란 이전의 바람의 신녀. 성우는 김예림. 샌더의 고대 유적에 사념을 남겨놓고 새로운 엘의 여인을 만들려 획책하였다.[49] 하지만 엘의 여인은 건재하였고, 차세대 엘의 여인도 이미 내정되어서 별 쓸모없는 짓이었기에 되려 리티아에게만 저주가 되었다. 이후 리티아는 배를 타고 벨더로 향하던 중 꿈을 꾸게 되는데 이는 루다의 과거였다. 대폭발 이후 엘을 둘러싼 전쟁은 여전히 끊이지 않았고 샌더 역시 선대 바람의 신녀가 희생하여 베히모스의 폭주를 잠재웠으나 도적질이 끊이지 않았다. 루다는 자신을 키워준 신관 바유르의 뜻을 따르며 버텨왔지만[50], 힘겹게 일군 마을이 두 번이나 도적떼에게 약탈당하고 결국 살아남은 마을 사람들도 떠나기로 하자 좌절하고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도적들에게 분노를 느낀다[51]. 이후 돌아가던 중 마을 외곽에서 미처 도망가지 못한 도적을 발견하여 쫓았으나 루다가 몰아넣은 도적의 정체는 기아로 앙상하게 마른 스무살 청년이었고, 그는 먹을 걸 얻을 수 있단 생각에 도적질에 가담한 것이었다.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으며[52] 엘이 무엇인지도 모른다고 루다에게 말했고 선량한 사람도 도적으로 만드는 현실에 절망한 루다는 여신에게 절규하며 바유르의 말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기다림은 결코 보답받지 못한다고 스스로를 저주했다. 결국 루다는 마을을 벗어나 스스로 유적에 봉인되었고, 언젠가 유적에 찾아올 모험가를 아무나 골라서 인공적으로 엘의 여인으로 만들려 했던 것이다. 다행히 엘리아노드에 도착한 리티아가 아느드란의 도움을 받아 루다를 불러내고 엘이 복원된 것을 본 루다는 자신을 위로해주는 리티아에게 감사를 표하며 성불한다.[53] 이후 리티아는 저주의 힘을 순수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낸다.
- 수호군 장교
세나스의 수호군 장교. 성우는 비주언. 해안에 마족들이 쳐들어온단 소식을 듣고 병력을 이끌고 달려왔으며 사태를 막아준 리티아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치료를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다소 꺼리는 리티아였지만 장교가 치료를 도와주는 대신 오늘 중으로 출발할 배편을 마련해준다는 조건을 내걸자 흔쾌히 승낙한다. 이후 리티아 일행에게 이야기를 듣고 물의 엘과 관련해 출처 불명의 소문이 도는 것과 마족 침공 이후 모습을 드러낸 엘리아노드가 사람들에게 의혹과 불안감을 심어주는 것 같다며 이것이 누군가의 의도 하에 벌어진 거라면 자신들도 행동을 취해야한다며 헬퍼트의 그늘 아래 보호받던 시절이 끝났음을 알기에 전처럼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한다. 그 후 떠나는 리티아 일행들을 배웅했다.
* 로디어스 공작
베라의 숙부이자 벨더 왕국의 공작. 성우는 서원석. 겉으로는 친절하게 리티아 일행을 맞이하지만 실상은 이미 헤니르 교단과 협력 중이던 매국노. 마족 침공으로 벨더의 유력한 계승권자들이 사라지자 베라를 허수아비로 세워 벨더의 실권을 장악하고 엘리아노드를 침공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려 했으나 허수아비로 이용하기엔 베라의 심지가 너무 곧아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베라를 괴물로 만들고 엘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54]
후드착용 | 본모습 |
리티아에게 의뢰를 준 생물자원학회 학파의 학파원. 성우는 허예은. 하지만 그 실체는 엘리아노드를 점거하기 위해 암약하던 헤니르 교단의 단원이었으며 리티아의 언니인 조이의 연구를 가로채 헤니르의 영역과 연결된 '틈'을 뚫으려 했다. 리티아의 기지로 '틈'을 뚫기는 했지만 '틈'이 보호해주던 리티아와는 다르게 '틈'의 보호를 받지 못했고 결국 죽어가는 상태로 리티아에게 작별을 고하며 떠난다. 그녀가 '틈'을 뚫으려던 이유는 자신의 딸을 보기 위해서였다.
- 근위대장
벨더의 근위대장. 성우는 최낙윤. 로디어스와 학파원의 대화를 엿듣다 들킨 리티아를 추격한다. 이후 리티아가 베라를 구하기 위해 축제 장소로 향한 뒤 베라의 브로치를 집어던졌는데[55] 로디어스와 한통속인 인물은 아니었던데다 그들의 음모를 몰라 황족인 베라의 명령을 우선시했고, 결국 브로치에서 보석을 떼어냈다가 괴물로 변이되어 리티아에게 사망했다.
* 조이
리티아의 양언니. 성우는 비주언. 보석 감정사 겸 세공사이기도 하면서 본업은 베릴 가문의 마법사로,[56] 헤니르 공간과 연결된 '틈'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 현재는 고인으로 헤니르의 영역과 연결된 '틈'을 거의 다 뚫는데 성공했으나 마지막 열쇠가 될 재료 하나만은 비밀로 엄수하여 헤니르 교단을 방해했다. 후에 이 '틈'은 리티아가 조이의 뜻을 알아차려 마지막 재료를 합성해내는데 성공해서 뚫어낸다. 본인은 불우한 어린시절과 반역자 신분인 가문 탓에 리티아에게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으나, 펠릭스에게 틈을 열면 마계로 데려달라고 한 말이 리티아로 하여금 소외감을 느끼게했고, 본의 아니게 리티아가 틈을 열게 만들었다. 이 일로 틈에서 괴물이 나타나 마을이 초토화되자 리티아가 틈을 연 흔적을 지우고[57] 자신의 책임으로 돌려 왕국에 연행됐다.
* 펠릭스[58]
조이와 면식이 있던 마족. 성우는 정주원. '틈'을 통해서 엘리오스로 넘어온 마족이며 리티아와 조이에게 있어 가족과도 같았던 상대. 나중에 하이반이 말하길 아마도 흑안왕 베른가르트가 다스리는 흑색지대 쪽의 마족일 것이라고 한다.[59] 실제로 외모가 라녹스를 침공했던 흑안군단의 마족들과 흡사한 편. 다만 스카나 인, 진의 외모를 침고했을 때 뿔과 눈동자가 파란색이 아닌 보라색인 점, 흑안령의 마족들인 '강철용암 마족'들이 '붉은용암 마족'과 '푸른용암 마족'으로 나뉜다는 점, 보라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었을 때 나오는 색임을 고려했을 때 펠릭스는 붉은용암 마족과 푸른용암 마족의 혼혈인 것으로 보인다. 탈영한 후 숲에 숨어지내다가 어린 리티아와 조이를 만나고 가족처럼 지냈지만, 리티아가 틈을 열고 이 일로 조이가 왕국에 끌려가면서 자기 때문이란 죄책감에 시달렸다. 조이가 왕국에 연행된 후 엘리오스 대륙을 정처없이 유랑하며 홀로 리티아를 길렀다. 자신과 지내며 점점 사람을 기피하던 리티아를 보며 고민한 끝에 16살이 된 리티아를 독립시키고 홀로 행동했다. 현재 생사는 불명.
7.5. 엘리아노드
각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스터, 신녀 문단 참조.- 물의 마스터 데니프
-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 불의 마스터 로쏘
- 물의 신녀 샤샤
- 바람의 신녀 아느드란
- 불의 신녀 이그니아
- 태양의 신녀 글로리아
- 달의 신녀 다크문
- 대지의 신녀 아르테아
7.6. 마그멜리아
대부분의 인원이 과거 샌더 지역의 침공에 동원되었던 군인 출신과 토르타 형제단에서 도망쳐나온 도망자들로 샌더시절엔 복장이 흔히 묘사되는 서큐버스/인큐버스의 디자인을 딴 복장을 하고있었으나 새로운 퀸인 빅토리아가 선출되면서 마치 놀이공원 직원과 같은 밝은 분위기의 복장으로 교체되었다.심연 에픽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곳의 이쿠스와 에리스 중 일부[61]는 적마령의 몽마 집단 중 난폭하고 무자비하기로 악명 높은 헌터 집단 '토르타 형제단'에서 빠져나온 몽마들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그냥 야반도주한 것도 아니고, 눈의 능력을 억제당하는 대가로 겨우 빠져나온 것. 토르타 형제단에선 이 도망자 출신 몽마들을 '이탈자'라고 부른다.
- 베티
티르노그 지역에서 등장하는 박쥐. 박쥐라서 말을 못하기 때문에 성우는 없다. 마그멜리아에서 장비점을 담당하기도 하며 던전 몬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정황상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것으로 보였는데, 사실은 새로운 서큐버스 퀸인 빅토리아의 눈과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62] 단 먹이를 먹는 등 생물로서의 모습도 있다. 디아나가 금화 줄까 하고 묻는 걸 보면 금화를 즐겨먹는 모양.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마을에서도 등장 | 마그멜리아에서 등장 |
- 이쿠스[63]
성우는 샌더 시절엔 박성태, 마그멜리아에선 박요한/홍승효. 마그멜리아에서 연금술점을 담당한다. 모티브의 특징 그대로 인간의 정력을 먹고 사는 종족. 군단장 카리스의 수하들이었으나 해산 이후 마그멜리아에서 새 자리를 찾았다. 샌더 침공 시절에는 눈을 가린 상태였는데, 얼굴을 다쳐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인큐버스들과 서큐버스들을 카리스가 불러모아 전투원으로 삼았다고 한다. 눈을 가렸음에도 멀쩡히 전투에 임하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감각으로 적을 상대하는 듯하다. 마그멜리아에선 얼굴을 더이상 가리지 않아 얼굴의 X자 흉터가 드러나 있다. 심연 에픽에서 밝혀지길 이 흉터는 전 소속이었던 '토르타 형제단'에 의해 생겨난 상처라고 한다.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마을에서도 등장 | 마그멜리아에서 등장 |
- 에리스[64]
성우는 샌더 시절엔 윤여진, 마그멜리아에선 김연우(추정). 마그멜리아에서 악세서리점을 담당한다. 모티브의 특징 그대로 인간의 정력을 먹고 사는 종족. 군단장 카리스의 수하들이었으나 해산 이후 마그멜리아에서 새 자리를 찾았다. 샌더 침공 시절에는 얼굴을 붕대로 묶은 상태였는데, 얼굴을 다쳐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인큐버스들과 서큐버스들을 카리스가 불러모아 전투원으로 삼았다고 한다. 눈을 가렸음에도 멀쩡히 전투에 임하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감각으로 적을 상대하는 듯하다. 마그멜리아에선 얼굴을 더 이상 가리지 않는데, 이쿠스와 달리 멀쩡한 얼굴이다. 다만 모나테라 에픽에선 엘 수색대를 토르타 형제단의 영토로 안내하는 에리스 하나도 얼굴에 X자 흉터가 있다.[65]
샌더 시절 | 마그멜리아 |
- 바실리(인큐버스: 인쿨로드[66])
성우는 박성태(샌더), 이경태(마그멜리아). 마그멜리아에서 테네브로스 장비와 각인, 재련 이전, 아티팩트 정령석 조립 등등을 담당한다. 엘리아노드의 데니프나 오로라 거점구역의 아셀라와 비슷한 역할이다. 인큐버스의 지휘관. 샌더 시절엔 카리스의 심복이자 부군단장으로 행동했으며, 수수한 푸른색 정장과 안경 그리고 지독한 업무로 얻은 다크서클이 특징이었다. 카리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그녀의 부군단장으로 임명되면서 마검을 수여 받았지만 인쿨로드 본인은 맨손 전투에 특화된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예장용으로만 들고 다닌다. 전투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외형과 다크서클이 진하게 난 것으로 보아 카리스가 퀸이던 시절에는 격무에 시달렸던 듯. 마그멜리아에선다크서클이 어느정도 줄어들었고엘 수색대를 알아보고 복수를 노리자고 디아나에게 상의했지만 디아나가 복수에 큰 관심이 없자 일단 지켜보기로 한다. 여담으로 디아나에게 '바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본인은 디아나를 '야나' 혹은 '아가씨'라고 부른다. 디아나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디아나가 몽마가 되기 전엔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말로 봐선 디아나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샌더 시절에는 인간을 하등하게 여기는 등 꽤나 난폭한 모습[67]을 보여줬지만 마그멜리아에서 다시 만났을땐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여줬다.[68][69]
-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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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보금자리에서 나이트메어 키퍼로 변질된 모습
다행히 애드가 가지고 있었던 미스터 햇의 토끼인형으로 정신을 연결한 디아나의 외침 덕분에[72] 제정신으로 돌아온 후 이 아래가 란이 있는 곳이라며 문을 열어주고 엘 수색대에 의해 슈티르바르겐의 눈 하나의 조력을 받아 강제퇴장 당한... 줄 알았으나 엘 수색대가 문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슈티르바르겐의 마력을 빌려가면서 최심부로 통하는 문을 개방하고 있었다.[73] 덕분에 바로 지쳐 쓰러져 레이븐에게 들려 실려가고, 심연 바깥으로 나와 탈진한 자신을 껴안고 기뻐하는 디아나에게 또 붙잡힌다...
여기서 바실리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과거 토르타 형제단 소속이였던걸로 보이며[74] 온갖 꿈을 먹고 살아가는 서큐버스나 인큐버스와는 다르게 바실리는 악몽밖에 먹지 못하고 악몽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75] 악몽의 보금자리 스토리에서 란이 있는 심연의 최심부로 통하는 틈을 살짝 들여다 본 바실리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자기가 죽을 걸 알고서도 이 능력을 사용하여 엘 수색대 일행을 달콤한 잠에 빠트리고 구속하는 함정 능력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마기에 잠식된 모습이 진짜 인큐버스 킹이라 불러도 될 만큼 뿔이 거대해지고 카리스마 있게 변했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76] 사실 란이 자기 시간을 지체시킨 대가로 심술을 부려서 만든 외형인지라 심연 바깥으로 나오자 외형이 다시 돌아왔다.
8. 나소드
해당 문서 참조.9. 마족과 군단장
해당 문서 참조.9.1. 페이타 ~ 벨더, 리고모르 ~ 프뤼나움: 백귀군단
9.2. 하멜 ~ 샌더, 티르노그 지역: 적마군단
10. 신
- 빛의 신 엘리아
- 여신 이스마엘
- 어둠의 신 헤니르
엘리안 왕국을 시작으로 인게임 캐릭터들과 NPC들은 마계와 마족을 만들어낸 악신이라고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있었고 헤니르에 관련한 서적들과 물품들, 정보들은 모두 폐기처분 되었거나 봉인되어 있는 상태다.
다만 벨론드의 연구에 의하면 헤니르는 엄밀히 말하면 악신이라기보다는 엘리아, 이스마엘과 대비되는 영역을 담당하는 신이며 신이라기보다는 일종의 현상에 가까운 존재라고 한다.
11. 엘의 여인, 마스터, 신녀
엘의 여인과 엘의 마스터 | |||||
엘의 여인 | |||||
초대 엘의 여인 | 현대 엘의 여인 | 차기 엘의 여인 스포일러 | |||
여섯 속성 엘의 마스터와 신녀 | |||||
<rowcolor=#fff,#2e2e2e> 불 | 대지 | 물 | 바람 | 태양 | 달 |
마스터 로쏘 | 마스터 가이아 | 마스터 데니프 | 마스터 벤투스 | 마스터 솔레스 | 마스터 이벨른 |
신녀 이그니아 | 신녀 아르테아 | 신녀 샤샤 | 신녀 아느드란 | 신녀 글로리아 | 신녀 다크문 |
12. 헤니르 교단
어둠의 신 헤니르를 섬기는, 세븐 타워에서 시작된 신흥종교. 여신 이스마엘을 믿는 일신교 엘리안 왕국에서는 이단이나 마찬가지이다. 고대 엘리안 왕정 시대 부터 뿌리깊게 침투해 있었고, 엘리오스에 큰 영향을 끼친 집단이다. 헤니르교는 세븐 타워 내에 세계의 기원에 대해 연구하던 '신기루의 탑'에서 학자들이 고대신 헤니르의 존재를 처음 주장하면서 시작되었다. 교단의 목적은 헤니르를 통해 여신의 힘이 닿지 않는 또다른 세계를 찾는 것. 헤니르 광신도들은 헤니르를 광적으로 섬기는 자들로, 엘리아를 부정하며 고대신 엘리아와 여신 이스마엘이 창조한 것들을 모두 무로 돌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헤니르 교단은 오랜 세월에 걸쳐 엘과 엘의 여인을 노려 엘의 탑을 습격하려고 했었고, 결국 공존의 축제날 엘의 폭발을 일으켜 엘리오스를 혼란에 빠뜨려 현재에 이르게 했다. 엘 복원 이후를 다루는 엘소드 스토리 2부의 핵심적인 빌런 세력이라 볼 수 있다.[77]헤니르 교에서는 종족, 소속과 관계없이 포교한다. 방식은 각자 다른데 학자에게 진리탐구를 위해 함께하지 않겠냐는 말로, 데브리안에게는 엘리안 중심주의를 타파하자는 말로, 그리고 일반시민에게는 헤니르 교에 들어오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로 포교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체계적이며 엘리안 왕성에서는 헤니르 교의 존재를 알면서도 묵인해왔다.
교단의 창시자나 간부급 인물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평신도들도 잘 모르는 듯하다. 헤니르 교단의 본거지는 현재 마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교단의 신도들은 제식 복장인지 대부분의 신도들이 외부에서 활동할 때에는 검은 로브와 후드가 달린 망토, 검은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
교단원은 붉은 복장과 푸른 복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붉은 복장은 노아 에픽 퀘스트에서 과거 시점에 나온 인물과 거대보스 헤니르에 물든 드라바키 진엔딩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인물 단 둘만 언급되었으며 푸른 복장은 현재까진 헨논이 유일하다.
말단인 광신도들은 전부 생명의 씨앗으로 변이된채로 몬스터와 같이 자아가 없어진채로 오로지 본능만으로 움직이지만 헨논과 같은 고위급 광신도들은 점점 인간의 형상에 다시 가까워지며 자아도 다시 돌아온다.
이와는 별개로 아이샤/청 전용 마스터로드 에픽에서 데니프의 분신이 '렌다르 가문에 변절자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그에 맞게 렌다르 가문의 변절자들 역시 헤니르 교단 소속이며 현재 밝혀진 인물은 티타니아가 유일하다.
현재 본거지는 마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심연 스토리에서 헤니르 교단원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 헨논 - 해당 문서 참고.
- 티타니아 렌다르
- 단탈리온
클라모르미스티- 릴리스
렌다르 가문의 변절자 출신 교단원. 해당 문서 참고.
엄밀히 말해 정식 교단원은 아니고,[79] 교단의 일원에게 세나스령의 수로 문제를 해결할 마도구를 의뢰받은 바 있다. 현재는 의뢰자인 교단원에게 배신당해 육신을 잃고 자기가 설계한 시클에 영혼이 봉인되어 있다. 윗 문단 참고.
전대 달의 신녀이자 헤니르 교단원이었으나 현재는 교단을 배신하고 스스로를 희생하여 달의 엘을 만들어냈다. 자세한 행적은 신녀(엘소드) 참고.
{{{#!folding [ 모습 스포일러 ]
성우는 ???.[80] 심연 레이드 마지막에 등장한 교단원.[81] 몸에 헤니르 특유의 문신이 있는 것으로 보아 헤니르 교단원임이 드러났다. 몸이 나소드로 개조된 것으로 보이며, A.I.처럼 딱딱한 말투로 보아 머리까지 전부 개조되거나 병기로 만들어진 듯 하다. 스토리 말미에 엘 수색대에 대해 보고하며, 그중 특이한 개체로 이브와 애드, 라비와 아렌을 지목하고 그대로 복귀한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애드의 어머니인 그레이스 그레노어랑 목소리가 비슷하고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는데 이를 통해 그레이스가 릴리스로 개조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추가된 에피소드에서 애드가 프리드리히에게 어머니의 모습을 한 나소드라고 언급한 점에서 단순히 그레이스 그레노어의 외관만을 본땄을 가능성도 있다. 전투력이 좀 되는지, 한창 결투를 벌이던 레이븐과 리카르도를 한 번에 제압해버릴 만큼의 실력을 가졌다.* 프리드리히
높은 확률로 괴물이 되느냐, 스스로 괴물이 되느냐. 어떻게든 괴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건가.
안녕, 말 더럽게 안듣는 조카님.
성우는 손수호. 모나테라 에픽에서 등장한 교단원. 플레이어블 캐릭터 애드와 동일한 데브리안이자 나소드 룰러로, 애드의 혈육으로 추정되는 인물. 자세한 행적은 프리드리히(엘소드) 참고.
* 알데바란
프리드리히의 언급으로 알려진 교단원. 마법쪽으로 관련된 자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마법사인 듯. 하단의 렌다르 일족의 현자인 쿠엔바란과 이름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렌다르 일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성격이 한성깔 하는지, 프리드리히가 말하길, "난 걔 무서워서 싫어." 라고 한다.
* 알데바란
프리드리히의 언급으로 알려진 교단원. 마법쪽으로 관련된 자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마법사인 듯. 하단의 렌다르 일족의 현자인 쿠엔바란과 이름이 비슷한 것으로 보아 렌다르 일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성격이 한성깔 하는지, 프리드리히가 말하길, "난 걔 무서워서 싫어." 라고 한다.
13. 렌다르 일족
1000년 이상 최고의 마법사 가문으로 칭송 받아온 마법 명가. 마스터 벤투스가 "그 보라색 머리는 잘못 볼 수 없다"며 렌다르 가문을 환영하는 것에서 보라색 머리가 가문의 특징인 듯하다. 하지만 다들 조금씩 색이 다르고, 갈색 머리의 일원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전원이 보라색 머리는 아닌 듯하다.가문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인원수가 매우 많은 듯하며[82] 가문의 사명인 "마법 지식을 전파하고 과거의 마법 유산을 발굴해 보존"하기 위하여 수많은 캠프로 나뉘어져 각지를 유랑하며 고대 유적을 탐사하고, 거기에 걸린 저주를 해주하거나 위험한 유물을 회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혈연이 아니더라도 렌다르 가문에 받아들여져 렌다르의 가르침을 받은 마법사는 렌다르로 취급한다.
일단 벨더 왕국 소속으로 되어있지만, 위에 언급된 대로 가문의 대부분이 유랑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오히려 일정한 장소에 정착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벨더 왕국과의 협력 조건으로 왕궁 마법사로 파견 가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시피 해서 보통은 노환이나 부상으로 유랑이 힘든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며, 그럼에도 부족한 숫자는 1년 주기로 돌아가며 떠맡는다.
본래는 아이샤가 속한 가문으로 아이샤의 뒷배경으로만 짤막하게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렌다르 가문의 배신자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노아의 추가와 함께 렌다르 가문 사람들이 여럿 추가되었고, 마스터 데니프의 요청으로 엘리아노드로 일족이 모이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
- 아이샤 렌다르
플레이어블 캐릭터. 항목 참고.
- 현자 쿠엔바란
아이샤의 할아버지. 렌다르 가문 최고의 현자라거나 유리아가 본가에 연락하여 쿠엔바란의 조언을 들었다는 언급을 보아 현 렌다르 가문의 당주로 추청된다. 기술의 노트가 존재할 시절에는 아이샤의 할아버지는 "현자 테시스"로 언급되었었다. 풀네임은 테시스 렌다르 혹은 쿠엔바란 렌다르로 보인다.
- 유리아 렌다르
노아 전용 에픽 퀘스트에만 등장하는 인물. 마찬가지로 노아 에픽 퀘스트에서 나오는 티타니아의 동생. 다만 친동생은 아니고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한다.[83] 성우는 박고운. 대전 NPC와 이름이 중복인 노아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사라진 기술의 노트에서 애드의 메모 작성자로 "이차원의 유리아"가 나온 적이 있어서 이름이 중복이다. 다만 기술의 노트는 폐기된 지 오래된 설정이라 신경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렌다르 가문의 두 번째 최연소 천재 마법사(첫 번째는 아이샤)라고 자칭하는데, 티타니아의 태도나 어린 나이에도 렌다르 가문의 유적 탐사 캠프 하나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을 보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샤를 아이샤님이라고 부르고 자신이 아이샤 다음가는 사람이 될 거라거나, 엘 수색대에 대해 설명할 때 아이샤를 "우리 가문의 자랑"이라고 하는 걸 보면 아이샤를 동경하는 듯 하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지 못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으로 이를 표현하듯 말이 꽤 많다. 엘리아노드에서도 마족 기술자(칼론)가 있다는 소리에 궁금해하면서도 무서운 사람이 아닐까 하고 망설이더니만 결국은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고 와서 노아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노아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물어서 클라모르가 "노아가 유리아에게 꽉 잡혔다"고 표현했다.
거대 엘이 복구되고 마스터 데니프가 렌다르 가문에게 협력 요청문을 보냈을 때, 유리아가 이끌던 탐사 캠프가 마침 엘리아노드에 제일 가까이 있었기에 선발대로써 엘리아노드로 향하던 중 유적을 발견했고,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티타니아의 협력을 받아 들어가보았다가 노아를 만났다.
{{{#!folding [ 스포일러 ]
노아가 처음으로 봉인이 풀렸을 당시(1회차)에는 노아가 봉인 당했던 유적에서 죽었다. 본래 유리아의 실력이라면 유적 내부의 몬스터에게 고전할 실력이 아니지만, 티타니아의 계략으로 중독되어 제 실력을 낼 수도 없고 지팡이도 잃어버린 것이 원인이었다. 당시 처음으로 깨어났던 노아는 자신이 혼자 남았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던지라 제때 유리아를 만나지 못해서[84] 클라모르가 깨어나는 일도 없었다. 티타니아는 유적 밖으로 나온 노아가 유리아를 죽였다며[85] 죄를 뒤집어 씌웠고, 상황 파악이 안 된 노아는 그대로 도망쳤기에 유리아의 캠프는 그대로 전멸했다.
노아가 처음으로 회귀한 2회차(이자 본편의 노아 스토리 시작점) 때는 노아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망설임 없이 유적 밖으로 향한 덕분에 당장은 목숨을 건졌다. 노아의 무기에 봉인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궁금하니까 풀어보게 해달라고 노아를 졸라서 결국 허가를 받고 풀어내어 클라모르를 깨우지만, 노아만 클라모르와 대화를 할 수 있어[86] 유리아는 눈치 채지 못한다.
한편 티타니아는 유리아가 멀쩡히 살아나오자 당황했지만, 자기도 자리를 비운 사이 캠프가 유적의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어찌저찌 변명을 하는 데에는 성공한다. 유리아가 달맞이꽃으로 해주를 떠올리지만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는지라 달맞이꽃을 수집하는 일은 티타니아와 노아에게 맡기게 되는데, 티타니아가 노아를 속여 약초를 모두 자신이 가지고 가버렸기에 끝내 사망한다. 티타니아에게 자신의 것이 아닌 피가 묻어있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몰래 캠프로 돌아가 직접 살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3회차 때는 2회차 막바지에 클라모르와의 다툰 상태로 또 회귀하는 바람에 멘붕 중인 노아를 다독여주고, 다툰 친구에 대해 잘 알아보는 한편 자신의 선택을 믿어보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이후 노아가 과거를 보여주는 문을 찾으러 가면서 캠프가 위험하니 빨리 돌아가보라는 말을 듣고 돌아 나왔는데, 너무 빨리 돌아 나오는 바람에 티타니아가 캠프에 해코지를 하는 장면을 정면으로 보고 티타니아가 배신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행이 달맞이꽃을 구해온 노아의 도움으로 자신과 캠프를 구할 수 있었고, 다른 캠프원보다 먼저 해독을 끝내고 뒤쫓아와 노아가 환각에 걸린 동안 티타니아를 상대하며 노아를 지켰다. 이후 노아와 함께 티타니아를 쓰러트린다.
달맞이꽃이 있는 언덕의 몬스터는 티타니아만으로는 힘들 거라면서 중독된 상태로도 자신이 가려고 한다거나, 티타니아가 환각에 빠져 무방비한 상태의 노아를 지키면서 싸우던 유리아에게도 밀려 도망치는 걸 보면 렌다르 가문의 2번째 천재라는 이름답게 실력이 뛰어나다. 노아가 티타니아와 대적하게 되었을 때 마법을 잘 못 쓰는 거 아니었냐고 묻자 티타니아가 유리아가 그런 소리를 했냐고 넘겨 짚으며[87] 화를 내는 걸 보면 티타니아가 유리아에게 품은 열등감이 상당한 모양.
한편 유리아도 아무리 가문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고 미리 귀띔을 받았고, 캠프의 대표로써 빠르게 배신자의 뒤처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는 하지만 친하게 지내던 일족의 언니에게 배신 당해 살해 당할 뻔한 것치곤 나이도 어린데 별다른 동요 없이 상당히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 때문에 사실 티타니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게 아니냐는 느낌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다. 티타니아에게 의지하고 있었다거나, 노아에게 티타니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짧은 노아의 스토리를 노아에 대해서만 집중하기 위해 유리아의 갈등은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티타니아가 생존했을 가능성이 보였을 때 매우 동요했는지, 마계로 떠나는 노아를 배웅할 때 차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
- 티타니아 렌다르
항목 참고.
- 멜린다 / 파벨 / 데네브
아이샤가 마력을 잃은 이후, 이에 적응이 덜 되어 실수로 마물에게 쫓기다가 합류한 근방에 있던 렌다르 캠프의 일원들. 아이샤의 친적이기도 하고 캠프의 일원이며, 모두 렌다르 가인 만큼 마법사들로 추정된다. 언급으로 보아 멜린다는 어느 정도 연륜이 있는 아주머니로 묘사되고, 데네브는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캠프에 얼마 온 지 안되었다고 언급된다.
이 중 멜린다는 조이와 친분이 있어서 조이에게 구하기 힘든 마법 재료를 자주 수급해 주기도 했다.
- 마티
아이샤의 과거 리티아 스토리
아이샤가 과거에 있던 렌다르 캠프에 있던 다른 마법 연습생. 본명은 '마티어스'로, 가족 싸움의 말하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본명을 버리고 이름을 줄여 마티로 부르게 되었다. 성우는 곽규미. 어부의 자식이지만 마법의 재능을 발견하고 렌다르의 제자가 되었다. 렌다르 혈통은 아니지만 주변 어른들은 '렌다르 밑에서 배우면 렌다르'라며 렌다르의 일원으로 취급하고 있다. 아이샤까지는 아니더라도 마법에 재능은 있는 모양이며, 밤을 새워가며 공부할 정도로 근성도 있다. 아이샤와 비슷하게 자만심이 높고 천재 마법사라고 자칭하고 다니지만, 사기꾼한테 당해 마력을 잠시 잃었을 땐 엄마를 찾는 등 애 같은 모습을 보인다. 나이는 아이샤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린 모양.
그리고 리티아의 스토리에서 10대 후반 즈음 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렌다르 소속의 치유 마법사가 되어 재등장한다. 리티아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사기꾼에게 당해 마력을 잃었던 일로 리티아에게 놀림을 받는걸 보아, 아이샤의 과거 이야기 전부터 리티아와 알던 사이인 모양.
베라의 수행인으로 고용되어서 벨더까지의 호위 임무를 맡아 벨더로 향하던 중, 샌더에서 리티아를 만나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벨더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쫒기던 중, 헤니르의 기운에 침식되어 가던 리티아를 구하기 위해 금지된 치유 마법을 사용하여 리티아의 이상을 자신에게 옮기고, 리티아가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며 뒤에 남으며 건내준 랜덤 텔레포트 스크롤로 베라과 함께 탈출, 엘리아노드 근처에 떨어졌다가 마스터 로쏘에게 발견되어 엘리아노드에 체류하게 된다. 그러나 헤니르의 침식을 버티지 못하고 육체는 의식 불명상태가 되며 정신은 리티아가 갇혀있던 '틈'에 같이 갇혀있었다. 헤니르의 틈과 접촉하고 그 고통을 자신의 몸으로 수반한 것을 중요하게 여긴 마스터들과 신녀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리티아가 엘 수색대를 찾아 마계로 떠날 때까지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샌더에서 리티아와 재회했을 당시, 금지된 치유 마법인 '부상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마법'을 사용한 죄로 렌다르 가문에서 반쯤 파문 상태였다. 그래도 마티는 해당 마법을 악용하려고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인지 엘리아노드에서 의식불명 상태인 마티를 '렌다르 꼬맹이'(유리아로 추정된다)가 매일같이 병문안을 오고있다는 걸 보면 완전히 내쳐진건 아닌 모양. 해당 마법을 일부러 공부한게 아니라, 예전에 우연히 사용되는 것을 봤을 뿐이지만 치유 마법을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것을 보면, 아이샤의 과거 이야기에서 자신만만해할 정도의 재능은 거짓이 아닌듯 하다.
미스치프의 스토리에서는 괴물이 된 베라를 원래대로 되돌리려다가 쓰러졌다고 한다. 일단은 쓰러졌다고 표현되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는 리티아의 표현이나 의식불명이 된 본편에서도 정신만큼은 틈에 갇혀있던 반면 4라인은 리티아 혼자 갇힌 것을 보면 실제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 봐도 뻔할 듯.
- 린다
마티에 대해 설명할 때 언급만 된 인물. 마티의 스승으로, 마티의 마법 재능을 알아보고 렌다르 캠프로 데려왔다고 한다.
- 렌다르 학장
약 1000년 전의 렌다르 가문의 수장이자 세븐 타워의 학장이며 세븐 타워의 초대 고문. 글레이브의 말에 따르면 엘리안 중에서도 특출났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클라모르가 살아있을 시절, 엘프들이 세븐 타워를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가문과 함께 세븐 타워를 떠나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으며, 클라모르가 죽은 후 글레이브가 유폐되기 전에 결국 세븐 타워를 떠났다. 글레이브가 밝히길 당시 새로이 세븐 타워에서 받아들이게 된 데브리안이 금기된 연구인 헤니르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마찰을 빚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다만 클라모르의 기억에 따르면 헤니르에 관한 사항이 비밀 사항이었기 때문인지 대외적으론 그냥 데브리안과 마찰이 있었다고만 알려진 듯하다. 데브리안의 헤니르 연구와 헤니르 교단의 관계성이 정확히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클라모르가 헤니르 교단에게 마도구 제작을 요청 받는 등, 교단이 깊숙히 침투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데브리안과의 마찰 = 헤니르 교단과의 마찰인 것으로 보인다.
마법 지식을 전파하고 과거의 마법 유산을 발굴해 보존한다는 렌다르 가문의 사명은 이 사람 때부터 주창되고 있었다고 한다.
14. 보스로 등장한 인물
해당 문서 참조.15. 이름만 거론된 인물
대부분 이야기에서나 등장하는 설정상 중요한 사람들이다.- 아담
나소드들의 코드를 만드는 나소드. 인간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나소드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에서 아담의 육체가 손실되었으나, 이브가 킹 나소드라는 거대 나소드에 아담의 코드를 인스톨시켜 복구한다. 이브는 아담이 만든 나소드들의 코드 백업 뱅크임이 여기서 드러났으며 아담의 이후 행적은 킹 나소드 참조.
- 크론웰 장군
레이븐의 양아버지. 평민 출신 천애고아였던 레이븐을 입양하여 크로우 용병단의 일원으로 길러낸 인물이다. 레이븐을 노린 역모 조작 사건 이후로는 작위를 반납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졌다는 언급으로 보아[88] 현재는 평민으로 지내고 있을 듯하다. 여담으로 페이타의 근위기사 렌토가 한창 수련생이던 시절 그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하는데, 무슨 일로 은혜를 입었는지는 나오지 않아서 불명.
- 베르델 가이아
아르테아의 선대 대지의 신녀. 신녀(엘소드) 항목 참고.
- 레비오
노아 에픽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인물. 아이넨 로쏘와 함께 불의 마스터가 되기 위한 실험체 중 한 명이었다. 아이넨이 B-99번으로 불리고 레비오가 B-27번으로 불린 것으로 보아 아이넨보다 훨씬 먼저 실험에 동원된 것으로 추정. 한성깔 하는 아이넨과 다르게 유순하고 낙관적인 성격을 가졌고 실험에 충실히 임했으며, 로쏘 가문의 연구진들도 아이넨을 진정시키기 위해 레비오와 아이넨이 같은 방을 쓰도록 조치했다. 실험의 참상을 알고 있음에도 이 실험을 견뎌 자신이 불의 마스터가 되어 모든 비극을 막겠다고 다짐하였으나, 실험에 응하던 중 붉은 눈을 이식받은 아이넨의 폭주에 휘말려 사망하고 폐기처리되고 말았다.[89] 레비오의 죽음으로 인해 아이넨은 이같은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그의 목적을 이어받아 불의 마스터가 되었으며, 그 자리에서 영원히 내려오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생전에 로쏘에게 불처럼 스스로를 태우지 말라고, 목적이 없으면 자신의 것을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이넨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6. 그 외
* 루토
헤니르의 시공 전/쫓겨난 관리인. 모종의 사유로 시공 관리인 직에서 쫓겨나 글레이브에게 제 자리를 물려주게 된 수수께끼의 노인.
개편 전 비밀던전을 돌면 특정 방에서 가끔씩 출몰하던 npc. 일명 루토의 문. 입장은 투표제로 진행됐으며, 과반수가 거절을 누를 경우 입장되지 않았다. 만약 입장 시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가는 대신, 이에 따른 ed와 드랍 아이템 보상 또한 상승한다.
이러나 저러나 엘소드에 쌀먹들을 들끓게 한 주범이다. 개편 전 비밀던전은 공명도 ed 페이지를 찍었을 경우 100-120만ed 정도가 벌렸는데, 이때 루토의 문이 떠서 해당 방에 입장할 경우 벌리는 ed가 200만 이상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ed 드랍을 높여주는 피시방 버프와 이외 자잘한 이벤트로 드랍율 상승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무려 판당 700만까지 벌리기도 했다. 이는 순수 ed만을 따진 수치이며 이외 드랍템까지 계산하면 거의 판당 최소 400만에서 최대 900만 ed까지 벌렸다.
문제는 개편전 비밀던전은 투력 50-100만 사이만 되어도 돌 수 있는 극초보용 던전인데, 판당 순수 ed가 저정도까지 벌리는 던전은 비밀던전에서 뜨는 루토가 유일했다. 요일 제한은 있었지만 판 수 제한은 아예 없었다. 이에 투력이 천만이 넘어가는 토끼공주도 투력 50만대 뉴비들과 함께 같이 비밀던전을 도는 웃픈 상황이 발생했었다.
이에 결국 비밀던전의 횟수 제한 및 대대적인 보상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루토의 문이 삭제되어버림에 따라,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 엘카슈
엘남매의 아버지. 두 남매처럼 적발이라고 묘사되는 걸로 보아 둘의 머리색은 아버지 쪽 유전.
에픽 내에서 언급이 적지만[90] 엘남매들의 스토리 퀘스트를 확인하면 현재 사망했거나 행방불명인 상태로 보인다. 엘남매도 딱히 아버지를 찾지 않는걸 보면 워낙 오래 전장을 돌아다녀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실력이 워낙 뛰어난 만큼 별 소식이 없다면 무사한 거라고 여기고 았는 모양이다.
평행세계인 그랜드체이스에선 엘스커드라는 이름이였지만 엘소드에선 엘카슈라는 다른 이름으로 되어있다.
* 모험가
아이샤가 마력을 잃은 이후 캠프에 있었다가 잠시 상가에 들렀다가 아이샤에게 접근한 인물. 모험을 하다가 아이샤가 실수로 발사한 불 마법에 의해 짐이 타버려 빈털털이가 되었다는 모양. 이 때문에 아이샤에게 뭐라도 팔 심정으로 마력 증폭제 제조법을 팔았는데, 알고보니 마력 증폭제가 아닌 마력 제거제였던지라 아이샤는 애꿎게 사기를 당했다. 위의 마티가 사기를 당한 인물도 이 처자. 이후 언급으로 보아 마력을 회복한 아이샤에게 신나게 응징당하다가 아이샤와 함께 마법 골렘과 싸우고 고대의 유적을 해방하는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 루아 에린델
레나의 옛 친구. 현재는 레나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 상태. 레나가 자주 꿨다는 악몽의 내용[91]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루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고, 정령의 힘을 빌려 어떻게든 루아를 살리려 애썼으나 끝내 살리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나의 언급에 따르면 루아는 생전에 숲을 떠나 전 세계를 모험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종족들과도 친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친구였다고 하는데, 그런 친구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나머지 세상과 담을 쌓고 홀로 외로이 루아의 죽음을 애도하며 남은 평생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 브란웨 에린델(사진 속 오른쪽 여성)
레나의 스승이면서 레나의 고향인 에린델 영토의 엘프 마을의 촌장이자 장로. 성우는 ?. 엘프 마을의 최고 어른이며, 스토리 초반에 엘의 힘이 약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레나를 루벤으로 보낸 사람이다. 레나가 어릴적 쓰러졌을 때 치료해 주었으며, 레나가 가진 정령을 다루는 특별한 힘을 제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릴리아 에린델 & 이실라드 에린델
* 오웬 펠포드
레이븐의 옛 전우이자 레이븐을 배신한 인물. 레이븐의 과거 이야기인 '기억의 단편'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귀족 군사 학교 시절부터 동기였으며 레이븐과는 딱히 마찰이랄 게 없었고 세리스와도 셋이 잘 어울려 다녔다. 하지만 이후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틀어져 오웬은 레이븐에게 역적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내 버렸고, 이후 레이븐은 세리스의 도움으로 탈출했지만 추적부대에게 당해서 세리스가 죽고 레이븐은 신체의 절반을 잃는 부상을 입었고 그 뒤로 킹 나소드에게 거둬져 반나소드가 되었다. 이후 레이븐의 남쪽 게이트 클리어 대사에 따르면 생사불명인 모양. 하지만 마스터로드 에픽에서 벨더가 마족 침공에 휘말렸을 때 귀족들 중 일부가 마족에게 잡혀 마계로 끌려갔다는 언급이 있어 살아있다면 마계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 엘리시스 전용 스토리에서도 등장했는데 뻔뻔하게도 자기 입으로 반란을 획책했던 크론웰 가문의 주모자를 언급한다.
* 젠체
아라가 엘 수색대에 합류하기 전 어느 마을에 들렀을 때 만난 여자아이. 아라처럼 가문에서 신령을 모시고 살아서 신령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마을에 나타난 족제비가 괴물이 아닌 신수라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또한 아라가 얘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은의 존재를 눈치챘던 것을 보면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사서장
애드의 엘 수색대 합류 전 이야기에서 나오는 인물이며 벨더 왕국 도서관의 사서장이다. 벨더 군인 특유의 갑옷을 입고 있는 주근깨가 가득한 백발의 노인이며 조금 커다란 둥근 안경이 특징.
* 그레이스 그레노어
에드워드, 현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거란다.
우린 더 나은 꿈을 보여줄 거예요. 그렇죠?
애드의 어머니이자 에스커 그레노어의 아내. 결혼 전 성은 불명이다. 성우는 윤아영. 300년 전 나소드 룰러가 그레노어 가를 습격하자, 애드를 살리기 위해 그를 300년 뒤의 미래로 보낸 장본인. 이후 본인은 남편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편이 아들을 전투병기로 개조하겠다는 계획을 알아채고 그를 말리나, 에스커가 이를 들을 생각이 없다는걸 깨닫자 허락 없이 프로그램을 우회시켜 아들을 구하는 것을 택했다. 애드가 읽은 프리드리히의 기억에서 결혼하기 전 그녀가 우린 더 나은 꿈을 보여줄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를 듣는 청자가 프리드리히인지 다른 이인지는 불명이다. 심연 에픽에서 첫 등장한 생체 A.I 나소드 릴리스가 그녀를 꼭 닮은 외형을 가진 탓에, 릴리스를 발견한 애드는 매우 당황해한다. 이후 릴리스의 제작자인 프리드리히가 일부러 그녀를 닮게 만들었음을 은연중에 내비친다. [92] 프리드리히는 그녀의 아들 애드를 말 더럽게 안듣는 조카님이라고 칭하는데, 이를 보아 그의 친여동생 혹은 친누나로 추정된다.
* 에스커 그레노어
더는 가망이 없어. 데브리안은 무너질 거다. 하지만 그래서 뭐? 나는 ---[93]해볼 생각이다. 도망치고 싶다면, 그렇게 해.
애드의 아버지이자 그레이스 그레노어의 남편. 성우는 이호산. 애드를 전투병기로 개조하려고 했다. 이후 아내가 프로그램을 우회시켜 해당 계획을 망쳤는데, 이를 알고있었는지는 불명. 나소드 룰러가 그레노어 가문을 급습하던 날 아내와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드가 읽은 프리드리히의 기억에서 결혼 전 에스커가 데브리안의 미래가 어둡지만 자신은 도망치지 않을 거라며, 도망치고 싶으면 그리하라고 말한다. 청자가 누구인지는 불명이나 프리드리히가 헤니르 교단에 입단했음을 생각했을 때 프리드리히로 추정된다. 애드의 몸에 나소드 병기가 일부 심어져 있다는 릴리스의 설명으로 봐선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중요 인물로 언급될 듯하다. 애드의 외삼촌, 즉 에스커의 매부 혹은 처형으로 추정되는 프리드리히의 언급에 따르면, 아들의 외모는 아버지 에스커 쪽을 더 닮은 듯. 애드의 스토리 퀘스트에서 잠깐 등장하는 그의 옆모습은 아들과 판박인데, 프리드리히는 그에게서 좋은 꼴은 못본듯.[94]
* 울버니안
사진에서 왼쪽. 루와 시엘의 티타임 2화부터 시엘의 회상에 등장한 인물. 성우는 최낙윤. 라녹스 뒷골목의 암살자로, 가족과 갈 곳을 잃은 시엘에게 음식을 제공해 주었으며 시엘에게 요리와 싸우는 법을 가르쳐 준 인물. 시엘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지만 혼을 낼 때는 따끔하게 혼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5화에서 자신을 노리고 있던 조직에게 편지를 받고 새벽에 나가기 전, 시엘에게 자신과 지내면서 어땠냐고 묻고 시엘의 여러 불평 가득한 대답을 듣자 평범한 일상을 지내서 다행이라고 웃으며 나간다. 결국 조직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 당시의 나이는 36세. 여담으로 애칭이 '버니'다.
- 테르
사진에서 오른쪽. 루와 시엘의 티타임 4화에서 시엘의 회상에 등장한 시엘의 여동생. 성우는 루와 같은 김현지.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 상태. 사망 당시의 나이는 12세. 여담으로 이름인 테르는 프랑스어로 땅이라는 뜻인데, 마찬가지로 시엘은 하늘을 의미한다.
* 황녀 에르제
지상계인 엘리오스에서 대재앙의 기운을 느끼고 로제를 엘리오스로 내려보낸 장본인. 납치사건 등에 대한 언급이 없는걸 봐서는 엘리시스 처럼 평행 세계의 인물일 수도 있다. 성우는 던파와 같은 김율. 사실상 로제와 마찬가지로 크로스오버로 같이 나왔다고 보면 된다.
* 크라우드 메이슨
로제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과거로부터 엘리오스를 연구해 온 은둔 과학자. 제로와 엘리오스를 잇는 차원이동장치를 만들었다. 던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엘소드 오리지널 캐릭터.
- 탐욕의 화신 페르키사스
엘소드의 레이드 보스이며 이명은 붉은 왕. 탐욕의 화신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1] 살짝 특수한 경우는 아인. 그 이유는 아인 항목 참조.[2] 클리어 대사로 보아 같이 싸우기 까지 한 듯.[3] 전 대륙에 걸쳐 마을 주민과 모험가를 위한 일을 제공하는 회사. 은행 업무나 행사 외에도 길드나 대전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4] 아담스는 루벤 마을에 연금술사였는데 마을을 축소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가 코보사 직원으로 합류하면서 PC방 및 스튜디오 담당 NPC가 됐으며 이하는 후술한다.[5] 홀로그램의 형태로 나타날 경우 일반 마을들과는 다른 대사를 하며, 부엉이들의 경우 특별한 대사는 없고 울음 소리만 낸다.[6] 실제 게임 내에서도 길드 시스템과 참고 등이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부 엘더로 넘어가야만 쓸 수 있다.[7] 김광국 성우는 이외에도 로우, 호프만, 렌파드, 차차부크, 리치앙, 알테라 마을의 모든 수컷 퐁고족, 렌토, 아담스 또한 담당하고 있다. 이하 중복 캐스팅 서술은 기재하지 않는다.[만우절엘소드]
2016년 만우절에 엘소드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9] 무려 베르드와 동일성우이다![일본3주년]
일본엘소드 3주년 당시 올라온 일러스트[11] 이 때문에 기계류에 관련있는 레이븐, 이브, 청(디스트로이어), 애드의 대다수 전직들이 에코와 연결된다.[12] 이러한 몸놀림 때문에인지 한 때 컴뱃 레인저의 전직퀘스트 담당이었다.[13] 플레이어블 캐릭터 애드와 동일 성우[14] 이쪽도 살아있는 만큼 꽤나 위험한 짓을 저지를 것으로 보이는데, 월리는 현재 애드가 알려준 "코드-인스펙터" 에 대한 해독을 완료하고 비록 한 기체이긴 하지만 인스펙터 나소드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나중에 인스펙터 나소드들을 대량생산하여 군단으로 만들지도 모를 일.[만우절아이샤]
2016년 만우절에 아이샤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레나]
2016년 만우절에 레나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레이븐]
2016년 만우절에 레이븐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18] 그리고 알레그로는 이탈리아어로 '활발한', '외향적인'이라는 뜻인데 이 의미로도 캐릭터의 이미지와 정 반대다.[19] 정작 NPC를 선택해보면 이름이 아닌 "벨더 근교에 거주하고 있는 음유시인" 으로 나온다. 이유는 불명.[20] 노엘한테 가까이하면 마을 BGM과는 다른 고유 음악이 들린다.[만우절청]
2016년 만우절에 청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22] 그래서 공대 npc 페넨시오를 쓰러트리면 얻는 명칭이 백부장(百夫長=centurion)이다.[23] 호레이쇼, 페리하트 솔레스, 아렌과 중복.[24] 벨더왕국과 세나스 공국은 서로 다른 나라고 붉은 기사단은 벨더왕국 소속이다. 벨더 지역 에픽 퀘스트를 하다보면 바네사가 "이웃 나라로 원정간 붉은 기사단을 불러들여야겠다."는 말을 하며 벨더의 소식을 접한 페넨시오도 "회군해야겠다."는 말을 한다.[25] 매사에 진지하며 깐깐하다지만 하멜 에픽에서 보여지는 플레이어나 다른 하멜 주민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타인을 존중해주어 마냥 압박적이지는 않게 이야기하기 편한 좋은 장군이다.[26] 페넨시오의 실제 나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36세 전후 정도로 추정된다.[만우절애드]
2016년 만우절에 애드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28] 하멜 지역 던전 몹인 라구즈의 목소리도 담당했다.[29] 이에 레이븐은 대놓고 한량이라고 디스했다.[30] 청의 아버지 헬퍼트 경의 힘을 약화 시키는 것.[31] "란은 이 두가지를 해준다면.. 아무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나에게, 하멜의 통치자에 걸맞은 힘을 준다고 했소."[32] "그래 난.. 지금까지 날 비웃은 모두에게 내 힘을 보란듯이 과시하고 싶었다!"[33] 이렇게 확실하게 눈이 좋은 사람인데도 로드로스가 통치자 자리에 앉은 걸 보면 로드로스가 진작에 무슨 수를 썼다던가, 외아들이었던가 한 모양이다.[대화:페넨시오] "지금도 밖에서는 우리 붉은 기사단의 단원들과 하멜의 병사들이 마족에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숨기고 있는 그 사실 때문에!! 당장 당신과 마족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으시오!!", "아.. 아아.. 하지만.. 란 님은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했는데.."[만우절엘리시스]
2016년 만우절에 엘리시스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이브]
2016년 만우절에 이브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37] 다른 무기점 NPC들의 경우 단순히 찾는 물건이 있는지 묻거나 자신이 만든 무기에 대한 자랑을 하는 정도이다.[38] 바리온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젊은 외모를 보유하고있다.[만우절루시엘]
2016년 만우절에 루시엘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40] 그런데 인게임에서 대화를 걸면 자의로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반신이 불구가 되도 재활훈련만 받으면 어느정도 다리를 움직일수는 있겠지만 척추, 더 자세히 말해서 척추 안에 있는 척수를 다친 것이라면 불가능한 행동이다.[만우절아라]
2016년 만우절에 아라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42] face off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43] 무려 공식 설정에도 "성별이 애매하다"고 적혀있다. 그래도 여성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강한편이다.[44] 부모님이 마족에게 살해당한 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있던 상황에, 칼론이 마오를 거둬들인 것.[45] 천장으로 아주 쉽게 잠입하거나, 가시같은걸로 문을 따기도 한다. 라비한텐 열쇠공이라고 얼버무렸지만...[메모스포일러] 노아 전용맵 누군가의 연구실에서 메모를 찾다 보면 클라모르 벤투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즉 클라모르는 소란 벤투스의 조상격 인물인 셈. 메모 위치. 후손 격인 소란이 순혈 엘프인 것으로 보아 벤투스 가문 자체가 엘프 가문이고 어머니는 인간인 것으로 보인다.[47] 독주를 마시거나 벨더를 떠나는 선택지를 주었다고 한다.[48] 베라가 지닌 목걸이에 헤니르의 힘이 담겨있었음이 드러나는데, 리티아가 아니었다면, 끔찍한 일을 당할 뻔했다.[49] 사념에 담긴 막대한 힘을 전승하여 강제로 엘의 여인의 그릇으로 만들려 했다.[50] 루다는 바유르에게 바람의 엘이 베히모스와 함께 잠들었다는 걸 알리면 되지 않냐 따졌지만, 바유르는 결국 엘은 명분일 뿐이며 진실이 알려져도 사람들은 약탈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바람의 엘을 강탈하기 위해 베히모스를 깨워 과거의 참극을 되풀이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고통스러워도 인내하고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51] 이 칼마하리 마을은 결국 먼 시간이 지나 완전히 불모지로 변했고 현재에는 트락 소굴이 되었다. 이 이전에도 마을이 번성하면 엘과 연관지어 도적들이 약탈을 자행했고 이런 식으로 사라진 마을들이 상당했기에 루다는 이런 현실에 강한 울분을 품고 있었다.[52] 그 증거로 그가 가진 칼은 이가 다 빠진 무딘 칼이었을 뿐만 아니라 혈흔조차 전혀 보이지 않았다.[53] 자신의 책무를 포기하고 키워준 바유르를 저버렸다는 죄책감이 강했는지 현 시점에는 반쯤 미쳐있었으며 그것을 자신이 엘의 여인을 각성시키는 것이 사명이라며 집념으로 버티고 있었다. 이 때문에 엘리아노드에서도 리티아를 바유르로 착각했다.[54] 아주 가관인게 마족 침공으로 왕족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와 백성들이 희생당했는데도 덕분에 귀족들이 벨더를 주무르기 쉬워져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베라를 처리한 뒤에는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주겠다는 망언을 했다.[55] 헤니르 교단이 바꿔치기 한 상태로 저걸 이용해 베라를 괴물로 만들 생각이었다.[56] 다만 베릴 가문은 현 시점에서 리티아를 입양한 것을 빼면 조이밖에 남지 않았고, 베릴 가문의 마법 자체도 특수해서 현재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마법 관련으로 조이를 찾아오는 이는 없었다고 한다.[57] 괴물은 펠릭스가 처치했다.[58] '펠릭스'라는 이름은 조이가 지어 준 이름이다. 본명은 불명.[59] 변두리 바니미르에는 다크 엘프가, 북부 백귀령은 수인 마족이, 남서부 적마령은 몽마들이, 남동부 강철령은 아무도 살지 않는 황무지라서 나머지 선택은 북동부 흑색지대 뿐이라고. 덤으로 흑안왕의 영토는 흑안령이 아닌 흑색지대로 불리는데, 하이반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60] 로쏘와 가이아는 마스터로드 에픽 추가와 함께 NPC로 추가되었다. 단, 가이아는 라비 한정으로 라비 전용 엘리아노드 에픽을 클리어했을 때도 추가된다.[61] 바실리 또한 한때 토르타 형제 단의 사냥개로 활동한 바 있다.[62] 즉, 슈티르바르겐의 붉은 눈과 비슷한 역할이라는 것. 다만 전투능력은 거의 없거나 약한 수준이다.[63] '이쿠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인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인큐버스들도 이쿠스란 이름을 사용한다.[64] '에리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서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서큐버스들도 에리스란 이름을 사용한다.[65] 이 에리스는 토르타 형제단의 다른 이쿠스나 에리스들은 물론, 현 단장인 리카르도의 오른팔 샤디와도 친하게 지냈는지 서로 만나자마자 친근하게 안부를 묻기도 하고, 그들에게 '에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66] 인쿨로드라는 이름은 각성자 인큐버스로서 인큐버스 킹/서큐버스 퀸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중급 인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67] 중간보스로 나왔을때의 대사와 전투 스타일.[68] 이는 몽마들의 본래 특성으로, 몽마들은 군체이고 특정 우월 개체 몇이 무리를 이끌며 나머지는 그에 따르고, 다른 무리에 섞여 들어가도 서서히 자신을 바꾸며 집단의 동질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카리스를 따르던 시절에는 엘리오스 침공이 목적이었으므로 난폭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의 퀸인 빅토리아는 온건한 성격이라 난폭성을 드러낼 이유가 없어 상대적으로 조용해진 것.[69] 다만 아래 스포일러에 나올 생전 과거의 모습이 편린적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본질이 남아 있는 걸 보여주는 장치일 수도 있다.[70] 엘 수색대가 먼저 내려간 바실리를 따라가는 중, 수색대 일행이 바른 길로 따라올 수 있게끔 흔적을 남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흔적이 가로로 선을 긋고 그 다음에 아래로 확 낮추는 부자연스러워진 흔적이 어지러이 산재한 것과, 흔적을 발견한 직후 아이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진 바실리의 안경을 밟았던 것이 복선이었다.[71] 이 때 엘리시스가 방향은 잘 잡는데 거리가 애매하게 자신들을 못 맞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진짜로 안경이 필요할 만큼 시력이 안 좋은 모양이다. 근시인지 난시인지는 불명.[72] 본래는 바실리가 내려가면 다른 몽마들은 심연을 피해 떠날 생각이었으나 바실리가 너무 걱정된 나머지 다들 심연 입구에 진을 치고 바실리와 엘 수색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73] 사실 이를 말할 기회는 있었다. 다만 엘 수색대가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슈티르바르겐의 눈을 주고 곧바로 들어가 버려서 전할 기회가 날아갔을 뿐...[74] 현재 토르타 형제단의 수장인 리카르도가 말하길 본래 바실리는 눈도 나쁘고, 다른 이들 눈에 띄지도 않던 겁쟁이였으나, 벌벌 떨면서도 이탈자들을 부추긴 것이 자신이라는 거짓 자백을 한 용기가 가상해서 그 보답이랍시고 바실리만은 얼굴에 흉터를 새기지 않았다고 한다.[75] 디아나와 빅토리아에게 심연으로 출발하기 전 불안정한 자신이 남기보다는 떠나는 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은 이것 때문이었다.[76] 다만 세뇌에서 풀렸을 땐 바실리 특유의 무기력한 목소리가 그대로라 깬다는 의견도 있다(...).[77] 엘소드 2부의 스토리는 엘리아노드에서 소개된, 마계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다크 엘'을 헤니르 교단보다 먼저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78] 일단 이 자와 마주치면 엘 수색대는 적어도 온전한 전력의 마스터를 상대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달의 엘을 만든건 그가 아니라 달의 신녀 미스티였기때문, 게다가 단탈리온은 비록 위장이긴해도 마스터로서의 경력이 상당하기때문에 그만큼 강할것이다.[79] 교단 측에서 포교를 받았으나 본인이 거절했다.[80] 윤아영 혹은 이소은으로 추정.[81] 사실 티르노그 에픽 마지막에서 일러스트 없이 등장한 교단원들 중 '리리'라는 애칭으로 불린 교단원이 바로 릴리스다.[82] 티타니아 曰 썩어빠질 만큼 많다고.[83] 또한 사촌보다도 먼 관계일 것으로 보인다.[84] 튜토리얼에서 갈림길을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길을 헤맸을 가능성도 다분하다.[85] 무기를 가지고 있었으니 저놈이 범인이라고 외쳤다. 즉 봉인은 풀리지 않았지만 클라모르가 봉인된 시클은 그대로 들고 왔다는 뜻.[86] 그나마도 노아는 그 무기가 사악한 자아를 가진 에고 웨폰이 아닌가 싶어 클라모르의 말을 일일이 무시하고 있는 상태였다.[87] 실제론 2회차 때 티타니아 본인이 노아를 떼어놓으려고 둘러댔던 말이다.[88] 렌토가 말하길 벨더 왕국의 영웅이라 이렇게 마무리됐다고 하는데, 달리 말하면 역모죄라는 큰 사건의 주동자(로 조작된 자)의 친족에 대한 처벌을 작위 반납 선에서 끝낼 정도로 크론웰 장군의 지위와 공적이 상당히 높다고도 할 수 있다.[89] 아이넨이 자신처럼 저주받은 피를 타고나지도 않았으면서 대책없이 낙관적이기만 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이넨과 달리 순수 인간인 것으로 보이며, 이런 만큼 폭주에 휘말리지 않았더라도 불의 엘의 화마를 견딜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당시의 불의 엘은 나소드 전쟁으로 인해 엘 폭주를 겪고 끊임없이 태울 것을 요구할 만큼 불안정해져 있었던지라...[90] 엘의 회랑 엘리시스 파트에서 환영으로 딱 한번 등장한다.[91] 루아는 몬스터에게 위협받고 있고, 레나는 힘을 잃고 사라져가는 정령들과 루아를 두고 아무것도 못한 채 그 광경을 바라보고만 있다고 한다. 루아가 위험한데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 한심스러워질 즈음엔 악몽의 내용이 변질되어, 루아를 구하려다 번번이 실패하는 내용으로 변했다. 가령, 루아가 비명도 못 지르고 쓰러지다가도, 다음 날엔 레나를 저주하고, 그 다음엔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등. 이 악몽은 레나 보이스 웹툰 1화에서 짧게 나온다.[92] 에픽 스토리 중 어째서 어머니를 닮은 나소드를 만들었냐는 애드의 질문에 네 아버지 얼굴을 매일 볼 만큼 비위가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프리드리히와 생전의 그레이스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93] 묵음 처리.[94] 심지어 면상을 매일 볼 만큼 비위가 좋지 않다고 언급한다.
2016년 만우절에 엘소드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9] 무려 베르드와 동일성우이다![일본3주년]
일본엘소드 3주년 당시 올라온 일러스트[11] 이 때문에 기계류에 관련있는 레이븐, 이브, 청(디스트로이어), 애드의 대다수 전직들이 에코와 연결된다.[12] 이러한 몸놀림 때문에인지 한 때 컴뱃 레인저의 전직퀘스트 담당이었다.[13] 플레이어블 캐릭터 애드와 동일 성우[14] 이쪽도 살아있는 만큼 꽤나 위험한 짓을 저지를 것으로 보이는데, 월리는 현재 애드가 알려준 "코드-인스펙터" 에 대한 해독을 완료하고 비록 한 기체이긴 하지만 인스펙터 나소드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나중에 인스펙터 나소드들을 대량생산하여 군단으로 만들지도 모를 일.[만우절아이샤]
2016년 만우절에 아이샤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레나]
2016년 만우절에 레나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레이븐]
2016년 만우절에 레이븐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18] 그리고 알레그로는 이탈리아어로 '활발한', '외향적인'이라는 뜻인데 이 의미로도 캐릭터의 이미지와 정 반대다.[19] 정작 NPC를 선택해보면 이름이 아닌 "벨더 근교에 거주하고 있는 음유시인" 으로 나온다. 이유는 불명.[20] 노엘한테 가까이하면 마을 BGM과는 다른 고유 음악이 들린다.[만우절청]
2016년 만우절에 청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22] 그래서 공대 npc 페넨시오를 쓰러트리면 얻는 명칭이 백부장(百夫長=centurion)이다.[23] 호레이쇼, 페리하트 솔레스, 아렌과 중복.[24] 벨더왕국과 세나스 공국은 서로 다른 나라고 붉은 기사단은 벨더왕국 소속이다. 벨더 지역 에픽 퀘스트를 하다보면 바네사가 "이웃 나라로 원정간 붉은 기사단을 불러들여야겠다."는 말을 하며 벨더의 소식을 접한 페넨시오도 "회군해야겠다."는 말을 한다.[25] 매사에 진지하며 깐깐하다지만 하멜 에픽에서 보여지는 플레이어나 다른 하멜 주민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정말 타인을 존중해주어 마냥 압박적이지는 않게 이야기하기 편한 좋은 장군이다.[26] 페넨시오의 실제 나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36세 전후 정도로 추정된다.[만우절애드]
2016년 만우절에 애드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28] 하멜 지역 던전 몹인 라구즈의 목소리도 담당했다.[29] 이에 레이븐은 대놓고 한량이라고 디스했다.[30] 청의 아버지 헬퍼트 경의 힘을 약화 시키는 것.[31] "란은 이 두가지를 해준다면.. 아무도..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나에게, 하멜의 통치자에 걸맞은 힘을 준다고 했소."[32] "그래 난.. 지금까지 날 비웃은 모두에게 내 힘을 보란듯이 과시하고 싶었다!"[33] 이렇게 확실하게 눈이 좋은 사람인데도 로드로스가 통치자 자리에 앉은 걸 보면 로드로스가 진작에 무슨 수를 썼다던가, 외아들이었던가 한 모양이다.[대화:페넨시오] "지금도 밖에서는 우리 붉은 기사단의 단원들과 하멜의 병사들이 마족에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숨기고 있는 그 사실 때문에!! 당장 당신과 마족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으시오!!", "아.. 아아.. 하지만.. 란 님은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했는데.."[만우절엘리시스]
2016년 만우절에 엘리시스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만우절이브]
2016년 만우절에 이브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37] 다른 무기점 NPC들의 경우 단순히 찾는 물건이 있는지 묻거나 자신이 만든 무기에 대한 자랑을 하는 정도이다.[38] 바리온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젊은 외모를 보유하고있다.[만우절루시엘]
2016년 만우절에 루시엘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40] 그런데 인게임에서 대화를 걸면 자의로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반신이 불구가 되도 재활훈련만 받으면 어느정도 다리를 움직일수는 있겠지만 척추, 더 자세히 말해서 척추 안에 있는 척수를 다친 것이라면 불가능한 행동이다.[만우절아라]
2016년 만우절에 아라의 스킬컷인이 된 일러스트(…)[42] face off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43] 무려 공식 설정에도 "성별이 애매하다"고 적혀있다. 그래도 여성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강한편이다.[44] 부모님이 마족에게 살해당한 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있던 상황에, 칼론이 마오를 거둬들인 것.[45] 천장으로 아주 쉽게 잠입하거나, 가시같은걸로 문을 따기도 한다. 라비한텐 열쇠공이라고 얼버무렸지만...[메모스포일러] 노아 전용맵 누군가의 연구실에서 메모를 찾다 보면 클라모르 벤투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즉 클라모르는 소란 벤투스의 조상격 인물인 셈. 메모 위치. 후손 격인 소란이 순혈 엘프인 것으로 보아 벤투스 가문 자체가 엘프 가문이고 어머니는 인간인 것으로 보인다.[47] 독주를 마시거나 벨더를 떠나는 선택지를 주었다고 한다.[48] 베라가 지닌 목걸이에 헤니르의 힘이 담겨있었음이 드러나는데, 리티아가 아니었다면, 끔찍한 일을 당할 뻔했다.[49] 사념에 담긴 막대한 힘을 전승하여 강제로 엘의 여인의 그릇으로 만들려 했다.[50] 루다는 바유르에게 바람의 엘이 베히모스와 함께 잠들었다는 걸 알리면 되지 않냐 따졌지만, 바유르는 결국 엘은 명분일 뿐이며 진실이 알려져도 사람들은 약탈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최악의 경우 바람의 엘을 강탈하기 위해 베히모스를 깨워 과거의 참극을 되풀이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고통스러워도 인내하고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51] 이 칼마하리 마을은 결국 먼 시간이 지나 완전히 불모지로 변했고 현재에는 트락 소굴이 되었다. 이 이전에도 마을이 번성하면 엘과 연관지어 도적들이 약탈을 자행했고 이런 식으로 사라진 마을들이 상당했기에 루다는 이런 현실에 강한 울분을 품고 있었다.[52] 그 증거로 그가 가진 칼은 이가 다 빠진 무딘 칼이었을 뿐만 아니라 혈흔조차 전혀 보이지 않았다.[53] 자신의 책무를 포기하고 키워준 바유르를 저버렸다는 죄책감이 강했는지 현 시점에는 반쯤 미쳐있었으며 그것을 자신이 엘의 여인을 각성시키는 것이 사명이라며 집념으로 버티고 있었다. 이 때문에 엘리아노드에서도 리티아를 바유르로 착각했다.[54] 아주 가관인게 마족 침공으로 왕족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와 백성들이 희생당했는데도 덕분에 귀족들이 벨더를 주무르기 쉬워져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베라를 처리한 뒤에는 자신의 아들에게 왕위를 주겠다는 망언을 했다.[55] 헤니르 교단이 바꿔치기 한 상태로 저걸 이용해 베라를 괴물로 만들 생각이었다.[56] 다만 베릴 가문은 현 시점에서 리티아를 입양한 것을 빼면 조이밖에 남지 않았고, 베릴 가문의 마법 자체도 특수해서 현재는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마법 관련으로 조이를 찾아오는 이는 없었다고 한다.[57] 괴물은 펠릭스가 처치했다.[58] '펠릭스'라는 이름은 조이가 지어 준 이름이다. 본명은 불명.[59] 변두리 바니미르에는 다크 엘프가, 북부 백귀령은 수인 마족이, 남서부 적마령은 몽마들이, 남동부 강철령은 아무도 살지 않는 황무지라서 나머지 선택은 북동부 흑색지대 뿐이라고. 덤으로 흑안왕의 영토는 흑안령이 아닌 흑색지대로 불리는데, 하이반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옛날부터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60] 로쏘와 가이아는 마스터로드 에픽 추가와 함께 NPC로 추가되었다. 단, 가이아는 라비 한정으로 라비 전용 엘리아노드 에픽을 클리어했을 때도 추가된다.[61] 바실리 또한 한때 토르타 형제 단의 사냥개로 활동한 바 있다.[62] 즉, 슈티르바르겐의 붉은 눈과 비슷한 역할이라는 것. 다만 전투능력은 거의 없거나 약한 수준이다.[63] '이쿠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인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인큐버스들도 이쿠스란 이름을 사용한다.[64] '에리스'란 이름은 각성하지 않은 하급 서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때문에 토르타 형제단 등 다른 몽마 집단의 미각성 서큐버스들도 에리스란 이름을 사용한다.[65] 이 에리스는 토르타 형제단의 다른 이쿠스나 에리스들은 물론, 현 단장인 리카르도의 오른팔 샤디와도 친하게 지냈는지 서로 만나자마자 친근하게 안부를 묻기도 하고, 그들에게 '에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66] 인쿨로드라는 이름은 각성자 인큐버스로서 인큐버스 킹/서큐버스 퀸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중급 인큐버스를 통칭하는 이름이다.[67] 중간보스로 나왔을때의 대사와 전투 스타일.[68] 이는 몽마들의 본래 특성으로, 몽마들은 군체이고 특정 우월 개체 몇이 무리를 이끌며 나머지는 그에 따르고, 다른 무리에 섞여 들어가도 서서히 자신을 바꾸며 집단의 동질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카리스를 따르던 시절에는 엘리오스 침공이 목적이었으므로 난폭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의 퀸인 빅토리아는 온건한 성격이라 난폭성을 드러낼 이유가 없어 상대적으로 조용해진 것.[69] 다만 아래 스포일러에 나올 생전 과거의 모습이 편린적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본질이 남아 있는 걸 보여주는 장치일 수도 있다.[70] 엘 수색대가 먼저 내려간 바실리를 따라가는 중, 수색대 일행이 바른 길로 따라올 수 있게끔 흔적을 남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흔적이 가로로 선을 긋고 그 다음에 아래로 확 낮추는 부자연스러워진 흔적이 어지러이 산재한 것과, 흔적을 발견한 직후 아이샤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진 바실리의 안경을 밟았던 것이 복선이었다.[71] 이 때 엘리시스가 방향은 잘 잡는데 거리가 애매하게 자신들을 못 맞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진짜로 안경이 필요할 만큼 시력이 안 좋은 모양이다. 근시인지 난시인지는 불명.[72] 본래는 바실리가 내려가면 다른 몽마들은 심연을 피해 떠날 생각이었으나 바실리가 너무 걱정된 나머지 다들 심연 입구에 진을 치고 바실리와 엘 수색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73] 사실 이를 말할 기회는 있었다. 다만 엘 수색대가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슈티르바르겐의 눈을 주고 곧바로 들어가 버려서 전할 기회가 날아갔을 뿐...[74] 현재 토르타 형제단의 수장인 리카르도가 말하길 본래 바실리는 눈도 나쁘고, 다른 이들 눈에 띄지도 않던 겁쟁이였으나, 벌벌 떨면서도 이탈자들을 부추긴 것이 자신이라는 거짓 자백을 한 용기가 가상해서 그 보답이랍시고 바실리만은 얼굴에 흉터를 새기지 않았다고 한다.[75] 디아나와 빅토리아에게 심연으로 출발하기 전 불안정한 자신이 남기보다는 떠나는 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은 이것 때문이었다.[76] 다만 세뇌에서 풀렸을 땐 바실리 특유의 무기력한 목소리가 그대로라 깬다는 의견도 있다(...).[77] 엘소드 2부의 스토리는 엘리아노드에서 소개된, 마계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다크 엘'을 헤니르 교단보다 먼저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78] 일단 이 자와 마주치면 엘 수색대는 적어도 온전한 전력의 마스터를 상대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달의 엘을 만든건 그가 아니라 달의 신녀 미스티였기때문, 게다가 단탈리온은 비록 위장이긴해도 마스터로서의 경력이 상당하기때문에 그만큼 강할것이다.[79] 교단 측에서 포교를 받았으나 본인이 거절했다.[80] 윤아영 혹은 이소은으로 추정.[81] 사실 티르노그 에픽 마지막에서 일러스트 없이 등장한 교단원들 중 '리리'라는 애칭으로 불린 교단원이 바로 릴리스다.[82] 티타니아 曰 썩어빠질 만큼 많다고.[83] 또한 사촌보다도 먼 관계일 것으로 보인다.[84] 튜토리얼에서 갈림길을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길을 헤맸을 가능성도 다분하다.[85] 무기를 가지고 있었으니 저놈이 범인이라고 외쳤다. 즉 봉인은 풀리지 않았지만 클라모르가 봉인된 시클은 그대로 들고 왔다는 뜻.[86] 그나마도 노아는 그 무기가 사악한 자아를 가진 에고 웨폰이 아닌가 싶어 클라모르의 말을 일일이 무시하고 있는 상태였다.[87] 실제론 2회차 때 티타니아 본인이 노아를 떼어놓으려고 둘러댔던 말이다.[88] 렌토가 말하길 벨더 왕국의 영웅이라 이렇게 마무리됐다고 하는데, 달리 말하면 역모죄라는 큰 사건의 주동자(로 조작된 자)의 친족에 대한 처벌을 작위 반납 선에서 끝낼 정도로 크론웰 장군의 지위와 공적이 상당히 높다고도 할 수 있다.[89] 아이넨이 자신처럼 저주받은 피를 타고나지도 않았으면서 대책없이 낙관적이기만 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이넨과 달리 순수 인간인 것으로 보이며, 이런 만큼 폭주에 휘말리지 않았더라도 불의 엘의 화마를 견딜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당시의 불의 엘은 나소드 전쟁으로 인해 엘 폭주를 겪고 끊임없이 태울 것을 요구할 만큼 불안정해져 있었던지라...[90] 엘의 회랑 엘리시스 파트에서 환영으로 딱 한번 등장한다.[91] 루아는 몬스터에게 위협받고 있고, 레나는 힘을 잃고 사라져가는 정령들과 루아를 두고 아무것도 못한 채 그 광경을 바라보고만 있다고 한다. 루아가 위험한데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이 한심스러워질 즈음엔 악몽의 내용이 변질되어, 루아를 구하려다 번번이 실패하는 내용으로 변했다. 가령, 루아가 비명도 못 지르고 쓰러지다가도, 다음 날엔 레나를 저주하고, 그 다음엔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등. 이 악몽은 레나 보이스 웹툰 1화에서 짧게 나온다.[92] 에픽 스토리 중 어째서 어머니를 닮은 나소드를 만들었냐는 애드의 질문에 네 아버지 얼굴을 매일 볼 만큼 비위가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프리드리히와 생전의 그레이스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는 것.[93] 묵음 처리.[94] 심지어 면상을 매일 볼 만큼 비위가 좋지 않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