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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양성류(両声類)는 자신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 양성의 목소리를 모두 낼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음역부터 어조, 톤까지 완벽하게 이성(異性)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본고장인 일본이나 태국에 많으며, 카운터테너의 본산지인 서양권 국가에도 많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카운터테너를 포함하여 양성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시선 또한 좋지는 않았다. 관련 특기를 가진 사람들의 인증이나 유튜브 활동 등으로 조금씩 조명받고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해 여전히 대중, 특히 기성세대의 인식은 바닥. 그나마 아래에 서술한 안녕하세요에 이성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나오거나, 최근 방영된 미스터트롯의 직장부에 남자, 여자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노래하는 한이재가 등장하는 등 조금씩 가시화되는 추세이다.
상술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사례는, 반대의 성의 목소리를 가진 사연자들이 등장해 이슈가 된 사례이다. '남자 목소리녀'는 5연승을 거뒀으며 비슷한 시기에 나온 '여자 목소리남' 또한 큰 관심을 끌었다. 양성류의 방송 출연용 자작극이거나, 타고난 목소리가 특이하여 고통받는 경우인 가능성이 있지만, 어느 쪽이든 이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2. 유래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동화에 이런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2007년 6월이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이러한 역할을 맡아온 이시다 아키라 같은 유명 성우도 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 세일러문 SuperS의 피쉬 아이가 있다.이 단어가 처음 나온 것은 니코동 우타이테 '랴쿠'로부터다. 본인이 만든 건 아니고 랴쿠의 동영상에 누군가가 "양서류?"[1]라고 코멘트를 달자 그 뒤에 "양성류(兩性類)[2]가 아니라 양성류(兩聲類)겠지ㅋ"라고 쓴 것이 퍼지게 된 것이다.
3. 남성→여성
일단 남녀 성대의 구조 차이를 알아야 한다. 남녀 성대는 모양이나 형태에는 차이가 없지만, 여자의 성대는 남자의 성대에 비해 많이 얇은 편이고, 길이 또한 여자가 훨씬 짧다. 성대의 세로 면적도 차이가 나긴 하는데, 이는 단순한 음역 차이에만 영향을 주므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여목은 자신의 원래 목소리가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상관관계가 정말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습량의 차이 유무일 뿐 자신의 목소리가 굵다는 이유로 불리하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여목은 흉내낸다기보다 성대 주변의 근육을 어떻게 여목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냐에 달렸기 때문에[3] 타고난 음역대와의 상관관계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물론 타고난 음역대가 넓은 편이라면 당연히 여목을 더 실감나게 내뱉을 수 있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음역대 이전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내는가의 중요성이 더 크다.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변성기 때 여목을 연습하면 성장중인 성대에 영향이 가 목소리가 가늘어질 수 있으니 하고 싶다면 변성기가 끝난 후 연습하는 것이 좋다.
3.1. 정석적인 발성법
목소리를 여자의 것으로 바꾸려면 성대를 얇고 짧아지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제대로 된 발성법을 익히기
여자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가성을 내야 하는데, 발성법을 모르면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만 나올 뿐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악을 써서 소리를 크게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 성대가 두꺼워지기 때문에, 앞의 기본전제에 부합되지 않아 목소리가 칼칼해지게 된다.
발성법을 제대로 익히게 된다면 목에 힘주지 않고도 언제든지 큰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복식 호흡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4]
- 자신의 귀를 믿지 말고, 마이크와 녹음기를 믿기
사람의 귀는 유독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뼈, 특히 턱뼈의 진동까지 전부 캡쳐해낸다. 당연히 자기 목소리는 멋지게 들린다고 착각하지만, 나중에 녹음을 하게 되면 질겁하게 된다. 그 질겁하는 목소리가 타인이 듣는 목소리이니, 녹음기를 믿자.
- 한국인은 특이하게도 기도까지 울리게 하여 발성한다. 판소리나 샤우팅을 할 때는 필요하지만, 그냥 노래하거나 말할 때는 목소리가 더럽게 들리기 때문에 기도를 쓰지 말자.
- 헛기침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기
헛기침을 자주 하게 되면 목소리가 굵어져서 여자 목소리를 내는게 어려워지니, 되도록 헛기침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런 이유가 아니어도 헛기침은 많이 하면 목 건강에 좋지 않다.
- 키 포인트 1.
목에 힘을 뺀 채로 숨을 내쉬다가 가성을 넣으면 목소리의 키가 여자와 같아진다는 것은 서적 본문에도 언급된 핵심이다. 이는 날숨을 이용해서 성대를 반억지로 얇게 피는 것. 가성 또한 마찬가지.[5]
자신의 성대를 필요할 때마다 얇게 조절하는 건 웬만한 발성법을 배우는 것만큼 힘든 일이므로 가장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숨을 뱉으면서 가성을 내는 걸 꾸준히 연습하고, 나중에는 숨을 뱉지 않고도 성대가 얇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목소리는 내는데 숨을 안 뱉는게 안 돼서 매번 산소결핍증에 시달릴 수 있다.
- 키 포인트 2.
후두(목젖)을 턱 안쪽으로 끌어올린다. 역시 서적 본문에서 언급된 핵심. 이때는 목소리 톤이 달라진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성대를 억지로 들어올려 짧아지게 하는 듯. 언제나 그랬듯이, 힘이 너무 들어가면 성대가 두꺼워지니 주의. 위와는 달리 처음에 좀 힘든데 침을 삼키거나 '히이익' 소리를 내거나 하면 후두가 알아서 잠깐 올라간다.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 여자 목소리를 내려면 두 발성법을 믹싱해내면 된다고 서적 본문에선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게 은근히 어렵다. 후두를 올리고 나면 성대를 얇게 하는게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별 수 있나? 연습밖에 방법이 없다. 그나마 팁을 알려주자면 목젖을 올린 상태를 유지한 채, 가성 발성을 처음 단계부터 다시 시도해 보자. 이때는 가성을 내는 느낌이 평소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이제 노래나 회화가 자연스럽게 된다면 이를 마스터한 것이다. 참고로 노래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내쉬기 때문에 회화보단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회화나 노래 어느 한 쪽이 잘 안 된다면 아직 발성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 잘 된다고 양성류를 마스터했다 생각하지는 말자.
3.2. 어느 토크온 유저의 팁
아래는 한 토크온 유저가 밝힌 여목방법이다.1. (베이스 음 '이'를 발음한다) '이' 발음에다가 콧소리를 넣어보고 성대에도 힘을 넣는다.
2. 윤·욘·쫑·쭝·우·의·여·웅·잉·응 등등 모아지는 발음들을 발음해본다.
3. (뽀뽀하듯이 입술을 내민다) '에' 발음에다가 콧소리를 넣고 목을 조인 뒤 '에'를 세게 발음을 해주면 이해가 빠르다.
4. 그 상태로 '아'를 숨소리처럼 살짝 말한다.
5. 낮은 톤의 목소리를 잡았다 생각되면 '에' 발음으로 저음의 여자 목소리처럼 다듬는다.
6. 이 과정을 거친 뒤에 '안녕하세요'를 천천히 말해본다.
2. 윤·욘·쫑·쭝·우·의·여·웅·잉·응 등등 모아지는 발음들을 발음해본다.
3. (뽀뽀하듯이 입술을 내민다) '에' 발음에다가 콧소리를 넣고 목을 조인 뒤 '에'를 세게 발음을 해주면 이해가 빠르다.
4. 그 상태로 '아'를 숨소리처럼 살짝 말한다.
5. 낮은 톤의 목소리를 잡았다 생각되면 '에' 발음으로 저음의 여자 목소리처럼 다듬는다.
6. 이 과정을 거친 뒤에 '안녕하세요'를 천천히 말해본다.
3.3. 어느 유튜버의 팁
어느 미국인 유튜버가 공유한 여자 목소리 내는 방법에 따르면, 트림을 통해서 여성과 유사한 발성 자세를 유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트림을 할 때 후두가 반사적으로 약간 위로 밀려올라가는 데다, 식도의 개입으로 인해 성대에 힘이 빠져 성대접촉률도 순간적으로 약간 감소하기 때문이다.3.4.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자!
니코니코 동화에 양성류가 등장하기 시작하자 그에 힘입어 발간된 양성류 트레이닝 서적. vip점장[6]이 감수를 맡았다. 주로 찾아읽는 사람은 트랜스여성이나 여장 코스플레이어들.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걸 해보려는 사람들.보컬 트레이닝북으로서의 완성도는 생각보다 훌륭한 편, 요령 피우지 말고 책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정말 그대로 된다.
여자아이 목소리가 되자! 2011년판은 킹하멜의 블로그에서 번역본을 읽을 수 있다.
현재(2020-08-28) 네이버 블로그 '츠군의 일상 블로그'라는 곳에서 이미지 품질이 높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링크
2009년판은 이곳 혹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다른 양성류 서적들도 발간되고는 있지만 한국에서는 읽어보기 힘들다.
4. 여성→남성
- 변성기 전의 목소리는 남성보다 적은 훈련으로 내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 유형성숙의 영향으로 보인다.
- 그렇지만 변성기 후는 거의 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성대가 얇고 짧으며, 성대 힘줄 또한 약하여 특정 음역 이하로는 소리조차 못 내는 여성들도 많다. 그래서 변성기 후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사람들도 자세히 들어보면 본디 여자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7]
- 또한 연습시 주의할 점은, 남자보다 여자가 성대 및 음성 질환에 더 취약하다. 따라서 잘못된, 혹은 무리한 훈련을 할 때 받는 피해 또한 여자가 더 크다. 타고난 성대 구조 차이도 있지만, 남성호르몬이 성대 근육을 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연습 시엔 이러한 구조 차이로 인한 핸디캡을 알아두어야 한다.
4.1. 저음 음역 중심
- 여성도 발성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아름다운 저음을 낼 수 있다. 연습법은 다음과 같다. 꼭 여자만 이 방법을 참고하라는 건 아니고, 목소리가 여려서 고민인 남성도 이 연습법을 참고한다면 좋다.
1: 숨을 편하게 쉬면서, 평소 내는 옥타브로 아- 하고 소리낸다.
2: 반쯤 숨이 찼을 때, 갑자기 자신이 낼 수 있는 최저음으로 어- 하고 소리낸다.
3: 또 갑자기 원래 음으로 돌아간 뒤, 반복한다.
2: 반쯤 숨이 찼을 때, 갑자기 자신이 낼 수 있는 최저음으로 어- 하고 소리낸다.
3: 또 갑자기 원래 음으로 돌아간 뒤, 반복한다.
- 사실 쉽지 않은 방법이다. 일단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데다 나중에 다시 교정하기 힘들다. 게다가 저음과 평소 음을 왕복할 땐 성대와 소리만 올렸다 내렸다 해야 한다. 이 둘이 따로 놀아서도 안되고, 목이나 성대 주변 근육이 같이 밀려내려가서도 안 된다. 이 훈련이 성대를 붙드는 힘줄을 늘려 저음을 내도록 하는 원리에 기초했기 때문. 하지만 일단 이 훈련을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한다면, 적어도 저음을 잘 내지 못하던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있다.
※주의-성대는 생각보다 위쪽에 있다. 검색을 통해 성대의 위치를 알고 시작하도록 하자.
- 연습량은 하루 30분이 권장치. 너무 욕심을 부리거나 과하게 힘을 주거나 하면, 성대가 다쳐 지나치게 목소리가 두꺼워지고 음역이 손실될 수 있다. 다만 매일 정확하게 연습했다 가정한다면, 일반적으로는 1주일 이후에 조금씩 변화를 느끼며 저음 내기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하니 각자 체크해보자.
- 연습을 하다 보면, 성량과 저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시기가 온다. 저음이 되더라도 크고 풍부한 소리를 내기 어려워 성량이 희생되고, 너무 힘들거나 성량이 작아서 볼륨을 키우려 하면 음이 높아져버린다. 이렇게 음이 높아져 버리는 이유는 물론 습관도 있지만, 사람이 낼 수 있는 저음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들어보면, 여자 양성류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힘겹게 목소리를 쥐어짜내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들도 '성량'과 '저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는 것.
둘을 모두 잡았다면 여자 양성류로서 적어도 반은 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이루는 과정은 심히 어려우며, 여자 몸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는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 특히 음역대가 좀 높게 타고났다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으로 훈련해야 할 수 있다. 단서를 하나 잡자면, 가뜩이나 태생적으로 남자보다 작고 얇은 성대만으로는 저음을 내는 데 한계가 있으니, 성대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자.
4.2.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1
- 유튜버 코코쨩의 강좌 참고. 말하기 중심임을 염두에 둘 것.
- 먼저 최저음으로 목을 긁는 느낌이 나도록 소리를 낸다. 깨끗하게 나오지 않아도 좋다. 이는 '보컬 프라이'로 음을 아래로 까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남성의 목소리에 최대한 근접한 저음을 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 위의 것을 느낌을 기억한 뒤 중지하고, 핸드폰 진동을 연상하며 언- 언- 하고 소리를 내보고, 잘 울리면 우- 로 바꾸어 소리를 낸다. 이는 남자들이 내는 흉성을 연습하는 것이다. 여자들은 두성을 쓰거나 입, 목 언저리에서 발성하지만 남자들은 더 아래에서 발성하기 때문이다.
- 잘 되었다면 목을 긁는 최저음과 우- 하는 진동소리를 합해 소리를 내 본다. 그 후 천천히 안. 녕. 하고 소리를 내 본다. 그러며 말하기까지 나아간다.
- 처음에는 매우 쥐어짜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연습하면 영상 출연자처럼 꽤나 자연스러운 남자 목소리로 다듬을 수 있다.
4.3. 변성기를 겪은 듯한 목소리 내기 2
일러두기 : 위의 코코쨩의 강좌와 근본적인 원리는 비슷한 것으로 보이나, 설명 방법이 다르고, 나오는 목소리의 음색이 다르므로[8] 따로 서술함.- 유튜버 온뉴의 세상의 강좌 참고. 이 역시 말하기 중심임을 염두에 둘 것.
- 남자 목소리를 내면 낼수록 목에 무리가 오므로, 온뉴 본인은 추천하지 않음.
- 여자는 긁는 소리 없이 울리고, 남자는 긁으면서 울리므로, 그 차이를 재현해야 함.
- 1. 본인 목소리에서 제일 낮은 음을 내본다.
- 2. 귀신 목소리를 낸다. 영화 주온의 귀신 소리를 생각해보면 좋다. 이 역시 '보컬 프라이'다.
- 3. 귀신 소리를 계속하면서, 제일 낮은 음과 귀신 소리를 섞는다.
- 4. 먹어들어가는 소리까지 섞어준다. 남자가 여자 목소리를 억지로 흉내내려 할 때, 안으로 먹어들어가는, 말려들어가는 소리를 낸다. 그렇게 하지 않고, 1~3만 하면 여자가 남자 목소리를 내는 느낌이 조금 나기 때문이다.
-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가자.
4.4. 위키하우 팁 (트랜스남성에게 적합)
이 위키하우 문서에 영어 원문이 원래 있었으나 편집되어 사라졌으므로 번역문만 남긴다.
이것은 양성류보다는, 굵은 목소리가 당장 절실한 트랜스남성에게 맞춰진 방법으로, 본인이 성소수자가 아니며 순수하게 양성류가 되고 싶으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목소리 자체의 음색이 두꺼워지고 고음이 예전처럼 잘 나오지 않는다.
- 자연스럽게 깊은 목소리를 내는 유일한 방법은 테스토스테론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지만, 만약 그 전에 더 남성적인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목소리를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매주 조금씩 목소리를 낮추려고 하며 천천히 시작하라.
- 또 다른 저음 강화 훈련
낮은 목소리로 이응 받침이 포함된 단어들을 발음하되, 이응 받침을 강조해서 발음해보자. 각 단어를 말할 때, 마지막에 말한 단어보다 더 낮추면서, 점점 내려가게 하자. 점점 내려가서 최저음에 도달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몇 번 반복하자. - 1~2주 후에, 성대가 저음 쪽에서 강해지면, 당신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이 훈련을 하라.
5. 해당 인물
5.1. 남성
5.1.1. 국내
- 감규리
- 강형호 :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 권순일(가수)
- 김경호
- 김명준
- 김태균 : 컬투 김태균. 사연진품명품 등의 사연읽기 코너에서 온갖 여자 목소리를 낸다. 레전드가 된 옥희 목소리부터 아줌마 목소리까지.
- 덕질분석가 덕분 : 일부러 여자 목소리를 낸다기보다는 이쪽은 위의 KBS 안녕하세요의 '여자목소리 남자' 처럼 타고난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인 케이스이다. 다만 성대에 힘을 주면 남자 목소리도 나오기에 양성류로 분류되는 특이한 사례.
- 란마(인터넷 방송인)
- 레드필드
- 리쥐❤(羽化登仙): 토크온 초기 유저로 저서로는 여목학개론이 있다. 실제로 만나서 들으면 더 소름이라고..
계룡산에서 여목 수련하고 온 자 - 마끼아또(인터넷 방송인)
- 백청강
- 신승훈 : 어쿠스틱 기타 가수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신청곡을 받을때 장난삼아 남녀 듀엣곡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오기로 했다고 한다.# 부부 포크듀오의 정태춘, 박은옥 모두 모창할 수 있는 장기를 가지고 있으며, 양희은 모창 역시 매우 수준급이다.
- 심규혁
- 선율(업텐션)
- 송하랑(인터넷 방송인)
- 엄상현
- 윤덕규(인터넷 방송인)
- 오승훈 : 개그콘서트의 캐릭터 황마담으로 유명한 코미디언이다.
- 이경태 : 일본에 무라세 아유무가 있다면 한국엔 이경태가 있을 정도.
- 이상호 : 전속 시절부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에서 여성/중성 기믹 캐릭터인 우사첩 연기로 양성류의 가능성을 보였다.
- 이재명 : 80~90년대 유일무이했던 양성류 성우 였다.
- 최우성 : 아직 전속 성우 신분이지만, 데뷔 전부터 뛰어난 양성류 가창력을 선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위의 이경태와 이상호와는 달리 지상파 성우라는 점이 눈여겨볼만하다.
- 총몇명: 팀원을 채용하기 전까지 총몇명 스토리의 모든 캐릭터의 더빙을 본인이 했다고 한다.
- 츄리토링
- 츠밍 : 버미육 스트리머. 놀랍게도 9년 동안 여목을 다져와서 이제는 여목이 말 그대로 자연스러워졌다고. [11] 마카오톡 1.5에 참여했던 마레 플로스, 반, 세노를 놀라게 만든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었으며, 하우카우의 진짜 여자 인터넷 방송인 찾기에 참여해서[12], 버미육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 치리스 : 마리오 시리즈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키노피오의 목소리가 게임에 나올 때 가끔 성대모사를 하는데, 은근 비슷하다.[13]
- 카광 : 유튜브에서 여자 목소리를 내는 법에 대해 설명한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해왔으며, 지금까지 목소리로 수많은 남성 게이머들을 등쳐먹고 다녔다고 한다.
- 카카오래빗 : 유튜브에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영상을 올리지 않는 상태이나 하트는 누르는 것으로 보아 개인 사정으로 영상을 올리지 않는 듯. #
- 표림
- 피에로피 : 현재 엄히로로 방송중이며 태생 여목으로 일상생활을 위해 남목을 따로 연습해야 했다는 썰이 있다
- 하현우
- 하성용
- 한이재(화제인물) :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화제가 된 출연자로, 아쉽게 탈락했으나 개인 유튜브가 있다. #
- 허성재[14]
- 코코쨩
5.1.2. 일본
- 나가노 유스케
- 나가츠카 타쿠마
- 냐루라
- 리누 : 정확히는 트랜스남성으로, 타고난 성별이 여성이고 남성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목소리가 원래 목소리고 훈련으로 남성의 목소리도 내는 부류의 양성류다.
- 리스루
- 마츠오카 요시츠구 :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와 귀멸의 칼날의 하시비라 이노스케로 가능하다.
- 마시로 메메 : 남자가 맞다. 평소 말할때는 여자 느낌이지만 노래 부를때 소년 느낌이 나며, 고음을 낼때 스크래치(창법)를 넣어 남자인걸 알 수 있다.
- 마후마후 : 남자 몸에 여성의 성대가 합쳐서 크나큰 인기를 구가하는 우타이테. 평소에는 소년의 톤으로 부르는데, 가끔 여성에 가까운 톤이 나오면 마후유, 마후코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예 마눙쨩(?)이라는 별개의 부캐로 분리되었다.
- 무라세 아유무 : 후술할 이시다 아키라의 뒤를 이은 양성계 성우로, 아역 성우도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아역 연기가 뛰어나며,[15] 소녀, 여성 연기가 무척 자연스럽다. 하지만 목소리 톤을 낮추면 그 성우 맞나 할 정도로 목소리 변화도 큰 편.
- 모리타 마사카즈
- 미나세(유튜버)
- 미나세 리오
- 미야노 마모루
- 미야시타 유우
- 미야타 코우키
- 미츠야 유지
- 사사키 노조무
- 사와키 이쿠야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키츠네즈카 콘노카미로 가능하다.
- 사이토 소마 : 유메노 겐타로 역에서 여자 목소리를 연기한 적이 있는데 꽤 잘 낸다. 다만 평소의 연기하는 역할이나 원래 본인의 목소리는 낮은 편이다. 그걸 잘 보여준 것이 팝 팀 에픽 리믹스판 3화 B파트. 평소에는 진짜 귀여운 여자 목소리로 연기하다가 말 그대로 빡칠 때는 로우 톤이 된다.
- 사카구치 다이스케
- 사카이 코우다이
- 사카키하라 유우키
- 세키 토모카즈
- 센카 : 일러스트레이터 RAHWIA(라휘아)[16]와 콜라보를 많이 했었다. 피에로에서 많은 충격을 주었고, 이후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지한 뒤 2019년 9월 1일 토마의 곡인 선셋 버스 스탑으로 복귀를 했다!
- 스턴건
- 시게마츠 치하루
- 시오야 요쿠 : 80~90년 당시에만. 그 이후 어른이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스야마 아키오
- 아마사키 코헤이
- 아베 아츠시
- 아오이 쇼타
- 아카틴
- 야노 쇼고
- 야마구치 캇페이 : 네오 안젤리크의 공략 캐릭터 중 한 명이자 여성스러운 미소년 캐릭터인 '르네'도 그렇고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토로로 같은 악마같은 꼬맹이 목소리도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 야마모토 카즈토미 : 20대의 나이에도 변성기가 오지 않아서(!) 어린 소년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럽다.
- 야마시타 다이키
- 오노 켄쇼
- 오키아유 료타로
- 요나가 츠바사 : Free!의 하즈키 나기사와 같이 주로 맡은 배역이 어린 소년 역할이 대부분이다.
- 요나이 유우키 : 앙상블 스타즈!의 니토 나즈나 역에서 라빗츠 활동시의 변성기가 온 소년 목소리와 발키리 활동시의 변성기가 오지 않은 남성 소프라노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 우에무라 유토
- 월피스 카터
- 유우키 히로
- 이구치 유이치
- 이데가미 바쿠
- 이시다 아키라 : 상술한 90년대의 《세일러 문 SuperS》의 피쉬 아이를 비롯하여 《VS. 작사 브랜드 뉴 스타즈》의 미나세 이츠키, 《판타스틱 포츈》의 실피스 카스토리즈 등 가히 양성류 계열의 본좌 급. 이 뿐만 아니라 어린 소녀 목소리, 어머니 목소리, 심지어는 할머니 목소리 까지 구사하며 본인은 더 이상 무리라고 하지만 《은혼》이나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에서의 연기를 들어보면 50을 넘긴 현재까지도 건재하다. 가족 일가를 연기한 1인 7역은 이미 전설.
- 제루
- 츠치야 신바
- 치바 시게루
- 카구라 키츠네
- 카논69
- 카미야 아키라
- 카미야 히로시
- 카지 유우키
- 코바야시 다이키
- 코바야시 유스케
- 코우사카 토모야 : 앙상블 스타즈!의 시노 하지메의 성우. 하지메를 연기할 때 성별을 분간하기 어려운 중성적인 목소리로 연기하였다. 앙상블 스타즈!!의 하지메의 소개에서 수줍은 많은 소녀같은 목소리라고 서술되었을 정도. 앙스타 런칭 초기의 연기에서는 그래도 허스키한 감이 조금이나마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 실력이 좋아지고 목소리도 안정적으로 내는 편. 특히 하지메의 솔로곡에서는 정말 성인 남성이 부른 건가 싶을 정도이다.
- 코이즈미 코헤이 : 여신 후보생과 TV판 X의 엔딩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와세다대 출신의 재원으로, 가수는 조기 은퇴하고 현재는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 쿠사노 타이치
- 쿠사오 타케시
- 키쿠치 마사미
- 타츠타 나오키
- 타카기 모토키
- 타카하시 나오즈미 : 음역이 높기 때문에 목소리만으로는 남녀를 잘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퀸로제 Mix 라디오에서 방송된 그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소녀 보이스였다. 파워 디지몬 드라마 CD <미지로의 아머 진화>에서는 추추몬이 캡슐진화한 푸치몬 연기를 완벽하게 해 내 그 위엄을 증명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에서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연기한 적도 있다.(주인공 미스미 나기사의 남동생 미스미 료타.) 또한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에서 히노에를 연기하면서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섹시한 목소리도 잘 소화해낸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외에 그가 이러한 목소리로 낸 캐릭터는 없다.
- 타카토 야스히로
- 토쿠도메 신노스케
- 토키타 후지오 : 성우가 아닌 배우. 이치하라 에츠코와 함께 최소 20년 간 만화 일본 옛날이야기에서 다양한 역을 맡아왔다. 남자역을 보통 더 많이 맡아왔지만
여전히 조금 걸걸하긴 해도어린 여자아이에서 할머니까지 여자역도 많이 소화해왔다. - 피코
- 하나에 나츠키
- 호리에 슌
- 호리카와 료
- 후데무라 에이신
- 후쿠야마 쥰
- 휴가 사쿠
- Akhuta - 六花にくちづけ 문서 참조.
- Cecilia누님형님 : 외국인 논란이 있으나 일본인을 대상으로 일본어로 활동중이므로 여기에 서술.
- KANA-BOON
- KENN
- LAN
5.1.3. 그 외
- 닉 피테라 #,# : 월트 디즈니가 유튜브에서 공개 모집한 "Give Your Voice" 컨테스트에 참가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 로빈 윌리엄스
- 루카 카네시로
- 매튜 코마
- 아이크 이브랜드
- 존 앤더슨 : 테너의 음역과 허스키함이 더해진 중성적인 목소리로 예스 데뷔 당시에 천상의 목소리란 찬사를 받았다. #, # 대체 목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7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의 고음역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
- 주심
- 타이니 팀 :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가수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 인시디어스의 'Tip toe through the Tulips'와, 네모바지 스폰지밥 1화에 삽입된 'Livin' in the Sunlight, Lovin' in the Moon Light'을 통해서 알려져 있다. 앞의 두 노래에서의 목소리만 들은 사람은 잘 모르는데, 음역대가 카운터테너와 바리톤까지 커버하는 능력자인지라 셀프 듀엣을 하거나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애국 가요인 그곳에 항상 영국이 있으리를 확성기로 부른적도 있다.
- 프린스 : 데뷔 초기에 완전 가성만 사용해서 여성 음역대로 부른 노래들이 있다.
5.2. 여성
5.2.1. 국내
- 금도깨비툰
- 김상현
- 김율 : 전속 시절 아저씨 연기까지 해 본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21년에 아쿠아 같은 징징거리는 소녀 연기도 제대로 표현함으로서, 양성류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 김정애
- 로첼리 : 트랜스여성 인터넷 방송인. 트랜스여성임을 밝히기 전부터 양성류 기믹으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 백설양 : 본래 목소리가 변성기가 시작된 남자 중학생 같은 음색을 가지고 있어, 학창 시절 남자로 오인받아 특정 카페에서 강제탈퇴를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 여자목소리를 연습하여, 현재는 초등학생 남자부터 여자 아나운서, 귀여운 여자아이까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범위가 다양해졌다.
- 이선주
- 하리수: 트랜스여성으로, 평소의 여자 목소리는 노력의 산물이며[17] 남자 목소리도 내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다. 긴급조치 19호 항목에서 볼 수 있다.
BMK
5.2.2. 일본
- 나노(가수)
- 노조무(우타이테)
- 마루타 마리
- 마츠모토 리카
- 미나가와 준코
- 박로미 : 우에스기 겐신처럼 중성적인 남자나 로랑 세아크같은 여장남자 등... 콜린이나 리제네 레제타같은 여성미 넘치는 캐릭터와는 대비된다.
- 사와시로 미유키
- 사이가 미츠키 : 중성연기의 여성부문 끝판왕격 인물. 디그레이맨에서 데이빗 역을 담당했을때 빼도 박도 못하게 성인 남자 톤의 목소리를 냈다. 디그레이맨 얘기는 아니지만 동료성우조차 TV 보다가 '아 이 남자성우 목소리 좋네' 했는데 알고보니 사이가 미츠키였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훌륭한 남자 목소리를 구사한다. 더 놀라운 건 실제 외모도 중성적으로 생겼다.
- 산페이 유코 : 그녀의 대표 아이돌 캐릭터인 아키즈키 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소녀 연기(정확히는 여장 모드)와 소년 연기가 모두 다르게 들린다. 그래도 이해가 어렵다면 강철의 연금술사의 프라이드 혹은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우즈마키 보루토와 유메하라 노조미를 비교해서 들어보자.[18]
- 스즈카 우타코
- 슬란트 : 우타이테. 변성기 후의 소년과 청년 사이의 음색을 가졌으나 고음에서는 여성 음색이다. 은퇴 후 빛을 본 케이스인데, 은퇴 후 마이리스트를 비공개로 돌렸으나 이를 아쉬워한, 우타이테의 노래를 추천하는 한국 유튜버가 슬란트가 부른 '정말 멋진 6월이었습니다.'를 올리며 유명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슬란트는 그 유튜버에게 메일로 감사를 전하며 마이리스트를 공개하였으나, 더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마이리스트 2022년도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
- 시라이시 료코
- 시마모토 스미 : 주로 여자 역할을 맡지만 식빵맨 같은 남자 역할토 소화할 수 있다.
- 아마네 카나타
- 알파큥
- 야지마 아키코
- 오가타 메구미 : 소년소녀 연기 한정으로 사실상 여성 성우계의 양성류 최고봉. 초~중학생 소년을 연기할 때와 여성을 연기할 때의 차이가 엄청나다. 정 궁금하다면 그녀의 대표작인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와 단간론파 시리즈의 코마에다 나기토와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의 보이스를 비교해서 들어보자. "이게 같은 성우라고?!"라고 놀랄거다. 더욱 대단한 것은 캐릭터송을 부를 때도 정말 다르다는 것!
- 와타나베 아케노 : 위의 두 성우에 비하면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남녀 보이스가 확실히 다른 것으로 구분이 된다. 그걸 볼 수 있는 건 투 러브 트러블의 주인공 유우키 리토와 그의 TS인 유우사키 리코의 보이스를 비교해보고, Free!의 마츠오카 고우와 그녀의 오빠 마츠오카 린의 아역 버전 보이스를 들으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와타나베 쿠미코
- 요시다 코나미
- 유메코
- 이와츠보 리에
- 이카상 : 원래 타고난 목소리가 남성적인 케이스이다. 위에 소개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남자목소리 여자' 와 비슷한 경우. 심지어 남성목소리로 고음충 음역 테스트도 불렀다. 그런데 여자톤으로도 노래를 소화할 수 있다. 즉 남자 목소리 쪽이 원래 목소리이고, 여자 목소리 쪽이 만든 목소리. 때문에 양상이 특이한 해도 양성류가 맞긴 하다. [19]
- 이쿠라 카즈에
- 카나이 미카
- 카사하라 히로코 : 방울이와 친구들의 방울이, 날아라 호빵맨의 코코가 있다.
- 카이다 유키
- 카쿠마 아이 : 유리 사카자키 같은 미소녀도 담당 하시지만 파이어 엠블렘의 어린 시절 에브라임 연기도 하신다.
- 코바야시 유미코
- 코바야시 유우 : 테스타먼트를 담당을 하셨고 그 당시에는 소년 연기가 많으신 성우이다.
- 쿠기미야 리에
- 쿠지라
- 타무라 무츠미
- 타카노 우라라
- 타카야마 미나미 : 마녀 배달부 키키의 주인공 키키, 닌자보이 란타로의 주인공 이나데라 란타로,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 에도가와 코난이 있다.
- 토리코
- 하카세 후유키
- 히토리(우타이테)
- che:櫻井
- KOMAINU : 남자 목소리를 꽤 자주 사용하는 우타이테다.
- RINGO : 라이브 방송에서 들을 수 있는 본 목소리는 꽤 굵지만 원사이드 러브의 커버에서는 꽤나 가는 톤을 선보였다.
- VALSHE
- 96猫 :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천의 목소리' 로 불린다. 다만 남자 목소리를 낼 때 쥐어짜는 톤, 억지로 굵게 만드는 톤이 나서 거북하다는 사람도 많다. 참고
5.2.3. 그 외
- 라니 미넬라 : 마리오 시리즈[20],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21] 등에서 활약했으며, 린디스 같은 일반 성인 여성 연기톤도 자연스럽다.
- 앨래나 브리지워터 : 게임 컵헤드의 캐릭터 킹 다이스의 성우로 목소리만 들으면 중년 남자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저음을 잘 낸다. DLC의 담금이 떼 스테이지에서 그녀가 본래 음성으로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
- Bell Nuntita # : 태국의 트랜스여성으로 Thailand's Got Talent에서 여성의 목소리와 남성의 목소리로 노래했다.
6. 양성류로 오해받는 인물
6.1. 남성
- 승헌쓰 : 밤의 여왕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Una Voce Poco Fa)를 부른 영상이 큰 화제가 되었다. 카운터테너 활동을 권유하는 이들도 상당히 보일 정도.
- 아모 : vip점장과 마찬가지로 남성이면서 여성의 목소리를 타고난 사람이다. 보통의 양성류들처럼 고의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 조관우 : 늪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가성으로만 섬세하게 불러내야 하는 노래여서 큰 화제가 되었다.
- 조성모 : 원체 미성이기 때문에 The Way 같은 가성이 많이 쓰인 노래를 들어보면 여성의 톤에 매우 가깝게 들린다.
나카타 조지:헬싱의 로리아카드와 니어 오토마타의 기계생명체 등등 귀여운 로리 캐릭터를 맡으셨다. 최근에는 아이돌물에도 무려 아이돌로 출연하셨다!이런 미친!실상은 여학생인데, 본 목소리가 나카타 죠지인 거고, 아이돌 모드일 때만은 여성 성우인 이구치 유카가 연기한 것.- 아이미야 제로 : 원래 목소리가 얇아서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가 난다.
- vip점장 : 원래의 목소리가 여성의 톤인 케이스. 본인은 '남자 목소리를 갖고 있지 않으므로 나는 양성류가 아니다'라고 했다. 별명은 변성기에게 무시당한 남자. 현재는 우타이테계에서 은퇴했다.
- x0o0x_ : 이쪽도 원래 중성적인 목소리인 경우이다.
6.2. 여성
- 시즈 : 평소 목소리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 양성류라 오해받는다.
- 와다 아키코 : 목소리가 걸걸한 편이라 대표곡인 YONA YONA DANCE를 듣고 중년 남성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다.
7. 해당 캐릭터
7.1. 남성
- 괴도 키드
- 마리안데르: 쉬메일 캐릭터로, 남녀의 목소리를 번갈아가며 낸다.
- 스즈키 이루마:
- 아키즈키 료
- 유메노 겐타로: 정확히는 성대모사. 여자 성대모사로 다이스를 놀린 적 있다. 여담으로 성우가 위에 등재된 사이토 소마이다.
- 타카라 오니마루: 평상시 모습은 이미 변성기가 온 남자 목소리인데, 작중 과거 남자라는 것을 숨기고 인터넷 아이돌 시절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 때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남자라는 것을 못 알아본 것을 보아 작중 직접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여자 목소리도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핑가: 성우가 위에 등재된 무라세 아유무 / 이상호다.
- 히비키 와타루: 이쪽도 정확히 말하면 성대모사.
7.2. 여성
- 베르무트: 정확히 말하면 성대모사.
8. 기타
아카라이브 양성류 채널 위키- 흡착음은 양성류를 할 때 난이도를 낮춰준다.
[1] 일본에서 '양서류'는 'りょうせいるい'로 중간 글자를 'せい'로 읽기에 '聲'와 발음이 같다. 단, 棲는 상용한자에 없어서 발음이 동일한 両生類(양생류)라고 한다.[2] 이것도 "양생류"(양서류)를 오타낸 것 서로 오타를 내고 있어[3] 카운터테너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혹독한 훈련을 거쳐 여성의 음역을 낼 수 있는 이들조차 평소의 목소리와 노래를 부를 때의 목소리가 상당한 갭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코 타고난 목소리만으로는 가질 수 없는 역할임을 증명한다.[4] 단순한 복식호흡만으로는 성량이 커지지 않는다.[5] 가성과 진성의 차이는, 진성은 성대의 개폐운동이 발생하지만 가성엔 그게 없다는 것. 성대가 두꺼워지지 않는다![6] 사실 이 사람은 본디 타고난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경우지만[7] 꽤 자연스럽게 내는 경우는 보통 원래 목소리 자체가 유난히 낮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타이테 이카상이 이런 케이스인데, 이마저도 바리톤 음역대이다.[8] 코코짱의 강좌는 약간 더 성숙한 테너 남자 느낌, 온뉴의 강좌는 중학생 남자 느낌. 단 이 느낌의 차이는 시연하는 사람의 본래 목소리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음.[9] 라디오를 잘 듣지 않는 한국 사정에 따라서는 유튜브에 나와 있는 노래방 영상에 따라서 등등 변형도 가능하다. 여기서는 노래 부르기가 중점이기 때문에[10] 사실 남자 파트는 웬만한 저음의 소유자가 아니면 호르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힘들 것이다. 키내림 버전을 이용하거나, 곰오디오등을 사용하여 키를 바꾸자.[11] 심지어 비명이나 울 때도 여목으로 잘 나올 정도.[12] 그 중에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버미육, 오토코노코 버튜버였다.[13] 참고로 치리스가 주로 내는 키노피오의 원판 성우는 여자이다.(서맨사 캘리)[14] 전용 네이버 블로그에서 목소리 영상 참조.[15] 오죽하면 무라세가 맡은 네임드 배역들(대표적으로 하이큐!!의 히나타 쇼요 등)은 한국에서 대신할 만한 성우들이 얼마 없는지 양정화를 비롯한 대부분 여성 성우들이 맡는다.[16] 한국인이다. 수많은 메이저 우타이테들의 외주를 도맡아서 했을 정도로 경력이 오래되었다. 대표작은 luz와 카논69와의 합작인 Royal Scandal(로얄 스캔들) 시리즈.[17] 그러나 유튜브 등지에서 말하는 목소리를 들어 보면 처음에는 여자 톤이었다가 점점 남자 톤으로 내려간다. 노력이 필요한 부분.[18] 다만 유메하라 노조미는 성우의 연기색 특성 상 초기에는 부자연스러운 면이 적잖게 있었다.[19] 이렇게 타고난 목소리가 남성적이어도 남성 기준으로 낮은 음역대는 절대 아니다. 여성이 저음을 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대목.[20] 홍일점인 웬디부터 아이 역할인 래리, 레미, 덩치가 큰 모톤, 부웅부웅등도 소화해 냈다.[21] X 한정으로 피트나, 류카 같은 남자아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