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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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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부캐를 사용하는 인물
3.1. 실존 인물
3.1.1. 한국3.1.2. 그 외 국가
3.2. 가상 인물

1. 개요

'부 캐릭터( Character)'의 줄임말. 원래는 인터넷 커뮤니티게임부계정을 일컫는 단어인데, 방송이나 미디어 등에서 '실존 인물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라는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이 문서에선 새로운 뜻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2. 상세

파일:부캐없으면섭섭.png
▲ 부캐를 주제로 한 이투데이에서 제작된 사진
(사진은 왼쪽부터 마미손, 카피추, 유산슬, 둘째이모 김다비, 린다 G)

부캐 / 멀티 페르소나 / Multi-Persona

2018년 쇼미더머니777에서 래퍼 마미손의 등장과 MBC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로 대표되는 유재석의 부캐이 등장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고 있는 연예계의 트렌드. 이후 카피추, 둘째이모 김다비 등 후발 주자들도 연이어 성공하면서 부캐는 2020년부터는 연예계에서 중요한 주제로 자리잡힌 상태다. 현재의 부캐 열풍은 무한도전 때부터 당사자와 완전히 별개의 인물인 '다른 캐릭터'라는 콘셉트[1]을 이미 적용한 바 있었던 김태호 PD 발로 시작한 것으로 본캐와 다른 이름이라는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와 본캐를 모른 척하고 본캐도 모른 척해야하는 것과 다른 이들도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주는 것이 부캐 개그의 묘미. 사실 다른 캐릭터를 게임 용어에서 유래한 부캐라고 명명한 것도 김태호 PD다. 본래는 멀티 페르소나처럼 대중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었다.

일부 대중들은 마미손 발로 시작해[2] 김태호 PD가 유행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러한 것은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 다중적 자아)'라고 해서 인디 음악에서는 키치 트렌드 중 하나로 존재하고 있기도 했다. 즉, 마미손 발로 시작했다기보다는 한국에서의 유행은 멀티 페르소나에서 시작해 방송계, 대중에게는 김태호 PD가 유행시켰다고 보는 것이 더 논법에 맞다. 마미손도 멀티 페르소나에서 가져온 콘셉트. Hitchhiker라는 캐릭터를 만든 지누나, 팔황단이라는 부캐를 만든 고두익, 요한 일렉트릭 바흐라는 캐릭터를 만든 조선구처럼 인디씬에서의 양상은 현재의 유행과 다소 비슷하다.

해외에도 존재했는데 맨 온 더 문으로 유명한 개그맨 앤디 카우프먼도 토니 클리프튼이라는 부캐를 만들었으며, 심지어 토니 클리프튼은 앤디 카우프먼의 사후에도 활동했다.[3] 유튜브 괴담 중 하나인 Hand Thing 역시 예술가 에릭 포니에가 셰이 세인트 존스라는 페르소나 캐릭터를 만들어 만든 컬트 예술이었다. 데이비드 보위도 '지기 스타더스트'라는 화성에서 온 외계인 콘셉트라는 페르소나를 만든 적이 있다. J.E.B와 팔황단도 보위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예능계에서도 놀면 뭐하니?를 제작한 김태호 PD가 만든 무한도전에서 등장한 '하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나 '테리 정', '박 장군', '정 총무'처럼 이러한 부캐를 만드는 캐릭터가 작품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하이브리드와 테리 정은 정형돈, 하하라는 자신의 원래 본캐와 자신을 헷갈려하는 것으로 웃음을 주며 현재의 트렌드와 맞닿아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부캐를 사용하는 연예인들이 존재하는데 주로 게닌들이 이런 식으로 활동한다. 한국에서 PPAP로 잘 알려진 가수 피코타로도 게닌 고사카 다이마오의 부캐다. 이 쪽 역시 둘이 다른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코미디 트리오 <로버트>의 아키야마 류지는 직업이 여러 개라는 설정으로 부캐를 여러 개 만들어 아예 넷플릭스에서 '크리에이터스 파일'이라는 정규 콘텐츠화를 시키기도 했다. 복면가왕 역시, 자신과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평가받는 자리라는 점에서 언뜻 닮아있기도 하다. 다만 이쪽은 부캐보단 캐릭터극에 가깝다.

부캐로 활동하는 경우 중에는 자의나 타의에 의한 신비주의 전략의 일환인 것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대표적으로 '스카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한 최진영, 'JI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양준일, 'G.C 해머'라는 이름으로 랩 앨범을 낸 지상렬, '라니'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앨범을 낸 장영란, '에스파파'라는 이름으로 또다른 가수 활동을 시도한 탁재훈 등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본캐의 인지도가 높을수록, 정체가 금방 탄로난다는 단점이 있다.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뮤직, 동인 음악 쪽에서 뮤지션들이 추가적인 예명이나 명의로 활동하는 문화가 이미 일찍이 있었으며, 콘셉트 변화일 수도 있고, 본 명의의 작품 성향과 별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의 Lapfox TRAX의 경우 가상 뮤지션들을 30여명 넘게 만들어 레이블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방탄소년단의 슈가Agust D라는 다른 활동명을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경우는 아예 부캐를 상정한 것보다는 그냥 활동명을 여러 개를 두어 장르나 작품 성향을 구분한 것에 가까워 현재의 트렌드와는 다소 다르다.

인지도가 있는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알려진 것과 다른 명의를 들고 나와서 음악을 하는 경우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부른다. 도전하고 싶지만 기존 명의가 가진 이미지가 고착화되어 시도하기 힘들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도 사실 명의와 음악 스타일만 다르고 캐릭터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작정하고 컨셉질을 하면 한국의 부캐 트렌드와 양상이 비슷해지기도 한다.[4] 이런 부캐식 사이드 프로젝트 운영으로는 그린 데이가 유명하다.[5] 마미손도 단순히 부캐라고만 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마미손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부캐라는 개념이 정립되었음을 감안하면 부캐보다는 ‘매드클라운의 사이드 프로젝트’에 가깝게 볼 여지가 있다. 실제로 마미손의 동기가 기존과 다른 컨셉을 시도하는 것이기도 했고.

부캐마다 성격이 다르고, 둘째이모 김다비처럼 본캐의 이모라는 설정부터 마미손처럼 서로 아예 모르는 상태라는 설정까지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물론 대부분의 부캐들이 본캐와 다른 인물이라는 설정을 까먹거나 본캐와 부캐를 동시에 부르는 경우에 곤경에 처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열풍에 전문가들도 다양한 반응을 냈는데 박기수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교수는 “유재석과 유산슬, 유고스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전후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것이 쌓일수록 더 큰 몰입감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며 부캐 유행을 긍정적으로 해석했고, 이러한 유행의 이유에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영화 내 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유쾌한 캐릭터로 재해석되는 것처럼, 결국 대중이 소비하고 열광하는 것은 캐릭터”라며 캐릭터의 열풍이 부캐의 열풍을 불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 다만, 부정적인 반응을 내는 전문가도 없지 않은데 한국경제의 김예랑 기자는 스타가 탄생하면 또 다른 얼굴이 등장해야 하지만 유재석, 매드클라운, 이효리 등 기존의 인기 연예인들이 '부캐'를 이용해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세대교체가 더디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기도 했다.

다만, 김신영처럼 자체적으로는 재미가 있으나 활동량이 떨어지던 연예인이나 카피추, 요한 일렉트릭 바흐, 최준, 매드몬스터로 열풍을 일으켰던 추대엽, 조선구, 김해준, 이창호처럼 인지도가 낮거나 인디씬 인물들이 부캐로 전성기를 맞기도 하는 만큼 현재로서는 오히려 세대교체에 적용할 수도 있기도 하다. 놀면 뭐하니? 역시 이러한 것을 의식한 것인지 환불원정대를 통해 엄정화, 제시의 재발견을 했고, MSG 워너비WSG 워너비를 통해 지석진, 이상이, 이동휘, 박재정, 원슈타인 등의 비 가수 또는 가창력이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았던 이들을 띄웠으며, JMT를 통해 유튜브나 개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력이 입증되었음에도 대중에게 인지도가 적었던 개그맨들을 부캐를 통해 띄웠다.

이렇듯 부캐 열풍이 활발하다 보니 급기야 Mnet에서는 웹예능인 '부캐선발대회'라는 프로그램까지 제작되었다. 시즌 1이 방영되었고 2, 3도 제작 예정.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 탄생'이란 프로그램에서는 아예 어플을 통한 얼굴 보정을 통해 연예인들에게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주고 있다.

3. 부캐를 사용하는 인물

3.1. 실존 인물

3.1.1. 한국

3.1.2. 그 외 국가

3.2. 가상 인물


[1] 무한상사나 행쇼 등.[2] 물론 힙합을 모르거나 관심이 적은 이들, 세대 사이에서는 김태호 PD로 바로 이어지기도 한다.[3] 다른 사람의 연기로 출연했다. 일각에서는 앤디 카우프먼이 죽은 것이 아니라 토니 클리프튼으로 활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카우프먼 사후 토니 클리프튼의 연기자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은 카우츠먼의 절친이자 그의 코미디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친 밥 즈무다라는 각본가인데 이 사람은 2013년까지도 카우프먼이 죽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했다. 즈무다는 맨 온 더 문의 각본을 집필하기도 했다.[4] 일례로 뉴웨이브 밴드였던 XTC사이키델릭 록 등 60년대 록 음악을 좋아해 이를 오마주한 앨범을 내고 싶었는데, 그 때문에 자신들이 잊혀진 60년대의 전설적인 밴드 ‘The Dukes of Stratosphear’를 발굴해 그들이 음반을 낼 수 있도록 조력했다는 컨셉으로 음반을 낸다. 이후 The Dukes of Stratosphear 명의로 나온 음반들은 사이키델릭의 리바이벌인 네오 사이키델리아의 시조 중 하나로 꼽힌다.[5] Foxboro Hot Tubs와 The Network라는 이름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밴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로젝트이지만 철저히 다른 사람이 하는 다른 밴드인 척한다.[A] 예명으로 활동한 탓에 본명을 부캐화한 케이스.[A] 예명으로 활동한 탓에 본명을 부캐화한 케이스.[A] 예명으로 활동한 탓에 본명을 부캐화한 케이스.[9] 놀면 뭐하니? 노비 큰잔치 편에 나온 부캐. 다른 이름으로는 '소새끼'가 있는데, 장학퀴즈 특집 당시에 공개된 신봉선의 별명으로 학창시절 코를 뚫어서 생긴 별명이다.[10] JMT의 전무.[11] 두 부캐 다 신봉선의 예전 이름에서 유래했다.[B] 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13] 05학번이즈백에서는 본명보다 '쿨제이'로 더 많이 불렸다.[C] B대면데이트[C] B대면데이트[D] 한사랑산악회[B] 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C] B대면데이트[D] 한사랑산악회[20] 해당 인물을 연기하는 정재형 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하다.[B] 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22] 아래 후술할 이은지의 또 다른 부캐 손민수의 사촌언니.[B] 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C] B대면데이트[D] 한사랑산악회[E] 빵송국 뮤지컬스타[27] 본래 피식대학 '야인시대 외전' 출연한 캐릭터이나, 뮤지컬스타에 재등장하면서 데뷔 10년 차 뮤지컬배우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본격 피식대학-빵송국 세계관 통합 콘텐츠[C] B대면데이트[D] 한사랑산악회[B] 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F] 무한상사 시리즈[G] 언니의 유혹[33] 정형돈이 유재석을 부를 때, 부산 사투리로 '행님'이라고 불렀던 게 자막에서는 '햇님'으로 적힌 데서 유래. 훗날 이를 활용해 정형돈과 햇님달님을 모티브로 한 추격전 '무한도전 해님달님'편이 기획되었다.[H] 우린 자연인이다[J] 태리비안의 해적[L] You & Me 콘서트[37] 참고로 이 부캐는 이미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에서도 한 번 나온 바 있다.[38] 박명수의 경우, 무한도전 내 공식 별명부자였어서, 이를 활용한 부캐가 꽤 존재한다. 무한도전 종영 후에 진행하는 할명수도 초창기에는 박명수의 부캐쇼였다. 이후에는 여타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체험형 콘텐츠로 바뀌었지만.[F] 무한상사 시리즈[G] 언니의 유혹[H] 우린 자연인이다[J] 태리비안의 해적[L] You & Me 콘서트[F] 무한상사 시리즈[45] 무한도전 종영 후 놀면 뭐하니? JMT 편에서 역할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46] 원래는 정준하의 쇼미더머니 5 도전을 위한 랩네임에 그쳤으나, 무한도전 종영 후에 정준하가 'MC 민지'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부캐로 발전했다.[F] 무한상사 시리즈[G] 언니의 유혹[49] 첫 등장한 언니의 유혹 편에서는 가족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재등장한 8주년 특집 무한상사 편을 통해 정 과장의 아내라는 것이 밝혀졌다. 본격적인 1인 2역 여담으로 첫 등장 당시에 강한 임팩트를 남긴 덕에 같은 에피소드에 나온 부캐들 중 유일하게 재출연하였다.[H] 우린 자연인이다[J] 태리비안의 해적[K] 맞짱 특집[53] 이 부캐명은 타칭으로 김태호 PD가 직접 붙여줬다. 정준하 본인은 무한도전 맞짱 특집 녹화 당시에는 별도의 부캐명을 만들지 않았다.[L] You & Me 콘서트[F] 무한상사 시리즈[56] 정 과장과 마찬가지로 무한도전 종영 후에 놀면 뭐하니? JMT 편에서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아 출연했다.[F] 무한상사 시리즈[G] 언니의 유혹[H] 우린 자연인이다[60] 훗날 놀면 뭐하니? 노비 큰잔치 편에 재등장했다.[F] 무한상사 시리즈[F] 무한상사 시리즈[63] 추석특집 무한상사 편에만 등장한 일회성 캐릭터. 노 사원의 사촌이라는 설정이 있다.[G] 언니의 유혹[J] 태리비안의 해적[K] 맞짱 특집[67] 해당 특집에서 처음 부캐를 정할 때 언급은 됐지만, 거의 쓰지 않았다. 참고로 부캐명은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노홍철 본인이 여론조사를 통해 무한도전 공식 미남으로 선출된 데서 유래했다.[L] You & Me 콘서트[69] 노홍철 본인의 아버지의 고향이 충청남도 서산군 기산면 두북리인 데서 유래했다.[70]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71] 무한도전 홋카이도 특집 이후에 생긴 부캐로, 전세계에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사상가 내지는 영적 지도자라는 컨셉이다.[F] 무한상사 시리즈[F] 무한상사 시리즈[74] 노홍식과 마찬가지로 추석특집 무한상사 편에만 등장한 일회성 캐릭터이다. 작중 길 인턴의 경쟁자로 출연.[G] 언니의 유혹[76] 정준연과 마찬가지로 '올라'라는 닉네임이 있다. 의미는 살이 올라(...)[77] 위의 유재석의 햇님에 대응.[J] 태리비안의 해적[79] 존재감이 없다는 이유로(...), 혼자만 이런 별명이 붙었다.[F] 무한상사 시리즈[81] 무한상사 시리즈가 처음 시작된 야유회 편에서는 직급이 인턴이었다.[G] 언니의 유혹[K] 맞짱 특집[84]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에서 나온 부캐다. 해당 특집에서 지름길, 이주길, 장씨 등의 이름으로 나왔으나 이는 정체를 숨기기 위한 가짜고, 부캐로서의 진짜 이름은 빡빡이파 두목이다. 이후에 이 부캐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특집이나 100빡빡이의 습격 특집에서 잠깐이나마 다시 등장하긴 했다.[F] 무한상사 시리즈[F] 무한상사 시리즈[H] 우린 자연인이다[F] 무한상사 시리즈[H] 우린 자연인이다[90] 똑같이 미남 팝스타로 유명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서 따왔고, 보통은 전스틴으로 줄여서 불렀다.[J] 태리비안의 해적[L] You & Me 콘서트[J] 태리비안의 해적[J] 태리비안의 해적[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K] 맞짱 특집[102] 출연 당시에는 '임찬미'였으나, 콘텐츠가 끝나면서 부캐의 이름을 따라 개명했다.[103]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한 적 없는 박기웅은 제외.[104] 해치지 않아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펜트하우스 시리즈 출연진들의 뒷풀이용으로 제작된 것이라서, 각자가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을 그대로 부캐로 사용했다. 특히 자주 나온 부캐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인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맡은 배역들인 주단태, 이규진, 하윤철이었다.[I] Mnet 부캐선발대회[A] 예명으로 활동한 탓에 본명을 부캐화한 케이스.[E] 빵송국 뮤지컬스타[108] 2014년의 리리코 모습인 BJ 리코도 있다.[I] Mnet 부캐선발대회[110] 이름과 외형으로 보아 박완규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노래 제목 '홀리나' 또한 박완규가 불렀던 부활의 'Lonely Night'를 연상시킨다.[111]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만 등장하는 부캐이다. 이름은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우리말 단어. 직업은 회사원으로 추정되며, 브이로그 영상만을 올린다. 컨셉상 얼굴을 공개하면 회사에서 짤릴 것을 우려해 얼굴 공개를 하지 않는 중.[E] 빵송국 뮤지컬스타[113] 이름의 유래는 사진작가 김중만. 첫 탄생 당시 닉네임은 '사진사 박 씨'로, 짠내투어 당시 조이의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생각보다 수준급인 데에서 붙여진 별명. 이후 할명수에서 이 콘셉트를 활용해 정세운을 비롯하여 구독자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콘텐츠를 기획하였다.[114] 이름의 유래는 차은우. 실제 캐릭터 특징도 차은우의 대표적인 별명인 얼굴천재라는 기믹이다.[115] 국적불명 신비주의 섹시카리스마 컨셉.[I] Mnet 부캐선발대회[117]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시 한정[118] 이외에도 버츄얼 유튜버는 대부분 현실 혹은 과거의 캐릭터와 버츄얼 캐릭터를 별개 취급하기 때문에 일종의 부캐로도 볼 수 있다. 물론 단순히 아바타만 3D/live 2D인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119] 신서유기 6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에서 생긴 별명이 부캐가 된 것. '장 로블로 발로스키'로 작명하려다 발음 때문에 블루투스가 되었다.[120] 니베아 소셜 미디어 마케터이며, 94년생이다. 니베아의 소셜 미디어 마케터답게 인스타그램도 있다.[I] Mnet 부캐선발대회[122] 위의 꼰대희와 마찬가지로 대화가 필요해 속 캐릭터를 부캐화 시켰다.[I] Mnet 부캐선발대회[124] 허나 그룹명인 'V2'가 양준일의 단독 예명인 줄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여자 멤버 둘이 더 있긴 하지만, 노래는 양준일 혼자 다 하기 때문에 그러한 오해가 생긴 것.[125] 물론 다 바꾼 건 아니고 나이와 성장사만 바꿨다. 이후 V2의 노래를 듣던 몇몇 사람들이 노래에서 양준일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V2 보컬이 양준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양준일이 일부 인터뷰에서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당시에는 소수에게만 알려져 있었을 뿐, 훗날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나서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126] 당시에는 V2가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특성상 일회성으로 활동하고 해체한 줄 아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V2가 해체된 진짜 이유는 당시 소속사 내부의 문제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준일/활동 문서 참고.[I] Mnet 부캐선발대회[I] Mnet 부캐선발대회[E] 빵송국 뮤지컬스타[I] Mnet 부캐선발대회[I] Mnet 부캐선발대회[132] 실제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아티스트명에 'SKY(혹은 한글로 '스카이')'와 '최진영'이 병기되어 있다.[I] Mnet 부캐선발대회[134] 참고로, 오타쿠들이 득시글거리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본명이 아닌 코스어로서의 부캐명으로 문서가 만들어져 있다(...)[135] 참고로 나가시마 유이치로는 아래의 쉬샤오둥과 대결을 한 적도 있다. 비록 나가시마가 패배하기는 했는데, 쉬샤오둥은 정정당당하게 맞붙었던 그를 '진정한 사나이'라며 크게 호평했다.[136] 작사가.[137] 각본・연출가.[138] 심지어는 영국 방문 중에 그리니치 천문대를 견학하기도 하고, 거기서 근무하던 아이작 뉴턴을 만나서 잠깐동안 그를 사사하기도 했다.[139] 키가 203cm였다.[140] 포켓몬 코디네이터로서의 부캐.[141] 포켓몬 퍼포머로서의 부캐.[142] 단순히 변장한 귀족 캐릭터는 스칼렛 핌퍼넬이 있지만, 이쪽은 프랑스 대혁명에 휘말려서 처형당할 예정인 귀족들을 구해내는 입장이라서, 히어로 이미지는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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