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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니버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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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니버스
<colbgcolor=#000> 영화 부산행
(2016)
반도
(2020)
애니메이션 서울역
(2016)
집으로
(2016)
만화 631
(2021)
설정 | 설정오류


1. 개요2. 시간 순서
2.1. 타임라인
3. 등장 배경 및 집단4. 감염 원인 물질5. 작중 묘사된 좀비의 특징
5.1. 살아있는 감염자들인가, 시체인가
6. 작중 상황
6.1. 부산행 시점6.2. 부산행 직후 시점 (부산행 소설판 및 반도의 회상씬)6.3. 반도의 프리퀄 웹툰 631 시점6.4. 반도 시점
7. 대한민국 정부8. 기타

1. 개요

영화 연니버스의 세계관 설정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시간 순서

서울역(애니메이션)부산행집으로631(웹툰)반도(영화)
서울역은 부산행과 반도와 연계 요소가 없었고 모순점이 많아서 거의 별개의 세계라고 봐도 될 정도라 확실하지 않다고 여겨졌다. 물론 반도도 부산행의 후속작이라고 나와서 비슷한 문제로 비판 받기는 했지만 그래도 흑막 유성 바이오가 언급된 것과[1] 부산행에서 KTX 승객이 보던 인터넷에 뜬 날짜와 반도에서 자료화면 중 블랙박스 자료화면의 날짜가 일치함으로써 부산행과 동일 유니버스라고 할 수 있는 요소는 있었으나 서울역에서는 아예 서울역 스토리 하나만 놓고 보면 대놓고 부산행-631-반도의 스토리에 반하는 전개가 나오며 세계선이 모순되는 부분이 반도보다 유독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 프리퀄 631에서 서울역의 최초 감염자 할아버지가 등장하면서 설정충돌과 별개로 세계관에 포함되는 것이 확정되어 모두 한 세계선임이 밝혀졌다.

2.1. 타임라인

3. 등장 배경 및 집단

3.1. 부산행

시간적 배경은 2016년[10] 대한민국이다.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지기 전부터 터진 후의 과정이 본 작품의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모습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3.2. 반도

시간적 배경은 2016년 대규모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터진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이라 현실과 다른 아포칼립스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다.
파일:Peninsula (2020).1080p.AMZN.WEB-DL.x265.10bit.AC3.5.1-Qman[UTR].mkv_000276250.png파일:특수전_세미나_2.jpg
오른쪽 사진이 실제 해군 특수전전단 복장

4. 감염 원인 물질

가상의 기업 유성 바이오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소개된다. 대부분의 서술에서 바이러스라고 하지만 실제로 바이러스인지도 확실하게 묘사된 적은 없으며 인수공통전염병이다.

5. 작중 묘사된 좀비의 특징

여러 가지 특징(빠른 좀비,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 형태, 공격성, 끈질긴 생명력, 빛과 소리에 가장 민감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월드워Z, 28일 후 시리즈나 다잉 라이트, 레프트 4 데드에서 묘사된 것과 아주 유사하다. 즉, 어느 정도는 '죽었다 살아난 시체' 보다는 오히려 광견병 류의 '감염자'에 가까운 묘사다. 월드워Z와 같은 세계관의 한국형 좀비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사실 서울역, 부산행, 반도, 소설판 간의 좀비 묘사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고 좀비들의 행동이 일관성이 없다.[33]

5.1. 살아있는 감염자들인가, 시체인가

여타 매체의 좀비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지능과 이성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있는 사람이 감염되어 미친' 것인지에 대해 묘사가 불분명하다. 첫 장면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가 죽은 뒤 살아나며 관절을 꺾는 묘사가 있으나, 이후 인간의 경우엔 확실하게 '죽은' 뒤 '살아나는' 묘사는 없고, 감염된 뒤 발작을 일으키며 관절을 꺾다가 짧은 시간 동안 움직임을 멈추고 난 뒤 벌떡 일어나 다른 감염자처럼 공격적인 모습이 된다. 이 점에서 일단 죽는 것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는 있다. 소설에서는 생존자들이 좀비를 보고 "지금 죽었다 살아난 거야?" 라고 말한다. 그리고 첫 장면의 고라니도 소설의 묘사를 보면 죽었다 살아난 것이 맞는 듯 묘사가 되어있다. 그러나 작중에서 용석은 고개만 떨구다가 바로 좀비가 됐는데, 죽은 뒤 깨어난다면 용석의 육체는 바닥에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났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영화 초반에 석우를 덮치던 양복남도 어느 정도 뛰다가 바로 허리를 뒤로 꺾어서 감염됐고[40], 가출 소녀도 완전히 감염되기 직전에는 분명히 숨을 쉬고 있었다.

후속작 반도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확보한 트럭 운전사가 썩은 시체인 상태로 멈춰있다가 눈을 뜨고는 움직이는 것이 나온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반도 시점에 서울시에 있는 다른 감염자들을 보면 이 운전수 시체처럼 움직임을 멈춘 상태로 썩어있는 모습은 아니고 활발히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다. 게다가 반도에서 활보하고 있는 좀비들을 보면 하나 같이 장발이다. 즉 4년 동안 머리카락이 자랐다는 소리다. 그러나 시체라해도 백골화 되지 않는 한 머리카락은 자라기에 머리카락이 자랐다 해서 시체가 아니라고 볼 순 없다만 시체라고 하기엔 4년 동안 전혀 백골화 되지 않았단 점도 있는데 이걸 보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일단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미 죽은 시체일 몸상태에서도 그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바이러스인 것은 확실한 듯하다.

반도 프리퀄 631에서는 유성 바이오 직원들이 감염자들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는 치료제[41][42]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에 일단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여지는 주고 있는 편이다. 물론 모르고 벌이는 헛수고일 수도 있지만 자기네가 만든 바이러스는 자신들이 더 잘 알테고 최초 인간 감염자인 한상훈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감염 증세를 보이다 말다 했지만 분명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감염되어 좀비가 된 시점까지는 살아있는 사람이나, 시간이 지나 영양실조 등으로 아사하거나 수장되어 생물학적으로는 죽은 상태가 되어도 뇌를 조종하면서 그대로 움직일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6. 작중 상황

6.1. 부산행 시점

파일:부산행다음실급검.png
부산행에서 KTX 승객이 보는 다음 실급검 화면
맨 밑에 05/24(화) 07:10이 적혀 있다.
파일:반도블랙박스1.png
오후 3시 14분 때의 수원

6.2. 부산행 직후 시점 (부산행 소설판 및 반도의 회상씬)

파일:반도블랙박스2.png
오후 1시 20분 때의 인천

6.3. 반도의 프리퀄 웹툰 631 시점

6.4. 반도 시점

7. 대한민국 정부

존속 기간 - 1948년 8월 15일 ~ 2016년 5월 24일

8. 기타



[1] 아예 반도 프리퀄 631에서 대놓고 유성 바이오가 메인 빌런으로 나오면서 부산행과 연계가 더 확실해졌다.[2] 프리퀄 631에 등장하는 '점장'이라고 불리던 이강숙의 선배[3] 잠깐 지원이 들어왔던 것은 주가 띄우기 용이었다고 한다.[4] 김영호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이라고 언급되는데, 김영호의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면서 제대한 후에도 대학 제대로 다닐수 있을지가 의문인데, 계속 연애 해봤자 무슨 소용이며, 여자친구인 미란이에게만 민폐다는 생각을 하여 그랬다고 한다.[5] 여담으로 당시 암구호는 오징어와 달구지였다.[6] 부산행의 결말을 보면 헛소문은 아니었고 부산은 초기 방어에 성공해 일시적으로 안전지대화 되었지만 얼마 안가 다시 함락되었다고 봐야 한다.[7] 부산행에서 살아남은 성경과 수안의 생존여부 불명[8] 현재로서 알려진 사망자는 정진철 상병 한명이다. 참고로, 당시 통신 장비를 메고 있던 일병의 통신장치로 통신을 하며 정진철의 옆에 있던 서상훈이 GPS 위성전화를 중단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생존자들의 구조 신호를 북한군이 감지하고 포격을 가한 것으로 추측된다.[9] 홍콩 행동대장한테 죽었다[10] 반도 개봉 전에는 상황 묘사를 보고 2014년이라고 많이들 이야기 했지만 반도에서 블랙박스의 날짜를 보면 2016년 5월 24일이라고 뜬다. 아무래도 ITX-새마을이 개통하지 않고, 안전행정부가 여전히 유지된 것으로 보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KTX101 열차로 KTX-I가 투입되는 평행세계로 보인다.[11] 진양이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에 경상도의 진주를 진주부와 나머지 구역으로 나누면서 생긴 진양군에 쓰였으며 1995년에 경상남도 진주시와 통합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진양이라는 지명이 쓰인 곳은 진주의 진양호 밖에 없으며 이외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진양교차로도 있으나 진양고무 회사가 있을 당시 사용했던 명칭으로 지금은 없어졌으나 아직도 사용중이다. 사실상 진양호만 유일하게 지명으로 사용되고 있다.[12] 여담으로, 극 중에 진양시의 모티브가 된 청주시도 진양시와는 별개로 등장한다.[13]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산다고 한다.[14] 날아가는 방향으로 봐선 파주 쪽인데 왜 그리로 날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감염자들이 떨어지면서 파주에도 감염활동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15] 정작 촬영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서 촬영되었다.[16]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작 모든 차량들이 비어있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감염자도 한 명도 없다.[17]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거지 부산에도 좀비사태가 발발해서 겨우 막아냈다는 뉘앙스로 언급된다.[18] 실제 제작진이 촬영당시 협조를 구했다. 하지만 그리 적극적인 지원은 해주지 않은 듯. 제작진이 KTX 세트장을 직접 만들었을 정도다. 사실 이건 어쩔수 없는 게 촬영한다고 KTX를 한대 빌려주면 열차 하나가 통으로 운행 못할테니 그냥 세트장건설 자문 정도나 해줬을 가능성이 크다.[19] 후반에 통신 불량으로 잡음이 들리지만 어쨌든 자세히 들어보면 관제사의 목소리가 언뜻언뜻 들린다.[20] 왼쪽에 100주년 엠블럼으로 확인[21] 극 중 배경이 2016년이기 때문에 행정자치부로 나와야 하지만 안전행정부로 나온다.[22] 소방본부가 소방청으로 바뀐 것은 2017년 문재인 정부 때다. 극중 시간대를 고려하여 중앙소방본부로 적은 것이다.[23]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책상에 놓인 햄버거와 종이들은 석우가 일에 치여 제대로 끼를 떼우지 못한다는 걸 의도하여 보여주는 장치다.[24]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국가 자체가 소멸했지만 삐라가 나돌고 있다는 떡밥이 있어 생존한 정부 조직들이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25] 잘 보면 블랙박스를 단 차량이 주행하는 도로는 인천공항 방면이 아닌 송도 방면이다. 즉,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송도 상공을 180도 선회한 다음 고속도로에 충돌한 것이다.[26] 경자동차 부대란 쉽게 말하자면 레토나같은 소형 승용차에 병력이 나눠 탑승하고 움직여서 싸우는 기동전 부대의 일종이다.[27] 미육군과 흡사한 멀티캠을 착용한건 고증에 맞지만 실제 해군 특수전전단은 모자의 경우 따라 팔각모, 베레모, 체육모, 부니햇 등을 혼용하긴 하나 미육군 전투모를 쓰진 않는다. 또한 초반 탈출 장면에 보이는 해군 특수전전단 대원들 장구류를 해군 특수전전단 해당문서에 비교해서 보면 소품 준비가 얼마나 성의가 없는지 알 수 있다. 차라리 부산행에서 군인들이 입던 화강암 전투복을 준비해서 촬영했다면 나을지경...[28] 역시 《반도》의 허술한 설정을 드러낼 뿐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간지나는 이름이라 감독이 동원한 모양이지만, 국과수가 휘하 병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부 소멸 상태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는 없다. 좀비바이러스가 실제로 있다면 최고급 생물안전도로 분류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실험실밖에 연구할 수 없으니 국과수 자체도 엄밀히 말하면 어색하다. 이 점은 질본이 1차적으로 연구하고 비상사태이니 어느 정도의 분석이 가능한 연구 시설에 모조리 자료를 보냈는데, 이렇게 되면 국과수에서도 해당 자료를 갖고있는 게 개연성이 생긴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국과수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부검 노하우가 있으니 국과수 인력이 좀비를 부검한 걸 수도 있다. 생물안전도 4급의 위험한 바이러스래도 물리지 않으면 감염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러면 굳이 질본에 가서 연구할 필요는 없다.[29] 우리나라 영화에서 YTN이 실명으로 종종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A] 사실, 이젠 휴전선이라 하기도 뭣하다. 밑의 남한이 감염으로 멸망하여 의도찮게 감염 확산을 막아주는 사실상 봉쇄선이 되었다.[31] 영화 중후반부에 석우가 원래 부실기업으로 사라져야 했던 것을 억지로 살려냈던 회사에서 유출되어 이 사단이 난 것임이 밝혀진다.[32] 그러나 반도 프리퀄 631에서 가출 소녀가 감염된 상황이 직접 묘사되는데 사람에게 물린 모습이다.[33] 자세한 내용은 연니버스/오류 문서 참조.[34] 각막과 동공 사이에 고름이 차는 안구 질환에 걸리면 작중 좀비들의 눈 상태와 상당히 비슷한 모양이 되는데, 그러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하얀 형상이 눈앞에 어른거리는 증상이 생겨 시야가 많이 방해되며, 허준은 그가 저술한 책인 동의보감에도 이를 개선하는 약을 만드는 방법을 '은형법(형상을 없애는 방법)' 이라는 이름으로 기재했다.[35] 인간의 소리를 인식한다기보다 '소리'를 감지한다 정도인 듯하다. 영화 속에서 생존자들이 휴대폰 벨소리를 통해 좀비들을 유인하는 장면이 나온다.[36] 쉽게 말해 부산행의 좀비들에겐 1살 즈음의 아기들에게도 존재하는 대상 영속성이 없는 것.[37] 어쩌면 워킹데드에서 묘사된 좀비들처럼 뇌의 대부분은 사망하고, 가장 기본적인 욕구만이 남아있는 두뇌부분만이 살아남아 육체를 조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경우, 머리를 가격하였다 하더라도 사망한 뇌부분에만 손상을 입힐 경우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한다. 즉, 서울역에서 머리를 맞고 사망한 좀비들의 경우 해당 행위로 인해 살아있는 뇌부분이 기절했거나 손상을 입은 것이고, 석우의 경우 살아있는 뇌부분에 손상을 입히지 못하여 아무리 때려도 무력화되지 않은 것.[38] 부산행에서 대전 지역에서 군인 좀비들이 기하학적인 정렬된 대열을 갖춘 채로 있던 이유가 이 때문일 수도 있다.[39] 작중 반도에서도 수백마리의 좀비들이 비좁은 고가역 계단에 자기들끼리 깔리고 끼워져있는 상태로 무려 4년 동안 있었다.[40] 그러나 이것도 달려가다가 완전히 좀비로 변한 건지, 앞서가던 사람들을 쫒아가다가 뒤에 있던 석우를 감지하고 뒤돌아서 달려온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41] 작 중 대사에선 백신이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백신이 아니라 치료제라고 해야 맞는다. 학문적으로 치료제와 백신은 다른 것이다.[42] 그러나 치료를 하더라도 문제인 게, 감염자들은 4년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외상 및 내상을 많이 입었으며 지속적인 출혈로 다른 질병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미 하얗게 바래진 안구와 튀어나온 혈관들까지 치료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죽을 정도의 상태가 아닌 좀비면 치료 후 살 수 있겠지만 몸 상태가 죽어도 안 이상한 상태의 좀비를 치료하면 죽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치료제 개발 후의 모습을 소재로 다루는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웹툰도 치료 가능 대상을 구분하는 내용이 있다.[43] 2014년엔 5월 24일이 화요일이 아닌 토요일이었다.[44] 다만 이건 정부부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45] 2014년 5월 12일부터 운행 시작[46] 구형 새마을호는 실제로 2018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작중이면 운행 중이므로 크게 문제는 없다.[47] 극중에서 제대로 분간할 수 있는 휴대전화 기종을 추려보자면 석우의 휴대폰은 베가 시크릿 노트, 진희의 휴대폰은 옵티머스 뷰로 나왔고, 확인 결과 상화는 옵티머스 LTE 2, 수안은 LG AKA, 용석은 LG 와인 스마트[72]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도 어떤 엑스트라들은 각각 iPhone 5s, 갤럭시 S4, 베가 LTE-A, iPhone 5, LG G2, 갤럭시 노트 3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작중 시점을 생각하면 수안과 용석이 각각 LG 와인 스마트와 LG AKA를 쓰는 게 이상하지 않는다.[48] 소설판에서 가출 소녀는 길고양이에게 물린 것으로 묘사되지만 반도 프리퀄 631에서는 사람에게 물린 것으로 나온다. 영화에서도 나온 상처자국은 사람이 문 것처럼 상당히 큰 볼록렌즈 모양의 상처를 입었다.[49] 소설판에선 서울역의 상황은 석우가 출발한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전경버스로 에워싸이는 등 아웃브레이크 상황이 뉴스를 통해 보도된다.[50] 그런데 의문스럽게 군병력과 의경으로만 존재하는데 정황상 역안에서 물린 것이 아닌 외부에서 물린 군인 또는 의경이 역 안으로 와서 좀비가 되었고 그 상태로 물었을 가능성이 높다.[51] 동대구역에 있던 열차들 안에는 감염자들이 가득 있었고 용석이 이 객차들의 문을 열고 돌아다녔다.[52] 천안아산역을 통과할 때 쯤이 7시 10분인 걸 감안하면 대전역 파트가 오전 7시 30분~8시쯤이다.[53] 물론 전력의 경우 안전지대인 부산에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있으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긴 하다.[54] 검단이나 남동공단일 가능성이 높다.[55] 다만 비행기 추락 장면 자체 역시 말이 안 되는 것이, 비행기 조종실 문은 외부에서 열 수 없는 구조다. 감염된 승객들의 무게나 힘으로 인해 조종실이 뚫린 경우를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감염자들은 시야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공격성이 사라지며 지성이 없는 좀비들이 저 난동을 부린다 한들 튼튼한 여객기의 동체가 추락할 정도로 손상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당장 전작 부산행에서도 통로문 유리를 제외하면 KTX 차체는 멀쩡했고 KTX 기장 역시 운전실에서 나오기 전까지는 매우 안전했다. 굳이 따지자면 기장이나 부기장이 먼저 감염된 것인데 이 역시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없는 것과 전파 속도를 감안하면 비행기가 이륙한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다만 부기장이 승무원, 승객의 다급히 문 두드리는소리에 기장실 문을 연 것이라면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어보이나 밖에서 폭동 내지 난동을 부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승무원이나 승객이 살려달라고 외쳐도 폭동 내지 테러범의 기내장악으로 보고 그냥 문 잠그고 지상에 보고한 다음 긴급착륙할 가능성이 크니 이것도 아닐 듯하다.[56] 반대로 말하면 오전 9시 계염령을 선포하고 어느 정도 도시를 유지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기어이 인천과 부산까지 모두 뚫렸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부족해졌다.[57] 바이러스가 중부지방부터 퍼졌고 1차적 방어를 했던 부산 쪽은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아 일본, 홍콩, 동남아 등 주변국으로 피난했을 것으로 보인다.[A] [59] 이는 똑같이 한반도에서 좀비사태가 시작된 월드워Z에서 금방 미국으로까지 번진 거랑 대조적이다.[60] 남한이 망한이상 북한도 대남 방송같이 소리로 어그로 끌일도 없다.[61] "북조선으로 몰려오는 남조선의 송장들"이라고 표현한다.[62] 이 때문인지 반도 프리퀄 631에서 631부대가 강원도에서 구조요청 신호를 보냈다가 북한군한테 포격당해 사상자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북한 입장에선 생존자든 감염자든 상관없이 수상한 움직임은 죽이고 보는거 같다.[63] 대한민국이 무너졌으니 대한민국 헌법 및 민법의 효력이 없어졌으므로 무단으로 가져와도 제재가 없다. 물론 자기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짓이지만…[64] 다른 말로는 정부가 국민들을 버리고 바로 튀었다는 건데 사태당일부터 안전하게 자기 집이나 실내에서 희망을 갖고 구조대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희생됐을 가능성이 크다.[65] 제주도가 멸망했을 경우 굳이 대한민국 영토만 딱 골라서 멸망시켰다는 결론이 나오기에 이것도 핍진성과 개연성을 해치는 요소가 될 수 있다.[66] 사실 중국, 한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난민 판정이 극악으로 낮기로 악명높다.[67] 가상이긴 하지만 여기서도 대통령임기를 다 못채우고 끝난다. 물론 행정안전부 장관처럼 가상 인물이 대통령일 수도 있다.[68] 정석네 가족이 배 타는 곳도 인천항이다.[69] 당장 반도 초반부의 피난선 장면에서 주인공 일행 뒤에 서있는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이 누군가랑 통화하면서 승선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다른 나라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한국의 상황을 얘기듣곤 한국에 유학이나 취업 등으로 들어와있는 외국인 입장인 이들한테 전화를 건 것으로 추정된다.[70] 이 경우라면 하루 만에 사라진 정부가 최후의 명령을 내린 것으로 이해해야 될 것 같다.[71] 이때까진 정부에서 군대와 경찰이 잘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 모양이다. 사태가 전국적으로 퍼지기 직전이라 잘만 해서 각 지방에서만 잘 막으면 국가 멸망까지는 안 갔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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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과거에는 용석이 갤럭시 폴더를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와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물론 작중 시점을 생각하면 용석이 갤럭시 폴더를 쓴다고 해도 이상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