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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2:18:11

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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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의안을 착용한 실존 인물3. 이 속성의 캐릭터

1. 개요


의안의 제작 과정. 사람에 따라 없어진 안구 부분이 다소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의안()은 실명한 사람이 안구를 적출하고 넣는 가짜 눈을 말한다.[1]

겉모양새는 진짜 안구와 다를 바 없으나, 한쪽 눈만 의안이면 정상인 눈은 이리저리 굴러가는데 의안만 시선이 정면으로 고정되어 있기에 확 티가 난다. 다만 눈을 움직이는 근육신경이 살아있는 경우 추가적인 수술과 처치를 통해서 움직이는 의안을 착용할 수 있다. 단순히 움직이는 것이지만, 이 의안은 살아있는 근육과 신경이 의안에 붙어서 재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 후 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움직임과 모양새가 극히 자연스러워 보기만 해서는 의안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가 된다. 단 최소 6개월이라는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수술 비용이 제법 비싼 편이다. 2010년도 이후로는 움직이는 의안 수술의 부작용이 자주 보고되어 현재 해당 시술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2] 그외에도 안구 형태가 정상적이고 운동도 가능하지만 시력을 상실한 경우에 사용하는 콘텍트 의안, 안구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에도 크게 손상을 입어 구덩이처럼 파인 경우 사용하는 외장의안이 있다. 의안에 LED를 넣어 사이보그처럼 보이게 하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으로 안구가 손상되면 항원항체반응으로 인해 반대쪽 안구도 시력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 안구를 적출하게 되는데[3], 안구를 적출한 뒤 의안을 하지 않으면 남아있는 빈 공간 때문에 그 부위가 서서히 무너져 내려서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탓에,[4] 안구를 적출하는 상황이 오면 의안을 하는 것이 미적으로 좋다. 의안이 지금처럼 경량화되기 전에는 나무플라스틱 등으로 의안을 만들었는데, 이것들은 안구보다 가볍게 만들어지더라도 신경들이 안구에 재생하는 식이 아니기 때문에 무게가 아래로 쏠려서 위에 말한 의안을 안 한 때처럼 외적으로 변화가 오기도 했다. 형사 콜롬보의 주인공인 콜롬보 역할을 맡은 피터 포크가 그 예인데, 의안 때문에 살짝 찌푸린 얼굴을 하게 되었다. 다만 피터 포크는 이 점을 콜롬보의 고뇌에 찬 표정연기에 이용하는 등, 득을 봤다.

SF작품에 나오는 의안은 시력을 보충하여 주는 기능이 있는 인공장기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직 현실에서 상용화된 의안은 그런 기능이 없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각국의 연구소에서 카메라와 시신경을 연결하여 상실된 시각을 보충할 수 있는 기계식 인공 눈을 개발중에 있다. 다만 아직까지도 개발 수준은 미미해서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의 인공 눈은 흑백으로밖에 볼 수 없으며 화상도 300픽셀에 불과해 형체나 명암을 겨우 구분할 정도로 극히 미약한 시력 회복이 가능한 시제품이 나와 있는 단계이다. 무턱대고 해상도를 올리면 시신경세포가 영구적으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시신경세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해상도를 올리는 방법이 최대 난제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난점은 기술의 발달로 차차 개선되어갈 일이고, 실제로 성과도 크게 나오고 있는 만큼 어쩌면 몇년 후엔 만화나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기계식 대용품이나, 최근 들어 성과를 내고 있는 재생의학, 생체 구조학 분야 및 신경 회복이 조합되어 제기능을 하는 인조 눈이 실생활에서도 보이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2. 의안을 착용한 실존 인물

3. 이 속성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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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외에 죽은 동물들을 박제할 때 나름 살아있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해당 동물의 눈에 맞게 제조한 가짜 눈도 있다.[2] 어지간하면 안구적출을 꺼리고, 적출하더라도 움직이는 안구 시술을 위한 삽입물 및 핀 이식 수술까지는 하지 않는 쪽으로 간다.[3] 안구 속에 들어있는 물질은 우리 몸이 생성될 때 안구 속에 감싸져 몸과 닿지 않고 분리돼 있는데 그 시기가 면역체계가 생성되기 이전이라, 안구가 터져서 내용물이 유출되면 면역체계가 그걸 외부 침입 물질로 인식하고 같은 물질이 들어있는 반대쪽 눈을 공격한다![4] 실제로 알렉산드로스 3세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의 유골을 발굴해서 확인해 보니 전상으로 잃은 한쪽 눈 쪽 얼굴이 서서히 무너져 내린 양상이었다.[5] 당장 이 사람의 대표적인 별명인 아이즈원(Eyes One)이 한쪽 눈을 녹내장으로 실명해 들어내면서 붙은 것이다. 그렇게 빈 자리에 의안을 넣어서, 종종 양쪽 눈의 시선이 안 맞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곤 한다.[6] 힐더로부터 두 눈에 어비스를 이식받았다.[7] 진각성 시 한정.[8] 눈의 기능은 물론, 보기만해도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상의 데이터를 찾아내고, 공격이 날아오면 예상경로를 표시해주는데다가 신체능력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9] 토르: 라그나로크 후반부 결투 중에 오른쪽 눈을 잃고 안대를 착용하다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중반부터 의안을 착용하게 됐다. 특수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일반적인 안구의 기능을 대체할 수는 있는 듯.[10] 오른쪽 눈 뿐만이 아니라 팔다리도 기계인 사이보그. 평상시에는 시력만 보조하지만 필요할 때에는 목표 탐색이나 조준경의 기능도 발휘한다.[A] 세계관상 오히려 진짜 눈보다 시력도 좋고 BCI컴퓨터의 UI가 시신경과 연결된 의안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의안을 안 하는 쪽이 드물다. 전화통화나 BCI컴퓨터 조작시 의안의 상태등에서 빛이 난다.[A] [13] 도쿄 대재해로 인해 두 눈을 모두 잃고 길모어 박사가 철제눈을 이식해주었지만 종장에서는 6개월간 절망 끝에 철제 의안을 스스로 뽑고 눈이 보이지 않는 길을 택한다.[14] 아사즈 벤트리스에게 한쪽 눈을 실명당해, 회색 의안을 사용하고 있다.[15] 퍼스트 콘택트 시점부터 바이저 대신 일반적인 안구와 유사한 의안을 끼고 다닌다.[16] 이 작품 제목인 수정마개의 정체는 바로 알렉시스 도브레크가 착용한, 수정으로 만들어진 의안이었다.[17] 아나는 의안 치고는 너무 커서, 얼핏 보면 그냥 안대로 보인다.[18] 자신의 온 몸을 거의 기계로 개조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소명에서 후반부에 눈 또한 기계식 특수 의안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하이라이트 연출인 광학 탐지경에서도 볼 수 있다.[19] 의안에 셀레륨 드라이브를 보관하고 있다. 게임 중후반부 USS 버락 오바마호에서 이를 이용해 미군 무인기들의 통제권을 탈취한다.[20] 공식 게임에선 의안이라는 설정이 없었지만, 후속작인 팀 포트리스 2의 공식 코믹스에서 의안이라는 게 밝혀졌다.[21] 마법의 의안이라 눈의 기능도 확실히 수행하며 환각 마법이나 시각 계열에 작용하는 마법의 효과를 반감시킨다.[22] 조준 보조 및 표적 식별 기능을 갖춘 망원조준경이다.[23] 원래는 아무 기능도 없는 새빨간것이였으나, 98부터 빛이 나기 시작하고, XV는 여기서 빔이 나와 공격도 한다.[24] 원작과 소설의 묘사가 다르다. 원작인 애니에서는 시력은 있으나 특수한 기능은 없으며, 소설판에는 동영상 녹화, 스캔 등의 기능이 있다.[25] 본체는 아니고 자신의 모습을 따서 만든 거대 로봇이 의안을 기지고 있다.[26] 인공장기 기술이 발달된 세계관이라 기계 눈 정도는 매우 흔하다.[27] 삽화를 보면 일부의 펜리시안 울프, 아르비테스 군견들이나 화이트 스카의 매들도 사이버네틱 의안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