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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32:09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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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운용 차종3. 여담

1. 개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인천광역시 마을버스, 강화군내버스의 운행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기아

2.1.3. 자일대우버스

2.1.4. KGM커머셜

2.1.5. 하이거

2.1.6. 기타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기아

2.2.4. KGM커머셜

2.2.5. 기타

3. 여담

인천광역시는 본래 대구광역시가 1981년 당시 직할시로 승격시 같은 시기에 승격되었는데 현재는 인구 급증으로 인해 대구광역시와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더욱이 1995년 인천광역시에 강화군이 편입되면서부터 인천광역시의 면적은 타 지역과 넘사벽일 정도의 면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에도 서울 및 부산과 마찬가지로 1986년부터 조례 개정으로 리어엔진 시내버스만 도입하게 되어서 이 후로 나온 프론트엔진 버스인 BF101Q나 FB500은 단 1대도 없었다. 그나마 BF101Q는 인접 지역에서 인천으로 진입하는 버스로나마 볼 수 있었으나[29] FB500은 인천에서 노선버스로는 단 1대도 볼 수 없었다.
버스 차종 또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30] 1980~90년대 초반 당시만 해도 타지역과 달리 대도시와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요즘은 시내버스에는 웬만한 마을버스가 그린시티, 에어로타운 입석형, BS090 입석형 등이 운용되지만 534번 마을버스는 대형 2x1 좌석형 차량이 대다수고[31], 과거에는 535, 514-1의 BS090 2x1 배열 좌석형부터 511,512의 NSAC/BS106 좌석형, 523-1번 지선버스에 2x2배열 NSAC 좌석버스가 들어갔고 나머지는 입석형 NSAC F/L 투입, 112번 간선버스에 2x2 배열 리클라이닝차량 NSAC F/L이 상당수 존재했고 현재 신차로 출고되는 좌석 에어서스펜션 NSAC F/L차량도 강인계열에서 시내좌석/간선에 쓰고 있다. 거의 모든 간선급행이나 간선버스는 2x1배열 판서스 좌석차량이며 공항좌석의 경우 에어로 스페이스 LS를 운용하다가 유니시티로 대차되었으며 시외좌석의 경우 광역버스와 같은 등급의 차종이 들어가며, 광역버스 역시 타도시보다 좋은 유니버스 스페이스 전문형 혹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FX등이 들어간다.[32]2×1 배열 혹은 2×2 배열로 無리클라이닝 좌석시트를 설치하고 있는 차가 대다수이고[33] 좌석버스의 경우 준고속형 기반 좌석버스(현 광역버스)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부산광역시에 급행버스가 준고속형 기반에 전중문 폴딩형을 적용한 버스들을 운행하고 서울특별시도 서울시 면허 내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빨간색 도색)차량은 전중문 폴딩형을 운행하는 것에 반해, 인천광역시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는 대체로 전문형으로 운행하고 있다.[34] 2000년대 초중반 한때 시내버스의 중형화로 인해 기존의 대형차량들이 조기대차되어 중고로 매각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35] 결국 2000년대 중후반 추세가 대형화로 바뀌었다.

이 외에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는 한국 최초로 도입한 버스차종이 몇 가지 있었다. 2002년 중에 현대 글로벌900도 그렇고, 2005년 중에 대우 저상버스 BS110CN도 그렇다. 또한 2004년 10월 현대 뉴슈퍼에어로시티 시제차량을 영풍운수에서 도입한 적이 있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뉴슈퍼에어로시티와는 달리 실내 손잡이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었고 다만 운전석 주변 손잡이만 검은색으로 되어 있었다. 또한 현대 도시형버스로서 최초로 두원공조 슬림형 에어컨을 적용한 버스이기도 하다. 천연가스버스도 해당사항인데 1998년 중후반 현대 에어로시티540L 에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차량을 도입한 적이 있다. 물론 그 차량은 2001년 12월에 대차하였다. 2020년~2024년 에디슨 원메이크 업체였던 시영운수에서는 2018년 에디슨 스마트 11HG를, 2020년 에디슨 스마트 8.7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다.[36] 마니교통에서는 현대 유니버스 FCEV를 2023년 2월 초에 제11회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했던 시제차 1대와 직접 주문한 2대로 전국 노선버스 최초[37]로 도입해 이르면 14~15일경부터 1400번에 투입했다. 영종운수에서는 2024년 10월 하순 KGM커머셜 C090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업체들 중 2024년 기준으로 삼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들이 현대버스를 1대 이상씩 보유하고 있다. 본래 인천광역시에도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1990년대만 해도 대우버스가 주력차종이었으나 2000년대부터 대부분 현대버스를 출고하였다. 과거에는 NEW BS110은 인천스마트(구. 용현운수)만이 출고하여 단 1대 보유하고 있었다.

전체 2500여대의 시내버스 차량의 메이커별 비중은 전체적으로 보면 현대(기아 포함):자일대우:에디슨모터스:하이거:BYD의 비중이 24:4:3:2:1로 현대차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운행체계별로 따져보면 광역, 간선, 지선 등급에만 자일대우 차량이 운행하는 중이고, 지선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현대차량이 압도적인 비중이며, 지선만은 자일대우 차량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나 이마저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38]

현재 인천광역시는 타 광역시에 비해 저상버스 보유 비율이 낮은 편이고 도입에 관해서 업체별 편차가 큰 편이다. 또한 인천스마트, 신화여객의 경우에는 보유하고 있던 저상버스들이 모두 일반 도시형 차량으로 대차되며 현재 단 1대의 저상버스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특히 보조금이 항상 부족한 문제로 저상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업체인 시영운수영종운수 등도 2018년에 저상버스를 고상버스로 대차 할 수 밖에 없었고 2020년에 들어서도 강화선진버스와 신화여객에서 저상버스의 대차분으로 일반 도시형 차량을 출고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 중이었다. 2018년 이후 저상버스 보유대수가 증가하는 업체는 삼환교통부성여객, 성민버스 등을 제외하면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23년 이후 저상버스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저상버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NSAC F/L 숏기어 차량을 보기가 힘들다.[39]

2017년식 이후 현대 도시형버스의 경우 여느 수도권 회사들처럼 고상에 로우백 시트를 탑재할 시 그린시티까지 로우백 시트인 회사가 대다수인데 삼환운수, 해성운수, 인천교통공사가 이에 해당한다.[40] 에어로타운, 카운티는 연식과 상관없이 플라스틱 시트 옵션이 제공되지 않아 전부 스펀지 시트이다. 에어로시티 계열에도 스펀지 시트를 탑재하는 업체들은 명진교통, 대인교통, 신동아교통이 존재하지만 출고 시기에 따라 옵션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아 이들 중에서도 고상 모두 스펀지 시트인 회사는 대인교통 뿐이다. 성원운수도 해당되었지만 2022년부터는 로우백 시트로 출고 중이다.

저상버스에는 대부분 ZF의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며, 앨리슨 선호업체는 부성여객 뿐이다.[41] 부성여객 이외에 앨리슨 자동변속기 차량을 보유하고 있던 업체는 성민버스[42]의 일부 NSAC 저상과 영종운수에 다수 있었던 10년식 앨리슨 BS110CN F/L과 신화여객의 11년식 NSAC 저상 1대는 전량 대차되었다.

2019년경부터는 현대 시내버스 모델인 뉴슈퍼에어로시티와 그린시티의 후면 가니쉬를 제거하고 서울이나 경기도 등지보다 큰 사이즈의 광고를 붙인 차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현재 현대 차량을 보유한 업체 중 성산여객, 하이버스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에서 해당 사이즈의 광고를 부착해나가며 후면가니쉬가 남아있는 차량 대수가 점점 줄어드는 중이다. 후면광고의 광고기간이 끝난 뒤에는 가니쉬를 다시 붙이진 않고 차량 도색과 동일한 색상의 스티커를 붙여서 후면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일부 업체에서는 그냥 광고만 제거하여 가니쉬 장착을 위한 볼트구멍이 그대로 남아있어 미관상 좋지 않은 상태이다.

2024년에 들어서 수소버스를 대량으로 도입하고 있다.


[1] 現 영종운수[2] 이외에 2x2 배열의 차량이나 입석시트로 2x1 배열이 적용된 차량 등이 있다.[3] 영풍운수 차량들은 모두 마니교통으로 넘어갔다.[4] 전국적으로 봐도 2019년에 출고한 곳은 경주 새천년미소 일반형 뿐이다.[5] 전체 차량 댓수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매년 최소 1대 이상은 도입되었다.[6] 자일자동차 홈페이지에 자일대우버스가 없어지기 직전인 2023년 9월에 등록했다.[7] 전국 최초는 대구 영진교통 입석형이며, 스마트 좌석형은 주문제작이므로 영진교통은 입석형을 좌석형으로 개조한다.[8] 20년식 화이버드는 마니교통으로 넘어갔다.[9] 현재 세운교통으로 넘어갔다.[10] 스카이웰 볼트온의 장축형 차량.[11] 더월드교통 대표(전.선진버스 대표)이순달이 스카이웰 수입사 SAP 대표이다.[12] 인천에도 당시 대전시와 마찬가지로 FB485에 폴딩중문 차량은 보기 드물었으며, 그나마 인천은 1982~83년 초에 적지 않은 댓수를 도입하였고 이 후로는 슬라이딩중문형만 도입하여 중문 뒤로 보조창 달린 버스가 대부분이었고, 철창틀이 2개로 좁아지는 버스는 거의~아예 없었다(이는 부산도 마찬가지, 단 부산은 워낙 그 시기부터 일찌감치 현대버스를 많이 도입한 덕분에 FB485 폴딩중문형이 많은 편이었다).[13] 대진운수, 동화운수, 부성여객, 영풍운수, 제물포버스에서 주로 운행하였다. 1998년 9월 강인여객이 모든 좌석버스를 사들이면서 동년 11월에 대우자동차 BH115E 로얄이코노미로 대차하면서 모두 전멸되었다.[14] 도시형기준 마지막까지 운행한 업체는 부성여객과 동화운수[15] 1998년 9월 강인여객에 모든 좌석버스를 매각하면서 다음해 5월에 대우자동차 BH115E 로얄이코노미로 대차하면서 모두 전멸되었다.[16] 차체 외관 모델명이 플라스틱이고, 각 데쉬보드를 적용한 버스[17] 대진운수, 동화운수, 부성여객, 제물포버스에서 주로 운행하였다. 1998년 9월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였으며 1999~2001년에 걸쳐 모든차량이 전멸되었다.[18] 차체 외관 모델명이 스티커 폰드형식(좌석형은 1997년부터 적용)이고, 유선형 데쉬보드를 적용한 버스[19] 대진운수, 동화운수, 부성여객, 제물포버스에서 주로 운행하였다. 1998년 9월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였으며 2001~02년에 걸쳐 모든차량이 전멸되었다.[20] 대우자동차 시절에 나온 BF101 전중문 폴딩형이 인천에는 대체로 1983년 초에 도입해서 보기 드문 차종이었다. 그런데 인천에 전중문 폴딩형식 차량이 2000년대 초중반에 BS106 로얄시티 좌석형 출고하면서 그런 형식으로 도입했던 적도 있어서 BF101 전중문 폴딩형식에 크롬도금벨 차량이 출고된 적이 있었는지는 미지수다.[21] 강인여객, 경인여객, 경향여객, 동화운수, 송도버스에서 주로 출고하였다. 대부분 1991년까지 출고하였는데 경인여객은 1993년형도 출고했었다. 1998~99년에 걸쳐 전부 강인여객에 매각하였으며 2001년 5월을 끝으로 모두 전멸되었다.[22] 강인여객, 경인여객 (1992년형), 경향여객 (1995년형까지.), 동화운수 (1992년, 1996년형), 송도버스에서 주로 출고하였으며 1998~99년에 강인여객에 전차량 매각하였다. 1992~93년형 하부냉방 사양은 1999년에 전부 대차되었다.[23] 이후 이 회사의 도시형버스 노선을 전부 매각하면서 차량도 같이 넘어갔다. 인수한 업체측이 조기대차를 강행하면서 일찌감치 전멸되었다.[24] 여담이지만 초록봉이지만 앞문 손잡이봉이 1개인 2010년 1월~9월식(초기형, 중기형)은 도입되지 않았다.[25] 전차량 영풍운수에서만 운행하였다. 1998년 9월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면서 동년 11월에 대우자동차 BH115E 로얄이코노미로 대차하면서 전멸되었다.[26] 1998년 9월 강인여객에 전부 매각하면서 동년 11월에 1996년형 고전고사양 1대만 남겨놓고 대우자동차 BH115E 로얄이코노미로 대차하면서 전멸되었다. 허나 단 1대 남은 1996년형 고전고 사양 역시 2000년 101-1번에 투입되었다가 폐선과 동시에 전멸되었다.[27] 이후 서울 양천운수가 2024년 7월까지 전국 최후로 운행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8] 서울 태화운수 출신[29] 강화군이 인천광역시 소속이 된 시기가 1995년이고 이 때만 해도 BF101Q를 강화군의 농어촌버스로 운행했고 FB500을 강화군 마을버스로 운행했으나, 인천 본토에는 진입하지 않았을 뿐더러 버스운행도 강화군에서 관할했으니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는 포함되지 않는다.[30] 인천의 에어로시티 520과 AM937는 전부 21세기를 못보고 전멸하였다.[31] 신차도 꾸준히 대형 좌석차량 투입했다.[32] 그러나 예외도 있다. 지선버스에 카운티, 레스타 입석형이 들어가기도 하며, 대부분의 지선버스가 BS090, 그린시티이다. 간선버스에도 38번, 27번, 14-1번과 같이 2x1배열 짝퉁 NSAC/BS106 입석차량을 일부 혼용하기도 했으며, 22번같이 입석 글로벌900/BS090이 들어가기도 하고(중형화의 흔적), 4번, 63번처럼 1x1배열 그린시티 짝퉁 좌석이 들어가기도 하고, 11번, 721번, 20번과 같이 본격 입석차량이 들어가기도 했다. 간선급행버스나 시내좌석에도 천지교통 노선 한정 입석형 New BS106이 투입되기도 했다. 공항/시외좌석에 그냥 NSAC F/L 판서스 리클좌석이 들어가기도 하며 320번은 공항좌석주제에 1x1배열 판서스 그린시티였다.(..)[33] 물론 리클라이닝 시트 차량도 존재한다.[34] 9100번의 강화운수 출신 6106호 엘레강스를 제외하면 모두 전문형이었다.[35] 이 수혜를 제대로 본 곳이 순천교통으로, 인천출신의 연식이 얼마 되지않은 쌩쌩한 중고차를 대거 업어와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해 위태위태하던 회사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36] 에디슨 스마트 9.3은 광명 자경마을버스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37] 전체 최초는 계열사인 신백승여행사다.[38] 2021년 기준으로 중형버스도 그린시티가 대우버스를 앞질렀다.[39] 숏기어 달린 차량 보기가 힘든 곳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도 마찬가지다. 서울은 원버스에서 인천은 청룡교통에서 대구는 관음교통, 달구벌버스, 신일여객에서 숏기어 달린 현대차를 보유중이다. 또한 원버스와 달구벌버스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현대 일반버스에 자동변속기가 달린 차량도 보유하고 있다.[40] 심지어 인천교통공사자일대우버스 역시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했다.[41] 08년 이전에는 이 회사도 ZF를 선호했지만 2014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를 출고하면서 앨리슨으로 전향했다.[42] 신성교통 취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