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네오 파시즘 정당에 대한 내용은 황금새벽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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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새벽당 | |
슬로건 | Korea First |
약칭 | 새벽당 |
등록일 | 2019년 7월 15일 |
해산일 | 2024년 3월 22일[1] |
당대표 | 이선[2] |
전략위원장 | 김정민 |
사무총장 | 박해자 |
당 색 | 검은색 (#101922)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 ~ 극우 |
당원 수 | 11,256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3]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005호 (여의도동)[4] |
공식 사이트 | |
2024.03.2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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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rowcolor=#fff> 창당 당시 로고 | 영문 로고 |
2019년 7월 15일 박결 대표 등 '청년 보수', '대안 우파'를 자임하는 일군의 인사들이 모여 창당하였다.
경제적 자유주의, 보수주의, 자국우선주의, 친서방주의를 표방하였다. 또한 반중·반북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민족주의와 남북통일에 매우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조선 이전의 한국사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견지하는 등 국수주의 색채를 띠지는 않으면서도, 국내 외국인에 대한 일체의 복지 정책 시행을 반대하고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등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친기업 기조를 나타냈다. 창당 당시 집권세력이었던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유지하였으며, 이들이 조성한 남북 대화·교류·협력 국면과 일각에서 나타난 북한 친화적인 언행을 강하게 비판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슬로건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America First'에서 따온 '코리아 퍼스트(Korea First)'였고, 구호도 트럼프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차용한 'MSGA(Make South Korea Great Again)'였다. 자국 우선주의 정당이라 주장하지만 반중, 친미 외교성향을 보았을 때 국수주의적 성향보단 제1세계 중심주의, 친서방주의 성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4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출마시켰지만 저조한 득표율로 모두 낙선하였으며, 이후 치러진 2022년 5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마지막 선거 참여 시점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24년 4월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024년 3월 22일 자진 해산하였다.[5]
2.1. 북송추진위원회
<rowcolor=#fff> 북송 추진 투표 포스터 | 투표 결과 |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창당을 주도한 뒤 초대 당대표를 맡은 박결 등 일부 당원들이 자체적으로 '북송추진위원회'라는 단체를 조직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및 범민주당계에 속한 인사들을 반국가적인 친북·종북 세력으로 규정하고 그들을 북한으로 보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 단체의 '북송' 대상으로 지목된 인물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시민 작가, 도올 김용옥 교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었다. 이외에도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과거 민주화 운동 당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활동하며 NLPDR 성향을 띠었던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듯하다.
박결 대표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북한으로 보내버리겠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 종로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임 전 실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박 대표는 2020년 2월 12일 종로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낙선 운동을 벌이는 한편, 이 지역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유튜브 영상에서 밝혔다. 또 "같은 보수인데 '우파를 심판하겠다'며 보수표를 갈라먹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우리공화당을 적으로 간주한다"고 발언했으며, 본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초대 당대표였던 박결이 이언주 의원의 제의를 받아들여 미래통합당에 합류, 이진복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동래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되었다. 한편 박결 대표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 위해 탈당하면서 강기훈 공동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게 되었다.
3. 성향
상속세, 증여세 폐지와 더불어 국민연금 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공교육 자율화, 노조 해산, 부동산 규제 폐지 등 마거릿 대처 스타일의 신자유주의색을 강하게 드러내는 정당으로 실제로 당에서도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에 대한 존경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럽형 신자유주의나 자유지상주의자들처럼 문화적 자유도 주장하는 것은 아니며 과거의 자유경제원과 비슷하게 경제는 완전자유방임, 사회/문화는 강경우익을 주장하는 듯하다. 차별금지법 폐지, 난민법 폐지 등을 내세우는 만큼, 서구식 대안 우파라기 보다는 반공주의,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띄는 신보수주의 정당이다.3.1. 강령
-제1조, 궁극적 목적
새벽당은 과학적‧이성적‧실용적 사고에 기반을 두고 정책을 입안하여, 개인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행위에 대한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함을 정치 활동의 목표로 한다. 자유 중에서 소비자와 기업가, 자본가와 노동자로서 누리는 ‘경제적 자유’는 개인이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여타의 자유를 존엄하게 꽃피우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단,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범위 한에서만 존중된다.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해친다고 우려될 때, 우리는 개인이 정부에 대한 최후의 저항권을 행사함이 정당하다고 믿으며, 저항권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새벽당은 과학적‧이성적‧실용적 사고에 기반을 두고 정책을 입안하여, 개인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행위에 대한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함을 정치 활동의 목표로 한다. 자유 중에서 소비자와 기업가, 자본가와 노동자로서 누리는 ‘경제적 자유’는 개인이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여타의 자유를 존엄하게 꽃피우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단,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범위 한에서만 존중된다.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해친다고 우려될 때, 우리는 개인이 정부에 대한 최후의 저항권을 행사함이 정당하다고 믿으며, 저항권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
-제2조, 경제관[6]
새벽당은 자유시장경제의 확립을 위해 힘쓴다. 자유시장경제는 개별 경제주체의 사적 동기에 기인한 경쟁을 긍정하여 각자가 가진 창의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끄는 경제 체제로서, 절대 빈곤과 실업, 비효율을 스스로 해결해 개인들의 경제적 생활을 항구적으로 번영케 하는 자생적 질서다.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서로의 불완전성을 극복하고 번영하기 위해 지식과 생산물을 자발적으로 교환하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불완전한 소수의 인간이 자발적 교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강제력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정부주도경제는 자유시장경제를 이길 수 없다. 우리는 자유시장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사유재산권 보호, 계약의 자유 및 신의 성실의 원칙 확립, 통화와 재정의 건전성, 경제 규제와 조세‧공공부문의 최소화 등을 당 경제 정책 제 1의 목표로 삼는다.
새벽당은 자유시장경제의 확립을 위해 힘쓴다. 자유시장경제는 개별 경제주체의 사적 동기에 기인한 경쟁을 긍정하여 각자가 가진 창의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끄는 경제 체제로서, 절대 빈곤과 실업, 비효율을 스스로 해결해 개인들의 경제적 생활을 항구적으로 번영케 하는 자생적 질서다.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서로의 불완전성을 극복하고 번영하기 위해 지식과 생산물을 자발적으로 교환하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불완전한 소수의 인간이 자발적 교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강제력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정부주도경제는 자유시장경제를 이길 수 없다. 우리는 자유시장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사유재산권 보호, 계약의 자유 및 신의 성실의 원칙 확립, 통화와 재정의 건전성, 경제 규제와 조세‧공공부문의 최소화 등을 당 경제 정책 제 1의 목표로 삼는다.
-제3조, 외교‧안보관
새벽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기축으로 형성된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가 항구적인 세계 평화를 담보하고 세계 시민의 존엄 유지와 번영을 확고히 하는 질서임을 믿는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추구하며, 미국 중심 국제 질서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일본의 현실적 지위를 인정하여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힘쓴다.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한미일 간의 탄탄한 외교‧군사적 공조를 통해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첨예한 군사적 대립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당의 외교 안보 정책을 수립한다.
새벽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기축으로 형성된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가 항구적인 세계 평화를 담보하고 세계 시민의 존엄 유지와 번영을 확고히 하는 질서임을 믿는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추구하며, 미국 중심 국제 질서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일본의 현실적 지위를 인정하여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힘쓴다.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한미일 간의 탄탄한 외교‧군사적 공조를 통해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첨예한 군사적 대립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당의 외교 안보 정책을 수립한다.
-제4조, 대북‧통일관
새벽당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자,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영토 내 개인의 자유를 중대하게 억압하는 범죄 국가임을 명백히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이 국제 사회에서 정식 국가로 인정받는 현재의 국제 질서와 남북한 간의 현격한 경제력 차이, 문화적 이질감 확대 추세 등을 고려해 성급하고도 무조건적인 ‘흡수 통일 만능론’을 경계한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를 국내외 시민사회에 지속적으로 환기하여 북한 독재 체제의 비인간성을 고발함으로써 세계 보편 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한다.
새벽당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자,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영토 내 개인의 자유를 중대하게 억압하는 범죄 국가임을 명백히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이 국제 사회에서 정식 국가로 인정받는 현재의 국제 질서와 남북한 간의 현격한 경제력 차이, 문화적 이질감 확대 추세 등을 고려해 성급하고도 무조건적인 ‘흡수 통일 만능론’을 경계한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를 국내외 시민사회에 지속적으로 환기하여 북한 독재 체제의 비인간성을 고발함으로써 세계 보편 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한다.
-제5조, 역사 인식
새벽당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분명히 한다. 대한민국은 전근대적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폐습을 개혁하지 못하고 붕괴한 조선과 대한제국은 물론, 그 이전에 한반도에 위치했던 어떠한 국가도 계승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염원한 독립 운동가들의 위대한 건국 의지의 총화(總和)이지 국가의 출발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만이 개인의 경제적 풍요와 정신적 성숙을 이끌어 내는 체제임을 확고히 증명한 ‘국가 단위의 역사적 표본’이다. 우리는 그 역사의 물줄기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후세에 항구적인 번영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쓴다.
새벽당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한반도 최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분명히 한다. 대한민국은 전근대적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폐습을 개혁하지 못하고 붕괴한 조선과 대한제국은 물론, 그 이전에 한반도에 위치했던 어떠한 국가도 계승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의 건국을 염원한 독립 운동가들의 위대한 건국 의지의 총화(總和)이지 국가의 출발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만이 개인의 경제적 풍요와 정신적 성숙을 이끌어 내는 체제임을 확고히 증명한 ‘국가 단위의 역사적 표본’이다. 우리는 그 역사의 물줄기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후세에 항구적인 번영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쓴다.
-제6조,
새벽당은 국민에 대한 국가의 의무 부여가 그 의무를 수행함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자유 보장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국가는 개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권위적 질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을 ‘단일 민족’이라는 허구적인 유사성으로 묶인 공동체가 아닌,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가로부터 정당한 절차와 명분으로 부여된 의무를 다하며, 함께 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공유하는 개인들의 단순 집합으로 규정한다. 국민은 그러한 개인들에게 국가가 부여하는 실정법상의 ‘자격’이다. 따라서, 공통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정당한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함께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국민에 대해서는 국가 운영의 대행 기구인 정부가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새벽당은 국민에 대한 국가의 의무 부여가 그 의무를 수행함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자유 보장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국한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국가는 개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권위적 질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을 ‘단일 민족’이라는 허구적인 유사성으로 묶인 공동체가 아닌,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가로부터 정당한 절차와 명분으로 부여된 의무를 다하며, 함께 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공유하는 개인들의 단순 집합으로 규정한다. 국민은 그러한 개인들에게 국가가 부여하는 실정법상의 ‘자격’이다. 따라서, 공통의 가치를 훼손하거나, 정당한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함께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국민에 대해서는 국가 운영의 대행 기구인 정부가 적절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
제7조, 정부의 운영
새벽당은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가 운영의 대행 기구인 정부의 권력이 분산되도록 힘쓴다. 정부 권력의 집중은 권력의 절대화를, 권력의 절대화는 권력의 부패를 낳는다. 반면 정부 간의 경쟁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기업 간의 경쟁처럼 비효율을 제거하는 기제가 될 수 있다. 단, 권력의 분산이 정부의 마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능과 지역에 따른 ‘효율성 극대화’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또한 지역에 따른 권력 분산은 ‘권리와 의무의 균형 원칙’에 따라 재정 계획과 조달, 운용 역시 지방 정부의 의무로 과감히 이관함을 전제로 한다. 또한, 행정 및 국정관련 정보는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투명하에 공개 되어야 한다.
새벽당은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가 운영의 대행 기구인 정부의 권력이 분산되도록 힘쓴다. 정부 권력의 집중은 권력의 절대화를, 권력의 절대화는 권력의 부패를 낳는다. 반면 정부 간의 경쟁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기업 간의 경쟁처럼 비효율을 제거하는 기제가 될 수 있다. 단, 권력의 분산이 정부의 마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능과 지역에 따른 ‘효율성 극대화’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또한 지역에 따른 권력 분산은 ‘권리와 의무의 균형 원칙’에 따라 재정 계획과 조달, 운용 역시 지방 정부의 의무로 과감히 이관함을 전제로 한다. 또한, 행정 및 국정관련 정보는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투명하에 공개 되어야 한다.
4. 주요 정책
4.1. 기본 정책
- 상속세 폐지
- 증여세 폐지
- 법인세 인하
- 차별금지법 저지
- 탈원전 반대
- 문재인 케어 저지
- 서해 5도 방어부대 증설
- 한강변 층수제한 폐지
-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 국민연금 민영화
- 공무원 연금 개혁
- 공공부문 개혁 및 감축
- 공교육 자율화 개혁
- 사립대학 지원 폐지
- 각종 부동산 규제 폐지
- 군인 전사자 전상자에 최고 예우
- 선심성 복지정책 폐지
- 공기업 민영화
- 노조 해산 및 고용유연성 확보로 청년일자리 창출
- 북한 주민 인권운동
- 난민법 폐지
- 친중정치인 적폐청산
- 안티페미니즘
- 사형제부활 강력범죄자 엄벌
- 자금세탁방지법 제정(돈세탁방지)
- 강제종교개종금지법 제정
- 매매혼금지법 제정
- 외국인 건강보험X, 의료비 전액부담
4.2. 외교 노선
새벽당의 7개조 중 제3조, 외교‧안보관에 따르면새벽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기축으로 형성된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가 항구적인 세계 평화를 담보하고 세계 시민의 존엄 유지와 번영을 확고히 하는 질서임을 믿는다. 굳건한 한미 동맹을 추구하며, 미국 중심 국제 질서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일본의 현실적 지위를 인정하여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힘쓴다. 평화를 지향하면서도 한미일 간의 탄탄한 외교‧군사적 공조를 통해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첨예한 군사적 대립 관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당의 외교 안보 정책을 수립한다.
미국이 국제질서의 중심이고,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을 모아 북한, 중국, 러시아와의 군사적 대립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반북, 반중 외교를 주장하고 있다.
다만 여러 정책들을 보면 "북송위원회", "친중정치 청산" 등을 외치는걸 보면 중국과 북한을 적대하는 것은 맞지만 반러적인 면은 약한 편이다. 오히려 러시아는 친미, 친일적 성향을 부각하기 위해 당 강령에 넣은 듯한 늬양스도 풍기는 거 같기도 하다.
5. 지지 기반
5.1. 선거에서 유리한 점
5.2. 선거에서 불리한 점
-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지지율 집계에 새벽당은 잡히지 않는다. 홍보는 당 내 전략위원장 김정민의 유튜브를 주로 활용할 정도로 세력이 작은 편. 총선 당시에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내지 않았다.
- '미국 중심 국제 질서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일본의 현실적 지위' 처럼 과도한 사대주의 성향과 친일 성향을 띤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 21대 총선에 대한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에 납득하는 입장을 표명하며 친박 성향과 독재 정권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이 점은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등의 다른 극우 정당과 유사하다.
- 이들이 존경한다는 이승만, 박정희나 기존의 다른 대한민국의 정당 세력과 다르게 남과 북을 별도의 국가로 규정지으면서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으며 흡수통일에 반대하기 때문에, 남북통일에 우호적인 보수 유권자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흡수통일을 거부한다면 그 땅이 중국에 넘어가서 중국 배만 불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를 만한 소재이기도.
6. 선거 결과
6.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비례대표 후보로만 4명이 출마했다. 당 소상공인대책위원장인 이선 후보가 1순위, 당대표인 강기훈 후보가 2순위, 당 청년위원장인 권나은 후보가 3순위, 당 전략위원장인 김정민 후보가 4순위를 부여받았다.선거 결과 득표수 101,819표, 0.36%의 득표율로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위한 봉쇄조항 3%에 미치지 못해 후보 전원이 낙선했다. 당시 이은재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 정당이었던 한국경제당(48,807표, 0.17%)을 제쳤으나, 조원진 대표가 이끄는 강성 친박 정당 우리공화당(208,719표, 0.74%)이나 래디컬 페미니즘 유권자들의 표심을 흡수한 여성의당(208,697표, 0.74%)은 물론 허경영 대표 중심의 포퓰리즘 정당 국가혁명배당금당(200,657표, 0.71%)에게도 2배가량의 격차로 밀렸다.
이후 2022년에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4년에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연이어 참여하지 않았다. 정당법상 직전 선거 참여 후 4년간 선거에 다시 참여하지 않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 등록이 취소되어 자동으로 당이 해산되는데, 결국 제22대 총선 이전인 2024년 3월 22일 자진 해산하였다. 다만 선거운동 기간 중에 당을 해산했기에 해산 공고는 선거 다음날인 4월 11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다.
7. 역대 대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공동) 박결, 강기훈 | 2대 강기훈 | 3대 이선 |
8. 여담
- 조국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들 중 고려대에서 열린 4차 집회를 주도한 졸업생 이아람이 이 정당의 창당준비위원으로 일했던 것이 밝혀졌다. 일각에선 '학생들의 순수한 분노'를 강조해온 행적과는 상반되는 행적이라고 평했다. 관련기사 이모씨가 출연한 자유의새벽당 유튜브 영상
- 11월 13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창당하는 '미래를향한전진4.0'에 이아람이 참가할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 중국에 대하여 코로나바이러스 은폐행위로 인한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피해보상청구를 했다.
- 한편 2020년 5월 11일에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에 대해서 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리하자면 부정 선거 개입 확률이 높다고 보고있으며 이를 반드시 밝혀 내겠다하면서도 다른 범죄와 달리 부정선거와 관련된 영장청구는 더욱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며 아직까지 명백한 증거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 또한 인정하고 있다.[7]
- 이름이 비슷한 황금새벽당이라는 정당이 그리스에도 있다. 일단 공통적으로 우익 성향이지만, 스탈린주의랑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가 같은 극좌여도 차이가 심한것처럼 신보수주의적인 자유의새벽당과 네오파시즘을 내세우는 황금새벽당은 차이가 심하다. 황금새벽당은 대놓고 인종차별과 폭행,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는 반면 자유의새벽당은 그런 게 없다. 또한 성향도 매우 다르다.
8.1. 구 레스토랑 홈페이지
구 홈페이지의 모양은 레스토랑 홈페이지 구성으로 배경에 마늘, 햄버거, 견과류 디저트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었다.정당 홈페이지로는 상당히 신기한 모양인 셈이지만 신생정당에서 빠른 홈페이지 제작을 위해 기존 템플릿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당 홈페이지가 홈페이지 템플릿 판매회사 CANVAS의 홈페이지 템플릿인 HOME-RESTAURANT 식당용 홈페이지와 모양이 같다. 편집기로 손을 본 모양이 보이지만, 배경 그림, 움직임, 타이밍 등등 모든 것이 같고, 아이콘 배치나 내용 배치등 디자인 요소가 판박이다.
현재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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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4월 11일에 공고되었다.[2] 창당을 주도한 초대 당대표는 박결.[3]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4] 참고로 박결 초대 당대표 시절에는 신촌에 있는 그가 운영하는 주점인 '라운지 리버티'가 주소지로 등록되었다.[5] 정황상 정당법 제44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해 당이 자동으로 해산될 위기에 놓이자 그 전에 자진 해산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항에 따르면 정당이 직전 선거 참여 후 4년간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 등록이 취소된다. 2020년 총선에 참여한 후 2022년의 대선과 지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4년 총선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면 당이 등록 취소로 해산될 예정이었다.[6] 유튜브 영상들을 봤을때 최저임금제를 부정하는 동시에 노사간의 임금협상을 주장하는것 등등을 고려하면 신자유주의중에서도 오스트리아 학파의 성격을 보인다.[7] 아이러니하게도 이 당의 대표였던 박결은 선거 불복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