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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53:42

전화번호

전번에서 넘어옴
1. 概要2. 구성
2.1. 대한민국
2.1.1. 0A(B)-CDE(F)-GHIJ2.1.2. 1AB(C)2.1.3. 1ABC-DE(FG)2.1.4. 010-ABCD-EFGH 형태2.1.5. 01A(B)-CDE-FGHI 형태 2.1.6. 014AB2.1.7. 00A(BC)-D(EF)-XXXX...2.1.8. 0A0-BCDE-FGHI
2.2. 미국, 캐나다2.3. 중국2.4. 일본
3. 국가 번호4. 이사 후 전화번호 그대로 쓰기5.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6. 전화번호 기억하기7. 노래
7.1. 대중가요
7.1.1. 가사
8. 기타9. 더 보기

1. 概要

/ Phone Number / Digits

한 전화기에서 다른 전화기로 통신하는 데 쓰이는 번호를 말한다.

전화를 개통하면 이 번호를 반드시 부여받게 되며, 전화를 걸고자 할 때 반드시 이 번호를 알아야 한다.

전화가 처음 보급되고 교환원이 직접 전화 교환을 하던 시절에는 전화번호가 두 자리 혹은 세 자리일 정도로 단순했는데, 전화기 사용자가 증가하고 전화 교환이 자동화되면서 현재의 형태에 이르게 된다.

학교 등 공공기관, 사무실 등에서는 유선 전화기 내선번호를 쓴다.

2. 구성

전화번호의 구성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지역에 따라서 구별한다.
국가 전화번호 표기법
한국, 북한, 미국, 일본, 대만, 멕시코[1] XXYY-ABCD
한국(2000년대 이전), 일본(1990년대 이전) 지역번호 (XXY) ABCD
프랑스 XX YY AB CD
중국 XXYYABCD
유럽 대부분, 홍콩[2] XXYY ABCD
나라별로 전화번호를 표기하는 방식이 다르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지역번호)국번-전화번호'식으로 하이픈을 붙여서 쓴다. 유럽은 나라마다 달라서 국번과 전화번호를 구별하는 곳과 구별하지 않는 곳이 섞여 있으며, 끊어서 쓰고 읽는 방법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는 국번과 전화번호를 붙여 쓴다. 일본의 경우는 특이하게 '지역번호 (국번) 전화번호'식으로 지역번호가 아닌 국번에 괄호 처리를 한 표기도 간혹 보인다.[3]

2.1.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전화번호는 지역번호 혹은 휴대전화 앞자리와 나머지 7자리 혹은 8자리의 숫자가 결합한 형태다. (예시: 010-0000-0000, 02-1234-5678, 031-123-4567)

정확히는 통신망번호-지역번호-가입자번호(국번호 + 가입자 개별번호) 의 형태이다.

다음과 같은 형태들이 있다.
같은 지역번호끼리는 지역번호를 생략해도 전화가 걸어지므로 생략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휴대전화 앞자리도 마찬가지로, 010 번호 사용자는 010 사용자끼리 통화할 때 앞자리를 생략하고 전화를 걸어도 된다.

팬택 스카이 시리즈의 피처폰은 국번/식별번호)XXXX-XXXX 형태로 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기통신번호관리세칙에 정리되어 있다.

숫자로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다 보니 온갖 표현이 탄생하였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이삿짐 전문업체의 전화번호에 24(이사)가 들어간 걸 볼 수 있으며, 일부 치킨집은 번호에 92(구이), 주유소는 51(오일), 병원은 75(치료), 치과는 28(이빨), 한의원은 17(일침), 학원은 09(공부), 국어학원은 95(국어), 영어학원은 05(영어), 일본어학원은 15(일어), 부동산 등 매매업은 4989(사고팔고), 철학관은 8425(팔자이오), 점·무당집은 98(굿판), 세탁소는 89(빨고) 또는 39(삶고), 건설업체는 04(공사), 열쇠 관련은 13(열셋 → 열쇠), 페인트 관련은 77(칠칠), 정육점은 02(공이→고기), 캬바레는 29(둘구 → 돌고), 법률사무소는 84(판사) 또는 08(공판), 여행사는 26(이륙), 한국도로공사는 2504(둘오공사→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는 7788(칠칠팔팔→칙칙폭폭), 장의사 및 장례식장은 4444(死死死死)[8] 또는 9000(구천)[9]을 넣은 걸 볼 수 있다. 아예 업체 이름이 천사라면 1004(천사)를 쓰기도 한다. 또 업종과 관련없이 82(빨리) 역시 많이 쓰이는 편. 기사, 기사 2, 기사 3

2.1.1. 0A(B)-CDE(F)-G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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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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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ABC-DE(FG)

AB 부분에는 대개 13~19까지의 번호가 들어간다. 13은 공공기관 생활정보, 안내, 상담 등에 쓰이고, 14는 무료 전화번호다. 15는 기간통신사업자 공통부가서비스 및 자율부가서비스에서 사용한다. 16과 18은 기간통신사업자 공통부가서비스에서 사용한다. 17과 19는 예비번호다.

아래의 번호들은 전국대표번호이며,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는다. 대부분이 시내전화지만 간혹 시외전화로 걸리는 경우가 있다.
아래는 콜렉트콜 번호며, 이 번호는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한다. (ABCD-XXXX...)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3XX로 시작하는 전화번호에 대한 내용은 전국연결번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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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010-ABCD-EFGH 형태

이동전화. ABCD-EFGH는 그냥 일련번호이다.

010은 SK텔레콤, KT, LG U+ 통합 식별번호로 011,016,017,018,019를 사용하다가 2003년 4월 1일부로 3G 기종 한정으로 010 번호가 시행되었고 2004년 1월 1일부로 번호가 통합되어 이후 등록한 번호들은 전부 010으로 나오게 되었다. LG U+가 마지막까지 01X 서비스를 했는데 2021년 6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010의 경우 국번(ABCD)는 원래 각 통신사 별로 지정된 국번만 사용하며, 일부 국번은 국가에서 여러 이유로 각 통신사에 할당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각 통신사 별로 지정된 국번은 현재 번호이동 등으로 구별에는 큰 의미가 없어진 상태. 다만 번호를 바꿀 경우에는 각 통신사 별로 지정된 국번 내에서만 바꿀 수 있었으나 2015년 번호공동사용제도로 인해 지정된 국번 외에서도 바꿀 수는 있다.

전국대표번호와의 중첩을 막기 위해, 010-1XXX-XXXX로 시작하는 번호는 할당되지 않는다.[11] 0100-XX-XXXX는 글로벌스타 위성전화의 전화번호이다.

2.1.5. 01A(B)-CDE-FGHI 형태

A 자리에는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들어간다. 취소선은 더 이상 신규등록되지 않는 번호.

2.1.6. 014AB

PC통신에 사용되던 번호이다. 현재는 모든 PC 통신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이용되지 않는다.

2.1.7. 00A(BC)-D(EF)-XXXX...

00A는 상술했듯이 통신 오퍼레이터 번호다.
D(EF)는 국가번호이고, XXXX...는 해당 국가의 전화번호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가번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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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0A0-BCDE-FGHI

2.2. 미국, 캐나다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는 북아메리카 번호 체계(NANP)라고 불리는 전화번호 체계를 사용한다. 국가코드 1자리(간혹 생략되기도 한다), 지역번호 3자리, 전화국번 3자리, 전화번호 4자리로 구성된다.

예시: +1 (212) 555-4567 [14][15]

간혹 미국 전화번호를 보면 마지막 자리가 알파벳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알파벳은 전화기중에 번호마다 알파벳들이 배정된 것이 있는데, 특정 알파벳에 대응하는 번호라는 의미다.[16][17] 예를 들어서 +1 (800) 555-NAMU라는[18] 전화번호 표기가 있다고 치자. 그러면 여기서 N,A,M,U는 각각 6(MNO), 2(ABC), 6(MNO), 8(TUV)에 대응되므로 실제로는 +1-800-555-6268이 되는 식이다.

2.3. 중국

휴대전화번호의 경우 통신사 번호 3자리 + 지역별 할당번호 4자리[19] + 임의의 숫자 4자리로 구성된다. 이 중 통신사별 할당번호는 아래와 같다.
하지만 2019년 10월 번호이동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전화번호 앞 3자리와 통신사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게 되었다. 번호이동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중국에서는 전화번호에 하이픈을 넣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대신 유선전화의 경우 편의상 지역번호에 괄호를 치거나, 지역번호와 전화번호 사이에 하이픈을 넣는다.
예시: 13512345678 (휴대전화), 010-12345678, (021)12345678 (유선전화)

때문에 사람마다 휴대폰 번호를 끊어 읽는 방식이 제각각인데, 3-4-4자리로 읽거나[20], 3-3-5로 읽거나, 4-4-3으로 읽거나, 드물게는 4-2-5로 읽는 사람도 있다. 유선전화번호는 그나마 지역번호라는 개념이 명확해서 끊어 읽는 방식이 다양하진 않은 편.

유선전화로 타 지역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 때 반드시 앞에 0을 붙여야 한다. 예를들면 013512345678 이런식.

2.4. 일본

국가번호는 +81. 대한민국(+82)의 바로 전 번호이다.

3. 국가 번호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에 전화를 걸 때에는 국가마다 할당되어있는 국가 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쓰이는 국가번호는 ITU-T의 표준으로 정해져있다.

국가 코드는 + 기호와 최소 한 자리에서 최대 세 자리의 숫자로 구성되며, 맨 앞 숫자에 따라서 지역을 크게 구분한다. 예를 들어 미국과 캐나다는 +1을 사용하고, 한국은 +82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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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사 후 전화번호 그대로 쓰기

2007년 3월부터 번호유지 서비스가 도입된 이후 동일 통화권[23] 내에서는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다. MBC가 사옥을 서울 여의도동에서 상암동으로 이전했는데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통화권 단위이기 때문에 같은 자치단체인 용인시 기흥구수지구(이하 수원 통화권)에서 처인구(용인 통화권)로 이사할 경우에는 전화번호가 바뀔 수 있다.

5.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CID)는 말 그대로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보여주는 부가서비스를 말한다. 휴대폰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서비스이지만 일단 휴대전화, 유선전화 모두 부가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일반 유선전화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발신자표시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근데 서비스 이용료가 개인 기준으로 월 1,650원이나 하며, 개인 사업자로 넘어가면 3,080원(…)이나 받아먹는다. 이걸로 얻는 수입이 은근히 짭짤하다고. 다만 휴대전화는 비난이 쏟아지자 무료화했다.

6. 전화번호 기억하기

20세기에는 모든 사람이 전화번호를 십여개, 많게는 수십개까지 기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소위 "114", 즉 한국통신의 전화번호 안내원들은 자주 문의되는 전화번호를 몇백개씩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전화번호를 기계에 저장해두는 기능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아무도 전화번호를 여러 개씩 기억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가족 몇 명 전화번호만 기억하는 게 평균치다.

전화번호를 따 두는 것이 업무의 중요 부분인 영업직들은 알아둔 전화번호를 보물처럼 간직하곤 했다. 이런 이들은 수백개의 전화번호를 빠르게 열람해야 하기 때문에 롤로덱스(rolodex)라는 전화번호 관리장치(?)를 종종 활용했다. 이들의 롤로덱스는 자신의 인맥 정보를 모두 담고 있는 중요한 물건이기 때문에, 직장을 옮기더라도 롤로덱스는 반드시 챙겨갔다. 영화 제리 맥과이어를 보면 주인공이 회사에서 잘리면서 롤로덱스의 인맥들에게 필사적으로 전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미국계 회사들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영업직을 해고할 때는 자기 자리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

7. 노래

7.1. 대중가요


지누션의 노래. 앨범을 낸 당시 꽤 흥행은 했지만 지누션의 여러 유명곡 중 하나 쯤 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 오히려 지누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 가수를 대표하는 노래가 됐다.

연애혁명에서 공주영왕자림의 전번을 따기 위해 생쇼를 하면서 부른 노래가 이 노래.(...)

7.1.1. 가사

그대의 이름도 성도 나 필요없소
하지만 정말 나
원하는게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up give it up
give up now)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난 알수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게 딱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away give it away
give it away)
Stop 거기 멈춰, 매력이 넘쳐
널본순간 내머리속 모든게 멈춰
바쁜척 하지마 잠깐 1분이면 돼
나쁜사람 아니니 걱정안해도 돼
첫눈에 반했단 유치한말 난안해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자
넌 말안해
뻔할뻔한 얘기 남들이 다한 얘기
나도 싫어 그런말
해달라고해도 안해
uh 이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께 없어 난
가진건 없어도 있을껀 다있어
난 하지만 나 원하는게
하나있어 You Know
다름 아닌 너의 전화번호
그대의 이름도 성도 나 필요없소
하지만 정말 나
원하는게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up give it up
give up now)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난 알수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게 딱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away give it away
give it away)
텅빈 내 가슴처럼 텅빈 내 전화기
채워만 준다면 나 조용히 떠나리
이세상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나
사랑을 키워가리 너와나 단둘이
하루에도 수십번 백번
너도 모르게
내전활 기다리게 될껄
정말 싫으면 안받으면 돼요
가짜 번호만 아니면 OK 요
많은건 물어봐짜 내 입만 아퍼
괜한거 물었다네 마음만 아퍼
baby girl please just
give me ya numba
시간이 없어 나도 지금 바뻐
그대의 이름도 성도 나 필요없소
하지만 정말 나
원하는게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up give it up
give up now)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난 알수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게 딱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away give it away
give it away)
손벽쳐 every body
every body 손뼉쳐
if you\'re ready to rock
with jinu&sean let me
hear eeverybody go
박수쳐 every body
every body 박수쳐
if you\'re ready to roll
with jinu&sean
자 한명도 빼지말고
가까이 하긴 아직 머나먼 너
내가 당장 필요한건 오직 전화번호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해
난 너를 차지해 사랑에 빠지게
조금 더 빠르게
그대의 이름도 성도 나 필요없소
하지만 정말 나
원하는게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up give it up
give up now)
그대가 어떤 사람인지 난 알수없어
하지만 정말 궁금한게 딱 하나있소
네 전화번호
(um huh 내가 원하는건)
네 전화번호
(give it away give it away
give it away)
전화번호 전화번호

8. 기타

9. 더 보기



[1] 다만 멕시코에서는 스페인어의 영향으로 수도, 과달라하라몬테레이에서는 (지역번호) XX YY AB CD 같은 식으로, 그 외의 지방도시에서는 (지역번호) X YY AB CD로 읽는다. 스페인어에서는 전화번호를 2자리씩 끊어서 읽기 때문이다.[2] 1980년대까지는 X-XYYABC 식으로 표기했다.[3] 한국에서도 아직도 은행에서 기입하는 서류 등에 이렇게 표기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다들 괄호안에 010이나 지역번호를 적지[4] 이후에는 모두 아래의 010으로 교체되었다.[5] 대중적인 형태이다.[6] 지역 유선전화의 중간번호는 3자리와 4자리의 형태가 공존한다.[7] 해외의 전화번호는 자릿수가 천차만별이므로 자세히 적지 않는다. A는 통화 오퍼레이터 번호.[8] 4자 금기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부러 4를 즐겨쓰는 흔치 않은 사례다.[9] 九泉. 땅속 밑바닥이라는 뜻으로, 죽은 뒤 넋이 돌아가는 곳을 뜻한다.[10] 한때 1595였으나 변경되었다.[11] 대신에 2003년 7월 1일~12월 31일에 한해 SK텔레콤에게 011-17XX-XXXX 번호가 할당된 적은 있었다.[12] 2009년 이후로 국가에 반납되었다.[13] 2000년 당시 삼성 센스 노트북에 번들로 있던 프로그램이다.[14] 212 지역번호는 뉴욕시에 해당한다.[15] 참고로 국번 3자리 중 555는 영화 등 작품에 사용하기 위하여 없는 번호로 협약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보안상 이 문서에 나오는 번호는 전부 555 국번으로 서술한다.[16] 한국에 있는 몇몇 전화기 버튼에도 가끔 알파벳이 같이 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7] 보통 2번부터 9번까지 할당되어 있다. 이때 1번은 비워져 있으며, 0번은 교환원(operator)을 뜻하는 OPER로 표기되어 있다. Q와 Z의 경우는 7번과 9번에 할당되어 있으나, 전화기에 따라서는 이것이 없는 것도 있다. 다만 휴대전화에서는 기종에 따라 1번에 배치하는 듯. 피처폰 시절에는 이렇게 알파벳을 입력했던 적이 있으며, 스마트폰은 키보드로 하기 때문에 패스. (흔적이 남아있기는 하다.)[18] 800번대 지역번호가 부여된 전화번호는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다.[19] 지역번호와는 다르다.[20] 전화번호 규칙을 따지자면 이게 맞다.[21] 물론 골드번호는 예외.[22] 과금이 되기 전에 X초에 X엔이라고 안내멘트가 나온다. 그나마 전화수요가 많은 곳은 유선전화로 걸면 210초에 10엔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23] 세종이나 제주를 제외하고는 자치단체 단위와 완전히 동일하지 않다.[24] 이 경우에는 전에 쓰던 번호로 걸었을 경우 바꾼 번호로 알려주는 문자가 갈건데 가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25] 단, KT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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