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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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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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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훈 (2008~2009) | → | <colbgcolor=#808285><colcolor=#fff> 김상수 (2010~2012) | → | 지석훈 (2013)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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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2014~2015.9.23.) | → | 김상수 (2015.9.24.~2015) | → | 안정훈 (2016~2017) | |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 [[키움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4번}}} | |||||
정재복 (2014.6.20.~2015) | → | 김상수 (2016~2020) | → | 프레이타스 (2021~2021.6.23.) | |
SSG 랜더스 등번호 31번 | |||||
나세원 (2020) | → | 김상수 (2021) | → | 하성진 (2022) | |
SSG 랜더스 등번호 24번 | |||||
오태곤 (2020.8.13.~2021) | → | 김상수 (2022) | → | 김민식 (202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4번 | |||||
김강현 (2021~2022) | → | 김상수 (2023~) | → | 현역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24 | |||
김상수 金相洙|Kim Sang-su | |||
출생 | 1987년 12월 30일[1] ([age(1987-12-30)]세) | ||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서울신자초(자이언츠리틀) - 자양중 - 신일고 - (방송통신대) | ||
신체 | 180cm|88kg|O형 | ||
포지션 | 중간 계투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6~2009)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0~2020) SSG 랜더스 (2021~2022)[2] 롯데 자이언츠 (2023~)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년 12월 23일 ~ 2015년 9월 22일) | ||
계약 | 2024 - 2025 / 6억 원[계약내용] | ||
연봉 | 2024 / 1억 6,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드렁큰 타이거 - 〈난 널 원해〉 | ||
{{{-2 {{{#!folding [ 이전 등장곡 보기 ]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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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우유 | |||
종교 | 불교 | ||
에이전트 | 팀퓨쳐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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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유망주 시절 삼성 라이온즈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 후 본격적인 기회를 부여 받았으며,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2016 시즌부터 팀의 필승조로 활약하였다. 어느덧 베태랑의 연차가 된 2019년에 40홀드를 기록하고, 홀드왕을 차지하며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 랜더스로 이적하였고,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방출 되었으나 베테랑이 없다시피 한 롯데 자이언츠에 부름을 받고 입단해[4] 부활에 성공하고 다년계약까지 따냈다.
현재까지 KBO 리그 단일시즌 최다 홀드 기록자이다.[5]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상수(투수)/선수 경력 | |||
2006~2007년 | 2008년 | 2009년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상무 야구단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1. 수상 경력
| ||
김상수의 KBO 리그 수상 경력 | ||
2014 | KBO 시상식 | 퓨처스 남부리그 최다승리투수상 |
2015 | KBO 시상식 | 퓨처스리그 승리상 |
2019 | KBO 시상식 | 홀드상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 기록상 |
3.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스리쿼터 투수이다. 키움 시절엔 오버스로에 더 가까웠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쓰리쿼터에 가까운 팔각도로 내렸다. 직구, 투심, 커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까지 다양한 구종을 사용할 수 있다.병역을 마치는 2015년까지만 해도 140대 초중반의 평범한 속구 및 슬라이더 투피치에 커브와 체인지업을 조금씩 섞어 던지는 평범한 투수였지만, 완전히 계투로 전업하고 포크볼[6]의 비중을 대폭 올리기 시작한 2016년부터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 속구로 카운트를 잡고 포크볼로 승부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하며, 과거에 사용하던 다른 변화구는 가끔씩만 구사한다.
속구 평균 구속은 140km/h 극초반대이며 최고 구속은 140km/h 중후반대 까지 낼 수 있지만 군 전역 이후 한동안은 속구의 커맨드에 초점을 맞추느라 구속이 140대 초반에서 형성되었다. 이로 미루어 알 수 있듯 기본적으로 구위가 뛰어난 스타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단짝 이보근처럼 제구에 애를 먹는 날에는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지는 속구가 배팅볼 수준으로 맞아나가는 경향이 있었다. 게다가 지켜보는 팬들도 알 정도로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는 마무리나 다른 셋업맨이 소환되어 뒤를 봐주어야 하지만, 본인이 궁여지책으로 마무리를 맡은 2018 시즌에는 이런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볼넷+피홈런이나 끝내기 안타 등의 임팩트 있는 블론세이브를 다수 남기고 말았다. 물론 가을야구에서는 쾌조의 구위를 보여주며, 4세이브를 올렸다.
18시즌 후반기부터는 구속을 끌어올려 140대 중후반대까지는 찍고 있으며, 2019년 9월 12일 제이미 로맥을 상대로 150km/h까지 기록했다. 대신 끌어올린 구속의 반대급부로 커맨드는 상당히 나빠진 편. 19시즌부터는 좋지 않은 제구력을 아예 강한 구위로 찍어누르는 스타일로 변신하면서 구위가 뛰어난 편이 아니었던 옛날하고는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어쨌든 19시즌부터는 꾸역꾸역 막아가면서 불펜에서 제 역할을 다 하는 중. 1이닝동안 31개를 투구하면서 무실점한 경기도 있을 정도이다.
2020 시즌에는 군 전역 후 쭉 주무기로 삼았던 포크볼이 시즌 초 크게 맞아나가자 2군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체인지업을 갑자기 재장착하고 나와 고비를 넘겼고, 이후에는 다시 포크볼 구사율을 끌어올렸지만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비율을 올려주면서 시즌을 무사히 넘겼다. 포크볼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사실은 제구나 데이터로 알 수 있다 쳐도 오랜 기간 쓰지 않았던 체인지업을 다시 실전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단기간에 가다듬는 건 전혀 별개의 문제로, 비록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니라서 크게 주목받진 못하지만 실전에서 써먹을 만한 수준의 스타일 변화를 계속 들고 나올 수 있다는 부분은 그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투수로서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 위함인지 투구폼이 크고 동작도 느린 편이다. 이 때문에 도루 허용은 잦은 편. 사실 이것도 군입대 전에는 당시 팀동료 강윤구를 연상시키는 비교적 얌전한 폼이었다가, 구원으로 전업하고 구위를 짜내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이다.
비록 간판스타급 활약을 해온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한 때 한현희, 조상우 둘의 팔을 갈아가며 틀어막던 히어로즈의 빈약한 불펜진에서 오주원, 이보근[7]과 함께 셋업, 마무리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그리고 꾸준히 팀에 기여한 면은 높이 살만 하다. 그리고 평범한 불펜 투수로 딱히 별 주목을 받지 못하던 그가 19시즌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자신도 KBO리그 단일시즌 홀드 신기록을 세우며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업셋에 기여하는 등 기어이 커리어의 정점을 찍어냈다. 삼성 시절 폐급 투수의 대명사였던 조원수박차의 일원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인 셈.[8]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에는 SSG 시절 하락했던 구위를 끌어올려서 다시 반등에 성공했고 다년계약까지 따냈다. 주장 경력도 있는데다가 팀 내 투수조 고참으로써 팀 분위기도 잡아주고 있는지라 롯데 입장에서는 최고의 영입이 되었다.
4. 여담
- 독서량도 많고 말도 막힘없이 잘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스프링캠프에도 책을 가져와 읽기도 했다고 한다.
- 이대호와 상당히 닮았다
- 2017 시즌부터 SK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투수조 조장을 맡았다.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김상수를 이름 초성 두 글자 'ㅅㅅ'를 '조장'의 앞 글자와 합쳐서 '좄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9]
- 2017 시즌 후 결혼했다.
- 결혼 전에는 꽤나 놀았던 모양이다. 스톡킹에서 닭발 패스트볼 걸렸을 때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놀다 보니 10년이 지나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 심수창과의 추억이 클럽이라는 이야기로 쐐기를 박았다.
- 날카롭고 진중해 보이는 인상과는 정반대로 정도 많고 장난도 잘 치며 감수성도 풍부한 편이다. 슬픈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거나 키우는 강아지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한다.[10] 그동안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만 봐왔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광경. 그밖에 이지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스타벅스 아이디가 '미스터제로'라고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같이 있던 선수들의 탄식과 폭소가 사운드를 꽉 채웠다.
- 강아지를 2마리를 키운다.
- 2020 시즌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가 11월 16일, 이택근 은퇴식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인스타그램을 하기 시작했다.
- 고척돔 본인 라커에 금두꺼비가 올려져 있었다.
- 양 팔뚝에 문신이 있다. 유니폼으로 잘 가려지는 부분에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는다.
- 키움 히어로즈 시절 필라테스를 하러 갔는데, (넥센 히어로즈 출신 외야수) 고종욱의 38번 SK 유니폼과 김상수의 키움 유니폼이 나란히 걸려 있었다. 이후에 자신도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 오면서 이런 우연도 있구나 하는 이야기가 있다.
- 은근 콩라인으로 우승 없이 준우승만 2번 경험했다. 고등학교 야구부 시절 대회 준우승, 넥센-키움 시절에는 2019 시즌에 준우승을 경험했다. 삼성이 우승했던 시즌이자 데뷔 시즌인 2006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는커녕, 1군 출전도 하지 못했다. SSG가 우승한 2022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 명단에 들지 못하고 시즌 막판에 방출되면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 야구부장발 소식으로, FA 자격을 얻었을 때 주니치 드래곤스로부터 컨택이 왔었다고 한다. 김상수의 포크볼을 맘에 들어했다고. 그러나 코로나19로 경직된 이적시장과 선발이나 마무리가 아닌 중간계투 투수에게 용병 쿼터를 사용하는 것이 꺼려져 끝내 무산됐다고 한다. 다만 NPB는 KBO와 달리 2군 엔트리에는 여유가 있으니 보험용 영입은 일단 얼마든지 가능하고, 2021년 현재도 프랭크 허먼, 로베르트 수아레스, 리반 모이넬로, 라이델 마르티네스[11]등 외국인 중간계투를 1군에서 많이 쓰이는 편이니 순전히 쿼터 때문에 무산되었다고는 보기 힘들 것이고, 코로나가 창궐했다지만 그 와중에 한국보다 더 먼 서양권 외국인 선수를 새로 영입한 팀들도 얼마든지 있다. 관심은 있었으나 연봉 등 세부조건이 맞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듯.
- 위 플레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 히어로즈 시절에는 농군패션을 즐겼다. FA 이적 후에도 같은 패션을 유지할 지 관심거리.
- 팬서비스도 연쇄 싸인마라 불리는 동명이인 야구선수 김상수 못지 않게 좋은 선수다. 키움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SSG에 와서는 자신이 출연하는 영상에 팬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면 그 중 5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나서는 등 팬서비스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SK 이적 직후 팀이 신세계그룹으로 매각되면서 신세계그룹의 일원이 됐는데 원래부터 신세계와는 주식시장을 통해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도 장기 투자 형태로 소소하게 주식 투자를 해왔으며[12] 그가 갖고 있던 종목 중에는 신세계 주식 몇 주도 있다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나름대로 종목 분석도 했고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괜찮은 것 같아서 신세계 주식을 샀다고 한다.
- 2021년엔 틈만 나면 주변 쓰레기를 줍고 정리정돈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그냥 선의로 하는 것도 있지만 BABIP을 위해 한다고 한다. 지난 두 시즌 간 팀의 BABIP가 좋지 않아서 본인부터 선행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고자 한다고. 그런 이유로 상수극장이란 불명예스런 별명을 획득했다... #
- 우유 아빠는 야구선수라는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을 위한 유튜브 콘셉트라서, 정보란에 아빠(김상수)의 설명은 "견종:진돗개, 별명:주부"라고 적혀 있다.
-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SSG 시절의 부진은 입단 첫 해인 2021년에 웨이트 도중 기구에 치아를 부딪혀 무려 12개가 손상되는 중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수술과 치료를 병행하며 잘 먹지도 못한 탓에 부진한 것이라는 비하인드도 공개되었다.[13]
* SSG 랜더스에서 방출될 때만 해도 선수 생활 은퇴를 고려했으나, 2023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 리그 탑급 불펜 투수로 다시 부활하자 준수한 불펜투수를 그야말로 신성시하는 롯데 팬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4월 29일자 구단 유튜브인 자이언츠 TV에서 올해 입단한 신인 투수 김기준이 "마운드에서 긴장감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에 대해 질문을 하자 여기에 짧게 "기세" 라고 대답하며 조언을 해준 것이 선수는 물론 팬들에게까지 큰 감동을 불러왔다.
- 기세는 2023시즌 팀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단어가 되어 팬들의 스케치북 응원문구로 자리매김했으며 구단이 공식으로 사용한 응원문구가 되었다.
그리고 기적같이 DTD를 시전했다.
-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 따르면 롯데 입단 전 복수의 구단에서 오퍼가 있었고, 그중 가장 적극적인 팀은 KIA 타이거즈로 밝혀졌다.[15]
- 상술한대로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롯데에 몸담았음에도 팬들 사이에서의 지지도와 인기가 대단한 수준이다. 비시즌에 유튜브에 올라온 단순한 10분짜리 김상수 먹방이 채 하루가 지나기 전에 조회수가 10만회에 육박하는 수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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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KBO 퓨처스 남부리그 다승왕 |
2015 KBO 퓨처스리그 다승왕[17] |
김상수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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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시즌 최다 홀드 | 40홀드 |
김상수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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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상 생일은 1988년 1월 2일. 스톡킹 EP5-3 37분 50분 무렵 언급됐다.[2] 사인 앤 트레이드 이적 당시에는 팀명이 SK 와이번스였으나, 얼마 뒤 SK 와이번스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되었고, SSG 랜더스의 창단 멤버가 되었다.[계약내용] 연봉 총액 4억 원 / 옵션 2억 원.[4] 이때 함께 영입된 선수가 신정락, 윤명준, 차우찬[5] 2019 시즌 40개.[6] 스탯티즈 등에서는 스플리터로 분류한다.[7] 2019 시즌 후 kt로 이적[8] 우연히도 오주원도 동급 그룹 싸융짱문오의 일원으로 취급되다 김상수와 함께 2019년 중간계투로서 커리어 정점을 다시 한 번 찍어냈다.[9] 삼갤에서도 타자 김상수의 별명을 이런 원리로 잘할 때는 킸장(킹+ㅅㅅ+주장), 못할 때는 좄장(좆+ㅅㅅ+주장)이라고 부른다.[10] 히어로그의 마카레나를 참고하자.[11] 이 선수는 당장 주니치 소속이다. 2021년 주니치 마무리 투수.[12] 야구계에는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진 선수들이 꽤 있다. 대표적 사례가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했고 주식으로만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나다는 박재홍 해설위원.[13] 현재도 신경치료와 크라운 시술 등을 진행 중이며, 치아 상태가 온전치 못하다고 한다. 쓱튜브 강화일기 편에서도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심각한 부상이었음에도, FA를 통해 SSG에 온 첫 해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풍선껌을 씹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09633|#][14] 투수 김상수가 인지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김상수라는 이름을 보면 KT 김상수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타자 김상수는 삼성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유망주 때부터 인기 팀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왕조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고 좋은 수비력과 빨랐던 주루로 인해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도 있었던 선수이다. 게다가 KBO 리그에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비난을 받을때 역대급으로 팬서비스가 좋았기 때문에 삼성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았고 아무리 타격에서는 부족해도 노쇠화+KT로 이적 전까지만 해도 마킹이 잘 팔리던 선수 중 하나였다. 반면 투수 김상수의 경우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부진해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고 상무 전역 전까지만 해도 패전조에 속한 선수였기에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 물론 전역 후에는 히어로즈의 필승조가 되었고 40홀드라는 기록함과 동시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랐지만 히어로즈라는 팀이 성적은 상위권으로 좋아졌음에도 여전히 흥행참패동맹에 속한 팀이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밀릴 수밖에 없었다. SSG로 이적한 뒤에도 SSG라는 팀도 아직까진 흥행참패동맹에 속한 팀이기 때문에 달라지는 건 없었다.[15] 사실 일반적으로 찔러보는 형식이었다면 팀명을 밝히지 않았을텐데,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던 모양이다.[16] 해당 먹방은 김상수가 간간히 언급했던 일명 "상시경의 먹을텐데" 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김상수 본인은 "일주일 안에 7만 조회수를 못 넘으면 코너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순식간에 7만을 채워버렸다.[17] 2015년에 퓨처스리그가 3개로 나뉘면서, 전체리그를 통합한 1위에게 시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