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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co S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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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스코 베이스의 사워(Sour) 칵테일이다. 비슷한 형태의 음용방식은 18세기부터 발견되나, 현대의 칵테일 레시피로 정형화한 사람은 1920년대의 미국인, 빅터 본 모리스(Victor Vaughen Morris)로 알려져 있다.베이스인 피스코와 마찬가지로 이 칵테일 역시 페루와 칠레에서 원조 논쟁이 있다. #
2. 레시피
2.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피스코 사워 / Pisco Sour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부재료 / 도구 |
- 1. 셰이커에 주재료와 얼음을 넣고 잘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 고블렛 글라스에 따라준다.
- 3. 아마르고 비터를 칵테일에 몇 방울 떨어트려 가니쉬해준다. ||
3. 칠레 vs 페루
페루 버전의 피스코 사워와 칠레 버전의 피스코 사워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피스코: 페루산 피스코는 반드시 3개월 이상 숙성을 해야 하지만 숙성용기가 숙성액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2]. 반면 칠레산 피스코는 숙성여부에 별도 제한이 없다[3]. 그외에도 사용되는 포도품종, 병입시 가수(加水) 여부 등의 차이가 많다.
- 계란 흰자: 페루에서는 계란 흰자를 넣지만, 칠레에서는 원칙적으로 넣지 않는다.
- 레몬과 라임: 페루에서는 라임을 사용하지만, 칠레에서는 레몬을 사용한다.
- 비터스: 페루는 비터스를 뿌리지만, 칠레는 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