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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the She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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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랜디를 베이스로 사용한 칵테일. 사이드카에서 럼이 추가된 형태의 바리에이션으로, 사이드카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적은 편이다. 현재 사이드카와 함께 IBA 공식 칵테일로 나란히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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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멕켈혼(Harry McElhon), 바텐더 |
이외에도 1921년 즈음 런던에 위치해 있던 버클리 호텔(Berkeley Hotel)의 매니저인 “미스터 폴리(Mr. Polly)”가 선보였다는 등 다른 가설도 여럿 존재하지만, 현재에 이르러 해리 맥켈혼을 창시자로 내세우는 가설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비트윈 더 시트의 기반이 되는 사이드카의 창시자 또한 마찬가지로 해리 맥켈혼이라 추정되기 때문이다. 해리 맥켈혼 특유의 작명 센스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존재하며, 그 외에도 가설의 유력함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들은 많다. # #
본래 초기 레시피의 형태는 지금과 달랐다고 한다. 당시에는 지금에 비해 레몬 주스의 함량이 비교적 적었으며, 때문에 무척 달고 강렬한 맛을 냈던 칵테일이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레시피가 여러 번 변형되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띄게 된 것이다. #
이름의 의미는 함께 침대 시트로 가자는 의미(…)로, 칵테일의 명칭에 성적 의미가 담긴 최초의 칵테일이기도 하다. #
3. 레시피
3.1. IBA 공식 레시피
||<tablewidth=45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11><colbgcolor=#FFF,#111>비트윈 더 시트 / Between the Sheets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2024년 IBA 공식 레시피 ||
주재료부재료 / 도구 |
- 1. 주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준다.
- 2. 얼음을 걸러내 차갑게 식힌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주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