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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7:26:39

한국프로야구/1998년/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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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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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1998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 고졸우선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

1차 지명은 1997년 9월 29일까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고졸우선 지명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졸선수 중 3명을 뽑았다.

※표시는 해외진출,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1차 지명자 고졸우선 지명자
롯데 자이언츠 임경완(경남고-인하대, 투수) 김정열(마산고, 투수)
김진수(경남고, 포수)
이승학(부산공고, 투수)※
삼성 라이온즈 강동우(경북고-단국대, 외야수) 김일엽(경북고, 투수)※
김진웅(대구고, 투수)
이준민(대구상고, 포수)
쌍방울 레이더스 조진호(전주고-원광대 투수) 문광민(군산상고, 투수)※
윤형국(전주고, 내야수)
임진성(전주고, 포수)※@
한화 이글스 김민규(북일고, 투수) 김재현(대전고, 투수)
임광규(청주기계공고, 외야수)
조현수(북일고, 외야수)
해태 타이거즈 최희섭(광주일고, 내야수) 강철민(효천고, 투수)
김정진(진흥고, 투수)※
이현곤(광주일고, 내야수)
현대 유니콘스 고호봉(부천고-원광대, 투수) 강귀태(동산고, 포수)
김수경(인천고, 투수)
이대환(춘천고, 투수)
LG 트윈스 조인성(신일고-연세대, 포수) 박용택(휘문고, 외야수)
안치용(신일고, 외야수)
정현택(배명고, 내야수)
OB 베어스 김동주(배명고-고려대, 내야수) 유재웅(휘문고, 외야수)
윤상무(배재고, 내야수)
이경수(배명고, 투수)

3. 2차 지명

1997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 소속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1]

3.1. 지명방식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7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해외진출,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PKPuIYF.pn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롯데 한화 현대 OB 삼성 쌍방울 LG 해태
1 손인호
(경남고-고려대,
외야수)
신경현
(군산상고-동국대,
포수)
홍민구
(부산상고-한양대,
투수)
송원국
(광주일고,
내야수)
김수관
(경북고-한양대,
내야수)
윤재국
(인천고-경남대,
외야수)
김경태
(성남고-경희대,
투수)
소소경
(대구고,
투수)
2 서한규
(인천고-홍익대-상무,
내야수)
김장백
(서울고-연세대,
투수)
이학균
(경남상고-한양대,
내야수)
이혜천
(부산상고,
투수)
박영진
(경남고,
투수)
고승환
(선린상고-경성대,
투수)
박선규
(경남상고-동아대,
외야수)
방수환
(군산상고-동국대,
외야수)
3 전용종
(경동고,
투수)
김기성
(공주고-원광대,
외야수)
채종국
(경남상고-연세대,
내야수)
김지훈
(신일고-고려대-상무,
포수)
이복연
(광주일고-영남대,
내야수)
윤석권
(경남고-성균관대,
내야수)
서승화
(대전고,
투수)
엄병열
(신일고-중앙대,
투수)
4 손용수
(휘문고,
투수)
정주용
(신일고-인하대,
투수)
김민우
(부천고,
내야수)
김주용
(성남고,
투수)
현재윤
(신일고,
포수)
이병수
(부천고-홍익대,
외야수)
김용우
(인천고,
내야수)
이우석
(인하대,
외야수)
5 엄정대
(경남상고-건국대,
외야수)
채상병
(휘문고,
포수)
조용준
(효천고,
투수)
이영일
(경남상고,
투수)
정찬민
(경동고,
투수)
강민규
(성남고-원광대,
외야수)
김성준
(경남고,
투수)
윤호석
(성남고,
투수)
6 한상훈
(북일고,
투수)
심재윤
(동산고-인하대,
외야수)
문정환
(인천고,
투수)
오세학
(경동고,
포수)
최부락
(부산고-중앙대,
투수)
김상호
(배명고-중앙대,
내야수)
변인재
(배재고,
투수)
김민주
(경북고,
외야수)
※@
7 김문식
(서울고,
외야수)
김도윤
(한서고-원광대,
내야수)
조재호
(서울고,
외야수)
유석호
(부천고,
내야수)
권오원
(부산상고,
투수)
이용석
(장충고,
내야수)
신상호
(중앙고,
외야수)
유광일
(효천고,
투수)
8 노은성
(공주고,
투수)
김기연
(북일고,
내야수)
※@
김홍기
(마산고,
투수)
박세훈
(동산고,
내야수)
천재영
(선린상고-한양대),
투수)
오충원
(신일고-홍익대,
외야수)
김세중
(충암고,
내야수)
홍석룡
(배재고,
투수)
9 김정현
(마산상고,
내야수)
이용섭
(동대문상고,
투수)
박우호
(공주고,
외야수)
조은진
(부천고-원광대,
외야수)
박재완
(경북고,
내야수)
김대홍
(배명고,
투수)
김광우
(광주일고,
투수)
김대남
(대전고,
포수)
10 이용주
(배명고,
투수)
마정길
(청주기계공고,
투수)
서정수
(동대문상고,
투수)
유병목
(성남고,
투수)
김정태
(경북고,
내야수)
김경진
(신일고-경희대,
투수)
이상우
(인천고,
포수)
서재환
(광주일고-인하대,
외야수)
11 윤지환
(부산고-중앙대,
내야수)
박성창
(경북고,
투수)
석경일
(경남상고,
내야수)
※@
이재우
(휘문고,
내야수)
※@
김진구
(경북고-영남대,
투수)
김석
(마산고-경성대,
외야수)
이기중
(선린상고-제주전문대,
외야수)
임동진
(대전고,
외야수)
12 임근민
(부산고-경성대,
외야수)
최동연
(대전고,
내야수)
이정훈
(장충고-홍익대,
외야수)
구판진
(장충고,
외야수)
김민수
(휘문고,
투수)
최근혁
(군산상고,
투수)
추승우
(청주기계공고,
내야수)
임근수
(청주기계공고,
투수)
※@

4. 드래프트 평가

4.1. 선수별 총평

4.1.1.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임경완
(경남고-인하대 / 투수)
입단 초창기에는 전력 외 취급을 받았으나 2003년 싱커 장착에 성공하며 2004년까지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을 했으나 병역 비리에 연루되며 전투경찰로 복무한 뒤 2007년에 복귀했다. 그리고 2008년에 마무리로 낙점 받았지만 쉴 새 없이 불을 지르며 임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2009년부터 마무리에서 내려왔지만 중간계투로서는 수준급 불펜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2012년에 FA를 선언해 SK로 이적한 뒤 선수생활을 이어갔고, 롯데에는 2019년에 코치로서 복귀해 2024년 현재까지 롯데에서 코치로 활도하고 있다.
고졸우선 지명 1 김정열
(마산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김진수
(경남고 / 포수)
고졸우선 지명 3 이승학
(부산공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2001년 필라델피아 계약, 2007년 두산 입단)
2차 1RD 1번 손인호
(경남고-고려대 / 외야수)
대학시절 좋은 성적으로 입단 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2] 2003년과 2004년 빼고는 본인 몫을 하지 못하고 결국 2007년에 LG로 트레이드[3] 됐다.
2차 2RD 1번 서한규
(인천고-홍익대-상무 / 내야수)
활약은 커녕 다른 팀 가서 실적을 조금 쌓고 은퇴한다.
2차 3RD 1번 전용종
(경동고 / 투수)
2차 4RD 1번 손용수
(휘문고 / 투수)
2차 5RD 1번 엄정대
(경남상고-건국대 / 외야수)
입단 후에는 별 족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그의 2세가 2024년 지명을 받고 입단한다.
2차 6RD 1번 한상훈
(북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1번 김문식
(서울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1번 노은성
(공주고 / 투수)
2차 9RD 1번 김정현
(마산상고 / 내야수)
2차 10RD 1번 이용주
(배명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1번 윤지환
(부산고-중앙대 / 내야수)
2차 12RD 1번 임근민
(부산고-경성대 / 외야수)

4.1.2.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김민규
(북일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김재현
(대전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임광규
(청주기계공고 / 외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조현수
(북일고 / 외야수)
2차 1RD 2번 신경현
(군산상고-동국대 / 포수)
2차 2RD 2번 김장백
(서울고-연세대 / 투수)
2차 3RD 2번 김기성
(공주고-원광대 / 외야수)
2차 4RD 2번 정주용
(신일고-인하대 / 투수)
2차 5RD 2번 채상병
(휘문고 / 포수)
2차 6RD 2번 심재윤
(동산고-인하대 / 외야수)
2차 7RD 2번 김도윤
(한서고-원광대 / 내야수)
2차 8RD 2번 김기연
(북일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2번 이용섭
(동대문상고 / 투수)
2차 10RD 2번 마정길
(청주기계공고 / 투수)
2차 11RD 2번 박성창
(경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2번 최동연
(대전고 / 내야수)

4.1.3.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RD 지명자 평가
1차 고호봉
(부천고-원광대 / 투수)
전년도에 입단한 최영필 처럼 망했다. 그나마 최영필은 현대가 아닌 한화에 가서 그나마 포텐이 터지면서 고호봉 보다는 많은 시간동안 프로에서 족적을 남겼다.
고졸우선 지명 1 강귀태
(동산고 / 포수)
대학시절 명성은 좋았으나 프로에 와서는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다만 뭔가 특별한 경기에서만 기록을 세우면서 가끔 이름에서 종종 언급 된다.
고졸우선 지명 2 김수경
(인천고 / 투수)
드래프트 최고 수확 신인상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삼성의 강동우, OB의 김동주와 함께 팀내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것은 덤
고졸우선 지명 3 이대환
(춘천고 / 투수)
2002년에 팀에 입단, 그러나 활약은 없었다.
2차 1RD 3번 홍민구
(부산상고-한양대 / 투수)
뚜렷한 족적 없이 입단 5년만에 은퇴를 했다.
2차 2RD 3번 이학균
(경남상고-한양대 / 내야수)
2차 3RD 3번 채종국
(경남상고-연세대 / 내야수)
입단 초기에는 실적이 없었으나 이후 백업 멤버로 뛰다가 6년만에 주전으로 활약
2차 4RD 3번 김민우
(부천고 / 내야수)
프로 초창기 활약은 미미했으나 군복무 이후 이름을 좀 날리다가 이후 은퇴 했다
2차 5RD 3번 조용준
(효천고 / 투수)
2002년에 입단하여 마찬가지로 김수경 처럼 신인상을 수상하고 이듬해그 다음에는 리그에서 제일가는 마무리 투수가 되었으나 부상으로 일찍 은퇴를 하게 되어서 팬들이 가장 아쉬어하는 케이스다.
2차 6RD 3번 문정환
(인천고 / 투수)
2차 7RD 3번 조재호
(서울고 / 외야수)
2002년 입단, 입단초에 준주전으로 뛰었으나 이후 커리어가 미미해졌다.
2차 8RD 3번 김홍기
(마산고 / 투수)
2차 9RD 3번 박우호
(공주고 / 외야수)
활약은 커녕 민폐만 끼치고 은퇴했다.
2차 10RD 3번 서정수
(동대문상고 / 투수)
2차 11RD 3번 석경일
(경남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3번 이정훈
(장충고-홍익대 / 외야수)

4.1.4. OB 베어스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김동주
(배명고-고려대 / 내야수)
대한민국 최고의 3루수로 각성하여 드넓은 잠실에서 18년을 뛰면서 300홈런을 때린 베어스 사상 유일무일한 거포
고졸우선 지명 1 유재웅
(휘문고 / 외야수)
대학시절과는 별개로 프로에 와서 이런저런 부상으로 기량을 올리지 못하고 이른 은퇴를 했다.
고졸우선 지명 2 윤상무
(배재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이경수
(배명고 / 투수)
2차 1RD 4번 송원국
(광주일고 / 내야수)
유재웅 처럼 비슷한 케이스이다.
2차 2RD 4번 이혜천
(부산상고 / 투수)
역대 베어스 좌완들[4] 중에서 최고의 투수로 성적은 안좋을수도 있으나 그가 뛸때만 해도 당시 리그의 추세만 보면 오히려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단지 감독들이 너무 굴려서 부상도 있었고, 해외진출때 나름 활약했지만 한국으로 복귀 후 마운드에서 불만 지르는 선수로 욕만 먹은거다.
2차 3RD 4번 김지훈
(신일고-고려대-상무 / 포수)
2차 4RD 4번 김주용
(성남고 / 투수)
유급으로 지명권 상실[5]
2차 5RD 4번 이영일
(경남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4번 오세학
(경동고 / 포수)
2차 7RD 4번 유석호
(부천고 / 내야수)
2차 8RD 4번 박세훈
(동산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4번 조은진
(부천고-원광대 / 외야수)
2차 10RD 4번 유병목
(성남고 / 투수)
2차 11RD 4번 이재우
(휘문고 / 내야수)
대학시절 부상이 발생하여 지명권이 소멸 되었으나 구단이 배팅볼 투수로 받아주며 이후 정식선수로 등록 되면서 팀의 허리를 지탱해줬다.
2차 12RD 4번 구판진
(장충고 / 외야수)

4.1.5.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강동우
(경북고-단국대 / 외야수)
데뷔 첫 해부터 신인 규정타석 3할[6]-1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등 활약하였으나, 당해 플레이오프에서 대구시민야구장 역사에 길이 남는 엄청난 부상을 당하여 선수 생활이 꼬인 비운의 선수. 이후 저니맨으로 여러 팀을 옮겼고, 오랜 재활끝에 한화에서 선수 말년에 다시 재기에 성공하였다.
고졸우선 지명 1 김일엽
(경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2001년 필라델피아 계약, 2007년 롯데 신고선수 입단)
고졸우선 지명 2 김진웅
(대구고 / 투수)
1999년부터 3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면서 차기 삼성의 에이스로 기대를 받았으나, 2001년 한국시리즈를 기점으로 새가슴 등의 비판을 받으면서 성적이 나빠졌다. 2003~2004년에 각각 9승을 기록하는 등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이후 자기관리 실패 등으로 인하여 몰락하였다.
고졸우선 지명 3 이준민
(대구상고 / 포수)
2차 1RD 5번 김수관
(경북고-한양대 / 내야수)
2차 2RD 5번 박영진
(경남고 / 투수)
2차 3RD 5번 이복연
(광주일고-영남대 / 내야수)
2차 4RD 5번 현재윤
(신일고 / 포수)
진갑용 이후 쓸만한 포수 자원이 들어왔으나 하필 본인이 병풍사건에 연루되어 2년을 날려먹은게 독이 되었다. 소집이후 팀에서 활약을 하다가 LG로 트레이드[7] 되어 그곳에서 선수생활 종지부를 찍는다.
2차 5RD 5번 정찬민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5번 최부락
(부산고-중앙대 / 투수)
2차 7RD 5번 권오원
(부산상고 / 투수)
선수시절 봄에서 초여름에만 잘한다 해서 봄오원 이라는 좋지 않는 별명을 얻었지만, 한팀에서 꾸준히 던진 공로는 나쁘지 않았다.
2차 8RD 5번 천재영
(선린상고-한양대 / 투수)
2차 9RD 5번 박재완
(경북고 / 내야수)
2차 10RD 5번 김정태
(경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5번 김진구
(경북고-영남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5번 김민수
(휘문고 / 투수)

4.1.6. 쌍방울 레이더스

파일:PKPuIYF.png
쌍방울 레이더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조진호
(전주고-원광대 / 투수)
계약금 때문에 계약이 되지 않아 직접 메이저리그로 간다. 박찬호 다음으로 국내 제 2호 메이저리그 투수. 2002년 국내로 복귀 이후 쌍방울 구단이 해체 되자 그 팀 선수들을 기반으로 새롭게 창단한 SK 와이번스에 합류[8] 한다.
고졸우선 지명 1 문광민
(군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고졸우선 지명 2 윤형국
(전주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임진성
(전주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RD 6번 윤재국
(인천고-경남대 / 외야수)
2차 2RD 6번 고승환
(선린상고-경성대 / 투수)
2차 3RD 6번 윤석권
(경남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4RD 6번 이병수
(부천고-홍익대 / 외야수)
2차 5RD 6번 강민규
(성남고-원광대 / 외야수)
2차 6RD 6번 김상호
(배명고-중앙대 / 내야수)
2차 7RD 6번 이용석
(장충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6번 오충원
(신일고-홍익대 / 외야수)
2차 9RD 6번 김대홍
(배명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6번 김경진
(신일고-경희대 / 투수)
2차 11RD 6번 김석
(마산고-경성대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6번 최근혁
(군산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4.1.7.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조인성
(신일고-연세대 / 포수)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었지만 선수 성적은 괜찮았다.
고졸우선 지명 1 박용택
(휘문고 / 외야수)
LG 트윈스의 3번째 영구결번이자 암흑기 시절 팀을 위해 고군분투한 레전드다.
고졸우선 지명 2 안치용
(신일고 / 외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정현택
(배명고 / 내야수)
2차 1RD 7번 김경태
(성남고-경희대 / 투수)
2차 2RD 7번 박선규
(경남상고-동아대 / 외야수)
2차 3RD 7번 서승화
(대전고 / 투수)
한기주 이전 10억원 신화를 쓴 선수 그러나 성적은 미미했다.
2차 4RD 7번 김용우
(인천고 / 내야수)
2차 5RD 7번 김성준
(경남고 / 투수)
2차 6RD 7번 변인재
(배재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002년 롯데에 신고선수로 입단
2차 7RD 7번 신상호
(중앙고 / 외야수)
2차 8RD 7번 김세중
(충암고 / 내야수)
2차 9RD 7번 김광우
(광주일고 / 투수)
2차 10RD 7번 이상우
(인천고 / 포수)
2차 11RD 7번 이기중
(선린상고-제주전문대 / 외야수)
2차 12RD 7번 추승우
(청주기계공고 / 내야수)
LG에서 성적은 못남기고 한화가서 나름 성적을 남겼다.

4.1.8. 해태 타이거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최희섭
(광주일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1999년 시카고 컵스 계약, 2007년 KIA 입단)
고졸우선 지명 1 강철민
(효천고 / 투수)
대학 진학 후 조용준과 쌍두마차로 이름을 날렸지만 프로에 와서는 사이버 투수 라는 불명예를 남겼다.
고졸우선 지명 2 김정진
(진흥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고졸우선 지명 3 이현곤
(광주일고 / 내야수)
대학 진학 후 김민우와 쌍벽을 이루는 활약을 보여주고 프로에 데뷔.
거기다가 2007년에는 이전까지만해도 2할 7푼 ~ 8푼 때리는데에 그쳤던 타율을 3할3푼때 까지 치면서 타격왕[9]에 오른다.
2차 1RD 8번 소소경
(대구고 / 투수)
2차 2RD 8번 방수환
(군산상고-동국대 / 외야수)
2차 3RD 8번 엄병열
(신일고-중앙대 / 투수)
2차 4RD 8번 이우석
(인하대 / 외야수)
2차 5RD 8번 윤호석
(성남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6RD 8번 김민주
(경북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8번 유광일
(효천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8번 홍석룡
(배재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8번 김대남
(대전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8번 서재환
(광주일고-인하대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8번 임동진
(대전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8번 임근수
(청주기계공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4.2. 팀별 총평

5. 이모저모


[1]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2] 오히려 후배들과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욕만 먹었다.[3] 성씨가 같은 후배 신명철다른팀으로 트레이드 된다.[4] 대선배인 윤석환과 후배 유희관이 있다. 그러나 윤석환은 중무리 투수로 이름을 날려서 김성근이 혹사 시켜 망가졌고 유희관은 선발투수로 괜찮은 성적을 남겼으나 몇몇 안티 때문에 의외로 평가가 절하당하는 케이스다.[5] 이듬해 롯데에 다시 지명되었으며, 이후 유급을 해도 지명권을 상실하지 않도록 규정이 바뀌게 된다.[6] 강동우는 정확히 3할을 쳤다. 그리고 이 기록은 훗날 이정후가 데뷔하여 고졸 최초로 달성한다.(사족으로 이정후는 1998년에 출생했다.)[7] 삼성과 LG가 처음으로 트레이드를 한것이다. 일전에는 LG가 아닌 MBC에서 선수를 트레이드를 했는데 당시에는 MBC가 방송국이 모기업이였기 때문이다.[8] SK 창단때 쌍방울 선수들이 지명한 신인 드래프트 선수들의 지명권이 소멸되지 않고 유효했다.[9] 그해에 2위는 양준혁이다.[10] 그 판단은 결과적으로 틀리지 않았다. 조용준은 작은 체구의 한계에 부딪혔고 불성실한 재활 과정이 겹치며 커리어가 일찍 끝났다.[11] 사실 서승화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과 계약한다는 썰이 있었다고 한다.[12] KBO에서는 외국인이라도 중학교 이상 학교에 다니면서 대한야구협회의 등록선수로 활동했다면, 국내 선수에 준하여 신분을 인정받는다. NPB에서 뛴 장훈 선생이나 소소경 이후 두번째로 한국 학교에서 졸업한 히로나카 시히로가 있다.[13] 한용덕연습생 시절에 배팅볼을 많이 던지면서 능력을 키운 경우다.[14] 해외파 특별 지명 시행은 이전부터 조금씩 거론이 되어 왔지만 이승학이 병역 면제여서 꼼짝없이 2년을 날릴 위기에 처하게 되자 2007년에 비로소 시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