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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2:09:45

해리 터틀도브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해리 터틀도브
Harry Turtledove
파일:Harry_Turtledove_2005.jpg
본명 해리 노먼 터틀도브
Harry Norman Turtledove
출생 1949년 6월 14일 ([age(1949-06-14)]세)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중퇴)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직업 작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작품 목록
2.1. 역사물2.2. 대체역사물2.3. SF & 판타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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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소설가. 주로 대체역사소설과학소설을 집필하였으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체역사소설만으로도 상당한 유명세를 얻었으나, 한국에서는 보통 가지 않은 길을 그의 대표작으로 알고 있는 편. 그가 집필한 과학소설의 경우, 대부분이 외계의 침공과 그에 맞서는 지구의 모습을 그리지만, 통상적인 외계침공물과는 반대로 지구 문명이 외계 침략자를 과학기술력에서 역으로 압도하거나, 아니면 처음에는 밀리더라도 곧바로 따라잡아버리는 전개가 많다.

사실 터틀도브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인간군상을 실존인물까지 포함하여 여러 명을 소설에서 등장시키면서도, 그들을 동등한 비중으로 묘사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정 주인공만을 우대하는 일도 없다.

2. 작품 목록

2.1. 역사물

2.2. 대체역사물

2.3. SF & 판타지물



[1] 출간시점에는 근미래였다.[2]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나치 부역 혐의를 받은 전 유엔 사무총장 겸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쿠르트 발트하임애너그램이다.[3] 쿠데타를 일으킨 이들이 내세운 새 총통은 슈츠슈타펠 출신인 오딜로 글로보츠닉이다.[4] 번역하자면 '치욕의 나날'.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이 일본 제국진주만 공습을 규탄한 의회 연설문에서 유래했다.[5] 2차대전 당시 소련의 독재자로 악명을 떨치던 스탈린이 연합국 소속이 된 연유로 자국민에게 스탈린이 보다 친근하게 여겨지도록 미국에서 그에게 붙였던 애칭인 엉클 조, 그리고 러시아어로 '강철의 사나이'라는 뜻을 지닌 성(姓) '스탈린'에 붙어 있는 러시아어 단어 스탈(сталь; 강철)영어로 번역하여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6] 그것도 6번이나 해먹는다. 참고로 1944년부터는 아예 자기 혼자만 대통령 후보에 출마해서 당선되는 기염까지 토한다.[7] 이때의 소련 서기장은 레프 트로츠키, 심지어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여기서는 트로츠키그라드 전투로 나온다.[8] 연방대법원에서 관련 법안 몇 개를 위헌이라고 판결하자 존 에드거 후버를 시켜 판사나 정치인 몇몇을 나치 독일의 스파이로 몰아 숙청하고, 알래스카굴라그를 설치해서 사회주의자나 반대파 인사들을 나무 거름으로 만들어 버린다.[9] 전시에 패전한 장군들은 용서 없이 처형한다. 필리핀에서 도망쳐 온 더글러스 맥아더는 시범 케이스로 처형된다. 게다가 몰락 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다만 핵무기는 그의 독재에 회의를 느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핵개발을 독려하는 편지를 보내지 않아서 유럽전선 종전 후 개발된다. 그리고 그 사실이 나중에 발각되자 아인슈타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같은 애꿎은 과학자 여럿이 처형된다.[10] 이웃한 한반도는 전국이 소련군에게 점령되어 공산권에 편입되었다.[11] 그의 군림과 함께 미국의 국가원수 호칭이 미합중국 총재(Director of the United States)로 바뀐다.[12] 폭탄을 던져라라는 뜻의 지시 용어인데, 현대 영어에서는 무언가를 시작하라는 뜻의 관용어구로 쓰이기도 한다.[13] 3개 사단이 전멸하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패배라는 언급이 나온다.[14] 이 때 '흥남 철수가 성공으로 끝나기만 했어도 핵공격을 할 일이 없었을텐데'라는 말을 한다.[15] 시애틀, 포틀랜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솔트레이크 시티가 핵폭발로 초토화되었으며, 스포캔라스베이거스에 대한 핵공격도 시도되었지만, 격추당해 실패로 끝났다.[16] 트루먼은 작중 워싱턴 D.C 를 60마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워싱턴 D.C. 위에서 번쩍이는 섬광을 봤다고 묘사되었으니, 전용기가 조금만 일찍 워싱턴 D.C.에 도달했다면 본인도 핵공격에 휘말려 희생되었을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17] 정황상 실제 역사의 휴전선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18] 이들의 선발대가 처음 지구에 와서 지구가 어느 정도 수준의 별인지 확인하고 모행성으로 돌아간 뒤 본격적인 원정대를 이끌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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