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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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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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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파일:4435689_KO2.jpg
<colbgcolor=#000> 발생일 2020년 4월 29일 13시 32분경
발생 위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1]
한익스프레스 남이천물류센터 B동 신축공사장
유형 화재
원인 우레탄폼 작업과 금속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함으로써 발생한 유증기 폭발
인명
피해
<colcolor=#fff> 사망 38명[2]
부상 10명[3]
재산 피해 미상
동원 <colbgcolor=#555> 인원 151명
장비 72대
1. 개요2. 사고 원인3. 여파
3.1. 정부3.2. 정치권3.3. 시공사3.4. 유족
4. 유사 사고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0년 4월 29일 13시 32분쯤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640-1 한익스프레스[4] 남이천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갑작스러운 강렬한 폭발과 함께 건물 전체를 뒤덮는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왔다.

이 물류창고는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11,043m2[5]의 냉동·냉장 물류창고로 2019년 4월 23일 착공하여 2020년 6월 30일경 완공될 예정이었다. 골조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였고 사고 발생 당시에는 내부 마감 공사를 하고 있었다. 화재가 처음 발생한 곳은 지하 2층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서는 우레탄 폼 마감재 작업이 한창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사망자 38명[6], 부상자 10명[7]이 발생하였다. 당시 현장에는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 분야별로 9개 업체 소속 총 78명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라서 일부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이 지연되었다. 사망자는 건물 전체에서 발견됐다. 지하 2층 4명, 지하 1층 4명, 지상 1층 4명, 지상 2층 18명, 지상 3층 4명, 지상 4층에서 4명이 수습됐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폭발음이 최소 10여 차례 들렸으며, 건물을 향해 맞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창문으로 뿜어져 나오던 검은 연기가 건물 안으로 도로 들어가 피해가 커진 것 같다고 한다. #1, #2, #3, #4

소방대는 신고 9분 후인 13시 43분에 처음 도착하였고 화재 발생 20분 만에 2단계 대응 태세를 발령하여 소방차 72대와 소방관 151명을 투입하였지만 연기가 극심하고 지난 5일간 건조 특보가 발령된 환경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후 4시 31분경에 큰 불을 잡는 데 성공했으며 오후 6시 42분경 불을 완전히 진화하였다. #

2. 사고 원인

경찰 및 소방당국에서는 공사 현장 지하에서 우레탄 폼 작업과 화물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용접을 동시에 진행[8]하다가 우레탄 폼에 발포제를 첨가할 때 나온 유증기에 용접 불꽃이 튀어 폭발하였고 이로 인한 화재가 인근 가연성 소재에 옮겨 붙으며 폭발적 연소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여러 현장 노동자들이 탈출하기 위해 입구로 한꺼번에 몰렸으며 시공 중이던 건물이라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 시설의 작동을 기대할 수 없었던 것 또한 피해가 커진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 이전의 물류창고 화재 사건 때도 그러했듯 물류창고를 만드는 데 쓰는 외벽 자재인 샌드위치 패널 또한 인명피해를 키우는 큰 원인이 되었다. 화재에 극히 취약하고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도 많이 나오는 자재이기 때문.

한편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 측은 "현장에 안전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현장 노동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제대로 배치되지 않았다고 한다. # 심지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서류심사 2차례, 현장 확인 4차례에 걸쳐 건우 측이 제출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때문에 수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 측이 개선 요구를 무시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생존자 증언에 따르면 지하 2층에서는 화재가 날 만한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지하는 일종의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지하 2층과 지하 1층이 서로 이어져 있었으며 지하 2층에서는 산소용접기와 산소절단기가 발견되었다. 또한 다른 증언에 따르면 당시 지하 1층에서는 우레탄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지하 2층이 아니라 지하 1층에서 어떤 이유로 발화하였거나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작업이 서로 영향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2020년 6월 1일, 배용주 경기남부 경찰청장은 사고 현장을 가리켜 “놀라울 정도로 총체적인 안전관리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그에 따르면 경찰은 조사를 통해 공사기간 임의 단축[9]/부실시공/설계도와 다른 임의 시공/용접과 배관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규정을 어긴[10] 병행 시공/경미한 사고 은폐 등을 확인하였다. 다만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3. 여파

3.1. 정부

3.2. 정치권

3.3. 시공사

3.4. 유족

4. 유사 사고

5. 둘러보기


역대 대한민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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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colcolor=#000>사망사건명
2022년 10월 29일
159 이태원 압사 사고
2020년 4월 29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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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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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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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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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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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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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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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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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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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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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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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4월 8일
80 서울 청구동 C-46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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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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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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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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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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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9월 7일
36 한남동 나룻배 침몰 사고
1960년 3월 2일
62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1월 26일
31 서울역 압사 사고
[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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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7월 17일
67 부산 공설운동장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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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7월 11일
94 제5편리호 침몰 사고
1951년 7월 11일
30+ 제13호 침몰 사고
[ 194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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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5일
71 평해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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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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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1월 13일
42 영등포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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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29일
73 대구역 열차 추돌사고
1945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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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명주소 미부여. 가장 가까운 도로는 공원로.[2] 카자흐스탄인 2명, 중국인 1명 포함.[3] 중상 8명, 경상 2명.[4] 이후락의 손자이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의 아들 이석환이 회장으로 있는 물류회사. 부친은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으로 범 롯데가 3세인 신동학과 함께 오렌지족 운전자 보복 폭행 사건의 피의자다.(근거 자료)[5] 일부 보도에 따르면 10,932m2.[6] 모두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7] 여성이 6명, 남성이 4명이다.[8] 우레탄 폼 작업과 용접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불법이며 안전보건공단에서도 수 차례 경고한 사항이었다. 우레탄은 연소점이 낮아 용접할 때 나오는 작은 불씨만 붙어도 쉽게 발화해서 불을 크게 키울 수 있고 타면서 일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내뿜기 때문. 또한 우레탄 폼에 발포제를 넣을 때는 가연성 증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폭발 위험이 높아진다. 그런데 그 옆에서 불꽃이 나올 수밖에 없는 용접 작업을 한다면...[9] 공사기간을 하루 줄일 때마다 5000~60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고 한다.[10]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용접 작업을 할 때는 안전상 다른 공사를 같이 진행하면 안 된다. 그리고 규정에 따르면 이런 작업을 할 때는 안전관리원을 따로 세우고 소화기를 비치하며 유도·대피 등을 설치하는 등 화재 대책이 있어야 하지만 해당 현장에서는 이런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다.